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달서구의회

제284회 제7차 경제도시위원회(2021.12.15 수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달서구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84회 달서구의회(제2차 정례회)

경제도시위원회회의록
제7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12월 15일(수) 10시00분

장 소 경제도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구청장 제출)(계속)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원종진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4회 달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경제도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구청장 제출)(계속)

○위원장 원종진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일자리지원과 예산안부터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일자리지원과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안녕하십니까?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인사드립니다.

달서구민의 복리 증진과 일자리지원에 힘쓰시는 원종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일자리지원과 소관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서안 및 세부사업설명서

(일자리지원과)

(별책)


이상으로 일자리지원과 소관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원종진 일자리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05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민우 위원, 손을 듦)

예, 서민우 위원님!

서민우위원 예,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서민우 위원입니다.

다른 것은 설명을 잘해 주셔서 제가 과장님께 지금 자료 하나만 부탁을 드릴게요.

지금 우리 구에 과장님 부서에서 하는 게 마을기업, 또 사회적기업, 다음 하나가 무엇이 있지요? 협동조합.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예.

서민우위원 협동조합이 지금 우리가 관리하는 게 몇 군데가 있나요?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지금 현재 112개입니다.

서민우위원 112개요?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예, 관리라기보다는 시에서 등록을 받아서 그 파일, 그것도 전산으로 공유하는 파일만 저희가 보고 있고요. 그리고 협동조합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지금 여기에 보면 사업비가 대구시에서 공모해서 선정된 사업인데, 기존에 계속해서 시에서 지급을 하다가 저희한테 그것을 다 내렸습니다.

다 내려서 직원들이, 저희 구군에서 하고 있는데 그 사업에 대한 인건비 지급만 하고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러면 100개 이상의 것을 다 관리하시는 것이에요?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관리를 저희가 잘 못합니다.

서민우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것을…, 그다음에 사회적기업은요?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사회적기업은 지금 인증 22개, 예비 10개해서 32개입니다.

서민우위원 마을기업이….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마을기업이 예비 3개 포함해서 23개.

서민우위원 23개, 제가 자료요청은 지금 현재 기존에 우리가 방금 얘기한 숫자에 들어가 있는 시작했을 때 공동대표, 있을 것이잖아요. 그리고 현 공동대표 변경사항에 대해서 자료를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지금 현재 시점에 있는 그 기업을 대상으로 하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예.

○일자리지원과장 백승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응답하는 이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08분 회의중지)

(10시09분 계속개의)

○위원장 원종진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경제지원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경제지원과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안녕하십니까? 경제지원과장 정온주입니다.

평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원종진 경제도시위원장님과 배지훈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부터 경제지원과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서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서안 및 세부사업설명서

(경제지원과)

(별책)


이상으로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참고로 경제도시위원회 위원님 한 분 한 분에 또 많은 관심과 지원 덕분에 올해 달서구가 물가유공 기획재정부장관상과 전통시장활성화유공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경제지원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4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인호 위원, 손을 듦)

예, 김인호 위원님!

김인호위원 명시이월된 것 월배신시장 스마트상가 지원사업, 이것이 뭡니까?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저희가 월배신시장에 복합형 상가 26개 점포하고 일반형 상가 26개 신청을 했는데요.

복합형 상가는 점포마다 수요조사를 해서 손소독기, 화재감지기, 디지털메뉴판, 스마트미러, 무인판매기 등을 설치하고요. 일반형 상가는 스마트오더시스템을 도입합니다.

김인호위원 이것이 현실성이 있어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지금 현재 정부에서 신기술에 대해서 굉장히, 이게 시범상가로 저희가 도입을 하거든요.

시범적으로 각 시장 쪽에 이것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자꾸 지원하고 있는 그런 추세입니다.

김인호위원 특별히 그것 없네요. 손소독기하고 스마트라고 하니까 나는 전자 뭐 그런 것인 줄 알고….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그런데 시장의 특성상 공간도 협소하고 로봇이나 이런 그런 기술을 도입하기는 어렵고요. 여러 가지 시장 쪽에 중기부에서 도입할 수 있는 기술이 분류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시장에서 상인회 측에서 시장상인들과 협의한 끝에 이것을 결정한 그런 사항입니다.

김인호위원 그리고 스프링클러사업은 언제 할 것이라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스프링클러는 내년 1월부터 계획을 세우고 2월에 착공을 해서 5월경에 거의 더위가 오기 전에 저희가 완공할 계획입니다.

김인호위원 겨울에 착공해도 관계가 없어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그것은 상관없습니다. 아케이드 내부에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김인호위원 이것 해봤어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지금 달서구에는 서남신시장이 있습니다.

김인호위원 그것 한 것하고 해서 해놓아 놓고 또 도시재생사업처럼 완전 이상하게 만들지 말고 확실히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알겠습니다.

김인호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형 위원, 손을 듦)

예, 김태형 위원님!

김태형위원 예, 신규 사업 추가설명 자료를 왜 지금 갖고 왔어요? 사전에 들어왔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이것 지난해 예산에 것을 설명하신 것 같은데, 아까 김인호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하고 유사한 부분인데….

쿨링포그 있지 않습니까?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김태형위원 이것 코로나 때문에 설치를 요즘 안 하고 있습니다. 차후에도 쿨링포그는 문제가 상당히 될 것 같은데….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저희가 이 사업을 올해 초에 했을 때만 해도 코로나로 인해서 코로나가 조만간 종식된다고 생각을 했었고요.

물론 위원님 말씀대로 코로나 시기에는 저희가 이것을 작동을 안 합니다. 계속 이렇게 코로나가 지속된다고 장담하는 것은 아니고요.

이것을 아케이드 내부에 여름에 특히 대구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폭염이 심하고, 그래서 여러 가지 식재료가 있기 때문에 상인회 쪽에서 이런 쪽으로 적극적으로 지금 지원요청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태형위원 이것은 사실 쿨링포그가 나는 폐쇄된 공간에서 설치된 것을 잘 못 봤는데 거의 대부분 다 오픈된 공원이나 이런 쪽에서 좀 이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지금 저희도 공원 쪽에서 많이 보지만 현실적으로 지금 내부 시장….

김태형위원 잠시만요.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김태형위원 올 초에 시행하려고 했을 때도 코로나의 한중간이었고, 내년에 또 시도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것 뉴스라든가 이런 것을 검색해 보시면 지금 안 합니다.

코로나시대가 종식되는 것이 아니고 앞으로도 이 기조는 크게 꺾이지 않는데 특히나 야외에 공원 같은 데 한다고 그러면 제가 별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미관상이나 아니면 느낌상.

이 폐쇄적인 공간에서 지금 폐쇄공간에서 쿨링포그를 해서 이 비말에 대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하는 것은 지금 뉴스에도 제가 올해에도 계속 본 것 같은데, 그것을 지금 그렇게 자꾸 설명을 하시면 나중에 이것 굉장히 문제가 되지 싶은데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비말로는 약간 우려로 저희도 제기하고 있는 사항이고, 지금 아케이드를 하면서 순기능도 있지만 또 역기능이 그 안에 온도가 굉장히 상승하는 그런 게 있고, 그래서 이 쿨링포그를 하면 3에서 5도 정도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고 그다음에 내부에 냄새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약간 경감해 준다는 결과보고가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김태형위원 예, 이것 전면 재검토를 하시기 바랍니다. 안 그러면 문제 삼겠습니다. 저는.

명시이월된 그 사업에 두류먹거리타운 조성사업에 지금 내용에 도막형 바닥포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지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김태형위원 이것 교통행정과에서 다 실시를 해서 지금 거기에는 거의 대부분 다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두류젊음의 광장에는 다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그 일대 전체를 비교했을 때 두류젊음의 광장은 상점가로 지금 되어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지원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그런데 두류먹거리타운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 지원이 없다보니 상대적으로 조금 노후화가 되고, 그다음에 야간에 어둡고 이런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에 이번에 저희 행안부 공모사업에서 선정이 되어서 이 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태형위원 아니 같은 공간이 아닙니까?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아닙니다.

김태형위원 여기는 지금 어디입니까?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거기는 서대구세무서 중심으로 했습니다. 서대구세무서 중심으로 76개 점포가 있는데요. 73개 점포에….

김태형위원 시작점이 어디지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시작점이 중심은 두류세무서라고 보시면 되고요.

김태형위원 서대구세무서.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서대구세무서로 보시면 되고요. 그쪽에 두류젊음의 광장에서 서대구세무서 쪽으로 가면 삼거리가 나오지 않습니까? 서대구세무서 가기 전에.

김태형위원 예.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그 시작점부터 시작해서 저 감삼역까지 그리고 가로 세로 이렇게 있습니다.

김태형위원 예, 이해가 되었습니다.

여기도 앞으로 시청이 들어오면 사실 여기가 굉장히 활성화될 예상이 됩니다.

제가 봤을 때는 100%가 아니고 200% 정도로 그 공간이 앞으로 굉장히 활성화 될 것 같은데, 그것은 젊음의 거리하고 연계해서 그렇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감사합니다.

김태형위원 예,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쿨링포그 문제는 좀 심각하게 생각을 하시고 준공도 지금 5월로 되어 있습니다. 5월도 코로나의 한중간에 있을 것 같은데 아직까지.

예, 심도 있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알겠습니다.

김태형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서민우 위원, 손을 듦)

예, 서민우 위원님!

서민우위원 예, 안녕하십니까? 서민우 위원입니다.

저도 김태형 위원님하고 똑같은 것을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김태형 위원님께서 먼저 질의로 지적을 해주셨고, 저는 과장님 답변은 들었지만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게 야외에서도 지금 안 틀고 있거든요.

야외에서도 지금 바로 집 앞에 있는 장미공원에서도 이것을 일절 틀지 않고 있어요. 그런데 실내에서 이것을 한다는 게 국장님 생각이….

○경제환경국장 김지수 당초 취지하고 지금 우리가 현실적으로 겪고 있는 코로나 이게 참 저희는 이 사업을 시작할 때 코로나가 종식된다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하는데, 이런 염려되는 부분이 또 새삼 저희도 각인하게 되는데 한 번 더 면밀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상인들이라든지 또 대다수가 원하는 것도 있고 이러다 보니까 역기능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염려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더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민우위원 과장님! 쿨링포그를 상인 분들이 원해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원하고요. 지금 한 것을 전부 특별교부세로 신청을 받은 겁니다.

서민우위원 그러니까 과거에는 원했겠지만 지금 이 시점에 원하고 있는지가 제가 궁금해서….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그런데 지금 이 시점에 신청을 했고요. 저희가 참고로 각 지역에도 와룡시장 쿨링포그 지난달에 신청을 했습니다. 그런데 선정이 안 되었고 다음에 또 그 신청할 계획이거든요.

서민우위원 그것은 조금 우리 위원들끼리도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조금 더 심도 있게 저희가 이야기를 한 번 나누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2021년도 달서반려가족 희망나눔축제가 코로나19로 인해서 행사가 취소가 되었잖아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그렇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랬는데 지금 우리 구에서도 반려동물이라는 것을 많이 부각도 시키고 관심을 많이 두고 있는 상황에서 그런데 다른 지자체를 보니까 이 행사는 계속 연결해서 유지가 되어야 되는데 중간에 또 끊기면 또 안 된다고 판단을 하셨는지, 언택트 반려동물축제를 부산에도 하고 송파에서도 하고 대전, 기타 등등 다른 지자체에서도 이렇게 많이 계획을 세워서 진행을 했던데 혹시 우리 구는 그냥 코로나 때문에 행사를 취소한 것인가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아닙니다. 저희도 지금 이 사업이 지난해도 못했고, 올해도 하려고 콘택트로 하려고 계획도 세웠습니다. 세웠는데 마지막에 수의사협회하고 의논하는 과정에서 중심이 동물이고 물론 반려인도 있지만 통제부분이나 그리고 동물을 통해서 코로나가 또 전염된다는 그때 그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이 시점에 하는 것은 안 맞다. 그런 의견을 듣고 저희가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서민우위원 언택트 축제 간단하게 내용 설명 좀 들을 수 있을까요? 어떤 콘셉트으로 하시려고 하는지….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언택트 축제를 그러니까 개하고 코스를 정해서 가면서 중간 중간에 이벤트도 하고 동물등록에 대한 홍보도 하고 이런 식으로 일단 계획은 나름대로 초안을 잡았습니다.

서민우위원 이해가 잘 안 되는데요? 어떤 특정한….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상세한 것은 그러면 제가 언택트 축제에 대해서 계획 초안 잡은 것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예, 그러니까 제가 궁금한 것이 어떤 특정거리를 지정해서 거기를 강아지와 사람들이 같이 걸으면서….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그리고 유튜브를 찍어서 그것을 통해서 홍보를 하고 이렇게 계획을 잡았습니다. 과연 이게 예산 대비 효과가 있을까? 이것에 대해서도 판단을 저희가 했습니다.

서민우위원 저는 부산하고 이런 데를 보면 정말 언택트로 해서 행사를 너무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지금 제가 과장님 설명을 인지를 잘 못해서 여기서 여기까지 걸어서 홍보를 한다. 그것은 언택트가 아니고 행사잖아요. 제가 인지를 잘못하고 있는 것인가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저희 나름대로는 타 지자체에 어떤 그 상황도 반영하고 여러 가지 고려해서 사실 내용 콘셉트를 잡았습니다.

잡았는데 여러 가지 여건상 못했지만 다음에 만약 코로나가 지속되고 올해도 만약에 언택트로 해야 된다면 위원님 의견을 저희가 좀 받아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민우위원 다른 지자체에 보니까 정말 괜찮게 하는 것이 많아서 만약에 올해도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그냥 또 3년 지나는 것보다는 다른 지자체에 잘된 사례들이 있으니까 한 번 보시고 진행을 좀 부탁드립니다.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알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수고하셨습니다.

(박종길 위원, 손을 듦)

예, 박종길 위원님!

박종길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박종길 위원입니다.

과장님! 달서반려가족 쉼터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지금 소규모 재해영향평가, 산단실시계획 변경, 이 절차는 다 끝났습니까?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다했습니다.

박종길위원 완전히 끝났어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그 부분을 반영하기 위해서 저희가 실시설계를 중지 했었고요. 그것을 다 반영해서 지금 또 재개를 했습니다. 한 며칠이 있으면 다 마무리가 됩니다.

박종길위원 마무리가 됩니까?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박종길위원 그러면 당연히 분묘이장도 완전히 마무리가 되었고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분묘이장은 지금 무연고는 다 분묘이장을 해서 봉안당에 안치를 했고, 유연분묘는 저희가 사업구역 내에는 1기가 있고요. 그것은 12월 중에 하기로 했고, 사업구역 밖에 2기가 있는데 그것은 조금 늦어질 것 같습니다.

박종길위원 이 반려가족쉼터가 조성이 되면 연간 3억 정도의 예산이 소요된다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운영비, 예.

박종길위원 그러면 이 운영을 민간위탁으로 하실 생각이십니까?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그것은 아직까지 저희가 운영계획은 새로 잡아야 되고, 방침도 정해야 되는데 저희가….

박종길위원 이것을 직영으로 하기에는 무리가 안 있습니까?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민간위탁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박종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과장님! 제가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과장님! 3차 추경예산에 송경시장 정밀안전점검에 시비 보조금 1,100만 원을 편성했는데 4차 추경에는 지금 감액을 했거든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저희는 송경종합시장 정밀안전점검을 전통시장 소규모 환경개선사업으로 사실 기존 긴급보수비 3,000만 원 있어서 거기에 편성을 해서 했는데요. 지금 정밀안전점검으로 목을 변경한 겁니다. 1,100만 원 그대로 있습니다.

3차 추경에 저희가 편성을 했었는데 그것을 목을 변경해서 좀 바꾸었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목을 변경했다.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세부사업을 전통시장 소규모 환경개선사업으로 했었는데 전통시장 정밀안전점검으로 세부사업명을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변경한 겁니다.

○위원장 원종진 그러면 이것이 제일 처음에는 3차 추경에는 시비보조금으로 1,100만 원 받아놓았다. 이렇게 해서 예산하고 세입하고 세출 그렇게 잡아놓았거든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그렇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1,100만 원 시비로 지금 있고요. 전통시장 소규모 환경개선에 구비 3,000만 원 이것은 긴급보수비 3,000만 원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그러니까 있잖아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그것은 그대로 있고요. 1,100만 원은 그대로 과목을 변경한 것이지요.

○위원장 원종진 그렇게 되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스마트시범상가 지금 무엇이냐 하면 시비가 45%, 구비가 45% 이렇게 되어 있는데, 나머지 10%는 자부담이 아닙니까?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아니요. 스마트 시범상가는 저희가 국비가 70%고요. 시비가 13.5%, 구비가 13.5%, 자부담이 3%입니다. 그래서 13.5%에 대한 예산을 편성했고요.

국비는 저희한테 오는 것이 아니고 사업자에게 바로 갑니다. 그래서 시비와 구비만 저희가 편성을 했고요. 자부담은 그때 자기들이 편성을 합니다.

○위원장 원종진 그러니까 자부담은 일단 3%가 있다 말이지요?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3%가 있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3%도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나는 지금 여기 자료를 보니까 시비 45%, 구비 45% 이렇게 되어서 나머지 10%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아까 말씀하신대로 칠십 몇 % 국비고 이렇게 되어 있다고 하면 3%가 그런데, 3%도 사실 왜냐하면 이것이 시장에서는 큰돈이거든요.

보면 시장 사실 재원이 좀 있고 이런 서남신시장 이런 데는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소규모 시장 같은 경우에는 내가 봤을 때는 이것도 부담입니다. 부담이기 때문에 이것도 한번 다른 좋은 방안을 검토해서 시장상인회에 좀 부담이 안 되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지원과장 정온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2분 회의중지)

(10시35분 계속개의)

○위원장 원종진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차관리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주차관리과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관리과장 김문식 주차관리과장 김문식입니다.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서안 및 세부사업설명서

(주차관리과)

(별책)


이상으로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주차관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44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길 위원, 손을 듦)

예, 박종길 위원님!

박종길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박종길 위원입니다.

예비비 관련해서 제가 좀 이해가 안 되어서 지금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597페이지에 801 예비비에 801-01하고 801-02하고 801-01 일반예비비 주차장특별회계 예비비인데, 지금 이 편성 목은 보면 7억7,628만7,000원을 삭감한 것이지요?

○주차관리과장 김문식 예, 그렇습니다.

박종길위원 그다음에 801-02 재해‧재난목적 예비비해서 43억3,899만7,000원을 지금 편성한 것이잖아요. 그렇지요?

○주차관리과장 김문식 예.

박종길위원 이게 어떻게 다르지요? 보면 구체적으로 명시한 내용을 보면 “주차관련 업무추진을 위하여 예측할 수 없는 예산소요 발생 시 사용하는 예비비.” 그다음에 재해‧재난목적 예비비는 “주차관련 업무 추진을 위하여 재난‧재해 등 예측할 수 없는 예산소요 발생 시 사용하는 예비비.” 제가 구분이 안 되어서 지금 드리는 말씀입니다.

○주차관리과장 김문식 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일반회계 예비비는 총 예산의 1% 범위 내에 편성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특별회계는 특별하게 어떤 제한 규정이 없었는데 작년에 생겼습니다.

박종길위원 새롭게요?

○주차관리과장 김문식 예, 총 세출예산의 1% 이내로 편성해야 된다. 그래서 작년에는 저희가 예비비를 1% 넘게 편성을 했는데 올해 그러니까 작년에 편성한 것이 올해 예산이지요. 그렇지요?

그래서 올해 저희가 그 규정에 맞게 맞추다 보니까 801-01에는 7억7,628만7,000원을 저희가 삭감을 했고요. 그다음에는 올해부터는 저희가 예비비를 주차장특별회계 예비비도 1% 범위 안에서 편성하다가 보니까 나머지 금액이 43억3,899만7,000원인데 이것을 재해‧재난목적 예비비는 아직까지 그 한도가 정해진 것이 없거든요.

그래서 그쪽으로 저희가 편성을 했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편성을 하지만 내년부터는 통합재정기금에 넣어야 됩니다.

박종길위원 이것을요?

○주차관리과장 김문식 예, 내년부터 통합재정기금에 넣게 되면 저희가 주차장을 조성한다든지 할 때 좀 편리하게 100% 사용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올해는 예산팀하고 협의를 거쳐서 일단은 재난‧재해목적 예비비에 편성을 하는 것으로 저희가 협의를 했기 때문에 재난‧재해목적 예비비에 43억3,899만7,000원을 편성하다 보니까 새로 생겼습니다.

박종길위원 원래 기존에 있는 편성 목은 아니었지요? 이런 이렇게….

○주차관리과장 김문식 원칙은 예, 좀 그렇습니다.

박종길위원 맞지요?

○주차관리과장 김문식 예.

박종길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형 위원, 손을 듦)

예, 김태형 위원님!

김태형위원 예, 수고하십니다.

대천동 선사문화체험관 공영주차장 조성 협상이 결렬되어서 20억이 지금 반납으로 들어왔는데, 앞으로의 계획은 지금 어떻게 되십니까?

○주차관리과장 김문식 선사문화체험관 공영주차장 부지 말씀이지요?

김태형위원 예.

○주차관리과장 김문식 거기는 저희가 앞으로 계획은 완전히 협상이 결렬되었기 때문에 부지 매입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감정가하고 토지소유주가 요구하는 금액이 한 13억 이상 차이가 납니다.

김태형위원 이것 처음에 조성계획한지가 오래되었지 않습니까?

○주차관리과장 김문식 예, 그렇습니다.

김태형위원 그 주차장문제는 그때부터 해서 아주 긍정적으로 제가 복지문화위에 있을 때부터 시작해서 별문제가 없다고 이렇게 했는데, 지금 이것 다 지어져서 이제 조성이 거의 다된 단계에 지금 가는데 주차장이 해결이 안 되면 마무리 단계에 와서 이게 조성이 안 된다고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주차관리과장 김문식 저희가 작년까지만 해도 최종적으로 등기이전이 안 되었기 때문에 매입할 수가 없었고, 그래서 지주하고 계속 통화를 했었거든요. (배석한 직원에게 설명을 듣고 있음)

김태형위원 그 부분은 우리가 갑작스럽게 이 사업을 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주차관리과장 김문식 예.

김태형위원 밑에 땅 그 체험관 부지도 사놓았었고, 거기에 매입할 계획은 아주 오래전부터 잡혀있었는데 지금 임박해서 이 큰 주차공간이 결렬되었다고 결론이 난 것이 아닙니까? 지금 과장님 생각대로요.

○주차관리과장 김문식 예, 저희가….

김태형위원 굉장히 당황스럽습니다. 사실 저희는….

○주차관리과장 김문식 계속 저희가 그 지주하고 통화도 하고 만나고 계속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해 왔는데, 저희가 등기이전이 된 이후에 지주가 갑자기 저희 평가금액하고 어느 정도 감정가하고 계약을 하기로 사전에는 이야기가 다 되었었거든요.

되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본인 앞으로 최종적으로 등기가 안 되었습니다. 최종 소유자 앞으로. 등기가 안 되고 등기가 되고난 후에 저희가 통보를 받고 바로 협상을 또 시작해서 계속했지요.

하니까 감정가를 제시하라고 해서 감정평가를 받아서 제시를 하니까 그 옆에 어느 부동산에 본인이 아마 물어본 모양이에요. 거기서 45억인가? 이런 얘기를 한 모양이에요. 그리고 안 판다고 하니까 방법이 없습니다.

아무리 사정을 해도, 저희가 몇 번 만났습니다. 본인이 “십 몇 억 차이가 나는데 나는 못 팔겠다.”고 하니까 방법이 없는 것이라요. 지금 그렇게 된 겁니다. 저희도 정말 믿었지요. 그 분의 의견을 사전에는.

김태형위원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내가 봤을 때는 이것 굉장히 심각한 문제인데….

○경제환경국장 김지수 예, 안 그래도 과장님도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막상 저희가 매입할 시점이 되니까 저희 생각에는 또 다른 사람 얘기, 쉽게 말하면 비싸게 자기가 살 것 같이 이런 토지소유주한테 자꾸 그런 어떤 내색이 있고 주변에 부동산에서 또 그렇게 이야기를 해버리니까 일순간에 돌아서서, 협의 다 되고 다 하기로 했던 것이 막상 예산가지고 저희가 협의를 하니까 뒤로 빠져서 완전 이런 저희 행정도 상당한 신뢰를 잃게 되고, 굉장히 그 과정에 직원들도 상심이 크고 실제 굉장히 좀 안타까웠습니다. 다 된 것이 해놓았다가 이래 끝에 가서….

김태형위원 이게 진짜 쉬운 일이 아닙니다. 쉽게 넘길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되십니까?

○경제환경국장 김지수 지금 현재 짓는 건물에 그냥 규정에 맞는 주차장은 되는 것 같습니다. 단지, 우리가 더 넓게 쓸려고 좀 편리하게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땅 매입만은 참 쉽지 않다는 것을 또 새삼스럽고 이미 나름대로 그런 어떤 불편함이 예상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김태형위원 예, 건물 삐까뻔쩍하게 지어놓고 지금 주차장이 해결 안 되면 사실 요즘 건물 거의 완전 평가절하 하다시피 요즘 식당을 가도 주차장 없으면 안 가듯이, 이것 저도 상당히 기대하는 시설이었고 예전에 복지문화위에 있을 때부터 시작해서 그렇게 관심을 가지고 거기에 부지 매입은 굉장히 자신만만해 하신 것이 달서구청 입장이었는데, 또 기존에 지금 건립하는 땅도 이전에 일찍 매입을 해서 상당히 가치가 올라갔지 않습니까? 사실 그런 부분은 공적인 기관에서 상당히 선제적으로 잘 한 것인데, 이것도 사실 조금 더 과감하게 등기 그 부분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것은 진짜 진짜 마지막 임박해서 지금 이런 결론이 나버리니까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주차관리과장 김문식 지금 현재 상황에는 선사문화체험관 현재 신축되어가고 있는 중인데 그 자체 주차장 외에는 지금 주차장 부지를 확보하는 것은….

김태형위원 자체 주차는 몇 면정도 됩니까?○주차관리과장 김문식 자체 주차장은 제가 지금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 소관이 아니라서, 그런데 옆에 우리가 그 부지를 확보해서 지하, 지상 이렇게 주차장을 연결해서 지으면 선사문화체험관 이용하시는 분들이 그만큼 편리하고 또, 저희가 사업도 원만히 마무리 되었으면 좋은데 제가 보니까 그 분이 지금 종교부지 외에는 다른 부지로 사용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김태형위원 예, 그렇지요.

○주차관리과장 김문식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아마 조금 시기가 흐르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는 사실 모르겠습니다. 모르는데 현재 상으로는 본인이 금액을 너무 많이 요구하니까 저희가 결렬이 되었는데, 이 분이 그때 등기이전 문제도 이 분이 최종적으로 A라는 사람이, 이 분이 B라는 사람이 아니고 지금 두 단계인가? 거쳐서 본인이 최종적으로 소유주이기 때문에, 저희가 등기이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변호사라든지 여러 군데 자문을 구했지만 매입을 하지 않는 것이 맞다는 그런 결론을 얻었기 때문에, 저희가 등기이전 안 된 붕 뜬 어떤 상태의 땅을 저희가 매입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여러 가지 재개발 조합에 민원이라든지 이런 것도 많았고요. 그래서 등기이전 되자마자 본인이 금액을 그렇게 요구를 하니까 참 방법이 없더라고요.

다른 것 같으면 설득을 하겠는데 돈 문제니까 돈도 일이십 원이 아니고 10억이 넘는 금액 차이가 있으니까….

김태형위원 과장님! 지금 안 되면 이것은 차후에 사실 더 올라간다고 봐야 안 되겠습니까?

○주차관리과장 김문식 그렇지요. 지금은 그러니까 돈을 더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요. 저희가 방법이 없습니다.

김태형위원 예, 이것 건물 진짜 수백 억이 들어가는 진짜 좋은 건물을 활용도 낮게, 특히 처음에 선사시대문화체험관만 하려다가 청소년시설까지 지금 복합시설로 되어서 제가 알기로 자체 주차만으로는 조금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앞에 아파트 부지, 옛날에 행사할 때부터 사실 그 진입로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조금 공간이 그랬었는데, 아무튼 국장님! 이것 구청에서 전체적으로 고민을 하셔서 방법을 한 번 마련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와룡로 자락길이나 특히 우리 감삼동사도 잘 아시지 않습니까? 그 집 한 채 매입을 결국 못해서 지금 예전 부지에 이상이 났는데, 물론 공시지가랑 현실가를 맞추기는 현실적으로 좀 어렵겠지만, 지금 땅 문제 때문에 구청에 이런 사업들이 곳곳에 지금 구멍이 빈틈이 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사실 저희도 물리적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해는 합니다만 공감대를 좀 조성해서 같이 한 번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성순 위원, 손을 듦)

예, 이성순 위원님!

이성순위원 예, 이성순 위원입니다.

국‧과장님! 팀장님!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과장님! 명시이월, 세입세출 예산서안 설명서 162페이지 맨 아래쪽에 상인3동 공영주차장 조성에 10억인데, 지금 9억9,791만3,000원이 이월되는데 지금 여기는 지주하고 협상을 어떻게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 겁니까?

○주차관리과장 김문식 제가 업무를 보면서 가장 황당한 부분이 그겁니다. 직장 생활 30년 조금 넘었습니다만 무조건 밀어붙이는 사업 이런 것은 저는 좀 지양해야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상인3동 이월사업 공영주차장 조성관련 이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2차 추경 저희가 편성할 바로 인쇄하기 직전에 막 “편성하라. 편성하라.”해서 편성을 했는데, 결론도 안 내놓고 편성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담당 부서에서 어떻게 하라는 말입니까? 이 분이 요구하는 금액이 있는데 감정가가 거의 뻔히 안 될 줄 알면서 자꾸 편성하라고 해서 지금 이 10억도 10억 가까이도 또 이월하지 않습니까? 이 예산을.

이 분들이 저도 만나보고 이 분들이 저희 사무실도 두 번 오고, 우리 팀장하고 담당자 여러 번 만나봤습니다. 이 분은 죽어도 자기 요구하는 금액으로 달라고 하고, 저희 감정가도 최대한 평가사한테 부탁 부탁을 해서 최대한으로 높였습니다.

높여서 한 번 매입을 해보려고 해도 금액이 안 맞습니다. 옆에서 펌프질을 하는 사람들이 정말 인간 같지 않는 인간들이 많아서 지주 괜히 마음만 들뜨게 만들어놓고, 예산 편성 이것 저희가 조금도 저는 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어요. 안 될 것 뻔히 알면서 그래서 제가 이번에 삭감하자고 해도 계속 이월하자고 해서 이월해 놓은 겁니다. 이것. 방법이 없습니다.

○경제환경국장 김지수 제가 추가로 한 번 말씀을….

이성순위원 국장님한테 제가 질의 드리겠습니다.

○경제환경국장 김지수 예, 안 그래도….

이성순위원 아니오. 제 말씀을 한 번 듣고 해주세요.

○경제환경국장 김지수 예.

이성순위원 지금 상인3동 공영주차장 조성은 우리 추경에 올라왔습니다. 그때 당시에 이것을 매입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보고 지금 예산에 편성되어 있었는데, 저는 정확하게 몇 차례 협상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일반적으로 국장님! 우리 마을주차장 같은 것을 조성할 때에 협상을 어느 정도 보통 합니까?

○경제환경국장 김지수 저희가 민원인들하고 소유주하고 어느 정도 처음에 만나서 금액을 예를 들면 매매하겠다는 의사와 우리가 감정가에 그 정도밖에 안 된다는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되어서 저희가 가감정을 하거든요.

이성순위원 예.

○경제환경국장 김지수 막상 가감정을 해서 협의해 보면 잘 안 되는데 그런 경우도 실은 굉장히 과에서 협의하다 굉장히 좀 난감하고 이래서 실제는 예산을 삭감할까 말까 이런 것도 많이 있었는데, 그래도 그렇지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그래도 더 설득을 하자. 차이가 나지만 또 혹시 타협점이 있지 않을까? 이래서 저희가 이월시켜가면서 그 지주를 더 설득시키자고, 실제 현실적으로는 이월시키기도 참 어려운 그 협상과정에 그렇더라고요.

그래도 공무원이 몇 번, 우리가 수없이 했지만 그래도 시간을 두고 또 한 번 더하고 한 번 더하자 하는 그런 의미에서 이월을 시켰습니다.

실제 남의 땅을 가지고 저희가 산다는 게 참 어렵더라고요. 땅 사는 것만큼 이것은 참 잘 안 되더라고요. 다 팔 것 같이 하면서도 막상 협상에 들어가니까 또 요구사항이 더 많고 더 많고 이런 과정에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성순위원 국장님! 부지매입은 쉽지 않은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가 다 그것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여러 차례 지주하고 협상단계를 거쳤는데, 제가 그 지역구입니다.

○경제환경국장 김지수 예.

이성순위원 저도 이 지주 분하고 몇 차례 만나봤습니다. 그래서 와서 이것을 자기가 처음에는 매매 의사를 표시하더니만 이 감정가하고 맞지 않다고 하면서 약간 우리 구청하고 협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제가 판단했는데, 그러면 이렇게 굳이 이 부지만을 고집하는 이유가 국장님! 무엇입니까?

○경제환경국장 김지수 저희가 당초 이 부지를 사려고 여기에 적합한 금액을 편성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다른 부지를 산다면 또 감정가가 달라지고 돈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것을 어느 정도 매입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고 했기 때문에, 지금 저희가 안 그래도 말을 했지만 조금 더 설득을 한 번 해보고 그래도 접점이 있을까 싶어서 저희가 좀….

이성순위원 그러면 현재도 지금 국장님이 보시기에는 가능하다고 보는 겁니까?

○경제환경국장 김지수 가능하다고 안 하다고 이전에 저희가 행정에서 노력을 그래도 더 해봐야 된다. 제가 우리 과장님하고 오히려 팀장한테 “그래도 우리 한 번 더 노력해 보자.” 그래서 제가 오히려 설득을 해서 그래도 행정이라는 게 하는 데까지 우리가 해야 그래도 안 되겠나? 한 번 더 만나보고 또 한 번 더 설득을 하자. 그래서 제가 오히려 이월시키도록 했습니다.

이성순위원 그러면 그 인접 부지에 도시재생과에서 주차장 지금 부지로 매입했는데 거기하고는 처음에 설계할 때 연관해서 같이 하겠다는 이런 의사표시를 하셨는데, 지금 이것 때문에 공사가 지연되고 그런 것은 아니지요?

○경제환경국장 김지수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렇지는 않습니다.

○주차기획팀장 황양운 (집행부석에서) 그 부분은 제가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이성순위원 예, 팀장님! 나오세요.

○주차기획팀장 황양운 (집행부석에서) 이 상인3동 부지는 당초에 도시재생과에서….

○위원장 원종진 예, 팀장님! 발언대로 나오세요.

(황양운 주차기획팀장, 발언대로 나옴)

○주차기획팀장 황양운 주차기획팀장 황양운입니다.

당초에 도시재생과에서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주차장부지에 포함을 시켜서 협상을 진행해 왔었습니다.

협상을 진행해왔고 기존에 매입한 것은 다 매입을 하고, 이게 매입이 안 되다 보니까 그쪽에서 매입이 안 되니 저희 쪽으로 올해 7월달에 갑자기 넘어왔습니다.

저희는 이것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사실 넘어와서 우리한테 “매입하라.”고 해서 “한 번 해봐라.”해서 저희가 예산에 급히 세우고 제가 지주를 만나서 매각의사까지 다 물어봤습니다. 확인하고 그것도 혼자서 만난 것이 아니고 상인3동장과 그 동에 주민자치위원장님하고 그 부부하고 직접 만나서 우리가 매각했을 때 매각 절차와 그 금액 산정방법까지 다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금액자체는 제가 말씀드릴 수가 없었지요. 산정되기 전까지는, 그렇지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대충 나올 수 있는 금액 정도도 저희가 간접적으로 설명을 드렸고, 금액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가감정을 저희가 해봤으니까 단정적인 얘기는 안 했지만, 그 당시에는 그 분이 매각하겠다는 의사를 저희한테 분명히 했습니다. 그것은 저만 들은 것이 아니고 동장님도 들으셨고 그 주민자치위원장님도 들으셨고 그래서 저희가 급히 예산 편성을 했습니다.

저희가 확인하지 않고 편성할 수 없으니까 그래서 편성을 했는데 평가해서 금액이 나오니까 이 분이 갑자기 돌변을 해서 또 다른 금액, 그때와 다른 금액을 저희한테 제시를 하면서 그 금액 이하는 못 팔겠다. 해서 저희가 이 분을 과장님도 만나고 저희도 자치위원장님과 동장님 관련해서 3번 정도 만나고 전화 통화도 수차례 했습니다.

이제는 전화 통화도 안 받으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에서는 그 사업에 편성해서 주차장을 만들어 달라는 어떤 여론이 있으니 저희가 한 번 더 내년까지 설득을 해보자. 해서 이 부분은 차후에 국장님하고 저희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삭감할까? 안 할까? 고민을 하다가 저희가 또 지역에서 그렇게 요구하는 사항이 있고, 지금 그 분이 얘기하는 것하고 한 1억 정도 차이가 납니다. 저희가 편성한 금액하고, 해서 이 부분은 내년도에 혹시 변심이 되지 않을까 해서 저희가 한 번 더 설득을 해보려고 또 지역에서 그래 요구도 하고, 지역 주민들도 요구도 하고 해서 그렇게 저희가 이번에 이월을 시켰습니다.

이성순위원 그러면 우리 구청에서 봤을 때는 그 요구금액을 줄 수는 없는 것이지 않습니까?

○주차기획팀장 황양운 예, 지금 평가금액을 1년 이내에 다시 할 수는 없습니다. 이 금액대로 저희가 매입을 해야 됩니다.

이성순위원 그렇다면 전화까지 받지 않으시고 지주께서 그렇게 좀…, 우리가 매입하려는 금액과 차이가 나니까 안 하시려고 하는데 굳이 이 부지를 1년 이내에 할 수도 없는 것인데, 이월사업으로 하겠나? 해서 제가 한 번 질의를 드려본 겁니다.

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주차기획팀장 황양운 예.

이성순위원 과장님! 여기에 대해서 한 번 더 설명해 주십시오. 과장님!

(황양운 주차기획팀장, 집행부석으로 돌아감)

○주차관리과장 김문식 예, 일단 저희가 명시이월을 했으니까 조금 시간을 갖고 내년 초에 한 번 다시 접촉을 해서 최종적으로 한 번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지주가 저희하고 어떤 마지막 마무리가 잘 되도록 협조를 하고 저희도 노력 결과가 있으면 참 좋은 일인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내년 추경 때 삭감을 하든지 저희가 그렇게 판단을 하고, 제가 참고로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주로 보면 저희 주차관리과에서 이렇게 부지매입이라든지 판단해서 이렇게 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었어요. 제가 이제까지 보니까 없었는데, 이 상인3동에 이 주차장 조성 관련 문제라든지 최근에 있었던 게 우리 위원님 지역구가 아닙니까? 상인동 은행아파트입니까? 그 뒤쪽으로 도로 나는 것.

이성순위원 예.

○주차관리과장 김문식 그 도로가 나는데 거기에 옆에 또 주차장 부지를 조성관련해서 건설과라든지 다른 과에서 하다하다 안 되면 마지막에 주차관리과로 옵니다.

그 조성문제가 오는데 그것도 주차장 조성문제가 지시가 내려오고 이래서 저희가 검토를 하고, 가감정도 하고 해서 지주하고 통화하고 이렇게 해보니까 금액차이가 있을 수 없거든요. 그 산 쪽에 부분은 특히 또 감정가가 우리 생각보다 많이 낮지 않습니까? 이 대지보다.

그래서 그 부분도 저희가 아예 안 된다고 보고를 했습니다.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해야지요. 그래서 저희는 앞으로 충분히 검토해서 그 결과가 나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과에 어떤 판단은 소신껏 저희가 보고를 해서 어떤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순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0분 회의중지)

(11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원종진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먼제 제안 설명에 앞서 제1차 경제도시위원회에서도 말씀을 드렸다시피 지난 11월 29일자 인사발령으로 도시재생과장이 공석인 관계로 직무대리인 도시경관팀장이 제안 설명 및 답변을 하려고 하는데, 괜찮겠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그러면 도시경관팀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경관팀장 추영임 인사드리겠습니다. 도시경관팀장 추영임입니다.

평소 도시재생 업무에 경제도시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도시재생과 2021년도 제4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서안 및 세부사업설명서

(도시재생과)

(별책)


이상으로 2021년도 제4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렸습니다.

그리고 질의 답변에 앞서서 한 번 더 양해의 말씀을 구하겠습니다. 과장이 공석인 관계로 위원님들의 질의에 보다 명확한 답변을 위해서 소관 업무 담당 팀장들이 답변할 수 있도록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도시경관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17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형 위원, 손을 듦)

예, 김태형 위원님!

김태형위원 예, 301-12 불법광고물 수거에 따른 민간인 보상금이 상당히 많이 삭감이 되었네요?

○도시경관팀장 추영임 예.

○위원장 원종진 광고물관리팀장 나오세요.

(박병석 광고물관리팀장, 발언대로 나옴)

김태형위원 코로나 시국에 그 어떤 상업광고에 따른 어떤 과태료 이런 것은 충분히 지금 시기에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민생에 좀 관련된 것들은 과도하게 저희가 과태료 부과보다는 작년, 올해는 사실 전체적인 기조로도 많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광고물관리팀장 박병석 예, 그렇습니다.

김태형위원 올해 금액은 전체 얼마입니까? 과태료 금액이 3억 얼마 되는 것 같은데….

○광고물관리팀장 박병석 올해 지금 현재까지 한 3억5,000 정도 이렇게….

김태형위원 우리가 보통 평상시에는 얼마 정도 되지요?

○광고물관리팀장 박병석 예, 작년도 같은 경우는 4억 정도 이렇게….

김태형위원 작년 말고 재작년 기준이겠지요? 재작년 그 전에 한 7억, 8억 정도 수준이 아니었습니까?

○광고물관리팀장 박병석 아닙니다. 작년에 4억이고….

김태형위원 작년 말고요.

○광고물관리팀장 박병석 재작년에 재작년 같은 경우는 한 7억 정도 됩니다.

김태형위원 예, 그러니까. 코로나 이전 시대에 한 7억에서 제가 알기로는 최고 많이 과태료를 부과했을 때는 거의 10억 가까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민생에 대한 부분은 사실 저희가 과태료는 거의 부과하지 않고 그냥 철거정도만 하고, 분양광고라든가 이런 데 집중적으로 한 회사당 한 1억 가까이 부과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광고물관리팀장 박병석 예, 그렇습니다.

김태형위원 이것 민간인 수거는 왜 이렇게 많이 줄었습니까?

○광고물관리팀장 박병석 저희가 불법광고물에 대해서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광고물관리팀 같은 경우에 365일 동안 단속을 계속 추진을 하고 있고, 다음에 자동경고발신시스템으로 운용을 함으로 해서 불법광고물이 조금 많이 준 경우가 있습니다.

김태형위원 예, 좀 줄었다는 느낌은 받기는 했는데, 그래도 이것 수거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 수거가 안 된 것은 저희가 수거를 적게 받았습니까?

○광고물관리팀장 박병석 아닙니다. 현수막 같은 경우에 상당히 많이 줄었습니다. 저희 단속직원들이 대부분 야간이고 또 이렇게 순찰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순찰분이 좀 많아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이 수거하는 양이 상당히 준 것 같습니다.

김태형위원 아니 이 현수막 말고도 많지 않습니까? 명함부터 시작해서….

○광고물관리팀장 박병석 그런 부분도 있는데 그런 부분은 저희가 자동경고발신시스템으로 해서 운영을 하고 있어서 조금 많이 준 것 같습니다.

김태형위원 그것 효과가 있어요?

○광고물관리팀장 박병석 한 삼사십 % 정도 효과를 봤습니다.

김태형위원 예, 이것은 예전에 다른 지자체에서 이 아이디어를 개발해서 그 전화번호의 폭탄으로 재발신해서 하는 것 맞지요? 그렇지요?

○광고물관리팀장 박병석 예, 맞습니다.

김태형위원 폭탄으로 연락을 취해서 그 번호를 아예 못쓰게 만들어버리는 것인데, 아무쪼록 불법광고물이 좀 줄어든 것에 대해서는 저도 어느 정도 느끼고 있고 그것이 코로나 영향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우리가 그 폐지수거를 하는 어떤 분들이 많듯이 사실 이것도 주우면 장당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상당히 소일거리로 많이 다니시는, 운동 삼아서 상당히 많이 다니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행정복지센터에 가보면 포대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실 이 부분은 좀 제도를 확대해서, 그 분들에게 소일거리도 되고 저희가 인력에서 낭비하지 않는 예산을 이쪽으로 좀 하는 것도 좋은데, 좀 많이 보상이 되지 않아서 조금 안타까워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광고물관리팀장 박병석 그렇습니다.

김태형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들어가십시오.

(박병석 광고물관리팀장, 집행부석으로 돌아감)

김태형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서민우 위원, 손을 듦)

예, 서민우 위원님!

서민우위원 저도 광고물관리팀장님!

○위원장 원종진 광고물관리팀장 다시…, 예.

(박병석 광고물관리팀장, 발언대로 나옴)

서민우위원 예, 팀장님! 한 가지만 좀 궁금한 게 있어서, 우리가 길거리 현수막도 우리 부서에서….

○광고물관리팀장 박병석 예, 그렇습니다.

서민우위원 제가 요앞 전에도 기획행정위에 있을 때도 많이 얘기를 했는데, 우리 동청사 앞에 현수막 보셨나요?

○광고물관리팀장 박병석 예, 보고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너무 형식적인 현수막이 동청사를 아예 둘러싸서 동청사가 안 보입니다.

○광고물관리팀장 박병석 그래서 안 그래도 총무과에서 “행정 지정게시대를 신청을 하면 어떻겠느냐?”고 저희한테 협조 의뢰가 왔었습니다. 법적인 검토를 해달라고 그래서 가능하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예산이 없어서 그런지 설치가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민우위원 예, 이 지정게시대가 제일 먼저 있어야 될 곳이 우리 동청사 앞인데 이것은 제가 앞전 상임위에 있을 때도 지정게시대를 계속 설치하자고 건의를 많이 했었거든요.

그런데도 오늘도 제가 두 군데를 지나왔는데 동청사 건물이 안 보입니다. 팀장님한테 그러는 것이 아니라 그래서 이 게시대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상임위에서 해야 될 것인지 아니면 총무과에서 해야 될 것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불법현수막은 우리 상임위에서 관리를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보니까, 팀장님은 들어가서도 괜찮겠습니다.

(박병석 광고물관리팀장, 집행부석으로 돌아감)

국장님! 이 부분 어떻게 처리를 해야 될까요?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예.

서민우위원 이것도 솔직하게 일이 년 전부터 좀 동에 맞게끔 청사에다가 게시대를 설치하면 건물이 가려질 정도로, 사진도 오늘 찍어왔거든요.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예.

서민우위원 동청사 앞에 지금 8장에서 9장이 붙어져 있습니다.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동행정복지센터가 어느 건물보다도 동에서 가장 중요한 건물이고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데, 그런 현수막으로 인해서 동청사의 경관이나 또 찾아오시는데 불편을 느끼거나 하면 안 될 것 같은데, 일단 이 게시대 설치하고 안 하고는 하여튼 죄송하지만 저희 국에서 할 사항은 아닌데 그런 뜻을 저희가….

서민우위원 설치를 안 하니까 우리는 달면 다 끊어내면 되잖아요. (웃으면서) 그래야 설치를 하지….

○위원장 원종진 동행정복지센터에도 내가 볼 때는 현수막을 좀 적게 달아라. 이런 식으로.

서민우위원 예, 위원장님이 방금 얘기해 주신대로 그런 것도 협조요청도 있겠지만, 그 협조요청을 해서 진행 여부는 저쪽이 아직까지 미지수이기 때문에 우리 부서에서 할 수 있는 것은 계속 “철거 무조건 해라.”라고 이렇게 진행이 되어야 되지 않나?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하루 이틀 일이 아니니까 그리고 팀장님! 제가 한 가지만 좀 더 여쭈어 볼게요.

○도시경관팀장 추영임 예.

서민우위원 이것 예산이랑 상관이 없는 것이지만 도시경관팀이잖아요.

○도시경관팀장 추영임 예.

서민우위원 과거에는 경관이라는 것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다가 요 근래에 경관이라는 것에 대해서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되지요?

○도시경관팀장 추영임 예.

서민우위원 그런데 이것이 제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우리 구에서는 지금 선사시대로에 대해서 많이 관심을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전 부서가 막대한 예산을 투자도 하고 관리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궁금한 것은 선사시대로라는 이렇게 지구단위로 하는데 공원녹지과는 공원녹지과 나름대로의 일을 하고, 그래서 얘는 빨간색을 하고 안전도시과에서는 보안등을 “우리는 검은색이 좋아.”라고 검은색으로 하고 다음에 지금 또 건물 하나 문화체육관광과에 짓고 있잖아요. 거기서는 “나는 여기 흰색이 좋아.”했을 때 마지막으로 최종적으로 전체가 완성이 되었을 때 우리 담당 도시경관팀장님으로 봤을 때 내용 평가를 해주신다면….

○도시경관팀장 추영임 저희가 그래서 경관기본조례도 만들고 경관기본계획도 수립해서 색채라든지 디자인이라든지 가이드라인은 일단은 마련된 상황이고, 그리고 달서구에서 추진하는 그런 주요사업마다마다 저희가 디자인직이 2명 있다 보니 디자인직이 계속 참여를 해서 그에 관한 부분들에 대해서 의견 제시를 하고 그렇게 협업을 현재 하고는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러니까 계속 한 개 한 개할 때마다 일이 너무 많아지는 것 같아서 제가 봐서는 전체적인 지구단위에 별도의, 하나의 용역이라든지 아니면 뭔가 하나의 안을 세워서 예를 들어 진짜 선사시대로 간다. 그러면 선사시대로에 맞는 똑같은 색상이라든지 그런 것 하나를 전반적으로 미리 콘택트(contact)를 해놓으면 예를 들어서 가정을 용역이라고 말의 표현을 드릴게요.

이것을 용역으로 했다. 그러면 공원녹지과에서는 이런 색상으로 가지고, 건설과에서는 이 색상, 건축과는 이런 디자인으로 가고, 안전도시과에서는 보안등이라든지 이런 이런 디자인으로 해주면 좋겠다고 미리 준비가 된다면 중구난방이 되지 않고 좀 깔끔하게 전반적으로 이렇게 나오지 않을까 해서 이번에 5,000만 원도 그런 내용으로 이렇게 담은 것이잖아요.

○도시경관팀장 추영임 예.

서민우위원 그래서 이런 게 5,000만 원이 크다면 큰데, 저는 이게 지역별로는 이렇게 전반적인 콘셉트으로 갖추어서 하는 것이 맞지 않나? 라는 생각을 가져서, 도시경관팀이 지금 전 부서에 다 해당이 되잖아요.

○도시경관팀장 추영임 예.

서민우위원 그래서 조금 힘드시겠지만 그 힘든 것은 조금 체계적으로 잡아야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서 팀장님! 고생 많으시다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한 번 관심 있게 얘기를 해주시고, 마지막으로 죽전 대나무꽃 만발 스토리에 대해서는 답변을 누구한테 들으면 되나요?

○도시경관팀장 추영임 예, 제가 하면 됩니다. 저희 사업입니다.

서민우위원 지금 이 사업이 어느 정도 진행이 되었고, 내용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도시경관팀장 추영임 사업추진 기간은 내년도까지입니다.

4개년도 내년도 사업이고, 전체 170억 사업 중에서 예산도 한 80% 정도 진행되고 있는데 전체 사업 대부분 순조롭고요. 다만, 저희가 LH와 협약을 해서 추진하고 있는 행복주택사업 같은 경우에는 LH 내부사정이라든지 당초 절대적 공기가 부족했던 그런 부분이 있어서 그 일정은 조금 지연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민우위원 170억 중에 건물 올리는 비용이 한….

○도시경관팀장 추영임 건물 올리는 비용….

서민우위원 토지매입이라든지 건물 올리는 비용이 한 얼마나 되는지….

○도시경관팀장 추영임 그것은 비율을 조금 제가 한 번 따져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에는….

서민우위원 대략적으로 한 60%, 70% 들어가나요?

○도시경관팀장 추영임 그 정도는 아니지요. 그 정도는 아니고 한 20억 다가, 3분의 일이, 한 45% 그정도….

서민우위원 한 50% 가까운 돈이 토지매입하고 행복주택 건립하는데 예산이 들어가나요?

○도시경관팀장 추영임 예, 그다음에 달서아이꿈센터 조성….

서민우위원 그러면 나머지 돈은 어디에서 쓰는, 어디에 지금….

○도시경관팀장 추영임 일부 주민참여프로그램에 진행이 되고요. 그다음에 가로환경 조성이라든지 그런 데 쓰여집니다.

서민우위원 그러면 이 내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된 내용이 있으면 정리해서 자료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경관팀장 추영임 예,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수고하셨습니다.

(박종길 위원, 손을 듦)

예, 박종길 위원님!

박종길위원 예, 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박종길 위원입니다.

죽전동 도시재생뉴딜사업과 관련해서 아까 행복주택은 그 예산은 LH예산이지요?

○도시경관팀장 추영임 저희가 땅을 사고요. 부지하고 그다음에 거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박종길위원 사회적경제만 우리 예산이고, 나머지는 LH예산이지요? 그렇지요?

○도시경관팀장 추영임 예, 그렇습니다.

박종길위원 그렇게 말씀을 해주셔야 되는 것이 맞고요.

○도시경관팀장 추영임 예.

박종길위원 그다음에 어쨌든 올해 지금 9억9,600만 원이 감액 편성되었어요. 그렇지요?

○도시경관팀장 추영임 예.

박종길위원 “시비보조금 변경내시를 반영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그러면 결과적으로 올해 죽전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사업을 제대로 못했다.

○도시경관팀장 추영임 이월사업비로 해서 추진은 되었고요.

박종길위원 예.

○도시경관팀장 추영임 시비가 지금 들어올 돈이 한 42억5,000정도 됩니다. 사실 매칭해야 될 의무비용이 42억5,000인데 대구시에서 현재 이십오억, 팔억, 한 59%정도가….

박종길위원 내년에도 대구시 예산이 그렇게 좋아질 사항이 아닌데 코로나19가 지속되다 보니까, 내년도에 차질이 없겠습니까?

○도시경관팀장 추영임 예, 그래서 수차례 지금 해당 부서하고 계속 의견을 조율하고 저희가 압박을 하고 있는 사항이고, 대구시에서는 거기에 대해서 책임지고 또 의무감이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가 사업진행에 무리가 없어야 된다고 계속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박종길위원 매칭사업을 하면서 대구시에서 예산을 주지 않으면 우리가 이 사업을 진행할 수가 없잖아요.

○도시경관팀장 추영임 예, 맞습니다.

그 부분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길위원 그리고 우리 팀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업기간이 내년까지다. 2022년도, 4년 동안이지요. 이게.

제가 도시활력 증진사업에도 말씀을 계속 드렸던 것인데, 이것을 면밀하게 계획을 잘 세워서 사업기간 내에 마무리하는 게 참 중요하다고 제가 수차례 말씀을 드렸었는데, 사실 이 사업도 연장을 할 수밖에 없네요. 보니까 사항이.

○도시경관팀장 추영임 예, 그렇습니다.

행복주택 건립사업이 그런 일정지연이 있습니다.

박종길위원 그래서 어쨌든 도시재생뉴딜사업은 공모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업들을 제때 끝내주어야 다음 또 사업에 공모를 할 수 있잖아요. 그렇지요? 우리가 병목현상이 생기면 안 되잖아요. 그렇지요? 그것을 제가 수차례 강조했었는데, 아무쪼록 그렇다고 해서 무리하게 사업을 진행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요. 이 사업이 최대한 그 사업기간 내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도시경관팀장 추영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길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수고하셨습니다.

(이성순 위원, 손을 듦)

예, 이성순 위원님!

이성순위원 예, 이성순 위원입니다.

국‧과장님! 팀장님! 연일 수고 많으십니다.

위원장님! 도로에 불법 적치물 담당 팀장님 좀….

○위원장 원종진 예, 김대석 팀장!

(김대석 도시정비팀장, 발언대로 나옴)

○도시정비팀장 김대석 예, 도시정비팀장 김대석입니다.

이성순위원 팀장님! 불법 적치물 과태료 부과가 지금 감소했지요? 예상한 것보다.

○도시정비팀장 김대석 예, 그것 900만 원 증액되어 있습니다.

○도시경관팀장 추영임 죄송합니다. 당초 배부된 자료에 오타가 있었습니다. 900만 원 증가되었습니다.

이성순위원 증가되었어요?

○도시경관팀장 추영임 예.

이성순위원 지금 우리 도로에 건축물을 짓는다든지 이렇게 해서 며칠 간 일시적으로 사용한다 해도 점용료를 부과하는 것이 아닙니까?

○도시정비팀장 김대석 예, 맞습니다.

이성순위원 그런데 지금 우리 달서구 관내에 소방도로 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차도를 365일 점용허가도 없이 그렇다고 과태료 한 푼도 부과하지 않고 이런 데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도시정비팀장 김대석 특히 이면도로에 불법 적치물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를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도 위에 적치물은 도로점용 허가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과태료 부과를 할 수가 없습니다.

이성순위원 그러면 어떻게 처리합니까? 놓아둡니까?

○도시정비팀장 김대석 그러면 행정 대집행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이성순위원 그러면 행정 대집행은 왜 안 합니까?

○도시정비팀장 김대석 그게 우리가 할 수 있는 행정처분이 할 수 있는 최대한 그것입니다. 계고를 통해서 반복되고 하면 우리가 마지막 수단으로 행정 대집행을 합니다.

이성순위원 그런 데가 지금 한두 곳이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더 이상 말씀드리기는 이 자리에서 좀 그렇고, 어쨌든 팀장님! 순찰을 강화해서 상시적으로 또, 일시적인 것이 아닌 곳이 있습니다.

지금 동장님들도 순찰이 거의 형식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기에 지금 인력이 부족하면 불법적치물에 관련되어서는 관내에 동장님들이 제일 잘 아십니다. 매일 순찰하시기 때문에, 하여튼 동에 협조를 받아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정비팀장 김대석 예, 알았습니다.

이성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팀장님! 들어가십시오.

(김대석 도시정비팀장, 집행부석으로 돌아감)

이성순위원 그리고 위원장님!

○위원장 원종진 예.

이성순위원 불법 광고물 관련된 팀장님!

○위원장 원종진 광고물…, 예.

(박병석 광고물관리팀장, 발언대로 나옴)

이성순위원 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광고물관리팀장 박병석 예.

이성순위원 우리 구에서 불법 광고물과 관련해서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이 도입된 지가 2년 되었지요?

○광고물관리팀장 박병석 예, 그렇습니다.

이성순위원 지금 불법 광고물이 과거에 이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이 되기 전에는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13만 건에서 많을 때는 17만 건 이상정도 불법 광고물이 있었는데, 이 시스템 도입하고 나서는 지금 연간 한 3만5,000건해서 획기적으로 줄었지요?

○광고물관리팀장 박병석 예, 그렇습니다.

이성순위원 잘 활용해 주시기 바라며, 본 위원도 5분자유발언을 통해서 이것 반드시 이런 시스템을 도입해서 인력으로는 도저히 되지 않는다. 해서 지금 현저히 많이 줄어들었는데, 그런데 지금 우리 관련 팀장님! 어떨 때는 구청에 하루에 출근 2번 이상 하는 때가 일주일에 두세 번 되지요?

○광고물관리팀장 박병석 예, 야간 단속이 있어서 그렇게 부득이하게….

이성순위원 이것은 지금 그러면 구청장님 지시에 의해서 하는 겁니까? 안 그러면 국장님 지시입니까? 과장님 지시입니까?

○광고물관리팀장 박병석 아닙니다. 저희가 365일 단속을 하기 위해서 조를 편성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성순위원 지금 새벽에 1시에 나와서 5시에 지금 퇴근을 하고 다시 또 9시에 출근을 해서 6시에 퇴근하고, 이게 지금 사람 잡는 것이에요. 사람 잡는 것. 이것 국장님! 청장님한테 이것 보고되는 겁니까?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예, 직원들의 과중한 업무에 위원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걱정해 주신데 대해서는 감사드립니다.

하여튼 거기에는 직원들의 피로나 또 업무하는데 있어서 건강을 해치지 않는 그런 범위에서, 주민들을 위해서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순위원 하루에 잠 몇 시간을 자고 지금 그래 근무를 시키는 겁니까?

팀장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박병석 광고물관리팀장, 집행부석으로 돌아감)

이것 너무 지나치게 혹사시키면 안 됩니다. 이것 뻔히 지금 알고 있을 것인데 위에 보고가 들어가고….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제8차 경제도시위원회는 12월 16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84회 달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경제도시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1분 산회)



○출석위원
원종진배지훈서민우박종길김인호
이성순김태형


○출석전문위원
김경숙


○출석공무원
경제환경국장김지수
도시창조국장김상탁
일자리지원과장백승미
경제지원과장정온주
주차관리과장김문식
주차기획팀장황양운
도시경관팀장추영임
도시정비팀장김대석
광고물관리팀장박병석


○의회사무국참석자
지방행정주사보공병성
지방속기주사보심은주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