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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77회 제3차 복지문화위원회(2021.01.29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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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7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3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1월 29일(금) 10시

장 소 복지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계속)


(10시00분 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7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3차 복지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계속)

○위원장 홍복조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를 계속 상정합니다.

그럼 먼저 여성가족과로부터 구정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나오셔서 여성가족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여성가족과장 이선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먼저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존경하는 홍복조 위원장님,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복지문화위원님께 올 한 해에도 가정에 평안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리며, 2021년도도 변함없는 성원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위원님들의 예산 지원 등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2020년 12월에 아동보호체계 구축 평가 시 대상 및 드림사업평가 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음을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과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장경희 여성친화팀장님입니다.

(인사)

김영미 가족아동팀장님이십니다.

(인사)

올 1월 1일자로 발령받은 현태숙 결혼장려팀장이십니다.

(인사)

김명수 보육팀장님이십니다.

(인사)

조윤숙 드림스타트팀장은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으로 인하여 오늘부터 해 가지고 2주간 자가 격리 중에 들어갔습니다.

박숙희 아동보호팀장이십니다.

(인사)

지금부터 2021년도 구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

(여성가족과 소관: 이선미)

(별책)


이상으로 여성가족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달서가족문화센터는 달서문화재단 최현묵 상임이사님께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안녕하십니까? 상임이사 최현묵입니다. 구민들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홍복조 복지문화위원장님과 박정환 부위원장님, 여러 복지문화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1년 신축년에도 달서문화재단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달서문화재단 달서가족문화센터 2021년 구정업무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

(달서가족문화센터 소관: 최현묵)

(별책)


○위원장 홍복조 여성가족과장, 상임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7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화덕 위원, 손을 듦)

김화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화덕위원 여성가족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현재 많은 이슈가 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동학대, 499쪽입니다. 아동학대에 대해서.

아동학대는 아동이 성인에게 신체적, 정신적, 물질적으로 학대를 당하거나 아니면 유기, 방임하는 것이 아동학대의 뜻입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 달서구에서도 아동보호팀이 2020년 7월 6일에 신설되었고 그래서 이제 아동전담 공무원이 4명으로 신설되었다가 11월에 아동학대가 늘어나면서 8명으로 정원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올해는 공무원 정원을 8명에서 10명으로 다시 정원을 증가했습니다. 또 전담 배치위원도 2명에서 3명으로 배치를 했습니다. 아마 우리가 계속 이런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얼마 전에 월배아이파크 아파트에 아이솔어린이집이네요. 거기에서도 아동학대가 발생되어서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봤습니다. 현재 거기에서 학대의 진행과정이나 그런 것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이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요즘 정인이 사건 이후로 아동학대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우리 달서구에서 이런 문제로 인해 가지고 보도되어 가지고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이솔어린이집에 부모님이 아동학대 의심을 말씀하셔 가지고 원장이 아동학대 신고를 경찰에 한 상태이고요. 저희 구에서는 경찰에서 교사 2명하고 원장님을 조사할 계획에 있고 저희 구에서는 그에 따라 가지고 원장님한테 경위서를 받은 상태이고 그 두 분의 교사는 현재 직무에서 배제를 시키고 대구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명의 대체교사를 파견해 가지고 아이들 돌봄에는 문제가 없도록 조치를 해 놓고요.

그리고 또한 우리 아동보호팀이 저희 과에 또 소속되다 보니까 아동보호 전문기관하고 그 다음에 달서경찰서하고 우리 구하고 4개 조로 해 가지고 합동조사반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래서 선생님 두 분이 맡은 반 아이들 19명에 대해서 지금 개인정보동의서를 확인해서 조사를 요청하면 추가 조사까지 할 계획에 지금 단계에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그런데 현실이 녹록치 않은 게 아동학대가 의심되어서 경찰서에 학대 조사해 달라고 신고도 하고 이야기해보지만 사실 경찰서에서도 아이들이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서 아이들 학대에 대해서 CCTV 카메라를 보는 것만 해도 3,000만 원 비용을 달라 한다. 그리고 1억을 달라고 한다고 경찰의 발언도 나온 게 기사를 봤습니다.

그래서 사실 우리 아이가 멍이 들고 꼬집히고 이걸 가지고 좀 CCTV 카메라를 보려고 요청을 해도 사실 볼 수 없는 상황 아닙니까? 그래서 이제 다들 이 사건이 커지는 이유가 그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실 우리도 요즘 휴대폰 시스템이 좋아지면 저희들도 어린이집을 실시간 검색한 그 시스템이 학부모하고 연결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이게 아동학대가 발생할리도 없고 아동보호팀의 인원만 확충할 게 아니라 이제 어린이집 내부, 유치원 시스템을 바꾸어 주어야 합니다. 아무리 경찰에 고소하면 뭐합니까? 안에 모자이크 처리하는 비용만 해도 3,000만 원 달라고 하고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그걸 조사한다고 확실히 밝혀내지를 못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구청에서 구체적인 어떤 안을 가져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위원님 그 부분은 개인정보 보호법하고 안 그래도 상충되는 부분인데 저희들이 어제 경찰관하고 회의를 통해서도 보면 부모님한테 보여줄 수 있을 때는 아이가 진단서가 있다든지 상처가 있다든지 그러면서 공무원하고 같이 동행했을 때는 즉시 CCTV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보여줄 수 있는데 그렇지 않고는 저희들이 CCTV를 개인정보 보호법 때문에 보여주기가 좀 어려움은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공무원하고 같이 가면 그 부분에 볼 수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김화덕위원 그러면 어린이집 학부모들한테 그 내용을 알려주세요. 우리 아이가 학대를 당했다 싶어도 어떻게 조치를 할지 사실 모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알림장으로 하든지 어린이집, 유치원에 해서 유치원으로 그래서 원장이 학부모들한테 알림으로 알려주셔서 이런 일이 있을 때는 우리 구청에 공무원을 동원하면 CCTV를 볼 수 있다. 어떤 진단서하고 가져오시면 그래서 그것을 알려주시라고요.

그러면 그게 큰 도움이 안 되겠나 그게 첫째 예방이 되는 것 같은데요. 과장님 그 방안을 한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알겠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과장님, 500페이지 보니까 현안사업에 달서구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이 지금 설치된다고 되어 있고 유천장난감도서관도 설치된다고 있는데 그러면 이제 분동청사가 아까 제가 확인해 보니까 10월 정도면 개소한다. 그렇게 되니까 거기에 맞춰서 지금 하고 있는 거겠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박왕규위원 그러면 이제 지금 면적이 144㎡인데 여기 지금 어린 아이들 몇 명 정도를 예상합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20명 정도 예상합니다.

박왕규위원 20명 정도면 현재 돌봄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을 파악한 건 있어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아니요. 지금 현재 파악한 것은 아니고 저희들이 절차상으로 다 밟고 나면 그때 당시에 아이들을 모집합니다.

박왕규위원 20명 정도면 개인적인 생각에는 요구하는 부모에 비해서는 많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은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정부에서 내려온 가이드라인 자체가 지금 현재 20명 정도의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공간이 40평 정도의 ㎡입니다. 그래서 그 평수에 더 이상 아이들이 많이 돌봄을 할 수 있는 상황들은 아닙니다.

박왕규위원 그러면 그 아이들이 한 번 맡겨지면 몇 년간 기간이 있어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그런 것도 없습니다. 돌봄센터는 지역아동센터와 달리 어떻게 운영이 되느냐면 지역아동센터는 취약계층 아동 그러니까 중위소득이 100% 이하 이렇게 기준이 있고요.

돌봄센터는 그런 기준이 없고요. 그리고 일반 가정아이들한테는 무료가 아니고 자부담이 발생합니다. 자부담을 내고 해야 되는 그런 부분들도 있고요.

그리고 이제 아이들이 엄마들이 학원과 학원 간격 사이에 1시간씩 빈다든지 이럴 때도 다함께 돌봄센터에 잠시 보낼 수 있고 이런 시스템으로 일반 가정에 의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항상 순환이 많이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이 한 번 입소하면 계속 취약계층 아동이다 보니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고정될 수 있지만 다함께 돌봄은 아무래도 저희들이 생각할 때 순환이 조금…….

박왕규위원 순환이 된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보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20명이지만 실질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수는 상당히 많을 것이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박왕규위원 그 지역이 특히 젊은 층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기대가 크니까 좀 효율적 운영이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알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대국 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안대국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본 위원은 유천장난감도서관 설치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우리 죽전동에 도시재생사업 아이꿈문화센터 쪽이 먼저 시행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이게 일정이 빨라가지고 보니까 더 빨리 진행되는 걸로 유천이 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다 보니까 사실은 7대 때에도 우리 복지문화위원회에 제가 있다 보니까 그 당시에도 신당복지관에 장난감도서관이 참 잘된다며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신당복지관이 다른 용도로 변경이 되다 보니까 좀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그러니까 지역별로 보면 달서구가 다섯 곳에 현재 되어 있는데 취약한 지역에 죽전동이라든지 진천동 부근에 새로 생기다 보니까 오히려 잘 배분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여튼 먼저 분동 추진이 잘 되고 있다는 것 자체는 집행부에서 많은 노력을 하셨기 때문에 빨리 추진되어 가지고 지역주민들의 어려운 사항을 해소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원래는 죽전동 아이꿈센터가 도시재생이 내년 2월 정도에 오픈하는 것으로 예정을 잡아서 계획하고 있는데 여기는 10월 내지 12월에 된다 그러니까 다시 한 번 더 축하를 드립니다.

하지만 이게 예산이 사실 좀 많이 들잖아요. 우선 사업비 장난감을 구입하는 데 차질 없도록 요즘 어떤 지역에 좀 다 파악하셔 가지고 주변의 여론도 파악하셔 가지고 젊은 엄마들이 선호하는 그런 장난감을 구비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여튼 제가 여기에 대해서 조례도 준비하고 있지만 전반적인 부분들 자체가 학부모들이 어린 엄마들이 원하는 장난감, 비싸더라도 이것은 먼 미래를 보고 하셔야 되니까 그렇게 좀 해 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알겠습니다.

안대국위원 그렇게 해서 하여튼 차질 없도록 여기에 12월로 예정을 잡았는데 더 당길 수 있으면 우리 박왕규 위원님 말씀처럼 10월 정도라고 이렇게 했는데 더 당겨서 빨리 개원할 수 있으면 개원하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게 494페이지에 보면 불법카메라 탐지장비 해 가지고 구입 10대를 하셨고요. 그 다음에 지난 업무추진현황을 보면 여성모니터단에서 해 가지고 우리 공원 내에 불법카메라 탐지장비 설치를 해서 감시도 하고 했는데 이게 지금 작년 설치를 하고 여성모니터단을 거기 해 가지고 불법카메라를 감시하고 했는데 그게 적발된 사례가 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아직까지는 한 건도 없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우리 여성모니터단에서 88개소가 되는 전체적으로 달서구에 공원, 주유소 등 이렇게 했는데 1건도 없으면 참 이게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예.

정창근위원 그리고 제가 우리 과장님께 묻고 싶습니다. 우리 구정업무나 업무추진상황을 보면 2020년이나 2021년 이렇게 제가 책자를 보고 있는데 다른 과에서는 큰 틀만 바꾸고 거의 비슷하게 이렇게 올라와요.

그리고 우리 여성가족과에서는 80% 정도가 이게 사업이 새로운 사업들이 많아요. 그렇게 과장님께서 새로운 사업을 많이 추진하게 된 동기를 묻고 싶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저희 과가 굉장히 팀도 6개 팀으로 많고요. 인원도 많고 또 사업들이 요즘 이슈 되는 학대뿐만 아니라 성, 가정 폭력 이런 사업들도 있고요. 사업들이 굉장히 다양하게 많습니다.

많아서 제가 올해 같은 경우에는 주요업무계획을 세울 때 기존에 하던 사업들도 위원님들이 많이 아시고 하시는데 이번에는 다른 사업들도 위원님들한테 이번 시책들도 한번 알려드려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하면서 저희들이 올해는 업무계획을 조금 작년하고 틀을 달리해서 새롭게 한번 편성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작년 것하고 약간 위치나 이런 것들이 조금씩은 변동이 되었으리라 보고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과장님 아무쪼록 여성가족과는 팀도 많고 이렇게 참 요즘 여성들의 시대가 아주 돋보이는 시대 아닙니까? 그에 걸맞게 앞으로 많은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알겠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여성 1인 가구 지원 사업에 관해서 먼저 좀 질의 드릴게요. 우리 달서구 여성 1인 가구가 가구 수가 어느 정도 되는지 파악을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여성 1인 가구는 전체 1인 가구가 7만5,030명 정도 되고요. 여성 1인 가구는 3만9,035명 전체 1인 가구의 한 52% 정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보시면 여성 1인 가구에 대한 실태조사 및 욕구도 설문조사를 하고 난 이후에 대상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수혜가구는 어떻게 선정할 것인지 결정하겠다고 하셨는데요.

여성 1인 가구의 수요조사를 하다 보면 일반적으로 방범이나 안전과 관련된 내용들의 수요가 많을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그렇다면 3만9,000세대 정도에 해당하는 모든 여성들이 어떻게 보면 방범과 안전에 대한 걱정을 할 것이라 보는데 이 중에서 수혜가구 선정을 한다. 그것도 사업비가 1,000만 원 정도밖에 안 되다 보니까 수혜가구를 어떻게 선정할 것이며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에 대해서 계획을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저희들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 많은 인원을 가지고 조사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요. 여성이 그래도 22개 동 중에 1인 가구가 많이 사는 동네를 표본으로 해 가지고 한번 욕구조사를 해 가지고 그 지역 안에서의 대상여성 중에 취약계층이라든지 어려운 대상자를 선정해 가지고 시범으로 운영해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수혜가구가 어느 정도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계십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수혜가구는 지금 그런데 저희들이 처음에 작년에 계획 잡을 때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해 가지고 한다고 했는데 지금 코로나 시대로 인해 가지고 사실조사와 연계가 다소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안 그래도 이 사업 때문에 저희들이 여성가족재단하고도 논의를 하고 있고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도 협의를 하고 있고 여러 방법들을 모색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제 사업비가 서울시 같은 경우에도 안전마을 사업비 구축하는 데 생각보다 예산이 좀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이 예산으로 시범으로 많으면 5세대, 10세대 정도 밖에 시범운영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영빈위원 그러면 이게 좀 사업방향이 많이 잘못된 것 아닙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그것은 미처 그 관계까지 저희들이 사실조사가 올해 없는지 이런 부분들도 좀 파악이 어려웠고 1인 가구 또 리서치 할 경우에는 1인 가구 조사비용이나 이런 부분들이 조금 더 전에 계획했던 것보다는 많이 비중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이영빈위원 3만9,000 여성 1인 가구 세대 중에서 취약계층까지 고려해 가지고 그중에서 또 솎고 솎아서 열 몇 세대 정도밖에 안 나온다고 하면 이게 사업수의 가구를 선정하는 데 있어서 형평이나 공정의 문제도 있을 것이라고 걱정이 좀 되거든요.

왜냐하면 수혜가구에 선정된 누구 어느 가구는 나도 저 사람만큼 소득수준도 낮고 삶의 질도 떨어져 있는 상황인데 왜 나는 안 되느냐고 주장을 제기도 할 수 있는 문제이고 이런 문제가 발생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사업을 진행하다 보면 그런 어려움도 다소 생기리라고는 저희들도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선 1인 가구, 욕구조사가 또 어떻게 나오느냐가 1차적인 저희들의 목적이고요. 욕구 1인 조사하고 난 뒤에 그 사업에 대한 부분은, 어떤 사업을 할 것인지에 대한 것은 아직까지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구체적으로는 안 잡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상자가 결국에는 한 10세대밖에 못 한다면 저희들이 어떤 형태로든 기준이나 대상가구를 선정해야 되는 부분들은 저희 나름대로 또 다시 검토를 해 봐야 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영빈위원 걱정되는 부분이 참 많네요. 사업추진 과정에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지요. 그리고 그 다음 페이지에 제가 좀 궁금해서 여쭈어 볼게요.

아동친화매장 인증 여기에 사업대상이 신월성 지역 운영 매장 전체 이렇게 나와 있는데 왜 달서구 관내 매장을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신월성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지 궁금해서요. 답변 좀 해 주십시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신월성 지역이 최근에 인구 10만이 들어오는 위치이고 아동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또 그 사업장이 많습니다. 식당이라든지 일반매장 사업장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역 전체 대상은 좀 어렵고 저희들이 신월성 지역에 일부 한 번 시범으로 조사를 해 가지고 해 보려고 생각합니다.

이영빈위원 이것도 그러면 시범사업이에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그러니까 이제 시범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아동친화매장이 어떤 곳이 있는가 그리고 최근에 아무래도 더 많이…….

이영빈위원 지금까지 아동친화매장 인증사업을 안 했었죠?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처음으로 시도해 봅니다.

이영빈위원 굳이 신월성 지역만 대상으로 하는 게 제가 도무지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시범이 되었든 뭐가 되었든 올해 처음 사업하면 달서구 관내에 있는 모든 운영 매장들을 대상으로 해서 시범업소를 열 곳을 추려내도 아무리 신월성 지역에 많다고 하더라도 신월성 지역에 그러면 조금 더 많이 줄 수 있는 부분이고 한데 꼭 신월성 지역만 대상으로 아동친화매장 인증을 한다. 이것 많이 지역 형평에 어긋나는 것 아닙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저희들이 사업비도 한 150만 원밖에 잡지 않았고 아동친화모니터단하고 같이 활동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동친화모니터단이 초등학생, 중학생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아이들하고 활동할 시간적인 그런 것이라든지 그게 조금 제한되어 있습니다. 아이들하고 주말에 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그래서 전 지역을 아동과 활동하기에는 너무 무리가 가는 것 같습니다.

이영빈위원 그것은 핑계고요. 왜냐하면 사업기간이 올해 2월부터 연말까지 내내 하는데 아동하고 이렇게 방문시기를 조율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잘 이해가 안 되고요. 저는 이것 어쨌든 지역형평에 좀 어긋나는 정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개선해 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영빈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요. 499페이지에 아동학대와 관련된 내용인데요. 이게 지금 전년 대비해서 심화를 하겠다고 하신 게 공공아동보호체계 구축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십시오. 이게 전년에는 어떻게 되어 있었는데 올해 어떻게 더 강화를 하기에 공공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해서 질적 수준을 향상하겠다는 것인지에 대해서 내용을 좀 말씀해 주십시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

(자료를 찾는 중)

이영빈위원 499페이지 상단에 전년 대비 심화내용을 보고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저희들 전년도라고 해봤자 운영이 석 달간 운영을 했습니다. 10월 1일부터 시작해 가지고 석 달간 운영을 했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보시면 본격적으로 운영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년도에는 우왕좌왕해서 교육받기도 힘들었고요.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공공이라는 부분들이 저희 구에서 민간에서 아보전(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학대 조사하던 것을 공공기관인 구에서 지자체에서 아동학대 조사를 시작하니까 저희 구하고 달서경찰서하고 아보전(아동보호전문기관)하고 이렇게 연계책을 구축해 가지고 아이 입장에서 좀 학대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조사를 철저히 하고자 하는 그런 개념입니다.

이영빈위원 공공아동보호체계 구축이 어떻게 된다는 말입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지자체에서 아동학대 조사하는 것 자체가 공공아동보호체계 구축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영빈위원 다른 유관기관이랑 연계한다고 이런 표현을 쓰신 것 아닌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이영빈위원 그게 어떻게 연계가 되는 건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연계에 대한 부분은 예를 들면 어린이집 조사 같은 경우에도 만약에 관리주체가 남부교육청하고 저희하고 경찰서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하고 1차적으로 조사에 대한 상담이라든지 회의를 거쳐 가지고 어떻게 역할분담을 다 합니다. 저희들은 조사를 하고 개인정보나 이런 것들은 만약에 유치원이 관련된 남부교육청이면 그런 것들은 남부교육청에서 받는 시스템으로 가고 1차 조사는 경찰서에서 하고 추가 아동에 대한 조사에 대한 그런 개인정보는 또 다시 저희들이 한 번 더 받아가지고 경찰서에 의뢰하고 이런 식으로 하고 난 뒤에 아이들이 또 원 가정 보호가 기본적으로 한 90%는 원 가정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한 5∼8%는 시설입소가 된다면 유관기관에 시설쉼터하고도 연계해 가지고 아이들을 시설로 보내고 이런 식으로 연계작업을 계속 작동이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영빈위원 지금까지 말씀하신 게 작년에도 그렇게 해 오던 것 아닙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작년에도 그렇게 10월부터 12월까지 했는데 그런 시스템 자체가 조금 처음이다 보니까 약간은 원활하지가 않았다는 개념…….

이영빈위원 좋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아동학대에 신속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신 것 같은데 보호체계 구축이 그낭 좀 형식적인 구축이 아니라 정말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부위원장 박정환,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박정환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올해도 우리 팀장 이하 모두 수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일반현황에 있어서 한부모 가정이 작년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줄었습니다. 숫자상으로 보면 거의 한 1,000가구 이상이 줄어든 특별한 사유가 있으신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한부모 가정이 작년에는 한 번이라도 혜택 받은 사람 숫자로 연인원으로 작성했고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실 인원으로 작성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작년의 파악과 올해 파악이 다르다는 말씀입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네, 그 부분은 파악하는 방법에 있어서 조금 차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데이터가 외부적으로 나갈 수 있는 자료이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일본군 위안부 이용수 할머니 언론에 나오기로도 이제 중구로 맞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아니요. 수성구 최종적으로 결정된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그러면 피해자에 대한 이게 현황이 맞습니까? 0이 되어야 되지 않나요. 또 다른 분이 계십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아직까지 이사를 안 가셨습니다. 지금 시에서 수성구에 아파트를 얻어가지고 이사를 이전할 것이라는 그것까지만 현재 저희들하고 협의된 상태입니다. 현재는 지금 상인동비둘기에 주소가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조례를 통해 우리 존경하는 김성태 의원님께서 이렇게 조례까지 발의하셔 가지고 하셨다던데 왜 그게 집이 없는 것도 아닐 텐데 왜 자꾸 이렇게 힘들게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알겠습니다. 빨리 협조를 하셔서 좋은 환경에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493쪽에 유니세프 친화도시 아까 설명을 간단히 해 주셨는데 절차상 인증 추진과정 그 다음에 했을 때 결과 그 부분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설명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아동친화도시 사업계획은 2018년도부터 시작이 되어 가지고요. 2018년도에는 정부협의회 규약동의안을 얻고 2019년도에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2019년 조례 제정하고요. 2020년도에는 친화모니터단 구성이라든지 옴부즈만 구성이라든지 어린이와 활동하는 초록어린이재단이나 굿네이버스라든지 이런 유관기관하고 협약 등을 통해 가지고 사전에 필요한 절차들은 거의 갖추었고요.

그런데 이제 유니세프 친화를 받으려면 10가지 인증에 대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팀이 구성되어야 한다든지 아니면 법체계가 구성되어야 된다든지 아동 안전에 대한 활동을 했는지 아동영향평가를 한 게 있다든지 옴부즈퍼슨 해야 하든지 이런 10가지의 인증에 필요한 것들을 다 갖추어 가지고 인증 신청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런 10가지를 갖추어서 저희들은 지금 인증 신청한 단계고요. 지금 현재 유니세프에서 서면 조사 중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서면 조사 상으로 부족한 게 저희들에게 오면 저희들이 그걸 또 갖추어야 합니다.

그런 내용들을 더 보완해서 갖추어서 또 다시 신청을 해야 되는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거치는데 저희들 계획은 5월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한 10월까지도 그 보완작업들이 안 거쳐지면 또 인증이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10월까지도 혹시 친화 인증이 늦추어 질 수 있겠다고 판단하는데 저희들이 최대한 빨리 지금 인증을 받기 위해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계획이나 이런 것들을 수립하고 있고 그 일환으로 어떻게 보시면 아이들하고 함께 하는 친화매장이라든지 이런 활동들을 다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준비를 철저히 하셔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이 아동학대 피해에 대해서 질의하셨는데 저도 마지막으로 지금 대구광역시에 아동피해 학생쉼터 한 군데밖에 없다던데 혹시 달서구에도 그러한 피해사례가 있다면 쉼터가 있어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만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지금 쉼터는 서구하고 중구하고 두 군데 있고요. 수성구에 일시보호시설이 있습니다. 수성구의 일시보호시설은 30명 정원이 되어 있고요. 지금 현재 상태는 아마 쉼터는 5명이 거주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전에 신문에 보면 시설입소 아동 같은 경우에는 학대가 심하든지 아니면 본인이 원한다든지 아주 영아라든지 이럴 경우 쉼터에 입소한다든지 일시보호시설도 전원 시키거든요.

그런데 만약 회전율이 지금도 40명 정원인데 한 80% 정도 입소된 것으로 확인되었고요. 그런데 이제 아동보호법에 올 1월에 정인이법이라고 해 가지고 법이 개정되다 보면 2회 이상 신고가 들어갈 경우에는 시설로 전원 조치하는 게 권고사항으로 현재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럴 것을 대비했을 때는 아동보호쉼터가 이제 과연 적지 않느냐는 지금 현재 상태로는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는데 저희들도 쉼터를 고민은 하고 있는데 예산이라든지 설치비용이라든지 쉼터가 최소 구성이 되려면 30평 이상의 실내, 아파트 30명 이상의 면적이 갖추어져야 되고 시설면적들이 기본적으로 구축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예산이라든지 쉼터라든지 이런 것은 지금 시하고 협의하고 고민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알겠습니다. 아동학대 피해 사례가 발생이 안 되기를 바랍니다마는 또 우리 보호자나 아동들이 멀리 안 가고 우리 지역 내에 보호받을 수 있는 그런 좋은 여건이 되기를 기대하면서 추후에 면밀한 검토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제가 좀 하나 질의해 보겠는데요. 오늘 아침에 뉴스를 보니까 대구, 경북이 출생률하고 혼인 신고율이 전국 최하위라고 오늘 발표된 걸 봤습니다. 우리 달서구는 결혼친화도시로써 추진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물론 결혼이라는 것이 경제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환경들을 다 갖추어 주어야만 가능한 건데 개인적인 생각에는 작년도에 보니까 “내 자녀 천생연분 찾는 데이” 그런 것도 있고 그런데 예상되는 커플들이 작년도에 만나는 시간이 어떻게 되었지요? 이것은 이제 보니까 부모인데 남녀 간에 만나는 그 과정이 무엇이 있었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저희들이 만남행사로는 “천생연분 찾기 데이” 부모님끼리 만나는 행사가 있고요. 그리고 젊은 사람들끼리 만나는 행사를 소규모로 만나는 행사를 한 올해 6번 계획하고 있고요. 그리고 조금 사람이 10명 이상 만나는 행사는 3번 정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래서 이제 제가 드리는 말씀은 잠깐 만나 가지고 하는 것보다는 저는 제가 이번에 보니까 이쪽에 문화체육관광과에서 희망 뭐 저쪽에 청룡산 일대 미혼남녀를 중심으로 해서 앞으로 산악회를 운영하겠다는 그런 내용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보니까 청룡산을 여러 번 올라가봤어요. 무엇을 느꼈느냐면 남녀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나라에 건강한 가족이 되는 게 중요한데 지금 자세히 보면 이 부부사이에 갈등이 많은 부부도 많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하루 종일 아니라 어느 정도 지금 청룡산에 가면서 제가 느낀 게 이 길을 갖다가 하루 정도 날 잡고 다니면 부부 문제 다 해결 되겠구나 하고 느낀 바가 있어요.

아주 오솔길이고 아늑하고 그런 것을 보면서 그런 문제 있는 가족도 마찬가지이고 한번 치유책을 바깥으로 눈을 돌려보자는 생각을 제가 하게 되었어요. 많은 등산을 하면서.

그래서 이 결혼데이 같은 경우에도 꼭 어떤 커피점 그런 것뿐만 아니라 아침부터 될 쌍들이 같이 등산준비를 해 가지고 그런 아늑한 코스를 한번 하루 종일 다니게 되면 정도 더 깊게 들지 않을까 여러 번 생각해 봤습니다. 그런 부분 검토해 주시면 어떻겠습니까?

○여성가족과장 이선미 검토 한번 해 보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여성가족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여성가족과장, 상임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3분 회의중지)

(10시58분 계속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체육관광과로부터 구정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문화체육관광과장은 5급 승진 리더 과정 교육 중으로 오늘은 과장을 대신해서 김미숙 문화예술팀장께서 업무계획 보고를 대신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팀장 나오셔서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팀장 김미숙 안녕하십니까? 올해 1월 1일자로 문화체육관광과로 발령받은 문화예술팀장 김미숙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홍복조 복지문화위원장님과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이상희 문화체육관광과장님이 지난 18일자로 5급 승진 리더 과정 교육을 가셔서 제가 오늘 과장님을 대신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아무쪼록 위원님들의 넓으신 아량으로 양해를 부탁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서 우리 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순자 관광진흥팀장님.

(인사)

다음은 신동현 체육진흥팀장님입니다.

(인사)

다음 별빛캠프T/F팀은 진현숙 팀장님이신데 오늘 과기부로 출장을 가셔서 대신 이영민 주무관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인사)

지금부터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김미숙)

(별책)


이상으로 2021년 구정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달서문화재단 업무계획에 대하여는 최현묵 상임이사님께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안녕하십니까? 달서문화재단 상임이사 최현묵입니다. 홍복조 복지문화위원장님과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복지문화위원회 위원님 모두 올 한 해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지난 한 해 달서문화재단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점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먼저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성욱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입니다.

(인사)

다음 이재근 문화정책실장입니다.

(인사)

다음 김승범 문화정책실 팀장입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달서문화재단 2021년 구정업무계획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

(달서문화재단 소관: 최현묵)

(별책)


○위원장 홍복조 문화예술팀장, 상임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22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화덕 위원, 손을 듦)

김화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화덕위원 우리 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님도 설명 잘 들었습니다. 532쪽에 생태녹색관광 육성사업 운영에 대해서 어제 언론에 떴습디다. 홍보 달서구에서 국비 1억1,400, 구비 1억1,400 예산 편성했다고 우리 구청에서 홍보를 많이 했습디다.

아무쪼록 축하드리며 대명유수지 및 달성습지 관련해서 콘텐츠 개발, 프로그램 기획, 홍보 마케팅 지원해서 우리 달서구를 알리는 데, 대명유수지를 알리는 데 좋은 역할을 하기 바랍니다.

본 위원도 여기와 유사해서 호림역사가 유치되면서 호림역사와 대명유수지와 성서아울렛타운과 거기에 걸맞은 전망대, 타워 건립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면서 거기에 우리 과장님이라든지 간담회를 해서 네이밍을 구축하는 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논의를 했습니다. 그걸 연결해서 구정질문을 신청했습니다.

그래서 자세한 것은 구정질문 때 말씀드리지만 아마 제가 하는 것과 유사한 그런 내용이 여기에 실렸기 때문에 제가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구립예술단체에 지난번에 우리 위원님들도 질문했습니다마는 여기에서 저희들 이것 수정하고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조례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문화재단 상임이사님 649쪽에 어린이공연(뮤지컬, 인형극 등)에 새로 사업비가 3,000만 원 올라왔습니다. 작년에는 어린이 뮤지컬 운영을 했습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여기서 말씀드리면 어린이 뮤지컬은 지역의 예술단체들이 작년에 제가 파악해 보니까 코로나 사태 이전에는 정기적으로 와서 뮤지컬공연을 하고 수익배분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계획에 잡혀 있는 이것은 그런 게 아니고요. 우리 자체 프로덕션으로써 어린이들을 위한 우리 지역의 뮤지컬 콘텐츠를 개발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예산도 사실 좀 부족하고 그래서 3,000만 원 정도를 일단 마련한 후에 이것을 성주지역하고 진천지역 3개 공동으로 제작을 하고 부족한 예산은 지금 한문연(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 저희들이 3,000만 원 정도를 추가로 지원 신청을 해 가지고 그 자체 뮤지컬을 만들어서 우리가 주도하기 때문에 지역의 예술가들을 중심으로 제작을 하되 우리 지역에서 어린이들을 위해서 여름방학 때 공연도 하고 나아가서 성주나 진천 이런 데도 방문공연을 하는, 그래서 대외적으로 우리 달서지역의 문화콘텐츠 제작 능력을 전부 선보이고자 새롭게 기획된 아이디어입니다.

김화덕위원 그러면 지난번 뮤지컬하고는 전혀 다른?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이것은 어린이용 가족 뮤지컬입니다.

김화덕위원 지난번에도 어린이 뮤지컬이 있었지 않습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그것은 제가 파악해 보니까 그 지역의 어느 단체들이 그냥 어린이들을 위한 뮤지컬을 만들어서 순회공연 중에 우리 달서구에 와서 한 달에 한 번씩 그냥 공연을 하고 그 수익금을 8대 2로 나누는 그런 외부 영리단체였고요.

저희들은 직접 우리 안동 권정생 선생이 쓴 동화를 소재로 한 극 어린이콘텐츠를 만들어서 순회공연을 하겠다는 자체제작 프로그램입니다.

김화덕위원 잘 알겠습니다. 안 그래도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새로 예산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자료를 요청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제가 오늘 간단하게 한번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문화재단에 장미꽃필무렵에 5월 중에 개최예정인데 이것 업체 선정을 입찰을 통해서 하시겠다는데 공연은 성황리에 현수막만 붙여놓아도 주민들이, 거기는 인원 동원도 필요 없습니다.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성서지역에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게 장미공원축제입니다.

그래서 우리 주민들이 못 보는 어떤 거기에 참여하는 가수나 이런 업체에 관심이 굉장히 많고 왜 말씀을 드리느냐면 5월에 행사한다고 지금 올라왔으니까 거기서 주민들이 하시는 말씀이 “트로트 가수 한 분을 누구를 하든지 좀 불러 달라.”는 안이 몇 년 전부터 계속 민원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언론에도 트로트가 대세니까 그걸 꼭 참고를 해 주시라는 부탁을 드립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달서문화재단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649페이지에 “프로덕션(자체 제작 프로그램)” 해 가지고 한 건에 7,500만 원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작년에 보면 2020년도에 보면 유사하게 해 가지고 2건 해 가지고 4,000만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이게 보면 우배선 장군이나 오페라, 뮤지컬 등 거의 사업은 비슷합니다. 여기에 2건에 4,000만 원 하고 1건에 7,500만 원인데 이게 주요 거기에 보면 올해는 3건에 7,500만 원이고 작년에는 5건에 4,000만 원입니다. 맞습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예.

정창근위원 그런데 5건 했는데 4,000만 원 해 가지고 예산이 되었는데 2건, 3건 해 가지고 7,500만 원 이렇게 좀 예산을 과다 편성했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작년에 뮤지컬 월곡 같은 경우에는 리딩극 형식이었습니다. 즉 뭐냐 하면 작가가 대본을 쓰고 배우들을 선정해서 어느 정도 대사를 외우고 그런데 무대에서 무대 세트라든가 기타는 제작 하나도 안 하고 그냥 앉은 채로 읽어가는 형식으로 일종의 뮤지컬을 만들기 위한 초기 작업이었고요.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작년에 분석을 해서 무엇이 문제가 되었느냐 특히 또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우배선 장군의 전쟁 장면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많이 부족했다. 그런 것은 이제 바로 또 무용수라든가 다양한 전투 신(scene)들을 위한 무예를 하는 이런 사람들이라든가 그 다음에 무대세트나 각종 음향, 조명이나 이런 것들을 보강해서 본격적으로 뮤지컬을 제작하는 단계에 들어서 있습니다.

지금 현재 7,000만 원 잡혀 있는데 일반적으로 시립이라든가 민간 뮤지컬이 만들어질 때 3억 정도에 비하면 아직 적은 예산이고 이것도 부족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또 한문연(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 이런 자체 프로덕션을 제작할 경우에는 아까 어린이 뮤지컬처럼 지원하는 그런 과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도 한 3,600만 원 정도 도와달라. 그래서 국비로 신청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아마 그 지원이 선정이 되면 7,000만 원 하고 3,600만 원 합해 가지고 한 1억 정도로 만들어서 제대로 된, 완벽한 것은 아니겠지만 어쨌든 간에 우배선 장군의 다이내믹한 연출이 가능한 뮤지컬을 만들어 보겠다는 게 현재 계획입니다.

정창근위원 아무쪼록 예산이 조금 전에 7,500에서 이사님 말씀대로 하면 1억이 넘는 예산이잖아요. 우리 공연예술 하는 것은 1억 같으면 참 큰돈은 아닙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아무쪼록 예산을 많이 편성했는데 규모 있게…, 이게 우배선 장군 참 우리 역사적으로 훌륭한 분입니다.

그런데 이 분을 아는 사람 진짜 얼마 안 돼요. 몇 사람 안 됩니다. 아무쪼록 그런 와중에서 이렇게 또 제작을 이렇게 하신다니까 잘 되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문체과에 질의하겠습니다.

선사시대로. 우리가 선사시대로는 우리 달서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만들려고 이렇게 참 막대한 예산을 선사시대로에 쏟아 붓습니다. 그런데 이 선사시대로를 지금 우리가 이게 저도 위원으로서 부끄러운 질문이지만 선사시대로가 언제부터 우리가 구에서 예산을 넣어가지고 이렇게 하게 되었습니까? 몇 년도부터 선사시대로를 개발해서 우리가 관광자원으로 만들고 그렇게 한 게…….

○문화예술팀장 김미숙 그것은 관광팀장님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관광진흥팀장 김순자 안녕하십니까? 관광진흥팀장 김순자입니다. 선사시대 사업은 2014년도부터 시작해서 예산 투입은 2015년도부터 들어갔습니다.

정창근위원 예산이 많이 들어가고 매년 우리가 문체과에서 선사시대로는 빼놓을 수 없는 그런 사업이지요? 그런데 이게 선사시대로가 참 우리 달서구 전체로 봤을 때 아는 사람들이 사실 별로 많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월배권에서만 선사시대로라고 외치지 성서권이나 두류권은 선사시대로라고 하면 관심들이 없어요. 그게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홍보나 모든 게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관광진흥팀장 김순자 저희들이 실제로 2015년도부터 위원님들한테 지적도 많이 받은 부분이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작년 관광용역을 토대로 해서 올해부터는 전반적으로 마스터플랜을 구축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예산에 보면 선사미니어처도 있겠지만 2015년도부터 구축된 사업들을 저희들이 조금 엮는 부분으로 해서 약간 벨트, 선사시대 테마벨트를 만들어 갈 사업계획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까지는 저희들이 홍보라든지 마케팅이 사실 부족한 것은 사실이고요. 앞으로 저희들이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부족한 부분들을 좀 더 저희들이 보강하면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정창근위원 선사시대로가 사실 우리가 참 구청에서 달서구 그러면 외부적으로 봤을 때 관광명소가 없습니다.

그나마 선사시대로에서 막대한 예산을 해 가지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예산이 들어간 만큼 표가 나야 돼요. 어떤 사업이라는 것은 돈이 들어가면 돈 들어간 표시가 나야 됩니다. 이 선사시대로는 저도 한샘공원이나 몇 번 가봤는데 거의 뭐 제가 봤을 때는 참 너무 많은 돈을 쏟아 붓는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이 선사시대로에 대한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달서구에서 대표관광명소 아이들 체험 그러면 “선사시대로”하면서 딱 이렇게 알리도록 과에서 많은 홍보를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박왕규 위원, 손을 듦)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다 우리 지금 나온 부분이 월배지역과 관계가 되기 때문에 제가 바로 이어서 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우리 이번에 달서구가 문화도시 선정되기를 아주 간절한 마음으로 기대했습니다. 우리가 시청도 유치했고 호림역도 되었기 때문에 아마 3대 경사가 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지만 결국 안타깝게 안 되었지만 이것을 우리가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제가 늘 부러워하는 나라가 이스라엘을 부러워합니다. 그 나라는 석유 하나 나지 않지만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모여서 미국을 움직이고 있는 나라가 바로 이스라엘인데 저는 우리 상임이사님 비록 우리가 수성아트피아처럼 1,000석 넘는 그런 홀이 없지만 476석 정도?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477석입니다.

박왕규위원 그 정도 되지만 그래도 문화재단에서의 인재들이 밤을 새서 창작해 내면 마치 이스라엘처럼 아니면 저기 중소기업이 왕성한 자유 중국처럼 작지만 강대한 문화강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 있어서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자 달서구에 예산이 많이 없습니다. 제가 요즘에 부러워하는데 어디를 부러워하느냐면 우리 경기도 부러워합니다. 2월 1일부터 재난기본소득 두 번째 지원하고 있더라고요.

달서구는 어림도 없는 일이지만 그렇게 예산이 없지만 무언가 집중을 해 가지고 하나라도 좀 대한민국에서 최고를 하나 만들어 보자. 하는 의미에 있어서 이번에 우리 월곡 우배선 선생님 그것 제가 리딩 정도였지만 앞으로 배경만 잘 설치하면 무언가 대박을 터트릴만한 예감이 온다.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 상임이사님 뼈를 깎는 마음으로 심혈을 기울여 가지고 한번 작품을 예산을 좀 넉넉하게 해서라도 무엇이든지 대박이 나는 게 문제니까 그래서 우리 재정자주도가 약한 달서구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요. 1년에 1건 정도 한다면 2020년도에도 대박이 나면 1건 할 계획입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지난번 말씀드린 대로 뮤지컬 제작은 뮤지컬 자체로만의 문제가 아니고 그것을 통해서 다양한 관객들도 유치해야 되겠지만 다양한 문화상품도 개발하고 그러한 상품을 통한 보급 및 배급으로 이 콘텐츠를 홍보하고 우배선 장군을 알리고 그리고 또 한 번 제작으로 금년에 제작하고 나면 기본적으로 대소도구나 소품, 의상 이런 게 좀 남게 되거든요.

그러면 그런 것을 또 그냥 허비할 게 아니라 좀 더 금년에 반응을 봐서 더 업그레이드 시켜가지고 내년도 정도에도 또 다른 버전의 월곡우배선 장군 정도 이래서 한 3년 정도는 좀 지속적으로 해서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상품으로 남게 하고 그 정도 되었을 적에는 제작 역량이나 이런 방식을 충분히 익혔기 때문에 또 다른 지역의 콘텐츠를 찾아서 조금씩 다른 버전을 만들어가는 즉, 박왕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우리 문화재단에 혹은 웃는얼굴아트센터의 직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해서 나중에 어떤 작품, 어떤 소재를 하더라도 주목받을 수 있는 그런 좋은 작품들을 늘 생산해 내는 기지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래서 제가 3년 정도 한다고 하니까 그 다음에 지난번에 추천한 분이 권기옥 여사를 한 번 추천했고요.

또 한 분은 제가 요새 깜짝 놀랐는데 우리 상인동에서 태어나가지고 자라났는데 대한민국 대표적인 애국자 한 분이 계세요. 학교도 세우고 그리고 독립운동 하다가 돌아가셨는데 군수까지 하시다가 사표 내어가지고 사직했지요. 바로 향산 윤상태라는 통령까지 지내신 분이에요. 그래서 아마 여기 상임이사님 자료 한 번 보시고 나중에 한번 기획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그런 콘텐츠에 관해서는 저도 금년 말쯤에 지역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소규모 이런 자문그룹들을 좀 만들어 가지고 우선순위를 만들어서 진행하도록 하겠고 그때 위원님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리고 문체과에서 아까 저도 같은…, 아마 우리 위원님들이 다 같은 마음일거예요. 생태녹색관광 2억2,800만 원 선정된 것에 대해서 가슴이 설렌다. 저는 이제 무언가 우리 달서구에 대박이 터지면 저는 청룡산 일대하고 달성습지 일대 두 군데 중에서 아마 대박이 터질 것이라는 생각을 늘 갖고 있는데 아까 우리 전망대 이야기는 저도 여러 차례 했지만 우리 김화덕 위원님이 말씀하셨으니까 그 이야기는 그만 두고 다만 우리 제가 지금 앞으로도 말을 하겠지만 우리가 만일 흑두루미가 돌아온다면 정말 우리 달서구에 큰 대박이 터지는 겁니다.

그래서 비록 이것이 제가 이제 환경과하고 이야기하고 있지만 일본 같은 경우에는 흑두루미가 하나의 문화가 되었어요. 예를 들면 흑두루미가 돌아오는 날 전국적으로 방송하면서 환영식을 해 줍니다. 그리고 돌아갈 때는 전 국가적으로 환송식을 해줍니다. 문화가 되었어요.

거기에서 무엇이 나오느냐면 두루미 춤도 나오고 연극도 나오고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을 때에 이 전망대의 가치는 더욱 필요해지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관광팀장님 요새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그런 부분도 관심 가져 주십사 하고 하나 더 하겠습니다. 마지막 걸어서 희망봉까지 이것 정말 제가 저는 이번에 식견이 짧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 부분에 가슴이 설렜어요.

우리가 막상 청룡산에 가보면 정말 명산인데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여기 청룡산 글씨가 딱 나와 가지고 가슴 설레는데 단지 여기에서 혹한기는 하지 않겠다고 되어 있는데요.

4월부터 시작해서 11월쯤 되면 이분들이 벌써 어느 정도 숙련이 됩니다. 그러면 사실 트래킹의 절정은 겨울 산이에요. 겨울 산을 빼놓는다면 말이 안 되지요.

그러니까 초보자 분들은 날씨 좋을 때 끝을 내지만 그렇게 청룡산이 에베레스트처럼 고난이도는 아니기 때문에 혹한기에만 하지 말고 아니, 혹한기에도 12월, 1월, 2월에도 날이 추운 날은 모르지만 겨울에도 따뜻한 날이 많아요.

그런 날은 혹한기에도 계속 하기를 바라고 그렇게 해서 이 미혼남녀 분들이 이 과정을 통해서 결혼까지 골인될 수 있는 그런 1석 3조의 효과가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영빈위원 팀장님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달서9경 사업을 어느 팀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팀장 김미숙 관광진흥팀입니다.

이영빈위원 관광진흥팀장님, 발언대로 좀 나와 주십시오. 먼저 달서9경 사업을 추진하시는 것을 보고 개인적으로 많이 반가웠습니다.

지난번에 경제도시위원으로 있을 때 저는 이게 경관사업이라 생각해서 사실 도시재생과에 8경 사업을 추진하자고 이야기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도 제가 누구든 제 지인이 되었든 과장급 공무원이 되었든 외국인 친구가 달서구에 오면 어디를 소개시켜주고 싶으냐는 질문을 간혹 던져 보면 사실 두 군데 겨우 이야기하고 끝나 버립니다.

그래서 뭐 팀장님은 워낙 많이 하실 테니까 술술 답변이 나오시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관광자원을 하나로 묶어서 브랜딩 하겠다고 하셨는데 이 사업은 정말 집약적인 관광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반가운데 이게 지금 사업비가 1,500만 원이에요. 올해 1월 이번 달이죠? 선정계획을 수립하셔 가지고 추진절차를 보시면 주민투표를 통해서 대표명소를 선정하겠다고 하셨는데 저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주민투표로 관광명소를 선정하는 것도 물론 좋은 생각인데 일단은 이 사업비가 너무 부족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주민투표에 의지해서 관광명소를 선정하는 것만이 정말 우리 달서구를 대표할 수 있는 관광명소를, 9개의 대표 관광명소를 선정하는 데 있어서 객관적일 수 있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 다른 전문가 의견을 검토하는 과정이 빠져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일단 궁금하고 그리고 이게 9경을 선정하고 난 뒤에 맞춤형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겠다고 하셨는데 도무지 할 수 있는 관광자원화 사업비가 안 나온다는 것이지요.

하다못해 9경을 선정하고 나서 그 9경들에 대해서 정말 그 사진작가들의 손을 빌려가지고 사진도 찍어야 되고 할 것 아닙니까? 뭐 제대로 할 수 있는 사업비가 전혀 안 나온다는 이야기지요.

도대체 올해는 계획을 어떻게 하고 계시고 추후에 개선이나 추진, 반영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관광진흥팀장 김순자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이 저희들 처음에 사업계획을 잡을 때 구체적인 안이 별로 없어서 이랬는데 지금 말씀하신 내용 부분을 저희들이 재검토를 해서 올해 사업계획에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다 충족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미리 말씀드리는 부분이 저희들이 일단 브랜드 선정사업에 1,500인데 사실 이 돈으로 부족해서 저희들이 아마 1회 추경 때 위원님 한 2,000만 원 정도로 BI(Brand Identity) 구축사업으로 저희들이 일단 추후 올릴 예정에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선정만 하고 또 처음에는 주민투표를 하려고 했는데 저희들의 지금 현재 계획안은 후보지 도출에 대한 부분에서 주민에 대한 설문지도 들어가고 지자체나 주민의 어떤 추첨,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일단 후보지를 도출해낼 겁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나온 후보지를 한 3배수 정도 저희들이 선정해서 전문가를 구성해서 현장이나 그 다음에 거기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한 후 2배수로 추정할 예정입니다.

그러고 나서 2배수로 추정된 데이터를 가지고 저희들이 전 국민 온라인투표로 진행을 해서 최종 마지막에 투표결과를 가지고 마지막 전문가를 통해서 평가지표를 가지고 최종 저희들 9경이든 10경이든 그렇게 선정하는 방법으로 지금 계획안을 잡고 있는데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진행하다 보니까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처럼 예산 부분이 당초에 저희들 본예산 생각했던 예산하고는 안 맞아서 아마 추경 때 이 사업을 진행하려면 추가 예산을 조금 더 생각하고 이번에 1회 추경 때 예산을 올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사진 부분도 말씀하셨는데 저희들 이 부분도 실제로 브랜딩에 선정되면 저희들이 여기에 대한 사진이나 이런 부분 저희 구청에 현재 데이터베이스가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들이 관광홍보 예산 3,000만 원 중에서 저희들이 사진, 달서구 관내 전체의 어떤 자원화라 할 수 있는 사진 DB데이터 구축 이번에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도출된 전문사진 작가들을 통해서 저희들이 사진을 찍을 건데 그 사진과 브랜딩에 선정된 작품을 통해서 저희들이 BI(Brand Identity)를 구축하고 거기에서 나온 BI(Brand Identity)를 가지고 저희들이 관광기념품이라든지 상품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이벤트 이런 행사들을 추후 해 나갈 예정에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설명 잘 들었고요. 대표명소 선정하는 과정에 대해서는 설명을 들으니까 그 정도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저 같은 비전문가도 이 종이 한 장을 보고도 문득 이게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드는데 당초에 계획을 잡을 때 너무 대충 잡으신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지금 수정해서 손보고 예산부터 손볼 게 너무 많다는 말이지요. 말씀하신 대로라면. 그래서 다음에는 이것 사업계획을 하실 때 좀 촘촘하게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그리고 나머지 내용들은 좋습니다. 그렇게 하셔 가지고 도저히 사업들이 이 예산으로는 진행이 저는 불가하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경에 예산을 올리셔 가지고 좀 보완해서 잘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주시기를 요청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대국 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안대국위원 팀장님하고 상임이사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본 위원은 박왕규 위원님이 또 질의한 부분을 보충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체육팀장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548쪽에 걸어서 희망봉까지 이게 특수시책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사업인데 올해 작년도 마찬가지이고 올해 코로나 시국인데 과연 이게 사업계획 수립을 어떻게 하였는지 구체적으로 한번 설명을 해 주세요. 1월까지 사업계획 수립이 된다고 되어 있으니까 설명 좀 해 주세요.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팀장 신동현입니다. 사실 현재 상황에서는 작년하고 아직까지 코로나19가 별로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지금 이 사업은 현재 사업제안서를 받아가지고 검토하고 있는 중인데 야외활동이기 때문에 코로나19가 좀 있지만 가능하면 야외에서 진행을 할 예정인데 저희가 이제 인원 조정이나 이런 것을 좀 해 가지고 그렇게 좀 이제 야외에서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코로나 예방을 철저히 해 가면서 그렇게 진행할 계획으로 갖고 있습니다.

안대국위원 지금 이게 6기에 운영해 가지고 예산은 강사수당하고 운영비로 해 가지고 편성해서 예산 심의를 받아 가지고 통과된 부분이라는 말이에요.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예, 맞습니다.

안대국위원 그런데 실질적으로 박왕규 위원님이 혹한기에도 좀 추가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으셨다는 말이에요. 그러다 보면 실질적으로 혹한기가 다가오기 전에 이런 행사를 못 할 수가, 더 크다는 말이에요.

우리가 코로나19의 예방접종 자체가 거의 10월까지 가야 거의 접종이 70% 정도 되는데 그 전에 이런 행사를 하고 나서 여론의 뭇매를 맞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있어서 본 위원이 질의하는 거예요.

그렇다면 이 사업계획 수립 자체가 되어 있는 기수별로 몇 명을 모집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을 벌써 1월이, 오늘이 29일인데 다 안이 나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매 기수마다 몇 명씩 어떻게 하겠다든가 이런 게 하나도 안 나와 가지고 있어서는 안 돼요.

왜냐하면 이게 신규 사업이고 특수시책이니까 1월 중에는 다 나와서 오늘 이 자리에 업무보고를 해야 된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아직까지 그게 확실한 그것도 없이 이렇게 업무보고를 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담당 과장이 있었으면 이 부분을 명확하게 본 위원은 짚고 넘어가겠는데 팀장이 모든 업무에 주관을 하는 거잖아요. 이제 한 달밖에 안 되었지만 기본적으로 특수시책에 대한 것은 확실하게 파악하고 보고를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본 위원이 질의하는 거예요.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저희가 지금 제안서는 좀 몇 군데 받아 가지고 여러 가지 검토를 하고 있는데 저희도 하여튼 2월 중으로는 해 가지고 3월부터 가능하면 시행하려고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대국위원 코로나19가 상당히 중요한 그 어떤 확산되고 비대면 되고 이런 부분들을 정부에서 계속 유지를 하라고 하는 단계에서 이 부분을 본 위원이 어떻게 계획을 짰는지 본 위원이 작년 예산 심의할 때도 체크해 놓은 상태예요.

체크해 놓고 봤는데도 분명히 특수시책으로 올라와 있다는 말이에요. 달서트래킹아카데미 운영 해 가지고 1인 1스포츠 확산 해 가지고 내가 작년 예산 심의할 때도 체크해 놓은 거예요. 그래서 내가 업무보고에 보는 거예요. 면밀히 하여튼 검토하셔 가지고 다시 보고해 주기를 바랍니다.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예, 알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부위원장 박정환,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박정환 우선 상임이사님 작년에 오셨습니다마는 많은 보고도 해 주시고 계획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준비를 철저히 하셔서 올해, 내년 장기적인 플랜을 갖고 계시는 부분이 완성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여기 팀장님 새로 오시고 과장님도 오셨는데 처음 오셨지만 면밀히 우리 위원님들 지적하셨던 내용들 토대로 해서 보완해 주시고요.

저는 간단히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달서스포츠클럽 작년에 공모사업을 통해서 하나 추가로 되었지 않습니까? 전문수영 이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예산과 구비 포함 한 6억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우리 팀장님이 하시겠어요? 준비되셨으면 팀장님이 말씀해 주십시오.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저희 스포츠클럽은 저희 달서구가 작년 11월에 위원님 말씀하신 것같이 성서스포츠클럽이 1개 종목으로 승인을 받아 가지고 전국 최대 3개가 되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국비 지원금을 8,000만 원씩 5년 간 4억 원을 받습니다. 거기에 이제 저희가 조건으로 매칭자금을 5년간 저희가 1억을 했지 않습니까? 작년에 확정이 안 되어 가지고 저희가 본예산에는 편성을 못 했는데 올해 1회 추경에 2021년분 매칭자금 2,000만 원을 저희가 편성을 해 가지고 그렇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코로나19로 인해서 그 사업 진행이 원활히 될 가능성이 있습니까? 지금 기존에 수영장들은 이 수영을 위주로 해서 된 프로그램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진행이 안 될 것 같습니다마는 제 예측은.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지금 공공수영장도 사실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인원을 제한해 가지고 운영은 하고 있는데 성서스포츠클럽은 아시다시피 성서국민체육센터 거기에 수영장 레인을 일부 빌려가지고 그렇게 할 예정인데 안 그래도 거기에 새로 되신 임원진들하고 지난주에 저희한테 방문도 한 번 했고 하여튼 상황을 봐 가면서 작년 말에 선정이 되었기 때문에 올해도 가급적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아무쪼록 지금 국비, 구비 포함하면 전부 순수한 인건비밖에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인도 그냥 무료가 아니지요?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예.

○부위원장 박정환 그러면 예산 5억을 가지고 5년간 유치한다면 연간 8,000만 원 정도 인건비 플러스 레인 임대료, 운영비까지 포함되는 것 아닙니까? 실질적으로는 빠듯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도 우리가 또 프로그램이 운영이 되어 가지고 수익이 있다면 그나마 다행일 텐데 우리 아트센터 같은 경우도 지금 개선 다 하고도 지금 진행을 못 하고 있는 그런 입장인 것 알고 계시지요?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예.

○부위원장 박정환 아무쪼록 그 부분에 염려가 되니까 철저하게 준비하셔서 지역민들한테 피해 없도록 많은 도움 될 수 있도록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팀장 신동현 알겠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화덕 위원, 손을 듦)

김화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화덕위원 재단 상임이사님 답변은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번 문화재단 발전계획에 저희들이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궁금하고 마땅치 않는 한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몇 가지만 질의를 할 테니까 간단하게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위원님들은 책이 없습니다. 저 혼자만 갖고 있기 때문에 이 계획을 보고를 하는데 여기에는 보면 어떤 상세한 내역에 보고도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예산 편성도 없고 두루뭉술하게 계획을 짜서 저희들한테 일단 보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예산이 일부는 올라와 있습니다. 올해 예산에도 들어왔고 차기적으로 들어올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조례도 변경하신다고 그렇게 또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궁금한 것은 조직개편에서 현재 이사장은 구청장님 그리고 웃는얼굴아트센터 관장님 계시지요? 그리고 별도의 문화정책실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정책실에 계획표에 보면 경영본부장 상임이사 겸직이라고 타이틀을 여기에 만들고 여기에 만들어 놓았습니다.

거기에 경영본부장 아래에 문화정책실에 경영팀, 문화정책팀이 있고 달서가족문화센터가 있고 신달서여성일하기센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두 팀이 2023년에 월배생활문화센터로 가기위해서 법인 또는 분리 수탁기관을 검토해 놓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그럼 2023년 이게 월배센터로 이주를 안 합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파악하기로는 월배 생활문화센터가 건립이 2023년 말쯤에 완성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때 가족문화센터 저희들 위탁기관은 역시 2023년 상반기 중에 되어 있는 게 있습니다. 그러면 생활문화센터가 월배는 제가 파악해 본 바로는 규모가 굉장히 크고 시설이 굉장히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송현하고 장기하고 생활문화센터가 3개가 되는 그런 달서구가 일종의 생활문화센터가 3개가 되고 대구지역에서 유일한 지역이 되거든요.

그러면 좀 더 생활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현재는 기간제 직원 1명 배치해서 공간을 대관해 주는 기능만 하는데 그때쯤 되면 정말 생활문화센터 세 군데를 중심으로 한 시민들과 직접 접촉할 수 있는 활력 있는 프로그램들도 좀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김화덕위원 이사님 제가 그랬잖아요. 시간상. 왜냐하면 문화센터하고 신달서여성일하기센터하고 월배생활복합센터로 이전합니까? 안 합니까? 그걸 제가 묻습니다.

○문화예술팀장 김미숙 이전하는 것하고는 상관없습니다.

김화덕위원 그러면 법인으로 분리할 계획은 갖고 있습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그것은 현재 제가 이쪽에 제안한 형식이기 때문에 어디도 검토한 바가 없습니다.

김화덕위원 그런데 현재의 구도로 해서 아트센터 관장님 한 분을 모시고 있으면서 경영본부장을 굳이 만들면 한 분이 3급이 되지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예.

김화덕위원 이 분은 무료봉사하십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그러니까 지금 현재 저희들이 보면 웃는얼굴아트센터는 3급인데 옆에 보면 종전에는 지금 정책실장은 4급이고 가족문화센터는 행정 6급이 센터장을 하는데 우리 또 정책실에는 여지껏 팀장이라는 명칭을 가칭으로 붙이는 것이고 6급이 또 팀장 역할을 하고 있어서 직급과 내용이 전부 다 언밸런스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가 왜 이렇게 되었느냐를 보았더니 맨 처음에 재단이 만들어지고 나서 또 이렇게 위탁기관이 생기면서 불균형하게 와서 덧붙여지고 하다 보니까 직책과 직급 균형이 안 맞았다. 그래서…….

김화덕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경영본부장을 하시면 정책실장의 4급 직급을 올리자는 것 아닙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아닙니다. 4급 그대로 놔두고요.

김화덕위원 경영본부장을 그러니까 한 분을 다시 공모를 하셔서 두…….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아니요. 없습니다. 거기에 나와 있는 것처럼 우리가 보통 기관 같은 것을 만들 적에 사이버라고 그럴까요. 가상화폐라고 그럴까요. 이런 직급을 넣어서 밸런스를 잡아 놓게 되면 어떤 일이 생기냐면 현재에는 우리가 새일센터라든가 가족문화센터 같은 경우가 와서 업무를 보고 하는데 정책실을 통과하지 않고 바로 가족문화센터가 여성가족과로 넘어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업무를 중간에서 통과를 하고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현재 우리 문화재단에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직급과 균형을 잡아 놓으면 저한테 업무가 통과해 가지고 구청으로 전달이 되거나 통과되는, 그리고 지금 이제 가족문화에서 벌어지거나 새일센터의 업무가 정책실로 들어오기 때문에 정책실장이 지금 상호간에 업무를 조정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이 된 겁니다.

지금은 새일센터가 전혀 다른 특징의 기관인데도 불구하고 새일센터가 가족문화하고 합쳐져 가지고 여성가족과로 바로 넘어가기 때문에 재단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실무적인 절차가 좀 없다. 그런 것을 정리하기 위해서입니다.

김화덕위원 그러니까 이사님 여기에서 제가 간단하게만 대답해 주세요. 시간상이 그래서.

그래서 굳이 조직개편이 필요하다는 의문점을 제가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정원 조정에서 4급 팀장이 지금 있는데 4급 팀장은 어떤 일을 합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지금 현재가 4급이 팀장이라는 명칭으로 있거든요. 그러니까 4급은 직급이고 직책은 팀장인데 이 4급 직급은 그대로 놔두는 겁니다. 4급이 3급이 되거나 이러지는 않고 부르는 호칭 즉, 직책을 부장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명칭만 바꾸어 주는 일종의 명예승진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여기 정말 그 중에 팀장 몇 명은 17년 동안 팀장으로 들어와서 지금 17년째 팀장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사람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명칭만 변경해 주는 겁니다.

김화덕위원 그러면 팀장이 자기의 부서에서만 일을 하고 있습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예.

김화덕위원 맞습니까? 자기 부서에 확실히 일하고 있습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예, 다른 데로 가지 않습니다.

김화덕위원 아니, 그 부서인데 그 외의 일을 하지 않느냐는 물음입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없습니다.

김화덕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복지문화위에서 아마 현장방문을 갈 것입니다마는 위원님 시간 그래도 좀 이해해 주세요. 왜냐하면 시간상 약간 조금만 이해해 주십시오. 그리고 리모델링에 저희가 자료 요청해 놓았습니다만 미술관 리모델링에 1억7,000이 별관에 예산이 새로 계획도가 올라왔지 않습니까? 그게 지금 얼마 정도 되었지요? 미술관 리모델링이 안에 내부가…….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리모델링을 한 적은 없고요.

김화덕위원 리모델링을 한 적은 있습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그것은 저희 일종의 아이디어로 하겠다는 뜻이 아니고 거기에 쓰여 있는 것처럼 그러한 새로운 전시문화 콘셉트가 요즘은 단순 벽면전시에서 입체적인 전시공간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트렌드에 맞게끔 지금 현재 우리 전시장이 벽면 전시밖에, 평면작품밖에 할 수 없는 공간인데 입체적인 공간으로 가자는 일종의 제안입니다.

김화덕위원 잘 알겠습니다. 나중에 현장에서…, 그리고 저희들이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청룡홀 출연자 대기실 확보 이래서 예산이 1억5,000으로 올라왔는데 여기에 저희들이 예산이 1차 추경에 올라올 것 같아 가지고 아마 그 현장을 보고 1억5,000이 적당하게 저희들이 필요한지 안 한지에 대해서 오늘 현장방문을 가는 겁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최현묵 예, 감사합니다.

김화덕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근 위원, 손을 듦)

다음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국장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우리가 구청에서도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우리 위원들한테도 지역에 민원이 참 많이 들어옵니다.

작년에 제가 박철희 과장님 계실 때 그걸 이야기를 했어요. 우리가 진천코오롱하늘채 앞에 조형물이 있지 않습니까? 그게 민원이 들어와 가지고 옮길 생각이 없나 한샘공원 안으로라든지 선사시대로 안쪽으로 그렇게 말씀을 내가 박철희 과장한테 이야기하니까 그 당시에 박철희 과장은 어떻게 이야기했느냐면 “지금은 민원이 거의 발생이 안 됩니다.”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그런데 며칠 전에도 진천코오롱하늘채 있는 분이 “이게 왜 하필 그 많은 것 중에서 우리 아파트 앞에 있느냐? 아무리 민원을 해도 해결이 안 된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그 조형물이 그 당시에는 우리 박 과장 있을 때 박 과장이 어느 정도 파악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민원이 전혀 발생이 안 된다.” 저는 코오롱하늘채에 계시는 분들을 좀 많이 알고 있어요.

며칠 전에도 전화와 가지고 다른 것 때문에 통화를 하면서 그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 점에 대해서는 우리가 어떠한 민원이 들어오면 우리 참 달서구에 공무원들이 해결을 잘해요.

그런데 그것만은 굳이 민원을 무시하고 이렇게 하는 이유가 있는지 안 그러면 그것을 선사시대로 안에 뭐 공원 안으로 옮길 생각은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좀 듣고 싶습니다.

○복지문화국장 김지수 복지문화국장 김지수입니다.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이 부분은 참 저희들도 이게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현실적인 어려움도 없지 않고 실제 그게 구축물을 옮기는 것은 더더욱 힘든 그런 상황입니다.

이런 우리가 어려움은 없지 않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정착되어 가고 또 불평불만도 있지만 이게 옮긴다고 새로운 장소에 또 불평불만이 없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이게 결코 옮기는 것은 쉬운 것도 아니고 우리가 조금은 힘들고 지금은 어느 정도 그래도 지난번보다는 민원이 적은데 조금 더 노력해서 이게 어떤 상징성이라든지 달서구를 대표하는 이런 것을 가지고 조금 또 설득도 하고 이해를 구하고 이런 면에 저희들이 굉장히 더 노력해야 될 부분 같습니다. 하여튼 그런 민원이 어떻게든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들도 나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진천코오롱하늘채에 있는 주민들이 어떻게 이야기하느냐면 서명을 받아주겠다. 전 동에 있는 분들이 서명을 받아주면 그걸 접수해 가지고 구청에 넣겠다는 것을 제가 “그것까지는 하지 마라.” 이러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무쪼록 그분의 현실적으로 옮기는 게 불가능하다면 그분의 민원도 좀 귀를 기울여주셔 가지고 동에 전달해 가지고 왜 지금 이게 옮기는 게 부당한지 그런 설명도 전혀 없어요.

국장님 맞습니까?

○복지문화국장 김지수 예, 그런 면에 대해서 저희들이 더 세밀히 살피고 이해를 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문화예술팀장, 상임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일정은 2월 1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 등에 대하여 행복나눔과, 평생교육과, 도서관과 순으로 보고를 받도록 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77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3차 복지문화위원회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9분 산회)



○출석위원
홍복조박정환안대국이영빈김화덕
박왕규정창근


○출석전문위원
박성우


○출석공무원
복지문화국장김지수
여성가족과장이선미
문화예술팀장김미숙
관광진흥팀장김순자
체육진흥팀장신동현


○참고인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최현묵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이성욱


○출석사무직원
지방행정주사보정애란
지방속기주사보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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