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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4회 제4차 경제도시위원회(2021.12.07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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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4회 달서구의회(제2차 정례회)

경제도시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12월 7일(화) 10시00분

장 소 경제도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구청장 제출)(계속)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원종진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4회 달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경제도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구청장 제출)(계속)

○위원장 원종진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그러면 공원녹지과 소관 예산안부터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입니다.

원종진 경제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서 평소 공원녹지업무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하여 주신데 감사드립니다.

공원녹지과 소관 2022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서안 및 세부사업설명서

(공원녹지과)

(별책)


이상으로 2022년도 공원녹지과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원종진 공원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0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길 위원, 손을 듦)

예, 박종길 위원님!

박종길위원 예, 박종길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노후 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과 관련해서 9억8,500만 원, 테마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과 관련해서 4억100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이게 순수한 구비지요? 순수한 구비 예산이지요? 매칭 사업이 아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미리샘공원은 이제 생태놀이터로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서 매칭입니다.

박종길위원 미리샘공원은 매칭사업입니까? 순수한 구비 사업이 아니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저희가 아니라 환경부, 시 이렇게 해서 시 재배정으로 내려올 예정입니다.

박종길위원 내려올 예정이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재배정으로, 내년….

박종길위원 어떻게든 지금 현재 이것은 구비 예산으로 예산을 편성한 것이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어린이공원은 그렇습니다.

박종길위원 그런데 제가 행정편의상 노후 어린이공원 재정비 그다음 테마어린이공원 재정비, 나누어서 실행하는 것은 제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월배권은 노후 어린이공원 재정비, 그다음에 성서권은 테마어린이공원 재정비 이렇게 나누어 놓은 이유가 무엇이지요? 성서권은 전부 테마어린이공원입니까? 그리고 사업을 하면 월배권은 전부 노후 어린이공원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그런 것은 아닌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박종길위원 그러니까 노후 어린이공원 재정비공사를 하면 성서권에 있는 어린이공원도 해당될 수도 있고, 월배권에 있는 어린이공원도 해당될 수가 있는 것이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맞습니다.

박종길위원 그런데 노후 어린이공원 재정비공사에는 월배권역에 있는 어린이공원만 다 포함시키고, 그다음에 테마 어린이공원 재정비공사 여기에는 성서권역에 있는 어린이공원만 다 포함시키고 이렇게 하는 이유가 무엇이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저도 이제 이것을 좀 정리를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위원님 의견에 동감을 하고요.

그런데 예전에 테마 어린이공원으로 성서권에 어린이공원을 테마로 지정해서 미로라든지 이렇게 피터팬, 공룡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이제 저희가 분리해서 적용한 것 같은데….

박종길위원 이게 내년만 이렇게 되는 것이 아니고요. 2019년도에도 이런 방식이었고요. 2020년도 예산할 때도 이런 방식이었고, 또다시 2022년도에도 이런 방식이어서 제가…, 그러면 특정한 목적이 있는데 노후 어린이공원 재정비공사를 하면 정말 노후된 어린이공원을 재정비해야 되는 것이지 오해할 수도 있잖아요.

왜냐하면 노후 어린이공원 재정비공사에는 월배권역 어린이공원만 다 모아놓고 테마 어린이공원 재정비공사에는 성서권역만 다 모아놓으니까 이런 오해를 불러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제가 하는 겁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충분히 제가 공감을 하는 부분입니다. 조금은 정리를 해야 되는 부분이고 저희가 월배권 노후 어린이공원을 하더라도 테마나 콘셉트를 조금씩 주고 하기는 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통합해서 할 필요가 있다는 필요성은 제가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박종길위원 사업을 하시더라도 그 목적에 맞는 사업을 해야지 같은 권역에 있다고 해서 같이 묶어서 하는 것은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을 하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박종길위원 그런데 이 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이 예년에 비해서 많이 삭감되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맞습니다.

박종길위원 이유가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저희가 어린이공원이 한 130개소가 있는데요. 작년에도 10개소 정도로 하고, 그 전에 15개씩 이렇게 하니까 이제 순서상 거의 마지막에 온 것 같고요.

저희가 어린이공원이 노후화라든지 이렇게 이용에 따라서 약간씩 도태되는 시설물들을 바꾸어 주어야 되는 주기들이 제가 생각해도 5년 이상 되면 바꿔 주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것이 지금은 이 대상지에 되는 어린이공원들은 정비를 하게 되면 약간의 보수 정도만 하면 전반적인 정비는 향후 다시 돌아오는 사이클대로 돌아오면 그 전에 최초 했던 것들 다시 해야 되는….

박종길위원 실제로 어린이공원에 가보면 재정비공사를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박종길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형 위원, 손을 듦)

예, 김태형 위원님!

김태형위원 예, 김태형 위원입니다.

몇 가지 여쭙겠습니다.

첫 번째 선원공원에 유아숲 놀이터에, 699페이지에 보면 기간제 인부가 5,200만 원 정도 3명에 대한 인건비가 있다.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김태형위원 지금 공원녹지과에서 고용을 하고 있는 기간제 근로자가 몇 명 쯤 됩니까? 혹시 파악되십니까? 지금 다른 과보다도 특히 공원녹지과에서 이 고용을 하는 기간제 근로자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제가 원래 알기로 앞산 권역 같으면 그쪽에서 별빛캠프부터 시작해서 주변에 다른 지역까지 좀 폭넓게 수목을 관리하거나 이런 분들이 또 있고, 이렇게 별도로 또 권역별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굉장히 많은, 그때 제 기억에 열 몇 명인가? 그래 있어서 순환적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저희 과에 지금 예산서에 있는 인원은 196명이고요.

김태형위원 아, 196명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이제 이 분들이 기간제 근로자 분들이다 보니까 8개월 사역을 하고 지금 8개월 이상….

김태형위원 아니요. 그 8개월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그래서 약간 중복되는 그러니까 이 분들이 1년 내도록 그렇게 안 되고 중복되는 것들과 동절기에는 약간 인원이 줄어들고 이런….

김태형위원 예, 우리가 보통 평균적으로 그러니까 업무의 중복성을 빼고 그 업무파트별로 했을 때 196명이 파트별로 가는 업무가 나누어지는 것이에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성서권 공원, 월배권 공원, 시설녹지 그다음에 산불까지, 예.

김태형위원 이것 하나 정리해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인력에 대한….

김태형위원 예, 저도 지금 전체 숫자를 듣고 깜짝 놀랐는데 예전에 별빛캠프에 대해서도 인력수급에 대한 문제도 있고, 지금 또 보면 저희가 저번에 논란이 되었던 별빛캠프에 대한 인원에 대한 또 기간제 근로자가…, 물론 기간제 근로자 당연한 것인데 이게 우리가 전체적으로 한 눈에 좀 볼 수 없으니까 저희가 산발적으로 파악이 되어서 이번에 한 번 파악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그러니까 저희가 말씀드리는 것은 인원도 있지만 8개월이고 4개월의 공백이 있다 보니까 약간 성수기라고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중복되는….

김태형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제가 알겠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김태형위원 그것은 제가 그것을 보고 우리 위원님들하고 상의를 하는 것이고, 전체적으로 관리대장이 있을 것이 아닙니까? 지금 196명을 관리하려면 이것만 해도 제가 봤을 때 담당 직원이 1명 붙어도 이것 어려울 것 같은데….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팀별로 관리를 하기는 하는데…. 예, 알겠습니다.

김태형위원 예, 그리고 또 별빛캠프 이야기할 때도 중복되는 인원이 있지는 않을까? 아니면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업무하기는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지금 선원공원 숲속 놀이터 인부 3명, 이것은 여기 선원공원만을 위해서 있는 인원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선원공원 주변을 정비하면요. 지금 선원공원에 집라인이라든가 이런 것은 1명 정도 가이드 해 주실 분이 있어야 안전사고에 약간 우려가 있어서 그렇게 있다 보니까, 주변 정리도 같이 하는 것으로….

김태형위원 특히 거기는 산속이라서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그런데다 집라인 같은 것들이 좀 다칠 우려가 있는 것 같아서, 서로 타려고 하는 그런 것들, 뭐 그런 것들 때문에 질서 계도도 필요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한 명 배치….

김태형위원 알고 있습니다. 예.

저도 순천하고 기적의 놀이터 다 현장탐방을 했었기 때문에 다 알고 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김태형위원 이것도 다른 시스템에 벤치마킹을 해서 인력을 좀 운영했으면 좋았을 것인데, 아쉬움도 사실은 좀 있고 이래서 예, 그것은 하여튼 기간제 근로자들을 전체적으로 좀 파악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 701페이지에 공원 손해배상공제회비에 4,500 보험료지요.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맞습니다.

김태형위원 이것 예전에 제가 어린이공원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보험인데 이번에 자전거보험이 새로 생겼습니다. 혹시 모르시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자전거보험은 몰랐습니다.

김태형위원 이번에 조례를 통해서 자전거보험이 새로 생겼는데 이번에 그 자전거보험이 새로 생긴 홍보비가 책정이 되었어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김태형위원 거기에 이 내용을 같이 실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알겠습니다.

김태형위원 어차피 예산이 있는데 그 페이지에 조금 할당해서 우리가 어린이공원에 상해가 일어났을 때 이것도 손해배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홍보를 좀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주요사업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를 해주셨는데요. 이 상화네거리 광장수경 정비시설 구비 8억, 굉장히 뜬금없이 들어온 예산 같아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상화네거리에 분수대가 택지개발을 하면서 기부채납 받은 분수가 있습니다. 그 미광광장 양쪽으로 있고, 그 쪽에 타일도 떨어지고 노후 되다 보니까 2019년에 정비를 위해서 1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설계 용역을 마친 상태에서 그 상화로 쪽에 도로 입체화사업으로 인해서 그쪽이 포함된다. 중복된다. 이런 얘기들이 있어서 좀 중지했다가 최근에 입체화사업 노선에 포함이 되지 않는다고 알려져서 저희가 다시 시행하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김태형위원 저도 맨날 지나가보면 굉장히 보기 싫기는 한데, 이 분수시설로 가는 것이에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원래 수경시설 그러니까 지금은 조금 양쪽에….

김태형위원 이것을 예전에도 사용하신 적이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사용했습니다. 위에서 커튼 식으로 내려오는….

김태형위원 이것은 매년 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올해는 못했습니다.

김태형위원 언제까지 했는데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제가 그것은 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김태형위원 저는 이것을 본 적이 없어가지고….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위에 물이 받혀서 크라운처럼 생긴 데서 물이 일괄적으로 막처럼 떨어지는 구조인데, 지금 타일 등이 너무 노후 되어서 지금 사용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김태형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2019년까지 틀었다고 얘기를….

김태형위원 예, 그냥 광장으로 만드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있는데….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김태형위원 저는 그것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고 어쨌든 좀 아쉬움이 남아서 우리 본리어린이공원 물놀이장, 9억 정도에 시비 구비 이렇게 해서 사업을 하고 그때 리모델링 3억에 대해서 우리 위원장님하고 굉장히 논란이 좀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3억에서 저희가 중지시키다시피 했었습니다.

왜 중지를 했느냐? 중복투자가 있을 수 있다. 나중에 물놀이장이 들어온다는 전제 하에 놀이시설이 종합놀이대가 중복이 될 수가 있다. 그 비용이 거기에 다듬는 비용이 상당히 되었었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김태형위원 한 30% 정도 차지를 했으니까 물놀이장 생기면 필요 없겠지요? 필요 없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그런데 지금 조합놀이대가 있는 곳은 아파트랑 좀 가깝고 그런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만….

김태형위원 아니요. 그러니까 만약에 물놀이장 우리가 예상을 해서 생기면 그 종합놀이대가 필요합니까? 필요 없지요. 물놀이장 놀이대, 종합놀이대 똑같이 있는데 그것 뭐 하러 우리가 중복적으로 50m도 안 떨어진 곳에 그것을 합니까? 필요가 없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김태형위원 그래서 그때 종합적으로 우리가 검토를 해보자. 했는데 전임 과장님께서 이 페이퍼를 다 나누어주시면서 약속을 하시고 지도까지 다 그려서, 지도까지 다 그려서 우리 위원장님 이하 더 이상 저희가 그것을 가지고 논란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리모델링 공사에 대해서 진행하시라 했습니다. 예산 어디 갔어요? 어디 있습니까? 예산! 본예산에 어디 있어요? 여기에 보면 조성 검토로 물놀이장 놀이터 조성 요청 및 검토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조성관련 대구시 협의 2021년 4월, 물놀이장 조성 검토보고 5월, 향후 계획 2022년 대구시 예산 반영 2021년 10월, 소음관련 전문가 자문 2021년 11월, 지역주민 간담회 12월 이 페이퍼가 있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갖고 있습니다.

김태형위원 이것 뭡니까? 저희한테 이것 왜 나누어 주셨어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제가 와서 그런 부분을 섬세하게 챙기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공교롭게도 코로나 시국이 이렇게 오래 갈 줄 모르고 지금 저희가 시 공원과나 자연재난과….

김태형위원 코로나 이야기가 지금 왜 나오는데요? 코로나 이야기가.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지금 물놀이장….

김태형위원 아니 수경시설이랑 똑같은 것이지요. 내가 지금 그것을 비유하려고 그럽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그러니까….

김태형위원 이것을 물론 시비를 부탁을 해서 할 수도 있지만 지금 뜬금없이 구비 8억짜리 사업이 우리가 여태까지 이이야기도 한 번 없었던 게, 과에서 이 이야기가 있었겠지요?

우리는 그런 것 상화로에 그 분수대에 대한 논란이나 의결조차도 들은 적이 없었고, 했는데 이게 지금 올라왔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우리 과에 계시는, 우리 위원회에 계시는 위원님들이 다 관심 있게 봐 주시고 지역별로 이것은 타당하다고 해서, 그 전에 중복된 사업도 있어서 그것까지 중지시키면서까지 저희가 했던 이야기가 2022년 본예산에는 코빼기도 안 보입니다.

지금 이 페이퍼를 제가 제 책상 옆에 걸어놓고 있는데 이것이 뭐예요? 그러면.

예? 이것 뭡니까? 이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국장님! 말씀해 주세요.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위원님! 좀 양해를 해주시면 제가 조금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김태형위원 예.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위원님이 갖고 계신 그 자료 저도 갖고 있습니다. 그 당시 저희가 이렇게 진행을, 향후계획을 세웠던 것은 그때 한 6월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저희가 정부에서 그렇고 전 국민들의 백신접종률이 70%이상이 되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고 저희가 기대를 했습니다.

또, 저희도 그렇게 되기를 희망했고요. 그래서 향후 계획을 이렇게 세웠습니다. 그래서 저희 구청 자체에서나 시에서도 코로나 때문에 하지 못했던 봄, 여름행사, 치맥축제나 이런 것도 11월달에 할 수는 있겠구나!

김태형위원 국장님!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예.

김태형위원 코로나 이야기를 하지 맙시다.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아니 그러니까 그것과 관련되어서 말씀을 드린 것이니까요.

김태형위원 아니 코로나 이야기를 하면 이 어린이놀이터 재정비사업이나 다른 사업은 왜 합니까? 그러면. 똑같은 이야기가 아닙니까?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아니 이것 수경시설은 애들이 마스크를 벗고 안에서 놀아야 됩니다.

김태형위원 아니 사용을 나중에 해도 돼요.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아니 그러니까 시기는, 위원님!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드리겠습니다.

김태형위원 이 제안서가 왔을 때도….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예.

김태형위원 이 제안서를 주셨을 때도 코로나 한중간이었습니다. 지금 이 결과론적으로 이야기를 하시잖아요!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저 설치의 목적성이나 타당성, 다른 지역의 형평에 어린이 물놀이장이 있는데 그쪽 주위에 없는 것은 저희도 지역 주민으로서 다탕하다고 봅니다. 당연합니다. 월배지역에도 있고 성서지역도 있습니다.

김태형위원 의장실에 오셔서, 예. 국장님!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예.

김태형위원 의장실에 오셔서 몇 번이나 간담회를 했어요. 그리고 지역에 의원님들한테 세 번, 네 번 설득을 하고 조정을 해서 지금에 있는 3억의 리모델링사업도 우리가 굉장히 고민해서 그냥 또 예산이 된 집행이니까 집행을 하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진지하게 추진을 하자. 이렇게 해서 고민을 해서 위치까지 몇 번 수정을 해서 이 페이퍼를 작성했습니다. 코로나의 한중간에 시점에 있었어요.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아니 그러니까요. 그때는 향후에 11월달이 되면 국민접종률이 70% 이상으로 우리가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다고 기대를 했고 그렇게 바랬습니다.

그렇게 예상을 하고 추진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상태가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변이가 계속되고 계속 이렇게 코로나 확산증세에 있는데, 어린이가 나가서 비말을 일으키는 이런 시설을 한다는 자체가 시기적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김태형위원 그것은 이해가 안 됩니다. 저는 전혀 이해가 안 됩니다. 그리고 이 예산서 안에 지금 말씀하신 그것으로 관련된 예산을 제가 다 찾아볼까요?

코로나로 인해서 하지 말아야 될 사업들을 제가 다 찾아볼까요?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수경시설은 그냥 물 떨어지는 조경시설입니다. 상화로에 하는 것은….

김태형위원 아니요. 설치하고 그것하고는….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이것은 애들이 가서 물놀이를 하지 않습니까? 마스크를 하고 물놀이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비말이 요즘 감염에 위험성이 많은 시설입니다. 여기에는.

그냥 보는 것하고 놀이하고 개념이 다르지 않습니까?

김태형위원 국장님! 지금 코로나 이야기는 이것하고 맥이 안 맞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코로나가 연장이 되고 안 될지를 예상을 하십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그러니까 그 시기가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하고자 하는 것은 저희가 공감을 합니다. 공감을 하는데 시기적으로 아직까지 좀 적절하지 않다는 이 말씀을 제가 드리고 싶은 것이지요.

그리고 지금 저희가 만약에 사업이 되면 시에서 폭염 저감시설로 충분히 예산을 또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돈이 아니더라도 공원녹지과나 시비를 지원받아서 이 사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시기가 지금 상태에서 오는 적절하지 않다는 이 말씀을 제가 드리고자 합니다.

김태형위원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자꾸 말씀을 끊어서 죄송한데 중간에 어떠한 언지도 없었다는 것이지요.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예, 그것은….

김태형위원 지금 와서 설명을 하는데요? 예?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그것은 제가 죄송합니다.

김태형위원 이 페이퍼를 받고 우리 위원장이나 저 아무 말 안 했어요. 그냥 “아, 성의가 있구나! 우리 논란이 되었던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시고 굉장히 고민하고 계시는구나! 아, 진도가 나갈 것으로….”

6개월 동안 아무 말도 안 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그 부분은 제가….

김태형위원 어떠한 보고도 없었어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죄송합니다.

김태형위원 지금 그것으로 와서 코로나 때문에 수경시설, 그때 말씀하시지요! 국장님 그러면! 국장님 안 바뀌셨잖아요!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그러니까 그때 6월달하고 지금 상황이 다르잖아요. 그때 6월달에는 11월달에 지금 전체 국민 접종률이 80%고….

김태형위원 아니요. 몇 달 전에도 이야기를 안 하셨잖아요!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그 점은 미리 사전에 좀 말씀드리지 못한 점을 양해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다음에 또 국장님, 과장님….

김태형위원 일단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저는 이 포인트가 이겁니다. 이것 뭐 그렇게 하셔도 이해를 일정부분 할 수 있어요. 비슷한 예산 때문이라고 계속 그렇게 말씀을 저는 하시는 것이 오히려 더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상화로 분수대 8억, 구비입니다. 구비 100%입니다. 적지 않은 금액인데 이렇게 사업 내용이 뜬금없이 들어오는데 이 논란이 되었던 사업은 설명 하나 6개월 동안 한 번 없는 사업을 그냥 본예산에 이 이야기도 없었고 보고도 없었고, 저는 이것을 비교해서 제 느낌을 말씀드리는 것이에요.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예, 그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김인호위원 위원장!

○위원장 원종진 예.

김인호위원 원활한 회의를 진행하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서민우위원 그냥 진행해도 될 것 같은데요?

김인호위원 아니지요.

김태형위원 요청하셨잖아요.

서민우위원 예.

○위원장 원종진 이제 끝났는데 계속 진행해도 안 되겠습니까? 어차피…, 김태형 위원님! 질의 끝났지요?

서민우위원 아니 김태형 위원님 이어서 제가 질의 한 가지만 하고 정회를 좀 하면 안 되겠습니까? 연결되는 얘기라서….

김인호위원 나도 연결되는 것이니까, 회의 속개하면서 내가 하기가 곤란한 말이니까 정회를 요청한다는 말이라요.

서민우위원 제가 금방….

김인호위원 먼저 하세요.

서민우위원 예.

○위원장 원종진 그러면 하세요.

서민우위원 국장님! 제가 물놀이장 연결해서 말씀을 좀 궁금한 것이 있어서….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예.

서민우위원 우리 구 예산에 대구 시청사 유치하는 곳에 올 여름에도 물놀이장 개장하겠다고 예산 잡은 것 있지요?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예, 하지는 않았습니다.

서민우위원 예산 올라와 있잖아요.

김인호위원 여기 있잖아.

○위원장 원종진 예, 있어요. 있어요.

김태형위원 다 올라와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여기서 모순이 너무 강합니다. 모순이라는 게….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그런데 그것은 일시적인 겁니다.

서민우위원 이상입니다.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그것은 일시적 1회용이고요. 이것은 영구시설이기 때문에 개념차이를 조금 두시는 게 안 좋겠나 싶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김인호 위원님! 말씀하시렵니까? 정회할까요?

김인호위원 정회 잠시해 주세요.

○위원장 원종진 정회를 할까요?

서민우위원 예.

○위원장 원종진 알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5분 회의중지)

(10시44분 계속개의)

○위원장 원종진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민우 위원, 손을 듦)

예, 서민우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민우위원 예, 안녕하십니까? 서민우 위원입니다.

올해 완공을 해야 할 우리 구에 가장 필요한 지금 현재 사업 중에서 올해 마무리가 되어야 될 사업이 무엇이지요?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저희 당초 목표는 와룡산 자락길이랑 도원지 순환산책로….

서민우위원 일단 자락길에 대해서 먼저, 자락길 지금 현 상황, 올해 2021년 12월은 20일 정도밖에 안 남았습니다. 현 상황이, 완공이 가능할까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지금 저희가 숲길 조성은….

서민우위원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서민우위원 토지 승낙 다 하셨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아직 완전하게 받지는 못했습니다.

서민우위원 계속 되돌림, 과장님! 계속 되돌이표입니다. 제가 “안 되면 전화를 주십시오.”라고 과장님한테 얼마 전에 전화를 드렸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저희가 내부적으로 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약간 이견이 있어서….

서민우위원 그런데 이 얘기를 1년 전부터 만약에 협조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저희 지역구 의원들이 나서서 같이 돕겠다. 그래서 일부러 저희가 전화를 많이 드렸잖아요.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맞습니다. 기존에….

서민우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답답해야 할까요? 부서에서 답답해야 될까요? 당연히 부서에서 답답해야 됩니다.

국장님! 맞지요?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예,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서민우위원 예, 그래서 저희 지역에 있는 의원들이 나서서 협조 요청해 주겠고, 그렇게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전화 한 번 없으시고, 전화 저한테 안 주셨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기존에 토지소유지 분들한테 위원님께서 연락을 많이 해주셔서 제가 간접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은 부분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남은 부분이 2명 정도로 몰아가지는데요. 조금 이 분들이랑 최종적으로 저희 내부적으로 결론을 내고 이제 접촉을 할까 해서 그렇습니다.

서민우위원 자락길에 주 메인(main) 길이 성서고등학교 그 뒤쪽에….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경원고등학교….

서민우위원 예, 경원고등학교 뒤쪽이 그 주 메인(main) 길이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그렇습니다.

서민우위원 그 길이 없으면 자락길이 완성이 안 되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지금 저희가 성서 신당동에 있는 아리랑주유소에서 종착지를 경원고등학교로 잡았습니다.

서민우위원 그 사이 가운데 있는 길….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서민우위원 경원고등학교 말고요. 제가 말씀드린 것은….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그 앞쪽에 문중 땅이….

서민우위원 그 가운데 길, 그 길은 그 길이 없으면 지나갈 수가 없어요. 길이 길게 생겼다 보니까 이 길을 점프할 수도 없고, 산 끝까지 올라가서 지나갈 수가 없어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저희가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아서….

서민우위원 그러니까 아까 전에도 국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소통에 대한 문제가 지금 계속 반복되는 것이에요. 저희가 일부러 나서서 과장님한테 일부러 전화를 하는 것이잖아요. 일부러.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그러니까 제가 위원님들이 도와주시려는 마음을 충분히 많이 전해 듣고요. 시의원님이나 권역에 계시는 구의원님 많이 응원해 주시는 것도 아는데, 그 당사자 분들이 이제 압박을 좀 느끼시는 부분이 있어서….

서민우위원 최근에 압박이 아니라 저희도 부탁을 하지요. 저희가 무슨 힘이 있다고 그 분들한테 압박을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좀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거의 완료되는데 저희가 잘못 말하면 이제….

서민우위원 그러면 과장님이 저한테 중간의 현 상황을 얘기를 해 주셔야지요. 이게 늘 되돌이표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알겠습니다. 조만간 결론을 내리고 지금 이제….

서민우위원 조만간이 아니고요. 12월이면 완공이 되어야 되는데 그러면 이게 연장선으로 가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개인대 개인이 아니고 또 문중의 다수 분들이 80% 동참을 하시더라도 또 한두 분이 완고한 분이 계셔요.

서민우위원 아니 일단은 그 분은 별개로 두고 사업의 연장선이 되는 것이에요? 자락길이 몇 년이 뒤로 밀렸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지금 저희가 시작한 것은 이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것은 올해 4월에서요. 지금 공기는 1월 20일까지거든요.

서민우위원 올해 4월에서….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아니 그러니까 기본구상용역은 2018년에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비 받고 한 것은, 본격적으로 한 것은 올해, 장비 들어가 한 것은 올해지 않습니까?

서민우위원 국장님! 2018년도에 했는데 올해부터 사업 들어갔다는 게 이게 명분에 맞나요?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2018년부터 사업을 구상하고 죽 했는데 실 공사가 올해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초 계획한 것보다 많이 늦어진 것은 지역 주민들과 의원님들한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서민우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제가 굳이 과장님이나 국장님한테 따지려고 하는 부분은 아닌데, 계속 소통에서의 부분은 죄송하다. 죄송하다 말씀을 하시는데 저희가 그 분들한테 다가가서 설득을 해드리고 도움을 드린다면 저희한테 실적이 남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는 발품 팔아서 도와드려야 되는 부분인 것이고 그렇게 해서 빨리 웬만하면 좋은 게 좋은 사업이니까, 최대한 빨리 주민들이 이런 시설을 이용하게끔 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저희도 뒤에서 협조를 하고 있는데, 이런 사업에 대해서 계속 소통의 문제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알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아까 전에 김태형 위원님이 얘기하신 것도 소통의 문제고….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저희는 솔직히 지역구에 자꾸 푸시(push)하시면 압박에다가 좀 그런 느낌이라 약간은 소극적이었는데, 도와주신다고 하면 제가 위원님이랑 정보를 공개해서 누구누구를 좀 공략해 달라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제가 그런 부탁을 오히려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러니까 제가 몇 달 전에 과장님한테 전화를 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알겠습니다. 지금이라도 제가 다시 한 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늦었지만…. 예.

서민우위원 오늘 이후로는 좀 귀찮으실 수도 있습니다. 위원들이 많고 이런 부분에 각각 위원들마다 각자 캐릭터도 다 다르고, 직원 분들은 한정되어 있다 보니까 그래도 저희가 먼저 전화를 한 부분에 있어서는 피드백이라든지 이런 소통의 부분에 있어서는 공원녹지과만 그러면 저희가 이런 얘기를 하지도 않습니다.

전 부서가, 앞전 부서도 소통의 문제고 저 앞전 부서도 소통의 문제고 이러니까 그런 부분에 좀 관심을 가져 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최초의 자락길 공사 자료 혹시 과장님! 보신 적이 있습니까? 2018년도에 최초의 용역 자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제가 지금 목표를 향해서 최종 것을 보다 보니까….

서민우위원 최초 것은 본 적이 없으시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솔직하게는 그렇습니다.

서민우위원 국장님은요?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저도 최초 것은, 죄송합니다. 보지는 못했습니다.

서민우위원 최초 것에 보면 여러 가지 지금보다 엄청나게 많은 사업이 있었는데 다 사라져 버렸어요. 다 사라져 버렸어요.

처음에 최초의 그 안을 저는 아직 가지고 있거든요. 그 안에 보면 정말 괜찮은 사업이 많은데, 그 중에 한 개가 자락길에서 내려와서 성산고등학교 쪽으로 내려오면 용산배수지가 있습니다.

과장님! 아시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배수지는 가봤습니다.

서민우위원 예, 이것과 관련해서 원래 안이 배수지 위에다가 주민들이 내려오는 쉼터로 사용을 하겠다고 첫 안이 이렇게 정원처럼 가꾸겠다는 계획이 있었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서민우위원 이 부분은 제가 어떻게 배수지랑 협의만 가능하다면 이 사업과 연결해서 자락길 공사 이 외적으로도 이것과 연결해서 사업이 가능할까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소유자만 동의해 주신다면 저희는 활성화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까 좀 미흡하게 왜 소통이 안 되었나? 하지만, 이제 개인정보다 보니까 이 분들이 대개 오해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희가 전화를 해도 “어떻게 알았느냐?”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그것은 그런 특수성을 감안해서 위원님하고 다시….

서민우위원 과장님! 개인 정보인데, 개인 정보는 맞는데 그런데 밑에 분들이 저희한테 둘러서 도와달라고 “이 분입니다.”라고 저희한테 얘기를 다 해 주겠어요?

그러니까 저희가 알지….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알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아닌가요? 그것을 저희가 어떻게 알아요?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그 말씀은 어느 특정 몇 분이 그런 말을 하니까 우려스러워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서민우위원 그러면 그때 저한테 그렇게 얘기를 했었어야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서민우위원 지나간 얘기를 지금 따질 필요가 없는 것이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서민우위원 배수지 관련해서 그러면….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배수지 관련해서는 제가 챙겨보고….

서민우위원 거기서 만약에 배수지, 제가 얼마 전에 배수지 대구 그 분이랑 확인을 해보니까, “우리 구에서 예산만 잡아서 여기에 무엇 무엇을 하겠다고만 하면 우리는 사용을 승낙하겠다.”고 이런 답변까지 받았는데 저는 일단 받은 상태거든요.

과장님께서 아직 확인 전이신가요? 제가 이것도 이삼 일 전에 통화를 한 번….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그것은 제가 예산을 안 올린 상태라서….

서민우위원 예산이야 내년 추경에도 가능한 부분이라서….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접촉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락처를 주시면…, 예.

서민우위원 연락처는 저보다 더 잘 아실 것인데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알겠습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래서 자락길이 빨리 완성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 얘기가 좀 길어져서 그런데, 자락길은 아시겠지만 20억 원의 이상에 원래는 최초 40억에서 20억이 줄어서 이렇게 된 사업인데, 제가 요 앞전에 국장님하고 과장님하고 많이 대화를 나눈 상태에서 장기동 둘레길에 대해서 요 앞전에 5분 발언도 했고, 그 사업의 타당성에 있어서 괜찮다고 저는 그렇게 듣고 있는데, 이게 밖에서 얘기 나누는 것이랑 안에서 얘기하는 것이랑 말이 또 계속 달라지는 상황이 많다 보니까, 장기동 둘레길에 대한 이런 답변을 여기서 간단하게 들을 수 있을까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저희가 공원녹지부문에만 해당된다면 제가 명쾌하게 말씀을 드리고 할 수 있을 텐데, 이제 여러 부서랑 조금….

서민우위원 공원녹지랑 건설이랑 두 부서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서민우위원 두 부서를 담당하시는 분은 우리 국장님이시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저희 이제 담당으로 봐서는 시설녹지를 걷는다. 그다음에 장기공원을 걷는 것들은 현재로써는 권장할만한 내용입니다.

지금 이정표만 잘 갖추어지면 지금이라도 할 수 있는 부분인데 아직 대명천 공사가 어떤 식으로 마무리가 될지 저희도 추이를 보면서 같이 병행해야 이제 이정표 같은 것은….

서민우위원 대명천공사는요. 벌써 국장님은 어떻게 나오시는지 다 알고 계시잖아요.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예, 거기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그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의 새로운 신규 사업을 발굴하시고 또 5분발언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그것은 공원과 하천이 어울려진 이런 상황입니다. 저번에 주민간담회 때도 한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지만 현재 상태는 수질이 안 좋습니다. 조금 있으면 대명천에 낙동강 원수를 끌고 와서 물을 흘립니다. 물을 흘리면 현재보다 더 환경이 좋아질 것이고요.

또 위원님께서 얘기를 해서 하천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도 아마 건설과에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제가 바라는 것은 사업에 돈이 많이 안 들어가니까 이정표 같은 경우나 이런 것은 큰 예산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니까, 그것은 충분하게 부서에서 예산이 억 단위가 들어간다든지 그런 것도 아니고 거기에 하나의 길이 거의 다 완성된, 좀 있으면 완성된 길이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그러니까 저희가 이제 이정표라든지 이런 것은 실제로 위원님 말씀처럼 돈이 많이 드는 것도 아니고 시기가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닙니다.

단, 출발점이나 도착지가 정해지고 경유지가 정해져야지 완료할 수 있는 것이라서 추이를 봐서 시기적절할 때 예산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장기공원 같은 경우에도 장기미집행이라 아직 덜 샀기 때문에 저번에 한 번 도보로 가셨지만….

서민우위원 당장 진행하자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묘지도 있고 이러니까 저희가 막 권하기, 지금은 조금 시기상조인 것 같아서 그런데 긍정적으로 인지하고 있던 저희 소관 부서에서 긍정적으로 인지하고 있다는 부분은 좀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고요.

옆에 건설과랑 이제 완료되는 시점 전에 같이 협업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예, 일단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의원하고 집행부 간에 제일 크게, 어떻게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벽이잖아요.

저희가 다가갈 때도 있을 것이고 집행부에서도 다가올 때도 있을 것인데 눈에 보이지 않는 그 벽이 얼마나 두꺼운지는 서로 간의 소통의 문제에서도 두께가 표현된다고 생각을 하니까, 저희는 벽의 두께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이렇게 다가가기 때문에 조금 저희 일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너무 부담감 없이 저희한테 이런 사소하게 이런 것까지 말할 필요가 있느냐? 라고 저희가 그렇게 “오지 마십시오.”할 때까지는 서로 간에 좀 소통이, 저희도 더 열심히 다가가겠지만 조금 부탁을 좀…, 이것은 과장님 부서만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국장님께 제가 진짜 다시 한 번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예, 미흡한 점이 있으면 저희가 위원님한테 도움을 받고 해서, 사실 저희 집행부 공무원들이 있으면서도 주민들하고 사실 대화나 이런 기회가 자주 없습니다.

그런 지역에 계신 의원님들께서 누구보다도 지역 사정을 잘 알고 주민들 목소리를 잘 아실 겁니다. 그런 목소리를 항상 저희한테 들려주시면 바로 저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것은 반영을 하고 그렇게 소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인호 위원, 손을 듦)

예, 김인호 위원님!

김인호위원 국장님! 과장님!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예.

김인호위원 여기는 예산 심사하고 하지 논의장이 아닙니다.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서민우 위원이 저는 열심히 하는 것은 평상시에 소통이 안 되었다는 뜻이라요.

평상시에 서민우 위원을, 아까 관련 의원한테 수시로 팀장, 과장이 가서 논의하고 잠깐 잠깐 하면 이정도 안 끌어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인호위원 그리고 성서권, 월배권 각종 공원 이것 때문에 리모델링 정비사업도 있고 또, 아까 우리 도원동 양쪽에 입구에 있는데 사전에 지금 여기에 수십 개 백 개 나오는데 이것 가지고 과연 우리 위원들한테 그 지역에 관련되는 의원들한테 몇 번 찾아갔어요?

전부 새로운 것이 아닙니까? 평상시 소통하라 이런 뜻입니다. 알겠어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인호위원 이것하고 또 특히 내가 보니까 우리 각 물론 이 부분이 아니고 전 분야입니다.

주민참여예산 있지요? 전에도 다른 과에 이야기를 했지만 1,000만 원이라고 1,000만 원치 하면 안 되고, 그 지역에 필요하다 보면 한두 개가 모자라면 풀 자금가지고도 투입을 해서 더 해야 됩니다.

주민사업비가 무엇이냐 하면 여기에 1,000만 원인데 두 개, 세 개 하다 보면 의자가 하나 더 필요하다고 하면 공원녹지과 풀 자금으로 의자 하나를 추가하라는 이런 뜻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알겠습니다.

김인호위원 그리고 이 공원사업비고 우리 도원동 여기 입구에 수경시설 이런 것은 공원사업비 마찬가지입니다.

사전에 통장들 부르면 안 되고요. 전에 물놀이장처럼 그 사용할 어린이, 엄마들을 불러야 돼요. 한 200명 와서 하니까 대번 결정 나버려요.

조합놀이대도 큰 것, 공무원이 안 정했어요. 큰 것 4가지 가지고와서 붙이니까 애들, 학부모 200명에 이것 붙이니까 150개, 100개 대번 표가 확 나요.

누구 정할 것 없어요. 사용자가 필요한 것을 해주면 제일 나아요. 그리고 이 공원할 때 리모델링할 때요 사전에 그 지역 의원한테 한번 갖다보여서 상의를 하세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그렇겠습니다.

김인호위원 상의를 하면 그 주민이 또 의원이 또 자기가 좀 그러면 주민들의 그 지역에 원로, 대표 급 되는 사람들한테 자문을 가지고 하니까, 일반 예산할 때만 “열심히 하겠습니다.”하지 말고요. 평상시에 소통을 해서 자문도 얻고 이렇게 해달라는 이겁니다. 알겠어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명심하겠습니다.

김인호위원 도원동 이것도 할 때 우리 나갔었는데, 도원동 의원하고 특히 또 이것은 지역을 떠나서 월배권에 내가 거기는 다른 분들보다 한 가지 더 압니다. 건설 토목 관련은 사전에 와서 의논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제 최종적으로 도원동, 유천동 문이 거꾸로 되어서 이제 고치기로 했어요. 그리고 요전에 어제인가 아래인가 비가 조금 왔지요?

역류되고 화장실 물이 역류되어서 다 튀어나왔어요. 그때 내가 주차장에 구베 바로 하라고 누구는 수평대 가지고 다닌다고 했었지만 이제 고치려고 최종 어제 구청장하고 건설 설계하고 전부 확인을 했어요.

문이 거꾸로 해놓으면 어떻게 합니까? 밤에 와서 끄고 열면 다 훔쳐 가는데 그 기본 상식도 몰라가지고 그것을 1층, 3층…, 강당은 문이 없잖아요. 1층, 3층, 4층 모두 거꾸로 설계해서 이제 뜯어서 새로 바꾸기로 했는데, 관공서 청사 건물에 현관문을 거꾸로 해서 자동문은 끄면 열리잖아요.

물론 벨이 울려서 오지만 그새 다 훔쳐 가면 어떻게 합니까? 나 어이가 없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응답하는 이 없음)

과장님! 그러면 제가 잠깐, 722페이지 목재문화관 개관으로 인해서 인건비가 1억3,061만6,000원이 증액되었는데, 기존 공원에 관리 인원이 2명 있었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올해….

○위원장 원종진 작년부터 있었던 인원이 2명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이것은 내년 예산이니까 올해 계약직 공무원 한 분….

○위원장 원종진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공무직 두 분, 기간제 두 분 올해 지금 계십니다. 그런데 이제 이것 내년….

○위원장 원종진 이것이 아니고 올해까지 있는 사람이 지금 2명 있는 것이 아닙니까? 목재체험관에. 그래서 내년에 무엇이냐 하면 일반직 7급 공무원 1명 그다음에 공무직 2명, 그러면 총 5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네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아니구요. 지금 선발은 다해 놓았습니다. 올 추경에 계약직 임기제공무원 한 분….

○위원장 원종진 예.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공무직 두 분이랑 기간제근로자 두 분을 뽑았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내년에 총 근무하는 인원이 몇 명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아까 말씀드렸지만 기간제 근로자 분들은 8개월이니까 4명으로 해주십사 하는 부분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그러면 내가 본 것하고 차이가, 너무 안 맞는데 자꾸….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지금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되는 부분에 공무직 분이랑 관리자 분이 필요하고요. 기본적으로 놀이터에도 상주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관리하는 분 7급 한 명 있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위원장 원종진 그다음에 목재문화관 운영 공무직이 2명 있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맞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그다음에 기존에 인부 2명, 그렇게 총 5명이 아닙니까? 지금.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맞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그리고 카페 거기는 커피숍은 지금 우리 계약하고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지금 계약을 한 상태이기는 합니다. 지금 카페에 입찰을 보신 분이랑 10일 정도에 오픈을 한다고 얘기를 하시니까, 이번 주에 자재 같은 것을 들여서 10일쯤 오픈을 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저희가 아직 초청장을 안 드렸지만 17일 날 개관을 하려고 합니다.

○위원장 원종진 12월 17일 날 개관을 한다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카페도 이제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 원종진 그러면 금액은 얼마에 입찰을 했어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지금 한 번 낙찰자가 계약을 안 한 부분이 있어서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두 번 공고를 낸 후에 지금 5,200, 1년에…, 지금 3년 올려놓았거든요.

○위원장 원종진 1년에 5,200만 원씩 해서 3년 계약으로 했다. 이 말씀이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맞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알겠습니다.

(배지훈 부위원장, 손을 듦)

예, 배지훈 위원님!

○부위원장 배지훈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여기 722페이지 수밭고개옛길 복원사업과 관련해서 과장님께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여기 수밭골에 반딧불이 생태복원사업하고 있는 것 아시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안 그래도 보고회에 몇 번 갔습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예?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보고회, 환경보호과에서 하는 보고회에 두 번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그런데 지금 이 사업은 2022년도 환경문화사업 국토교통부 선정으로 된 사업으로 나와 있는데….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위원님! 이게 제목이 좀 그래서 그런데요. 이것은 대상이 청룡산입니다. 그러니까 수밭고개에서 한참 콘크리트 인도처럼 생긴 콘크리트 끝 쪽으로 가서 그 위쪽에 등산로, 저희가 정비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그러면 지금 반딧불이 생태복원사업하고 있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그쪽에 통과하는 부분입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통과하는 것이라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맞습니다. 그것은 지나가서 거기는 저희가 콘크리트 도로로 잘 닦여있어서 그쪽은 구간이 아니고요. 그 위쪽에….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사업구간이 중복되지는 않습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사업구간이 중복되지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등산로를 얘기하는 부분입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예.

○위원장 원종진 청룡산 꼭대가 올라가는 부분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부위원장 배지훈 저는 왜 질의를 드렸느냐 하면 반딧불이든 수달이든 사람이 이렇게 많으면 살아가는데 좀 안 맞잖아요.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조명이랑 빛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하다고 들었습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그래서 개발과 보존이 상충하는 사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거든요. 알겠습니다.

다음은 몇 가지 간단하게 확인 좀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부위원장 배지훈 708페이지를 보면 현장 일용인부 부상치료비 200만 원 이렇게 잡혀 있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부위원장 배지훈 일용직 근로자라 하더라도 요즘 다 산재보험에 다 가입하는 것이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맞습니다. 산재가입을 하는데 이제 간단한 벌에 쏘인다든가 이런 데 대한 것들을, 약 같은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은 저희가….

○부위원장 배지훈 그게 한 200만 원치 구입을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그 정도는 아닌데 인원이 많다 보니까 그렇게 했습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예, 알겠습니다.

다음 여기에 702페이지에 보면 자산 및 물품취득비와 관련해서 공원에 녹지유지 관리를 위한 제초기 구입비로 70만 원 이렇게 편성되어 있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부위원장 배지훈 몇 대 구입을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제초기는 한 대 구입합니다. 예취기는 조금….

○부위원장 배지훈 제초기가 한 대 구입하는데 70만 원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너른 광장 같은데 미는 형을 강나루축구장이 있으니까 거기에 그렇고, 통상은 메는 것들은 50만 원으로….

○부위원장 배지훈 일반적으로 산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부위원장 배지훈 벌초할 때 쓰는 제초기들은 한 30만 원 내외라서 제가 한번 질의로 확인을 해봤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부위원장 배지훈 그다음 여기 보면 화장실 비품구입과 관련해서 어린이공원 화장실 비품 구입도 나오고 근린공원 화장실 비품 구입이 나오는데, 어린이공원에 화장실을 설치할 수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저희가 지금 새로 신설은 잘 안 하고요. 기존에 있던 것들은 기존에 이용하시는 분들의 편의 때문에 없애지는 못하는 실정이라 제법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지금도 어린이공원에 화장실을 설치해 달라는 민원은 있습니다. 그런데 관리문제라든가, 청소년들 우범화 그다음에 요즘 서울이나 이런 데는 화장실로 인한 성범죄 같은 것들이 있어서 저희가 어린이공원까지 신설을 예산을 막 해서 만들지는 않습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일관성이 없고 원칙이 없는 것 같아서 제가 질의를 좀….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기존에 있는 것들은 기 사용자 분들이 있기 때문에 없애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704페이지에 시설비와 관련해서 공원보수 부분에서 공원등 도색이 나오는데 도색은 우리 직원들이 하는 것은 아니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저희가 낮은 것들은 도색도 하고 하는데 공원등이 높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예.

○부위원장 배지훈 외주 줄 것이 아닙니까?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성순 위원, 손을 듦)

예, 이성순 위원님!

이성순위원 국‧과장님! 팀장님!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과장님! 송현동 목재체험관에 카페 최초 응찰자가 몇 명 되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최초 응찰하신 분은 세 분이십니다.

이성순위원 그 분들이 응찰할 때에 그러면 우리가 최고 입찰가를 정하는 겁니까? 어떻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최고 입찰자를 선정합니다.

이성순위원 그러면 최초에 응찰한, 낙찰 받고도 안 했다는 이 말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최초에 하신 분이 4,200만 원 정도 하셨습니다.

이성순위원 4,200만 원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이성순위원 그러면 이 분은 계약금을 냈을 것이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그러니까 예치금은 세입으로 잡혔습니다.

이성순위원 10%정도 세입으로 잡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5%인가? 200얼마를 못 받아가신 분입니다.

이성순위원 그러면 그다음에 입찰을 했을 때에는 또 몇 명 정도 응찰을 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두 번째 3명요.

이성순위원 그러면 2차….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두 번째 분이 왜 안 하셨나 하면요. 저희 계산하는 방법이더라고요. 최초 분이랑 그 차액보다 안 되기 때문에 이 분은 아예 무효라고 제가 통보를 받았습니다. 2위자를….

이성순위원 예.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그래서 거기서 해당이 안 되기 때문에….

이성순위원 그래서 재입찰을 다 했네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재공고….

이성순위원 재입찰을 했을 때 또 3명 정도 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이성순위원 그러면 1차 응찰했을 때 낙찰자가 정해지면 그 금액이 공개되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공개되었습니다.

이성순위원 공개되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 정도의 위치 같으면 많은 사람들이 응찰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위치로 보나 주변 환경으로 보나 할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응찰자가 그렇게 밖에 없다는 것은 이것을 몰라서 입찰에 참가를 못할 경우가 안 많았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저희 쪽에 문의는 굉장히 많이 왔었습니다만 지금 외람된 말씀이지만 시국이 이렇다 보니까 카페를 운영하는 데 대해서 조금 주저하시는 분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보러도 오신 분들이 있었고 한데 막상 조금 흐름을 보시는 것 같더라고요. 지금 사적 모임 이런 것들이 그때도 있었으니까 선뜻 하시지는 않더라고요. 저희가 현장에서도 만나보고 안내도 드렸는데….

이성순위원 문의하신 분이 대략 몇 명 정도 되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전화는 다섯 여섯 명이 오고 현장에서 뵙고 한 적은 있습니다.

이성순위원 그리고 목재문화관에 재료구입비가 2021년에 1,800만 원, 그리고 내년 예산에 1억2,096만 원인데 어떤 재료를 구입하는데, 지금 사실 재료가 상당한 금액인데 무슨 재료를 이렇게 많이 구입을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체험재료인데 거의 목재를 활용한 연필꽂이라든지 간단하게 두 시간 정도 와서 할 수 있는, 체험비에 재료비는 신청하시는 분이 부담하는 그런 재료….

이성순위원 그러면 목재를 지금 구입한다는 의미가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키트를 구입하는 부분입니다.

이성순위원 예?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키트, 이렇게 도마 만드는 키트라든지 이런….

이성순위원 그것은 원목을 구입하는 것이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반제품을 구입하는 겁니다.

이성순위원 완제품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반제품.

이성순위원 반제품요?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이성순위원 목재체험관인데 원목으로 해서 만드는 것 이런 것을 해야지, 그냥 조립하는 정도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그렇게 하기에는 그런 것들은 과정이 2주 과정해야 톱질이나 이런 것들은 위험하기 때문에, 반제품도 구입하고 지금 조금 더 공간이 허락한다면 원목을 해서 간단한 자르기 같은 것은 할 수 있습니다.

이성순위원 금액으로 봤을 때, 본 위원이 봤을 때 금액 액수가 상당해서 질의를 해봤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선혜 예.

이성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7분 회의중지)

(11시20분 계속개의)

○위원장 원종진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안전도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안전도시과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안녕하십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입니다.

평소 안전도시과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을 해주시는 원종진 경제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안전도시과 소관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서안 및 세부사업설명서

(안전도시과)

(별책)


이상으로 안전도시과 소관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재난관리기금 운용계획안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원종진 안전도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29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민우 위원, 손을 듦)

예, 서민우 위원님!

서민우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서민우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달서경찰서도 그렇고 성서경찰서도 그렇고, 서에서 우리 구에 협조 요청이 좀 안전도시과로 많이 들어오고 있지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서민우위원 그런데 중복되는 부분도 있고, 새로운 사업도 있는데 혹시 중복되지 않고 새로운 안이 들어온 게 있나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달서경찰서나 성서경찰서에서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라서 저희 예산 편성 요구라든지 이런 협의가 들어왔었는데, 저희가 기초번호판 설치라든지 이런 부분은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같은 내용이라서 우리가 수용할 것은 수용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고, 나머지 우리가 안심귀갓길에 로고젝터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설치를 해보니까 거기를 밝게 하기 위해서는 주위가 어두워야 되는 그런 단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우리가 설명을 경찰서에 드려서 이런 사업은 우리가 이제 안 한다. 그렇게….

서민우위원 안 그래도 로고젝터사업이 요 앞전에 교통행정과에서도 많이 했었는데 로고젝터가 전국적으로 잘 안 하는 사업에 포함이 되더라고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서민우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은 과장님께서 잘 인지하고 계신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739페이지를 보면 범죄 피해자 지원사업에 우리가 2,000만 원하고 운영보조비 500만 원, 토털 2,5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서민우위원 여기에 다른 구는 얼마 정도 여기에 지원을 하는지 혹시 아시나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서부지청 관할이 성주, 고령, 달서구, 서구 이렇게 됩니다.

서민우위원 그러니까 다른 지자체 말고 대구권에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그래서 지금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서민우위원 서구가 500만 원, 달성군이 1,000여만 원….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맞습니다.

서민우위원 다음에 대구시에서 받는 것이 약 2,000만 원, 이렇게 저도 자료를 보고 있는데, 그런데 달서구 2,500만 원이에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저희가 다른 구보다 주민수라든지….

서민우위원 저는 이 돈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서민우위원 이 돈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무엇이냐 하면 요 앞전에 지역구에 화재사건이 일어나서 여기에 대한 도움을 받았어요.

그런데 다른 지자체는 너무 약한 것이에요. 저는 이 돈이 충분하게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서구라든지 달성군이라든지 대구시에서는 여기에 대한 중요성을 조금은 더 관심을 가져야 되는데, 저희가 얘기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다 보니까 저는 솔직히 범죄피해자 2,500만 원 들어가는 게 다였는데, 실질적으로 경찰서 움직이는 것이라든지 예산을 정말 본의 아니게 이번 건 화재가 일어났을 때 도움을 받을 데가 없었는데, 정말 이게 우리 구에서 예산이 이만큼 들어가다 보니까 도움을 받은 부분이 있어서 “아, 정말 필요한 사업이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데 운영에 있어서 이 분들하고 경찰서하고 간담회를 저희가 한 번 가졌었거든요.

성서경찰서 서장님하고 이렇게 간담회를 가졌었는데 “정말 턱없이 부족하다. 우리 달서구만큼만 이래 해주어도 정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분들이 정말 많아질 것 같다.”하는데 우리 구를, 다른 구를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한 번 정도는 우리가 건의를 해야 되지 않나? 한 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말 필요할 때 즉시에 정말 이번에 이 분들은 도움을 잘 받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정말 이 예산은 확장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다른 구에서 금액이 너무 적으니까 저희가 늘리자는 말씀은 못 드리겠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은 혹시나 국장님께서나 다른 서구나 달성군이라든지 이런 데 만날 기회가 있으시면 이것은 정말 언제 어떻게 사고가 날지 모르는 부분이기 때문에 좀 공유를 해주시면 감사하겠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732페이지 시청사 예정지 내에 이동식 물놀이장 설치가 있는데, 지금 이 건을 저희가 이 앞전에 시청사 유치할 때 제가 기획행정위원회에 있을 때도 이 부분에 있어서 안전에 대한 내용과 그다음에 사람들을 데리고 오는 또 어려움도 많았다고 제가 파악을 하고 있고, 지금 아직 위드코로나고 하지만 코로나가 내년에도 풀릴지 안 풀릴지 모르는 이 상황에서 물놀이를 하면 마스크를 끼고 하는 부분도 아니다 보니까 좀 너무 위험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 저도 충분히 공감을 하고 그래서 작년하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로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물놀이장 운영을 취소했었습니다.

내년에도 이 코로나라고 하는 것이 지금 상황을 알 수는 없는데 만약에 코로나가 위드코로나 내지는 일상 회복이 안 된다면 물놀이장 운영을 하기가 안 힘들겠나? 그렇지만 또 상황이 어떻게 될지 알 수는 없으니까 그리고 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갑, 을, 병 다 물놀이장이 있는데 이 시청사 물놀이장이 없으면 또 병 쪽에 물놀이장이 없다고 하는 좀 소외감도 느낄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물놀이장은 여기서 말씀을 안 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잘 알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왜냐하면 요 앞전에 물놀이장 때문에 조금 내용이 시끄러운 부분이 있어서 과장님은 내용을 지금 그 앞 부서에 안 계셨기 때문에 그래서 물놀이장 얘기는 안 하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잘 알겠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좀 심도 있는 내용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배지훈 부위원장, 손을 듦)

예, 배지훈 위원님!

○부위원장 배지훈 예, 배지훈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과장님께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자치경찰제 시행이후에 달서경찰서에서 우리 달서구청에 업무협조가 좀 많이 들어옵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각 과별로 저희 사무실에 방문을 하고 했었습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관련해서 좀 중심을 잘 잡으셔야 될 것이 지금 우리 광역단위에서는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를 만들어서 경찰서를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지금 자치경찰제를 하고 있는데, 우리 기초단위에서는 이런 달서구 자치경찰위원회라든지 이런 게 없는 상황이거든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부위원장 배지훈 우리가 완전한 자치를 하려면 이 선출직 대표들이 있는 여기서 예산편성권도 가지고 달서경찰서에 지시를 할 수 있어야 돼요.

지금 어떤 상황이냐 하면 오히려 주객이 전도되어서 임명직 공무원이 달서구청에 지시를 하는 그런 관계가 성립될 수 있거든요.

지금 현행 시스템 하에서 그렇게 하면 저는 주객이 전도된다고 보고 그런 점에서 좀 중심을 잡아서 앞으로 경찰서하고 협의를 하십시오.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다음 클린달서 클린로드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제가 간단하게 확인 겸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이 사업비가 10억이네요. 그렇지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부위원장 배지훈 설치장소가 용산네거리에서 감천네거리인데 저는 충분히 시범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약간은 좀 의문이 드는 게 무엇이냐 하면 이 10억이라는 돈이 투입이 되었을 때 과연 그 효율성이 얼마냐? 라는 부분에서 약간은 의문을 가지고 있거든요.

가량 이 10억을 가지고 이 구 안에 살수차를 이용한다든지 미세먼지 청소기를 운영하면 훨씬 더 적은 비용으로 시민들한테 청량감도 제공하고, 충분히 원하는 바를 폭염대책으로써 원하는 바를 얻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거든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저희가 올해까지 매년 폭염기간에 살수차 운영을 하고 또, 환경보호과에서도 미세먼지 때문에 살수차를 운영하는데 폭염대비 살수차를 운영하면 살수차가 한 차선밖에 못 지나가니까 또 지나가고 나면 금방 마르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폭염저감,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작더라고요. 살수차를 운영하니까 그래서 이게 지금 달성군에 화원 쪽에서 먼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알아본 바로는 효과도 있고 물론 비용은 10억이라는 많은 돈이 드는데 효과가 뛰어나고 그리고 저희가 일단은 구비로 편성해놓았지만 특교세라든지 안 그러면 시비를 어느 정도 확보를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서 그 부분에 구비 부담을 좀 줄이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도원지 서편에 순환산책로 생활안전용 CCTV와 관련해서 여기 사업내용에 보면 CCTV를 10대 설치하고 비상벨은 4개 설치한다고 나와 있거든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부위원장 배지훈 비상벨은 어떤 식으로 설치를 합니까? 잘 눈에 안 띨 것 같은 그런 생각도 들고, 또 시민들이 어떻게 이용해야 되는지 그것도 잘 모를 것 같고….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저희가 비상벨은 안심귀갓길에도 설치되어 있는데 그런 안내표지판도 거기에 부착을 해서 비상벨 부착이 되어 있고, 비상벨을 위급상황에 누르면 어떻게 된다. 하는 그런 간단한 안내 문구를 넣어서 주민들이 잘 눈에 보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성순 위원, 손을 듦)

예, 이성순 위원님!

이성순위원 이성순 위원입니다.

과장님! 팀장님!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과장님! 민간경상사업보조로 범죄 피해자 지원사업으로 2,000만 원 그리고 민간단체법정운영비보조 이 법정운영비보조 500만 원은 법적으로 주게 되어 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이성순위원 이것 전국적으로 동일한 사항입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금액은 정해진 것이 아닌데 줄 수 있는 것으로 근거가 되는 것이지 반드시는 아니고요.

이성순위원 그런데 이것을 왜 나누어놓았습니까? 2,000만 원하고 500만 원 이렇게 나눈 이유는요?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그것은 목이 다릅니다. 하나는 지원단체 운영비고요. 2,000만 원은 실질적으로 범죄피해자에 대한 지원하는 금액입니다.

이성순위원 그러면 법정운영비 보조를 금액이 정해지지 않았다면 어떻게 해서 500만 원의 금액이 산출된 겁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그 관계는 제가 정확하게 내용을 파악을 못했는데 우리 담당 팀장님이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이성순위원 예, 한번 설명해 주세요.

(최윤미 민방위팀장, 발언대로 나옴)

○민방위팀장 최윤미 안녕하십니까? 민방위팀장 최윤미입니다.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운영은 법으로 사업비와 운영비를 지원할 수 있게끔 법에 근거를 두고 있고요. 아까 전에 서민우 위원님께서 설명하셨듯이 운영비하고 사업비가 구군별로 형평성에 맞지 않게 지원이 되고 있다 하니, 다른 데 구에 예산을 조금 증액시키자 하시는 말씀이 아까 그 말씀이셨거든요.

그래서 운영비도 서부지청 그 안에 1층에 이 사무실이 있는데요. 직원들 3명에 대한 인건비, 사무실 운영경비 이런 것에 저희 구는 500을 지원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이성순위원 그것을 왜 우리가 사무실 인건비를 우리 구에서 지원을 합니까? 우리 구 직원 소속도 아닌데….

○민방위팀장 최윤미 운영을 타 구하고 법무부하고 다 같이 그 지원센터에 조금은 지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일부를.

이성순위원 그러면 서부지방법원 내에 있습니까?

○민방위팀장 최윤미 예, 1층에 있습니다.

이성순위원 지방법원 내에요?

○민방위팀장 최윤미 예.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검찰청 내에 있습니다.

○민방위팀장 최윤미 검찰청 내에 1층에 있습니다.

이성순위원 검찰청 1층 내에요?

○민방위팀장 최윤미 예, 그 안에 사무실을 두라고 법에 그렇게 되어 있고 해서….

이성순위원 그러면 어떤 사람들이 이 지원을 받게 됩니까?

○민방위팀장 최윤미 범죄피해자인데요. 성서경찰서하고 달서경찰서에서 사건사고가 생기면 거기에 대한 조서를 적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이러이러한 사람을 주어도 되느냐?” 이러면 거기 안에 심의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러면 범죄로 인해서 병원 진료도 있을 수가 있고, 생활이 너무 안 되는 그런 집은 또 약간 생계비 위주로 한 50만 원 이렇게 나갈 수도 있고요. 그 분의 소득에 따라서 그리고 병원 치료비, 상담, 그런 쪽으로도 다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이성순위원 그러면 우리 구에서 2,000만 원을 지원했는데 이 지원금이 모자랐을 경우에는 어떻게 됩니까?

○민방위팀장 최윤미 지금 현재는 모자랐다고 한 것은 이번에 정도, 서민우 위원님하고 화재가 생겨서 장기동에 그렇게 한 번 알아봤는데 이제까지는 모자랐다고는 범죄피해자센터에서 연락받은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성순위원 그러면 남으면 어떻게 합니까?

○민방위팀장 최윤미 남으면 다 정산합니다.

이성순위원 남으면 정산을 하고….

○민방위팀장 최윤미 정산을 하는데 이제까지 이 금액을 예산이 남으면 심의위원회에서 조금의 이렇게 재량이 있어서 예산이 만약에 연말에 남으면 조금 더할 수도 있고, 병원비를 어느 정도 선에서 지원할 수도 있고 그런 게 약간 책정이 예산 대비되는 것 같습니다.

이성순위원 저는 조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하루도 그르지 않고 이 사건사고, 범죄피해가 엄청나게 많을 것 같은데 과연 피해를 입었다고 해서 이렇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며, 또 그 피해 입은 당사자가 이런 제도가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면 이것이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이 맞지 어떻게 기초자치단체에서 금액이 산정을 할 때에 어떤 명확한 기준도 없이 각 지자체마다 다르게 한다는 것은 좀 이해가 저는 안 갑니다.

○민방위팀장 최윤미 그런데 지자체마다 일부를 하고 있습니다.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또 위원님 말씀도 맞으신데요. 진단이 5주 이상 나오면 국가에서 검찰청에 범죄피해자지원실이라고 있습니다. 거기서 지원을 하는데 진단이 5주 미만으로 되면 여기에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만 지원을 해주는데, 다는 저희가 못하고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못하고 진단이 5주 이상 나오고 좀 이렇게 피해가 큰 경우에는 국가에서 그것을 검찰청 내에 범죄피해자지원실에서 지원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이성순위원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오히려 이런 제도는 경찰서 내에 있으면 지원을 받기도 좋을 것 같고 나을 것 같은데, 검찰청 내에 이것이 있다고 하면 우리 지금 경찰제도가 중앙경찰과 지방경찰 이렇게 안 되어 있습니까?

그러면 우리 관내에 있는 경찰서 내에서 지원을 받기가 더 나을 것 같고, 지원받는 사람들이 이것은 몰라서도 못 받겠고, 어떻게 알아요? 이것 있는지 어떻게 알아요?

○민방위팀장 최윤미 위원님! 몰라서 못 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범죄피해자센터로 서류가 넘어가는 게 경찰들이 조서를 써서, 이 분이 피해를 입었다고 해서 서류를 해서 넘어가면 그 분이 대상이 되고 심의를 하기 때문에, 이 피해자가 모른 경우는 없습니다.

이성순위원 없어요?

○민방위팀장 최윤미 예, 경찰서에서 그 서류를 초기 서류를 다 작성을 해서 범죄피해자센터로 넘깁니다.

이성순위원 명확하게 그러면 피해자, 가해자가 확실하게 가려지지 않는 경우가 있을 것이고, 법원 안에 있으면 좀 더 나을 것인데 그러면 검찰청 내에 있으면….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맞습니다. 그게 운영이 효율적인데 현제도가, 법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근거가 있으니까….

○민방위팀장 최윤미 법에 근거가 그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저희 지자체에서 부담을….

이성순위원 범죄피해자는 이런 제도가 있는지 없는지 몰라도 알아서 해준다는 말입니까?

○민방위팀장 최윤미 예, 안내가 다 되고 있습니다.

이성순위원 그러면 금액이 고갈되면 어떻게 지원을 해줍니까?

○민방위팀장 최윤미 저희가 그런 부분에서 시에서 내려오는 부분이 저희 구가 인구가 좀 많고 하니까 예산이 고갈되면 지금도 시의 것을 저희가 조금…, 시의 것은 성주, 고령, 달성, 서구, 달서구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이고요.

이제 우리 달서구에서 지원한 금액은 오로지 우리 달서구에 주소를 둔 우리 주민만이 쓸 수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범죄피해자센터에서 우리 구에 범죄가 조금 더 일어나면 중앙에서 내려온 금액이나 이런 것을 우리 달서구 분들한테 조금 더 쓰시고 이런 게 좀 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성순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윤미 민방위팀장, 집행부석으로 돌아감)

○위원장 원종진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형 위원, 손을 듦)

예, 김태형 위원님!

김태형위원 예, 시간이 좀 많이 되어서 간단하게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놀이장 입을 안 댈 수가 없습니다. 국장님 잘 아시리라고 보고….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예.

김태형위원 똑같은 사항입니다. 입장 차이가 한 국장님 밑에 부서의 입장 차이는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작년에 6,500이었다. 그렇지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6,000만 원요.

김태형위원 6,000만 원인데 원래 상정하셨던 것은 지금과 같은 금액이었는데 어떻게 해서 이 행사를 사수하기 위해서 작년에도 코로나 한중간에도 불구하고 6,000만 원까지 다시 추경에 올렸었다. 그렇지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추경이 아니고 본예산요.

김태형위원 예, 본예산에서 깎여서 저희가 또 양해를 해드려서 그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지금 1회성 물놀이장이 2019년부터 시작해서 코로나가 없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면 아마 제가 봤을 때 설계용역이 있는 내년까지, 아마 내년까지는 100% 만약에 구청에서 밀어붙였을 것 같고, 내후년까지도 아마 가능해서 그러면 기획조정실에 예산상으로 거의 5억에 가까운 돈이 잡혔을 확률이 높습니다. 맞지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김태형위원 예?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맞습니다.

김태형위원 지금 의지 같으면….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김태형위원 저는 의지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김태형위원 지금 본리공원에 9억을 합의를 다 봤는데도 불구하고 하지 못해서 아까 엄청나게 논란이 되었습니다.

안 맞지요? 조금 이상하지요? 그렇지요?

돈이 없어서 아예 못하고 있다고 이렇게 나왔는데, 저는 앞뒤가 이게 뭐가 맞는지를 모르겠어요. 좀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장기적으로 설치하는 곳은 아예 시작도 못하고 있고, 다한다고 합의를 봤음에도, 여기는 지금 의지가 굉장히 강한 것으로 저는 느껴집니다.

작년에도 우리 웬만하면 안 했으면 좋겠다. 시청 결정되었고, 거기가 저도 몇 번 가봤지만 효용성이 조금은 떨어져서 폐쇄적인 공간이고 해서 첫 회 홍보용으로는 충분했지만, 그 홍보용에 그 부분은 더 이상 효용성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 그래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올해 또다시 1억에 가까운 돈이 또 올라와서 안 놀랄 수가 없습니다.

아무쪼록 그 부분은 추후에 상의를 통해서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안전도시과에서 지금 스마트시티에 관한 예산이 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내년 본예산에는 없습니다.

김태형위원 그러면 추후에는요? 저희가 스마트시티 계획을 죽 잡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저희가 지금 현재로써는 딱히 계획하고 있는 것은 없고, 저희가 스마트시티 관련해서 사업은 통합플랫폼, 스마트관제센터 이런….

김태형위원 예, 그렇지요.

스마트 폴, 스마트 정류장 등등….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굳이 스마트시티에 연관된다면 월광수변공원에 주차안내시스템 그것도 넓은 의미에서는 스마트시티에 포함될 수는 있습니다.

김태형위원 그것 광의의 스마트시티 말고, 원래 지금 계획 잡고 있는 것에는 안전도시과가 없어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없습니다.

김태형위원 저는 오히려 스마트시티가 이 안전도시과에 조금 들어가야 된다고 보는데….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그러니까 지금 초창기에 또 스마트 폴 설치라든지 사업을 먼저 선도적으로 저희가 많이 했었습니다.

김태형위원 예, 지금 그러면 기존에 스마트 폴 사업은 안전도시과에서….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김태형위원 다 완료되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지금 진행 중인데 12월 25일 정도면….

김태형위원 완료입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준공이 다 될 것 같습니다.

김태형위원 예, 저는 상당히 좀 기대를 하고 있어서 그것도….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후에도 저희가 스마트시티사업에 계속 관심을 갖고 사업을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형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재난안전기금으로 올해 2021년도에 그늘막은 설치가 좀 되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올해 신규로 10개소 했습니다.

김태형위원 신규 10개소, 이것은 몇 월달에 했어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올해 6월정도 다해….

김태형위원 제가 한 4월부터 저희 지역에 한두 군데 정도 요청을 몇 번 드렸는데, 전화도 몇 번 담당한테 드린 것 같은데 설치하실 때는 전화가 전혀 없이 다른 데로 설치가 된 것 같아서, 그런 것은 좀 챙기는 것이 안 맞겠습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김태형위원 제가 몇 번이나 전화를 드렸었거든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죄송합니다. 제가 그것을 챙겨봐야 되는데….

김태형위원 두류공원 내에도, 두류공원로에도 시민들이 많이 서 계시는 곳에 없어서 그렇고, 제가 4월달부터 전화를 드렸는데 “재난기금 예정이 아직은 계획이 안 잡혀 있다. 추후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이렇게 해서 계획이 구체적으로 잡히면 전화를 주시겠지 했는데 벌써 쥐도 새도 모르게 10개가 설치되었다. 그렇지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김태형위원 그러면 기존에 총 합쳐서 스마트그늘막이 한 몇 개 정도 설치가 되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21개소요.

김태형위원 대충 재작년에 10개소 정도 하고, 추후에 계획도 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추후에 저희가 올해 사업을 할 때 주민들 민원이나 이런 것을 반영했는데, 내년에도 그 사업 희망지를 보고 그때 판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형위원 희망지 수집은 언제쯤 하시겠습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김태형위원 수시로 하고 계셔서 제가 민원을 접수해서 부탁을 드렸는데 안 되었지 않습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김태형위원 그 얘기를 지금 말씀을 드린 것이고, 뭐 이것이 잘못되었다 이것이 아니고….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알겠습니다.

김태형위원 제가 전화를 드리면, 저는 막 그렇게 하지 않거든요. 그래도 이렇게 소통을 몇 번 말씀을 드려놓으면 체크를 좀 해놓았다가 그 시점 쯤 되면 오시겠지 하고 기다리는 것이지, 뭐 맨날 전화해서 “이것 안 해줍니까? 안 해줍니까?” 서로가 불편하지 않습니까?

또 공직자 분들은 예산이 잡히고 계획이 잡혀야지 그 근거를 가지고 일을 하시는데….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내년 사업할 때 제가 한 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형위원 예, 저도 한 3년 정도 되니까 전체적으로 어떻게 흐름이 있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공직자들하고 조율을 해서 이렇게 하는데, 그게 이렇게 되면 무시당했다고 감정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일찍 몇 번 전화를 드리면 두류공원하고 제가 몇 군데 봐놓은 데가 있는데 전혀 안 되었고, 추가가 되었는지는 제가 확인을 못했습니다.

그 부분 좀하고 예전에 제가 MQ텐트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억 나시지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김태형위원 제가 자전거를 많이 타는데 신천 들어오는 입구 금호강에서, 입구에 공원이 있는데 거기에 MQ텐트 그리고 다른 구에는 MQ텐트를 적극적으로 활용을 합니다.

우리 구가 그늘막을 초창기 때 MQ텐트로 했다가 사실 지적을 많이 받았지 않습니까?

사람들 통행이 많은 대로변에 MQ텐트를 하는 것은 좀 웃겼습니다. 사실은. 쇠줄 때문에 안전도 있고, 태풍이 불어서 다 철거했다가 다시 설치하는 모습도 있었는데, 사실 그것은 좀 아닌 것 같고 우리 월광수변이나 앞산 쪽이나 사람들의 휴식 공간 쪽에 땡볕 아래에 사람들이 평상시 같으면 좀 놀 수 있는 공간에 설치를 제가 해놓은 모습을 많이 봤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이 거기에 한 여름에 소복이 모여서 이 그늘막에서 이렇게 또 플라스틱 의자라도 좀 깔아놓고 이러면 그래서 대구시설공단에서 그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더라도 그냥 상시적으로 설치된 것보다는 MQ텐트 사실 구매를 해서 설치를 해도 금액이 얼마, 텐트비용이 얼마 안 되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수변공원에 잔디밭에나 이런 데다가 MQ텐트를 좀 해놓으면 그 땡볕이 아니고 좀 있고, 특히 그늘막이 없는 휴양할 곳들이 많지 않습니까?

이것은 사실 큰 돈 드는 것은 아닌데 제가 타 구에서 좀 많이 봤거든요. 그늘막은 교통 통행이 많은 곳에서 기다리는데 쓰는 것이고, 진짜로 휴양시설에 대형 그늘막을 치기에는 너무 엄청난 돈이 들어가고, 그것 또 철거했다가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MQ텐트 그러니까 우리가 흔히 몽골텐트라고 그러지요.

몽골텐트는 조금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을 재난기금에서 조금 활용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위원님 말씀하시는 몽골텐트가 무더위 쉼터로 이용하는….

김태형위원 예, 그렇지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방안인데 내년에 무더위 쉼터 조성사업에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형위원 예, 이전에는 없었지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무더위 쉼터에는 설치를 안 했습니다.

김태형위원 타 구에는 제가 봤고 특히 시설공단에는 많이 봤습니다. 요즘 반응이 좋아서 계속 확장을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신천 도입부에만 있었는데 그 중간 중간에 지금 신천 쪽에는 여름에 다 설치를 하고 있어서, 의자도 좀 갖다놓고 이러니까 그것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김태형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제가 잠깐 제안 설명서가 한 눈에 잘 볼 수 있게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었고, 보충자료도 준비에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자율방재단 활동 운영비가 한 개 동당 70만 원에서 30만 원 증액되어서 지금 2,200만 원 책정되어 있는데, 지금 동이 하나 더 늘어났으니까 2,300만 원 해야 되는데 문제점이 없겠습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지금 저희가 평균 잡아서 그렇게 했고, 지금 동마다 방재단 인원수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유천동이 분동되고 나서도 운영하는 데는 별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설명 드리기에 편하게 평균 100만 원으로 했는데 동마다 자율방재단 인원수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예.

○위원장 원종진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김인호위원 하나만 하입시다.

○위원장 원종진 예.

김인호위원 방재단 이것요. 잘 되는 데는 잘 되는데, 실지 몇 명 없는 데도 있어요.

이쪽 동네 있고 저쪽 동네 있고 끌어 모아서 하는데 주소지 찾아가면 없는 것은 폐지를 하든지 활성화를 시키든지, 좀 점검해서 3명, 4명 가지고 무엇해요?

최소한 모이면 19명은 되어야지 아무리 적어도 3명, 4명, 5명도 저쪽 동네 하나, 이쪽 동네 하나 끌어 모아서 하는 것 억지로 명맥만 유지하는 그런 것은 동으로 하든지 없애든지 하고, 하려면 확실히 좀 하도록 그래 지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잘 알겠습니다.

김인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0분 회의중지)

(12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원종진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건설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건설과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윤찬희 안녕하십니까? 건설과장 윤찬희입니다.

지역사회 발전과 의정활동으로 불철주야로 애쓰시는 원종진 경제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배지훈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평소 건설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건설과 소관 2022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2년도 세입세출예산서안 및 세부사업설명서

(건설과)

(별책)


이상으로 2022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안 중 건설과 소관 사항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렸습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지역 건설경기 회복과 건설 근로자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원안 가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원종진 건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2시10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순 위원, 손을 듦)

예, 이성순 위원님!

이성순위원 예, 이성순 위원입니다.

과장님! 팀장님!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과장님! 진천천 유지용수 공급사업으로 지금 내년 예산이 얼마 잡혀 있습니까?

○건설과장 윤찬희 3억3,750만 원이 잡혀 있습니다.

이성순위원 지금 현재 유지용수를 밑에 강물을 끌어올려서 공급하고 있지 않습니까?

○건설과장 윤찬희 예, 그렇습니다.

이성순위원 거기에 구체적인 설명을 좀 해주십시오.

○건설과장 윤찬희 지금 진천천은 낙동강에 물을 1.1㎞ 정도 올려서 유천교에서 방류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만8,000톤씩, 설계는 4만4,000톤인데, 24시간하면 4만4,000톤이고 지금 13시간을 방류하기 때문에 2만8,000톤씩 방류하고 있습니다.

이성순위원 그러면 이것하고 관련이 있는 것입니까? 진천천.

○건설과장 윤찬희 그 사업에 저희 분담금이 시설비도 마찬가지지만 유지관리비도 기존에 협약을 할 때 달성군과 우리 구가 50%씩 분담하고 우리 구 분담금 중 40%를 또 시에서 부담하기로 그렇게 협약을 했습니다. 그 시설 사업을 할 그 당시에.

이성순위원 지금 내년사업에 진천천 유지용수공급사업으로….

○건설과장 윤찬희 그러니까 유지관리는 달성군에서 하고 있는데 분담금을 저희가 50%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이성순위원 그 사업을 새로 하는 것은 아닙니까? 이것은.

○건설과장 윤찬희 예, 아닙니다.

이성순위원 월암동 819-509번지 간 도로 건설에 위치도를 보니까 이쪽에 아파트 들어오는 지역이 아닙니까?

○건설과장 윤찬희 예, 맞습니다. 아파트 들어오는 지역인데 저희가 내년되면 실효가 되기 때문에 우선에 저희가 사업을 시작해 놓고 아파트하고 지금 개설은 아파트 측에 좀 시키려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아직 확정은 안 되었기 때문에 이번에 예산에 일단 올려놓고 아파트 측에서 개설하기로 협상이 완료되면 그때는 예산을 삭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순위원 그러니까 굳이 이 도로 건설을 할 이유가 없지 싶은데….

○건설과장 윤찬희 아파트에서 개설하는 부분은 조암로에서 지금 개설하려는 거기까지는 아파트에서 개설을 하기로 협상이 완전히 되었는데, 지금 우리 구 주장은 완전히 그 위에까지 110m를 개설해 달라는 입장이고, 아파트에서는 부담이 된다는 그런 입장에 있는데 좀 더 협상을 해서 가능하면 아파트 시행자가 개설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성순위원 지금 현재 과거에는 많은 동네 주민들이 거주를 하고 계시는데 지금 이주를 많이 했지 않습니까? 몇 가구 안 남아 있지요?

○건설과장 윤찬희 예, 지금 사람은 별로 안 살고….

이성순위원 그런데 굳이 여기에 도로건설을 할 이유가 없다고 보는데 과장님은 이 예산을 편성할 이유가 특별히 있습니까?

○건설과장 윤찬희 여기 도로를 개설하지 않게 되면 계속 고물상이나 이런 자재 적치장이나 쓰레기들로 지금 들끓고 도시미관상 굉장히 안 좋습니다.

그래서 도로 개설을 하고 나면 사람들이 집을 짓기 때문에 일단 도로를 개설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내년에 이 도로가 실효되는 위기에 있습니다.

이성순위원 아니 지금 도로를 개설한다고 해도 동네 주민이 없는데 이용할 주민이 없는데 굳이 예산을 들여서 도로 개설이 필요하나요?

○건설과장 윤찬희 지금 살고 있는 주민은 전부 가정 살림집 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돌아다녀보면 거의 다 사업하시는 분들이….

이성순위원 저는 이 지역을 잘 압니다.

○건설과장 윤찬희 잘 아시겠지만 아주 지금 낙후되어 있어서 개설이 되지 않으면 발전이 더 이상, 발전이라고 할까? 하여튼 진출입로가 없기 때문에 집을 짓기도 힘들고 그런 실정입니다.

이성순위원 지금 이 지역이 계속 주민들이 많이 살고 하는 것 같으면 괜찮은데 과거에 살던 주민들이 거의 다 대부분이 이주를 한 상태고, 앞으로 공동주택이 들어올 자리인데 굳이 우리 구에서 도로 개설을 할 이유가 있느냐? 이 말씀입니다.

○건설과장 윤찬희 지금 도로 개설을 하지 않으면 그것이 내년에 실효가 되기 때문에 일단 시작은 해놓기로 했습니다.

이성순위원 이상입니다.

(김태형 위원, 손을 듦)

○위원장 원종진 예, 김태형 위원님!

김태형위원 예, 김태형 위원입니다.

자전거도로 있지 않습니까?

○건설과장 윤찬희 예.

김태형위원 자전거도로 매년 잡혀 있는데 올해도 1억5,000 정도 잡혀 있네요.

이번에 두류공원 저쪽, 남구 쪽 방향….

○건설과장 윤찬희 예.

김태형위원 그쪽에 이번에 보도블록을 하면서 참 잘 해놓았더라고요.

○건설과장 윤찬희 예, 성당로….

김태형위원 다른 데보다 조금 더 특이하게 해놓았더라고 그러니까 도로진입로 같은 곳도 칠을 해서 좀 유연하게 이렇게 굴곡이 있게끔 탁탁 이렇게 직각으로 안 꺾이게끔 되어 있어서 이번에 참 정비를 잘 하셨다 싶은 생각이 드는데, 제가 드리고 싶은 질의는 지금 중점적인 자전거도로를 어디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혹시.

○건설과장 윤찬희 자전거도로는 레저용도 있고….

김태형위원 예, 레저용….

○건설과장 윤찬희 일반 통행, 출퇴근용 이런 것도 있지만 거의 간선도로는 자전거도로가 거의 다 되어 있으니까 간선도로를 중점으로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김태형위원 예, 저는 서구를 봤을 때 서구로 있지 않습니까?

○건설과장 윤찬희 예.

김태형위원 제가 봤을 때 인근에 서구 같은 경우에는 서대구로가 자전거도로를 참 잘 해놓은 곳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양쪽 차선에 아예 구분을 해서 안전봉까지 죽 쳐서 북부정류장까지 연결을 해놓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건설과장 윤찬희 예.

김태형위원 그러니까 연결성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또 몇 년 만에 도색작업도 일괄적으로 해서 정비를 해서, 만약에 서구 같으면 자전거도로가 어디냐? 이러면 서대구로에 일단 해놓았고, 거기가 일률적으로 해놓았고 그리고 달서천 넘어서 금호강 진입하는 자전거도로는 원래 자전거도로니까 아주 잘 되어 있고 한데, 저희는 너무 산발적으로 지금 되어 있고 지금 어디입니까? 대곡로 같은 경우에 원래 옛날에 해놓았지 않습니까? 대곡지구.

○건설과장 윤찬희 예, 대곡지구에….

김태형위원 대곡지구 옛날에 시비로 해서 공사 한 번 싹 다했지 않습니까?

○건설과장 윤찬희 대곡2보금자리주택 진입도로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태형위원 아니 대곡 상화대로?

○건설과장 윤찬희 상화로.

김태형위원 예, 상화로.

○건설과장 윤찬희 예, 상화로요. 상화로도 오륙 년 전에 정비를 다 했습니다.

김태형위원 예, 아무튼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두류공원 둘레로 해서 좀 산발적으로 하는 것보다는 좀 집중적으로 한 군데를 싹 한 번 정비를 해서 홍보용으로 이렇게 하면 안 좋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건설과장 윤찬희 예,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알겠습니다.

김태형위원 예, 제가 그 두류공원로에 이번에 포장을 해놓으신 게 다른 데보다 참 잘 만드셔서 죽 연결해서 한 바퀴 돌릴 수 있는 계획을 한 번 잡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건설과장 윤찬희 예, 알겠습니다.

그것을 참고로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형위원 아무쪼록 다른 타 구는 수성구 같으면 스마트모빌리티 로드라고 해서 아시지요?

스마트모빌리티 로드라고 해서 황금네거리 저쪽 편에, 오른쪽 편에 이렇게 죽 공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들안길 쪽은 공사를 해서 마쳐서 굉장히 크게 순환할 수 있도록 스마트모빌리티 로드라고 해서 큰돈을 들여서 지금 했고, 아까 서구는 제가 말씀드린 대로 서대구로에 중점적으로 도로가에 이렇게 했고, 저희도 지금 위원님들이 자전거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분들이 많고 조례까지 이번에 또 보험료까지 했기 때문에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추후에 좀 예산, 구청장님하고도 제가 간담회를 좀 했는데 달성습지, 대명유수지….

○건설과장 윤찬희 예.

김태형위원 대명유수지도 사실 자전거 투어길이 되면 엄청나게 활성화가 될 것 같은데, 거기도 진입로 쪽에 보면 넓기는 넓은데 옆에 나무가 몇 개 서 있고 이래서 좀 거기도 우리가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

○건설과장 윤찬희 유수지 쪽에는 자전거도로가 완전히 차선하고 차도하고 분리를 해서….

김태형위원 진입하는 데까지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건설과장 윤찬희 성서공단로까지 죽 다 잘 되어 있습니다.

김태형위원 예, 강창교부터 시작해서 닦아놓으셨지요. 그것이 연결이 되어서 우리가 자랑하는 대명유수지로 통과가 되어야 되는데, 거기가 통과 느낌이 전혀 없으니까 그것은 추후에 우리가 그쪽 개발을 하면 자전거도로와 같이 병행이 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건설과장 윤찬희 예, 알겠습니다.

김태형위원 자전거도로 우리 위원님들이 다 관심이 많으셔서 해주시고, 육교에 대해서도 전체적으로 재검토하는 용역도 들어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또 아이러니하게 감삼육교 재도색도…, (웃으면서) 없애려고 지금 용역 들어가는데 재도색하고 있어서 하여튼 방향성을 조금 가져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인호 위원, 손을 듦)

예, 김인호 위원님!

김인호위원 이것 주민참여예산 진천천 주변 1,500만 원입니까? 이것은 무슨 사업입니까?

○건설과장 윤찬희 진천천 주변 이것 주민참여예산은 진천천 하천 바닥에 보면 오수관로가 1,000㎜ 대형관로가 지나갑니다. 그것이 작년에 비가 오고 세굴되고 해서 거기 관로가 드러나고 또 호안블록도….

김인호위원 작년에 일부 안 했어요?

○건설과장 윤찬희 작년에는 유천교 밑에 호안블록이 유실되어서 달성군에서 좀 부탁해서….

김인호위원 그런데 하수관은 재작년인가 유천교 내려가기 직전에 월배로 관이 터져서 그때는 과장님 없었을 것이라요.

○건설과장 윤찬희 그때 있었습니다.

김인호위원 아, 그때 있었어요?

○건설과장 윤찬희 그때 있어서 응급조치를 일단 해놓았습니다. 올해는 비가 와도 거기에 물이 안 내려오도록, 비가 올 때마다 제가 거기 순찰을 나갑니다.

김인호위원 거기는 근본적으로 전부 월배 물이 그리로 몰려서 그 밑에 가는 것이니까, 그것은 새로 대구시 차원에서 해야 돼요. 크게. 거기가 막바지 아닙니까?

○건설과장 윤찬희 크게 하더라도 하수도가 오수가 오수만 들어오면 평상시에 거기는 넘쳐야 되는데 우수는 오집이 있어서 오집을 찾아서 방지하는 것이 최우선이고, 관을 크게 해도 실질적으로 그 옆에 박스도 같이 있습니다.

김인호위원 예, 하여튼 그렇게 하고 유천 그 옆에 가로등 5,000, 5,000 이것도 신경을 써 주시고, 그리고 각종 인도에 어느 동네 필요 없이 우리 달서구 전체에 가로수에 나무뿌리가 커서 요철이 많이 생기잖아요.

○건설과장 윤찬희 예.

김인호위원 그것 전부 공원녹지과하고 해서 좀 대대적으로 한 번 해야 돼요. 달서구가 물론 그 전에도 있었지만 한 30년 되고는 옳게 한 데가 없어요.

그것이 꼭 필요할 때는 추경이라도 좀 예산을 확보해서 해야 됩니다.

○건설과장 윤찬희 예.

김인호위원 국회의원 놓아두고 뭣합니까? 교부금도 받지만 교부세를 받아서 하고, 진짜 100억이나 200억해서 각 가로수에 전부 요철입니다. 그것은 건설과도 되고 공원녹지과도 겹쳐져 있으니 신경을 안 쓰는데, 거기 넘어져서 코 깨고 애들 다치는 것 많잖아요. 자전거 타고 가다가 다치고 하니까 특히 가로수에 요철부분을 공원녹지과하고 협의를 해서, 국장님!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예.

김인호위원 예산 확보해서 추경에라도 확보되면 예산 많이 해서, 추경이라고 돈을 적게 쓰라고 하는 법은 없습니다. 긴급할 때는 대대적으로 정비를 한 번 해야 됩니다. 달서구 관내 어느 동 관계없이, 그것 신중하게 중점사업으로 한 번 연구해서 우리 경제도시위원회에서 집중적으로 들어오더라고 하면서 구청장 간부회의 때 한 번 이야기를 해서 예산 준비 한 번 해보세요.

○건설과장 윤찬희 실질적으로 가로수가 보도블록을 들어 올리는 것은 양버즘나무가 최고 피해가 많은데….

김인호위원 나무를 교체한다든지….

○건설과장 윤찬희 나무를 교체하기 전에는 양버즘나무는 나무직경이 30㎝라고 하면 땅에 붙은 지역은 한 60㎝, 70㎝정도 됩니다. 그것을 건설과에서는 보도블록을 보호하기 위해서 보도블록 개체할 때는 나무뿌리를 싹 돌립니다.

싹 돌리면 나무가 넘어가려고 하는, 넘어간 적도 있습니다.

김인호위원 알아요.

○건설과장 윤찬희 끊어도 공원녹지과에서는 나무를 또 보호하는 입장이고, 서로 상충되지만 어떻든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공원녹지과와 협업을 해서….

김인호위원 내 있을 때 아니고 나무 교체를 해야 되는 게, 나도 조경 전문가들하고 상의를 해보니까 그 나무 교체가 제일 좋은 것인데 예산이나 여러 가지….

○건설과장 윤찬희 교체는 좋은데 크게 키운 나무를 또 이삼십 년 키운 나무를 교체하려니 그것도 아깝고….

김인호위원 옛날에는 은행나무가 좋았다고 했잖아, 지금은 안 좋잖아….

○건설과장 윤찬희 은행은 그렇게 안 들어 올리는데….

김인호위원 아니아니 그래 예를 들어 그 시대에 따라서 가로수도 정비를 해야 된다 이겁니다.

○건설과장 윤찬희 예, 알겠습니다.

공원녹지과와 협업을 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인호위원 예, 그리고 아까 김태형 위원 자전거정비 이런 것도 신경을 써 주시고, 대명천 제가 알기로는 정비사업이 1차년도 재작년에 6억해서 파크골프장 수림지 거기 좀 정비를 했고, 앞에 과장님이 있을 때 그다음에 그것은 환경보호과에서 하는 것 저수지는 길 건너 그 70억 들여서 한다고 하는 것 그것, 저감시설, 빨아들여서 물 내고 저감시설, 환경보호과에서 해서 지금 시설설계한다고 하는…, 이쪽에 하려고 하다가 길 건너 성서 유턴하는 끝에 있잖아! 국장님!

거기 뭡니까? 환경공단이가?

○건설과장 윤찬희 환경공단은 대명천에….

김인호위원 안에 거기서 설치하는…, 대명천 안에 거기 하도록 지금 설계한다고 보고를 받았고, 이것이 133억 들여서 하천정비, 대명천 정비하고 최종적으로는 수성구에 신천처럼 역류시키려고 하는데 그것을 지금 추진을 하고 있어요?

○건설과장 윤찬희 예, 저희는 신천 유지용수사업이 시에서 지금 하고 있는데 내년 8월에 물이 통수가 될 예정인데, 저희는 2018년도에 대명천 생태하천사업을 할 적에 관을 성서홈플러스 관을 따서 지금 대명천까지 빼서 물만 지나가면, 밸브만 틀면 대명천으로 내려가도록 준비는 저희가 먼저 해놓았습니다.

김인호위원 그래요?

○건설과장 윤찬희 예.

김인호위원 하여튼 이 사업을 빨리 해야 월배권 거기 악취가, 지금은 그런대로 많이 좋아졌어요. 파크골프장 가보면 준설하고 정비하고 많이 좋아졌는데, 그래도 해야 되니까 제가 알기로는 그때 한 130억 넘게 들여서 한다고 하는데 그것도 빨리 추진되도록, 물론 시에서 하는 것이지만 관할이 우리 관할이니까 물론 다른 데도 있습니다만 신경을 국장님하고 과장님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윤찬희 예, 알겠습니다.

김인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수고하셨습니다.

(서민우 위원, 손을 듦)

예, 서민우 위원님!

서민우위원 예, 서민우 위원입니다.

김인호 위원님 내용 이어서 몇 가지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물 내려가는 것은 물 내려가는 것이지만 그 옆에 방호벽이 어느 정도 물이 올라가고 나면 벽이 유리벽이 올라오지 않습니까?

○건설과장 윤찬희 예, 그렇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래서 안전에 대한 길, 확보를 저희가 이제 확보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옆에.

○건설과장 윤찬희 예.

서민우위원 차가 지나간다든지 만약에 방호벽이 올라왔을 때 거기 불법 주정차라든지 차가 올라왔을 때 거기를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는 것이고, 그러면 그 옆에 안전적인 부분은 어떻게….

○건설과장 윤찬희 방호벽에는 밑에 기초에 턱이 있습니다. 턱이 한 30㎝ 이상이 있기 때문에 차가….

서민우위원 턱이 30㎝가 있는데 그러면 방호벽이랑 어느 정도 폭을 저희가 안전적으로….

○건설과장 윤찬희 여유가 있습니다. 방호벽 밑에 기초가 한 80에서 1m 정도 되고 그 두께가 30㎝의 턱이 있기 때문에, 그 위에 방호벽이 설치되기 때문에 차가 직접 닿을 일은 없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러면 그 길을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이 되겠네요?

○건설과장 윤찬희 거기는 사람이 다니기에는 좀 협소합니다. 그 방호벽 기초를 통해서 사람이 다니기….

서민우위원 제 말은 그 뜻이 아니라 방호벽이 올라오고 그다음에 1m 정도 이상에다가 30㎝가 되는 무엇을 세운다면서요?

○건설과장 윤찬희 아닙니다. 보도하고 차도 분리는 하지 않습니다. 거기가 보차도 겸용 도로이기 때문에….

서민우위원 제가 들은 게 좀 차이가 나는데, 팀장님! 설명 들어도….

(김천수 하수팀장, 발언대로 나옴)

○하수팀장 김천수 예, 하수팀장 김천수입니다.

이 부분에 지금 투명색 홍수 방호벽이 들어서거든요. 이 부분에 이런 식으로 설치를 해서 엘리베이터를 설치합니다. 중앙분리대 식으로 그래서 사고가 안 나도록 밑에서 운전자가 감지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지금 현재 투명색 홍수 방호벽에 등을 설치할 예정이지 않습니까?

서민우위원 예.

○하수팀장 김천수 여기 때문에 시인성 확보도 괜찮거든요.

서민우위원 그러면 거기에 지금 주황색하고 파랑색 이렇게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는 길도 충분히 확보가 되겠네요?

○하수팀장 김천수 예, 일단은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예, 그렇지요.

○건설과장 윤찬희 보차도 겸용시설에 일단 바닥에 표시를 해서 이런 식으로…, 어느 정도 시인성이 있어서 사고는 좀 없을 것 같습니다. 따로 구조물을 설치하는 것이 아니고 바닥입니다.

(김천수 하수팀장, 집행부석으로 돌아감)

서민우위원 이 얘기를 왜 말씀드리느냐 하면 아까 국장님 내용은 공원녹지과에 말씀을 드렸지만 장기동 둘레길에 대한 대명천 길 부분도 연결된 부분이잖아요.

그러니까 어차피 이 공사에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는, 어차피 준비가 되어 있다면 그래서 그 부분을 국장님께서 조금 내용적인 부분을 알고 계시는지에 대한 부분이 있어서, 그래야지 기존에 이 공사에만 이 길이 다 완성되어 있으니까 특별하게 예산들일 필요 없다. 하는 것을 제가 전달하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국장님!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예, 알겠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여쭈어 보면 아까 대명유수지 앞쪽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잖아요.

○건설과장 윤찬희 예.

서민우위원 거기 공사는 누가 한 겁니까?

○건설과장 윤찬희 그 공사는 저희 구청에서 했습니다.

서민우위원 혹시 바닥이 어떻게 되었는지 보셨나요?

○건설과장 윤찬희 바닥은 지금 콘크리트….

서민우위원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길을 자전거 타는 사람이 피해 다닙니다. 바닥이 두꺼비 등껍질….

○건설과장 윤찬희 무늬를 넣어서, 예. 그렇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러니까 자전거가 지나가지를 못해요. 잘못하면 자전거가 펑크가 나서….

○건설과장 윤찬희 그렇습니다. 험한 부분은 찾아서….

서민우위원 험한 부분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건설과장 윤찬희 색깔이 좀 보기에 두꺼비 등처럼 그렇게….

서민우위원 그것이 아니에요. 두꺼비 아닙니다. 아닙니다. 초록색으로 두꺼비 모양이 있는 것은 맞는데 바닥 전체가 그렇게 다 되어 있어요.

김인호위원 도막식으로 된 것을 고치라는 말입니다.

서민우위원 도막도 아닙니다.

○건설과장 윤찬희 좀 험한 부분이 유수지 옆에 접한 부분이 조금 험하고 그 위에서….

서민우위원 저희가 이번에 경제도시위원회 위원님들이 그 길을 다 걷고 왔거든요. 그래서 자전거 타시는 분들을 봤는데 자전거도로로 안 가고 여기를 지나갔다가는 자전거가 펑크 날 수 있어서 그 옆길로 다 피해 다니는 것을 보고, 여기에 계시는 위원님들 다 보셨어요.

“이게 어떻게 자전거도로냐?” 저희는 시에서 한 것이라고 인지를 하고 있어서 건의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사업을 구에서 했다고 하면 이것은 정말 문제가 있는데요? 과장님!

○건설과장 윤찬희 설치한지 오래되고 해서 지금 유수지 북편에서 강창교까지는 도시재생과에서 다시 유리알 포장을 합니다. 그 유수지 부분은 저희가 다시 험한 부분을 찾아서 확인해 보고 정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러니까 이 바닥 자체를 두꺼비, 길 자체를….

○건설과장 윤찬희 도막한 것이 이제 금이 가고 이런 형태에 있고….

서민우위원 아닙니다. 과장님 직접 가보시면 일부분이 그런 것이 아니라 길 자체를 그렇게 만들었어요. 두꺼비 등 모양으로….

○위원장 원종진 과장님! 그것은 한 번 현지를 방문하셔서 우리 서민우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을 한번 확인을 해 보십시오.

○건설과장 윤찬희 예, 알겠습니다. 그리하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그래 정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부위원장 배지훈 간단하게 하나만 확인하겠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부위원장 배지훈 예, 배지훈 위원입니다.

과장님! 여기 노후 하수도 뚜껑 개체사업과 관련해서 간단하게 확인 좀 하겠습니다. 이 맨홀 뚜껑을 보고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건설과장 윤찬희 맨홀 집수정을 말하는 겁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맨홀?

○건설과장 윤찬희 맨홀은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맨홀하고 집수정하고 조금 헷갈릴 수가 있는데 물을 모으는 집수정이 도로 옆에 측구에 붙어 있는 뚜껑입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제5차 경제도시위원회는 12월 8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건축과, 토지정보과 예산안에 대해 심사한 후 각 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84회 달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경제도시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6분 산회)



○출석위원
원종진배지훈서민우박종길김인호
이성순김태형


○출석전문위원
김경숙


○출석공무원
도시창조국장김상탁
공원녹지과장김선혜
안전도시과장문태호
건설과장윤찬희
민방위팀장최윤미
하수팀장김천수


○의회사무국참석자
지방행정주사보공병성
지방속기주사보심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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