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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2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1.09.0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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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2회 달서구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9월 9일(목) 10시

장 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2. 2021년도 제1회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변경계획안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구청장 제출)

2. 2021년도 제1회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변경계획안(구청장 제출)


(10시01분 개의)

○위원장 김태형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2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이영규 전문위원 이영규입니다.

보고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21년 8월 20일 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1년 8월 24일 구청장으로부터 제출된 2021년도 제1회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변경계획안이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심도 있는 예비 심사가 있었으며, 2021년 9월 8일 예비 심사 보고서가 의장으로부터 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형 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구청장 제출)

2. 2021년도 제1회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변경계획안(구청장 제출)

○위원장 김태형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제1회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변경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 본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은 제1차 본회의 시 부구청장의 개괄적인 제안 설명과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부서장의 세부적인 제안 설명이 있었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 이영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제1회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변경계획안에 대한 검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 과정과 검토 사항 등은 보고서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 조)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제1회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변경계획안 검토 보고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제1회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변경계획안 예비 심사 보고서(기획행정·복지문화·경제도시위원회)

(부록에 실음)


이상 검토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형 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제1회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변경계획안 심사를 위한 회의 진행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각 상임위원회별로 충분히 예비 심사를 하였으므로 본 위원회에서는 보충 질의할 부서에 대해서만 질의·답변을 통한 심사를 하고, 최종적으로 계수 조정을 거쳐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제1회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변경계획안에 대하여 각각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예, 질의·답변할 부서를 선정하기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07분 회의중지)

(10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태형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정회 시간에 협의한 대로 기획행정위원회 소관 총무과, 홍보전산과, 2개 부서에 대해 질의·답변을 통한 심사를 하겠습니다.

먼저 총무과 예산안에 대해 보충 질의 하겠습니다. 총무과장 나오셔서 보충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찬식 반갑습니다. 총무과장 박찬식입니다.

평소 구정 발전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시는 김태형 예산결산특별위원장님을 비롯한 서민우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총무과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삭감된 예산에 대한 보충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전입 세대를 위한 생활 안내 책자 제작비는 타 지역에서 전입하는 세대에 대해서 빠른 적응과 행정 정보 제공을 위한 안내 책자를 발간·배부하는 것으로, 당초 대상을 신축 아파트 입주 세대에서 기존 아파트, 주택 등 모든 관내 전입 세대로 확대하고자 900만 원을 증액하게 되었습니다. 금년 연말까지라도 전입 세대에 배부가 될 수 있도록 최소한 500만 원이라도 꼭 반영하여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019년 대구 신청사 유치 과정에서 종합민원실 입구 좌측 벽면에 설치한 사과나무 홍보판이 유치 후 1년 8개월이 지나 정비가 시급하여 철거 후, 연계하여 영상 정보 디스플레이 장치를 구입하여 설치하는 데 소요되는 경비로 2,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산을 반영해 주시면 상임위원회에서 지적했듯이 기존 사과나무 홍보판을 정비하면서 홍보가 극대화될 수 있는 적정한 장소로 재검토하여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관용 차량 래핑 광고비 1,000만 원은 구의 주요 정책 및 달서9경 등을 포함하여 관광 자원 등 역점 홍보 사항을 달리면서 홍보할 수 있는 구 자체 관용 버스 2대를 이용하여 시범적으로 보다 효과적이고 자연스럽게 널리 홍보하고자 하오니 원안대로 예산이 반영되도록 재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으로 총무과 소관 2021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중 삭감된 예산에 대한 보충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태형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8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안대국 위원님.

안대국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관용 차량 래핑 광고로 해서 지금 통근 버스만 2대 하는 데 1,000만 원으로 되어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찬식 예, 맞습니다. 2대.

안대국위원 그런데 지금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통근 버스가 아니고 실질적으로 동에 맞춤형 복지 차량에 함으로 해서 홍보가 더 되지 않느냐 하는, 이런 검토를 하라는 내용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총무과장 박찬식 상징적이고 시범적으로 관용 차량 2대가 아침 출근 시간대에 성서하고 월배 지역에, 그리고 성당·두류권까지 포함해서 운행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코로나 때문에 영향은 조금 있지만 10월 말이나 11월 돼서 위드 코로나(With Corona) 가면 이용이 좀 활성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신규 직원의 우리 지역 관광 명소 탐방이라든지 그리고 교육이라든지 각종 행사, 축제, 이럴 때 통근 버스가 활용되기 때문에 우리 지역민은 물론이고 시민들한테 홍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그렇게 하다 보면 거주는 여기에 하지만 타 지역에 출근하는 사람이 있고 그리고 타 지역에서도 우리 구로 출근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달서구에 운행한다고 꼭 달서구에 제한적으로 홍보되는 것만은 아닙니다. 목표는 대구시민들한테 전체적으로 홍보해서 관광 명소라든지 역점 시책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알림으로 해서 코로나, 이 어려운 상황에, 힘든 시기에 이렇게 홍보함으로 해서 가족 단위로 관광 명소에 찾아와서 힐링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자 예산을 편성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올해 해 보고 반응이 좋으면 동에 그런 부분도 조금 분석 후에 확대하든지 이런 부분은 재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예, 그러면 지난 2회 추경 때도 올라왔었고, 청사 로비라든가 이런 부분은 해당이 안 되지만…, 이런 내용들을 사전에 상임위 위원님들한테 3차 추경에 올리겠다고 설명을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총무과장 박찬식 신규 사업이라든지 증액 사업에 대해서 일일이 다…, 비회기고 해서 다 설명은 못 드렸습니다. 기획행정위원장님한테 제가 별도로 일정을 잡아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안대국위원 원래 예산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삭감됐다…, 예를 들어 본예산이 삭감됐다가 1차에 들어간다든가 2차에 들어간다 이럴 때는 사전에 설명을 해서 꼭 필요하니까 의원님들한테 일일이 찾아가서 설명해서 설득을 해야지, 갑자기 올려놓으면 의원님들이…, 제가 그 입장이라도 그래요. 예를 들어서 본예산에 삭감했는데 1차 추경에 올려놓으면 기분이 좋겠습니까? 의원님들을 무시하는 정도밖에 안 되잖아요. 그런 설명이 있었으면 아마 제가 볼 때는 기획에서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이번에 꼭 필요하니까라는 설명을 했으면 삭감이 안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속해 있는 복지문화위원회에 같은 경우를 과장님한테 설명을 한번 드리면, 일일이 팀장이라든가 과장님이 신규 사업이든 삭감된 사업이든 사전에 와서 설명을 다 해요. 꼭 해야 되니까 “언제쯤 집무실에 나오십니까?” 연락을 취해 가지고 하다 보니까, 사전에 의견 조율이 되니까, 이해가 되니까 부족한 건 또 추가 자료를 갖고 오라 해서 하다 보니까 수습이 되는데 매번 이렇게 삭감이 되는 걸 보면 참 안타까워요.

기획행정위원님들한테 제가 여쭤봤어요. 왜 이렇게 됐는지를 여쭤보니까 그렇게 설명도 없고 합당한 어떤…, 한 예를 들어서 “관용 차량 래핑을 한다는 건 대형 버스 2대로 해서 이번에 한번 해 보고 내년에 점차적으로 해 나가겠다. 그러니까 이번에 꼭 해 주십시오.” 그러면 사전에 설명하는 과정에서 위원님들이 지적을 할 것 아닙니까? 대형 버스 2대보다도 복지 차량이 있는 걸로 해 주면 홍보가 더 안 낫겠나, 그러면 예산을 더 편성하라든가 이런 이야기도 있었을 텐데 막무가내식으로 하니까 이런 경우가 생긴 거예요, 지금.

우리 과장님이 이런 부분들은 잘못했다고 판단이 됩니다. 아마 의원님들의 생각도 다 그런 것 같아요. 예산 편성을 할 때는 담당 과장님들은 그 예산을 통과를 시켜야만 일을 할 수 있는 거고 그렇다면 통과를 위해서는 의원님들한테 사전 설명을 하셔야죠. 충분한 설명이 안 됐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생겼다고 판단이 되거든요.

○총무과장 박찬식 예, 미진한 부분은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그전에는 계속 일일이 찾아뵙고 설명을 충분히 드렸는데 이번 부분은 제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사전에 충분히 설명드리고 필요하면 설득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대국위원 하여튼 앞으로는 집행부에서는, 사실 국장님하고 다 마찬가지겠지만 그렇게 해서 본인이 일을 할 수 있는 예산을 올렸으면 본인이 일하기 위해서 충분하게 의원님들한테 설명을 하고 설득을 해서 자기 목표를 달성하는 게 본연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거꾸로 의원님들이 찾아다니면서 “내가 그거 해 줄게.” 하는 의원님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충분한 설명이 부족하고 설득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거예요. 앞으로는 하여튼 이런 경우가 없도록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박찬식 잘 알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형 예. 다음 질의하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이영빈 위원님.

이영빈위원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전입 세대를 위한 생활 안내 책자, 혹시 지금 한 부 갖고 있으십니까? 제가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박찬식 지금 예산이 아직까지 통과가…….

이영빈위원 아니요, 기존에 배부하던 게 있었을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박찬식 아직까지 수정 중에 있어서 확정이 안 돼서…….

(총무과장, 자치행정국장과 이야기하고 있음)

(총무과장, 이영빈 위원에게 책자를 가져다줌)

이영빈위원 이게 500만 원으로 몇 부 제작이 가능하죠?

○총무과장 박찬식 그게 단가가 지금 A5로 해서…….

이영빈위원 아, 500만 원이 아니라 900인가요?

○총무과장 박찬식 권당 단가가 한 1,400원 정도입니다.

이영빈위원 그래서 몇 부죠?

○총무과장 박찬식 현재 예산으로는 3,700부 정도 가능한데 저희들이 연말까지…, 지금 당초는 1/4분기까지 준비를 하다 보니까 900만 원 정도 증액이 됐는데 실제로 내년도에 시책이 달라지는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연말까지는 세대에 배부될 수 있게끔 이번에는 한 500만 원 정도라도 증액을 시켜 주면 타 지역 전입 세대의 빠른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책자가 도움이 되고 필요하다면 한번 검토해 볼게요.

그리고 관용 차량 래핑, 이거 시안 뽑아 놓은 게 있나요?

○총무과장 박찬식 아직까지 시안까지는 예산이…, 어차피 시안 뽑고 하면 그 비용이라든지 진행 부분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업체에 파악해 보니까…….

이영빈위원 우리 대구시나 달서구에 래핑에 관련된 가이드가 세워져 있는 게 있습니까? 홍보용 래핑? 그러니까 래핑도 래핑 나름인 게 정말 잘돼 가지고 도시 브랜드 이미지가 확 올라가는 경우가 있고요. 제가 우려하는 건 뭐냐면 달서구에서 주요 정책이나 달서9경에 관한 홍보를 한다고 하셨는데, 그런 래핑을 하게 되면 대부분 되게 복잡한, 그냥 광고 래핑 정도에 그칠 수가 있어서, 우리 달서9경 홍보하기에는 좋을지 모르나 그걸 보는 사람이 자칫 잘못하면 좀 저급하다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대충 어떤 느낌의 래핑을 계획하시는지를 보지 않고서는 사실 이런 예산은 조금…, 고려하기가 쉽지 않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우선 들어서 이런 말씀 드리는 거거든요. 일단 뭐…….

○총무과장 박찬식 진행을 하게 되면 비용이 소요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업체에 나름대로 검토를 해 보니까 디자인하는 데 200만 원 정도 소요가 되고 그리고 대당 한 400만 원, 2대 해서 800만 원 이렇게 해서 1,000만 원 정도 소요가 됩니다.

이영빈위원 다른 곳 사례를 통해서 이런 방향으로 한번 해 볼까 한다, 사실 그런 거 정도라도 뽑아서 좀 보여 주셨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부서에서 그런 걸 찾아보신 게 있으세요? 없으면 준비를 너무 안 하신 게 아닌가 싶은데…. 없다, 그죠?

○총무과장 박찬식 시범 사업이고 해서 견적 정도라든지 업체에 그 정도 검토했습니다.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형 예.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이성순 위원님.

이성순위원 이성순 위원입니다. 국·과장님, 팀장님,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과장님, 청사 로비 영상 정보 디스플레이 장치 구입·설치하는 데 2,400만 원 편성을 해 놨는데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전액 삭감이 된 상태네요? 지금 현재 설치하려고 하는 자리에 보면 대구시 신청사 유치 홍보판으로, 그대로 되어 있는 거죠?

○총무과장 박찬식 예. “대구 신청사가 두류정수장으로”라는 그 문구가 있고 그 밑에 사과나무로 해서.

이성순위원 그러니까요, 그것이 대구시 신청사 유치 홍보를 하기 위해서 그 공간에다가…, 지금 현재 그대로 있는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박찬식 예.

이성순위원 유치 홍보가 그 당시에는 잘 되고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자리에 신청사가 들어오기로 이미 결정이 되었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박찬식 예, 그렇습니다.

이성순위원 그러면 유치 결정된 후 같으면, 해 놨는 걸 철거를 해야 되는 게 맞지 않습니까?

○총무과장 박찬식 맞습니다. 유치 확정 이후에 1년 8개월이 지났습니다. 지난번 본예산에 반영이 됐다가 삭감된 부분인데 거기에 또 정비가 절실하고 그것과 연계해서…, 타 자치단체를 견학해 보면 1층에 구정 종합 홍보판이 있습니다. 그걸 복원하면서 연계해서 영상 디스플레이, 실시간 종합 정보를 제공하는 것과 연계해서 진행을 하려고 안을 잡았습니다.

이성순위원 유치 결정이 된 후에 1년 3개월이나 지났는데도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는 것은, 다른 외부에서 보는 것 같으면 지금 유치 경쟁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잖아요.

○총무과장 박찬식 예.

이성순위원 청사 로비에 영상 정보 디스플레이를 설치를 하든 안 하든 이거는 철거하는 게 맞습니다.

○총무과장 박찬식 예, 그래서 코로나 예산 편성 때문에 추가…, 그래서 이게 시급해서 이번에 재편성하게 됐습니다.

이성순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형 예. 다른 질의·답변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최상극 위원님.

최상극위원 국장님,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몇 분의 위원님들께서 질의도 하시고 했는데 제가 거기에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전입 세대 생활 안내 책자는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충분히 심도 있는 심의를 했는데, 사실 정책이 자주 바뀝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1만 부, 2만 부씩 인쇄를 해서 보관을 했을 때 거기에 대해서 시책이라든지 정책이 바뀌었을 때 이걸 어떻게 할 것이냐, 예산 낭비가 생기지 않느냐, 이런 의미에서 기정 예산 500만 원으로 일단 인쇄를 해서 이걸 한번 사용하면 어떻겠노, 그런 생각에서 삭감을 한 부분이고요.

청사 로비 관계에, 우리 이성순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습니다만 이 부분도 그렇습니다. 현재 설치되어 있는 사과나무 그림 그곳에 디스플레이를 설치한다 그러면, 거기는 평면입니다. 평면이라서 민원인이라든지 이용하시는 분들이 거기에 사실 홍보로서의 어떤 효과가 좀 떨어집니다. 그래서 이걸 다른 곳에, 잘 보이는 곳에, 홍보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곳에 위치를 잡아서 만약에 디스플레이를 설치한다면 아마 우리 상임위원회에서도 극구 환영하면서 아마 예산 편성에 동참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위원님들, 민원실에 보시면 알겠지만 민원실에 들어가는 왼쪽 면에 사실 시각적으로 홍보판을 만들어 놨을 때 그게 과연 홍보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지 그것도 먼저 검토를 해야 되는데 집행부에서…, 저는 이런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뭔가 준비를 좀 해 가지고 여론도 좀 수렴해 가지고 예산을 편성해서 우리 상임위원회에 제출했으면 얼마나 좋았겠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래핑 관계도 그렇습니다. 실제적으로 아까 존경하는 이영빈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준비가 부족해요. 현재 우리 집행부에서 하는 얘기는 “달서9경을 홍보하기 위해서 래핑을 해야 한다.” 이런 의견이잖아, 그지요? 그렇지요, 과장님?

○총무과장 박찬식 달서9경까지 포함을 해서…….

최상극위원 포함하잖아요…….

○총무과장 박찬식 그 안은 아직까지 확정은 안 시켰지만 관광 명소라든지 주요 시책, 구민들한테 꼭 알려야 되는 부분들을 예산이 수반되면 그 안을 별도로…….

최상극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홍보과장한테 물었습니다, 사진이 있냐고. 사진이 없대요. 사진이 없는데 어떻게 달서9경을 홍보합니까? 어떻게 여기에 래핑 하겠습니까.

○총무과장 박찬식 그 부분은 예산만 통과되면 저희들이 발 빠르게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

최상극위원 과장님, 계절은 1년에 한 번밖에 안 돌아옵니다. 가을은 1년에 두 번 안 돌아옵니다, 그지요? 봄에, 현재 우리 달서9경으로 선정된 성서에 장미공원 있죠?

○총무과장 박찬식 예.

최상극위원 사진 촬영 해 놓은 것이 있는가 물으니까 없대요. 과장님, 어디에서 사진을 구합니까?

○총무과장 박찬식 사진은 홍보전산과라든지 아니면 소관 부서에서 행사하면서 찍은 사진이…….

최상극위원 과장님하고 집행부의 대답은 다 달라요. 홍보전산과에 구정 홍보비 2,000만 원 3차 추경에 올려놨잖아요, 그지요?

○총무과장 박찬식 예.

최상극위원 어디에 필요하냐 물으니까 아주 성능 좋은 카메라로 촬영을 해야 된대요. 지금 있는 건 쉽게 말하면 홍보하는 데 적합치 않다는 말이죠. 계절은 1년에 한 번밖에 안 돌아오는데 우리 9경으로 선정된 갈대밭 있죠, 유수지. 그리고 장미공원…, 갈대밭은 촬영하면 됩니다, 가을이니까. 9경 중에 하나인 성서 장미공원은 TBC에 방송한 부분이 있다고 하데요? 그 사진을 받아 올 수 있냐 물으니까 그거는 저작권에 위배되기 때문에 못 받아 온대요. 그러면 사진을 어디서 구해 가지고 어떻게 래핑을 합니까?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제가 좀 답변…….

최상극위원 국장님이 말씀 한번 해 주십시오.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예, 자치행정국장입니다.

우리 총무과나 홍보전산과, 기획행정위원님들께 사전에 개별적으로 충분히 이해를 시키고 설명을 드려야 되는데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자치행정국장으로서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조금 전에 최상극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홍보전산과장이 그저께 기획위에서 설명할 때 사진이 없다는 것이 아니고, 사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시면 사진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달서9경을 선정할 때도 사진이 다 있습니다. 다만 홍보전산과장이 설명한 것은 홍보 영상물이, 예를 들어서 이곡장미공원 같은 경우는 TBC와 연계해서 동영상을 촬영해서 홍보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저작권이 TBC에 있다는 말씀을 드렸고.

유수지 같은 경우는 아직까지 언론 홍보라든지 실질적으로 홍보전산과에서 홍보 계획이…, KTX역사라든지 지하철, 이런 부분에 동영상으로 나갑니다. 여기에 활용할 영상물이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 부분은 앞으로 전문 기관에 위탁을 해서 촬영을 해서 제대로 우리 달서구정을 홍보하자, 이런 차원에서 말씀드렸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최상극위원 국장님이 그렇게 얘기를 하면 저희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물론 기획행정위원회에서 회의한 속기록을 한번 보십시오. 제 말이 맞는지 국장님이 생각한 그 말이 맞는지 한번 보시면, 제가 과장님들을 질타하는 게 아니고요, 과장님들이 업무 파악을 확실히 해서 보고를 해야만 우리 위원님들이 이해를 하고 거기에 대해서 공감을 하죠. 사진이 있냐고 물으니까 “저작권이 우리 게 아니기 때문에 받아 오지 못합니다.” 분명히 그렇게 이야기 했다고, 한번 보십시오.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아닙니다. 그 부분은 TBC하고 연계했다고 분명히 홍보전산과장이 이야기…….

최상극위원 사진이 있냐고 물으니까 TBC하고 연계해서 했기 때문에 그거는 저작권이 우리 게 아니기 때문에 가지고 올 수 없다고 이야기했는데, 한번 보십시오. 제가 기억을 잘못하고 있는지 과장님이 말씀을 잘못하셨는지. 국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이해를 해요.

근데 집행부가 문제가 있는 게요, 사실 지금 집행부 간에도 소통이 안 됩니다. 예를 들어서 홍보전산과에 구정 홍보비에 2,000만 원을 예산에 편성했단 말입니다. 그러면 총무과에서 여기에 대해서 어떤 홍보를 할 것인지 서로 한번 상의해 볼 부분도 있어요, 안 그렇습니까? 문화체육과는 관광팀이 있지 않습니까. 총무과는 총무과대로 홍보, 전산과는 전산과대로 홍보, 이렇게 하면 서로 일관성이 없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위원님께서 부서 간에 소통이 안 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예를 들어서 달서9경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부서 간 소통이 다 됩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서 래핑 차량 이 부분도 사실 우리 총무과장이 달서9경에 대해서 모르는 것 같으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아예 답변을 못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리고 래핑 차량을 지난 시청사 유치할 당시에 구청 버스 2대를 활용해서, 진짜 달리는 홍보 광고판입니다. 그래서 총무과장도 시범적으로 구청 버스를 활용해 보자, 물론 출퇴근 시간밖에 홍보가 되지 않습니다. 출퇴근 시간밖에 홍보가 안 되기 때문에 “구청에 주차를 시켜 놓고 홍보가 안 되면 예산 낭비 아니가?” 이런 말씀도 하셨는데 예를 들어서 출퇴근 그 혼잡한 시간에 시내를 누비면서 홍보를 하면 그 효과도 상당히 높다고 보고요. 이건 1회성이 아니고 한 번 래핑을 해 놓으면 1년, 2년, 차량이 파손이 되지 않는 이상 충분히 홍보를 하기 때문에 한 500만 원 정도 하는 것 같으면 1,000만 원 이상 충분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저희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영빈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가초안이라든지 이런 걸 검토한 적 있나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이런 부분은 사실 저희들이 미리 준비를 못 했습니다만 저희들이 다른 지자체에 거창 사과 축제라든지, 이런 지자체에도 보면 래핑을 해서 달리는 버스 이런 광고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도시재생과에 시각 디자인 전문가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검토를 해서 홍보에 임하고자 합니다.

최상극위원 국장님 말씀에는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신규 사업이죠? 신규 사업이라 그러면…, 시각 디자인 담당하시는 분 있다 그랬죠? 그러면 시안이라도 만들어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한번 상의를 했으면…, 무작정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이렇게 할 것입니다, 이것보다는 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집행부에서도 반성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이 갑질하는 게 아니고, 뭔가 사업을 하려면 의회와 집행부 간에 서로 공감하고 소통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무작정 돈만 기재해 가지고 “래핑해야 하는데 주실 수 있겠습니까?” 이것보다는 좀 적극적으로 신규 사업이니까, 시각 디자인 담당하는 직원이 있으니까 뭔가 홍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서 우리한테 제시해서 서로 소통하면 이런 부분에서 국장님이 말씀하셨듯이 홍보 효과가 크다고 생각하면 예산 삭감할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집행부도 우리 의회에 좀 적극적으로 나서 줬으면 좋겠다 이 말입니다.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예. 위원님, 저희들이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저희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시안을 만들어서 우리 위원회에 제시해서 공감을 얻어야 되는데 이런 부분에 부족한 점 진심으로…….

최상극위원 우리 시청사 같은 경우는 래핑해서 홍보 효과를 극대화시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준비가 안 됐기 때문에 예산 편성할 때 지적을 해서 예산 삭감을 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장님. 갑질이 아니고.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저희들이 시청사 유치할 때 구청 버스에 래핑을 해서, 이런 사례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우리 위원회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이해를 안 하시겠나, 이런 경솔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준비가 부족했다는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최상극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사진도 없다,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집행부에서는 돈만 요구해서 돈만 편성해 주면 어떻게 래핑을,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우려스러워서 저희들이 삭감한 부분입니다. 이해를 해 주십시오, 국장님.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그런데 위원님, 사진 없다는 말씀은…, 분명히 제가 알기로는 안 드렸습니다.

최상극위원 제가 영상을 가지고 사진으로 착각했는지 저도 한번 속기록을 열어 보겠습니다. 열어 보고, 과장이 “사진”이라고 답변을 한 것 같으면 제가 맞는 거고, “영상”이라고 답변했으면 제 잘못이니까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위원님, 생각을 해 보십시오. 이곡장미공원이 TBC와 연계해서, 홍보 동영상으로 해서 TBC에 방영된 사항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사진…….

최상극위원 동영상을 했든 영화 촬영을 했든 저는 사진으로 인식을 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사진으로 말씀을 하셨으면 제가 바로 들었는 거고, 동영상으로 말한 걸 제가 사진으로 들은 것 같으면 제가 사과를 드린다 그러잖아요. 속기록 한번 보겠습니다.

○총무과장 박찬식 뒤에 이어서 홍보전산과 보충 설명이 또 있습니다.

최상극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형 예, 더 있으십니까?

○총무과장 박찬식 위원장님, 제가 마지막으로 보충 설명 했는 데에 대해서 부탁드릴 수 있는 짧은 시간 좀 줄 수 있으면 제가…….

○위원장 김태형 예, 그렇게 하도록 하고.

제가 한번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청사 로비 영상 정보 디스플레이 설치 및 구입”…, 저희 청사 1층을 하나의 단어로 표현하면 ‘누더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총무과장 박찬식 예, 복잡합니다.

○위원장 김태형 구조가 통일성이 전혀 없이 예산 조금 받아서 이거 조금 다듬고, 예산 조금 받아서 수족관 하고, 예산 조금 받아서 입구에 좀 하고…, 전체적으로 누더기예요, 누더기.

지금 영상 이 부분은 예전에 김인호 의원님하고 저하고 데스크가 설치될 때 데스크 상단에 디스플레이를 했으면 좋겠다고 수차 이야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데스크 위에 비어 있죠, 그죠?

그리고 보통 영상 디스플레이는 입구에서 첫인상을 주기 위해서 대부분 많이 하는데 나가는 길에 한다는 의미도…, 그렇게 설치하는 경우는 한 번도 보질 못해서 그런 아이디어를 어떤 개념으로 내셨는지도 굉장히 궁금합니다.

아무튼 제 개인적인 소감이었고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건, 어떠한 내용을 하시고자 합니까?

○총무과장 박찬식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위원장 김태형 설치가 되면.

○총무과장 박찬식 지금 복원이 시급하고 거기에 연계해서 영상 디스플레이를 완성하도록 가닥을 잡았는데 상임위원회에서 복원은 하되 설치 장소는 홍보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 적정 장소를 고민했으면 좋겠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충분히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형 1안, 2안, 3안이 있을 것 아닙니까? 일단 장소는 둘째 치고 중요한 건 콘텐츠인데 어떠한 내용을 하시고자 하시죠?

○총무과장 박찬식 거기는 주요 시책이라든지 주민들이 꼭 알아야 하는 공지 사항이라든지 총망라해서 실시간으로 이런 생생한 정보를 24시간 동안 계속 제공을 하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태형 혹시 의회에서 2층하고 로비에 영상물을 좀 상영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몇 년 동안 계속 왔는 것, 아시죠?

○총무과장 박찬식 예.

○위원장 김태형 그거에 대해서 생각 혹시 해 보셨습니까? 장소 협의가 잘 안 돼서 저희가 설치를 못 했다고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고려한 점이 없습니까?

○총무과장 박찬식 2층 대강당 앞에, 들어가는 입구에 하는 부분은 2층 대강당을 이용하는 구민들이라든지 행사라든지 그런 부분에 홍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고, 1층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든지 도보로 하든지 민원신을 들어가든지 간에 1층이 구청의 관문이기 때문에 거기에 종합적으로 구정을 종합적으로 홍보하고 안내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 그래서 저희들이…….

○위원장 김태형 제 질문을 이해를 못 하시는 것 같은데. 제 질문을 이해를 못 하시는 것 같다고요. 제가 지금 구에서 하는 걸 말씀드린 게 아니잖아요, 질문이.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위원장님,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태형 예.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위원장님께서 처음에 질의하신 장소 선정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과나무 쪽에 안을 잡은 건 보통 구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 대부분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구청을 방문합니다. 물론 타 지자체에 들어가면 거의 대부분이 정면 쪽에 있죠. 첫인상을 강하게 심어 주기 때문에 정면에 있는데, 저희들은 반대로 한번 생각을 해 봤습니다. 어떤 민원을 보기 위해서 구청을 방문하는데 처음에 들어올 때는 물론 정면을 볼 수 있지만 대충 대충 본다, 그렇지만 사무실에서 민원을 보고 나갈 때 마주 보는 데가 사과나무 있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여유를 가지고 보기 때문에 이 위치가 안 괜찮나, 이런 의견을 냈고요.

두 번째로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의회 영상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협의가 있었는데 구청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런 부분 맞지요?

○위원장 김태형 예.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사실 이 부분은 제가 세부적인 건 모릅니다만 지금 현재 3층에 영상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 때문에 그때 한번 논의된 걸로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2층에 배치를 할 경우에, 지금 행정 역사물 전시장으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시각적인 부분이라든지 전반적으로 좀 더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안 있겠나, 이런 생각에서 조금 보류가 된 걸로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김태형 예, 하여튼 저희는 그 부분을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했는 것 같아요. 왜냐면 3층 콘텐츠에 들어가는 비용이 4,000만 원입니다. 영상 제작비 포함해서. 근데 사실 TV 한 대 설치하는 거 돈 얼마 들지 않기 때문에 2층에 좀 설치했으면 좋겠다, 1층에도 구에 거 틀면 저희도 일정 부분 퍼센티지를 가지고 같이 틀었으면 좋겠다, 여러 가지 협의를 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첫 번째 질문에 콘텐츠로 뭘 틀 거냐고 이야기했을 때 의회에 대한 이야기는 하나도 없었잖아요. 개념 자체가 지금…, 구청과 의회에 병행되는 개념을 생각하시는 게 아니고 지금 뭐 구청 입구를 들어오면…, 구청에 대한 내용만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건물을…, 이게 이렇게 급하다고 생각하시면 저희들이 3년 동안 제기했던 그 부분도 조금 생각을 담아서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린 부분입니다.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위원장님, 제가 조금만 더 보충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태형 예.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콘텐츠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총무과장님께서 구정 홍보 이런 부분만 자꾸 강조하시는데, 여기는 구정 홍보 영상물이라든지 시책이라든지 행사라든지 이런 것만 하는 것이 아니고 구의회와 함께 영상물도 들어가야 하고 같이 병행해서 홍보해야 달서구정이 제대로 홍보가 되는 것이고, 저희들이 그걸 염두에 두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그런 부분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형 당장 질문을 해도 그게 안 나오지 않습니까. 제가 이야기하고 나오면 맞는 답변입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나중에 설치하고 난 후에 또 저희가 머리 아프게 협의해야 합니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제안하실 때 이렇게 이렇게 비중을 두고 할 거라고 하면 저희가 굳이 이런 말씀을 드릴 필요 없죠.

아무쪼록 영상물 문제는 의회에서도 3년 동안 운영위원회를 비롯해서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문제를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장소조차 아직까지도 그렇고, 지금도 말씀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2층 입구에서 눈에 거슬리니, 그러니까 의회에서 하는 영상물이 눈에 거슬린다고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박왕규 위원님.

박왕규위원 지금 영상 정보 디스플레이 설치 부분에 있어 본 위원도 의회가 3층에 있다는 것에 대해서 매우 불편하고 우리가 집행부로부터 이렇게 대접을 받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제기되니까…, 앞으로 이것은 의회와 집행부가 같이 흘러가는 수레 양 바퀴가 사실이라면 집행부의 활동도 중요하지만 의회 활동도 매우 중요하다는 겁니다.

저는 지금 8대에 하고 있는데 8대에 와서 우리 의회의 활동은 제가 볼 때는 아마 대한민국에서 최고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해요. 그런데 지금 한구석에서 우리가 활동한 것이 전개되고 있고 우리 구민들은 알고 있지를 못한 상태입니다. 마치 구청장이 다 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의회는 아무 일도 안 하는 것 같다고 느낄 정도이기 때문에, 나는 한 번도 운영위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렇게 구체적으로 했다는 것까지는 처음 알았는데, 다만 왔다 갔다 하면서 이렇게 푸대접받아도 되나라고 생각했는데…, 이것은 반드시 집행부와 의회가 같이 병행하는 것으로 앞으로 운영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나온 김에, 지난 부구청장님 있을 때도 희망달서의 페이지를 4페이지를 늘려야 된다는 말을 전 부구청장님한테 몇 번 찾아갔는데 지금도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불만이에요. 희망달서 부분도 옛날에 사진이 좀 크게 나왔는데 지금은 작게 나와서 발언도 두 줄 정도로 적고 있는데 이 부분도 집행부에서 매우 고민해 줘야 된다, 저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자치행정국장 정창식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전에 우리 위원장님도 말씀하셨고 박왕규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십니다만 집행부와 의회는 항상 함께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1층에 영상 디스플레이가 설치되더라도 당연히 집행부와 의회가 같이 합니다. 구정 홍보 영상물이 들어가면 의회에도 또 제작된 영상물이 있습니다. 병행해서 틀게 되고, 구청 행사가 나가면 의회에서도 또 행사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영상 장치를 통해서 함께 상영하는 게 맞습니다. 우리 총무과장님께서 사전에 말씀을 안 드렸습니다만 저희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전에 구보 희망달서 페이지 수 증면에 대해서는 조금 더 검토를 해서 우리 위원회하고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앞으로 그 부분이 조화롭게 집행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형 감사합니다.

예, 그러면 아까 추가 말씀하신다던 거, 과장님.

○총무과장 박찬식 보충 설명에 포함은 되어 있습니다만 전입 세대를 위한 생활 안내 책자 제작비, 이게 11월에 월배에 삼정포레스트 1,500세대가 입주합니다. 그리고 분기에 한 4,000세대가 여기에 전입을 합니다. 그래서 이게 부수가 적어서 특정인한테 줄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해서 연말까지는 관외 달서구 전입자한테는 구정 정보가 배부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면 900만 원 증액해 놨지만 500만 원이라도 연말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500만 원 증액을 꼭 좀 부탁드리고, 그리고 청사 영상 디스플레이 그거는 충분히 얘기가 됐고 이 계기로 해서 집행부하고 의회가 같이 협력해서 성과도 나고 구정 방향도 정해지고 업무 계획이라든지 예산이 다 반영되어서 성과물이 나오기 때문에 이 계기로 해서 구정 홍보판은 집행부와 의회가 같이 홍보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차량 래핑 관계, 이 부분은 지금 코로나 상황에 우리 구민들이나 시민들이 많이 어렵습니다. 우리가 관광 명소를 몰라서, 우리 구정 방향이라든지 역점 방향을 몰라서 못 접하는 것보다, 어렵지만 힘든 시기에 우리 자체 버스 두 대에 래핑해서 구민을 포함한 시민들한테 좀 널리 홍보돼서 관광 명소라든지 구정 방향을 인지하도록, 시범 사업이기 때문에 꼭 좀 반영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형 예,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청사 로비 영상 디스플레이 1,700만 원, 이 부분은 수의 계약에 있어서 전형적인 쪼개기 수법이라고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게 왜 2,400만 원이 나눠져야 되는지…….

○총무과장 박찬식 그 부분은…….

○위원장 김태형 설명 안 하셔도 됩니다.

○총무과장 박찬식 영상 디스플레이는 조달 구입하고 설치하는 거는 또…….

○위원장 김태형 같이 해도 됩니다. 입찰을 해도 되는 부분인데 굳이 이렇게 해서 쪼개기 하는 부분도 사실 좀 행정을 함에 있어서…….

○총무과장 박찬식 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김태형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총무과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11시04분)

(박찬식 총무과장, 퇴장)

(윤경득 홍보전산과장, 입장)

다음은 홍보전산과 예산안에 대해 보충 질의를 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나오셔서 보충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안녕하십니까? 홍보전산과장 윤경득입니다.

김태형 위원장님을 비롯한 예결위원님께서 의정 활동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특히 저희 홍보전산과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데 대하여도 감사드리겠습니다.

저희 홍보전산과 소관 3회 추가경정 세출 예산에 대해서는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저희들이 그저께 제안 설명을 드렸고 총괄적인 구정 홍보비 예산 2,000만 원 증액 부분이 한 건 있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형 홍보전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할 것은 선포합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서민우 위원님.

○부위원장 서민우 안녕하십니까? 서민우 위원입니다.

과장님, 정말 죄송한데 아까 설명을 들으면 약간 오해를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준비를 안 하시고 오셨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준비는, 저희들…….

○부위원장 서민우 설명을 하시는데, ‘굳이 예산이 필요 없는데 왜 불렀나?’라는 느낌을 받아서 썩 기분이 좋지는 않고요. 저 혼자만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외적인 건데 총무과에 관련된 몇 가지만 제가 여쭤보려고 합니다. 앞전에 총무과에 달서9경 얘기가 많이 나왔는데 우리 달서구에 사진 공모전을 하고 있죠?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사진 공모전은 기획실에서…….

○부위원장 서민우 그거 알고 계시죠?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예.

○부위원장 서민우 순위를 뽑아서 1년에 한번씩 우리 구의 예쁜 사진을…, 사진 공모를 계속하고 있는 건 알고 계시죠?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예, 격년제로…….

○부위원장 서민우 간단하게만 얘기해 주시면 돼요. 다음에 유튜브 달서TV라고 있죠?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예.

○부위원장 서민우 그거는 우리 과장님 부서에서 하고 있죠?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예.

○부위원장 서민우 그 유튜브 안에 보면 5월의 장미 축제를 위해서 장미공원에 대한 영상 촬영도 유튜브에 홍보를 했고 대명유수지도 유튜브 영상에 홍보를 하셨고 그다음에 지금 현재 달서9경 영상 제작 공모도 대상 500만 원에 대한 영상도 준비하고 계시고, 맞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9경은 문체과에서 준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서민우 달서구 전체 홍보를 다 관장하시면 달서9경에 관련된 영상이라든지 이런 걸 하고 있다는 걸 과장님께서는 파악하고 계셔야 되지 않나요? 왜냐면 과거에 시청사 유치할 때도 공모작…, 우리가 2,000만 원인가 1,000만 원 들인 영상보다 100여만 원이 든 공모작이 엄청나게 괜찮은 영상이 나왔었잖아요, 맞죠?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예.

○부위원장 서민우 그래서 저는 이번 영상도 기대를 하고 있는데 그 영상도 준비가 되어 있고 그다음에 문체과에 달서9경 선정 시에 거의 한 4개월에서 5개월 동안 준비하면서 사진도 엄청나게 많은 양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과장님 혹시 문체과에 사진이라든지 영상이라든지 확인은 해 보셨나요?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저희들이 사업 착수할 때…….

○부위원장 서민우 그냥 전화해 보셨냐고 여쭤보는 겁니다.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전화는 안 해 봤습니다.

○부위원장 서민우 아까 전에 박왕규 위원님도 그렇고 김태형 위원님도 좀 전에 똑같은 말이 있었지만…, 아닙니다, 이외의 건은 정회 시간에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형 예.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조복희 위원님.

조복희위원 조복희 위원입니다.

과장님, 제가 봤을 때는 홍보비를 이렇게 산출 근거 없이 올려서 뭐를 홍보할지도 아직 생각을 안 하신 것 같아요, 이 2,000만 원에 대해서는. 맞지요? 뭘 홍보하겠다는 명확한 이유도 없이 예산을 올리신 겁니까?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아닙니다. 그거는 저희들이 두 가지 안을 구상해서 올렸습니다.

조복희위원 두 가지 안이 뭡니까?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당초에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그저께 제가 설명을 드렸기 때문에 내용을 아시고, 다른 위원회 위원님들은 잘 모르실 것 같아서 처음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조복희위원 예,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7월에 아시다시피 대구시에서 순환선 트램 노선이 서구 쪽으로 해서 1차적으로 용역 결과를 발표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 의회에서도 트램 노선에 대해서 우리 지역 두류공원 쪽이라든지 관심이 많고 해서 발표 난 부분에 대해서 달서구에 구민들 입장도 필요하고 구민들 의견도 대외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 트램 노선 재조정에 대한 입장문 광고 형태로 해서 예산을 한 1,800여만 원 집행을 했었거든요.

그 예산이 빠져나가 버리니까, 당초에 사실은 9월, 10월 되면 대명유수지에 갈대라든지 억새라든지 습지라든지 그다음에 수변공원에 자연 풍경을 담아서, 첫 번째 안은 저희들이 방송사하고 연계해서 찍어서 달서구에도 이런 자연 풍경이, 좋은 명소가 있다는 걸 알리는 방법도 있고.

두 번째 안은 전문 업체에 용역을 줘서 드론 장비라든지 고급 장비를 활용해서 찍어 놓으면 그걸 토대로 해서 KTX역사라든지 지하철역사라든지 전광판이라든지 이러한 방법도 있고, 이 두 번째 안은 그 영상 자료 저작권이 저희한테 있기 때문에 이 자료를 홈페이지라든지 유튜브라든지 소식지라든지 이런 데 다양하게 활용할 가치가 있다고 해서 저희들이 이번에 예산을 올렸습니다.

조복희위원 문체과에도 그렇고 이런 홍보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잖아, 그지요? 새삼스러운 게 별로 없다는 거죠. 문체과에서도 하고 총무과에서도 하고 계속하는 똑같은 홍보를 하기 위해서 다시 또 홍보비를 올려서 저는 의외라고 생각하고 질의를 해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형 예, 감사합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간단하게 하나…, 예, 이성순 위원님.

이성순위원 이성순 위원입니다. 과장님, 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다른 위원님 질의에 설명을 잘 들었는데 구정 홍보비 기정액 9,140만 원에서 2,000만 원을 증액 편성 요구를 했는데, 지금 현재 9,100만 원으로 하면 금액이 부족해서 올리는 겁니까, 아니면 새로운 홍보를 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까? 2,000만 원.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이거는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7월에 트램 노선 거기에 달서구 입장 표명이라든지 대외적으로 재검토라든지 대구시에다가 그런 용도로 해서, 그건 계획이 없었습니다. 거기에 빠져나가 버리는 바람에 저희들 연간 계획에,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자연 풍경에 대해 하려고 했는데 부족해서 올린 겁니다.

이성순위원 그러면 순환선 트램 노선 재조정이라는 거는 지금 현재 붙어 있는 겁니까? 홍보를 하고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홍보를 했습니다, 7월에.

이성순위원 했어요? 근데 효과 있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주요 언론사 한 7군데를 통해서 달서구민 전체 입장을 대변해서, 또 그 당시에 의회에서도 의장님이라든지 여러 의원님들께서 집행부에 요구라 하면 뭐 할까…, 그런 사항도 있고 해서 했기 때문에 효과는 있다고 봅니다.

이성순위원 결론은 트램 노선 재조정은 되지 않았죠, 어쨌든? 아직 모릅니까?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아직 최종적으로 결론 난 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성순위원 예. 일단 그러면 기정액 9,100만 원에서 트램 노선 재조정 홍보로 인해서 2,000만 원이 빠져나갔기 때문에 이 정도를 다시 추경에 넣으려고 하는 겁니까?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예.

이성순위원 그러면 무슨 새로운 홍보를 하는 건 아니네요, 그죠?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당초에 저희들이, 9월, 10월, 지금 계절인데 반복된 이야기지만 자연 풍경, 작년 같은 경우에 일례로 저도 주말에 한 서너 번 습지와 유수지에 나가봤는데 달서대로가 광로 한 10차선 되는데 양쪽에 자동차가 두 줄로 빽빽하게 들어서 있고 그런 모습을 봤을 때…, 사실상 그전에는 이런 자료도 없었고 집행부에서 전문적으로 찍고 할 장비라든지 이런 게 좀 미약하고, 그러면 올해 같으면 9월, 10월쯤 되면 그런 풍경이 또 나오니까 그걸 담아서 그 두 군데하고 수변공원이라든지 앞산에 별빛캠프라든지, 올해 연간 계획에 잡고 있었습니다.

이성순위원 영상을 띄운다는 말입니까?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예.

이성순위원 어디에 띄웁니까?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영상은 조금 전에 이야기했지만 두 가지 안이 있거든요. 예를 들자면 전문 업체에 용역을 줘서 하면 그거는 저작권이 저희한테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경우에는 저희들이 그 자료를 선별해서 KTX 열차 칸 안에 모니터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홍보하는 방법도 있고 지하철역에 홍보하는 방법도 있고 소식지라든지 홈페이지라든지 그런 활용 가치가 있다고 봤거든요.

이성순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태형 감사합니다.

일단 트램 홍보비 2,000만 원, 저는 보고받은 바가 없어서…, 제가 집중적으로 그 안건을 다루고 있는데 뭘 하셨는지 2,000만 원에 대한 자료를 저한테 갖다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예.

○위원장 김태형 그리고 홍보전산과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소관 부서가 달라서 한번 드리려 하다가 오늘 이야기가 나와서 여쭙고 싶습니다. 과장님이 파악하고 계신가도 궁금하고. 달서TV하고 여러 가지 SNS 채널을 잘하고 계십니다. 잘하고 계신 걸로 저도 파악을 하고, 모니터링을 꼼꼼하게 다 하고 있습니다. 달서TV에 구독자 수를 가린 이유가 뭡니까?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예?

○위원장 김태형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겠습니까? 달서TV의 구독자 수를 ‘가림’을 하신 이유가 뭡니까? 이유가 혹시 있어요? 관공서는 보통 구독자 수를 유명 유튜버처럼 가림을 하지 않거든요. 노출을 다 시킵니다. 그런데 저희 달서TV는 가림이 되어 있어요. 구독자 수가 몇 명인지 모릅니다.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저희 부서에서 관리하니까, 현재 2019년 2월 17일 자로 이걸 새로 개설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구독자 수는 2,000여 명 정도 됩니다.

○위원장 김태형 근데 그 2,000여 명을 왜 가림을 하셨어요? 제 질문은 그거거든요.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그거는 저희들이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형 일단 인지는 하고 계시네요, 그죠?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예.

○위원장 김태형 관공서는 가림 하면 안 됩니다.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형 어떤 의도가 있어서 가림을 했는지 의도를 여쭤보지 않습니까. 그 의도가 불순하게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에 행정 기관이나 이런 곳에서는 구독자 수를 가림을 하면 안 됩니다. 그 부분, 돌아가셔서 분명하게 다시 오픈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태형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더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홍보전산과에 대한 질의·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각 예산안에 대한 계수 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9분 회의중지)

(11시5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태형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정회 시간에 사전 협의하여 계수 조정 한 내용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계수 조정 한 내용을 서민우 부위원장님께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서민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민우 부위원장입니다.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계수 조정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 4개 항목, 5,300만 원을 삭감하였습니다.

이상 계수 조정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삭감 내역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태형 서민우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방금 서민우 부위원장님께서 보고한 대로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일반회계 세출예산 4개 항목, 5,300만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전환하는 수정안으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은 수정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정회 시간에 협의하여 조정한 계수 조정 내용 중 착오가 발견될 시에는 취지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정정할 수 있도록 위원장에게 위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제1회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변경계획안에 대하여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1년도 제1회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변경계획안은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2회 달서구의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2분 산회)



○출석위원
김태형서민우최상극조복희
박왕규안대국이영빈이성순


○출석전문위원
이영규


○출석공무원
경제환경국장김지수
자치행정국장정창식
복지문화국장이승철
도시창조국장김상탁
기획조정실장윤영호
총무과장박찬식
홍보전산과장윤경득


○의회사무국참석자
지방행정주사보정애란
지방속기서기보고준혁


【첨부자료】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제1회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변경계획안 검토 보고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및 제1회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 변경계획안 예비 심사 보고서(기획행정·복지문화·경제도시위원회)】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삭감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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