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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5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2022.02.1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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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5회 달서구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2월 11일(금) 10시

장 소 기획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계속)


(10시00분 개의)

○위원장 김기열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5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1.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계속)

○위원장 김기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은 총무과, 홍보전산과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먼저 총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영혜 안녕하십니까? 금년 1월 1일 자 총무과장으로 발령받은 김영혜입니다.

2022년 검은호랑이해를 맞이하여 김기열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이신자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모두 기백 넘치는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소망하시는 바 다 이루시길 기원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업무 보고에 앞서 먼저 총무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시영 총무팀장입니다.

(인사)

(「반갑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영화 자치행정팀장입니다.

(인사)

(「반갑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정염 의회협력팀장입니다.

(인사)

(「반갑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민호 인사교육팀장입니다.

(인사)

(「반갑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장현옥 후생복지팀장입니다.

(인사)

(「반갑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박숙희 회계팀장입니다.

(인사)

(「반갑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럼 지금부터 2022년도 구정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총무과)

(별책)


이상으로 총무과 소관 2022년도 구정 업무 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기열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0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배용식 위원님.

배용식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289쪽에 유천동이 분동되어서 이렇게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유천동 인구가 얼마나 됩니까?

○총무과장 김영혜 3만5,000 정도.

배용식위원 진천동이나 월성동이나 이렇게 많다 보니까 분동을 하나 했는데 거기에 비해서는 인구가 조금 모자라네, 그지요? 다른 동에 비해서.

○총무과장 김영혜 “…….”

배용식위원 진천동이나 월성동에 비해서는 좀 적잖아, 그죠?

○총무과장 김영혜 예.

배용식위원 그리고 지금 3층에 장난감 도서관이고 4층에 돌봄 센터, 공유 키친을 하는데 지금 운영 상황이 어떻게 됩니까?

○총무과장 김영혜 지금 예약제로 하고 있는데 잘 운영이 되고, 예약이 많이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용식위원 돌봄 센터도?

○총무과장 김영혜 돌봄 센터 같은 경우도 그쪽에는 애들이 많다 보니까 저희들이 물었을 때는 잘되고 있다고 동장님이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배용식위원 통장은 다 구성이 됐습니까?

○총무과장 김영혜 예, 통장은 다 됐습니다.

배용식위원 그러면 관변 단체는?

○총무과장 김영혜 구성하는 경우도 있고 구성된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배용식위원 모집한다고 현수막을 붙여 놨던데, 12개 관변 단체를…, 분동이 시작되면 아마 좀 힘은 들 거예요. 요새는 그런 걸 기피하는 현상도 있으니까…, 전부 다 관변 단체 때문에 고심을 하시더라고.

○총무과장 김영혜 예.

배용식위원 협조를 잘 해서 잘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영혜 잘 알겠습니다.

배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열 배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조복희 위원님.

조복희위원 과장님, 팀장님,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올 한 해도 일을 굉장히 많이 할 작정을 하고 계셔서 듣기가 참 좋습니다.

317쪽에 무인 주차 정산 시스템을 하잖아요, 그지요?

○총무과장 김영혜 예.

조복희위원 이게 지금 2월 달에 완공이 됩니까?

○총무과장 김영혜 현재 저희들이 계속 업체도 알아보고 이렇게 하는데 2월 말까지 될는지 그것까지는 정확하게 장담을 못 드리겠는데 지금 일단 준비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조복희위원 그렇게 하게 되면 거기에 종사하는 청원 경찰, 그 직원분들은 어떻게 됩니까?

○총무과장 김영혜 이건 계산하는 것만 무인으로 되는 거지 그분들의 역할은 어차피 주차라든지 다른 쪽으로도 할 수 있고 그분들의 역할이 많이 줄어들고 이렇지는 않습니다. 우리 구의 흐름, 예를 들어서 지금은 뒤로 못 나가고 다 앞으로 나가야 하니까 흐름이 불편하니까 이런 걸 하는 거고, 또 어차피 한 분은 계셔야 될 것 같아요. 요금 문제라든지 이런 것도 있고 잘 작동 안 할 수도 있고, 한 분은 계셔야 될 거고. 흐름을 좋게 하는 거죠, 뒤로 나갈 수 있게.

조복희위원 저는 이분들이 다른 일…, 이런 게 아니고 혹시나 실직 위기가 올까 싶어서…….

○총무과장 김영혜 그건 아닙니다.

조복희위원 그래서 걱정이 돼서 해 보는 겁니다. 시스템이 이렇게 되면 편한 건 방문자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좋은 점이 있지만 그 또한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거든요.

○총무과장 김영혜 예.

조복희위원 예, 빨리 설치하셔서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편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영혜 잘 알겠습니다.

조복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열 조복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귀화 위원님.

김귀화위원 과장님, 제가 2021년도 주요 업무 실적을 보니까 국민운동단체의 공익 활동에 보면, 제가 지금 292페이지를 보고 있는데요. 각 국민운동단체가 설립의 목적도 있을 것이고 뭘 하겠다는 게 있는데, 여기 보다 보니까 “결혼 장려 문화 확산, 온 맵시 캠페인”…, 이걸 새마을회에서…, “선진 시민 운동 전개를 통한 공동체 분위기 확산” 이게 그들의 설립 목적하고 맞는 건가요? 이런 운동을 하는 게.

○총무과장 김영혜 어차피 저출산, 고령화 이런 게 국가적인 위기고 세계적인 위기니까 새마을단체도 공익적인 목적으로 하면 꼭 맞지 않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김귀화위원 결혼 장려라는 게…, 장려를 어떻게 해 주는데? 장려라는 게 “결혼해라. 결혼해라.”라고 캠페인을 하는 건 아니잖아요. 요즘 젊은 아이들이 직업의 문제, 주택의 문제 때문에 많은 불만을 갖고 있는데 그게 해결이 안 되는데 새마을운동 단체에서 결혼 장려 문화 확산이라는 이런 캠페인을 한다는 게, 이게 맞나요? 이게 공익인가요? 공익으로 보나요, 이걸? 개인의 판단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할 걸 공익의 목적으로 결혼 장려 문화 확산 캠페인을 이 단체에서 하는 겁니까? 그거는…….

○총무과장 김영혜 전체적으로 하는 거니까 우리 구에서 다른 단체도, 저희 여성가족과에서도 그렇고…, 저도 결혼을 해서 이렇게 살아 보니까…….

김귀화위원 그거는 과장님 세대이고, 요즘 아이들은 사실 그런 것 자체가…, 3포 세대, 그렇게 얘기하는데 그 단체에서 본인들 고유의 업무도 많을 텐데 설립 목적에 맞춰서 사업 목적을 찾아내야 하는데, 사실은 결혼 장려라는 게 구청장의 공약 사업이잖아요. 결혼 친화 도시. 그 단체를 이용해서 구청장의 공약 사업을 홍보한다고 비춰질 수 있고 그것보다도 결혼 장려라는 게 젊은 친구들이 받아들이는 게 우리만큼, 저도 마찬가지지만 그걸 캠페인을 통해서 결혼 장려 문화가…, 젊은 친구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도대체 저게 무슨 정책이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왜냐면 “환경을 만들어 줘야지.”라고 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하는 부서에서 행사 때 하면 모르지만 운동 단체에서 그들이 이걸 갖고 홍보를 한다는 건 그 단체 설립 목적에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아참,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휴경지 텃밭 경작 및 수확물 저소득층 전달”이 성주군으로 되어 있는데 성주군에 이 부지가…, 어떻게…, 새마을협의회에서 매입한 공간인가요?

○총무과장 김영혜 매입은 아니고 저희들이 성주군하고 자매결연을 맺었으니까 이걸 사용할 수 있도록 해서 경작을 해서 저소득층한테 수확물을 전달하는 거죠.

김귀화위원 그러면 성주군에서 몇 평 정도 되는 땅을 받은 거예요?

(김영혜 총무과장, 배석한 직원과 이야기하고 있음)

○총무과장 김영혜 몇 평, 이렇다기보다는 개별적으로…….

김귀화위원 그러니까 성주군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면 달서구하고 그 부지가 어느 정도예요?

○총무과장 김영혜 소규모로 텃밭 정도 해서 개인적으로 몇 군데,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면적은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귀화위원 그러면 경작을 한다는 말은 우리가 씨를 뿌리고 추수까지 우리가 다 한다는 거잖아요?

○총무과장 김영혜 말이 경작이지 텃밭에 야채라든지 그런 규모입니다.

김귀화위원 그러니까 그 자체를 우리 달서구 새마을협의회에서 봄부터 가을 추수까지 우리가 한다고 보면 돼요?

○총무과장 김영혜 예.

김귀화위원 그러면 성주군에서 협조를 해 준 건가요?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하니 우리 구에 협조를 해 줘서 성주군에서 부지를 대여한 건가요?

○총무과장 김영혜 성주군에서 협조를 해 준 거죠.

김귀화위원 성주군에서?

○총무과장 김영혜 예. 우리가 이런 사업을 같이 의논해서 성주군도 좋다 하니까 같이 된 거지.

김귀화위원 과장님, 그거 아닌 것 같은데.

○총무과장 김영혜 서로 협약을 맺었으니까 우리도 이런 아이디어가 있고 그쪽에도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좋은 사업이니까 서로 도와주고 협조가 된 거죠.

김귀화위원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협약을 맺어서 성주군에 이렇게 도움을 받고 하면, 우리도 성주군하고 자매결연이잖아요. 도움을 주고받고 해야 하는데 우리 구는 성주군하고 협약을 맺을 때 그쪽에 편의 사항이라든가 이런 건 없이 그냥 일방적으로 이 부지를 우리 구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받은 건가요?

○총무과장 김영혜 쉽게 말하면, 말은 새마을이지만 새마을 단체 개인들이 개인의 텃밭을 해서 이렇게 하는 거고, 우리는 보통 새마을뿐만 아니라 자매결연을 맺었으니까 농산물 팔아 주기라든지 성주에 새마을에서도 그런 것도 해 주고 그런 상태죠.

김귀화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자매결연을 맺어서 성주에서 협조를 해 준다는 것은 달서구하고 서로 신뢰 관계가 있어서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요. 제가 새마을에 관련된 자료를 받아 보니 사실 성주군에서, 분명히 여기인 것 같아요, 뭐지…, 농촌 일손 돕기를 가는 거예요. 이게 그러면 우리 텃밭인데 그게 농촌 일손 돕기로 들어가야 되는 목인가요?

○총무과장 김영혜 개인 텃밭 이런 건 농촌 일손 돕기를 간 건 아니고, 저희 동에도 그때 성주에 갔었는데 위원님이 말씀하신 건 어떤 형태인지 모르겠지만 저희 동에서 간 건 진짜 성주에 일손 돕기, 그런 걸 갔었거든요.

김귀화위원 그럴 수도 있고요, 저럴 수도 있고. 국민운동단체들이 물론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지만 어느 부분이 팽창이 돼 버리면, 왜냐면 기득권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기득권이 있어 버리면 아까처럼 본 취지에 맞지 않는, 목적에 맞지 않는 사업은 아예 근절을 하고 그들의 목적에 맞게 해야 우리도 지도 감독을 할 때 훨씬 더 자유롭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저번에 여기에 대해서 자료를 봤을 때 사실 회계 자료가 엉망이었어요. 회계 정리를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해서 총무·회장·부회장 정도는 와서 회계 정리에 대한 교육을 좀 시켜라…, 그러면 2021년도 회계는 잘 되어 있을 거라고 봅니다. 우리 의원들이 봐도 눈으로 분명히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다고 보는데요. 그건 제가 따로 자료 요구를 하고, 제 질문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기열 김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이신자 위원님.

○부위원장 이신자 이신자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318쪽에 구민 청원 운영이 특수 시책으로 올라왔는데 이것에 대해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보겠습니다. 과장님, 청원과 민원의 차이가 뭐죠?

○총무과장 김영혜 청원은 100명 이상 되면 청장님까지 결재를 맡아서 저희들이 올리는 거고 일반 민원은 보통 부서장 결재까지 해서 답변을 합니다.

○부위원장 이신자 청원으로 해서 특수 시책이 올라왔는데 사실은 우리 주민들이 불편한 사항이라든지 민원 사항을 홈피에 하는 방법, 의원들 개별적으로 하는 것도 있고 구의회 홈피에도 보면 다 있는데, 그런데 민원의 무게감이…, 비중이 있는 걸로 인식하기가 그렇거든요. 제가 볼 때…, 사실은 주민들이 불편한 사항이라든지 여러 경로로 올리고 사안의 무게감에 따라 하는 방법이 다 있어서, 사실 청원이라 하면 약간 무게감이 있는 걸로 인식을 하는데 제가 볼 때는 우리 구에서 이렇게 하는 청원이 그렇게 무게감을 느낄 만한 창구는 아닌 것 같아서…….

○총무과장 김영혜 위원님, 이건 일반 민원 이런 거라기보다는 정책이라든지 제안, 이런 종류로 올리는 경우에 해당되는 겁니다.

○부위원장 이신자 그리고 또 궁금한 게요, 실시간 구민 의견 수렴이라고 해 놨는데 이게 실시간으로 운영을 한다는 말입니까? 바로 바로 받아들이는 어떤 게 있나요?

○총무과장 김영혜 이게 올라오면 저희들이 바로 해서 어느 해당 부서에 주면 인원이 몇 명 되는지 이렇게 해서 100명이 되면 바로 답변을…, 쉽게 보면 청와대 그것처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부위원장 이신자 100명이 되려면 실시간으로는 어렵잖아요. 들어온 걸…….

○총무과장 김영혜 저희들이 체크를 한다는 거죠.

○부위원장 이신자 그 시간에 100명이 되면 거기에 맞춰서…….

○총무과장 김영혜 100명이 되면 그 순간에 바로 답변을 올릴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되죠.

○부위원장 이신자 그러면 사업비 200만 원은 어디에 비용이 들어간다는 얘기죠?

○총무과장 김영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홈페이지를 만들어야 되니까.

○부위원장 이신자 프로그램?

○총무과장 김영혜 예,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하니까, 그 비용입니다.

○부위원장 이신자 일단 구민의 소통 창구로 여러 경로를 통해서 열어 놓는다는 건 참 좋은 의미인데, 타 구에는 사실 100명 이상이더라고. 100명은 인원이 좀 적은 편인 것 같아서, 처음 시행하는 입장에서 이렇게 시험적으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서울 서초구 같은 데는 몇백 명에서 1,000명까지도 인원을 뒀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는 100명의 동의라서…….

○총무과장 김영혜 저희들도 당초에 계획을 이렇게 세웠는데 인원을 안 그래도 조정할까 싶습니다. 100명은 인원이 너무 적은…, 요즘 보통 일반 민원도 웬만하면 100명이 다 넘어서…, 정책 제안 이런 건데 저희들이 추진하면서 그런 면도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이신자 예, 알겠습니다. 주민 청원으로 주민들의 고민을 심도 있게 잘 해결해서, 좋은 정책을 받아들여서 좀 더 발전하는 달서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열 이신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안영란 위원님.

안영란위원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수고 많습니다. 과장님, 반갑습니다.

청사 리모델링과 증축도 지금 같이 진행되고 있죠?

○총무과장 김영혜 예.

안영란위원 증축도 올 12월에 다 준공이 되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는데 여기에 관련해서 공간에 대해서 몇 가지 말씀을 드리려고 하거든요.

첫 번째는 어제 청렴감사실 업무 보고 때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지금 옴부즈만을 1월부터 위원을 모집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이나, 혹시 국장님은 옴부즈만 운영실에 가 보셨어요?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예, 알고 있습니다.

안영란위원 저도 어제 한번 다녀왔는데 감사실 안에 파티션을 설치해 놓고 일부 업무를 보도록 해 놓았는데, 중요한 건 이게 고충 민원 처리잖아요. 업무를 보는 그 공간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민원인이 왔을 때, 고충 민원이라는 것은 내가 이야기만 하고 하소연만 해도 처리가 되는 부분들도 있거든요. ‘내가 이렇게 억울한 부분을 들어 주는 사람이 있구나.’ 그렇다고 하면 그 공간이 이러한 민원을 하소연하기에 자유로운 분위기가 되어야 하는데 그곳은 도저히 그렇게 될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옴부즈만을 운영한다고 예산을 들여서 거기에 따른 인력까지도 충원을 해 놓았지만 정작 우리가 의도했던 대로 운영될 수 있는지를 봤을 때, 그 공간을 12월까지 이끌어 간다는 것은 이 옴부즈만을 그냥 형식적으로 만들어 놓겠다는 의미밖에 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제가 어제 청렴감사실장님한테도 말씀드렸지만 그 공간은 시급하게 고민하고 검토해서 대책을 마련하라고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이어서 총무과에서도 반영하셔서 잘 협의하셔서 그 공간을 마련해 주길 당부를 드립니다.

거기와 관련해서 지금 우리 정책지원실에는 어느 정도까지 진행이 되었나요?

○총무과장 김영혜 준비는 다 되어 있습니다. 옛날 행정정보…….

안영란위원 예, 행정문고요?

○총무과장 김영혜 예.

안영란위원 그럼 혹시 그 공간에 옴부즈만 두 분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은 전혀 배치가 되지 않던가요?

○총무과장 김영혜 거기는 안 되지 싶습니다. 저희들이 맞춰서 준비를 해 놨기 때문에 공간을 별도로 하려면 어느 정도 또 칸막이를 한다든지, 비밀이 보장되려면 공간을 별도로 분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 공간은…….

안영란위원 하여튼 다각도로 고민을 해 보시고, 지하에 가면 구내식당 옆에 거길 무슨 용도로 사용했었죠? 지하실에…….

○총무과장 김영혜 옛날에 폐백실.

안영란위원 예, 폐백실로 사용하던 공간을 지금도 리모델링을 해서 정리를 해서, 우리는 거기가 직원들을 위한 공간으로 갈 줄 알았거든요. 그때 분명히 그렇게 설명을 들었었단 말이에요. 식당을 직영하면서 식당 이용자가 많아지고 그러면 직원들 공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곳이 직원 공간으로 운영이 된다고 생각을 했는데 가 보니까 지금 자료실로 되어 있더라고요. 거기에 관련해서 과장님, 혹시 파악되셨으면 설명해 주시고요. 안 됐으면 국장님이 해 주시면 됩니다.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1층 행정정보문고센터가 중층 뒤편으로 이동하면서 중층에 있는 각 부서별 창고, 이런 부분을 통합해서 기존에 폐백실, 이 공간을 활용해서 통합 창고로 활용을 하려고 정비를 했습니다. 각 부서에서 창고가 부족하기 때문에 기존에 불필요한 자재라든지 이런 걸 대폭 정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구내식당 폐백실 자리는 통합 창고로 활용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안영란위원 그 공간이 당연히 직원한테 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창고로 쓸, 다른 곳은 검토할 곳이 없었는지…, 굉장히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그때 저희들한테 보고할 때는…….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보고드릴 때도 중층 뒤편에 행정정보문고센터가 원래 당초에 중층에 있었는데 1층으로 왔잖아요. 1층으로 오면서 뒷부분에 창고로 활용했습니다. 창고로 활용한 이 공간이 줄어드니까 회의를 통해서 대책으로 지하에 폐백실, 습기도 많이 차고 그런 부분을 정비해서 통합 창고를 활용하면 개선이 안 되겠나 이렇게 해서 통합 창고로 활용하게 됐습니다. 그 말씀을 당시에 박찬식 과장님이 계실 때도 여기서 그렇게 보고를 드렸습니다.

안영란위원 그래요? 그러면 제가 그 당시에 이해를 잘못하고 있었는 부분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식당은 어떤 것 같습니까? 배식대를 하나를 더 추가하는 걸로 하고, 그건 언제 진행이 되죠?

(김영혜 총무과장, 배석한 직원과 이야기하고 있음)

○총무과장 김영혜 내일까지 다.

안영란위원 완성이 되나요?

○총무과장 김영혜 예.

안영란위원 시간대마다 뒤에 줄을 굉장히 길게 서 있던데 그게 어느 정도 해소가 될 것 같습니까?

○총무과장 김영혜 줄이 있긴 있겠지만 조금은 해소가 될 것 같습니다.

안영란위원 저는 모르겠습니다. 공간을 창고로 사용하다가…, 지금 구내식당 사용 빈도도 높아지고 그런 상황에서 그 창고가 또 어디론가 이동돼서 우리 직원들 공간으로 쓰이게 되면 계속 몇 중의 일이 반복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하여튼 제가 아까 말씀드린 옴부즈만 관련해서는 그 공간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열 안영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최상극 위원님.

최상극위원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과장님께서는 개청 이래 처음으로 여성으로서 총무과장에 부임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총무과는 우리 구 전체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특히 1,300여 명의 공무원의 복지라든지 근무 환경에 대해서 여성의 섬세함으로 잘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김영혜 알겠습니다.

최상극위원 과장님, 우리 구에 인구가 지금 현재 54만5,000 정도 되네요?

○총무과장 김영혜 외국인 빼고.

최상극위원 예, 외국인이 9,000명 조금 넘고. 그러면 한 55만5,000 되는데, 과장님 개인적인 생각에 어떻게 해서 인구가 줄어든다고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김영혜 인구가 줄어드는 건 아무래도 출산율이 낮아지는 거랑, 전에 보면 달성군에 아파트가 많이 들어오고 해서 그쪽으로 간 것, 두 가지가 아니겠나 싶습니다.

최상극위원 각자의 생각들이 다 다르리라 생각이 되는데 아마 인근 달성군이라든지 정주 여건이 우리 구보다 조금 더 낫다고 이야기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아마 인구가 자꾸 감소되는 것 같은데, 공직자들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유연근무제 있죠? 동사무소에서는 사실 유연근무제를 하기가 상당히 힘들 것 같아요. 십삼사 명 되는 공무원 가운데서 유연근무제를 하기가 힘들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서 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직원이 때로는 유연근무제를 안 할 수는 없잖아요, 그죠? 그런 분들의 인사는 어떻게 하죠?

○총무과장 김영혜 사실 요즘 보면 동사무소에도 임신한 직원들, 모성 보호 2시간씩 쓸 수 있는 것 이런 건 다 씁니다. 요즘 직원들은 유연근무제를 하고 싶으면 물론 하겠지만 특히 저희 동에도 그랬고…, 저희들 같은 때는 사실 60일 출산 휴가가 있어도 한 달 되면 나오라 해서 나오고, 아예 육아 휴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젊은 직원들은 동이든 뭐든 법적으로 되어 있는 건 다 씁니다. 2시간씩 임신하면 딱 쓰고 유연근무제도 쓰고 싶으면 다 씁니다. 특별히 못 쓰고 이렇지는 않습니다.

최상극위원 다행이네요, 그죠?

○총무과장 김영혜 예.

최상극위원 물론 과장님도 여성이니까 다 겪은 일들이라 생각이 됩니다. 특히 임산부, 육아를 하는 공무원들, 자기가 원하는 지역에, 쉽게 말하면 육아를 하기 위해서 출근하는 데 시간이 적게 걸리는 인근 동사무소라든지 이런 데 배치를 원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인사권자가 구청장이겠지만 인사팀장님이나 총무과장님이나 국장님이 세심한 배려를 해서 우리 여성들이 육아나 임산부로서 생활하기에 좋은 방향으로 근무할 수 있게끔 특별히 배려를 해 주는 것이 출산율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한번 건의를 드려 봅니다.

○총무과장 김영혜 알겠습니다.

최상극위원 그리고 국장님께 여쭙겠습니다. 현재 코로나 검사로 인해서 주차장이 굉장히 협소합니다, 그죠? 그래서 어떨 때는 여기에 도착해서 주차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들이 30분은 무조건 지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간부 회의에서 한번 논의한 적이 있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운영 관계로 해서 사실 직원뿐만이 아니고 여기에 출입하는 검사자들한테 불편을 예측을 하고, 실·국장 회의뿐만 아니고 청장님께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당장 어제 같은 경우도 주차 공간 이런 부분, 예를 들어서 한 대 더 댈 수 있는 공간, 이 정도라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작년부터 저희들은 관용 차량 중에 진짜 특수한 차량이 아닌 경우에는 주간에 노인종합복지관 동편 학산 주차장을 이용하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특히 구청 관용 버스 2대도 현재 지금 보시다시피 청 내에 주차를 거의 안 합니다. 왜냐면 이 부분도 주민들이 주차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저희들이 조치를 하고 있고 월성 성당에도 한 10면 정도 신부님과 협의를 해서 우리 구의 주차 공간으로 활용해서 지난해부터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상극위원 국장님, 그런 부분은 우리가 작은 부분에서 신경 쓰는 거고, 월성초등학교에 겨울 방학 때 우리가 주차하기 위해서 한번 협의해 본 적 있습니까?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방학 기간에 따로 주차 공간 부분에 대해서 협의한 적은 없고요. 참고로 월성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코로나 선별 검사 대기 줄 때문에 인도에 줄 서는 게 학생들하고 동선이 겹친다, 염려가 된다, 그래서 오히려 대기 줄을 초등학교에서 떨어지게끔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후면에 월성공원 여기도 초등학교하고 가능하면 인접하지 않도록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최상극위원 제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겨울 방학 때 초등학교가 문을 열지 않잖아요. 그러면 우리 구청에 구청장님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께서 그런 안을 한번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청에 협조를 하든가 월성초등학교에 협조를 하든가 해서 현재 이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서 겨울 방학 동안만이라도 주차를 할 수 있게끔 협의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한 가지 있습니다. 현재 우리 구청 맞은편에는 사실 노면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일부분은 안 되지만. 현재 보성아파트 쪽 있죠? 저기에 노면 주차장을 경찰서하고 협의해서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구를 찾는 민원인들을 위해서 전혀 관심을 안 가지는 것 같아요. 그게 행정 서비스 아닙니까.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노면 주차장 이 부분은 경찰서하고 교통행정과에서 추진을 합니다만 우리 청사 정면에 주차장하고 횡단보도 간격, 이런 관계 때문에 노면 주차장을 더 이상 확대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된다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최상극위원 현재 왕복 10차선이거든요. 편도 5차선입니다. 이쪽에 한 차선을 노면 주차로 사용하고 있어요. 그러면 4차선으로 차량이 소통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죠? 출퇴근 시간에는 어쩔 수 없이 복잡하겠지만 출근 시간에는 코로나 검사를 하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이 없잖아요. 여기에 4차선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저기도 4차선으로 하면 차량 소통에는 정체가 안 된다는 거죠, 그죠?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이런 부분은 구청에서 일방적으로 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그래서 일단 교통행정과에서 협의를 했습니다만 교통행정과에서도 경찰서하고 협력을 해서 한 번 더 재검토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최상극위원 이게 일시적인 현상 아닙니까. 5년, 10년 가리라고 생각되지는 않잖아요. 앞으로 길면 1년 정도 하면 코로나가 어느 정도 잠식이 되면 그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 것 같은데 현재 코로나 검사를 하기 위해서 들어오는 데 30분, 또 검사하기 위해서 줄 서서 대기하는 데 30분에서 1시간, 그래서 그분들이 코로나 검사 하기를 굉장히 망설인다는 거죠.

우리가 행정 서비스 차원에서, 경찰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찰서도 역시 구민과 시민을 위해서 있는 기관 아닙니까. 우리도 역시 마찬가지고. 그러면 거기에 대한 절실함을 우리가 경찰서에 호소를 해서 시민들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그게 행정 서비스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강력히 서로가 요구를 해서 시민들이 바로 바로 좀 들어올 수 있게끔, 아니면 노면에 주차하고 바로 좀 올 수 있게끔 그런 제도를 한번 만들어 봐 주십시오. 정책이라는 것이 뭡니까, 정책이라는 것이.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이 부분은 저희들이 보건소하고 교통행정과, 경찰서하고 한 번 더 재협의를 해서 그런 방법이 강구될 수 있다면 저희들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최상극위원 영구히 하는 것도 아니고 임시거든요. 여기는 4차선으로 소통이 되는데 밑에도 역시 4차선으로 하면 소통이 된다는 거죠. 그리고 출근 시간에는 복잡하니까 어차피 사용하지 않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현수막을 붙여서 공익 요원이라든지 청원 경찰 있잖아요. 한두 명 배치하면 충분히 주민들한테 주차난에 대해서는 해소가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한번 강력하게 추진 좀 해 봐 주십시오.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저희들이 교통행정과에 재논의를 해서 가능하면 최대한 될 수 있도록 한 번 더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상극위원 무리한 요구인지 모르지마는…….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이 부분은 사실 저희들도 교통행정과를 통해서 경찰서하고 기 논의한 사안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한 번 더, 영구적으로 하는 게 아니니까 시간대별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재논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상극위원 이번에 서장 바뀌었으니까 한 번 더 시도해 봐 주십시오.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예.

최상극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열 최상극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조복희 위원님.

조복희위원 최상극 위원님에 이어서, 제가 지금 주차 문제 때문에 잠깐 짚고 넘어가고 싶어서 그러는데, 지금 구청 안에 주차 1면이 아쉬운 상태입니다. 지하 주차장에 국장님도 내려오시죠? 제일 안쪽에 보면 원래 지하로 올라오는 문 있죠? 거기 앞에 2면입니다. 2면인데 그 중간에 하나를 더 세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는 사람 중에 개념 없는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 걸쳐서 대 버립니다. 오늘 아침에 제가 본 상태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주차 선을 하나 더 그어 주신다면 3대를 충분히 댈 수 있습니다. 오늘도 주차 선 양쪽을 물고 서 있으면 거기에 못 대잖아요. 그 1면이 아쉬운 상태인데…, 안에 대는 분들은 과장님급이거나 아니면 의원님들이란 말입니다. 그 정도는 양해를 해 주셔야 되는데, 그 부분에 주차 선을 하나 그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과장님, 308쪽에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라고 있죠?

○총무과장 김영혜 예.

조복희위원 원래 총무과에서 했습니까?

○총무과장 김영혜 예.

조복희위원 텃밭 사업 이런 것도 총무과에서 했습니까?

○총무과장 김영혜 이건 주민들이 공동체로 해서 자기들이 동아리를 만들어서 하거나 이런 것.

조복희위원 텃밭 사업이라길래 원래 경제지원과에서 텃밭 사업을…….

○총무과장 김영혜 예. 이거는 그런 것 말고 자기들이 동아리를 만들어서 마을 공동체를 위해서 하는 그런 것들.

조복희위원 그러면 이 텃밭을 할 만한 데는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영혜 그것도 본인들이…….

조복희위원 어디에 하겠다?

○총무과장 김영혜 예. 하겠다 하면 자기들이 공동체 공모 사업에 신청을 해서 사업비를 받아서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조복희위원 땅도 있어야 하고, 우리 구에서 해 줄 수 있는 건 지원금…….

○총무과장 김영혜 예. 그리고 컨설팅해 주고, 이런 정도로.

조복희위원 그러면 그냥 추수를 해 가지고…, 그냥 재미로 하는 겁니까?

○총무과장 김영혜 아닙니다. 저희 두류동 같은 경우도 폐양말 가지고 사업을 했는데 그 작품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도 돕고 전시회도 하고 주로 어려운 이웃 이런 데 많이 기부를 하고 이러더라고요.

조복희위원 저는 여기 텃밭하고 마을 축제를 원래는 총무과에서 안 했는 것 같아서 여쭤보는 겁니다.

○총무과장 김영혜 예.

조복희위원 마을 축제도 그러면…….

○총무과장 김영혜 축제도 주민 스스로 축제를 하는.

조복희위원 그러면 경제도시 그쪽에서도 마을 축제 사업 공모를 하잖아요. 지금은 안 합니까? 경제에서도 하는데 여기서도 한다는 건…….

○총무과장 김영혜 이건 주민 스스로…….

조복희위원 거기도 마찬가지로 주민 스스로죠.

○총무과장 김영혜 여기는 마을 공동체를 위해서 어차피 우리 주민 자치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그쪽이고, 거기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사실 여러 군데서 조금씩, 취지는 다르지만 어차피 주민들 화합을 위한 행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복희위원 거기서도 이 축제를 하고 여기서도 축제를 하면 똑같은 축제를 이쪽저쪽에서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총무과장 김영혜 그런데 한동네면 같이 자기들끼리 모아서 하는 경우도 있고 이렇습니다.

조복희위원 경제도시에서도 마찬가지지. 마을 축제 하는데 주민들이 같이 다 하고 지원금을 500에서 얼마, 몇 세대면 얼마, 이런 식으로 지원을 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똑같은 게 되지 않겠나 하는 염려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중복되지 않는 사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김영혜 그쪽하고 협의해서 중복 안 되도록…….

조복희위원 예. 협의해서 중복되지 않는 사업을 한다면 주민들한테 보탬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총무과장 김영혜 예, 알겠습니다.

조복희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열 조복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귀화 위원님.

김귀화위원 과장님, 319페이지에 특수 시책으로 구의회와 선진지 견학 동행 프로젝트 추진을 하셨는데, 의원하고 같이 선진지 견학을 갔을 때…, 그전에 이렇게 하겠다고 안을 내실 때 어떤 생각으로 내셨는지…. 특수 시책으로 했을 때는 계획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김영혜 보통 좋은 사업이나 아이디어를 찾을 때 다른 시도에 벤치마킹을 가잖아요. 갈 때 의원님들도 그런 아이디어를 같이 공유하고 같이 소통하기 위해서 우리 상임위원회 의원님들도 같이 가서 아이디어도 발굴하고 소통하는 그런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김귀화위원 의회 차원이 아닌 집행부 차원에서 이런 제안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사실 9대에 실행이 될 것 같은데 달서구의 발전을 위해서 이 프로젝트가 잘 추진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팀장 보직 심사제라는 게 없던 게 특수 시책으로 왔는데 이건 어떻게 운영이 되는 건가요?

○총무과장 김영혜 1년 이상 무보직으로 있는 6급을 대상으로 해서 무보직이면 팀장을 달아야 하니까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 다면 평가를 먼저 하고 그다음에 보직심사위원회를 해서 명부를 작성해서 순위대로, 그다음 정기 인사 시에 팀장 직위를 주는 그런 제도입니다.

김귀화위원 예전에는 어떻게 했는데요?

○총무과장 김영혜 예전에는 그냥 그 사람의 능력이나 이런 걸 보고 팀장 직위가 난 거죠. 조금의 공정성을 더 주기 위해서, 사실 옛날에 다면 평가가 있었습니다. 직원이 12명에서 15명 정도 들어가서 다면 평가를 하는 거니까 직원들이 더 객관적으로 하고 그런 거니까 아무래도 공정성을 기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귀화위원 그러면 본인이 무보직으로 1년이 돼도 본인이 원하면 넣는 거고 아니면 안 넣을 수도 있는 건가요?

○총무과장 김영혜 아니요, 다 들어갑니다.

김귀화위원 1년 이상 된 사람은 100% 다 들어가고 다면 평가를 하는 건가요?

○총무과장 김영혜 예. 직위를 달고 싶지 않은 사람은 사실 없으니까 다 들어가서 거기서 명부를 작성해서 명부 순서대로.

김귀화위원 아까 최상극 위원님 말씀처럼 개청 이래 처음 오신 여성 과장님이라서 이렇게 세심하게 살펴서 이런 제안도 사업으로 들어온 것 같은데, 이게 무보직 6급, 누가 봐도 공정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잘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김영혜 알겠습니다.

김귀화위원 그리고 직원 휴양 시설 다양화라고 해서, 의료비 지급은 홀짝을 맞춰서 하는데 휴양 시설 지원을 홀짝으로 하는 이유가 뭐가 있나요? 전 직원들이 다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거지, 사실 내 업무가…, 사람 일이 잘 모르잖아요, 계속 겹치면 스트레스다…, 차라리 홀짝 관계없이 갔다 오면 처리해 줄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야 하지 않나요?

○총무과장 김영혜 그러면 좋은데 일단 처음 시행하는 거고 예산이라든지 이런 사정상 홀짝 이렇게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김귀화위원 예산의 문제일 것 같으면 사실 아까 조복희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많은 사업이 중복됩니다. 오셔서 안 하던 사업을 또 한번 하시는 거잖아요, 주민들 사업을. 텃밭 가꾸기라든지 기존에 하던 것에서 다시 하나 더 늘어나는데 그럴 것 같으면 차라리 우리 직원들의 복지 차원, 사기 진작을 위해서 이걸 홀짝으로 하지 말고 전체적으로 풀어서 예산을 세우고 이렇게 해 보고 이걸 홀짝으로 가야 될지, 그렇게 세워야 되지 않나요?

○총무과장 김영혜 홀짝 해 보고 그다음엔 전 직원한테 다 가는 게 맞지 않겠나 싶습니다. 사실 전 직원한테 혜택을 줘야 되지…….

김귀화위원 처음 할 때 홀짝을 풀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총무과장 김영혜 위원님 말씀이 맞는 것 같은데…….

김귀화위원 검토를 다시 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영혜 일단 알겠습니다.

김귀화위원 그리고 15번 특수 시책을 보면 이때까지 공무직 관리하는 시스템이 없었습니까? 수기로 어떻게 했습니까?

○총무과장 김영혜 전체 시스템은 없고 보통은 저희들이 엑셀로 서약하고 이렇게 되어 있었지, 전산 관리 시스템은 지금까지는 없었습니다.

김귀화위원 아니, 어느 누가 보면 진짜 웃을 일이다, 그죠? 아직도 옛날처럼 그렇게 엑셀로 하고 있었다고 하면 누가 믿어요. 그것도 인원이 적은 것도 아니고 1,000명 가까이 되는 수를. 당연히 이런 건 실수가 나올 수밖에 없어요. 이게 늦은 감은 있지만 이거는 정말 더 빨리 됐으면 좋겠지만 지금이라도 이 시스템이 되어야 관리하는 데, 엑셀로 하는 것보다는 훨씬 더 믿음이 있는 거고 전체적으로 관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이걸 지금 하게 되면 언제 시행이 되나요?

○총무과장 김영혜 3월부터, 예.

김귀화위원 3월부터 시행이 됩니까?

○총무과장 김영혜 예.

김귀화위원 알겠습니다. 전체적으로 특수 시책으로 과장님께서 많은 사업을 하시겠다고 올렸는데 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한번 봐 주시고 그리고 아까처럼 휴양 시설에 관련된 것은 짝수·홀수 하지 말고 전 직원이 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해 봐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열 김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안영란 위원님.

안영란위원 과장님, 팀장 보직 심사제 운영에 대해서 제가 추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직심사위원회는 인사위원회하고 구성이 동일한가요?

○총무과장 김영혜 아니요, 다릅니다.

안영란위원 예?

○총무과장 김영혜 인사위원회는 외부 위원도 있는데 보직심사위원회는 우리 내부에…….

안영란위원 근평위원회가 또 있죠?

○총무과장 김영혜 예, 그거하고 비슷합니다. 이건 부구청장님이 위원장님이고 국장님, 소장님 이러니까…….

안영란위원 그럼 근평위원회하고 보직심사위원회하고 동일하네요?

○총무과장 김영혜 예.

안영란위원 검증을…, 징계는 알겠고, 문책이라는 부분은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총무과장 김영혜 보통 문책이면 주의라든지 훈계, 이런 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영란위원 물의 야기 여부를 확인한다고 했는데 여기에 대한 매뉴얼이라고 해야 합니까, 지침이라고 해야 합니까, 어느 부분까지가 물의를 일으킨 것인지 거기에 따른 규정이라든지 준비되어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영혜 그건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심사제 운영 방침을 받을 때 내부적으로 정해서, 예를 들어서 훈계는 감점이 몇 점이다, 이런 식으로 정해서 할 예정입니다.

안영란위원 아직 정하지는 않았네요?

○총무과장 김영혜 예. 5월하고 11월에 하기 때문에 계획 같은 걸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신경 써서 해야 되기 때문에, 예.

안영란위원 그 안에서 어떻게 감점이 되고 어떠한 경우에 또 요인으로 들어간다, 검증 요인은 어떤 부분이다 하는 게 들어가는 것 같은데, 근평위원회하고 같이 보직심사위원회에서 한다고 하니 염려되는 부분도 있어요. 근평이라든지 인사위원회를 거쳐서 승진 배수 안에 들어 있는 직원들을 승진 내정자로 정하기도 하는데 사실상 인사에 관련해서 100% 만족하는 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공정하다. 합리적으로 되었다.’ 이런 느낌이 들도록 해야 하는데….

제가 노조에서 올린 글을 작년에도 보았거든요. 그 안에서도 그런 글귀를 보았던 것 같아요. 인사에 대한 부분에서 노조에서도 뭔가 공정하지 않다, 이런 의사를 밝혔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누구나 예측 가능한 점수로 평가가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리고 객관적으로 봤을 때도 정말 공정하게 합리적으로 되었다, 누구나 다 공감하고 수용할 수 있는 그런 체제로 운영이 되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노조에서도 뭔가 공정하지 못했다는 그런 의사를 밝혔던 것 같고요.

그래서…, 모르겠습니다, 팀장 보직 심사제 운영이 잘만 한다면 우리 직원들한테 사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인사 제도가 될 수가 있는데 자칫 이걸 잘못해 버리면 우리 직원들이 어떤 생각을 하냐면요, ‘열심히 일하면 뭐 하느냐, 아무 필요 없다. 그냥 윗사람한테 잘 비비면 된다.’ 이러한 인식이 들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 저희들이 봐도 정말 ‘저 직원이 열심히 일한다, 정말 업무에 매진을 해서 하는 구나.’라는 직원이 있는데 그 직원은 늘 배제가 되어 버리더라고요. 결국은 항간에서 그런 얘기들이 나오죠. ‘결국은 그런 것 다 필요 없다. 그냥 윗사람한테 잘 보이면 된다.’ ‘인사권자 눈에 잘 보이면 된다. 업무 능력 필요 없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건 조직 사회에서 굉장히 안 좋은 요인으로 작용을 하니까 이런 부분들을 잘 감안하셔서 좋은 인사 제도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영혜 예.

안영란위원 그리고 이어서 제가 질의 하나 더 드릴게요. 지금 동 청사가 추진 상황이 어디까지 와 있을까요?

○총무과장 김영혜 지금 현재 감삼동하고 죽전동하고 월성1동 이런 데는 다 설계 중에 있습니다.

안영란위원 설계 중에 있어요?

○총무과장 김영혜 예.

안영란위원 그래요. 월성동하고 지금 세 군데가 다 그렇네요?

○총무과장 김영혜 예.

안영란위원 그래서 아마 동 청사 관련해서도 지난해에 우리 위원회에서 여러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특히 월성1동 같은 경우에는 3층부터 5층까지를 평생학습관으로 분리해서 짓다 보니까 3층하고 5층하고 동 청사로 쓰는 부분과 평생학습관에서 쓰는 부분이 서로 겹쳐서 유휴 공간이 되지 않도록 설계에 반영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거든요. 설계 중이니까, 그게 언제쯤 나오나요?

○총무과장 김영혜 아직 시작 단계라서 아직 구체적으로 나오진 않았습니다.

안영란위원 그래요? 그 설계 나오면 당연히 저희 위원들한테 배부를 해 주시는 거죠? 저희들이 받아 볼 수 있나요?

○총무과장 김영혜 “…….”

안영란위원 그럼 설계가 나오면 참고할 수 있도록 저희 위원들한테도 배부해 주시고요.

○총무과장 김영혜 알겠습니다.

안영란위원 그리고 죽전동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작은도서관, 주민 커뮤니티실, 다목적실, 감삼동도 마찬가지지만 커뮤니티실과 다목적실을 어떠한 개념으로 이렇게 분리가 되어 있는 건가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여기를 어떤 공간으로 사용할 것인지 구에서 어느 정도 계획이 되어 있어야 거기에 맞춰서 설계를 하잖아요. 이 개념이 어떻게 나눠져 있을까요?

○총무과장 김영혜 다목적실은 주로 강당, 대회의실 목적이고 커뮤니티실은 감삼동 같은 경우도 그렇잖아도 주민들 보고회 할 때 동장님도 그게 꼭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주민들이 모여서 이야기도 할 수 있고 회의도 할 수 있고 그런 공간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영란위원 혹시 국장님, 여기에 추가 설명 하실 게 있나요?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커뮤니티실 같은 경우는 쉽게 생각하면 주민 사랑방, 이런 개념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특정하게 어떤 단체나 어떤 기관이 활용하는 게 아니고 신청에 의해서 대여도 해 줄 수 있는, 아니면 주민들이 함께 거기서 사랑방 형식으로 해서 대화 공간으로 하든지, 이런 부분은 설계를 해 놓고 나중에 활용 부분은 탄력적으로 조정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안영란위원 그러면 설계를 할 때 공간 크기는 어떻게 되나요?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커뮤니티실은 아무래도 조금 작고 다목적실 같은 경우는 조금 전에 총무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대강당 형식인데 강당 형식으로 쓰면서 일부 프로그램도 활용할 수 있는 이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커뮤니티실 같은 경우는 규모 자체가 소규모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영란위원 이게 왜 중요하냐면 여길 어떤 목적으로 쓸 것인지 어느 정도 그림이 그려져 있어야 설계에 반영이 되는 것이, 공간에 대한 크기라든지 다목적실을 어떻게 사용하겠다고 하면 조금 더 큰 공간에다가 음향 시설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여러 가지 검토해야 되니까. 그렇다고 하면 당연히 전기를 어떻게 빼야 되는지와 이런 것들도 다 같이 검토를 해야 될 것 같거든요. 일단은 알겠습니다. 주민 커뮤니티실은 그냥 주민들 사랑방으로, 누구나 와서 같이 차도 마시고 담소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그렇게 한다고 하면 거기에 맞게 설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김영혜 예.

안영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열 안영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 가지만.」하는 이 있음)

조복희 위원님.

조복희위원 국장님한테 질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사에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다 하고 계시는데 혹시 지하 주차장에 리모델링할 계획은 없으십니까? 천장을 보시면 어떨 때…, 지금은 너무 가물었으니까 물이 안 내려오는데 특히 지난번같이 김장 행사 하고 나서 물이 줄줄 흘렀는 데다가 위에 차가…, 그걸 안 할 때라도 떨어져서 허옇게 되는 데다가 거기에 물들이 떨어져서 차 위에 전부 엉망인데 혹시 리모델링을 하신다든지 다시 전체적으로 보수를 해 주실 의향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그 부분도 사실은 저도 위원님하고 똑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총무과 총무팀에…, 사실은 지난번에 몇 번 정비도 해 봤습니다만 근본적으로 해결이 안 되더라고요. 근본적인 문제가 어디 있냐고 물어보니까 어장과 뒤쪽에 보면 위에 화단이 있지 않습니까. 화단 쪽에서 방수 부분이 미흡해서, 사실 지금 비가 안 오더라도…….

조복희위원 떨어지죠?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떨어지잖아요.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해서 정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안 그래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복희위원 물이 떨어지면 검은 차에 하면 물걸레로 안 닦여서 집에 가서 식초로 닦았습니다. 누구한테 물었더니 식초를 묻혀서 닦으면 닦인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한두 대가 아니고 전체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뒤집어 파 가지고 어떻게 하시든지, 차가 한두 대,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번에 공사하시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봐 주시고 화단이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화단을 들어내고 수리를 해야죠.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저도 안 그래도 화단을 들어내서 이번에 리모델링할 때 새로 방수 공사를 하면 불편이 덜하지 않겠나…….

조복희위원 한두 대가 아니다 보니까 그건 진짜 좀 고쳐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꼭 부탁 한번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잘 알겠습니다.

조복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열 조복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간단하게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당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누차 말씀드렸는 내용인데, 주차난이 올해는 특히 더 심각해질 것 같습니다. 증축 공사가 24억7,000이고 리모델링 사업이 62억3,000, 내진 보강 해서 대략 90억 공사를 올 연말 내로 마무리해야 되는 공기를 갖고 있습니다. 거기에 코로나 검사를 하러 오는 민원인이 계속 예측되는데 아마 지금쯤은 특단의 조치가 구상이 되어 있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인데 그게 안 되어 있으니까 위원님들이 의견을 자꾸 제시하시는데, 민원인이 그만큼 많이 오고 혼잡하면 안전사고도 있을 것이고 집행부에서는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조치를 강구해야 되지 않나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건, 작년에 제가 한번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만 마을에 텃밭 분양과 관련해서 언급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마을 공동체 사업도 300만 원씩, 500만 원씩 들여서 공모도 합니다. 텃밭 분양을 할 때 지금 현재는 신청을 받아서 접수순으로 해서 분양을 하거든요. 그게 일반적인 경우에는 그런데 마을 공동체 사업에서 늦게 신청해서, 이게 신청순이니까 아침 6시에 와서 줄 서서…, 공무원도 그날은 7시 되면 옵니다. 7시 되면 마감돼 버립니다. 마을 공동체 사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작년에 이어서 2년째 의견을 드리자면 작년에 한 번 했던 분은 점수제를 해서, 동에도 위원회가 많지 않습니까. 주민자치위원회도 있고 새마을협의회도 있고 많지 않습니까. 미분양될 때는 상관이 없는데 경쟁이 있을 때는 작년에 한 번 하셨던 분이나 연속 3년째 하시는 분이나 이런 분은 점수를 낮추고 신규로 하시는 분들은 정규 점수를 준다든지….

마을 공동체 사업으로 단체에서 신청했을 때는 내용이 1필지, 2필지 해야 하는 사업도 있고 3필지 해야 하는 사업도 있습니다. 1인당 1필지밖에 신청 못 하지만 나중에 또 2필지, 3필지 같이 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이게 사사롭지만 우리 사업과 관련해서 집행부에서 관심을 가지고, 아니면 동에 재량권을 준다든지 어떻게 조치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년째 말씀드립니다. 과장님, 혹시 하실 말씀 있습니까?

○총무과장 김영혜 올해는 이걸 선정할 때 3개로…, 전에는 마을 공동체, 주민 화합 이렇게 했는데 올해는 신규는 신규, 작년도에 했는 건 도약 마을, 주민 화합, 이렇게 나눠서 전에 했던 마을이 신청을 하면 가점을 줘서 될 수 있도록, 올해는 선정하는 걸 그렇게 바꿨습니다.

○위원장 김기열 그러면 가점제 차등을 뒀다……?

○총무과장 김영혜 신규는 신참 마을 이렇게 하고 새로 신청하는 마을은 도약 마을, 이렇게 해서 6개를 하고 신규는 몇 개 하고 이런 식으로 약간 구분을 해서 될 수 있도록, 기존에 하던 마을이 6개 정도 더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위원장 김기열 그러면 마을 공동체 사업에 단체 신청은 거기에 적용이 됐나요?

○총무과장 김영혜 그런데 이분들이 다 텃밭으로 신청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사업 중에 마을 공동체 텃밭 하는 분들은 극소수고 여러 가지 사업을 신청하는 거니까…….

○위원장 김기열 그렇게 신청을 합니다. 할 때 동장님한테 미리 말씀을 드리고 마을 공동체 사업을 한다고 신청을 합니다. 그런데 이게 규정이 없다 보니까 선착순으로 한다고, 동장님 입장에서는 그렇게밖에 말씀 못 하거든요. 규정이 있다거나 지침이 있으면 되는데 그게 없다 보니까, 마을 공동체 사업도 우리가 주관을 하고 텃밭 분양도 우리 동에서 주관을 하다 보니까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되지 않느냐 하는 의견입니다.

○총무과장 김영혜 예.

○위원장 김기열 이상입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귀화 위원님.

김귀화위원 과장님, 금방 존경하는 김기열 위원장님의 질의는, 제가 듣기에는 기존에 했던 사람은 배제하고 신규로 들어오는 사람 위주로 텃밭을 주게 하라, 우선권을 더 줘라, 점수를 좀 더 줘라, 이런 의도고…. 했는 사람하고 신규하고 정해져 있잖아요. 신규는 신규에서 경쟁을 해야 하는 거고 기존에 했던 사람이 해야 하면 이거는 공평하지 않다, 신규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라고 했는데 지금 과장님께서는 신규는 신규대로 하고 신참 마을, 고참 마을 해서 그렇게 경쟁을 붙이겠다고 하면…….

○총무과장 김영혜 다 같이 했는데…….

김귀화위원 그거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취지와 맞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거는 아니죠.

○총무과장 김영혜 그 말이 아니고 다 같이 해 가지고 보통 신규가 잘 안 되니까, 저희들이 별도로 5개는 신규로 선정을 하고 도약 마을이라고 해서 기존에 했던 마을도 6개 하고, 주민 화합은 3개 정도. 전에 보면 신규가 주로 선정이 잘 안 되니까 신규는 무조건 5개 정도는 선정을 한다는 거죠.

김귀화위원 23개 동에 총 사업이 14개 아닙니까. 숫자로 따지면 5개, 6개, 3개니까.

○총무과장 김영혜 예, 14개.

김귀화위원 23개 동에 14개면 동마다 하나씩 안…….

○총무과장 김영혜 신청 안 받는 동도 있습니다.

김귀화위원 그러니까 비율을…, 국장님.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제가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고 김귀화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마을 텃밭 사업, 이 사업하고 마을 공동체 사업하고는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경제지원과에서 텃밭 분양 하는 사업은 별개 사업입니다. 마을 공동체 사업은 주민 화합 사업이 있고 마을 공동체 사업, 이렇게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이건 동별로 하는 게 아니고 주민 공모를 통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동에서 어떤 우선순위를 주고 텃밭을 분양하는 그런 사업이 아닙니다.

김귀화위원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자꾸 텃밭이라는 용어가 있으니까 위원님들이 텃밭에 계속 꽂혀 있는 것 같거든요.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예, 텃밭 사업이 아니고 이건 진짜 공동체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열 김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총무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총무과장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8분 회의중지)

(11시3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기열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홍보전산과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홍보전산과장 윤경득입니다.

김기열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서 평소에 저희 과에 업무 협조와 관심을 가져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리겠습니다.

먼저 우리 부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지영 홍보기획팀장입니다.

(인사)

(「반갑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은미 미디어소통팀장입니다.

(인사)

(「반갑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유미 정보빅데이터팀장입니다.

(인사)

(「반갑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권대욱 전산운영팀장입니다.

(인사)

(「반갑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동현 통신팀장입니다.

(인사)

(「반갑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홍보전산과 소관 2022년도 구정 업무 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년도 구정업무계획

(홍보전산과)

(별책)


이상으로 홍보전산과 2022년 구정 업무 주요 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기열 홍보전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39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안영란 위원님.

안영란위원 과장님, 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어떻습니까? 전화 민원이 많이 들어옵니까? 대표 전화로…, “보건소에는 연락이 아예 안 된다, 보건소는 전화 연결이 안 되는 곳.” 기정사실처럼 구민들이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사실 저희들은 거기에 따른 민원도 굉장히 많이 받고 있거든요. 보건소에 연락이 닿지 않는다…, 그래서 달서구의 대표 전화라든지 거기에 따른 민원은 어떻게 파악되어 있죠?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대표 전화번호는 위원님들이 다 알고 계실 것이고 코로나가 지금 2년 넘어가고 있는데 특히 또 최근에는 아시다시피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불어나니까 거기에 비례해서 대표 전화 통신실에도 과거보다는 월등히 많이 걸려 오고 있습니다.

안영란위원 일단 대표 전화를 통해서 보건소로 연락할 것이고요. 그런데 보건소 쪽으로 또 연결이 안 되지 않습니까. 대표 전화를 받으시고 보건소에 연결을 해 주죠?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두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보건소로 바로 전화하는 민원도 있고 구청 대표 전화로 해서 보건소나 예방 접종 관련에 대해서 하든지 이런 두 가지 유형이 있거든요.

안영란위원 그래서 아마 대표 전화를 받아서 연결을 하면 보건소가 연락이 안 되니까 민원인이 다시 또 대표 전화로 해서 연락이 안 된다든지 이렇게 하다 보면 결국은 민원인의 화가 어디로 돌아가냐면 대표 전화를 받는 직원한테 화살이 돌아갈 것이거든요. 혹시 거기에 관련되어서는 파악해 보셨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그런 부분이 일부 있는데 최근에 단기 일자리 인력 1명을 확보를 했습니다. 그 사람을 활용해서 보건소가 바로 옆에 있으니까 메모를 해서 민원인 인적 사항이라든지 연락처를 줘서 전화를 해라, 그렇게 응대를 하고 있습니다.

안영란위원 그래요. 그리고 이건 혹시 한번 검토해 보셨어요? 단순 민원이잖아요. 요즘 AI 비서라고, AI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방식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도입을 하던데 혹시 여기에 관련해서는 검토를 해 보셨나요?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그 부분은 사실상 검토해 본 적은 없습니다.

안영란위원 지자체에서도 AI로 전화를 받을 수 있는 거라든지, 이게 ARS하고 다른 개념이에요. AI 비서라고 시스템을 도입해서 지자체에서 시범 운영을 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는 전혀 검토를 안 해 봤다고 하니, 그것 관련해서 검토를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이 부분은 방금 위원님 말씀대로 마치고 바로 확인해 보고 다른 지자체 사례하고 우리도 장점이라든지 자체 분석을 해 보고 면밀하게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안영란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열 안영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조복희 위원님.

조복희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제가 오늘 아침에 전화를 060…, 아주 어려운 전화를 받았는데 보이스 피싱이더라고요. 관공서에도 그런 전화가 온다는 게 참 의외다 싶어서, 걸러낼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현재 아시다시피 관공서 전화라는 게 공적인 영역에 각 사무실 개인 직원들한테는 다 배치되어 있는데 전화번호도 특히 홈페이지 조직도에 들어가면 특정 부서 업무를 누가 담당하는지까지, 괄호 해서 전화번호가 다 탑재되어 있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시스템적으로는 보이스 피싱 범죄 유형의 통신 접속을 자체적으로 걸러낼 수 있는 기술도 없고 그런 실정입니다.

조복희위원 그래서 제가 아침에 깜짝 놀랐습니다. 우편이 재발송된다고 몇 번을 눌러라, 상담을 하려면 0번을 눌러라, 이러길래 관공서 전화번호를 어떻게…, 물론 사람들이 많이 알지만 이런 보이스 피싱까지도 관공서 전화로 오는가 싶어서 이걸 걸러낼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 싶어서 과장님한테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그것하고 덧붙여서 낯선 060 이런 국제 전화가 걸려 오면 파악이 되면 직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새올 시스템 게시판에 바로 바로 탑재를 하고 있습니다.

조복희위원 번호도 굉장히 길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카카오 알림톡에 대해서 궁금해서 질의를 조금만…, 알림톡 서비스로 주로 어떤 걸 하실 계획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주로 코로나 관련해서 검사라든지 개별 부서에서 의뢰가 옵니다. 의뢰가 오면, 이것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분석했을 때 종전보다도 이 시스템으로 전환했을 때 글자 수도 한 500자까지 할 수도 있고 금액도 종전보다 건당 한 18원이 절감이 됩니다.

조복희위원 저희들이 주로 문자 보내고 톡 보내면 전부 무료잖아요. 그런데 관공서에는 보내는 건 대량으로 보내기 때문에 돈이 나오는가 보죠?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예.

조복희위원 지금도 코로나 문자라든지 문자 알림이 계속 오잖아요. 톡으로 오는 건 우체국이나 건강보험공단이나 이런 데서 굉장히 길게 오는 게 있어요. 그래서 그런 문자는 일반 문자로 하는 것보다는 그쪽이 저렴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보내는 모양이죠?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예.

조복희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열 조복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손을 드는 위원 있음)

김귀화 위원님.

김귀화위원 과장님, 구민 수요 맞춤형 스마트 교육에 키오스크 교육이 있는데 이건 교육 장소가 달서아트센터나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두 군데잖아요.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예.

김귀화위원 어르신들에게 이 교육이…, 한 1,400명 정도 평균적으로 교육을 받는다, 그죠? 주민들이.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키오스크 교육 말입니까?

김귀화위원 아니요, 전체로 보면. 컴퓨터나 스마트폰이나 키오스크.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예, 모든 과정을 통틀어서.

김귀화위원 키오스크는 처음으로 하는 거죠?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예, 올해.

김귀화위원 이 교육이 사실 스마트 이런 것보다 훨씬 더 생활에 실용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러면 그 교육 과정 안에 키오스크 교육이 들어가 있는 건가요?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구민 정보화 교육 따로, 키오스크 과정 따로, 스마트폰 활용 과정 따로, 3개 파트입니다. 그 안에 들어가 있는 게 아니고.

김귀화위원 음…….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거기에 키오스크 교육 같은 경우에는 교육 내용을 한 9개 콘텐츠 정도로 해서 무인 민원 발급기 사용 요령이라든지 패스트푸드, 영화관 예매, 고속버스, ATM기, KTX, 공항 예매하는 방법, 연령층이 있는 분들은 아직까지 기계 기법이라든지 잘 모르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 신규로 추가를 한 사업입니다.

김귀화위원 연세가 있으시다고 못하고 연세가 없다고 못하는 건 아닙디다. 가 보니까 저도 조금 헤매겠더라고요. 해 보니까 괜찮은데, 이게 어르신들한테 반응이 되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컴퓨터 교육, 이 과정에 연령대 제한이 있나요?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연령 제한은 없습니다.

김귀화위원 없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예.

김귀화위원 키오스크 교육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반응이 어떨지 되게 궁금합니다.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기열 김귀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이신자 위원님.

○부위원장 이신자 수고하십니다. 이신자 위원입니다.

333쪽에 “모이락 즐기락 펼치락”에 대해 특수 시책으로 올려놓으셨는데, 달서TV를 언제부터 시행하게 됐죠?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달서TV는 2020년 2월 달에 신규로 개설했습니다.

○부위원장 이신자 얼마 안 됐다, 그죠?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예.

○부위원장 이신자 안 그래도 제가 요새 달서TV에 수시로 들어가서 어떤 프로그램이 올라와 있나, 한번 찾아보고 있는데 다양하게 시도를 해 보려고 노력하는 게 보이더라고요. 지금 모이락 즐기락 이거는 우리 달서구민들 상대가 아니고 전 국민 누구나 해 놨던데, 누구든지 우리 달서구가 아니라도 다 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예.

○부위원장 이신자 이렇게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이유가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작년에 이걸 추가를 했거든요. 알다시피 코로나 거리 두기 때문에 전부 주말이라도 마땅히 갈 데도 없고 특히 5월에 알다시피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가족들 간에 코로나를 극복하자, 자체적으로 옹기종기 모여 가지고 그런 영상을 한 5분 이내에 해서 공모를 받는 그런 사업이었습니다.

○부위원장 이신자 그런데 이걸 전 국민 대상으로 한 이유가 따로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공모전을 하면 순위를 정해서 대상·최우수·우수 하면 상금이 나오거든요. 거기에 선거법상에 적용하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해야 선거법상 하자가 없습니다.

○부위원장 이신자 안 그래도 지금 각 구마다 경쟁처럼 재밌게 하는 구도 있어서 벌써부터 구독자 수도 많고 이런데 아직까지 우리는 시작 단계라서, 저도 얼마만큼 구독자가 올라왔는지 체크를 한번씩 하고 있는데 조금씩 조금씩 올라오더라고요. 그리고 달서TV 프로그램이 총 몇 개 되죠? 감성으로 상담하는 데도 있고 프로그램이 여러 가지 있던데.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저희들이 전문 파트 같은 경우는 업체에 위탁해서 할 수밖에 없고 그 외에 특히 구민들이 꼭 알아야 되겠다, 이런 부분에 사업 부서 소개 같은 경우는 우리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연출도 하면서 제작하는 경우도 있고 그런 실정입니다.

○부위원장 이신자 그러면 전체 달서TV에 예산이 얼마 들어가요? 한 프로그램은 보니까 “코믹 브라더 달서TV” 해서 여기에는 개그맨까지 초빙해서 같이 한 10분 정도 운영하던데.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달서TV 유튜브 전체 운영 예산은 2,200입니다.

○부위원장 이신자 전체 다 합쳐서 2,200만 원요?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예.

○부위원장 이신자 안 그래도 다양하게 시도하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긍정적인데 아직도 시선을 끌 만한 게 없어서 그런지 인기는 그다지 있지는 않은데 너무 다양하게 방대하게 하는 것보다 초점을 맞춰서 한 프로그램을 하더라도 완성도가 높도록 신경 써서 우리 구를 알리는 어떤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기열 이신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홍보전산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2월 14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세무과, 징수과와 종합민원과 소관 사항에 대해 계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85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4분 산회)



○출석위원
김기열이신자안영란배용식
최상극김귀화조복희


○출석전문위원
박정희


○출석공무원
자치행정국장정창식
총무과장김영혜
홍보전산과장윤경득


○출석사무직원
지방행정주사보곽명준
지방속기서기보고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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