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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77회 제4차 복지문화위원회(2021.02.0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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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7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2월 1일(월) 10시

장 소 복지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계속)


(10시00분 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7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4차 복지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계속)

○위원장 홍복조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를 계속 상정합니다.

그럼 먼저 행복나눔과로부터 구정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나오셔서 행복나눔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행복나눔과장 이승철입니다.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는 평소 존경하는 홍복조 위원장님,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 노고에 감사드리며 신축년 한 해에도 가정에 평안과 건강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2021년에도 행복나눔과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행복나눔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명희 나눔협력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이지영 자원봉사팀장입니다.

(인사)

다음 이순자 희망이음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손성호 어사또출동팀장입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행복나눔과 소관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

(행복나눔과 소관: 이승철)

(별책)


○위원장 홍복조 행복나눔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6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화덕 위원, 손을 듦)

김화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화덕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전년도에 이어서 올해도 특수시책이 몇 가지 들어왔습니다. 뽀송뽀송 빨래방 사업비가 500만 원 들어왔는데 이 사업비가 그러면 500만 원을 가지고 300세대에 홀몸 노인,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취약계층 이렇게 지원하면 한 가구에 1만7,000원 정도 그렇게 지원이 된다고 보는데 그러면 여기에 마찬가지 이 수거도 동 협의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하고 마찬가지 세탁물 전달도 사회복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하고 그러면 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원되는 게 제가 알기로는 행사 한 번 참여하는 데 일당이 1만 원 정도 이렇게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협의체에 지원되는 금액은 얼마이며 행사 시 별도의 참여하는 봉사비는 얼마인지 그것 한번 말씀해 주세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우리 동 협의체에 지원하는 것은 동별 60만 원입니다.

김화덕위원 연이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연 60만 원이고 사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보수를 받고 활동하는 그런 단체이기보다는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면서 함께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역할이 주 목적입니다. 그리고 또 어려운 세대를 발굴하고 사각지대의 보호 대상자 발굴 이런 등의 업무가 있는데 저희들이 너무 봉사로 일관하다 보니까 동기부여가 좀 약해서 1,320만 원을 동 22개 동 60만 원을 지원해서 행사를 하고 그런 데는 1인당 자원봉사실비 조례에 의해 가지고 1만3,000원씩 60만 원 한도 내에서 조끼 구입이라든가 실비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60만 원 외에 별도 지원입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그 안에 다 포함되어 있지요.

김화덕위원 그러면 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보니 또 사업비는 별도로 지원되는 게 있지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그것은 우리가 지금 현재는 작년 같은 경우에는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해 가지고 주민자치형 공모를 해서 1억을 갖다가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그 1억을 받아서 주민자치형 보건과 복지의 연계 서비스를 위해서 동에 꼭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니고 다른 단체도 그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아이템을 내고 사업을 제출하는 그런 경우에는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그래서 그 사업비를 동별로 사업을 찾아서 목을 정해서 하니까 여러 가지 안을 내고 어떤 데는 반찬을 만들어서 배달도 하고 그런 것 봤을 때는 그래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사실 자기들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데가 많습니다.

봉사도 열심히 하고 그래서 조금이라도 우리 사업 대상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해서 질의를 해봤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열심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화덕위원 예.

○위원장 홍복조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463페이지 “자원봉사로 그린 그린(Green) 생활 실천”에서 대명천에 EM흙공을 던진다. 뭐 그런 것도 있다고 그랬는데 제가 지난번에 자원봉사의 전문성,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서 우리가 대명습지 보호운동을 펼쳐보자 그중에서도 우리가 지금 이번에 늘 마음이 그런 것이 지금 전국 기초단체에서 23군데가 재난기본소득을 2월부터 10만 원씩 지불하는 데도 있고 또 저쪽 여수는 25만 원씩 개인당 지원합니다. 그리고 포천은 20만 원, 경기도는 10만 원 그러면 약 30만 원씩 받게 되는데 우리 달서구는 뭐 예산이 없기 때문에 어림도 없는 거죠.

그렇지만 우리가 미래를 위해서 관광달서시대를 열어보자는 뜻으로 흑두루미를 달성습지에 오게 해 가지고 관광달서시대를 열어보자는 뜻으로 이제 앞으로 그런 활동을 펼쳐보자 하고 발언한바 있는데 지난번에 과장님이 답변하기에는 앞으로 환경에 관심 있는 단체를 만들어서 한번 봉사해 보겠다는 말씀하셨는데 여기 그런 게 표현이 안 되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한번 제가 질의해 보는데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작년에 전문봉사단, 행사봉사단, 실버봉사단, 그린봉사단을 만들어 가지고 저희들이 행사에 필요한 자원봉사자는 행사에 저희들이 같이 연결해 주고 그러면서 환경실천봉사단을 갖다가 구성하면서 대명유수지라든가 흑두루미 이렇게 해서 저희들 환경보호과하고 연계해 가지고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저희들 작년에 계획한 사업인데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기존 자원봉사가 올 스톱되는 그런 상황을 맞이해 가지고 하지 못 했습니다.

그렇지만 환경의 중요성을 감안한다면 저희들이 또 달서구에 중요한 달성습지라든가 대명유수지의 어떤 관광자원 이런 것을 보고 달서구의 미래를 본다면 환경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고 이 방면으로 자원봉사 영역을 넓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제가 생각하기에는 코로나 상황이지만 대부분이 실내에서 옮겨지는데 지금 결국은 대명유수지라든지 달성습지는 실외이기 때문에 아마 다른 곳보다는 좀 위험도가 적을 것이다.

요즘 제가 활동해 보면 등산객이 굉장히 많이 늘었어요. 그것은 야외는 그래도 좀 안전지대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과장님이 미래를 내다보시고 우리 이번에 포상금을 많이 받으셨는데 흑두루미만 들어오게 한다면 이건 우리 달서구 전체 큰 경사고 특히 행복나눔과에서 우리 매년 활동하는 봉사자가 5만 명쯤 된다고 들었는데 그분들이 무언가 달서구민들에게 큰 선물을 주는 것이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과장님은 동장님 시절에도 지켜봤지만 무엇보다 앞장서시는 분이고 추진력이 대단하시기 때문에 이 부분을 조금 환경보호과와 협조하셔 가지고 내실 있는 행정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잘 알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그리고 이번 공모에 많은 상을 받았다고 했는데 나눔협력팀장님하고 자원봉사팀장님 상당히 고생 많이 했습니다.

저는 450페이지 공원 내 반려동물 에티켓 이게 이제 11회를 128명을 해 가지고 캠페인을 했는데 이것을 어디에서 어떤 식으로 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호림공원하고 두류공원하고 2개 공원에 반려동물에 필요한 에티켓 같은 것 배설물 봉지를 해서 또 줄 매기, 타인에게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를 갖다가 전단지를 만들어 가지고 저희들이 오신 분들한테 나누어 주는 그런 캠페인 봉사를 실시했습니다.

정창근위원 그것은 11회를 실시했으면 기간은 어느 정도 두고 실시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처음에 작년에 좀 늦었습니다. 한 10월에 하고 11월에 두류공원에서 하고 했는데 기간은 따로 정해지지 않고 필요성이 있으면 그때그때 우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가지고 자원봉사자도 모집이 이루어지면 수시로 계속 실천하고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제가 왜 이런 질문을 드리느냐면 제가 두류공원이 제 지역이기 때문에 자주 나갑니다. 며칠 전에도 금요일 한 번, 토요일 한 번 두 번 나갔어요. 거기 지금 관광정보센터 뒤쪽에 보면 견주들이 집단적으로 거기에 와서 다 지금 개들을 갖다가 자기 개들 자랑도 하고 이렇게 많이 하던데 거기에 보면 아직까지도 목줄을 풀어놓는 사람들 그리고 반려견들 공원에 데리고 나오면 끈이 2m인가 제한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게 뭐 목줄 저기까지 한 5∼6m, 7∼8미터도 이렇게 풀어놓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까지 많더라고요.

그리고 배설물을 이렇게 하고 나면 대변은 가져가는데 소변은 물 가져 와서 그것도 좀 씻어주어야 해요. 그쪽에서 기생충들이 엄청 많이 자라고 그쪽에 가면 비가 오면 특히 오늘 같은 날은 한번 나가보시면 개들 오줌냄새 때문에 지나가기가 힘들 정도로 그렇게 많이 납니다.

그걸 교육을 어차피 캠페인 실시하고 한다고 이렇게 과에서 작년에 업무보고 때 이걸 한다고 올려놓았고 지금 11회 작년 이후에 실시했는데 좀 더 세밀하게 실시하셔 가지고 우리 요즘은 반려견들 1,000만 시대 하면서 거의 개라든지 고양이 이런 걸 안 키우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도 그분들이 조금 더 인식하고 조금 더 내가 이렇게 함으로써 남들이 피해 안 보게끔 그렇게 캠페인을 좀 더 어차피 과에서 작년에 해 가지고 연말에 캠페인도 하고 했으니까 올해는 좀 더 신경을 써 가지고 그렇게 집중적으로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잘 알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469페이지에 다문화가족 행복파트너 사업과 관련해서 좀 궁금한 것을 여쭈어 보겠습니다. 다문화가족도 물론 이러한 사업들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여기에는 이주노동자들이 포함이 되어 있지 않지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현재는 포함을 안 하고요. 아까도 제가 보고 때 말씀드렸지만 일단 다문화가정을 갖다가 사업을 추진해 보고 필요성이라든가 저희들이 분석해 가지고 이주노동자의 어떤 복지에 대해서 만약에 필요성이 있다면 이주지원센터하고 협의해 가지고 그분들은 또 우리가 추후에 한번 고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영빈위원 할 때 같이 하는 게 크게 어려울 것 같지 않은데 왜 처음부터 고려되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처음에도 저희들이 다방면으로 고민을 했는데 저희들에 한번 행복나눔과에서 하는 사업들은 연속성과 지속성을 동반해야 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너무 다방면으로 해서 만약에 그 사업이 추진이 안 될 때는 그 사업을 갖다가 일몰시켜야 되는 그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좀 신중하게 사업의 성공을 위해 가지고 차차하는 그런 방식을 택했습니다.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추후에 확대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이 사업에 대한 필요성이 다문화가족들이 사회적 관계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서두에 설명하신 것처럼 정서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셨잖아요.

이 복지달인이라고 불리는 분들께서 어떻게 보면 카운슬러(counselor)가 될 수도 있고 컨설팅이 될 수도 있고 그런 일을 하실 것 같은데 이분들께서 올 한 해 동안 다문화가족들과 월 몇 회 정도 접촉을 한다고 해서 이러한 정서적 부족함이 채워질까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저희들은 월 2회에서 4회 정도로 계획하고 있는데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정서적이라는 것은 사실 좀 만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희들이 복지달인을 갖다가 사전에 교육과 이렇게 하는 내용에서 요즘은 상호 전화도 충분히 매일 이루어질 수 있는 그런 관계이기 때문에 일단은 저희들이 먼저 발대식하고 대면하고 찾아가고 전화로 또 정서적인 상호소통을 하고 그런 방식으로 저희들이 늘 이렇게 모니터링을 할 예정입니다.

이영빈위원 사업 예산이 지금 없는 상태인데요. 사업 예산이 전혀 없이 월 4회 정도 방문을 하는 게 가능할까요? 이게 저는 여기에서 예를 들어서 음식 만들기라는 걸 써 놓으셨잖아요. 음식을 만들더라도 재료를 사들고 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안 그래도 저희들이 사업 추진하기 전에 내부적으로 제일 심각하게 고민했던 부분이 사업 예산이었습니다. 저희들 대학생하모니 멘토링 봉사단은 1회에 가면 1만3,000원의 실비 보상금을 주는데 복지달인은 일단 전부 다 성인이고 이래서 또 어느 단체는 실비를 주고 이러면 지금 동에는 각 소속 단체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 사실은 아까도 복지달인에 참여하는 분들은 40명 정도입니다. 그래서 너무 예산을 초창기부터 지원하면 선발에서부터 너무 이게 사업 취지가 희석되지 않나 이런 부분을 많이 고민해서 일단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음식 이런 사업비가 필요하다면 저희들이 365후원금을 통해 가지고 단체로 해서 음식을 같이 나누는 그런 것은 저희들이 일단 첫 해에는 고민을 했고요.

두 번째 해에서 만약에 이제 찾아가는데 빈손으로 갈 수 없잖아요. 사람이 아무리 정서적인 것도 저희들이 그래서 음료수라도 한 병 사가는 만약에 그런 게 필요하다면 실비를 조금 투입해 가지고 이 사업이 확대 정착되도록 그렇게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복지달인을 모집하는 과정도 그렇게 순탄치는 않을 것 같은데 어떨 것 같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일단 작년에 저희들이 세 차례 복지달인 교육을 해서 각 동에 2∼3명씩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76명을 신청 받아서 한 60명이 수료를 했습니다.

이분들을 다문화가정에 어떤 이해를 하는데 전문적인 교육을 더 시켜서 일단 현장에 같이 한번 매치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박정환 과장님 작년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고 또 많은 상을 타셔 가지고 축하드립니다.

저는 464쪽에 보면 “여덟 살부터 여든까지!” 이게 참 공감을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현재 가장 어린 나이부터 해서 물론 저희들 어른이 되면 시간적 여유라든지 많을 겁니다마는 어린 나이부터 청장년까지 오래 하신 기간이 어느 정도 되시나요? 파악 안 해 보셨지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파악은 못 해 봤는데 지금 자원봉사현장에 제가 담당하는 과장으로서 사업을 보면 사실 여기에는 8살 봉사라 그랬는데 8살부터 20세까지의 봉사는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봉사가 상당히 많습니다. 설사 그렇더라도 자원봉사는 강제로 하더라도 자꾸 하다 보면 자발성이 있고 순수성이 있고 공익성으로 연계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추세이고 대체로 보면 저희 자원봉사자 연령대가 60대에서 65세가 제일 많습니다. 자꾸 노령화 되고 이런 게 있는데 이분들의 자원봉사는 거의 20년 전후로 연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제가 어제도 우리가 봉사단체 행사를 가 봤습니다마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물론 본인의 입시라든지 봉사실적을 위해서 하겠지만 이런 사업을 또 부모 따라서 손잡고 왔다가 지금 나중에 대학교 들어가고 결혼하고도 자녀를 데려올 수 그런 봉사정신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면 사회가 따뜻하지 않나 그런 생각에서 여쭈어 봤고요. 저는 늘 이 자리에 오면 묻는 게 푸드뱅크, 푸드마켓인데 작년에 과장님께 질의를 했을 겁니다. 예산을 보면 본동, 성서 푸드, 두류라든지 예산은 거의 조금 차이밖에 안 납니다. 그런데 성서라든지 두류 같은 경우에는 임대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지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성서는 복지관 내에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두류 같은 경우에도 구 소유 건물에 무상으로 들어가 있지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부위원장 박정환 유독 본동만 복지 외에 하다 보면 제가 알기로는 한 달에 임대료가 100만 원 이상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현재 100만 원 입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그 부분은 어떻게 해결을 그분들이 5개 중에서 제일 활성화가 잘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부위원장 박정환 그러면 더 운영비라든지 이런 것을 보탬을 주기 위해서라도 임대료라도 우리가 구에서 좀 예산 편성할 수 없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푸드마켓의 어떤 운영을 사회복지 운영이 조금 사실은 전액 지원하는 부분도 있지만 달서푸드마켓 본동에서 운영하는 이 부분들은 자부담으로 해 가지고 지역사회의 사회복지관 역할에 대해서 자기들이 잘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현재로써는 특별하게 다른 마켓에 형평성이 있기 때문에…….

○부위원장 박정환 지금 과장님 말씀으로는 형평성에 안 맞지요. 지금 두 곳은 자체 내에서, 두류 같은 경우에는 우리 구 소유의 대관을 무료로 하기 때문에 같은 3,300, 3,100만 원 같으면 1,200만 원의 여유가 생기지 않습니까? 그에 반해서 본동 같은 경우에는 마이너스 입니다. 예산이 더 많아져야 되는 것 아닙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로부터 특정, 지정 후원금, 비지정 후원금 이런 것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 것을 받아서 후원금을 지역사회에 하는 사업에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런 것을 다 감안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또 일반시설이 푸드마켓을 했을 때는 자부담 능력이 없지 않습니까? 후원해 주는 단체가 적기 때문에 그런 것을 감안하는데 지금 본동하고 이 임대료 부분은 저희들이 부담이 좀 많이 된다는 이야기도 저희들이 듣고 있으면 나중에 예산도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유독 본동 관장님하고도 사석에서 그런 대화도 오고 갔고 지금 리모델링 때문에 환경이 열악하게 지난번에 추워가지고 저도 잠시 커피 한 잔 하는데 추워서 오래 있지도 못 했습니다.

열악하게 지금 공사 때문에 있던데 좀 더 복지사 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이 부분은 분명히 한 번쯤 우리 국장님 이하 과장님께서 고민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행복나눔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행복나눔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7분 회의중지)

(10시41분 계속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평생교육과로부터 구정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나오셔서 평생교육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입니다. 새해 홍복조 위원장님과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한 분 한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올해도 저희 평생교육과 업무에 변함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부서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영숙 평생학습팀장입니다.

(인사)

윤혜원 교육지원팀장입니다.

(인사)

유선정 청소년팀장입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21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

(평생교육과 소관: 박영수)

(별책)


○위원장 홍복조 평생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51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대국 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안대국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본 위원은 571쪽에 교육 경쟁력 강화에 명품학군 조성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매년마다 우수 고등학교에 어떤 예산을 더 많이 지원하다 보니까 오히려 우수 고등학교라는 게 보통 보면 사립 고등학교거든요. 공립 고등학교에는 지원금이 적다 보니까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굳이 자꾸 사립고는 예산도 많고 집중적으로 어떤 하고 있는데 굳이 거기에 사립고에만 예를 들어서 대학 좋은 학교에 들어갔다고 해서 거기에만 집중적으로 계속 더 지원한다는 것은 좀 모순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본 위원이 질의하게 되는 겁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모든 고등학교에 열려 있습니다. 꼭 사립 학교를 위해 가지고 우수 고를 지원하는 것은 아닌데…….

안대국위원 아니, 그러니까 배점 자체가 예를 들어서 서울대 몇 명 거기 기준에 맞춰서 하다 보니까 자동으로 많이 지원된다는 거예요. 대학 진학률을 따지고 이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그것을 조금 어떤 공립고도 해 주어야만이 전체적으로 수준이 올라가지 사립고에는 특별반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공립고에는 그런 부분이 적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 구의 예산을 가지고 그런 데를 지원해서 특별 학급을 만들어서 집중적으로 해서 하는 것이 더 낫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하게 된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런 장단점은 있는데 저희가 평가를 해보면 사립고에서 확실하게 열심히 가르치고 하고 있습니다. 바탕은 똑같은데 평가를 결과를 내 보면 꼭 우수 학교 진학만 가지고 저희가 평가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평가 결과를 보면 사립고가 평가가 항상 잘 나오고 있습니다. 저도 자녀를 공립고에 보내 보지만 공립고에서는 노력을 아무래도 좀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대국위원 교사들의 성향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차이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공교육 자체를 무너뜨릴 수 없는 부분들이라는 거예요.

여기에서 하는 것은 공립 고등학교 위주로 모든 것을 하는 것이고 사립 고등학교는 사학재단에서 집중 투자를 하다 보니까 자기의 어떤 명성을 대비해서 하다 보니까 우리 구에서도 그런 쪽도 공립고도 조금 더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하는 취지에서 본 위원이 질의하는 거예요. 이제까지 매년 동안 제가 봤어요.

작년에 지원한 내역을 보면 거의 사립고지 공립고는 없다는 말이에요. 배점기준이 그렇게 되어 있어 버리니까 예를 들어서 대학진학률이라든가 이런 것을 가지고 따져버리니까 당연히 받은 데만 연속적으로 계속 받게 되는 거예요. 장기적으로.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것은 저희가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마는 평가를 해 보니까 예를 들면 공립 고등학교는 보충수업이라든지 이런 것을 9시에 끝내고 수요일 같은 경우에는 보충수업도 안 하고 한데 예를 들면 경원고 같은 경우에는 11시까지 보충수업을 시키고 이렇게 학교에서 많이 열심히 하고 있기는 차이가 좀 나기는 납니다.

안대국위원 거기에서도 예를 들어서 교사들의 수당 문제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강압적으로 시키는 경우도 있고 사립에서는. 공립에서는 그런 부분들이 교육을 몇 시까지 하라는 게 정해져 있는데 그 이상을 하게 되면 수당이 없는 부분들도 아마 있으니까 그 이상을 못하고 자기회피의 그런 경우도 있지 않겠나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하여튼 다시 한 번 더 검토를 하셔가지고 현실적으로 우리 달서구가 우수 학군을 만들려면 전체적으로 다 올라와야지. 어느 사립 고등학교 몇 개 학교만 진학률이 좋다. 그것만 갖고 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 때문에 본 위원이 질의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다시 한 번 검토하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안대국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그 부분은 참 민감한 부분이고 생각해 보면 제 친구들이 수성구에 교직원이 많이 있었는데 좀 안타까웠지만 요즘에 수성구 보니까 33평 아파트가 15억 가고 또 30억 가는 아파트도 있는데 그 모든 것이 사실은 교육명문 학군이 되어서 그렇게 되었는데 그 명문학군이 되게 한 공헌도는 거의 다 사립 고등학교에 있었습니다.

사립 고등학교에 있는 교사들이 오래 근무를 하기 때문에 옛날에는 서울대 1명 가면 100만 원씩 주었어요. 그러니까 뭐 목숨 걸고 하게 되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결국은 그렇게 되어서 수성구가 그렇게 되었습니다.

우리 달서구도 어떻게 할 것인가 참 고민스러운 부분인데 제가 알기로는 상인고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제가 교장 선생님을 만났는데 공립이지만 아주 열심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늘 제가 7대 때부터 무엇을 주장했느냐면 사업비 16억이 적다. 제가 뭐라고 했느냐면 달성군 수준으로 만들자고 제가 최소한도 40억을 해야 된다고 7대 때부터 계속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번에 기초연금법이 개정이 되어 가지고 우리 달서구가 갑자기 공짜 돈이 30억7,000만 원이 내려왔어요. 저는 그래서 구청장님이 최소한 여기다가 10억 정도는 예산 확정할 줄 알았더만 전혀 여기에 이제 이번에 한 5,000만 원 늘렸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작년에 비해서는 3,000만 원이 늘었는데 내부적으로는 한 9,000만 원이 늘어난 것으로…….

박왕규위원 예, 한 7,000만 원 그렇게 알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좀 더 저는 이 예산을 확대해야 된다. 확대해서 사실 공교육도 살아나야 되기 때문에 예산만 많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예산은 좀 더 검토하겠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렇게 해 주시길 바라고요. 나온 김에 우리 과장님 소식 들으셨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박왕규위원 우리 드디어 이제 평생학습관 지을…, 원래 2021년도에 완공될 줄 알았어요. 그래서 조례로 시작했는데 이 대림 대기업이 땅을 팔지 않은 바람에 애매해졌고 저는 그래서 작년도 제가 대림산업 회장한테 편지도 보내고 직접 방문도 했습니다. 서울까지 갔어요.

그런데 문전박대 당해 가지고 만나보지도 못 했어요. 그래서 계속 집행부하고 대화를 나누다 보니까 드디어 집행부에 지난 금요일 대림에서 매각하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러면 이제 이것을 빨리 추진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우리 과장님 여기 신경 좀 많이 쓰셔 가지고 빨리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리고 이왕 짓는 것 동사무소 복합청사인데 우리 달서구는 짓는 것은 많이 짓는데 모든 게 규모가 되어야만 멋있게 되는 거예요.

평생학습관 짓기는 짓는데 조그마한 성냥갑처럼 지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60만 달서구민들의 백년대계를 위해서 평생학습관 한 번 짓는 것 크게 제대로 짓자는 것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제가 부탁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알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그 579페이지 50⁺센터에 대해서 잠깐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게 이제 우리 위원님들도 관심사가 많고 참 좋은 사업인데 이게 지금 작년 10월에 기본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진행 중인데 이게 이제 현안사업에 보면 개관이 2021년 12월 되어 있습니다.

제가 받은 이것은 2022년 2∼3월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게 왜 틀렸는지 그 차이점하고 이게 지금 어디까지 진행되어 가고 어떻게 진행되어 가고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것은 저희가 자료를 계속 올해 말 준공 아니면 1월이나 2월쯤으로 계획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사업을 당겨서 12월에 개관을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저희가 기본계획 수립 후에 안전진단을 위해서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창근위원 지금 안전진단 거기까지밖에 진행이 안 되었다는 이 말입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안전진단 들어가려고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창근위원 지금 안전진단을 해 가지고 올해 이게 지금 여러 가지 해 가지고 12월에 이게 개관이 가능하겠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최대한 저희가 공기를 당겨 가지고 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최대한 당겨 가지고 노력을 하시는 것은 과에서 열심히 하시겠지만 이게 안전진단 지금 실시해 가지고 그게 가능하리라고 저는 생각 안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지금 안전진단 하는 것도 신청해 놓고 안전진단을 언제쯤 할 예정입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두세 달 정도 하면 안전진단은 끝날 겁니다. 그러면 설계 들어가고 하면 6월에는 아마 저희가 착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아무쪼록 이게 지금 안전진단 해 가지고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안전진단 2∼3월에 해 가지고는 12월 개관이 저는 거의 어렵지 않나 이렇게 보는데 과장님이 12월에 개관을 확신하시니까 한번 제가 이렇게 보겠습니다.

아무쪼록 50⁺센터 이게 성당 옛날 1동 동사무소 거기에 지금 들어오는데요. 거기가 동사무소 땅 그것 참 좋은 땅입니다. 아무쪼록 이게 공기간 내에 그걸 충분히 하셔 가지고 개관은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2021년 12월에 하도록 힘 좀 열심히 바짝 써 주세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알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부위원장 박정환,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박정환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지난번에 저희들이 위원님들 몇 분하고 진로진학지원센터 방문을 잘 했습니다. 아무래도 올해 시간이 많이 촉박했으리라 믿습니다. 입시가 거의 마무리 다 되었지 않습니까? 올해 혹시라도 성과가 좀 있으셨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지금 저희가 정시 발표는 2월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결과는 안 나와서 했는데 중간에 상담은 좀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처음 해 보셨는데 공간이 부족하다든지 상담이 힘들었다든지 여러 가지 사례가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공간이 부족해서 그런 것은 아직까지 센터 운영하는 분들이 그렇게 이야기는 안 하고 있습니다. 공간은 충분할 건데 앞으로 교육이라든지 이런 걸 할 때 되면 구청에서 교육을 하든지 LH에 또 회의실이 있으니까 코로나 상황이 끝나야 이제 교육이라든지 이런 게 가능하니까 지금은 개별상담만 들어가니까 공간이 협소하고 이런 점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아무래도 교통이 한 곳에 편중되다 보면 학부모님이나 학생들이 상담 차 내방하기가 힘들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은 어떠하던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조금 치우쳐져 있는 면은 있습니다마는 너무 교통이 불편하다 이런 민원은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부모님까지 동행하니까 좀 덜하겠지요. 제가 왜 말씀드리느냐면 우리 박왕규 위원님께서 노력 끝에 평생학습관 대림 부지도 매입되었고 그 공간을 계속적으로 우리가 현존하는 진로진학센터를 유지는 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언젠가는 또 옮겨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랬을 때에 성서와 월배 중심가에 있는 평생학습관 자리에 공간을 여유 있게 하셔서 들어가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그런 생각에서 제가 한번 질의해 봅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평생학습관이 건립되면 거기에 같이 평생학습관과 진로진학센터를 같이 할 예정이니까 그때 되면 공간이라든지 이런 것은 충분하지 싶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그렇지요. 알겠습니다. 예산을 잘 확보하셔서 훌륭하고 좋은 공간 진짜 우리 박왕규 위원님 지금도 보면 월성1, 2동 사이에 아파트가 굉장히 치솟고 있는 그런 입장인데 그것도 하나에 일조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철저하게 잘 준비하셔서 좀 더 지역민들한테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는 좋은 대학에 많이 진학할 수 있는 그러한 교육지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장내 조용함)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제가 여기 580페이지에 청소년 문화의 집에 대해서.

이게 2022년에 완공이 되지요? 혹시 과장님은 이 청소년 문화의 집이 완공되면 여기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이런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 생각해 보신 것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지금 이제 운영방안은 저희가 위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위탁을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위원장 홍복조 무조건 위탁을 한다고 집행부에서도 일단은 위탁을 하더라도 타 지역에 청소년 문화의 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런 지역을 방문해서 어떻게 운영하고 있고 어떤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 이런 것을 한번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해 보시고 청소년들한테 욕구조사라든가 어떤 프로그램을 했으면 좋은지 이런 사전 설문조사를 좀 해서 청소년 문화의 집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요.

저희들이 저번에 거창 청소년 문화의 집을 방문하고 왔거든요. 그런데 이제 거기에도 보면 수십 년째 그걸 운영하고 있는데 굉장히 잘 하고 있더라고요. 가서 벤치마킹도 좀 하시고 홈페이지에 우리 달서구의회에서 방문한 사진도 올라가 있더라고요. 하여튼 이런 욕구조사라든 수요조사를 좀 해서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위원장 홍복조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평생교육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평생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7분 회의중지)

(11시10분 계속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도서관과로부터 구정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도서관과장은 5급 승진 리더과정 교육 중으로 오늘은 과장을 대신해서 김혜숙 독서진흥팀장께서 업무계획 보고를 대신 하도록 하겠습니다.

독서진흥팀장 나오셔서 도서관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독서진흥팀장 김혜숙 안녕하십니까? 도서관과 독서진흥팀장 김혜숙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을 위하여 애쓰시는 홍복조 위원장님, 박정환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신축년 올 한 해에도 건강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구정업무 보고에 앞서 저희 도서관과, 구립도서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원도서관 이경화 관장님입니다.

(인사)

우경화 성서도서관장입니다.

(인사)

김상태 본리도서관장입니다.

(인사)

장원호 가족문화도서관장입니다.

(인사)

김미영 어린이도서관장입니다.

(인사)

황동철 영어도서관장입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도서관과 소관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

(도서관과 소관: 김혜숙)

(별책)


○위원장 홍복조 독서진흥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23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의정활동을 지켜보니까 과장님들이 교육 받으러 가셔 가지고 팀장님이 보고하신 분들이 이상하게 진급을 잘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기회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영어말하기대회에 대해서 좀 질의하고 싶은데 작년도에는 영어말하기대회가 코로나 때문에 취소되었다고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올해는 9월에 계획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저는 여기 영어말하기대회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문제는 영어도서관 소장도서를 읽은 후 느낀 점 등 자유발표라고 했지요.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영어도서관 사용자를 보니까 주로 먼 지역, 성서지역에는 거의 1명도 없는 그런 동도 있고 1명, 2명 되고 주로 가까운 동네에 있고 이제 아주 교육열이 뛰어난 월성1동과 진천동 그분들은 학부모님들의 차를 타고 가서 그런 활동을 하는데 어떻게 하면 거기에 안 가고서도 할 수 있겠느냐 하는 방안 때문에 책을 달서영어도서관에만 두지 말고 우리 지금 몇 개 도서관이죠?

○독서진흥팀장 김혜숙 도서관 구립 6개…….

박왕규위원 6개에다가도 그 소장도서를 다 갖춰달라는 것이지요. 그러면 거기까지 안 가도 가까운 구립도서관에 가서 그 책을 보고 공부를 해서 발표하게 되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이 답은 국장님이 대답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복지문화국장 김지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홍복조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위원님 수고 많습니다. 박왕규 위원님께서 지난번에도 한번 그런 말씀을 들은 것 같습니다.

그러면 같은 도서를 여섯 군데 기존에 하나 빼고 다섯 군데 배치해 가지고 이게 실익이 얼마나 될지 또 그게 실제 타당하고 절실히 요구가 되는지 이런 게 기본적으로 분석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 가지고 여러 학생들이 더 많이 참석한다는 그것은 좋은 일인 것 같은데 그런 문제에 대해서 더 저희들이 깊이 한번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지난번에 제가 그런 이야기를 하니까 대체 뭐라고 했습니까? 책이 필요하면 대체 빌려주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제가 그걸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지금 우리 구청에도 도서관이 있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제가 책이 필요해서 빌리러 갔더니만 그 책이 누가 빌려가고 없어요. 그러면 어느 정도 갖고 있을 수 있냐고 그러니까 15일 동안 갖고 있을 수 있다 하더라고. 그러면 저는 15일 동안 책을 못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걸 책을 좀 더 많이 갖추어 놓아야 되지 그것 한두 권 갖추어 놓아 가지고 오래간만에 갔는데 못 본다. 그러면 이게 뭐 도서관이 있을 필요가 있습니까?

○복지문화국장 김지수 저희들이 충분한 예산과 그런 책을 예를 들면 동일 책을 여러 권 구입할 수 있는 이런 형편까지 되면 좋은데 아직은 거기까지는 미치지 못 하는 것 같은데 그런 애로사항도 없지 않아 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왕규위원 그리고 이것은 잘 몰라서 질의합니다. 8번 "AR도서와 함께 하는 Writing Up! Speaking Up!" 이것을 좀 설명해 주면 좋겠어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담당 팀장님 설명 좀 부탁해도 되겠습니까?

○영어도서관장 황동철 안녕하십니까? 달서영어도서관장 황동철입니다. 우리 특수시책 8번 AR도서와 함께 하는 Writing Up! Speaking Up!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영어도서관에서 문화강좌를 12개 강좌를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분기별로 석 달씩 끊어서 모집을 하고 석 달 동안 강좌를 운영하는데 12개 강좌 중에 6개 강좌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5개 강좌는 성인 대상이고 하나는 6∼7세 유치원 아이들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그런데 저희가 도서관이다 보니까 지금 원어민 선생님들하고 한국인 선생님들하고 같이 있습니다마는 수업을 주로 책을 읽는 위주로 그림책을 읽는다든지 초등학생들이 볼만한 간단한 소설책이라든지 책을 읽는 위주로 지금 수업을 하고 있는데 이게 수업 오시는 부모님들이나 요구하시는 게 아이들이 직접 말도 하고 쓸 수도 있고 그런 것을 확장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것을 지금 저희는 강좌가 꽉 차가지고 정규과정으로 편성하기는 조금 어렵고 그래서 약간 특강 형식으로 여름방학을 이용해 가지고 주말에 강의실 빌 때가 많으니까 주말을 이용해서 그렇게 두 달 정도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박왕규위원 잘 알겠습니다. 아마 우리 학부모님들이 관심이 상당히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지금 영어도서관이 하나밖에 없는 게 저는 아쉽고요.

그래서 제가 우리 지난번에도 한번 5분 발언한 적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 월성, 진천동이 약 10만 명의 젊은 학부모들이 계시는데 영어도서관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므로 앞으로 평생학습관이 월성1동에 세워지면 층수를 높여서 한 층 정도를 영어도서관으로 만들자는 게 제 의견이었고, 필요하다면 제가 성서지역도 하나 더 만들어서 성서지역이 지금 굉장히 거리가 멀리 떨어져 가지고 어린 학생들이 제대로 영어도서관 이용하기가 어려우니까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우리 국장님 앞으로 그런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문화국장 김지수 예, 잘 알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도서관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독서진흥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일정은 2월 2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 등에 대하여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성서보건지소 순으로 보고를 받도록 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77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4차 복지문화위원회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0분 산회)



○출석위원
홍복조박정환안대국이영빈김화덕
박왕규정창근


○출석전문위원
박성우


○출석공무원
복지문화국장김지수
행복나눔과장이승철
평생교육과장박영수
독서진흥팀장김혜숙
영어도서관장황동철


○출석사무직원
지방행정주사보정애란
지방속기주사보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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