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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0회 제1일차 운영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1.06.18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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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제1차 정례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일차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피감사부서 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6월 18일(금) 10시

장 소 운영위원회실


(14시04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화덕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021년도 운영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의회사무국 업무 전반에 대한 처리 실태를 파악하여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로 활용하고 의회사무 집행에 있어서 잘못된 부분은 지적하여 개선토록 요구하여 올바른 행정 수행을 유도하는 데 의의가 있는 만큼 아무쪼록 성실하고 실효성 있는 감사가 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노력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증인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지방자치법」[제41조]와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9조의2] 규정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그 취지는 위원들의 질의 시 거짓 없이 진실 되게 답변 받도록 하기 위함이며 만약 위증을 할 때는 관련법에 의거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선서 방법은 의회사무국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 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선서문에 서명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편의를 위해서 위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 앉아 계시고 우리 위원회를 대표하여 본 위원장이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증인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을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강병걸 의회사무국장, 발언대에 등단해서 선서문 낭독함)

(김화덕 위원장,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있음)

○의회사무국장 강병걸 “증인선서. 본인은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가 관계 규정에 의거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1년 6월 18일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사무국장 강병걸

(강병걸 의회사무국장, 선서문을 김화덕 위원장에게 전달함)

(김화덕 위원장, 선서문을 받은 후 착석함)

○위원장 김화덕 그러면 의회사무국 소관 사항에 대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께서는 제출한 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강병걸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강병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김화덕 운영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의회사무국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의회사무국)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화덕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4시10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조용함)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십니까?

(부위원장 김태형, 손을 듦)

김태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김태형 예, 지난 한 해 수고하셨습니다. 저희가 목차 두 번째 의정활동 언론홍보 실적으로 해서 홍보내용과 각 언론사 이렇게 해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는 정리가 되어 있는데요.

제가 봤을 때 저희가 관보라 그러면 좀 그렇고 그래도 저희가 하나의 기관인데 일정하게 기본 행사나 기본 어떤 홍보내용, 필수 홍보내용에 있어서 한 군데 이상 정도는 고정적으로 나오는 언론사를 우리가 관리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사실은 우리가 언론 홍보비도 만들어 주었고 그렇게 잘 집행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편차가 너무 심하고 한데 이 부분은 어떻게 국장님 앞으로 개선점이나 아니면 올해 홍보비가 생기고 또 변화된 모습이나 이것은 지금 2020년도이기 때문에 2021년도에 변화된 모습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말씀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강병걸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시는 현재 우리 언론 홍보비에 대해서는 2,000만 원 정도가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이제 위원님께서 다 아시다시피 집행을 안 한다기보다는 사실 보류한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우리가 그 예산을 가지고 많은, 예를 들어 지상파나 언론 신문 이런 데에 홍보하기에는 예산이…….

○부위원장 김태형 제 질문은 홍보비에 집중된 것은 아닙니다. 홍보비가 없을 때도 보도 자료가 나왔기 때문에…….

○의회사무국장 강병걸 그 관계는 이제 그래서 그런 이야기가 대충 있었고 보통 우리가 어떤 주제가 일이 있으면 우리가 모든 대부분 언론사에 담당자가 작성을 해서 다 보내고 있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도 보면 여기에 보면 집행부보다는 사실 언론에 조금 미비한 점은 있을 것으로 예상이…, 여기에 보면 내용은 그렇습니다. 많이 나온 편은 사실 아닌 금년도에는 우리가 집중적으로 더 노력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그런 것을 제가 느낀 소회와 그리고 보통 자신의 업무를 할 때 비교대상이 있어야 됩니다. 내 일만 하면 한쪽 수렁에 빠지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른 기관에서는 어떻게 하는가도 관찰해 볼 필요가 있고 그 기관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관보에 홍보를 하고 이런 것도 우리가 관찰할 필요가…, 저는 사실 이쪽 분야에 관심이 많고 해서 꾸준히 관찰해 오고 여러 가지 느낀 점이 있었습니다.

연 초에 제가 느낀 것은 뭐냐 하면 이 보도 자료를 작성한 후에 어떠한 형태로 언론사에 지금 배포를 하고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강병걸 대부분 우리가 일단 언론사 만약에 예를 들어 열 군데나 이렇게 보내드리면 연락을 합니다. 애초 당시에 우리가 보낸 그…, 보통 또 정해져 있고요. 우리 보통 여기에서 홍보팀에서 할 때는 언론사가 7∼8개 대충 정해져 있고 그 다음에 인터넷 신문이나 그 다음 우리 최근에 있는 많이 늘어났는데 영남언론협회나 안 그러면…….

○부위원장 김태형 아니, 그것은 출입명부에 저희가 한 20여 개, 30개 가까이 정리되어 있지 않습니까? 어떤 형태로 기사를 보냅니까?

○의회사무국장 강병걸 여기에서 일단 보도 자료를 작성해서 메일로…….

○부위원장 김태형 다 보냅니까?

○의회사무국장 강병걸 거의 다 보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저번에는 내가 보니까 좀 놀라가지고 제가 그때 한번 말씀, 개선하라고 제가 말씀드렸는데 그러면 그게 수년 동안 그렇게 이루어졌다는 말인데 메일을 보내고 아무 것도 안 하시더라고요. 깜짝 놀랐습니다.

이 뉴스라는 것은 시일성이 가장 중요한 것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보도 자료를 작성해서 항상 다 보내거든요. 보면 당일 읽는 사람이 3분의 1이 채 안 됩니다. 절반은 3∼4일 후에 완료가 되고 그리고 그 기자단에서도 한 30%, 3분의 1정도는 안 읽습니다. 메일을 잘 안 봐요.

그러면 기자들 이메일 주소에는 뉴스 이만큼 밀려 가지고 축적되어 있겠지요. 지나간 것은 안 읽습니다. 보도 자료의 기본은 보내고 나면 다 연락을 취하는 겁니다. 그것을 홍보지침에 어디 책자를 보더라도 다 정해져 있습니다. 확인하고 그런 관례가 지속적으로 없었기 때문에 그냥 우리가 당연히 해야 될 일만 하고 수동적으로 했기 때문에 이런 사항이 세월이 지날수록 축적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특히나 사실 푸른신문이나 몇몇 우리와 좀 관계가 가깝거나 인터넷신문은 수량에 상관없이 얼마든지 올려줄 수 있는 공간이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을 우리가 조금만 잘 관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면 기본적으로 조금 다 실릴 수 있는데 아쉬운 점이 좀 남아서 그래서 그때도 제가 이제 다만 카톡으로라도 기사 보냈다고 메시지를 좀 보내라고 하니까 그 다음부터 좀 많아지는 걸 제가 확실히 느꼈거든요.

그래서 뉴스는 시일성입니다. 일주일 뒤에 소식 받아 보면 그 사람이 써 주겠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은 계속 개선해서 하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의회사무국장 강병걸 사실 우리 의회라고 하는 게 일반 집행부보다는 기자실이 별도로 있는 것도 아니고 그동안 그분들과 지방지 신문이나 방송국하고 친한 것도 사실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도 자료를 작성하고 낼 때는 대부분 요새는 연락을 합니다. 내어달라고 하고 아까 부위원장님 말씀가시는 인터넷 신문이 활성화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도 신설도 생겨가지고 거기는 무조건 보내드리면 다 나갑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앞으로라도 잘 좀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예, 아무쪼록 의원 한 분 한 분이 애써서 한 행사들이고 애써서 한 발언들이고 애써서 한 의정활동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서 되돌아보면 사실 신문에 내 이름 하나 나와 있는 그 기사, 내가 했던 의정활동 그게 참 소중한 자료로 남아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사무국에서 조금 더 신경 써서 보좌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강병걸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화덕 김태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지훈 위원, 손을 듦)

배지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배지훈위원 배지훈 위원입니다. 국장님, 팀장님 연일 수고가 많습니다. 저는 업무추진비와 관련해 가지고 한 가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지금 업무추진비 가지고 음식점에 선결제할 수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강병걸 지금 현재로는 우리가…, 그러니까 할 수 있느냐 없느냐 그걸 묻는 거지요?

배지훈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강병걸 당시에는 우리가 지침이 사실 그런 식으로 내려 왔는데 그렇게 되면 장소라든가 목적 여러 가지 그게 맞으면 선결제해도 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배지훈위원 그 공문이 언제 내려왔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강병걸 코로나 있고 난 뒤에 그때 내려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지훈위원 제가 알기로는 제일 최초의 공문이 4월 7일인가 그렇게 내려온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그 공문을 우리 의원들이나 아니면 업무추진비를 사용하는 위원장들한테 말해주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강병걸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오기 전인데 제가 알기로는 이야기 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문을 카피로 주거나 이런 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건 나고 난 뒤에는 예를 들어가지고 그걸 복사를 해서 드린 적은 있다고 알고 있는데 그 전에는 집행부 공문 온 것을 개인이나 위원장님한테 보내신 것은 제 기억으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지훈위원 어쨌든 하여튼 그 공문 이후에는 음식점에도 업무추진비를 선결제할 수 있었던 거네요. 하려고 그러면…….

○의회사무국장 강병걸 요건에 맞으면요.

배지훈위원 그러니까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일정 양식이 있는 것이지요? 그 양식대로 이제 안 하면 선결제를 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의회사무국장 강병걸 그렇습니다.

배지훈위원 그런데 그런 중요한 사항을 왜 말을 안 해 줍니까? 우리 의원들은 그런 것을 의회사무국에서 말 안 해 주면 알 수가 없는 거잖아요. 특히 짧은 기간 위원장을 맡는 예결위원장들 같은 경우에는 카드를 받으면서 기본적으로 “주민한테 접대하면 안 된다. 유흥주점 가면 안 된다. 예결 기간 내에 써야 된다.” 그 정도로만 인식하고 카드를 쓰지 그런 세세한 사항들은 의회사무국에서 가르쳐주지 않으면 모르는 거잖아요.

○의회사무국장 강병걸 그렇습니다.

배지훈위원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그런 중요한 사항을 미리 숙지를 해 주었다고 그러면 카드를 쓰는 의원들도 그에 맞게 했을 수도 있는데 그런 것을 미처 숙지를 못한 상황에서 카드를 쓰다 보니까 일련의 우리 언론에 보도된 그런 것들이 불거졌다는 생각이 드니까 앞으로는 하여튼 그런 부분에 좀 신경 써 가지고 일처리를 좀 해 주십시오.

○의회사무국장 강병걸 알겠습니다.

배지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화덕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정환 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정환위원 자료는 많지는 않지만 우리 팀장님, 국장님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국장님께서는 6월 30일자로 공로연수 가신다고요?

○의회사무국장 강병걸 7월 1일자로.

박정환위원 몇 년 근무하셨어요?

○의회사무국장 강병걸 부끄러운데 40년 7개월 했습니다.

박정환위원 오래하셨네요. 40년 동안 지역의 악조건 속에서도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아무쪼록…….

○의회사무국장 강병걸 악조건은 아닙니다.

박정환위원 제가 보기에는 좋은 것도 있겠지만 힘든 것도 많으셨던 것 같고 마무리 잘 하시고 퇴임 후에는 하고자 하는 일에 승승장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외에 근래에 들어와서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한번 과연 이것이 옳은지 궁금해서 해 보겠습니다. 저희들이 4개의 위원회가 있지 않습니까? 있다 보면 개인적으로 전문위원 네 분이 계시는데 저는 복지를 아직까지 3년째 하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문위원님이 할 역할은 집행부도 아니고 순수 의원들의 기량 함량이라든지 부족 부분, 정책적인 부분을 도와주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었고 지금도 그렇게 배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어떤 의견과 전문위원님들의 의견이 조금 다를 수 있다고 봐요. 예를 들자면 3년 동안 해 보니까 그걸 가지고 전문위원님한테 이렇다 저렇다 아니면 의원들 간에 사사로운 부분 의견을 제시하는 그런 부분 모습들이 좀 안타깝다고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라도 정책보좌관들이 오시겠습니다마는 추후에 오시는 정책보좌관님들 더불어서 전문위원님들께서 하고자 하는 부분, 누구 한 사람에 편중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론 집행부의 조직이지만 저희들과 집행부 또한 의원들 간에 개인이…, 저는 A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B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의원도 있을 수 있고 거기에 더불어서 전문위원님이 A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고 B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랬을 때에 오해를 통해서 전문위원한테 다른 그런 편애하는 그런 표현들을 느끼기 때문에 추후에는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조금 없어야 되지 않느냐 개인적인 그러한 생각을 전달하는 부분은 모순이 있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싶어서 제가 국장님께 말씀드리고, 추후에도 우리 위원장님께서 반영하실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우리 전문위원님들이 저희들 의원들의 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러니 그 부분들을 반영하셔 가지고 의원 역할에 많이 도움 줄 수 있는 그런 전문위원이 되시기를 바라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화덕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성순 위원, 손을 듦)

이성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성순위원 이성순 위원입니다.

국장님, 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국장님 지금 행정사무감사 자료 3페이지 연번 12번 봐 주십시오. “의원 국외출장 여비 전액 및 의원 정책개발비 50% 반납 결정” 해서 비고란에 11개 언론사에 홍보를 했는데 이 내용을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의회사무국장 강병걸 이 내용은 의원 출장여비 전액 반납은 역시 코로나 사태 때문에 반납한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의원 정책개발비 50% 반납도 역시 같은 맥락에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성순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것은 홍보할 내용에 해당도 안 되는 것 같고 이것을 이렇게 많은 언론기관에 이것을 홍보할 가치라고 할까 홍보 대상도 안 되는 것 같은데 그리고 또 여기에 50% 반납을 했다는데 용어도 맞지 않는 내용이고 국외출장여비를 의원들 여기 받은 분 아무도 없습니다. 예산 편성만 해 놓았지…….

○의회사무국장 강병걸 그런데 우리가 예산을 표현상으로 반납으로…….

이성순위원 그러니까 그게 잘못되었다는 이야기인데 사실 반납이라는 것은 내가 어떻게 예산 편성되어 있는 것으로 돈을 받아 가지고 그 돈이 필요 없어서 되돌려 주어야지 반납인데 또 그리고 이것을 홍보할 내용도 아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강병걸 그런데 이게 작년 같은 경우에 전국적인 상황이고 그래서 우리뿐만 아니라 전국에 어느 의회라도 해외출장 여비라든가 이런 것을 전부 반납하는…, 왜 그러냐 하면 물론 삭감이나 예를 들어 가지고 그렇게 되는데 어감 상으로 우리가 반납이라고 하면 무언가 주민들에게 오는 느낌이 안 좋겠나, 쓰기를 이 사람들이 기자 분들도 이런 식으로 쓰는 것 같습니다.

이성순위원 꼭 무슨 어떻게 보면 부끄러운 내용들이에요. 이런 것은 제가 볼 때는 홍보를 해서도 안 되고 그리고 반납 용어 자체가 잘못된 표현이고 앞으로 하여튼 국장님, 팀장님들하고 상의해서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강병걸 알겠습니다.

이성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화덕 예,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본 위원장이 한 마디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김태형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보도 자료에 대해서 제가 위원장을 맡고 언론사에서 모 분이 연락이 왔습니다. “달서구에는 보도 자료를 안 뿌린다.”고 그러니 이 모든 게 행사나 언론거리가 될 만한 것 있으면 보도 자료를 좀 내어달라고 그러면 자기들이 기사들 실어준다고 저보고 이야기합디다.

제가 보도 자료를 써달라고 하니까 그래서 그때부터는 우리 홍보팀에서도 적극적으로 신경을 써서 의원님 개인적으로 하는 것도 있지만 의회에서 할 것도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것은 사실 5분 자유발언 이런 것까지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그렇고 그래서 그 외의 것은 보도 자료를 좀 뿌리라고 해서 아마 지금은 조금, 올해는 조금 더 이게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내년에 자료는 아마 조금 더 우리 의원님들의 홍보가 더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가 홍보비를 책정해 놓으니까 이것 때문에 사실 제가 거론은 못 하지만 이게 좀 홍보비 때문에 말이 좀 많습니다.

그래서 전반기에 집행을 안 했습니다. 안 하고 적정한 시기에 제가 운영위원회에서 우리 운영위원님들과 의논해 가지고 적절한 시기에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아직 집행은 2,000만 원 안 하고 그대로 있습니다. 왜 좀 달라 이러니까 제가 결정할 것도 아닌데 섣불리 해 놓으면 또 우리가 지금은 좀 조용하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가 언론의 지탄을 받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그래서 아마 그게 또 역효과가 되지 않나 싶어서 집행을 안 했고 후반기에 집행을 하게 될 때는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우리가 적정하게 배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감사결과보고서 작성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33분 감사중지)

(14시46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화덕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감사중지 시간에 사전 협의한 바를 김태형 부위원장께서 보고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김태형입니다.

운영위원회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의 목적, 대상 기관 및 장소, 감사요령, 감사반은 감사계획서와 동일하며 감사결과 처리의견은 시정, 건의, 개선 등 총 2건의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이상 감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안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화덕 김태형 부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부위원장님께서 보고한 바와 같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보고한 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에 대해서는 취지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세부 자구 수정 등은 본 위원장에게 일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종료에 앞서 위원 여러분을 대표하여 본 위원장이 간단하게 감사 강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감사 강평하실 분 계십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하여튼 의회사무국! 그동안 감사 준비하느라 수고하셨고 우리 또 강병걸 국장님 7월 1일부로 우리 의회를, 40년사를 마무리하면서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2건의 감사에 대해서는 우리가 적절하게 사무국에서 앞으로 건의사항을 받아들여서 잘 적극적으로 우리 의원님들에게 관심을 가지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정회시간이에요?」하는 이 있음)

위원 여러분과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의회사무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우리 위원회에서 요구한 자료를 성실히 제출하여 주시고, 성의 있게 답변하여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행정사무감사는 그동안 집행기관에서 집행한 사무가 효율적으로 그리고 적법하게 집행되었는가를 주민의 입장에서 감시하는 것으로 우리 의회의 중요한 기능 중에 하나이지만, 우리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는 우리 의회 내에 사무를 처리하는 것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과 직접 관련되어 있어 업무 내용을 대부분 숙지하고 있는 상태라 특별히 시정할 부분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우리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의회사무국이 분발해야 되겠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집행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사소한 일이라도 간담회 등을 통하여 전체 의원이 공감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여 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리면서 간단하게나마 강평에 갈음합니다.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 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총괄 강평은 이것으로 마치고 강평하실 위원…, 마치겠습니다.

운영위원회 소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고 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4시49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김화덕김태형이성순김기열배용식
배지훈박정환이신자


○출석전문위원
이영규


○피감사부서참석자
의회사무국장강병걸
의정팀장이석순
의사팀장이영호
홍보기록팀장김영서


○감사보조직원
지방행정주사보곽명준
지방속기주사보이효진


【첨부자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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