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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81회 제1차 운영위원회(2021.07.15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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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1회 달서구의회(임시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7월 15일(목) 14시

장 소 운영위원회실(기획행정위원회실과 겸용)


의사일정

1.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구청장 제출)


(14시02분 개의)

○위원장 김화덕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1회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의 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이영규 전문위원 이영규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21년 7월 2일 구청장이 제출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이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회의에 관한 규칙」[제20조]의 규정에 따라 의장으로부터 2021년 7월 2일 본 운영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화덕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구청장 제출)

○위원장 김화덕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 본 안건에 대한 총괄적인 제안설명은 제1차 본회의 시 부구청장의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으로 갈음하겠으며, 우리 위원회에서는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세부적인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 답변을 통해 심사한 후 계수조정을 거쳐 최종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영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의회사무국 소관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검토과정과 참고사항 등은 보고서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4쪽 검토의견입니다.


(참조)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화덕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의회사무국 소관 추경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백황실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백황실입니다.

제281회 임시회에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구민복리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김화덕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김태형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달서구의회 2021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의회사무국)

(별책)


○위원장 김화덕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4시10분)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손을 듦)

김태형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김태형 김태형입니다.

171페이지에 405-01 대회의실에 비디오 프로젝트 교체, 이 교체를 하는데 왜 지금 201-02 수리를 또 하지요? 교체하면 새 것 아닙니까?

○의회사무국장 백황실 예, 201-02하고 405-01은 연결되는 거거든요.

○부위원장 김태형 구입하면 설치까지 다 포함되는 것 아닌가요?

○의회사무국장 백황실 일단은 수리도 하고 또 교체도 하고…….

○부위원장 김태형 새 걸로 교체를 하는데 왜 수리를 하는데요.

○의회사무국장 백황실 저도 궁금해서 그걸 물어봤습니다. 기술적으로…, 우리 팀장님 한번 설명…….

○부위원장 김태형 그리고 본회의장 카메라 수리 330만 원. 지금 풀HD를 넘어서서 QHD인데 지금 HD라고 적혀 있어서 그렇고 렌즈를 어떻게 한다는 말인지 렌즈를 330만 원 짜리 구매를 한다는 말인지 그것 두 가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의회사무국장 백황실 제가 물어보기에는 수리도 해야 되고 교체도 하고 두 가지를 한꺼번에 해야 된다는…….

○부위원장 김태형 카메라 렌즈는 보통 수리를 하지 않습니다. 구매를 하지. 카메라 렌즈는 수리를 잘 안 합니다. 굉장히 발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예전에 샀던 것은 보통 거의 폐기처분합니다. 한 5년 쓰면 못 써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수리비용 이것은 좀 이해가 안 되어서 그 2개만…….

○의회사무국장 백황실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화덕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귀화 위원, 손을 듦)

김귀화 위원님.

김귀화위원 국장님, 아까 우리 김태형 위원님의 질의에 렌즈수리비랑 아까 렌즈수리비에 보면 비용이 들어가 있는데 아까 김태형 위원님 HD가 아니고 QH라고 말씀하셨어요? 뭐가 잘못된 건가요?

○부위원장 김태형 지금은 QHD고 웬만하면 풀 HD죠. FHD라 해서 풀 HD가 보통 가정에서 쓰는 보편적인 것들이죠. HD는 좀 많이 낮은 겁니다.

김귀화위원 그러면 국장님,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봐주십시오. 왜냐하면 제가 알아보겠다는 게 아니고 렌즈 자체가 수리가 안 된다는데 이게 수리를 한다고 수리비인지 아니면 구입비인지에 대한 것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HD라는 이게 화질이 떨어져서 쓰지 않는다는 것을 이것 쓴다는 건지.

○의회사무국장 백황실 저도 이게 궁금해 가지고 한번 담당자한테 물어보니까 수리도 하면서 교체를 해야 된다고 하기에 저도 그게 천장에…….

김귀화위원 그러면 렌즈를 수리한다는 말은 닦아요? 무엇을 하는 겁니까? 렌즈 수리를 어떻게 한다는 겁니까? 아니, 뭐 선명도가 떨어져서 이게…….

○의회사무국장 백황실 담당자가 와서 한번 설명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화덕 예. 담당자 불러 주세요. 기다리는 동안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귀화위원 예, 여기 보면 301-12번 구민의견 청취를 통한 토론회에 실비보상 우리 위원님들이 의정활동을 위해서 다양하게 간담회나 토론회를 하고 있는데 그럼 이게 왜 본예산에 올라오지 않고 추경에 또 더 추가된다는 것은 앞으로 우리 위원님들이 벌써 계획서가 많이 들어와서 적다는 건지 아니면 작년대비 올해 본예산에 추경을 세우지 않아서 더 해야 된다는 건지 어떤 의미에서 이 추경에 예산이 편성되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백황실 당초보다 작년하고 비교를 해 보니까 개최 일자가 많이 증가했습니다. 벌써 올해만 해도 10회를 개최해 가지고 토론 이런 게 훨씬 작년에 비해 가지고 위원님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토론회를 많이 참여하셔 가지고 그래서 증액하게 되었습니다.

김귀화위원 국장님 그러면 지금 이 비용이 지급이 되고 본예산에서 남아 있는 예산이 얼마 정도 남아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백황실 지금 그것은 확인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현재 한 170만 원 정도랍니다.

김귀화위원 그래요? 그러면 토론회에 본 위원이 지급된 금액, 강사에 따른 금액 있잖아요. 등급이 있지 않습니까? 그 등급에 대한 것과 날짜랑 어떤 토론회에서 어떻게 비용이 지급이 되었는지에 대한 상세사항 저한테 좀 하나 부탁을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백황실 예.

김귀화위원 그러면 처음 세웠을 때 이게 작년에는 우리가 예산이 모자라지 않았나요? 예산 안에서 다 쓴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된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백황실 작년에는 300만 원 정도 감액했답니다.

김귀화위원 300만 원 정도 감액을 했는데 올해는 지금 이 짧은 시간 안에 벌써 예산이 170밖에 남아 있지 않다는 거네요.

○의회사무국장 백황실 예.

김귀화위원 일단은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토론회 하고 나면 이 자료집을 따로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우리 의원들의 활동자료로써 보관이 되어 있는 건가요? 아니면 토론회가 끝나고 나면 각 토론회를 주최했던 분들이 그 자료를 본인들이 따로 하거나 사무국에서는 이걸 기록하거나 철하지 않는 건가요? 갑자기 궁금해지네.

○의회사무국장 백황실 기록을 하는 것 말입니까? 지금 제가 그것까지는 솔직히 못 알아봤습니다.

김귀화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화덕 우리 팀장님, 왔으면 보충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무관 유상욱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 의정팀 유상욱입니다.

본회의장 카메라 수리 건과 대회의실 프로젝터 교체 건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본회의장 HD의정방송 시스템에 들어가는 카메라가 현재 4대 정도 운영 중입니다. 그중에 1대는 비교적 최근인 2019년도에 교체된 것으로 알고 있고, 나머지 3대는 2015년도 본회의장 HD의정시스템 도입을 하면서 동시에 도입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 2번 카메라가 지금 전체화면으로 전환했을 때 초점이 안 맞는 문제가 생겨서 저희가 점검을 받았고 2015년도에 도입한 카메라 중 1대이기 때문에 아직 내구연한인 9년에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기한이 조금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교체하기에는 저희가 어렵다고 보고 카메라 1대만 고장이 났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가 유지보수 업체를 통해서 렌즈 수리 및 노후화된 장비를 교체하는 것이 낫겠다는 판단이 들어서 카메라 품질 개선을 위한 렌즈수리비로 저희가 예산을 올렸고 대회의실 프로젝터 같은 경우는 현재 저희가 대회의실에 사용 중인 프로젝터는 2008년도에 도입된 노후화된 장비입니다.

그래서 빛 번짐 현상과 2008년도에 도입된 장비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요즘 시대에 맞지 않는 XGA 해상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것보다 한 단계 더 높은 품질의 해상도를 가진 프로젝터를 교체하기로 했고 기존에 램프 교체방식 그러니까 수명이 정해져 있는 램프 교체방식보다 반영구적인 수명을 가지고 있는 레이저 방식의 프로젝터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교체비용, 교체를 하면 구매를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201-02에 수리비용이 이중으로 되어 있어서 그게 궁금해서 여쭈었던 겁니다.

○주무관 유상욱 대회의실 프로젝터 말씀…….

○부위원장 김태형 예, 각 동일한 것 아닌가 싶어서…….

○의회사무국장 백황실 수리비 30만 원 하고 밑에 400만 원 하고…….

○부위원장 김태형 그러니까 구매를 하면 끝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수리가 별도로 들어가 있어서.

○주무관 유상욱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대회의실에서 사용 중인 산리오 프로젝터의 경우에는 기존의 RGB케이블하고 컴포넌트를 사용하는 아날로그 방식입니다. 그러나 시대가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기술의 변화에 따라서 HDMI케이블 포설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고 HDMI케이블 포설하는 비용을 저희가 205-01이나 공공운영 항목으로 넣었습니다. 물품구입으로 넣을 수는 없기 때문에 예산 편성을 따로 해서 프로젝터는 물품구입으로 하고 HDMI케이블 포설에 대한 비용은 따로 예산으로 잡아서 그렇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저희는 지금 풀 HD 이상의 시스템 구축은 안 되어 있지요?

○주무관 유상욱 본회의장에 말씀이십니까?

○부위원장 김태형 예, 본회의장 카메라에 있어서. 그 카메라의 어떤 기능은 훨씬 더 높을 건데 스위쳐 때문에 그런가?

○주무관 유상욱 일단 그것도 전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카메라는 충분히 화질이 높은 것으로 낮은 구의회나 시의회에 견주어 봐도 그렇게 낮은 성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보다 더 높은 풀 HD 카메라도 있고 4K PTZ 카메라도 시중에 나와 있지만 저희가 이런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일단 첫 번째로 카메라에 대한 비용이 너무 높기 때문이고 두 번째로 저희가 그렇게 높은 화질로 영상을 녹화한다고 해도 막상 인터넷에 올리게 되면 어쩔 수 없이 화질을 압축을 해서 올릴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인터넷망이라는 게 결국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굳이 4K PTZ 카메라나 풀 HD 급으로 도입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기존에는 검토하지 못 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요즘 서버가 얼마나 저렴하고 좋은데 그게 말이 됩니까? 요즘 인터넷 속도가 풀 HD가 아니고 아까 말씀드린 QHD도 지금 유튜브에서 다 재생되는 상황인데 저희들 서버도 충분히 감당하지 싶은데 HD는 얼굴 모양도 없어요. 실제로 저희 회의록에 가서 보면 그냥 감시카메라 정도 수준밖에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이런 좋은 많은 비용을 투자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충분히 조금 업그레이드해도 되지 싶은데 그러니까 예를 들면 본회의장에서 녹화했던 부분이 어디 외부에서 저희들이 활용할 수 없는 수준의 것이기 때문에 예전에도 제가 이야기를 몇 번 했거든요.

○주무관 유상욱 네.

○부위원장 김태형 그래서 이게 원초적으로 녹화를 하는 시스템상의 문제인지 그래서 이것 지금 저하고 무슨 말을 하는지는 이해하시는 것 같아서 그래서 전체를 다 갈아야 되는 건지 아니면 스위쳐라든가 녹화 장비에 대한 문제인지 아니면 카메라에 대한 문제인지 총체적인 문제인지 그것을 한번 제안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무관 유상욱 네.

○부위원장 김태형 지금 HD 쓰는 데는 없어요. 누가 HD를 씁니까? 7022를 누가 씁니까? 1080도 요즘에는 기본인데 무슨 말씀인지 알지요?

○주무관 유상욱 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그러니까 그것 한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 그러면 계속 이중으로 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옛날 것이 더 비싸요. 구매를 하려고 그러면. 전자기기는 최신 물품보다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화덕 김귀화 위원님은 질의할 것 없습니까?

김귀화위원 아니요. 팀장님! 팀장님 말고 주임님 카메라 저는 잘 모르는데 한 번만 더 물어볼게요. 그러면 아까 우리가 본회의장에 의원 영상 나오는 게 아까 말씀 들어보면 2015년도에 카메라를 구입했다고 하셨잖아요.

○주무관 유상욱 네, 맞습니다.

김귀화위원 2015년 카메라가 이게 내구연한이 남아있어서 새로 구입하기 어려워서 지금 수리를 한다는 말씀인거죠?

○주무관 유상욱 맞습니다. 그게 첫 번째 주된 이유입니다.

김귀화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카메라 수리하는 데 아까 렌즈를 어떻게 수리한다고 교체비용이 들어온 거고 그러면 그것은 카메라 수리는 되었고 프로젝터 같은 경우에는 대회의실에 있는 게 수리비는 교체 비용하고 다른 건가요?

프로젝터 새로 구입을 하고 노후화에 따른 교체라는 것을 그에 대한 부속을 교체한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어떤 건가요. 우리 프로젝터가 하나밖에 없는 것 아닌가요?

○주무관 유상욱 예, 맞습니다. 대회의실에 프로젝터 하나만 있습니다.

김귀화위원 그러면 대회의실에 지금 405-01이랑 201-02랑 겹치는 부분이잖아요.

○주무관 유상욱 네, 맞습니다.

김귀화위원 그러면 이걸 새로 사버리면 수리를 할 필요 없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새로 사고 기존에 있는 것 수리를 한다는 건가요?

○주무관 유상욱 제가 이 건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예산 올릴 때 405-01과 201-02로 나누어서 했던 이유는 201-02 공공운영비 같은 경우에는 프로젝터의 부속을 교체하기 위한 예산은 아닙니다.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케이블 포설을 위한 것입니다. 지금 대회의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프로젝터는 기존에 RGB 케이블이라고 해서 아날로그 신호만 있으면 되는 그런 것이기 때문에 이제 저희가 대회의실 비디오 프로젝터 같은 경우에는 디지털 방식의 프로젝터를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디지털 신호를 입력해야 되는데 HDMI 케이블 디지털 신호를 위해서는 다시 또 다른 디지털 신호를 위한 케이블 포설이 필요합니다. 그 비용이…….

김귀화위원 아, 그러면 프로젝터 비용이라 이것은 기존에는 그 연결시키는 뭐라고 그래야 되나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그 부분이 좀 다른 거네. 이제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터를 교체하는 게 기존에 있던 것을 수리하는 게 아닌 그 연결되는 부분에 대해서 업그레이드 시키는 부분이라고 보면 되나요?

○주무관 유상욱 예, 맞습니다.

김귀화위원 우리가 이런 용어를 잘 모르니까 되게 어렵게 느껴집니다. 일단 주임님 설명 감사합니다.

(조복희 위원, 손을 듦)

○위원장 김화덕 예, 다음 조복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제 우리 주임님 들어가십시오.

조복희위원 조복희 위원입니다.

팀장님한테 조금 질의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화덕 예.

조복희위원 의정팀장님 잠깐만…, 팀장님 시설비 및 부대비 171쪽에 405-01 이게 590만 원 증액되었다고 말씀하셨지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한번 부탁드립니다.

○의정팀장 이석순 역사물 전시장이요?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당초에는 역사물 전시장을 하는데 밑에 바닥재가 시트지로 하기로 해 가지고 예산이 그렇게 910만 원으로 편성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구청에도 지금 이 관계되는 시설을 아주 멋있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의회 같은 경우에는 시트지로 이렇게 해 놓으면 별로 실용적이지도 않고 외부적으로 보기도 좋지 않고 영구적으로 쓰기가 조금 안 좋은 것 같아서 이제 인조대리석으로 바꾸면 아무래도 보기도 좋고 관리도 용이하고 이렇게 해서 그걸로 대체하기로 해서 이렇게 증액시킨 겁니다.

조복희위원 그럼 처음에 예산 세울 때 시트지를 안 보시고 그냥 세우신 거예요?

○의정팀장 이석순 그때는 제가 오기 전이라서…….

조복희위원 시트지를 바름으로 해서 별로 품위 없어 보이기 때문에 대리석으로…….

○의정팀장 이석순 관리도 용이하지가 않고 보기에도 아무래도 조금 저렴해 보이고 그런 면이 좀 있습니다.

조복희위원 대리석으로 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대리석은 보셨어요?

○의정팀장 이석순 대리석은 그냥 파일로 직접적으로 갖고 온 것은 작은 것만 우리가 여기에서 지난번에 운영위원회 할 때 다 이렇게 위원님들께 보여드렸습니다.

조복희위원 어떻게 큰 차이가 나는가 싶어서 그래서 제가 질의했습니다.

○의정팀장 이석순 차이는 조금 많이 난다고 들었습니다.

조복희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화덕 수고하셨습니다.

(김귀화 위원, 손을 듦)

김귀화 위원님.

김귀화위원 팀장님 잠시만 제가 이어서 질문 좀 드려보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케이스가 아까 어제 사진 보니까 하나, 둘, 셋, 네 개인가요? 여섯 개인가요?

○의정팀장 이석순 쇼 케이스가 네모난 게 4개이고 또 디자인이 다른 게 하나가 있습니다.

김귀화위원 총 몇 개인가요?

○의정팀장 이석순 6개입니다.

(자료를 가리키며 발언함)

이런 게 4개이고 2개씩 4개이고…, 앞쪽 면은 이런 디자인입니다.

김귀화위원 결론적으로는 이게 6개 들어오는데 하나에 100만 원씩 추가된다고 보면 되나요?

○의정팀장 이석순 하나에 100만 원보다는 일단…….

김귀화위원 6개 들어온다면서요. 그러면 쉽게 6개 나누면…….

○의정팀장 이석순 예, 쉽게 나누면 그렇게 됩니다.

김귀화위원 그런데 그게 위에 전반적인 게 아니고 밑에 시트지…, 원래 거기에 시트지를 바르기로 했습니까? 저는 듣는 게 처음이라서…….

○의정팀장 이석순 예, 당초에는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김귀화위원 기존에 있던 걸 시트지 발라서 전시물을 한다고 그랬다고요?

○의정팀장 이석순 기존의 것은 시트지로 해 가지고 견적을 낸 상태이고 당초에는 시트지로 해서 견적을 낸 상태입니다. 그래서 910만 원이었고 거기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 하다 보니까 단가가 올라간 상태입니다.

김귀화위원 저는 그때 운영위원회에 없어서 전체적으로 잘 모르겠는데 시트지로 바른다고 들은 것은 처음인 것 같은데…….

이신자위원 그게 아니라 제가 이해를 돕자면 처음에 이렇게 샘플링으로 갖고 오면 그게 시트지인지 아닌지를 우리한테 그걸 설명하는 게 아니라 이런 샘플로 갖고 오면 그 금액이라는 것을 우리가 그렇게 인지를 했는데…….

○의정팀장 이석순 예, 그 금액으로 하면 시트지로밖에는 안 됩니다.

이신자위원 예, 그러니 이제 뒤에 그것보다는 조금 더 고급스럽고 관리하고 그런 차원에서 대리석으로 바꾼 거잖아요.

○의정팀장 이석순 네.

이신자위원 저도 처음에 시트지는 설명을 그렇게 듣지는 않았고 그 금액에서 오는 게…….

○의정팀장 이석순 예, 그 금액으로 하려면 시트지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조복희위원 그러면 대리석하는 것은 지난번에 위원회 할 때 보셨다는 이야기니까 우리가 늦게 왔기 때문에…….

○의정팀장 이석순 네, 시트지랑 인조대리석이랑 견본 가져와서 다 보여드렸습니다.

조복희위원 알겠습니다.

김귀화위원 네,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화덕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그러면 본 위원장이 이 토론회 비용에 대해서 약간 언급을 하면 지난번에 우리 위원님들 책상 위에 토론회 비용에 대해서 자료를 한번 깔아드렸습니다.

몇 번 토론회를 했는지 누가 얼마나 썼는지에 대해서, 전년도에는 사실 후반기부터 토론회를 했기 때문에 예산이 남아 있는 상태이고 올해는 혹시나 싶어서 한 800만 원 잡아놓았는데 지금 보여드린 것은 위원님들 골고루 토론회를 개최해야 되는데 이제 아직 7월이지만 지난번에 제가 5∼6월에 깔아드렸지 싶은데 그때만 해도 예산이 거의 얼마 남지 않은 그런 상태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원래 그 강사 분을 두 분을 신청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두 분을 우리가 세금 제하면 20만8,000원이 지급되면 되는데 어떤 의원님은 세 분을 초청해 가지고 그때 직원이 처음 바뀌었으니까 그렇게 결재가 들어와 있는 상태라서 그렇게 했는데 그래서 지금 안 하신 의원님이 많은데 지금 하신 의원님은 박 모 의원님이 지금 세 번째 들어와 있지요? 토론회 지금 신청 들어온다고 하던데 의사팀장! 박왕규 의원님 토론회 지금 신청 들어와 있어요?

○의사팀장 이영호 박왕규 의원님 들어온 것은 없습니다.

○위원장 김화덕 없습니까? 지난번에 그 언급도 있었는데 우리가 이 기준을 좀 정해주어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지난번 조례를 통해서 정책연구회 비용을 우리가 토론회 비용 2회 쓰도록 120만 원 되어 있는데 조례를 거쳐서 사실 정책연구회에서 쓰면 실적이 안 남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실적에도 남고 토론회를 거쳐서 홍보도 하고 이러면 되는데 그것은 정책연구회에만 끝이기 때문에 토론회 비용을 연구단체에 120만 원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걸 우리 토론회 비용으로 쓸 수 있도록 조례를 변경시켜 놓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계속 하시는 분만 들어오시고 이러면 지금 이 비용은 나중에 되면 고갈이 되어버리면 곤란한 내용들이 생기는 거고 후반기에 우리가 어떻게 그때는 지금 예산을 편성할 수도 없는 그런 입장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에 자료를 깔아드린 것은 보시고 다른 의원님께 양보해 드리라는 그런 의미에서 그러다가 이제 후반기에 예산이 많이 남으면 사용하시고 그렇게 좀 고려를 해 주시면 좋은데 어느 한 분을 지적하기에는 또 상당히 좀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다고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여간 나중에 자료 요청하신 것은 우리 위원님들 골고루 다시 한 번 더 우리 사무국에서는 배부해 드리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지금까지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 답변을 통한 심사를 마쳤으므로 이제 계수조정 후 최종적으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계수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5분 회의중지)

(14시3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화덕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의회사무국 소관 사항에 대하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정회시간에 사전 협의한 대로 원안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81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산회)



○출석위원
김화덕김태형이성순배지훈박정환
이신자김귀화조복희


○출석전문위원
이영규


○의회사무국참석자
의회사무국장백황실
의정팀장이석순
의사팀장이영호
홍보기록팀장김영서
지방행정주사보공병성
지방속기주사보이효진
지방방송통신서기보유상욱


【첨부자료】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검토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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