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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85회 제4차 복지문화위원회(2022.02.1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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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5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2월 11일(금) 10시

장 소 복지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계속)


(10시00분 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5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4차 복지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계속)

○위원장 홍복조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를 계속 상정합니다.

그럼 먼저 문화관광과로부터 구정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문화관광과장은 5급 승진 리더과정 교육 중으로 오늘은 과장을 대신해서 김미숙 문화예술팀장께서 업무계획 보고를 대신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팀장 나오셔서 문화예술팀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팀장 김미숙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장 김미숙입니다.

먼저 달서구 문화예술과 관광 발전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홍복조 복지문화위원장님과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복지문화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김순자 문화관광과장님이 1월 17일자로 교육을 가셔서 오늘 과장님을 대신해서 제가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넓으신 아량으로 양해를 부탁드리며 업무평가에 앞서 우리 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영미 관광진흥팀장님입니다.

(인사)

다음은 성주영 선사문화팀장님입니다.

(인사)

다음은 이경숙 별빛캠프팀장님입니다.

(인사)

다음은 류영철 동굴과학관T/F팀장님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문화관광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

(문화관광과 소관 : 김미숙)

(별책)


이상으로 문화관광과 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달서문화재단 업무계획에 대하여는 최현묵 상임이사께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안녕하십니까? 달서문화재단 상임이사 최현묵입니다.

홍복조 복지문화위원장님과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복지문화위원회 위원님 한 분 한 분 모두 올 한 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달서문화재단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점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성욱 달서아트센터 관장입니다.

(인사)

이재근 문화정책실장입니다.

(인사)

김승범 문화정책실 팀장입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달서문화재단 2022년 구정업무계획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

(달서문화재단 소관 : 최현묵)

(별책)


○위원장 홍복조 문화예술팀장, 상임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25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기 전에 제가 한 마디 하면 질의를 좀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세 과나 저희들이 보고를 받아야 되기 때문에 간략하게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먼저 과장님 안 계시는데 관광 관련해 가지고 관광팀 답변…, 생태녹색관광 육성사업이죠. 569페이지에 나와 있는 내용이 2억2,800만 원을 들여서 달서구, 달성군, 고령군 지자체간 연계 시티투어를 계획하고 계신데요. 이게 이렇게만 내용을 들어서 알 수 있는 내용이 아닌 것 같아 가지고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관광진흥팀장 김영미 생태녹색관광…….

이영빈위원 팀장님, 저…….

(관광진흥팀장 김영미, 발언대로 나옴)

○관광진흥팀장 김영미 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팀장 김영미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생태녹색관광 육성사업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설명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생태녹색관광 육성사업은 지역고유의 생태자원을 관광 자원화해서 생태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 상품화하고 브랜드화 하여서 한국을 대표할만한 생태관광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2021년 작년 6월부터 해서 3년간 사업이 진행되고요. 이것은 총 사업 예산은 6억6,000입니다. 그런데 이게 국비 3억3,000에 구비 3억3,000인데요. 올해는 2억2,800만 원으로 국비 대 구비가 50대50으로 매칭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 운영은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저희들이 올해 하고자 하는 사업내용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지금 상설 프로그램하고 특별 프로그램, 인프라 개선 이 3개 부분으로 나누어지고요. 상설 프로그램은 생태 전문가와 함께 하는 습지여행 프로그램이 운영이 되고요. 전문작가가 대명유수지 등 달서구 주요 촬영 거점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프리미엄 가족촬영 여행으로 상설 프로그램 2개가 진행이 되고요. 특별 프로그램으로 지역연계 생태투어버스 운영인데 달서구하고 달성군, 고령군 주요 관광거점을 연계해서 투어버스가 운영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작년 같은 경우에는 주말마다 시행이 되어서 12회가 시행이 되었던 사업이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가 KT&G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하는 환경정화캠페인 활동인 플로깅 프로그램이 운영되겠습니다.

이렇게 2개의 특별 프로그램이 운영이 되고요. 인프라 개선 부분은 달성습지하고 대명유수지 일원에 무인계수기를 설치를 해서 이 지역을 찾는 인원이 어느 정도인지 수치화하는 그 사업이 시행이 되겠습니다.

이래서 지금 현재 생태녹색관광 육성사업은 3개의 큰 꼭지로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이게 우리 구하고 달성군하고 고령군하고 함께하는 사업인가요?

○관광진흥팀장 김영미 네, 생태투어버스 운영은요.

이영빈위원 그러면 이게 사업이 당초에 선정될 당시에 공모 형태였는지 어떤 형태로…….

○관광진흥팀장 김영미 예, 공모 형태입니다. 해서 저희들이 국비 부분을 공모로 해서 확보하게 된 거죠.

이영빈위원 사업비는 어떻게 지금 구성이 되어 있습니까?

○관광진흥팀장 김영미 예?

이영빈위원 사업비가 국비하고 달성군하고 고령군하고 각자 지금 역할들이 있는 거고 예산도 거기에서도 자체 집행하고 계실 건데 이게 지금 어떻게 구성이 되어서 운영되고 있는지만 설명해 주시면 됩니다.

○관광진흥팀장 김영미 지금 생태투어버스는 달서구하고 달성군, 고령군 3개가 지금 달성습지가 세 군데에 걸쳐져 있기 때문에 세 군데에 해서 각 지역에 주요 관광거점을 버스투어를 한다는 계획으로 해서 실행이 되었고요.

지금 저희들 쪽에서는 이 분들 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한테 이용료 5,000원을 받아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영빈위원 그래서 이게 공모사업이라면서요. 국비 지원이 있을 거잖아요. 지방비 부담도 있을 거잖아요.

○관광진흥팀장 김영미 예, 50대50으로 지금 매칭이 되어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우리가 달서구에서 사용 가능한 재원을 이제 총 6억6,000이라는 말씀이시고 거기는 국비가 포함된 금액이고 시비는 없고 구비로만 되어 있고 그러면 달성군하고 고령군도 마찬가지 금액들이 편성되어 가지고 함께 집행하고 있는 거냐? 제가 질의 드리는…….

○관광진흥팀장 김영미 아니요. 그것은 아닙니다. 저희들 이 사업 자체는 달서구가 획득을 한 공모사업비이기 때문에 저희들 쪽으로 하고요. 달성군하고 고령군은 이제 그쪽에 협의를 통해서 그쪽에 관광지를 투어를 한다는 개념으로 보시면 될 겁니다. 이 사업비는 저희들 쪽에서 집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말씀 듣고 나니까 좀 더 궁금한 점이 생기는데 그것은 나중에 설명을 듣는 기회를 가지도록 하고요.

그리고 관광과 관련해 가지고 지도 제작이나 홍보물 같은 것도 지금 예산 편성이 되어 있으신데 제작이 완료되면 모든 위원님들이 한 번씩 볼 수 있도록 배포해 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말씀드리고요.

○관광진흥팀장 김영미 네, 알겠습니다.

이영빈위원 그리고 에코전망대와 관련해 가지고 제가 5분 자유발언을 했던 내용에 대해서 우리 관광팀에서 거기에 대한 대답을 서면으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관광진흥팀장 김영미 예, 알겠습니다.

이영빈위원 그리고 관광팀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관광진흥팀장 김영미, 자리로 돌아감)

상임이사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704페이지에 달서아트백신 프로젝트 미술작품 대여사업 관련해 가지고 질의 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가들에 대한 지원 사업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우리가 보통 일반적으로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우신 분들이 다양한 업종에 아주 많겠지요. 한 가지 예를 들어서 장사를 하고 계시는, 식당을 운영하고 계시는 자영업자들 같은 경우에도 아주 상당수 많은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시겠지만 일부 아주 맛집으로 소문나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식당들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19 장기화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상당수 나오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제 예술 분야 쪽에는 잘 알지 못 해서 한번 여쭈어 보는 건데 우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가들한테 지원해 주기 위해서 이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 일부 또 좀 그렇지 않은 경우의 예술가도 있지 않겠나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 달서구에서 작가 선정을 할 때 이게 크게 어렵지 않은 작가를 선정하게 되면 또 누군가는 이것은 공정하지 못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불만을 제기할 수도 있는 상황이 있을 것 같아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지?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이영빈 위원님이 지적하신 내용이 사실은 타당한 측면이 있습니다. 지금 사회적으로나 예술적으로 부익부빈익빈이라든가 어차피 예술계는 승자 독식의 원칙이 적용되어 가지고 잘 나가는 작가들의 작품들은 계속적으로 비싸고 이러한 기회도 더 많이 갖게 되고 이러한 현상을 저희들이 걷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코로나라는 정국 그 다음에 전국단위가 아니고 지방 또 달서구 작가들로 한정시켜 보자면 사실상 그렇게 뛰어나서 정말 잘 나가는 작가라는 부분이 굉장히 소수에 불과합니다. 전반적으로 작가들이 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렇지만 일부 선택받은 작가들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하지는 않을 것 같고요. 그들의 작품들이 어느 정도 특정인에게 선택이 되겠지만 방금 이영빈 위원님께서 염려하신 그 지점을 놓치지 않고 잘 배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작품 선정이나 작가 선정은 저희 재단 쪽에서는 100% 참여하지 않고 지역의 전문가 그 다음에 외부의 전문가들로 구성이 되어서 그리고 또 방금 말씀하신 이러한 취지를 반영해서 설계를 잘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지금 기성작가들 작품뿐만 아니라 갓 졸업한 청년 작가들의 작품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배분 비율이라든가 이런 것을 고려해 가지고 진행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아무쪼록 지역 예술인들 사이에서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면 이 사업은 안 하는 게 낫겠다. 생각이 들어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꼼꼼하게 잘 준비하고 설계를 잘 하시면 어떻게든 좋은 방안이 나오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됩니다. 상임이사님께서 신경을 좀 마저 써 주시면 좋겠고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달서구 작가들에 한정된다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예, 맞습니다.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요. 우리 달서아트센터에서 지금 하고자 하는 사업들의 사업명들이 대부분 좀 영어로 표기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영어로 표기하는 게 잘못되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니지만 이게 또 너무 많은 사업들이 영어로 표기가 되어 있지 않느냐 하는 부분에서 저도 조금 머릿속에서 이게 그르다 옳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뭐랄까 조금 그래도 이게 지자체 사업인데 하는 생각도 조금 들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들도 있으셨을 것 같은데 생각을 한번 말씀해 주시면 제가 그냥 수긍하고 넘어가는 정도로 한번 가볍게 질의 드리겠습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이미 작년에 한번 프로그램명에 외국어가 남발되는 것에 대한 지적이 의회에서 있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저희들이 프로그램명에서는 가능한 한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영어를 제외하고는 한국어로 가능한 한 프로그램명을 정하자고 해서 정했고 지금 지적하시는 부분들은 프로그램명이라기보다도 카테고리를 정하는 시그니처라든가 이런 어떤 그런 데서 지금 영어가 여전히 또 많이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영어라든가 이태리어 같은 것들을 자꾸 쓰는 경우가 예를 들어서 아모르 소사이어티 같은 이런 것들을 쓰는 경우는 아무래도 예술 분야의 특수성이라든가 그쪽 분야에 있는 사람들에게 호소하고자 하는 것과 또 일반 대중들한테는 솔직하게 말해서 왠지 그럴 듯하고 멋있게 포장하기 위한 이러한 기능들이 동시에 있는데 여전히 작년과 금년에 염려하시는 부분들을 고려해서 저희들이 일반적이고 대중적인 외국어가 아니고서는 직접적으로 닿아가는 프로그램명에서는 우리 한국어가 많이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저는 오히려 반대가 되어야 되지 않겠나 싶은데요. 우리 내부적으로 사용하는 문건에서 보고 자료나 이런 데서는 크게 카테고리를 잡는 사업에서는 한글을 사용하시고 대중적으로 표현되는 부분에 있어서 오히려 영어를 사용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그러니까 이제 어떤 게 저도 맞는지 판단은 안 되는데 어쨌든 간에 우리 내부에서 카테고리를 사용하는 정하는 용어든 외부에서 사용하는 용어든 일상적이지 않은 영어표기는 가능한 한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빈위원 고민이 좀 많이 필요해 보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특수시책에 577페이지에 보면 “선사시대로 걸어서 시간여행” 있지요. 상화로 거대원시인에서 한샘공원까지 거리가 얼마입니까?

○문화예술팀장 김미숙 계산은 안 해봤는데요.

정창근위원 그런데 이 거리에 걸어서 시간여행할 만큼의 그게 있나요? 제가 봤을 때는 아파트하고 그냥 상가밖에 없는데 거기에 걸어서 무엇을 여행합니까?

○문화예술팀장 김미숙 거대원시인에서부터는 진천역까지 해 가지고 벽화 작업해 놓은 게 있고 진천역에서 달서선사관 가기 전까지는 지금 이제 구에서 하고 있는 것들 미니어처 조형물 사업이 있거든요. 진천역에서 이마트까지 조형물을 설치하고 그 조형물 설치한 것을 구경하면서 선사관까지 가는 그렇게 정해진 사업이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런데 이게 제가 봤을 때는 특수시책으로 넣어가지고 걸어서 시간여행 할 만큼의 거리가 저는 아주 매끄럽게 조성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그 길을 몇 번 가봤는데…….

그리고 선사시대의 음식점을 활용한 홍보라고 했는데 선사시대의 음식은 뭐 어떤 게 있습니까? 일반 주위에 식당에 정해놓고 가서 예를 들어서 음식을 먹습니까? 선사시대로의 대표음식을 개발해 가지고 그렇게 합니까?

○복지문화국장 이승철 위원님 그 부분은 지금 우리 위생과에서 선사시대로 관계에 음식을 7종을 지금 식당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계약을 해 가지고 개발했습니다.

예를 들어 달토기빵이라든가 선사시대의 움막갈비라든가 이런 7가지의 지금 위생과에서 그것은 하고 있고요. 그 위생과의 음식들이 방금 말씀하신 선사시대로 주위의 식당들로…….

정창근위원 그러니까 제 말은 국장님 우리가 선사시대 음식이라고 하면서 우리 고유의 비빔밥을 한다든지 맞추어 가지고 전통음식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는데 이게 “선사시대로의 체험하는 음식” 이러면 짧게 판단하면 주위에 예를 들어서 중국집이나 불고기집이나 정해놓고 음식점 지정해서 그렇게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게 선사시대로의 음식 홍보, 지역상권 활성화 이렇게까지 할 만큼의 그게 되나 싶어 가지고 질문 드렸고 이 짧은 코스에 사실은 시간여행을 할 만큼 저는 그게 충분히 조성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저도 이쪽에 왜 관심이 많냐면 저는 지역구는 병 쪽에 있지만 상화로 거대원시인 저거 때문에 제가 그쪽에서 민원을 많이 받아요. 그쪽에 있는 분들이 저한테 누차 이야기했지만 저거에 대한 좋은 점, 안 좋은 점을 많이 봤는데 저는 이제 받지만 알아서 하시게 이렇게 있는데 이게 참 짧은 거리에 지금 뭐 그렇게 거리도 조성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특수시책까지 넣어 가지고 걸어서 시간여행 한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되지 않나 그리고 시간여행 한번 갔다 오면 또 가려고 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저는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복지문화국장 이승철 말씀하신 부분도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이고요. 총 길이는 한 1.2km 정도가 됩니다. 우리 원시인에서 선사관까지. 주로 포인트는 달서 이마트 중심으로 우리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이마트 중심으로 미니어처 조형물에 선사시대로의 어떤 생활상을 볼 수 있는 그런 조형물을 완성을 하면 그 완성이 지금 금년도 7월 정도로 완성이 되면 기존에 있는 원시인과 거기에서부터 출발해서 달서선사관까지 오는 그 거리를 저희들이 이왕이면 선사시대로를 갖다가 조형물을 만들어 놓은 것은 우리 구민들한테 더 활성화시키자고 특수사업으로 여행을 코스로 개발하였는데 어쨌든 우려하시는 부분들이 좀 해소되도록 저희들이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저는 국장님 우리 과나 직원들을 내가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그런데 우리 지금 선사시대로나 이런 데에 한번 갔다 오면 다시는 안 가려고 하지 싶어요. 저도 한번 가봤거든요. 제가 그쪽으로 자주 다닙니다.

그쪽에 지금 이게 너무나 많은 예산을 부으면서도 표가 안 나고 관광지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못한다, 이거지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런데 이제 또 제가 우리 박왕규 위원님 계시지만 지역구니까 엄청 그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시는데 좀 더 우리 동료 위원님들이 신경을 쓰시는 만큼 잘 해 가지고 한 번 관광객들이 오고 나면 다음에 거기 좋다, 또 가야되겠다, 주위에 입소문을 퍼뜨릴 정도의 그걸 해 가지고 이게 지금 예산을 붓는 만큼 되어야 되는데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그런 게 지금 전혀 안 되고 있잖아요.

○복지문화국장 이승철 충분히 공감하는 부분인데요. 콘텐츠가 변화가 없으면 한번 갔다 오면 그만인데 그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계속 그 거리를 갖다가 콘텐츠를 개발해서 포토존이라든가 주민들의 관심을 유발하는 그런 선사시대로를 만들도록 그렇게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일단 진행된 사업인 만큼 잘 조성하셔 가지고 우리가 참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데 허투루 그냥 1회성, 2회성, 단발성으로 그치는 게 아니고 제대로 이렇게 좀 전국에서 찾아오고 북구에서도 찾아오고 그런 관광명소로 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우리 정창근 위원님의 염려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하시는 거니까 집행부에서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 저는 그 당시에 여행할 때 같이 참석하고 해 봤는데 주민들의 반응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원시인 옷도 입고 같이 해서 상당히 반응이 좋았다고 생각이 들고 앞으로 좀 더 관심을 기울인다면 좋은 볼거리가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원시인 상에 대해서도 처음보다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저도 처음에는 결사반대 했던 사람 중의 하나인데 또 좋은 점도 있다, 그런 중간선에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568페이지 보니까 청년문화 우리 예술인의 양성 이게 올해 처음 있는 거예요?

○문화예술팀장 김미숙 예, 올해 신규 사업입니다.

박왕규위원 이것 아주 제가 볼 때는 좋은 사업이라는 생각이 들고 어제 목요일 매일신문에 달성군수 김문오 군수님께서 “달성군은 왜 문화도시를 지향하는가?”라는 글을 제가 오늘 세 번째 읽었어요. 아주 감동스럽고 또 부러웠습니다.

우리는 2020년도 문화도시 선정에 탈락되었지요? 그런데 달성군이 유일하게 예비도시에 선정되었고 법정도시에서는 탈락되었지만 재도전하겠다고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그게 하루아침에 된 게 아니더라고요.

달성군은 오랫동안 준비를 해 와서 우리도 이번에는 탈락했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없으란 법은 없기 때문에 문화도시를 향한 우리의 어떤 기반시설 인프라를 꾸준히 이렇게 해 나가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그런 의미에서 청년문화예술 양성은 좋은 취지라고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서 그 정도로 끝나고 우리 상임이사님께 한번 여쭈어 보겠는데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달성군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로 소재가 많기 때문에 지금 아마 머지 않아서 달성군은 문화도시로 전국적으로 뜰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우리가 이 창작작품, 지금 “월곡”을 만드셨는데 이런 작품을 좀 잘 만들면 우리가 이것을 타 지역에 판매하거나 그런 길은 없나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그 점에 대해서는 이미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금년에는 첫 번째로 “월곡”이 뮤지컬 축제에 공식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가을에 공연하지 않고 그 뮤지컬 축제 기간 중에 공연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걸 저희들이 작품이 한문연이라고 전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쪽에 공모사업에 지원해서 초청공연을 받아 가지고 외부에…, 초청공연을 하게 되면 그만한 많은 예산이 들기 때문에 그걸 어느 정도 국비 지원을 받아서 할 계획을 가지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월곡”에 관한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짧게라도 우리 직접 주관하고 있는 이성욱 관장 이야기도 잠깐 한번 들어보시는 게 어떤가 제가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저는 들어봤으면 좋겠네요.

(달서아트센터관장 이성욱, 발언대로 나옴)

○달서아트센터관장 이성욱 예, 그래서 일단 저희 올해 아까 지금 상임이사님께서 이야기하셨던 대로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 특별 초청작으로 6월에 작년에 저희가 12월에 선보였던 초연보다도 극본이나 음악 부분에서 업그레이드 시킨 버전으로 저희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박왕규위원 초청받았다는 이 말입니까?

○달서아트센터관장 이성욱 예, 직접 특별초청작으로.

박왕규위원 그게 어디에서 하는 건데요?

○달서아트센터관장 이성욱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이라고 DIMF라고…….

박왕규위원 예, 계속 하세요.

○달서아트센터관장 이성욱 그래서 저희가 올해 6월에 그 작품을 선보인 다음에 올 연말에 저희가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그러니까 서울 쪽에 전국에 280여 개 한국문화예술회관 관리를 하는 중심 되는 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진행되는 공모사업에 저희가 신청을 해서 내년도에는 국비를 지원받아서 전국 투어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좋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달서아트센터관장 이성욱, 자리로 돌아감)

제가 바로 그런 것을 지금 궁금해서 또 그렇게 가야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질문했는데 우리가 달서구는 사실 그런 문화에 대한 소재가 공간적으로는 많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창작을 통해서 마치 자유 중국이 중소기업이 강국이듯이 우리도 문화를 창작해서 국내적으로 수출하는 그러한 문화 사업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 차원으로 앞으로 윤상태 그분에 대해서도 좀 더 전국적인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아마 제 생각에 우리 상임이사님이나 우리 관장님 제가 어떤 걸 느꼈냐 하면요.

저는 사실 음악에 도도 몰라요. 그런데 한 10년 전에 파바로티인가 그 양반이 음악을 하는데 제가 가슴이 막 뛰더라고요. 그 말은 무슨 말이냐면 아무리 무식한 사람이라도 아주 예능가 음악을 부르면 가슴을 뛰게 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제가 느낀 바로는 우리 상임이사님과 관장님이 제가 볼 때는 과대평가하는지 모르겠지만 보통 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달서구에 취약한 이 부분을 좀 더 관심 많이 가져주시면 놀라운 작품이 나올 거라고 말씀드리고 또 하나 건의 사항은 뭐냐 하면 달성군을 제가…, 저는 이제 굉장히 무식한 사람이지만 2014년도부터 달서구를 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해서 저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했는데 그 당시에 집행부는 아직까지 제 의견을 따라 올 수 있는 상황이 못 되었어요. 그러다가 상화로 시낭송도 6회로 끝나버리고 말았는데 그런데 지금 달성군 같은 경우에는 사문진 100대 피아노, 어떤 그런 역사적인 걸 갖다가 현장에서 했다는 말이죠.

그래서 저는 상임이사님하고 관장님한테 실내용도 중요한데 달서구의 실외에서 하나를 딱 중심 잡아 가지고 큰 프로젝트를 하나 이렇게 완성시키면 이게 크게 한번 히트 안 칠까요?

예를 들면 달성습지나 하중도 그런 것을 연상해서 예를 든다면 저는 지금도 꿈을 가지고 있는 게 1917년도에 왕건 황제가 진천천을 따라서 강창교를 건너서 성주로 갔다는 말이죠.

그렇듯 대대적인 스케일을 한번 만들어 가지고 현장에서 공연하는 그런 것을 한번 하시거나 아니면 두 번째는 수목원에 잔디광장이 잘 꾸며져 있거든요. 거기에서 한번 국제적인 분들을 초대해 가지고 대구시가 깜짝 놀랄 정도로 한번 달서구가 해보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 보는데 제 의견에 대한 상임이사님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요즘 각 지자체에서 많이 하는 실경뮤지컬, 실경오페라 이런 쪽으로 실제 장소에서 하는 장르를 말하는데 이러한 것들은 상당히 많은 비용과 오랜 준비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슈화가 또 굉장히 유리한 면도 있기 때문에 일단 지역의 콘텐츠와 지역을 고민하면서 좋은 방향이 있는지, 방법이 있는지 그런 것들을 한번 금년부터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예,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부위원장 박정환,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박정환 설명 잘 들었고요. 우리 류영철 팀장님. 자리해 주십시오. 575쪽에 천체과학관 건립 추진에 대해서 작년에 저희들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결과가 좋지 않아 가지고 올해 또 재도전하는 그런 상황이죠?

(동굴과학관T/F팀장 류영철, 발언대로 나옴)

○동굴과학관T/F팀장 류영철 안녕하십니까? 동굴과학관T/F팀장 류영철입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공모를 응시할 수 있는 자격요건 자체가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공모를 응시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하지 않았고 올해 작년에도 그래서 전남 광양과 경남 진주에서 공립전문과학관이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인 공립전문과학관 지원 사업이 과기정통부에서는 없었는데 저희도 노력하고 지역구 의원님께서도 노력하셔 가지고 올해 과기정통부에서 공립전문과학관 건립지원 사업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위원님들께서 통과해 주셔 가지고 지금 현재 용역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언론 보도를 통해서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저희가 각종 기관 우리 과학관들 있지 않습니까? 어제 같은 경우에는 대구국립과학관하고도 협약을 맺어가지고 지금 착실하게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그럼 작년에 공모사업 하는데 쉽게 말하면 자격이 부족했다, 준비가 덜 되었다, 이런 취지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까?

○동굴과학관T/F팀장 류영철 아닙니다. 공모자격 신청 자격 자체가 안 되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국립전문과학관이 있는 대구, 부산, 광주, 서울 같은 경우에는 신청 자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기존에 있는 데서는 안 되었고 별도의 대구도 두 군데나 있으니까 안 된다 이 말씀 같아요. 자격이 안 되었다.

그러면 이번 자체는 정통부하고 같이 그러면 이 과학관을 만들기 위해서 공모를 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동굴과학관T/F팀장 류영철 그렇게까지 저희가 이제 하기에는 사실 어렵고 그 울산 같은 경우에는 국립과학관이 울산국립과학관으로 이렇게 지정이 되었는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물론 저희가 노력을 많이 했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저희 대구 달서로 지정을 하지 못 했고 공모사업으로 했기 때문에 저희도 지금 선정이 된 게 아니기 때문에 지금 협약을 거치고 저희가 용역을 하고 하는 것들이 전부 다 그런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것들이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알겠습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저희 지역구다 보니까 많은 관심을 둘 수밖에 없는 현실이었고 저희들 당협에서도 불철주야 출장 뭐 세종시, 국회까지 많이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사업에 작년에 부족했던 부분 잘 보완하셔서 올해 현안사업에 차질 없도록 완벽하게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체육청소년과로부터 구정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체육청소년과장은 5급 승진 리더과정 교육 중이므로 오늘은 과장을 대신해서 신동현 체육진흥팀장께서 업무계획 보고를 대신 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팀장 나오셔서 체육청소년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안녕하십니까? 체육청소년과 체육진흥팀장 신동현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홍복조 복지문화위원장님과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 새로 분과한 저희 체육청소년과 업무에 큰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체육청소년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강영호 체육시설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조윤숙 청소년팀장입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

(체육청소년과 소관 : 신동현)

(별책)


○위원장 홍복조 체육진흥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10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화덕 위원, 손을 듦)

김화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화덕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본 위원이 목이 안 좋아서 질의를 못 하고 오늘은 좀 괜찮아서 간단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605쪽에 달서강창체육시설 확장사업 추진입니다.

지난번에는 부산국토관리청과 환경단체에서 반대하는 이유로 해서 예산도 반납하고 파크골프장 면적도 줄었습니다마는 현재는 이걸 다시 확장 시설을 하기 위해서 예산에 우리 구비로 10억 편성된 겁니까?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올해 예산은 편성해 놓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실시설계하고 환경평가용역 4,400만 원만 편성해 놓고 10억은 내년에 공사 들어갈 예산인데 이것은 저희가 시에서 받을 수 있도록 시에 구청장님 정책협의회나 이런 걸 할 때 자료는 내놓은 상태이고 시비 10억을 받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화덕위원 환경영향평가 용역이 들어갔는데 그러면 환경영향평가에서 협의하는 데 어려움은 없습니까?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저희가 지난번에 했던 업체하고 그 업체에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업체하고 할 예정인데 어려움은 있습니다. 그 업체에서는 사실 저희가 반려된 지가 얼마 안 되었는데 다시 하는 게 좀 무리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 저희가 최대한 지원해 주기로 하고 여러 곳에서 지금 지원해 주기로 한 상태이기 때문에 저희가 설득을 해서 하여튼 내용을 제일 잘 알고 있는 그 업체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그러니 지난번에 환경단체에서 반대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별 문제가 없겠나 그 말입니다.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문제는 좀 하여튼 반대하는 일부도 좀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이용객들이나 어차피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그쪽까지는 언젠가는 확장되고 이렇게 해야 될 거기 때문에 잘 설득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화덕위원 파크골프장이 우리 주민들한테 인기가 많기 때문에 지금 달서구 대구 분들이 파크동호인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나서 구장 이용하는 데 불만족도 굉장히 심한 상황입니다만 지금은 잘 정리되어 가고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지난번 먼지털이기 설치하고 돌계단 정비는 그러면 이 예산하고 상관없이 진행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예, 이 예산하고 상관없이 저희가 3월, 4월 휴장 기간에 먼지털이기도 설치하고 돌계단 데크 사업은 건설과에서 그것은 시에 예산을 재배정 받아 가지고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김화덕위원 먼지털이기는 어디에 설치한다고 그랬죠?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먼지털이기는 저희가 작년 말에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가지고 점용허가를 받았는데 점용허가 받은 위치가 계단에 올라가 가지고 화장실 바로 옆쪽에 녹지대 쪽입니다.

김화덕위원 파크골프장 화장실이죠?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예, 맞습니다.

김화덕위원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지역시설 확장사업을 추진하는 데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대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안대국위원 아닙니다.

○위원장 홍복조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빈 위원…….」하는 이 있음)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저 손도 안 들었는데 하라고 해서…….

강창체육시설 관련해 가지고 말씀드리고 싶은 게 몇 가지 있는데요. 체육시설 확장하기 이전에 앞서서 그라운드골프하고 파크골프하고 맞죠?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예, 맞습니다.

이영빈위원 갈등 조정을 구청에서 어떻게든지 간에 누가 나서든지 간에 좀 해 주셔야 이게 그라운드 골프하시는 분들 연령대가 조금 더 높죠?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예, 맞습니다.

이영빈위원 그라운드 골프 하시는 분들 어르신들이 상당히 좀 인신적으로 정서적으로 공격을 많이 받으시는 상황인 것 같아서 내용은 다 너무 잘 아실 겁니다.

그런데 이게 뭐 시설이 부족하다는 것도 알겠고 서로 간에 감정들이 쌓여있는 것도 알겠고 하다 못 해 저한테 들리는 이야기로는 구청에 담당 직원을 좀 부르기 전에는 파크골프 회원들 뭐 우르르 전부 다 강창으로 모여라고 해 가지고 사람 바글바글 한 것 보여주고 뭐 이런 것도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제가 사실 여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지 간에 이 갈등 조정을 좀 어떻게 해서든지 좀 나서 가지고 해 주셔 가지고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를 파악을 좀 해 주십시오.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예, 알겠습니다.

이영빈위원 그래가지고 좀 확장하기 전에 필요한 게 그 부분 아니겠느냐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오히려 그것 때문에 불편함을 좀 겪고 계시거든요. 그 부분에 좀 신경을 써 주시고요.

그리고 이게 사업성격이 아닌가요? 왜 단기별 이행이죠? 기존 사업은 다 끝난 상황이고 우리가 이것은 새롭게 검토하는 거잖아요.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새롭게 검토하는 사업은 맞는데 기존에 있던 파크골프장하고 끝나는 지점에서 바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저희가 표시를 했습니다.

이영빈위원 신규가 맞는 것 같고요. 그리고 파크골프 같은 경우에는 아니요. 이것은 파크골프 한정해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거기 강창체육시설 통틀어서 말씀드리는 건데 솔직히 이용객들 달서구민만 있는 것 아니잖아요.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예, 맞습니다.

이영빈위원 혹시 내용 파악된 게 있으신지 모르겠는데 거기 대구시민들 다 이용하거든요. 동호인들이. 이것은 구비 부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예, 그래 가지고 저희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정책협의회 자료도 그런 식으로 제출했습니다. 교통이 좋아 가지고 수성구에서까지 오시는 분이 많기 때문에 이것은 대구시에서 부담을 해야 된다. 그런 식으로 자료를 작성해 가지고 지금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영빈위원 구비 부담이 있을 경우에는 좀 곤란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저는 그 말씀만 드리고 싶고요. 갈등 조정을 위해서 좀 더 노력해 달라. 힘드신 건 압니다. 제가 봐도 힘들겠더라고요.

그래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한번 현장 가셔 가지고 허심탄회하게 미팅도 해 보시고 그렇게 하셔 가지고 어르신들이 불편 겪지 않도록 좀 더 수고를 해 달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라운드골프 계단 있잖아요. 그것은 지금 계획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그라운드골프 쪽에 계단은 중간 쪽에는 내려와 가지고 강변으로 갈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제일 위쪽에 안내표지판을 붙여 놨거든요. “계단을 이용해서 강변 쪽으로 가실 분은 200m 떨어진 좌우측 계단을 이용해 달라.” 그렇게 해 놓았는데 사실 경기장 중간에 길을 내어 가지고 강변으로 갈 수 있는 그런 통로를 만들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계단이 저희 경기장보다 먼저 만들어져 가지고 있던 그런 것이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저희가 멀리 좀 떨어져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옆쪽 계단을 좀 이용하라고 그렇게 계속 안내를 좀 하겠습니다.

이영빈위원 계단을 없애는 게 안 맞습니까?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

이영빈위원 아니, 제가요. 기왕에 입구표지판에는 양쪽 계단을 이용해 달라고는 설명해 드려 놨는데 이것 이야기하면 길어지니까 끝나고 별도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부위원장 박정환,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박정환 팀장님 간단히 599쪽에 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이 사업은 진행 잘 되고 있나요? 대구시에서 공모사업이잖아요.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지금 현재 준비는 몇 군데 학교가 하고 있죠? 제가 많은 관심을 두고 있어가지고.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예,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올해 네 군데 학교가 신청이 들어왔지 않습니까? 시에서 공문이 와가지고 신청서를 올리라 그래 가지고 저희가 지난주에 학교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2월 24일까지 신청을 하라고 보냈고 서류가 들어오면 저희가 계획에 의거 1, 2, 3, 4순위를 정해 가지고 시에다가 보고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가 기본적으로 아마 1개는 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는 2개 정도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1개는 했지만 나름대로 고민해서 지금 시와 조율 중인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로 노력을 하고 있으니까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고요.

그 밑에 시설관리비는 사실 체육시설 관리비가 올해 예산이 얼마 좀 늘어났습니까? 작년하고 너무 적어가지고 상반기 되면 좀 적던데…….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소규모 동네체육시설 이것은 작년하고 5,000만 원 똑같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그대로 하신 거예요?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예.

○부위원장 박정환 제가 처음에 올 때부터 계속 5,000만 원인데 이게 물가도 있는데 조금 올해는 추경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하셔서 운동시설 요청하는 경우가 사실 저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관리하셔 가지고 예산에 좀 할 수 있는지 아니면 추경이 가능한지 그런 부분도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나머지는 제가 개인적으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체육청소년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1분 회의중지)

(11시23분 계속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평생교육과로부터 구정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나오셔서 평생교육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입니다.

새해에도 홍복조 위원장님과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한 분 한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리며 올해도 저희 평생교육과 업무에 변함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 부탁드립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부서 팀장과 도서관 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옥순 평생학습팀장입니다.

(인사)

안소윤 교육지원팀장입니다.

(인사)

김혜숙 독서진흥팀장입니다.

(인사)

이경화 도원도서관장입니다.

(인사)

우경화 성서도서관장입니다.

(인사)

김상태 본리도서관장입니다.

(인사)

장원호 가족문화도서관장입니다.

(인사)

김미영 어린이도서관장입니다.

(인사)

박병석 영어도서관장입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22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

(평생교육과 소관 : 박영수)

(별책)


○위원장 홍복조 평생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34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현안 사업에 661페이지 50⁺센터가 시작한 지 2020년 10월에 시작해 가지고 17개월여 동안 구 성당동 청사를 그 당시에는 건물이 참 볼품없었는데 지금은 아주 번듯하게 리모델링을 잘 하셔 가지고 아주 보기도 좋고 지역에 우리 또 있는 분들이 그에 대해서 관심이 상당히 많습니다.

과장님 그동안 이 50⁺센터를 시작해 가지고 고생 많이 했습니다. 지금 개관이 이번 달 20 며칠 그랬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21일 10시 30분에…….

정창근위원 21일 개관을 준비하고 있는데 아무쪼록 개관도 해야 되지만 지금은 또 코로나 시기입니다. 충분히 잘 준비하시고 개관에 필요한 게 있으시면 관할 동이나 저희들한테 지원하면 저희들이 되는 만큼 지원해 드릴 거니까 물론 구에서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구보다 동에서 지원할 게 또 안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아무쪼록 이 평생학습관을 건립하고 하신다고 상당히 고생 많이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665페이지 질문하기에 앞서서 우리 과장님 평생교육과장 몇 년째 하고 계시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지금 2년 6개월 지났습니다.

박왕규위원 굉장히 지친 상태인데 동으로 가시기를 저도 간절히 바랐는데 힘이 부족해 가지고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또 뭐 힘을 내셔야 되지요.

지역대학교 상생하는 달서영어도서관 우리가 특수시책이면 처음 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이 사업은 처음입니다.

박왕규위원 보니까 관내 초등학생 400명 정도라고 되어 있는데 그러면 지금 현재 방학 때마다 초등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영어 교육이 있었잖아요. 프로그램이 있을 텐데 따로 시간을 마련해서 합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이것은 계명대학교의 영어교육학과 사범대 학생들을,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해서 좋고 어린이들은 학생들한테 도움을 받아서 좋고 이런 사업입니다. 책도 읽어주고 문화 강좌할 때 보조강사로도 해서 그런 내용입니다.

박왕규위원 학생들이 그러면 영어도서관에 오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학생들이 영어도서관에 와서 봉사활동을 합니다.

박왕규위원 아주 좋은 시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도 다소 조금 제가 염려스러운 것은 저는 사실 영어를 잘 못해요. 그렇지만 제 주위의 아이들의 영어를 보게 되면 원어민들에게 영어를 배워가지고 아주 아이들이 보통내기가 아니거든요.

그런데 계명대학교 지금 대학원생들이 과연 원어민 수준처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학생 선발을 잘 해야 된다, 그런 생각하는데 과장님 이런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세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것은 이제 영어교육과 학생이 주도해서 강의를 하는 게 아니고 보조강사로 하고 원어민 강사가 수업은 하고 그렇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러면 제가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요새 아이들이 자기 부모들이 발음해도 발음 잘못되었다고 아이들이 교정해 주고 있는 상황이라서 제가 아이들 앞에서 영어를 못 하겠더라고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학생이 주도하는 것은 아니고…….

박왕규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우리 도서관에서 도서를 구매할 때요. 보통 지역서점들을 이용하지 않습니까? 지역서점 인증을 받은 서점에 우리가 책을 보통 구매하죠?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이영빈위원 그런데 이게 우리가 지역서점 인증을 받은 서점들이 얼마나 있는지 우리는 파악이 되잖아요. 이 모든 서점들에 우리가 도서관에서 책을 구입할 때 아주 골고루 책을 사주고 있다. 그렇게 진행하고 있다고 대답하실 수 있으실까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저희가 파악해 본 바로는 지역서점이 36개가 있습니다. 36개인데 도서관 지역에 가까운 서점들로 도서관별로 구분을 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골고루 돌아가면서 책을 몇 권씩 희망도서에 주로 집중해서 사주는데 서점별로 양을 좀 나누어서 그렇게 구입해 주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지금은 좀 그러니까 골고루 구매를 하고 있느냐 아니냐 36개 정도는 우리가 한 해에 구매할 때 이 서점에서는 다 책을 구매를 해 주고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그렇지 않다면 과장님 방금 말씀하신 대로 조금 더 챙겨보겠다는 대답이 나올 수 있는데 지금 상황은 어떻다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지금은 서점별로 골고루 구입하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이 부분과 관련해 가지고 좀 제가 의정활동을 하면서 들은 이야기인데 어디라고 말씀은 당연히 못 드리겠고요. 그런데 자기 본인은 작은 수준의 서점인데 우리도 지역인증 받았는데 우리 책은 구매를 안 해 주고 있다.

그런데 구청에서는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서 그런 정책들을 펼치고 있는 걸로 안다. 이런 이야기가 나와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러면 제가 그 서점이 36개인데 구입이 얼마나 되는지 한번 파악해 보고 이야기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좀 더 꼼꼼하게 행정하면서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이영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부위원장 박정환,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박정환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우리 박왕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저희들하고 같이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저는 우리 정창근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661쪽에 50⁺센터 부분에 대해서 한번 간단히 하겠습니다. 준비는 마무리 자료는 주셨는데 다 되신 걸로 알고 있고요.

당초에 예산이 11억부터 시작해서 자꾸 추경 잡고 잡고 해서 많이 마무리되어 가지고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단지 저희들이 지난번에 염려했던 부분들이 혹시 운영비 부분에 대해서 어제 팀장님하고도 통화를 간단히 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저희들은 생각에, 저 뿐만 아니라 우리 위원님 대다수가 공감하지 않나 싶습니다. 시설을 만드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운영을 했을 때 지속되는 운영비 이걸 어떻게 하면 조금 더 구비로써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느냐 저는 처음 시작부터 그렇게 고민해 왔고요. 다른 위원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도 저희들이 각자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고 운영비에 대해서 자료 주시면 어떤 문을 두드려야지 되지 않나 싶습니다. 계속 안 된다는 생각보다는 운영비를 보다 시에서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쪽으로 고민해 볼 테니까 자료 주시고 마무리 잘 하셨으니까 개관식 때 인사드리게끔 하겠고요.

특히 주위에 지하철 출입구도 곧 공사가 착공하지 않습니까? 하면 이 지역이 너무나 센터가 활성화되지 않나, 어디보다 교통이 편리하니까요. 많이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프로그램도 지난번에 질의했던 다양하게 해 달라는 요청을 제가 드렸잖아요. 그건 고민하시고 현재 직원들이 준비가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문화 되어…, 뿐만 아니라 타 지역 기존에 있는 50⁺센터라든지 지난번에 토론회 했던 자료를 토대로 해서 조금 더 완성된 그런 센터를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평생교육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일정은 2월 14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등에 관하여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성서보건지소 순으로 보고를 받도록 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85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4차 복지문화위원회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4분 산회)



○출석위원
홍복조박정환안대국이영빈김화덕
박왕규정창근


○출석전문위원
이용재


○출석공무원
복지문화국장이승철
평생교육과장박영수
문화예술팀장김미숙
관광진흥팀장김영미
동굴과학관T/F팀장류영철
체육진흥팀장신동현


○참고인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최현묵
달서아트센터관장이성욱


○출석사무직원
지방행정주사보권수현
지방속기주사보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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