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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5회 제3차 복지문화위원회(2022.02.10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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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5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3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2월 10일(목) 10시

장 소 복지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계속)


(10시00분 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5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3차 복지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계속)

○위원장 홍복조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를 계속 상정합니다.

그럼 먼저 어르신장애인과로부터 구정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어르신장애인과장 나오셔서 어르신장애인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르신장애인과장 류근현 어르신장애인과장 류근현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홍복조 복지문화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서 저희 과 업무에 많이 협조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과 부서 내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수미 노인정책팀장입니다.

(인사)

김선경 노인시설팀장입니다.

(인사)

1월 1일자로 전입한 이성훈 장애인복지팀장입니다.

(인사)

정경희 자립지원팀장입니다.

(인사)

지난 해 저희 과에서는 2021년 장애인 정책평가 대상 수상과 대구시의 가사간병사업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서 지난 1월 말에 각 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이 공모에 선정 국비 9억2,000만 원을 확보하였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홍복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인 관심과 열정으로 함께 노력해 주신 결과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어르신장애인과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

(어르신장애인과 소관 : 류근현)

(별책)


○위원장 홍복조 어르신장애인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2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보니까 제목도 참 좋네요. “활기차고 존중받는 노후생활 지원” 우리가 뭐 100세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 100세까지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활기차게, 건강하게 사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TV에 보게 되면 치매부모를 만나 가지고 보호하는 문제에 있어서 그 어떤 케어하는 그런 그분들의 인건비가 굉장히 비싼가 봐요. 한 200∼300만 원씩 들다 보니까 어떤 분 같은 경우는 직장을 그만두고 10년씩 이렇게 자기 부모를 수발하는 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10년 이상 했기 때문에 사회 적응도 못하고 부모가 치매에 걸렸을 경우에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여력이 안 되는 자손들은 참 문제가 심각한데 지금 그런 것은 보니까 나라에서 지원이 안 되나 봐요?

○어르신장애인과장 류근현 지금 현 문재인 정부가 들어오면서 치매국가책임제를 시행하면서 각 구청에서부터 치매안심센터를 운영을 하면서 치매에 대한 지원을 하고 노인장기요양 같은 경우에는 치매도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서 장기요양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요양등급을 받게 되면 방문요양서비스나 주간보호센터 그리고 요양원에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고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기억학교가 있거든요. 대구시내에 15개가 있는데 올해 추가로 3개를 더 하면 거기에서 경증 치매환자들은 또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TV에 나오는 그런 분들은 왜 그렇게 그런 일이 발생하지요?

○어르신장애인과장 류근현 그것은 이제 저희 서비스나 노인장기요양이나 안심센터나 이런 데는 서비스 지원 기준이 조금 있어서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은 됩니다.

박왕규위원 그 문제까지 여기에서 제가 거론하려는 것은 아니고 문제는 나이 들면 건강해야 되는데 무엇보다도 운동을 열심히 해야 된다. 저는 그래서 다행히 3년 전부터 헬스장에 가가지고 헬스를 하니까 지금 나이 70 몇 세지만 40대보다 제가 체력이 더 좋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월배복합센터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거예요. 이 전반적인 내용 때문에. 그래서 월배체육센터가 지금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습니까?

○어르신장애인과장 류근현 지금은 작년 6월에 시하고 부지 무상사용 승낙을 하신 것은 저희가 여러 번 말씀을 드렸고 작년 하반기에 구에서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승인해 주셨고 그 이후에 설계공모를 진행해서 설계업체가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1월 25일부터 11월까지 지금 설계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가 지금 달서노복에 가서도 헬스장을 보고 그랬는데 그것보다는 월배복합센터에는 앞으로 어떤 60세 이상 자격이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60세라 하면 사실 옛날로 말하면 40세나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이 헬스장을 좀 현대화해서 여기 시범케이스로 우리가 몸이 건강하면 국가적으로도 큰 이득이잖아요. 병에 안 걸리면 보험료 안 나가서 좋고 또 건강하지 않으면 활기찬 생활이 될 수가 없습니다. 삶의 질에 있어서 그래서 저는 생각했는데 월배복합센터만은 헬스장을 어떤 롤모델 할 수 있는 데를 연구하든지 해서 모든 사람들이 오면 운동을 기본적으로 할 수 있도록, 운동을 해야 건강해야 되지 몸이 안 건강한데 무슨 100세 살면 그건 후손들에게 짐밖에 안 돼요.

보니까 건강한 사람이 하루아침에 간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저도 우리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는 노후가 되려고 운동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 점을 좀 신경 써 달라고 부탁드리고 또 하나는 제가 늘 말씀드리는데 앞으로 좀 이런 관공서 일대는 제가 구미시청을 방문한 일이 있어요. 제가 우리 해평 물 좀 같이 먹자고 그래 가지고 1인 시위하러 구미에 갔는데 거기에는 태극기가 이 땅에 있는 게 아니고 옥상에 멋있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무래도 요즘 젊은이들은 국기에 대한 경외심이 많이 약하다는 말이지요. 저는 국경일 되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우리 아파트 보면 국기 다는 사람이 없어요. 나라가 얼마나 소중한테 국기를 안 다는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우리 나이든 분들이 조금 그래도 시범을 좀 보여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앞으로 경로당 지을 때 정면에다가 멋지게 좀 태극기 게양대를 옥상에 해서 좀 멋진 작품이 될 수 있도록 그것 좀 부탁드리고 마지막으로는 아까 말씀드린 시비 한 반 정도 따올 생각 있으십니까?

○어르신장애인과장 류근현 예, 그렇습니다.

박왕규위원 지방비가 194억 들어가잖아요. 그러니까 시비 최소한도 한 50억 따야 될 텐데…….

○어르신장애인과장 류근현 저희가 시비랑 시에 보면 재원조정특별교부금이나 확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저도 힘이 되는 데까지 우리 구비 적게 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까 우리 과장님 능력 많으시니까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르신장애인과장 류근현 많이 도와주십시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수고하십니다. 과장님, 476페이지 인생이모작센터 건립에 대해서 잠깐 좀 질의하겠습니다. 이게 2021년 완공으로 되어 있다가 공사기간이 1년 늘어났네요. 면적이나 다 이게 크게 변화된 게 많이 없는데 공사기간이 1년 이게 늘어났습니까?

○어르신장애인과장 류근현 보통 저희가 도시재생사업이나 월배복합센터 같은 경우에 저희 구청에서 발주를 해서 하는데 이것은 구청이랑 LH랑 협약을 해서 진행하고 공사 자체를 LH에서 추진을 하거든요.

그러면서 이제 저희 내부적인 사항은 행정적인 절차에서 맞추어서 하는데 저희 LH에서 진행하면서 약간 딜레이 된 것 같습니다. 당초에는 7월 정도 예상을 했었는데 조금 더 밀린 것 같아요.

정창근위원 근데 무슨 이유로 공사를 1년씩이나 하고 이게 보면 사업비가 작년보다는 시비, 구비가 좀 더 들어갔지요? 우리 돈은 구비, 시비에서 가져가고 공사는 LH에서 하면 기간 내에 그걸 해야 되지 왜 1년씩이나 이렇게 딜레이를 시킵니까?

○복지문화국장 이승철 이 부분 위원님 제가 잠깐 말씀드리면 작년에 정상적으로 진행되다가 철근 값, 자재비가 엄청 인상되고 인건비가 인상되어 가지고 이 전체 예산 규모로는 공사가 불가능 해 가지고 전체 소요금액을 변경시키는 과정에서 LH 부담이라든가 시에 협조, 협의하는 과정에서 공사가 좀 지연되고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이게 자재비가 이 정도 지금 금액에 조금 금액도 그렇게 많이 추가가 안 되었는데 이 금액 가지고 올해 하다가 또 중간에 자재비가 올라 가지고 또 딜레이 시키면 공사비 또 올려주겠네요?

○복지문화국장 이승철 결국 자재비 인상으로 인해 가지고 LH에서 공사가 또 부담이 되어 가지고 잠정 중단시킨 그런 상황인데 시하고 협의해 가지고 이제 다시 예산을 증액해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아무쪼록 이런 일은 이게 보니까 구청장 공약도 이렇게 나와 있네요. 그런데 이런 것은 LH에 부담이 좀 가더라도 우리 구·시비, 국비가 들어가고 이게 부담이 되면 LH에 돈 많잖아요. LH에서 좀 부담해 가지고 공사를 제 기간 안에 끝내는 것도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뭐 LH 하면 참 돈이 많은 단체 아닙니까? 사기업인데 그게 참 돈이 많은데 왜 이게 큰돈도 아닌데 이걸 가지고 그렇게 부담을 늦췄나 이렇게 의구심을 가져서 그렇게 질문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대국 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안대국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본 위원은 480쪽에 보시면 여성장애인 희망날개 행복내비게이션이라고 특수시책인데 사업비가 비 예산이에요. 예산 없이 제대로 할 수 있나 특수사업을.

여기에 보면 사업내용에 가사도우미 파견도 있는데 여기에 또 장애인 복지서비스 안내 및 홍보물 제작 배부 이렇게 활동을 하겠다는데 비 예산으로는 어렵지 않나 이게 제대로 된 특수시책을 추진하려면 예산을 다만 얼마라도 잡고 조금 전에 우리 정창근 위원님도 지적하셨듯이 그런 부분들에 많은 인생이모작 같은 경우에 10억이나 더 예산이 추가 증액되면서도 불구하고 이런 데 너무 아껴 가지고 없는 걸로 만들어 가지고 제대로 된 특수시책이 되겠나 하는 그런 우려가 있어 가지고 질의하는 거예요.

○어르신장애인과장 류근현 저희 이 사업은 여성장애인연대와 저희랑 협의를 해서 하는데 기존에 구청에서도 여성장애인연대에서는 여성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시책사업을 기존에 하고 있었고 저희 구청에서도 여러 부서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가사간병이나 아니면 저희 자활 쪽에는 가사간병 사업들이 있고 구청에서 하는 사업들 조금 연계를 하는 방법도 있고요. 저희 지난해 같은 경우에 임신, 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가 있어서 저희가 임신, 출산을 지원하는데 또 예산을 편성한 만큼 지원을 못한 실정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여성장애인에 대해서 기존에 하고 있는 시책들을 좀 더 홍보를 하고 연계를 하는 방법과 그리고 제가 책자에 비 예산으로 되어 있어서 이제 비 예산 사업으로 설명은 드렸는데 이번에 1회 추경에 여성장애인들이 정보화 쪽에 취약하니까 그쪽 부분으로 해서 사업을 정보화 리터러시 사업이나 그런 사업을 하나 구상해서 1회 추경에 편성할 계획입니다.

안대국위원 그러면 아예 계획을 잡았을 때 비 예산이 아니고 조금 편성해서 이걸 추진해 나가야지 우리 장애인팀장도 여기 있지만 그 계획이 자체가 좀 시작 자체가 잘못되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대로 된 특수시책이 아니라면 하다가 추진할 어떤 문제가 되면 또 줄이면 되는 부분들이 되지만 특수시책이라는 것 자체가 우리 어르신장애인과에서는 장애인팀이 상당히 중요한 거라는 말이에요.

그래서 이걸 잘 될 수 있도록 저 역시도 주변에 장애인 분들의 어려움을 느끼는 것을 많이 듣다 보니까 그래서 제가 질의하게 된 거예요. 좀 더 보완해서 예산이 편성되더라도 제대로 활성화 될 수 있고 정착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르신장애인과장 류근현 알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달인의 찜닭 2호점 관련해서 1호점이 상당히 근무하시는 분들도 만족스러워 하고 계시고 2호점도 개설한다고 하니까 격려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잘 설치하셔서 운영하시기 바라고요. 운영과 관련해서 세부적으로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좀 질의를 드리겠는데 보통 자활센터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그 자리에서 근무를 하시면서 받는 임금하고 이렇게 창업 성격을 띠고 있는 달인의 찜닭과 같은 곳에서 일하면서 받는 임금에 차이가 있나요?

○어르신장애인과장 류근현 지금 기존에 자활센터에서 일하는 그런 사업들은 국가의 지원기준에 맞추어서 시간당 5만1,040원인가 그렇게 해서 지원하고요.

이영빈위원 얼마라고요?

○어르신장애인과장 류근현 5만1,040원 정도 됩니다.

이영빈위원 시급으로?

○어르신장애인과장 류근현 제가 정확하게 말씀을 드릴게요. 저희가 자활사업 자체가 시장진입형이나 인턴도우미형이나 여러 형이 있는데 대부분 보면 5만8,000원 정도로 산정을 해서 월 142만1,000원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이제 시장형 사업단인 경우에는 달인의 찜닭 같은 경우에는 여기에서 수익이 나오고 나면 그 수익의 일부분을 인센티브로 지급을 하거든요. 인센티브로 하면 최대 70만 원까지 추가로 지급은 가능합니다.

이영빈위원 그러면 인센티브 그러니까 기존에 받으시는 시급은 그대로 받고 장사가 잘 되거나 하면 인센티브를 최대 7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어르신장애인과장 류근현 그렇지요. 매출 현황에 따라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근무하시는 분들은 반응이 좋을 수밖에 없겠네요.

○복지문화국장 이승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예, 실제로 그렇겠네요. 저는 조금 우려 아닌 우려도 좀 했거든요. 이게 내가 사장이 아닌 마음에서 일하는 게 전체적으로 운영 자체가 그렇게 돌아가는 게 걱정도 했는데 말씀 들어보니까 전혀 걱정할 상황은 아닌 것 같네요. 알겠습니다.

○어르신장애인과장 류근현 그리고 1호점 같은 경우에 정착이 잘 되어서 월 매출이 한 800만 원 정도씩은 지금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나온 돈은 일부는 적립을 하고 일부는 다음 사업을 위한 준비금으로도 활용을 하지만 참여에 대한 지원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근무하시는 분들께서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일들을 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이야기들을 늘 들어오시잖아요. 그것 관련해서 좀 대응을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어르신장애인과장 류근현 저희가 자활대상자로 저희 쪽으로 의뢰가 되면 개인별로 상담이나 그런 걸 통해서 개인별 자활지원계획서를 수립합니다. 물론 자활센터에서 개인별로 상담을 해서 이분한테 어떤 서비스가 필요한지 그리고 이분이 어떤 걸 원하는지 거기에 맞추어서 저희가 사업단으로 배치를 하기도 하고 아니면 고용노동부에 취업성공패키지라고 그런 사업도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쪽에도 연계를 하고 그렇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상담을 하고 배치를 했는데 현재도 만족스럽지 못 하신 분들은 그러면 어떤 경우입니까?

○어르신장애인과장 류근현 그러면 이제 자기가 원하는…, 이제 그 자기가 생각하는 거랑 다르게 배치를 하고 또 실제적으로 저희가 상담을 해서 필요한 곳이라고 해서 배치를 해 드렸지만 현장에 가보면 근무시간이 상시적으로 계속 앉아있어야 되거나 일을 해야 되거나 그런 부분에서 안 맞는 부분이 있다고 이야기는 하셔요.

현장에 배치를 했을 때 가보고는 주위 사람들이랑 관계도 있고 근무 여건들이 자기가 생각했던 것이랑 달라서 사업장 변경을 요청하시는 분도 꽤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달인의 찜닭 2호점도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추가로 한 번 더 하겠습니다. 이게 우리가 스마트경로당 구축 사업 이게 이제 국비 공모사업으로 이게 선정되었지요? 9억2,000 대구에서 해 가지고 유일하게 달서구가 선정되었는데 이것 참 이런 업은 우리 장애인과 과장님 이하 우리 김수미 팀장님하고 팀원들 전체 과에서 고생한 결과물이잖아요.

그런데 이게 이제 9억2,000이 나오면 경로당을 한 100여 개소 정도 구축한다고 했는데 어떤 경로당을 위주로 구축하려고 생각합니까?

○어르신장애인과장 류근현 저희가 이제 스마트 시스템이 이게 되려면 일정 규모 이상은 운동을 하거나 스마트 터치패드 화면 그런 걸 설치하게 되면 일정 규모 이상이나 이용 어르신이 많거나 그런 경로당은 우선으로 하고요.

저희 270개 경로당 중에 구립 경로당이 70개가 있거든요. 거기는 우선적으로 선정을 하고 그런데도 현장 확인을 해서 안 되는 경우에는 제외하고 더 추가할 계획입니다.

정창근위원 이걸 구축하는데 업무 협약을 하는 게 복지관, 노인지회, 달서체육회, 디지털진흥회, 자원봉사센터 이렇게 업무가 협약을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좀 해 주세요. 왜 이걸 하는데 체육회나 노인지회 이런 데 같이 업무협약을 해야 되는지요?

○어르신장애인과장 류근현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하게 되면 먼저 한국진흥정보사회진흥원 이쪽에서는 기술적인 부분을 지원을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ICT라고 하는 게 저희 행정직이나 구청에 공무원들이 전문적인 것까지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전문기관에 기술적인 부분은 하고 이 시스템이 구축이 되면 스마트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저희가 계속 프로그램을 송출해 주거나 아니면 거기에서 가서 이 어르신들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려야 되는데 프로그램을 송출하려고 하면 저희가 자체적으로 계속 만들어서 송출할 수는 없고 생활체육회 같으면 어르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도 있고 그렇게 해서 하고 보건소 같은 데도 저희가 지원을 받을 예정이고요. 그래서 여러 기관에 협조를…….

정창근위원 그런데 이 사업이 참 과에서 노력해 가지고 국비를 따왔지만 이게 광범위하게 이렇게 된다. 그렇지요.

그런데 아무쪼록 경로당을 선정할 때 우리 늘 이야기하는 것 갑, 을, 병 달서구 지역에 골고루 좀 돌아갈 수 있게끔 한쪽 지역에 편중되어 가지고 하는 일이 없도록 그렇게 세심하게 살펴주세요. 아무쪼록 과장님 이하 우리 팀장님! 이 스마트 경로당 구축사업 이것 국비 따온다고 고생 많이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부위원장 박정환,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박정환 과장님 자료 준비한다고 고생 많으셨고요. 설명 꼼꼼하게 잘 들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각자 기준에 맞추어서 좋은 말씀도 많이 해 주셨고요. 올해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많이 추진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더불어서 스마트 경로당 부분에 대해서 노고에 치하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476쪽에 인생이모작 부분에 대해서 사업을 논하는 게 아니고요. 제가 서면질의와 더불어서 최초로 우리 본동주공아파트 내에 폐정화조 자리에 사업을 진행하고자 했던 내용 알고 계시죠?

○어르신장애인과장 류근현 네,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혹시나 추후에 지금 저희들이 집행부에서나 모든 사업하는 데 있어서 부지 확보가 가장 시급한 상황이고 현안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럴 경우에 LH에서 사회 환원 차 워낙 사건사고도 많고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지역사회 환원 차원에서 조금 유휴 부지를 지역에 환원하고자 하는 게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럴 경우에 저희 지역에 제가 다니다 보니까 거기밖에 없어서 아쉽기도 합니다. 물론 갑이나 을도 LH 임대 아파트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개발이 안 된 것 같고요.

추후에 그 부지를 다른 사업으로나 다르게 발굴해서 시행할 계획이 있으신지 또 구상 중인 부분이 있으신지 제가 지난번에 서면질의 했을 때도 SOC 사업 등뿐만 아니라 하겠다고 이렇게 저한테 답변까지 해 주셨는데 준비하고 계시는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르신장애인과장 류근현 지금 저도 당초에 인생이모작센터 같은 경우에 정화조 부지에 처음에 계획하다가 이쪽으로 넘어간 걸로 경로당하고 이렇게 이야기는 들었는데 그 사이에는 정화조 부지가 저희가 시 부지나 LH 부지에다 보니까 저희가 무상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이점은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 지역에 필요한 사업들은 조금 더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아직 뭐 항상 생각은 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제가 그 부지에 어떤 시설이 꼭 필요하거나 그것까지는 아직은…….

○부위원장 박정환 제가 나름대로 많은 관심을 두고 그 부지에 대해서 어떤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많이 한 끝에 지금 현 정부에서 주택 부족으로 인해서 2000년도 12월경에 전국적으로 10개 부지를 재건축 한다고 부지를 지정한 데가 있어요.

한강 이남에서 대구가 유일합니다. 현실적으로 안 맞는 게 1,234가구예요. 거의 뭐 임대아파트인데 노년층, 저소득층, 기초수급자 과연 그런 분들이 한두 달도 아니고 최소한 이주를 하고 다시 입주를 하고 민간분양을 하겠다고 이렇게 언론에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보면 대구에 아파트 미분양 사태 지금 정부에서 바라는 것은 서울에 국한된 문제를 지역 현안도 파악되지 않은 상태에서 묶어 두었다는 거지요. 쉽게 말하면 10년 동안 그 부지를 묶어 놓았기 때문에 과연 현실에 맞는 정책을 했느냐 아니면 그것이 현장에 맞지 않다면 우리 집행부에서 그 부지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건의한다든지 저는 지금 우리 당협에 보좌관을 통해서, 의원님을 통해서 풀어달라고 굉장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것을 조금 현실에 맞다면 대구 정서랑 또 아파트 미분양 사태 이런 부분 더불어서 또 어르신들이 과열, 그 연세 드신 분들의 자리를 4∼5년 동안 옮겨서 이주를 어떻게 할 것이며 그 대책 없이 막연하게 묶었다는 게 좀 안타까워요.

만일 그 부지를 지정 안 했더라면 벌써 저는 어떤 대책을 강구를 하며 집행부와 더불어서 머리를 싸매고 고민을 해 봤을 겁니다.

그래서 계속 그렇게 부딪히다 보니까 진행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제가 역으로 먼저 고민해 보셨냐고 물어본 이유도 사실 현행 아무리…, 사업 진행을 못하고 있어요. 지금 지정된 이상은.

그래서 우선적으로는 그 부지를 풀기 위해서 노력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차선책으로는 그 부지를 어떤 관장님들이나 어르신들이 물론 경로당이 주택가 쪽에 있는 경로당은 사실은 우리 기대에 못 미칩니다. 운영비가 많이 들고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것은 저뿐만 아니라 우리 위원님들 다 공감하실 거고 문제가 있다는 걸 저는 압니다.

그렇지만 거기는 특수적인 부분이에요. 전부 다 어르신들입니다. 지금 무료급식에 보면 아파트뿐만 아니라 보면 거의 한 200명, 300분이 와요. 전부 좌식으로 하다 보니까 탁자도 식탁도 풀었다가 뭉쳤다가 막 자기 어르신들이 고생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경로당이 좁다. 그 부분이 복지관에 관장님 이하 선생님들의 고민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는 그 부지를 최대한 할 수 있는 부분 고민해 주시고요.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지정 해제를 할 수 있는 부분도 집행부에서 고민해 주셔서 좀 더 나은 어르신들한테 도움 될 수 있는 거기는 경로당을 신설해도 전혀 지장이 없다. 그런 말씀 꼭 드리고 싶고 추후에라도 어르신들이 조금 더 노후에 행복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응답하는 이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어르신장애인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9분 회의중지)

(10시43분 계속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행복나눔과로부터 구정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나오셔서 행복나눔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안녕하십니까? 행복나눔과장 김해숙입니다.

먼저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존경하는 홍복조 위원장님,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여러 위원님!

2021년 한 해 의정활동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먼저 행복나눔과 팀장 인사드리겠습니다.

이연희 나눔협력팀장은 자가 격리로 인하여 참석하지 못 했습니다. 자원봉사팀 임은숙 팀장입니다.

(인사)

희망이음팀 이순자 팀장입니다.

(인사)

행복나눔과가 2021년 한 해 동안 대내외적으로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해 주신 덕분에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지역복지평가 사업에서 대상 2개, 최우수상 1개, 행안부에서 실시하는 자원봉사 분야 장관상 등 4개를 수상하여 포상금 1억1,000만원을 수령하여 2022년도 복지사업비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2022년 임인년에도 늘 건강하시고 뜨거운 사랑과 관심으로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행복나눔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및 2022년도 신규사업 특수시책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

(행복나눔과 소관 : 김해숙)

(별책)


○위원장 홍복조 행복나눔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58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무엇보다 2020년도 2021년도 연이어서 2개 부문 대상, 1개 부문은 최우수상 이렇게 아주 빛나는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에 자원봉사자 예우 및 사기진작에서 2021년도에 사기진작을 위해서 영화 관람이 있던데 몇 분이나 했어요?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2,000만 원 예산으로 4회 실시했습니다.

박왕규위원 저는 한 번도 가보지는 못 했는데 뭐 어떻습니까? 우리 봉사자들의 반응, 만족도.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봉사자님들의 반응,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참고로 저희들이 4회에 걸쳐서 성서 쪽 2번, 월배 쪽 2번 이렇게 했는데 사실 1만4,000원의 돈으로 2시간을 그렇게 마음에 힐링이 되는 것은 이 세상에 저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는데 그분들이 오셨을 때 영화 관람을 하고 저희들이 안에서 음식을 못 먹기 때문에 갈 때 샌드위치라든지 이런 걸 드릴 수 있는 음식을 준비를 해서 굉장히 만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후원자의 날 할 때 자원봉사자의 날 12월 14일 그때 할 때 저희들이 자원봉사자를 위해서 그래도 어느 정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박왕규위원 예, 저도 자그마한 일이지만 의원되기 전부터 자그마한 봉사를 하고 있는데 저는 뭐 그래도 의원이 되어 가지고 보상을 다 받아서 늘 미안한 마음뿐인데 지금 자원봉사자 분들 도서관이나 그런 데 근무하는 분들은 일비를 좀 받으시지만 전혀 받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분들에 대한 보상을 해야 된다고 집행부는 생각하시고 2022년도에도 동일한 계획 아니면 더 이상 무엇이 또 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2022년도에는 구 주민참여예산으로 저희들이 3,000만 원 예산이 확보가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 사업으로 현재는 코로나로 아마 풀릴 예정이기 때문에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굿즈 제작이라든지 영화 관람도 상반기, 하반기 이렇게 저희들은 연말에 했지만 상반기 우수 봉사자들 작년에 우수 봉사자들, 하반기 이런 식으로 해서 할 예정입니다.

박왕규위원 제가 늘 고민하면서도 지금 선거법에 저촉된다고 그래서 못하고 있는 것이 저는 봉사자 분들에게 겨울이 되면 따뜻한 잠바스타일 이런 것을 마크 하나 넣어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는데 이게 뭐 선거법 어쩌고 저쩌고 제가 구청장 나온 것도 아닌데 그런 것 한번 고민해 주시기를 바라고 하나 더 결론적으로 말씀을 무얼 드리느냐 그러면 과연 제 꿈이 이루어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우리 달성습지 하중도에 흑두루미 도래 사업을 제가 재작년부터 꼭 해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고 지금 지난 1월 14일 순천만에도 갔다 왔는데 깜짝 놀란 일은 순천만이 국제정원축제와 흑두루미 생태관광으로 인해서 1년에 오는 관광객이 한 500만 명 온다.

그리고 연 수익이 5,000억이다. 단지 그 구별해서 말씀드리면 흑두루미 때문에 오는 관광객이 250만 명, 순수익이 1,023억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순천시민들은 제가 그 시장의 이름을 지금 기억 못 하겠는데 그 시장님의 아이디어로 그걸 해냈어요.

그분들은 앞으로 순천시가 천 년 동안 먹고 살 수 있다는 천 년 곳간을 마련했다고 그래 가지고 자부심이 대단하더라고요.

그래서 사실은 우리 30∼40년 전만 해도 우리 달성습지 하중도에 몇 천 마리가 날아왔어요. 그런데 우리 제가 안타깝습니다. 대구시내 지도자들의 안목에 대해서 제가 정말 통탄하겠는데 너무 급격한 환경 변화 이런 걸로 인해 가지고 지금 오다가 말아버렸어요. 그런데 저 나름대로 제가 이 흑두루미 전문가인 박희천 교수님을 만나서 대책 없겠느냐 그러니까 그분은 자신만만해 하더라고. 자기는 지금 구미에 흑두루미 종복원센터를 만들고 있고 뭐 따오기뿐만 아니라 몇 군데 지방자치단체가 다 해 주었답니다. 자기는 달성습지 하중도에 종복원센터 만들면 반드시 흑두루미를 들어오게 할 수 있다고 저한테 자신만만하게 하는데 어쨌든 저는 그래서 지금 자원봉사자 분들의 현장방문이 있잖아요.

현장방문을 국제정원축제에 가 봐도 정원이 엄청 놀랍습니다. 그 자체가 아주 경이로운 것이니까 가서 그것도 보고 또 흑두루미도 보고 해 가지고 이게 11월부터 2월 그때 흑두루미가 있어요.

그래서 현장방문 그 코스로 한번 넣어보라. 그래 가지고 흑두루미 도래 사업이 저 개인의 힘으로 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많은 우리 봉사자와 달서구민과 대구시민이 한번 해보자는 동기 유발이 되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어차피 우리가 봉사자 분들 사기진작 하는 거라면 좀 더 생산적인 게 좋잖아요.

봉사자 분들이 그 현장을 보고 달서구도 한번 해 보자. 이런 움직임이 생기면 아주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코스에 한번 넣어주시기를 건의하고 뿐만 아니라 제가 작년도에도 그런 이야기를 했어요. 우리 과장님 계실 때 봉사단체도 좀 전문화 하자. 매일 뭐 반찬 이런 것도 좋지만 그분들 중에서 환경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분들을 한 10명이든 20명이든 해 가지고 그분들을 집중적으로 환경에 대해 해서 달성습지 하중도도 가서 저는 직접 배타고 건너가 봤어요.

가서 보고 과연 우리가 할 일이 무엇인가 그런 것들을 연구하고 그리고 이제 저는 흑두루미 옷을 하나 좀 맞추든지 해 가지고 한 5명, 10명 정도 옷을 입고 다니면 우리 모든 달서구민들의 모든 관심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봉사특별시인데 그냥 일반적인 그런 봉사로 끝날 일이 아니고 만일 이분들이 선구자가 되어 가지고 우리 시민들 의식을 깨우쳐서 그리고 온 시민들이 일어나서 정말 흑두루미가 들어온다면 이거야말로 저는 봉사특별시로써 자원봉사자가 한 일 중에서 가장 빛나는 업적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저희들이 자원봉사자 그린리더 양성교육이 올해 신규 사업에 들어 있기 때문에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현장체험 코스, 양성교육에 거기에 맞추어서 할 수 있는 주제로 넣어 놓았기 때문에 한 꼭지 넣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래서 하나 더 말씀드리면 가장 중요한 것은 순천에는 현장 흑두루미 관찰자를 공무원으로 채용했어요. 저도 지금 앞으로 대구시에 그렇게 하기를 기대하고 있는데 흑두루미 전문가들이 있어요. 현장에 하는 사람들 그분들을 강사로 채용해 가지고 강의를 들으면 아주 생생하게 들을 수 있거든요.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그 부분은 우리 과 소관이 아니고 환경 쪽에 또 관련 과가 있기 때문에 제가 열심히 참고로 듣고 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왕규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과장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신당복지관 이야기 좀 하고 싶은데요. 일단 차량 노후화 이야기는 과장님한테 구두로 전해드린 적이 있고 내용을 아시니까 그 부분은 저는 일단 복지관 쪽에서 차량을 어떤 지원의 사각지대 속에서 교체를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우리가 재정을 투자해서 차량을 사주는 내용도 아닌 상황이고 하니까 과장님께서 좀 힘을 많이 써 주셔 가지고 신당복지관 차량들 상태 보니까 많이 안 좋던데 교체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시고요.

두 번째는 식당에 취반기 때문에 화재 위험성이 있던데 혹시 내용을 아시는지요?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식당에?

이영빈위원 식당에 취반기 밥솥 있잖아요. 가스밥솥을 쓰고 있던데 가스밥솥을 쓰려면 가스를 연결해야 되잖아요. 연결하는 게 일반 전기밥솥처럼 아무 데나 코드 꽂으면 되는 게 아니라 가스 배관하고 연결해야 되니까 밥솥이 거기에 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밥이 지어지는 과정에서 엄청나게 열이 올라오니까 거기 위에 전기코드하고 배선이 깔려있다 보니까 화재 위험이 있어서 밥솥을 사용하는 데 애로사항이 있다.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렸지만 그 현장을 보셔야 알 것 같아요.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예, 그 부분은 저희들이 해당 팀장하고 가서 한번 복지관하고 협의를 해서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예, 좋습니다. 마지막으로요. 주공2단지 안에 시설을 같이 공유하면서 쓰고 있잖아요.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어떤 시설을? 주공2단지 복지관…….

이영빈위원 2단지 내에 시설이 위치해 있잖아요. 맞지요?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예.

이영빈위원 그래서 이게 같은 건물을 쓰고 있는 시설이 어린이집하고 주공2단지 관리사무소하고 우리 복지관하고 아마 제가 알기로는 3개인데 이 관리사무실에서 아파트 관리소 측에서는 이렇게 주민들이 내놓은 재활용쓰레기 같은 것을 관리소 앞에다가 적재를 해요. 적재 공간이 거기가 가장 효율적이라고 관리소에서는 판단을 했겠죠.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적재소 바로 뒤에 어린이집 창문이 있고 또 바로 위에는 복지관이 있다 보니까 여름이 되면 바퀴벌레가 기어 다니고 냄새가 나고 봄가을에는 창문을 열려고 하면 냄새가 들어오고 이런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이게 지속적으로 제가 알기로는 구청 측에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들었는데 모르겠어요. 잘 모르겠지만 한 가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LH 측에서는 이것을 좀 적재 장소를 바꿀 의지나 의향이 없어 보이는데 또 현장에 가보시면 명백하게 문제점들이 보이거든요.

그래서 이게 중재해 줄 사람이 필요하다. 중재자가 제가 볼 때는 구청 말고는 없겠다 싶어 가지고 이것도 현장을 한번 식당 보실 겸 가보시면 내용을 쉽게 파악하실 수 있거든요. 가셔 가지고 지금 제가 말씀드렸던 두 가지 문제에 대해서 구청에 좀 해결을 요구 드리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그 부분은 관리사무소하고 저희들이 또 청소과하고 제가 나가서 협의를 이끌고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신당복지관의 차량 노후화 부분은 저희들이 신당복지관하고 그때 말씀이 있었을 때 이야기를 했는데 일단 공모사업을 올해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뿐만 아니라 삼성복지재단이라든지 여러 가지 기업에서 하는 재단에 이런 것 신청하면 거의 응모하면 될 확률이 높아서 우리가 그걸 뽑아서 같이 하도록 그렇게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좋습니다. 적극적으로 행정에 바로 바로 반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시간되실 때 현장 한번 방문하셔 가지고 민원 해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두 번째, 세 번째는 현장 방문해서 결과를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사회복지사들 근무환경이 어떠신지 한번 찾아뵙고 인사드리러 가면서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더라고요. 이것은 또 직접 이야기 안 듣고는 내용을 잘 모르는 부분이라 가지고 현장에 직접 가서 보시는 게 제일 빠르지 싶습니다.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예, 알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설명 잘 들었고요. 501페이지에 보면 공원 내 반려동물펫티켓 캠페인 지속 실시 이렇게 해 놨지요. 이게 이제 우리 공원 내에 반려동물들을 가지고 나오는 사람 에티켓 상당히 중요합니다. 지금 아주 제가 기분이 좋은 게 제가 전반기에 경제도시에 있을 때 반려동물놀이터를 추진하고 했었는데 경제도시를 떠나오면서 지역구인 서민우 의원한테 제가 부탁도 해 가지고 지금 잘 진행되고 있고 다음 주 되면 공사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반려동물 공원 내 에티켓 이것을 실시했을 때 효과가 좀 있던가요?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지금 펫티켓 홍보 캠페인을 저희들이 3월에서 12월 사이에 월 2회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곡장미공원하고 월광수변공원하고 본리공원 주로 개를 많이 데리고 산책을 많이 하시는 그런 공원으로 주변을 했는데 참여단체는 2개 단체가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모임하고 대학생 봉사자들이 그렇게 월 2회를 대학생 봉사자들은 두류공원에 주로 했고요.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모임에서는 3개 공원에서 했는데 그분들이 가서 개를 데리고 오시는 분들에 대해 홍보를 하면 그분들은 개에 대한 입마개, 목줄 이런 것은 대체로 알고 있는데 에티켓이 가장 큰 문제가 변을 보고 안 치우는 그런 문제인데 그것은 지속적으로 하니까 효과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더 확대해서 할 예정입니다.

정창근위원 어제 며칠 전에 뉴스를 보니까 국회에서 반려동물 2m 이상 되면 벌금을 물린다고 국회에 통과가 되었더라고요. 이게 이제 내가 누차 이야기하는 건데 반려동물을 데리고 나오면서 견들이 대소변을 보지 않습니까? 대변은 치우고 하는데 그것 사실 소변 같은 경우에는 물통 가져와 가지고 좀 물 부어주어서 씻어 주면 되는데 공원에 전신에 가면 개 소변 냄새가 너무 많이 나거든요.

그런 것도 좀 이렇게 캠페인 할 때 조금 강조해 가지고 그렇게 좀 캠페인하시는 분들한테 교육을 시키고 이게 사실 우리 지금 여기도 집에서 개 키우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이게 개를 키우는 것보다도 키우는 사람의 의식이, 생각이 아직까지는 많이 못 미친다고 보거든요.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저희들이 그것은 경제과에 동물팀하고 견주들 명단을 확보해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들을 교육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예, 이것 잘해주시고요. 그 다음에 507페이지. 지역대학과 함께 하는 희망찬 건강 길잡이에 보면 그 밑에 사업개요에 보면 사업 대상에 낀 세대 40에서 60세 이렇게 해 놨어요. 낀 세대 이게 어느 분의 머리에서 나왔어요? 왜 이게 “낀 세대”라고 이렇게 했는지 그게 궁금합니다.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현재 낀 세대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40대에서 60세에 되는 사람들이 부모한테는 효도를 다 해야 되는 마지막 부양세대고 자식으로부터는 부양을 받지 못 하는 첫 번째 세대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40에서 60대 세대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1인 고독사 이런 부분은 2007년도부터 사업을 해서 언론사에 고독사 해 가지고 몇 달 후에 발견되었다. 이런 달서구 이야기는 수십 년간 한 번도 못 들으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저희들이 철저히 하고 있음으로 인한 건데 주로 40에서 60대 중년, 장년에 있는 사람들이 고독사를 하는 부분이 많거든요.

교도소에서 출소해서 식사도 못하고 그 사람들은 건강하기 때문에 관리대상에서 제외되고 특히 남자 분들이 스스로 요리할 줄 모르고 이런 것 때문에 저희들이 대학교 교수님하고 이순자 팀장이 1년 동안 쫓아다니면서 레시피를 작성해 주겠다. 교육은 복지관에 우리가 요리하는 교실이 필요한데 유천동에 공유부엌도 생겼지만 30명이 안에서 요리를 배울 장소가 본리복지관이나 거기밖에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시범으로 30명 정도 하고 낀 세대의 의미는 그렇습니다.

정창근위원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우리 세대가 부모에게 마지막 효도할 수 있는 세대고 자식들에게 가장 먼저 버림을 받을 수 있는 세대가 우리 세대입니다. 참 이것은 안타까운 일이거든요.

우리 자식들 여기 다 있지만 우리가 진짜 마지막 효도하고 제일 먼저 버려지는 세대는 참 이거는 안타깝고 비통한 이야기입니다.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그래서 낀 세대라고 끼여서 가장 인생이 조금 자기 스스로의 복지를 마련해야 되는 세대에 해당이 됩니다.

정창근위원 낀 세대의 우리 어느 분이 이게 참 아이디어인지 모르겠지만 참 좋은 말입니다. 그래서 질문 드렸습니다.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이 말 하나 찾아내는데 힘들었습니다.

정창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부위원장 박정환,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박정환 박정환 위원입니다.

저는 506쪽 3·3·3에 대해 간단히 질문하겠습니다. 여기 그러면 3개월 동안에 몇 kg을 뺀다는 이야기지요? 목표가?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1개월에 1kg, 3개월 동안 3kg를 빼는데 그러면 저희들이 환경영향보고서를 찾아보니까 사람들이 3kg의 살을 빼면 지구환경에 엄청한 데이터가 있어서 저희들이 3·3·3을 한 게 3개월 동안 3kg의 쌀을 이렇게 하면 3톤의 가격만큼 환경이 축적이 된다. 이렇게 해 가지고…….

○부위원장 박정환 결국 대상은 1,000명인데 목표달성은 30%밖에 안 되겠나 그런 가정 하에서 3kg 목표 세운 것이네요.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목표는 온라인으로 저희들이 1,000명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왜냐하면 코로나로 살찐 사람들이 너무 많다. 밖에 나갔을 때. 그래서 온라인으로 이런 것 발대식을 하고 온라인 우리 운동 프로그램을 주고 그것을 인증을 내가 한 것을 우리가 밴드나 이런 데 인증하면 그것을 카운트를 해서 보상도 주고 만약에 내가 후원을 하고 싶다고 하면 후원을 한 그걸 가지고 직접 그분한테 찾아갈 수 있는 체험활동…….

○부위원장 박정환 기간은 여기에서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 기간 내에서 해야 된다는 이 말씀이네요.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예, 집중 하는 기간.

○부위원장 박정환 3개월 같으면 특별한 일 없으면 가능할 것 같은데 너무 기간이 긴 것 아닌가요?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그래도 또 시범이니까 일단 저희들이 1개월 해 보면 좋아지면 더 확대하거나…….

○부위원장 박정환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행복나눔과장 김해숙 예,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행복나눔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0분 회의중지)

(11시22분 계속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여성가족과로부터 구정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나오셔서 여성가족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안녕하십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입니다.

먼저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존경하는 홍복조 위원장님,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복지문화위원님께 올 한 해에도 가정에 평안과 건강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 드리며 2022년도도 변함없는 성원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장경희 여성친화팀장이십니다.

(인사)

2022년 1월 1일자로 발령받은 박채연 가족아동친화팀장입니다.

(인사)

현태수 결혼장려팀장이십니다.

(인사)

1월 1일자로 발령받은 금필연 보육팀장이십니다.

(인사)

이승은 드림스타트 팀장입니다.

(인사)

1월 1일자로 발령받은 이정아 아동보호팀장이십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22년도 구정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

(여성가족과 소관 : 이선미)

(별책)


이상으로 여성가족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달서문화재단 최현묵 상임이사님께서 보고가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홍복조 주요내용 위주로 간략하게 좀 보고해 주십시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안녕하십니까? 달서문화재단 상임이사 최현묵입니다.

우선 달서구 문화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홍복조 복지문화위원장님과 박정환 부위원장님, 여러 복지문화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2년 임인년에도 달서문화재단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일 먼저 양윤정 달서가족문화센터 센터장입니다.

(인사)

2022년 1월 1일자로 신규 발령 되었습니다.

박영빈 운영지원팀장입니다.

(인사)

전은희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 팀장입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달서가족문화센터 2022년 구정업무계획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

(달서가족문화센터 소관 : 최현묵)

(별책)


○위원장 홍복조 여성가족과장, 상임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43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우리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오늘 제가 우리 상임이사님 말씀하신 여성이 행복하면 가족이 행복한 달서 만들기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는 이제 지금 대한민국이 가장 사회적인 문제가 가정에서 출발한다. 그러한 지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강한 가족이 있으면 건강한 사회가 형성된다. 가정에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사회가 문제가 생긴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 코로나가 생기기 전에 해외연수를 제가 호주하고 간 일이 있는데 저녁에 가니까 상가를 다 닫았어요. 제가 깜짝 놀랐지요.

왜 그러냐 했더니만 호주는 그 당시 가보니까 우리보다 선진국이죠. 연 소득이 6만 불인가 그렇더라고요. 왜 그러냐니까 남자들이 퇴근을 하면 전부 다 가정으로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건강한 가정 만들기 위해서 집에 집중하기 때문에 상가가 다 문을 닫는다는 겁니다.

제가 깜짝 놀랐어요. 대한민국의 우리 남성들 한번 많이 반성해야 됩니다. 퇴근하면 술집에 많이 가고 여기저기 안 다닙니까? 그런데 선진국은 그렇지 않다는 거지요.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가 이스라엘이에요. 이스라엘은 남녀가 결혼하면 온 육아에 집중합니다. 이스라엘 같은 경우에.

그러니까 건강하게 자라는 아이들이 사회에 나오면 건강한 사회가 되는 거예요. 저는 이런 생각을 해요. 저는 71살인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면 내 생애 최고의 행복은 우리 아내를 만난 것이다.

그리고 내 두 번째 행복은 우리 자녀가 나를 통해서 태어난 것이다. 어떻게 나같이 부족한 나한테 이런 아들, 딸이 태어났다. 그런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매일매일 아내와 결혼한 것에 대해서 너무 행복에 만족이 되고 또 나로 태어난 자녀에 대해서 내가 너무 행복해 하면 그런 가정에서는 건강한 가족이 되었기 때문에 건강한 사회가 된다는 거죠.

저는 그래서 지금 오늘 우리 새일센터 맡고 있는 상임이사님께서 제목 하나하나가 아주 마음에 들어요. “여성, 가족이 문제에 생각하는 전문가 초청” 이렇게 되었는데 문제는 이 전문가가 어떤 사람이냐가 문제입니다. 전문가가 뭐 가족 관계는 형편없는데 전문가 지식은 뛰어나다는 말이에요.

그런 사람은 의미 없어요.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이 지식 있는 게 문제가 아니고 과연 그분이 가정을 행복하게 성공하고 있는가? 그래야만 자기 삶의 체험에서 나와야 이게 감동을 주지 모든 강연은요. 감동이 있어야 돼요. 감동이 있으려면 자기 체험이 있어야 돼요. 남의 이야기 갖고는 안 됩니다.

그래서 아주 좋은 아이디어인데 이 전문가 선정에 저는 상임이사님이 예술분야도 뛰어나시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많이 생각하실 줄 믿고 강사 선정에 그 사람의 가정사를 알아보는 게 중요하고 설령 실력이 좀 없다하더라도 정말 사회적으로 행복한 감동을 주는 TV 같은 데 보면 안 나옵니까? 농촌에서 감동 스토리 인간극장 뭐 그렇게 안 나옵니까? 그런 분들을 섭외해서라도 이게 가정이 회복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이 하나하나가 다 좋네요. 온 가족이 즐기는 감동의 시간.

그래서 저는 유럽이라든지 이스라엘의 육아 부부들이 어떻게 자녀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집중하고 있는가? 그런 것을 좀 이스라엘에 대해서 많이 연구하고 그것을 롤모델로 삼을 수 있는 그런 전문가들을 초청해서 하게 되면 저는 달서구에 큰 바람이 일어난다고 생각해요.

대한민국의 모든 사회는 가정에서 시작돼요. 가정에서 그 아이가 부모가 자기 생명보다 더 소중하게 자녀를 사랑해 봐요. 그러면 그 사랑받은 아이는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줍니다. 그런데 집안으로부터 무시 받거나 그러면 남한테 가서 복수를 한다니까요. 사람의 심리가.

저는 8대 동안 여러 분들을 지켜봤지만 저는 의원들을 갖다가 비난하는 일이 없어요. 나한테 약간 섭섭한 말을 해도 항상 제가 좋은 말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막내아들로 태어났는데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저를 엄청 사랑했어요.

그래서 나는 어릴 때 그랬어요. 학교 안 가고 우리 엄마, 아빠 따라서 내가 농사짓겠다고 그런 사랑을 받은 아이는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주거든요.

저는 그래서 아주 제가 뭐 지금까지 이렇게 업무보고 받으면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가슴이 확 뛰네. 야, 이거 정말 근본 원인을 찾았구나. 그래서 우리 상임이사님 이 부분에 대해서 느낀바 말씀해 주세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대단히 감사합니다. 달서가족문화센터는 2018년 개소한 이후에 초기 2년은 대체로 일반적인 전문 강좌 중심으로 운영이 되다가 2020년부터는 여성과 가족을 집중 콘셉트로 하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단발성 1학기, 2학기 중심으로 하다가 작년부터는 4학기 체제로 구축을 하고 이 가족이라든가 여성 문제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해서 초청 특강들을 하고 생활 프로그램들을 가동했는데 방금 박왕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대로 그런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현장에 있는 그런 체험 있는 그러한 강사들도 한번 생활 속에서 찾아가지고 저희들이 모시는 방안을 연구해 보도록 하고요.

또 하나 방금 말씀하신 대로 해외에서 가족들이 이스라엘이라든가 호주에서 그렇게 된 요인들을 좀 연구해서 그러한 방향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그런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왕규위원 한 마디만 하고 마치겠는데요. 저는 제가 뭐 지금 미관말직 구의원 아닙니까? 그런데 저는 대한민국에서 제가 제일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왜 그러냐면 저는 우리 가정생활을 어떻게 이끌어 가느냐면 우리 집안에 저는 우리 집사람의 비서라고 생각합니다.

집사람이 명령하면 대번 예스예요. 예스. 뭐 노가 없어요. 저는 대한민국의 남성들이 반성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성들이 여성을 존중하고 가정에서 여성이 존중받는 그런 가정이 되면 행복하지 남자가 권위적인 생각을 갖거나 그런 생각하면 가정은 매우 위험하다. 그래서 여성들이 존중받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야 된다. 그게 제 지론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부위원장 박정환,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박정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이하 상임이사님, 좋은 말씀 많이 들었고요. 저는 현안사업에 대해서 피해아동쉼터 여기에 지금 준비하고 계신다는 말씀이잖아요. 예산은 편성이 다 되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아니요. 예산이 내려와서 1차 추경에 편성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편성할 예정이잖아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부위원장 박정환 그럼 이게 공동주택으로 한정될 필요가 있나요? 예산이 국비 플러스 시비, 구비는 안 들어갑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저희들이 전용면적은 1,000㎡여야 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전용면적이 1,000㎡여야 되고 방이 네 칸 이상 나와야 됩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그러면 단독주택은 1층, 2층 아니면…, 1,000㎡ 같으면 굉장히 넓은 것 아니에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그래서 아파트 공동주택 40평 이상이 되어야만 전용면적…….

○부위원장 박정환 그러니까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아니 100㎡…….

○부위원장 박정환 그렇죠. 100이겠죠.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100㎡이고 40평 이상이 되어야만 전용면적이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방이 기본적으로 네 칸이 있어야 되고 이런 기본조건을 법에 정해 놓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리고 영유아 아이들이 쉼터에 많이 갑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래도 안전이나 그런 것들이 확보된 공동주택이 안 낫겠나 하고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84㎡ 이상이니까 최종적으로는 100㎡ 이상 되어야 된다. 30평 이상이어야 된다 이 말씀이네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40평 이상이어야 됩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크네요. 아직까지 구체적인 위치를 선정했다 그런 것은 없다는 말씀이잖아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저희들이 돈을 작년에 쉼터가 저희 구가 아동학대가 많이 타 구에 비해 가지고 많음에도 불구하고 쉼터가 저희 구에 없었습니다.

그러면 아동에 대한 현장에 출동해서 조사할 때 분리 조치를 시켜야 되는데 새벽 3시에 출동해 가지고 아이를 분리 조치시킬 때 타 구에 계속 협조를 구하고 쉼터 빈 공간 알아보고 하는 데 굉장히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쉼터 설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고요. 이제 쉼터 설치 지금 여기 국·시비 같은 경우 4억2,400을 받았지만 저희들이 끊임없이 예산 지원을 요청해도 그래야지. 우리가 자부담으로 일정 부분 들어가더라도 할 수 있다는 걸 계속 지원을 요청을 해서 국·시비가 4억2,400이 지원되었고 그에 따라 저희들이 검토해 보니까 월성동 지역에 25년 된 아파트 40평 되어도 거의 4억7,000∼4억8,000, 5억 정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족한 부분이라든지 기자재비라든지 리모델링비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구비를 좀 편성해야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그렇지요. 지금 이렇게 보면 40평 같으면 아무리 25년이라도 지금 아파트 시세가 너무 올라가지고 시기를 좀 늦추지 않는다면 이 예산이 안 될 것 같아서…….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구비를 좀 더 편성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어떤 리모델링 공사도 추가로 최소한 배관이라든지 도배 다 해야 되니까 그렇지요. 3월 추경에 올라오겠네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예.

○부위원장 박정환 아무쪼록 준비 잘 하시고요. 나머지는 운영방법 사회법인 위탁 이것도 또 올라와야…, 동의안 또 올라오겠네요. 그러면 언제부터 가능합니까? 이래 가지고 시간이 하반기로 되겠어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저희들이 공유재산 심의에도 잘 제안해야 되고 이러기 때문에 절차상으로 고민하고 있는데 하반기 10월쯤 개원을 목표로 지금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좀 더 당겨지면 저희 구 입장으로서도 나으니까 지금 좀 추진 절차를 빨리빨리 계획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알겠습니다. 빨리 지역에 필요로 하고 또 현안에, 피해 아동들한테 도움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는 행정 처리를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여성가족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여성가족과장, 상임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일정은 2월 11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등에 대하여 문화관광과, 체육청소년과, 평생교육과 순으로 보고를 받도록 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85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3차 복지문화위원회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6분 산회)



○출석위원
홍복조박정환안대국이영빈김화덕
박왕규정창근


○출석전문위원
이용재


○출석공무원
복지문화국장이승철
어르신장애인과장류근현
행복나눔과장김해숙
여성가족과장이선미


○참고인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최현묵


○출석사무직원
지방행정주사보권수현
지방속기주사보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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