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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4회 제4차 복지문화위원회(2021.12.07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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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4회 달서구의회(제2차 정례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12월 7일(화) 10시

장 소 복지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구청장 제출)(계속)


(10시00분 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4회 달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복지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구청장 제출)(계속)

○위원장 홍복조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과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입니다.

제284회 달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맞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홍복조 복지문화위원장님, 박정환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2년도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2022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서안

(문화체육관광과)

(별책)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달서문화재단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은 최현묵 달서문화재단 상임이사께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안녕하십니까? 달서문화재단 상임이사 최현묵입니다.

평소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홍복조 복지문화위원장님,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복지문화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지금부터 달서문화재단 2022년 세입세출 예산안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달서문화재단)

(부록에 실음)


○위원장 홍복조 문화체육관광과장, 상임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32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화덕 위원, 손을 듦)

김화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화덕위원 과장님, 이사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과장님, 지금 문화체육관광과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충 봐도 용역비가 한 2억7,000만 원 정도 들어와 있습니다. 기본용역비가 한 건 당 5,000만 원씩 이렇게 용역을 어떤 식으로 업체를 선정합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용역은 기본적으로는 입찰이나 협상에 의한 계약에 의해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화덕위원 지금까지는 어떻게 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저희들 수의계약 되는 금액은 2,000만 원 이하는 저희들 수의계약 할 수 있는 것은 할 수 있고 그 외에는 전부 다 입찰을 통해서 계약을 했습니다.

김화덕위원 용역비가 지금 올해도 많이 들어오고 해서 아마 사업으로써 하겠지만 용역 금액이 좀 많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자료를 받고 있습니다마는 일단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또 여기 달서문화재단에는 이 자료를 보면 문화체육관광과 자료하고는 특이하게 이렇게 안경 안 끼면 볼 수 없을 정도의 어떤 책만 복사해 왔다는 이런 느낌으로 세부적인 설명이 하나도 안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걸 볼 때는.

그래서 이 돋보기가 없으면 글자를 인지를 못 할 정도로 우리는 그런 사항으로 책이 자료가 조금 부실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지금 아트센터하고 문화정책실에 보면 초과근무수당 금액이 많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이사님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초과근무수당이 아트센터는 8,700만 원이고 문화정책실은 1,800만 원 정도 이렇게 계상되어 나왔습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초과근무수당은 저희들한테 제공된 시수에 의해서 시수 내에서 지급이 되고요. 만약에 초과근무수당이 조금 초과 증액된 것은 금년도에 저희들 7급 직원 2명을 추가로 채용하게 되게 따르는 그런 정도의 비용일 겁니다.

김화덕위원 직원 비용은 여기에 추가로 안 되었습니까? 이게 초과근무수당인데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예, 직원이 추가로 들어오게 되면 그에 따른 초과근무수당도 증액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이것 볼 때는 좀 이해가 안 되는데 정액급식비가 13만 원씩 17명 이렇게 되어 있는데 12달 이런 급식비는 몇 개를 지급하고 이렇게 다 지급됩니까? 자료를 보면 다른 데는 급식비가 올라온 게 없는 것 같아서…….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정액급식비는 월 직원 당 13만 원을 정액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그래서 드는 겁니까? 일단은 여기에 오늘도 아트센터도 증액된 금액이 많은데 다음에는 이사님 이 세부적인 설명을 필요로 우리가 문화체육과 이렇게 자료를 좀 세부적으로 상세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예, 향후에는 변동된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인 항목별로 저희들이 변경 요인에 대해서, 증액 요인에 대해서 설명서에 부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화덕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대국 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안대국위원 본 위원은 상임이사님한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웃는얼굴아트센터 15쪽을 한번 봐 주실래요? 일반보상금 맨 밑에 301-10 행사실비보상금에 보면 작년도보다도 올해죠. 쉽게 말하면 예산, 올해하고 내년하고 비교금액이 너무나도 많이 차이나요. 단가가 예를 들어서 제가 프로덕션 보상금이 작년도 예산 편성하고 올해 예산 편성할 때는 250만 원인데 4,000만 원이에요.

이렇게 많이 뛴, 10배 이상 또 뛰는 경우가 있는지 그리고 문화관광 프로그램 보상금 1,250만 원인데 2,000만 원이에요. 여기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보세요. 왜 갑자기 이렇게 많이 10배 이상 뛰는 경우가 있고 이런지.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아마 프로덕션 보상금이라는 것은 프로덕션이라는 것은 “자체제작 프로그램”이라는 의미거든요. 그런데 이제 작년에 쓰였던 프로덕션의 개념은 아마 월간 진행되었던 지원해서 만들었던 프로그램을 프로덕션이라고 그 당시에는 해석을 했고 금년부터는 프로덕션 개념을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지역 콘텐츠를 위한 월곡이라든가 혹은 향후에 진행되게 될 윤상태라든가 이런 등등을 우리가 기획부터 제작하는 그 과정을 프로덕션이라는 개념으로 변경했고 과거에는 기획 초청하는 것을 프로덕션 개념으로 적용해서 그 개념 적용을 잘못한, 변화에 따른 그런 단가 변화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대국위원 그래도 이게 차이 나는 금액 자체가 작년도 예산서를 제가 가지고 보고 지금 작년도 예산하고 올해 비교를 해 보는 거예요. 비교를 하면 단가 차이나도 너무 많이 차이나는 부분들이 이것 사전에 그러면 이런 부분들 구체적으로 단가 차이가 많이 나니까 설명이 있든가 그런 것도 없이 이렇게 된다는 것 자체는 보이지 않는 그런 게 있지 않겠나 하는 의구심이 가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예, 그런 의구심을…….

안대국위원 전체적으로 그 금액만 가지고 그냥 여기 세부적인 것 어떻게 변경되어서 어떤 세부사항들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아까 김화덕 위원님이 지적했던 사항 똑같아요.

구체적으로 어떤 설명이 있었으면 다시 이런 질의를 안 할 텐데 이걸로만 보면 단순하게 사업명세서만 본다면 이것 무언가 보이지 않는 숨은 뭐가 있지 않나…….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그런 것은 없고요.

안대국위원 아니, 그러니까 느낄 때는 우리가 예산서만 보고 느낄 때는 당연히 그렇게…, 지금 작년도는 예산서 총 4억7,500인데 5억6,000 올랐다는 말이에요. 그럼 다른 부분도 삭감되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나 많이 되었다면 일부분만 보더라도 몇 가지 항목만 보더라도 10배 이상 차이가 나니까 구체적인 설명이 있었어야 된다는 그 이야기예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아마 금년도 보상금은 총 6억에서 6억5,000 정도 5,000만 원 정도가 증액이 되었는데 내년도 자체 제작에 대한 비중을 늘리기 위해서 총액 단위가 늘어나고 또 줄인 게 있는데 그 조정…, 예를 들어서 패밀리 브랜드 콘서트라든가 이런 게 없어지고 금년에 따라서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다 보니까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의 지적에 대해서는 안 위원님의 지적이 당연한 지적이라고 받아들이고 이 개념변경에 따른 예산의 내용이 변화된 것은 한번 총 정리해 가지고 오늘 중에 위원님들한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예, 그런데 전체적으로 작년도 예산 심의할 때나 올해 심의할 때나 이런 것을 보면 어떤 기획공연이고 이런 걸 많이 또 거의 똑같이는 못 하지 않나 하는 이런 생각이 드는데도 불구하고 예산 편성은 더 많이 하는 걸로 되어 있다는 말이에요.

예를 든다면 기획공연 자체가 홍보물 제작이 작년도에는 28번 한다고 그랬는데 올해 30번 한다고 예산서에 올라왔다는 말이에요. 지금 오미크론 때문에 다 어려워진 단계인데 이렇게 과잉으로 편성해 놓고 여기서 예산이 통과된다면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런 것을 하나하나 나중에 예를 들어서 추경에 다시 편성한다든가 해야지 과잉으로 편성해 놓고 우선 그대로 쓰는 대로 흘러가는 식으로 하겠다는 그런 욕심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어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욕심이 아니고요. 전에 업무 보고 때 저희들이 보고드렸다시피 이제 제가 여기 상임이사를 맡은 지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첫 번째 예산 계획안입니다. 금년이. 작년에는 이미 수립되어 있는 것을 제가 받아서 했고 그래서 금년에 하면서 좀 의욕 있게 내용을 증액시키고 변화를 보다 보니까 이런 예산 편성의 결과가 되었습니다. 내용에 따른 변화를 충분히 설명서에 포함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그 변화된 내용에 대해서는 자료를 제작해서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이런 부분들을 계수조정 아직 남아있으니까 오늘 중이라도 제출해 주시면 검토를 해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금액들 너무 차이 많이 나고 횟수도 늘어나고…, 왜냐하면 작년도 예산할 때 하고 횟수를 몇 번 어떻게 하는가 그 웃는얼굴아트센터에 쉽게 말하면 편성이 계획이 되어 있을 거라고요. 거기에 맞추어서 그런 자료도 주시고 하셔야 이게 맞아떨어지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예, 하여간 그것은 오늘 중에 구체적인 내용을 정리해서 위원님들에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과장님, 이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과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388페이지에 보면 생태녹색관광 육성(경상)에 1억3,600 그 다음에 생태녹색관광 육성(자본)에 9,200 되어 있습니다. 이 사업은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입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이 사업은 저희들 KTTP 사업이라 그래 가지고 문체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저희들이 선정되었습니다. 거기에 따른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생태관광 프로그램 개발 운영 1억3,600은 저희들 올해는 달서생태탐방하고 가족촬영여행, 생태투어버스하고 플로깅인달서 이제 네 가지 사업을 했고요.

내년도 1억3,600은 네 가지 사업에 플러스 해 가지고 저희들 습지환경 조성하고 저희들 생태관광포럼하고 저희들 홍보물 제작하고 마케팅 비용이 이제 총 해 가지고 1억3,600입니다.

그리고 생태관광 탐방환경개발 9,200만 원은 저희들 올해는 이 사업비로 이것은 시설비 조가 되겠습니다. 관광안내판하고 제작 설치했고 내년도에는 우리 대명유수지에 관광객이 어느 정도 왔다갔는지 확인이 안 되어 가지고 저희들 무인계수기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대한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정창근위원 대명유수지는 본 위원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고 대명유수지가 사실 제가 5분 발언도 얼마 전에 했다시피 너무 관리가 안 되고 있어요.

이게 물론 시에서 하고 하지만 우리 구에서도 대명유수지를 관련된 예산을 9,200 정도 편성해 갖고 거기에 얼마나 들어갈지 모르겠는데 대명유수지는 사실 가보면 참 좋은 곳에 그렇게 지금은 거의 방치 상태입니다.

우리가 시에서 한다는 명목으로 구에서는 거의 손을 안 대고 있잖아요. 지금까지. 이게 사실 흑두루미도 제가 거기에 가가지고 사진을 찍어오고 했습니다. 흑두루미도 살고 있는 것을 보고 했는데 이 생태관광 대명유수지에 대한 우리 과에서 적극적인 관광자원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좀 더 아마 해 주실 수 있다면 대명유수지가 상당히 좋은 우리 구의 관광명소로 다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께서 이 부분에 신경을 좀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예, 대명유수지는 저희들이 관리하는 시설이 아니다 보니까 사실 이름 자체도 대명유수지로 되어 있는데 그것을 다른 것을 바꾸려고 저희들 노력했는데 그 정도도 안 되는 정도로 지금 어렵습니다마는 저희들이 구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창근위원 대명유수지도 그렇고 달성습지가 제가 전반기에 달성습지 명칭을 바꾸려고 시도를 하다가 사실 말았습니다. 그것도 사실은 명칭을 바꾸는 게 좋을 것 같아 가지고 예산까지 편성했는데 그 당시 예산을 다시 명칭 공모를 해 가지고 우수상, 최우수상 이렇게 하려고 그것도 했는데 그것도 사실 그 당시에 집행부에서 많은 노력을 안 해 주셔 가지고 그것은 그때 그걸 예산을 다시 반납하는 그런 것도 있었습니다.

이 대명유수지를 조금 더 우리 과에서 관심을 가지고 우리 구의 관광자원이 될 수 있게끔 노력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예, 알겠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리고 상임이사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물품자산취득비 제일 뒤에 보면 도서소독기 구입에 500만 원이 되어 있지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예.

정창근위원 이게 도서소독기 1대에 500만 원에 구입했습니까? 안 그러면 몇 대에 500을 구입했습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1대 했습니다.

정창근위원 도서소독기가 이렇게 보면 10단위에서 100단위 이렇게 쭉 있습니다. 그런데 도서소독기가 제일 비싼 게 지금 그 도서소독기 이름이 뭡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제가 구체적으로는 잘 모르겠고 이것에 대해서는 그것은 사양이나 도서구입에 따른 소독기에 대해서는 사양을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0시48분, 위원장 홍복조 퇴장)

(위원장 홍복조, 부위원장 박정환과 사회교대)

정창근위원 도서소독기가 있잖아요. 이지스 SAP-1500B 같은 게 460만 원 정도 해요. 최고 비싼 사양입니다. 그런데 이제 이게 그런 사양이 들어왔는지 안 그러면 밑에 200단위도 있고 사양이 쭉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걸 나중에 확인해 가지고 좀 알려주시고요. 그리고 뒷장 넘겨보면 예술아카데미 의류제작 강좌용 재봉틀 구입 420만 원 있습니다. 재봉틀도 어떤 사양을 구입해 가지고 420만 원이라는 돈을 지불했습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지불한 건 아직 아니고요. 재봉틀 우리가 양재나 기타 그러한 용도인데 그 정도 사양의 재봉틀을 구입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정창근위원 그런데 이 재봉틀을 쭉 보시면 420만 원 정도 같으면 공업용 재봉틀로 아주 고가입니다. 그것도 나중에 어떤 사양을 구입하는지 재봉틀 명하고 그것도 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예, 알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정환 정창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김화덕 위원, 손을 듦)

김화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화덕위원 이사님, 추가로 질문을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재단이사님 연간계획서를 처음에 오셔서 보고 한번 한 적 있지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예?

김화덕위원 그런 계획서…….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예, 업무계획이요.

김화덕위원 예, 업무계획서를 한번 초에 처음 오셔서 보고한 적 있지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아, 발전계획이요.

김화덕위원 아, 발전계획입니까? 제가 제목이 확실하게 생각 안 나는데 그때 제가 이제 기억하기로는 직급 올리는 것에 대해서 제가 그러면 직급을 올리면 급여도 올려야 된다. 제가 그렇게 질문하니까 그때 이사님께서 직급은 올리되 급여는 안 올리겠다고 내가 그렇게 기억했는데 그렇게 들은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맞지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예, 맞습니다.

김화덕위원 그런데 지금 문화정책실에 지금 인건비를 보면 지금 보수가 2쪽입니다. 2쪽에 보수가 2억5,000만 원 정도입니다. 그래서 증액이 한 1억9,000 정도 되어서 전년도 예산에 비해서 지금 증액이 한 얼마 인상되었지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전년도 대비해서 한 3,000만 원 정도 올라있거든요.

김화덕위원 지금 5,200 정도 올라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증액을 비교를 보면 한 26% 정도가 증가된 것으로 본 위원이 알고 있고.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저기…….

김화덕위원 지금 뒤쪽 10쪽에 보면 아트센터에 보수를 보면 이것도 한 7억8,000인데 전년도에 대해서 9,700 정도 14% 정도가 증감을 했습니다. 그리고 총 인건비 증감을 보면 한 1억5,000 정도가 증감을 한 것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상임이사님의 연봉이 한 5,500만 원 정도였는데 지금 6,400으로 지금 올랐는데 한 900이 올랐네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제 인건비는 지난번 추경 때 이미 반영이 되어서 그러니까 제가 5,600인가 잡혀있는 것은 전년도 상임이사 때의 연봉이었고 제가 들어오면서 계약은 6,400에 했기 때문에 차액이 발생한 것은 금년도 추경 시에 반영이 이미 되어 있고요.

지금 여기에 적혀 있는 것은 작년도 인건비고요. 추경에 반영되었던 것들은 지금 빠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증액 현재 전년도 증액…, 금년도 증액된 게 약 1억2,000 정도 되는데 그것은 거의 여기에서 금년도 추경 때 반영된 예산들을 빼고 나면 사실은 자연 증가분과 아트센터 신규 직원 2명 추가 채용하는 것에 따른 증가분 정도밖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10시52분, 위원장 홍복조 입장)

(위원장직무대리 박정환, 홍복조 위원장과 사회교대)

김화덕위원 추가 신규 직원 증가분이다. 그럼 이사님 연봉은 지난번에 5,500을 받았는데…….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아니, 제가 5,500을 받은 게 아니고…….

김화덕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난번 이사님 5,500을 받았는데 이사님 6,400으로 계약을 했습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예.

김화덕위원 아, 고연봉으로 계약을 하신…….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지난번 추경 때 이것 말씀드리고 그때 승인을 받아서 반영이 되었습니다.

김화덕위원 아무쪼록 지금 이것 책에 현재 이렇게 기재가 되어 있는 걸 보니까 전직 이사님하고 현재 이사님의 계약조건이 우리 구청에서 특혜를 준 많은 금액으로 오셨다는 걸 확인이 되어서 제가 다시 한 번 더 질의를…….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예, 그리고 그걸 의회에 여기서 보고드리고 그때 추경에서 반영이 되고 그래서 지급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아무쪼록 이렇게 이사님이 고연봉으로 오셨으니까 우리 달서구를 위해서 열심히 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참고로 말씀드리면 전국 대비에서도 많이 적지만 지역 대구에서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니까 좀 널리 양해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화덕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집행부나 저나 같은 생각일 겁니다. 우리 달서구가 재정자주도가 약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관광도시로 대박이 나게 해서 관광 수입을 올려보자는 것이 우리 집행부의 목표이고 저의 목표이기도 하고, 특히 저는 산천어축제를 정갑철 군수님하고 몇 차례 통화도 한 상태에서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무에서 유를 만드는 것이다.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하든지 만들어보려고 계속 제 나름대로 수없이 발언했는데 현재 우리 과장님 알다시피 상화로 문화기행 조성사업이 12월 13일부로 이제 마감이 됩니다.

가보게 되면 정말 제가 볼 때 잘해놓았어요. 시비도 한 3,000만 원짜리 세워놓고 벽화도 잘 그려놓았는데 그렇게 해 놓는다고 해서 제 생각에 관광객이 올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참 지금 이 자리에서도 우리 상임이사님한테 죄송한데 그날 날씨가 엄청 추웠는데 상임이사님은 그 밖에 나가는 줄 모르시고 와가지고 정말 벌벌 떠시면서 한 2시간 동안 같이 해서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 번 제가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저는 이제 우리 상화 고택에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라는 마당극이 아주 인기리에 지금 되고 있기 때문에 그 장소에다 그 콘텐츠를 넣으면 참 잘 되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과연 그게 적합한가를 한번 상임이사님을 통해서 제가 확인해 보려고 같이 갔던 건데 그걸 제가 물어보니까 예산이 한 7,000∼8,000만 원 정도 들어야 된다고 가능하고 이 아트센터에서는 그 예산을 할 수 없다. 이렇게 들었는데 그래서 저는 거기하고 또 한 그날 우리 역사문화관에서 윤상태의 그러한 마당극을 하면 콘텐츠가 앞으로 맞아 들어갈 것이다. 이랬는데 그런 예산이 전혀 반영이 안 되니까 어떻게 반영안 되었는지 우리 과장님 이야기 한번 듣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박왕규 위원님께서 구정질문도 하시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지고 저희들 익히 인지하고 있습니다마는 답변에도 말씀드렸다시피 그런 주민들 간의 인식이라든지 이런 게 어느 정도 올라와야지 저희들이 실행으로 옮길 수 있는데 그런 단계가 아직 안 지났기 때문에 저희들 올리지 않은 것이고 그리고 저희들 이번에 387페이지에 용역에 있습니다마는 근대역사문화 발굴 및 관광 자원화 연구용역에 그런 것을 다 조사를 해 가지고 과연 관광할 수 있는지 검토를 하기 위해서 저희들 올려놓았는데 이 사업이 끝나면 앞으로 긍정적으로 검토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박왕규위원 지금 상화로 문화기행 조성사업이 말이지요. 무려 50억이나 국비를 따와 가지고 2년에 걸쳐서 했다면 상당히 분위기가 무르익었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거기에 대해서 반응이 없고 안타까운 것은 제가 7대 때 상화에 대한 발언을 통해서 상화시낭송대회가 4회까지 진행되다가 그 이후로 지금 멈추어졌고 무엇이든지 이게 대박나려면 모든 게 함께 여러 개 축적되고 융합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 그런 50억 정도 들였으면 앞으로 집행부도 도시재생과에서 끝났으니까 끝나서 끝난 게 아니고 이제는 문화체육관광과에서 좀 더 집중적으로 해야 된다 생각합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그쪽 사업은 끝났으니까 사실 그 사업도 국비가 어느 정도 투입되는 그런 사업이라서 아마 추진하는 데 별로 어려움이 없는데 이후 사업은 저희들이 구비로만 해야 되는 사업이라 공모사업이 없으니까 그런 걸 갖다가 예산이라든지 이런 걸 더 면밀히 검토해 보고 실행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리고 한샘공원에 대해서 선사체험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겠는데 시작을 안 했으면 모르겠지만 이왕 시작을 했으면 저는 거기에서 무언가 마무리를 하고 끝장을 봐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한샘공원에 갈 때마다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렸지만 멧돼지 잡는 장면 저는 정말 잘 만들었다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런데 거기 옆에 또 멧돼지를 들고 가는 장면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다른 데 지난번에 자료를 받아보니까 다른 자치단체에서는 그 부분을 청동기로 다 만들었더라고 멋있게 저쪽 어디 고양군인가 어딘가 그렇던데 이왕 시작했으면 그것도 좀 마무리 해 가지고 거기에 지금 땅도 구입해서 면적이 넓어지지 않았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예.

박왕규위원 내 생각에 조금만 더 투입하면 명실상부한 유적지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한샘청동공원은 지금 공원녹지과에서 선돌공원하고 한샘청동공원 리뉴얼 사업을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도 용역회사에 참석했는데 이제 그 옆에 바로 선사관이 있지 않습니까? 선사관이 전시 위주로 되어 있는데 여기는 체험 위주로 하는 그런 공원을 갖다가 꾸미기 위해서 지금 공원녹지과에서 용역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용역사업에 어느 정도 포함하면 좋을 것 같아 가지고 지금 저희들 과에서는 일단은 그 안을 내놓은 상태입니다.

박왕규위원 그래서 제가 느낀 바는 그날 제가 한 2시간 동안 정말 추운데 우리 상임이사님하고 이렇게 다니면서 느낀 게 우리 집행부에서 좀 더 상임이사님의 아이디어를 적극 좀 활용해 가지고 이번 기회에 한번 우리가 제대로 문화도시의 기반을 닦아보자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과장님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예, 동의합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본예산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십니다. 에코전망대 질의 좀 하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에코전망대 조사타당성 및 기본구상용역 5,000만 원 올라와 있는데요. 이게 근본적으로 달성습지를 조망하기 위해서 만드는 에코전망대니까 달성습지에 관해서 한번 질문 드릴게요. 달성습지를 관리하는 관리권자가 누구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시장입니다.

이영빈위원 그리고 이게 대구시 관광발전 계획이었나요? 거기에 뭐 올라가 있다면서요. 전망대를 세운다는 것이.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예, 대구시 관광과에서 하는 7차 관광화 계획에 전망대 사업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습지 주변에 지금 위치하고 있는 게 달성군하고 달서구가 있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예, 고령하고…….

이영빈위원 그런데 관리권자는 대구시고.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예.

이영빈위원 그러면 대구시장이 달성습지를 에코전망대를 포함해서 관광자원화를 시키고 싶다면 대구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사업이 아니겠습니까? 왜 구에서 이 사업을 지금 비공식적으로 사업 예산이 어느 정도 투자될 것이라는 것을 부서에서 예견하고 계시고 그 금액이 막대하다는 것도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에코전망대를 세울 거면 시에서 세워야지 왜 구에서 먼저 나서서 그러니까 우리의 역할은 “시에서 너희들이 세워서 대구의 관광자원화를 좀 활성화시켜 봐라.”라고 하는 것이 우리의 포지션으로 적절하지 우리가 먼저 나서서 “우리 에코전망대 좀 세워주세요. 우리 돈도 한 반 정도 낼게요.”라고 하는 게 저는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의견 있으십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예, 사실 위원님 말씀도 충분히 공감은 가는데 저희들 투 트랙으로 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에서 저희들 7차 관광화 사업에 저희들 일단 의견을 제시해 가지고 올려 갔는데 시에서 적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금 어느 정도 기초자료까지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 그래도 안 되겠다고 하면 저희들이 다른 방법을 이용하겠는데 현재는 저희들 조사타당성용역까지는 저희들이 하고 7차 어차피 용역에 들어가 있으니까 저희들 지켜봐 가면서 추이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영빈위원 급한 사람이 바짓가랑이 잡는다고 달서구에서 너무 이렇게 매달려서 조급하게 생각할 사업도 아니고요. 이게 당장 올해, 내년, 내후년에 못 한다고 해서 달성습지가 어디 가는 것도 아닙니다.

관광자원화로써의 의미가 퇴색되는 것도 아니고 저는 좀 천천히 호흡을 가져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사업을 대구시로 떠 넘겼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 드리고요.

두 번째로 우리 사문진에 가보셨지요? 거기도 이제 달성습지 생태체험관인가요? 있지 않습니까? 과장님께서 보시기에는 그 생태체험관에서 달성습지를 조망했을 때 하고 우리가 계획하는 장소에서 조망했을 때 어디가 뷰가 좋던가요?

저는요 달성습지에서 보는 조망이 훨씬 아름다웠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이유는 말씀 안 드릴게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게 보편적으로 만약 구민들의 생각이라면 이것 만들어 놓으면 어차피 똑같은 달성습지를 구경하기 위해서 우리가 전망대를 세우려고 하는데 이미 달성군에 가면 한 군데 볼 수 있는 데가 있고 1km도 안 되는 장소에서 우리 달서구에서 만든다고 가정하면 똑같은 데를 보기 위해서 같은 영역에 근처에 있는 기초지자체에서 치열한 경쟁, 관광자원을 서로 독점하기 위해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것 같으면 이것 뭐 굉장히 다른 데서 보면 우스울 일 아닙니까?

대구시에서 관리 소홀은 말해야 뻔한 거고 상황이 이러니까 우리 구에서 이것 좀 안 나섰으면 좋겠다. 저는 굉장히 반대의견을 가지고 있고요. 순천만 과장님 아시지요? 되게 유명한 습지잖아요.

저는 우리가 전망대를 만들어야 한다면 좀…, 순천만도 전망대가 있어요. 아시잖아요. 순천만 전망대는 다른 지자체에서 만든 치적사업 같은 그런 건축물 형태의 전망대가 아닙니다.

진짜 전망대를 자연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야외에서 사진도 촬영할 수 있게 그리고 높지 않게 2층 높이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꼭 우리 구에서 만들어야 한다면 그렇게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런 치적사업들 우리 달서구 아니라도 다른 전국 지자체에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야 기초지자체 이제 광역자치구는 돈이 많이 없다 보니까 이런 것을 건드리는 곳이 별로 없지만 다른 군 단위에는 전라남도에만 해도 10여 개가 전망대를 서로 만들고 있는데 그렇게 만든 전망대들 전부 다 적자 내고 있습니다. 1년, 2년 반짝하고 그 이후에 관리 안 되고 다 적자 내고 있거든요. 그래서 에코전망대 사업은 저는 다시 한 번 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부위원장 박정환,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박정환 과장님, 이사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우리 과장님 전체 예산에 대해서 한번 세부목록보다는 한 예로 우리 공양간 같은 경우에 사업비를 우리가 주지 않습니까? 모든 사업 진행은 보성선원에서 하나요? 우리가 집행부에서 관여하는 게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보조금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저희들 어느 정도 보조금을 바로 보성선원으로 주고 나중에 저희들 확인하고 관리하고…….

○부위원장 박정환 정산만? 서류상에 정산만 하는 거죠?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설계서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받아보고 검토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사업진행 상황에 대해서 과정은 좀 관여하시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그것까지는 저희들이 안 하고 일정대로 하고 있는지 그걸 확인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일정만. 그런데 저는 이렇게 느끼는 게 보성선원에 스님이 바뀌신 건 아시잖아요. 그 전 스님께서 제가 저희들이 의회에 들어오고 나서 계속 이렇게 지원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그 전에도 20억 가까이 지금 공양간 때문에 말썽도 있었고 했는데 계속 이렇게 부실공사인 것 같아요. 사실은 제가 또 그 스님의 하소연도 들어본 적도 있고 한데 이게 우리가 돈을 국비라고 우리가 구비는 아니지만 준다는 게 다가 아니고 세부적인 큰 사업을 할 경우에 좀 관심을 가지시고 관여 좀 해 주셨으면 싶은 게 제가 안타까워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우리가 8억 가까이 또 지원이 되니까 적은 돈이 아니지 않습니까? 지난번에도 공양간 부분에 계속 예산이 편성되었지 않습니까? 그게 추가로 너무 부실 공사를 하다 보니까 이런 사태가 계속 벌어진다. 저는 이렇게 판단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는 데서 말씀드리겠고요. 우리 천체과학관 진행 상황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 한번 간단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천체과학관은 저희들 한 150억 정도로 해 가지고 달서별빛캠프 내에 건립 예정인데 예산 관련해 가지고 저희들 국비 한 75억을 따오기 위해서 이번에 좀 국회도 찾아가고 노력했는데 달서천체과학관으로는 내려오지 못 했습니다. 대신에 공모 사업으로 공립과학관 건립이라는 공모사업으로 저희들 예산이 들어가 있는데 내년에 저희들 공모에 응해 가지고 꼭 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그럼 이 신규 아까 보니까 7,200이죠? 편성된 게. 그럼 이것은 의미 없는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아닙니다. 공모를 위해서 기본계획하고 저희들 신청서하고 그 다음에 환경영향평가하고 저희들 그 사업…….

○부위원장 박정환 그 사업에 의해서 신규 편성, 알겠습니다. 안타깝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노력을 많이 하셨는데 예산이라는 게 국비를 많이 받아오려고 하다보니까 고생도 많이 하셨는데 또 안타깝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내년에도 공모사업에 많이 임해 주시고요.

이사님 우리 생활문화센터 운영 부분에 대해서 신규 사업 한 4,000여만 원을 편성했는데 그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서 한번 설명 부탁드릴까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우선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말씀드리기 전에 그동안에는 제가 와보니까 지금 현재 우리나라 문화정책의 큰 방향이 전문예술 정책 외에 생활주민들의 직접 밀접 관련되어 있는 생활문화 쪽으로 좀 정책에 방점이 찍혀 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생활문화센터 두 군데가 어떤 독자적인 사업을 전혀 안 하고 그냥 동아리들한테 대관만 해 주고 기간제들이 대관 기록만 하는 그런 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금년에 저희들이 지역문화진흥원이라든가 한문연이라든가 이런 데 기간제를 통해 가지고 지원을 해서 사업을 2개나 국비를 받아 가지고 금년에 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했습니다. 이제 이렇게 국비 받아서 공모사업 하는 것만 말고 일단 우리 자체적으로도 고유사업을 가지고 하면서 공모사업 플러스 대관사업이야말로 정말 제일 제3순위 사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금년에 처음으로 고유사업을 두었습니다.

그 고유사업으로 둔 것은 지금 예를 들어서 바실마을이라든가 이런 것은 바늘과 실을 가진 중장년 여성들이 모여서 폐기물들을 이용한 우리 장식물이라든가 만드는 그런 프로그램이 지금 각 4개로 열거되어 있는데 사실은 송현에 2개, 장기점에 2개 해서 4개 정도가 지금 저희들이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은 아마 예산이 확정되는 데 따라서 구체적인 그 내용은 때에 따라서 약간 변동 가능성도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알겠습니다. 우리 이사님 취지에 맞다면 당연히 예산이 편성되어야 되는데 저도 장기보다는 제 지역구에 있는 별빛캠핑장에 가끔씩 올라가 보면 거의 대관 위주로 했던…,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신규 사업을 하더라도 내실 있고 실질적으로 지역주민에게 도움 되는 그런 사업을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전년도 이월에 순세계잉여금이 많이 늘어났잖아요. 이게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예?

○부위원장 박정환 순세계잉여금이 작년에 비해서…….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지금 금년에 한 2억3,000 정도가 생겼거든요. 그 순세계잉여금은 그러니까 2019년에 코로나가 처음 발생해 가지고 그때 당시에 취소된 사업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업들이 그 당시에 20년에 반영되어 가지고 2021년 금년에는 그게 이제 작년에 2020년이군요. 2020년에 발생한 출연금 중에 잔여금이 남아 있는 상태를 금년 1년 동안 저희들이 임시로 보관하고 있다가 2022년 사업비로 반영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것은 거의 대다수가 코로나에 의한 결과입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그러면 작년 사업비를 올해는 순수하게 잉여만 했다는 말씀인가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순세계잉여금은 출연금 중에 발생한 잔여금을…….

○부위원장 박정환 올해는 사업을 전혀 못 하신 건가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금년에는 반영 못 하고 그게 왜 그러냐면요. 순세계잉여금이 최종 결산되는 것은 12월 31일이고 예산안이 성립되는 것은 그 이전에 지금같은 시기에 결정되기 때문에 정확하게 순세계 잔여금이 얼마나 될지 모르는 상태가 됩니다. 순세계잉여금이 확정되는 것은 금년도 순세계사용액이 남는 것도 내년 2∼3월에 결정이 되기 때문에 그건 남은 기간 동안은 그대로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가지고 있다가 그럼 금년에 발생된 잔여금은 결국은 2022년에 반영할 수 없고 2023년에 반영하게 되는 그런 결과입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그러면 내년에 이 잉여금 이월 금액을 어떤 사업을 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게 있나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지금 순세계잉여금은 저희들이 지출해야 될 출연금 중에 구에서 받는 출연금에서 그만큼 금액을 감하고 출연을 없고 순세계잉여금을 더해 가지고 저희들 사업비로 쓰게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알겠습니다. 모든 게 사업자체가 문체과나 아트센터나 코로나 영향이 크다는 말씀을 이해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제가 호림강나루공원에 저쪽 진해…, 완도, 완도에 있는 120m 이상의 관광전망대를 세우자는 발언을 제가 달서구 최초로 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발언했던 이유는 저는 순천만에 지금 흑두루미가 날아오는 모습을 보고 그 흑두루미의 춤추는 모습에 관광객들이 반해서 연간 수십억씩 관광수입을 올리고 있고 경제 유발효과는 말할 것도 없는 거지요.

그래서 제가 달성습지를 여러 차례 가봤습니다. 전 환경보호과장님과 함께.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흑두루미가 오지 않는 상태에 있어서는 저도 가 보니까 달성군에서 보는 것이 오히려 나을 수도 있다. 그런 생각을 저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흑두루미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는데 그래서 제가 흑두루미 전문가인 박희천 교수님이 지금 생태복원센터를 구미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물어물어서 구미센터까지 가서 그분을 만나서 어떻게 하면 흑두루미가 달서 하중도에 올 수 있겠느냐 그러니 의견을 나누었더니 그분이 하는 말이 “왜 안 돌아오느냐 도대체 30년 전에 있었는데.” 그 이유는 환경이 급격하게 변했기 때문에 흑두루미가 안전에 문제가 되니까 날아오지 않는다는 거지요. 지금 달성군에서도 다리도 만들어 놓고 막 그런 것들이 사실은 흑두루미한테는 놀라는 현장이 되기 때문에 못 온다는 거예요.

그럼 방법이 없느냐? 없는 게 아니고 흑두루미를 하중도에 센터를 만들어서 거기에서 키워서 거기에서 그들이 자라게 되면 그들이 안 날아가고 뿐만 아니라 그 흑두루미가 일본 이즈미시로 가는 흑두루미를 유도해서 거기에서 할 수 있겠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구미 복원센터에서 날아가지 않고 있다는 것을 증명을 저한테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모습이 된다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아마 여기에서 하중도를 직접 배 타고 가서 그 안에 가서 확인한 분이 지금 아마 없을 거예요. 다들 그 주위에서 했지 저같이 직접 건너가서 하중도를 몇 시간씩 하루 종일 탐사한 사람은 제가 최초라고 이야기하더라고 거기에 있는 구조대 분들이.

그러니 저는 이것은 성공만 한다면 대박이 날 거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제가 늘 지금 집행부에게 하는 것은 흑두루미가 돌아온다는 전제 하에서 제가 그 이야기를 했지 흑두루미가 안 돌아오고 한다면 굳이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는 우리 문화체육과지만 환경과하고 지금 박희천 교수는 자신 있다고 말하는 거예요.

하는데 우리는 폼만 잡지 말고 실질적으로 거기다 복원센터를 만들어서 그리고 그것을 제가 이야기했지 않습니까? 구비로 하는 게 아니고 환경부에 공모사업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그렇게 한번 해 가지고 저는 대박을 터뜨리길 바라고 저는 뭐 여기에서 이 자리에서 제가 말할 취지는 아니지만 어떻게든 제가 구의원이든 아닌 어떤 자리에 가든 간에 반드시 그 일을 만들려고 지금 결심하고 있다는 제 마음의 각오를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과장님 402페이지에 시설비 테니스장 조명공사도 올라와 있고 한데요. 그리고 바닥공사 2건하고 올라와 있는데 관련해서 월배테니스장 조명을 추가하겠다는 것은 야간에 이용하시는 분들 편의를 봐주시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이것 다른 데 보니까 조명 관련해서 민원도 많던데 월배테니스장 추가로 공사하고 이러면 좀 그럴 우려가 없겠는지 만약에 있을 것 같으면 조명을 주거지역에 조금 비치지 않게 각도 조절에 많이 유의해 주셔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월배국민체육센터하고 송현체육센터가 지금 개관한 지 크게 오래 안 되었는데 지금 바닥이 개체공사가 들어왔는데 탁구장은 이제 우리 과장님께서 민원이 심하다고 말씀하셨고 검도장은 제가 이야기를 못 들었는데 검도장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여기도 만든 지가 지금 한 3년인가요? 몇 년 되었죠?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한 4년 되었습니다.

이영빈위원 바닥을 4년 만에 간다. 이것은 좀 이해가…….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예, 그것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전에 월배 테니스장 조명공사는 원래 야간조명이 되어 있는데 약간 좀 어두워 가지고 제일 처음에 설치할 때부터 좀 있었는데 지금 차일피일 미루다가 올해 이제 예산을 내년에 편성하게 되었고 조명민원은 사실은 그쪽에 별로 없는데 축구장은 조명민원이 있기는 있습니다. 바로 앞에.

그것은 이제 각도조절이라든지 그런 것을 좀 해 가지고 저희들 민원을 해소하고 있고요. 그리고 월배 송현체육센터 탁구장은 사실은 그때 이제 건립할 당시에는 유럽식으로 해 가지고 바닥을 했는데 그것도 완충효과도 있고 다 괜찮은데 지금 탁구장 이용하시는 분들이 보통 이제 마룻바닥에 운동을 하다 보니까 그런 게 어색한 점이 있는지 몰라도 그게 민원이 계속 할 때부터…….

이영빈위원 그게 선수들이나 해외의 선수들도 이용하는 바닥재였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예, 유럽에서 좀 이용하는 바닥재였습니다.

이영빈위원 국내는요? 유럽은 제가 잘 뭐 말해도…….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유럽에서 하는 걸 갖다가 저희들 했는데 사실은 거기 천장이 좀 많이 낮거든요. 그런데 이제 나무 바닥을 하면 한 5전 정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그런 높이를 좀 맞추기 위해서 하다 보니까 유럽식으로 했는데 유럽식도 지금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그게 거부감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영빈위원 과장님 선수들도 쓰는데 우리 지역에 아마추어 선수들이나 취미활동하시는 동호인들이 불편하다고 하는 게 저는 도무지 이해가 잘 안 되거든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하여튼 어르신들이 좀 많이 이용하다 보니까…….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검도장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검도장은 사실 우리 2층에도 지금 마룻바닥으로 되어 있고 지금 잘 사용하고 있는데 거기에는 건립 초기에 2층에서 하수구가 막혀 가지고 물이 검도장으로 해서 내려와 가지고 밑에 검도장이 나무가 물을 습기를 빨아들여 가지고 나무가 약간 처음에는 좀 뒤집어지고 그랬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요. 과장님 순천만 이야기 한 번만 더 드리면 순천만 전망대는 무료 개방되어 가지고 그냥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2층 높이로 조성이 되어 있고요.

순천만이 국가 정원이잖아요. 국비가 많이 투입되는 곳인데 거기 관광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스카이 큐브라는 공중을 다니는 레일 형태의 사람들이 안에 들어가서 타고 볼 수 있게끔 하는 그런 시설을 만들어 놨는데 이게 지금 적자 운영으로 인해서 폐쇄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국가정원으로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어도 그리고 달성습지보다 훨씬 더 좋은 조망권을 가지고 있는 우리 순천만도 관광 사업의 일부는 성과를 거두었지만 수익 사업을 올리는 데는 이미 실패한 사례로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야기 드리고 싶은 게 우리 달성습지도 관광자원화 하는 것까지는 좋고 한데 우선 생태가 먼저고 관광자원으로 수익을 올리겠다는 기대감은 버리고 접근하시는 것이 그래야만 관광자원화 하는 데 성공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제가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우리 출연자 대기실 공사가 작년에 1억5,000이 들어와서 저희들이 2,000만 원 삭감하고 1억3,000을 들였는데 그 공사하면서 2,000∼3,000만 원 정도가 모자란다하면 이해가 가는데 지금 추가로 1억3,500이 올라왔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도 할 수 없을 뿐더러 그것은 공사를 안 하는 게 맞겠습니다. 이게 말이 안 되는 공사대금을 지금 올렸잖아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저희들 사실 제일 처음에 예산 올릴 때는 서울시에 건축비…….

○위원장 홍복조 그런데 서울시 건축비하고 대구시 건축비 달라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그것은 이제 거기 나와 있는 게 서울시가 거의 표준화되어 있어 가지고 거기에 따라 했는데 이게 면적이 작다보니까 이제 들어가는 자재비라든지 이런 걸 감안하니까 금액이었는데 저희들 실시설계 해 보니까 금액이 한…….

○위원장 홍복조 실시설계를 처음부터 제대로 했어야 되지요. 이것을 공사하다가 지금 이만큼 돈을 올려달라는 게 말이 됩니까? 그럼 처음부터 제대로 했어야 될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그전에 계상은 저희들이 에러가 있었는데…….

○위원장 홍복조 아무리 에러라고 하지만 5,000만 원 미만 같으면 이해를 갑니다. 1억3,500 준 돈보다 돈을 더 내놓으라고 하니까 이게 말이 안 되는 소리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저희들 소규모 공사는 이때까지 처음 하다 보니까 실수가 있었는데…….

○위원장 홍복조 아무리 소규모 공사지만 이것은 도저히 말이 안 되는 공사 건입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인근에 월성공원이라든지 공원에 사실 이 정도 규모에 하는 것은 금액이 저희들 이번에 계상한 것처럼 금액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위원장 홍복조 그러면 알아서 공사하십시오. 왜 그런 식으로 계상을 해 가지고 이런 식으로 돈을 올린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도 안 갈 뿐더러 말이 안 되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새롭게 공사하고 있는 뭐죠. 천체과학관 그게 지금 우리가 용역비가 7,000정도 올라 왔는데 예를 들어 이 공모에 당선이 안 되면 어떻게 됩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그런 생각을 한 번도 안 해봤고 그 공모가…….

○위원장 홍복조 이게 돈이 한 130억 정도 들어오는 걸로 내가 알고 있는데 공모에 되면 얼마를 받고 공모에 안 되면 130억이라는 돈을 어디에서 충당할 계획입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지금 공사비는 총 150억이고 공모하면 국비 50%, 지방비 50%인데 국비 75억을 저희들이 받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지금 얼마 전에 국회에서 예산이 통과되었는데 거기 예산안에 올라간 것도 저희들 때문에 사실 올라갔습니다. 물론 공모라는 형식을 거쳐야 되지만 그래서 1월부터 저희들이 준비해서 한 4∼5월 정도에 공모가 있는데 그 공모에 선정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그러면 공모에 선정되면 시비는 어느 정도 받을 수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시비도 저희들 75억에 한 20%인 한 32억5,000 정도를 받을 생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그럼 30%는 우리 구비로 해야 되는 거네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예.

○위원장 홍복조 그러면 구비는 얼마 정도 되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구비는 32억5,000 정도 되겠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좀 잘 해서 공모를 안 따면 이 공사는 도저히 할 수 없는 공사거든요. 너무 큰 공사이기 때문에 처음에 내가 130억 정도로 들었는데 한 150 정도 들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이상희 네, 설계비하고 다 합쳐가지고 150.

○위원장 홍복조 예, 하여튼 잘해서 받을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고 하여튼 대기실 공사는 좀 문제가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8분 회의중지)

(11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과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손만성 안녕하십니까? 도서관과장 손만성입니다.

평소 도서관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주시는 홍복조 복지문화위원장님과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22년도 도서관과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서안

(도서관과)

(별책)


○위원장 홍복조 도서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49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대국 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안대국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본 위원은 471쪽에 영어도서관에 문화강좌 강사수당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지금 현재 강사수당이 한국인은 작년까지 3만5,000원인데 올해 4만 원으로 인상되었습니까?

○도서관과장 손만성 예, 맞습니다.

안대국위원 어느 규정에 의해서 인상되었지요? 우리 조례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변경되었어요?

○도서관과장 손만성 강사수당이 2020년 8월 20일 기준으로 해 가지고 대구시립도서관에는 대구시도 1시간에 5만 원입니다. 동구, 서구, 남구, 북구, 수성구는 전부 다 4만 원으로 했습니다. 저희만 3만5,000원으로 해 가지고 지금 이번에 2022년도에는 3만5,000원을 4만 원으로 인상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강사수당이 적으면 아마 강의 질도 좀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부득이 3만5,000원에서 4만 원으로 인상하게 되었습니다.

안대국위원 왜 그런 이야기를 하느냐면 주민센터 프로그램 강사수당하고 어떤 전체적인 것을 봐야하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여쭈어 보는 거예요.

타 구보다도 달서구가 좀 주민센터 강사수당도 좀 낮아요. 알고 계시지요? 강사수당이 낮은데 여기도 그렇다면 같이 일률적으로 올려주어야지 어느 한쪽 도서관과만 강사수당을 올려주면 나중에 그런 문제점이 발생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 때문에 제가 질의하게 된 거예요.

조례라든가 이런 것을 변경했다든가 아니면 총무과에서 해 가지고 자치행정팀에서 해서 전체적으로 프로그램 어떤 강사수당 인상한다든가 해 주어야 되는데 많이 부족하다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었어요. 저 역시도. 그렇기 때문에 여기 올려준 것에 대한 것은 같이 맞추어 줬나 해서 여쭈어 본 거예요.

○도서관과장 손만성 아닙니다. 총무과는 서로 협의는 안 했는데 제가 이것 끝나거든 총무과 제가 있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작은도서관에 대해서 잠깐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작은도서관이 이게 뭐 행사 지원 프로그램비, 강사비는 상당히 지원이 많이 되고 이것 보니까 강사료가 인상이 되고 하는데 전에도 내가 말씀드렸다시피 운영비 지원 이 부분에 대해 가지고 저번에도 내가 지난번에 과장님께 말씀드렸더니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 주셨는데 지금 제가 이렇게 보니까 다른 지자체는 운영비 지원이 되는 곳이 있습니다. 과장님 맞지요? 전라도에도 지원이 되고 있고요. 지금 지원이 되고 있는데 우리 구는 운영비 지원이 전혀 어렵습니까?

○도서관과장 손만성 예, 그렇습니다.

정창근위원 다른 지자체에는 되는데 왜 우리 달서구만은 그게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도서관과장 손만성 위원님 우리 법에 운영비 지원은 안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또 새로 법이 생겼기 때문에…….

정창근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인터넷 들어가보면 나오는데요. 전라도 같은 경우에는 지금 운영비 지원이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우리 법에 안 되는데 우리 달서구만 법에 저촉 받고 여기에는 저촉을 안 받습니까?

○도서관과장 손만성 올해 7월 13일에 개정되었기 때문에 7월 13일 이후에는 운영비 지원이 안 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법상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정창근위원 그러면 2021년 7월 13일 이후로는 그게 운영비 지원이 안 된다는 말씀입니까?

○도서관과장 손만성 예.

정창근위원 잘 알겠습니다. 제가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더 구체적으로 검토를 해 보고 사실 우리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하고 있는 도서관인데 이게 제가 저번에도 이야기했다시피 운영하는 데 대해서 관장들이 어려움을 상당히 겪고 있어요.

심지어 전에도 이야기했습니다. 종이컵 하나까지 오시는 엄마들이 지원을 받아 그렇게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거기에 예를 들어서 여름 같은, 겨울 같은 경우 프로그램을 한다 말입니다. 겨울이 올 때 추우니까 히터 안 틀 수 없잖아요. 그런 전기료라든지 가게에 기타 운영경비가 조금 지원이 되었으면 하는데 이게 왜 법에서 그걸 안 되도록 묶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그 외에 우리 다른 도서관들은 엄청 지원이 많아요. 이 도서관이 지원이 넘칩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넘치는데 왜 굳이 작은도서관만 법에서 그렇게 지원이 안 되도록 했는지 참 저는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도서관과장 손만성 운영비 차원에서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2021년보다 2022년 예산이 있잖아요. 2021년도에는 8,939만8,000원이 지원되었는데 2022년에는 본예산에 9,489만8,000원이 되어 가지고 더 지원이 좀 되고 있습니다. 다른 부분에 대해서. 그 운영비 부분은 법이 그렇게 제한되기 때문에…….

정창근위원 지금 뭐 시간이 많이 내가 이게 지금 기사가 있습니다. 지원된다고 되어 있어요. 과장님은 법에 안 된다고 하니까 나중에 별도로 저하고 한 번 더 이야기를 좀 합시다.

○도서관과장 손만성 예.

정창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부위원장 박정환,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박정환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혹시 도서 구입할 때 사립도서관 같은 경우는 사전에 목록을 받나요? 아니면 추후에 정산만 하시나요? 금액만 합니까? 목록을 갖고 계시나요?

○도서관과장 손만성 정산할 때 목록을 다 받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알겠습니다. 필요한 사항에 따라서 구입 잘 하셨겠지만 지난번에 보고 받을 때 말씀드렸던 사전목록을 잘 받아보시고 내용에 맞추어서 정서에 맞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또 한 가지 우리가 제안서를 잘 하셨는데 겉은 내용은 맞는데 여기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내년에는 증감 내용을 토탈, 전체 금액만 하지 마시고 세부적인 목록이 전년도와 예산액, 전문위원님 파악하셔서 꼭 내년에라도 쉽게 눈에 띌 수 있도록 안 그러면 작년 것하고 비교해야 되잖아요. 그것 좀 신경 써 주시고.

○도서관과장 손만성 예.

○부위원장 박정환 책 소독기 지금 총 몇 대 구입할 예정이신가요?

○도서관과장 손만성 지금 우리 사립공공도서관 말입니까?

○부위원장 박정환 전체 내년 예산에.

○도서관과장 손만성 내년 예산에 지금 책 소독기 2대하고 성서도서관하고 영어도서관에…….

○부위원장 박정환 네 곳입니까? 총 몇 곳이죠?

○도서관과장 손만성 아, 책 소독기?

○부위원장 박정환 예? 파악 안 되셨나요? 제가 파악한 것만 해도 네 곳이 넘는데.

○도서관과장 손만성 “…….”

(배석한 직원에게 물음)

○부위원장 박정환 전체 이게 보니까 세출안에 보고서에는 전체 토탈이 안 되어 있고 분산해 놓았네요.

○도서관과장 손만성 예, 분산해 놓았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왜 분산해 놨습니까? 차라리 책 소독기 해 가지고 전체 몇 대 얼마 이렇게 딱 해 버리면 눈에 확 드러나고 이해가 빠를 텐데.

○도서관과장 손만성 구립도서관별로 예산이 책정되어 있기 때문에 분산해 놓았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알겠습니다. 제가 묻는 취지는 이번에도 예산만 지급하실 건가요?

○도서관과장 손만성 아닙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그럼 어떻게 구입하실 겁니까?

○도서관과장 손만성 위원님 저번에 열화상카메라 때문에 상당히 제가 좋은 제안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우리 새벗하고 푸른초장도서관이 책 소독기 구입할 때 우리 구에도 지금 아마 사립도서관에도 책 소독기 구입하고 있습니다. 우리 준해 가지고 있잖아요. 사전에 미리 협의를 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당초에는 우리가 예산을 상당히 그렇지요. 저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사립 공공도서관에서는 더 많이 예산을 지출했고 이번에 할 때는 반드시 있잖아요. 우리 구립도서관과 협의해 가지고 같은 가격에 구입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알겠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지적했던 내용이 또 되풀이 되지 않나 하는 염려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참고하시고 팀장이나 실무진께서는 노력해 주시고요. 또 700만 원 다 쓰지 마시고 최소한 금액이 저희들 개인적으로 물품 구매할 때도 대량으로 사게 될 때 할인 받지 않습니까? 현금 주면 또 할인받고 그런 쪽으로 신경 써 주시고요.

또 책자 내용에는 빨간색으로 시비, 구비 이런 것은 아까 잘 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싶은데 아까 그 부분 해 주시고 독서대학 강사들은 어떤 분이 하시길래 이 강사비가 이렇게 비싸지요?

○도서관과장 손만성 독서대학 강사들은 대부분 외래강사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서울, 경기 쪽에 또 교수들이 많이 오십니다. 그분들이 아마 강사비도 좀…, 그분들이 서울에서 여기까지 내려오시면 교통비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이 상당히 우리 예산 편성지침에 교통비를 또 주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 가지고 편성을 했습니다. 본리도서관에.

○부위원장 박정환 이게 그러면 우리가 토론회 하듯이 그냥 급수에 따라서 그분의 경력에 따라서 책정된다는 말씀이네요. 그래서 이동…, 그것 왜 꼭 대구에도 유능하시고 능력 있으신 분이 많으실 텐데 왜 그렇게 멀리 그런 분들을 쓰시나요?

○도서관과장 손만성 독서심리치료 이런 강사는 또 서울 쪽이 강하고 있잖아요. 그래 가지고 서울 분도 계시고 수원에 계신 분인가 그 분도 계시고 있잖아요.

○부위원장 박정환 그래서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제도적으로 되어 있다면 제가 할 말은 없습니다마는 이런 데 신경 써 주시고요. 아까 제가 염려했던 자가 대출반납기라든지 물품 구입하실 때 신경 써 주십시오. 논란이 안 되도록.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문하실 위원님?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이영빈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434쪽에 관내 도서관지도 제작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도 한 장짜리를 달서구 전체를 나타내는 도서관 지도를 제작하실 계획이신가요?

○도서관과장 손만성 아닙니다. 크게 해 가지고 방금 아까 전에 했다시피 작은도서관이 우리가 39개 있습니다. 대학도서관, 작은도서관, 구립도서관 전체적으로 해 가지고 도서관뿐만 아니라 주요 위치도 표시를 해 가지고 제작할 예정입니다.

이영빈위원 그러니까 한 장짜리 달서구가 전체로 나오는 지도를 말씀하시는 거죠?

○도서관과장 손만성 예, 맞습니다.

이영빈위원 전국주부수필 공모전 관련해서 제가 일전에 한 번 질의를 드린 적이 있어서 우리 지자체에서 전국 대상 공모전을 굳이 할 이유가 있느냐 이런 질의를 한번 드린 적이 있는데 설명은 제가 우리 담당 팀장님 오셔 가지고 자료도 잘 준비해 오셔서 구체적으로 설명 잘 들었습니다마는 그래도 여전히 우리가 타 지자체에 비해서 사업 예산도 꽤 많이 잡혀있는 편이고 공모전과 관련해서.

그리고 저는 여전히 조금은 굳이 우리가 이 사업을 진행을 계속 해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은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일단은 지속적으로 해 오던 사업이고 하시니까 단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자면 우리 달서구에서 살고 계시는 주부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금도 많이 노력하시는 걸로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만 더 많이 홍보에 아낌없이 노력하셔 가지고 우리 달서구 주부들이 많이 참여해서 많이 수상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조금 더 고민해서 확대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436페이지에 사립도서관 운영 특별지원 600만 원 올라와 있는 거요. 이게 신규라고 되어 있는데 우리 작년에 이것 한번 추경 때 했었나요?

○도서관과장 손만성 작년에 지금 특별운영지원 코로나 할 때 500만 원 한 것 같은데 이것…….

(배석한 직원에게 물음)

올해 했습니다.

이영빈위원 올해 처음입니까?

○도서관과장 손만성 예.

이영빈위원 프로그램 운영비라고 되어 있는데 내용을 좀 설명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도서관과장 손만성 우리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상당히 많습니다. 여러 가지 있고 특히 한시사랑 예술교실이라든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리고 역사도 사학과 교수님 있잖아요. 그죠. 역사여행을 떠나는 이런 프로그램도 있고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영빈위원 계획은 누가 세우나요? 사립도서관에서 세웁니까?

○도서관과장 손만성 예, 사립도서관에서 세워 가지고 저희한테 올라옵니다.

이영빈위원 이게 코로나19 때문에 재정 운영 상의 어려움 때문에 지원하는 것은 아닌 거죠?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300만 원씩 보조해 주는 거죠?

○도서관과장 손만성 예, 맞습니다.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잘 해 보시고요. 마지막으로 우리 구는 독서의 날에 계획이 어떻게 됩니까?

○도서관과장 손만성 독서의 날…….

이영빈위원 독서의 날에 우리 구는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도서관과장 손만성 독서의 날은 우리 독서의 날 도서관별로 계획을 세워가지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그러면 독서의 날 전문적인 내용은 우리 도서관장들이 알기 때문에…….

이영빈위원 그러면 독서의 날에 하는 게 도서관별로 다릅니까?

○도서관과장 손만성 예, 아니 거의 비슷합니다. 우리 그…….

이영빈위원 요약된 자료 나중에 한 부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손만성 예, 알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대국 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안대국위원 본 위원은 436쪽에 보면 사립도서관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사립도서관 새벗하고 푸른초장도서관에 왜냐하면 4,500만 원씩 지원하죠?

○도서관과장 손만성 예, 맞습니다.

안대국위원 시에서는 작년도하고 올해하고 매칭비율이 부족해서 지금 4,500 맞추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작년에는 7대3이었는데 올해 6대4로 거꾸로 높아졌다는 말이에요.

○도서관과장 손만성 그렇죠. 시비가 작년에 7대3이고 내년에는 6대4…….

안대국위원 왜 6대4로 바뀌었어요?

○도서관과장 손만성 시에서도 아마 점차적으로 매칭비율을 낮춘다고 그러더라고요. 나중에 5대5 이렇게 해 가지고…….

안대국위원 사립도서관은 시에서 전적으로 지원해야지 자꾸 구에다가 떠넘기면 애초에 지급한 것이 5,400만 원 그 실질적으로 4,500만 원 해놓고 보조금을 적게 내려주면 우리 구에서 그 금액만큼은 계속 지급해야 되니까 처음에는 생색을 내고 시비로 지원했다 하고 그 다음부터는 한 예를 든다면 운영비도 아까 이영빈 위원님이 질의했던 사항들이 마찬가지로 500만 원 추가로 운영비를 지불했잖아요.

그런데 여기 프로그램으로 해서 또 운영비다. 운영비도 어떤 운영비냐 또 전체 운영비냐 프로그램이냐 이런 부분인데 이런 것이 나중에 되면 또 내년되면 600만 원을 지급했는데 이것까지 다 포함해서 운영비도 포함해 달라고 요구를 할 거라는 말이에요. 자꾸. 구비가 자꾸 증가된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다시 한 번 더 시에다가 이야기하셔 가지고 처음에는 편성했다고 그러면서 생색을 다 내어놓고 그 다음부터는 보조금을 내시를 줄여 가지고 구에서 부담하라고 그러면 구에서 자꾸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그 돈은 주던 것을 안 줄 수는 없잖아요. 금액을.

그러면 구 재정이 점점 열악해지는 거니까 한번 건의를 하셔 가지고 차질 없도록 해 주세요. 왜 그러냐면 작은도서관 도서구입비 지원도 작년도에 3,500만 원 주다가 2,700으로 또 줄었잖아요. 그러니까 그 금액만 또 주어야 된다는 말이에요. 어떻게 보면 그런 부분들이 자꾸 줄이니까 본 위원이 질의한 거예요.

○도서관과장 손만성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에 건의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시에다가 회의 때 간다든가 이렇게 해서 건의를 해서 원래 옛 속담에 우는 아이 젖 더 준다고 그러니까 자꾸 이야기를 해야만 예산을 더 내려줄 거고 더 깎지는 않을 거란 말이에요.

○도서관과장 손만성 예, 알겠습니다.

안대국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과장님 잠깐 확인 하나 하겠습니다. 437쪽 한번 펴 보십시오. 책 소독기 유지관리비 나와 있지요?

○도서관과장 손만성 437쪽입니까? 예, 책 소독기 유지…, 예.

정창근위원 예, 유지관리비가 이제 책 소독기가 하나 가격이 어느 정도합니까?

○도서관과장 손만성 아까 책 소독기 700만 원…….

정창근위원 한 대당 700만 원이요?

○도서관과장 손만성 예.

정창근위원 우리 지금 도서관에서 구입되어 있는 소독기 한 대 700만 원 짜리를 지금 보유하고 있다 그렇지요?

○도서관과장 손만성 그게 이제 크기별로 다른데 지금 우리 예산에 700만 원 잡혀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저도 한 마디 하면 사립도서관 운영비 지난번에 우리 그 도서구입비가 얼마씩 지급되었지요? 지금 좀 올랐지요?

○도서관과장 손만성 사립도서관 말입니까?

○위원장 홍복조 예.

○도서관과장 손만성 사립도서관에 도서구입비가…….

○위원장 홍복조 저는 1,000만 원 지급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도서관과장 손만성 사립 작은도서관 도서구입비는 있잖아요. 올해 2개 도서관에 지금 6,837만 원 지원되었습니다. 사립 작은도서관은 문화관광부에서 등급이 나옵니다. A, B, C, D 등급이 나와 가지고 그 등급에 따라 있잖아요. 많게는 390만 원 정도 적게는 120만 원 정도 그렇게 지원되겠습니다.

올해는 지금 32개 도서관에 지원되고 있고 내년에는 아마 36개 도서관에 도서구입비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지금 아까 이영빈 위원님 지적하셨듯이 사립 도서관 운영 특별지원금이 우리가 지금 운영비가 다 지급되고 있는데 이걸 왜 지금 갑자기 프로그램비를 해서 올렸지요? 도서관에서 요청이 있었습니까?

○도서관과장 손만성 “…….”

○위원장 홍복조 아니지요? 신규사업. 도서관에서 요청이 있었어요?

○도서관과장 손만성 우리 자체적으로 올렸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우리 구에서 자체적으로 올렸습니까?

○도서관과장 손만성 예.

○위원장 홍복조 우리 의원님 어떤 분이 부탁하신 것은 아니고요?

○도서관과장 손만성 아닙니다.

○위원장 홍복조 그러니 운영비가 나가고 있는데 이것을 다시 프로그램비로 해서 이렇게 자꾸 올려주면 계속적으로 올려주어야 됩니다. 하여간 좀 참고해 주시고요.

○도서관과장 손만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도서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제5차 복지문화위원회는 12월 8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84회 달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복지문화위원회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1분 산회)



○출석위원
홍복조박정환안대국이영빈김화덕
박왕규정창근


○출석전문위원
이용재


○출석공무원
복지문화국장이승철
문화체육관광과장이상희
도서관과장손만성


○참고인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최현묵


○출석사무직원
지방행정주사보정애란
지방속기주사보이효진


【첨부자료】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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