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화덕 의사일정 제1항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의원 연구단체 등록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규칙」[제7조]의 규정에 의거 운영위원회에서 심의하기로 규정되어 있어 연구단체 등록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연구단체 등록을 위한 심의대상은 서민우 대표의원 외 3인으로부터 접수된 달서구의회 생활SOC 확충방안 연구회입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배부해 드린 등록신청서 및 연구활동 계획서 등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달서구의회 생활SOC 확충방안 연구회 대표이신 서민우 의원께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민우의원 안녕하십니까? 서민우 의원입니다.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의원 연구단체 등록에 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의원연구단체 등록신청서 및 연구 세부 계획서

(달서구의회생활SOC확충방안연구회)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화덕 서민우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4시04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환 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정환위원 연구계획 세우느라 서민우 의원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여기 쭉 보니까 작년 한 해 우리 달서구 관내에 SOC 사업, 공모사업 파악해 보셨어요? 전체 금액이 얼마던가요?

○서민우의원 전체 금액까지는 저희가 파악을 하지 못 했고 생활SOC 사업에 선정이 되더라도 대부분 이제 땅이 없어서 많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좁았다고 생각을 해서 우리 구에 공영주차장이 자리가 좋은 곳에 많이 있기 때문에 기존의 공영주차장은 그대로 활용을 하면서 그 위로 건물을 올려서 우리 구에 필요한 센터라든지 그런 것을 확보를 해 보고자 이번에 이 연구단체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박정환위원 공공주차장에 건물을 신축한다면 주차장이 안 그래도 협소한데 거기에 좀 많이 줄어들지 않겠습니까?

○서민우의원 그 내용은 위치에 따라서 차이가 나겠지만 공영주차장 현황을 제가 조금 파악해 봤는데 경제지원과 4곳, 주차관리과 39곳, 공원녹지과 10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평일, 주말 이렇게 사용빈도를 체크해 놓고 그 다음에 저희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전문가를 통해서 주차장 위치가 이곳에는 건물이 올라갈 수 있다…, 내용 때문에 이제 저희가 연구단체를 준비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 달서구가 정말 인구도 많고 참 좋은데 시설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은 여기 계신 모든 위원님들 잘 알고 계실 거고 또 달서구가 땅이 많이 없다는 것도 역시 여기 계신 위원님들 많이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차장 부지가 한두 곳을 줄이더라도 그 공간을 충분하게 활용한다면 우리 달서구로 봤을 때는 충분한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박정환위원 그러면 공영주차장을 인위적으로 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용도 변경이라든지 다른 절차가 있으시지요?

○서민우의원 네, 그것 되는 것까지 파악을 하고 진행을 했습니다.

○박정환위원 가능하다 하던가요?

○서민우의원 네.

○박정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화덕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07분 회의중지)

(14시0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화덕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정회시간에 협의한 대로 달서구의회 생활SOC 확충방안 연구회의 등록을 승인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의원 연구단체 등록 승인의 건은 등록 승인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당면한 의정활동 등에 바쁘시겠지만 오늘 등록 승인된 연구단체에서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을 해 주시길 바라며 구민을 위한 올바른 정책과 대안들을 마련해 주실 것도 당부 드립니다.

○위원장 김화덕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의회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화덕 의회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4시25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환 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정환위원 국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는 14쪽 언론기관을 통한 홍보라고 이렇게 간단히…, 예산 편성도 안 되었고 있는데 이 부분에 예산이라든지 전반적인 설명을 추가적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정환위원 주로 언론사에 홍보할 계획이신 모양이지요? 방송국은…….

○박정환위원 언론도 그렇지만 전면광고라든지 이런 게 비용이 상당히 큰 금액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예산 2,000만 원 가지고는 부족할 것 같은데 추경에 더 올라옵니까?

○박정환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아무쪼록 저희들이 언론을 통한다든지 개인 SNS를 통해서 그동안 작년 한 해 동안 달서구의회가 위상이 많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시고 저희들 의회가 위상을 세울 수 있는 그런 게 있다면 국장님께서 홍보를 많이 하실 수 있도록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화덕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이신자 위원, 손을 듦)

이신자 위원님.

○이신자위원 이신자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다 수고 많으십니다. 홍보비 관련해 가지고 예산이 2,000만 원 올라왔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사실은 홍보비라는 것이 얼마만큼 하느냐에 따라 가지고 어떤 돈을 주더라도 금액은 크지는 안 할 겁니다. 추경에 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한 또 앞으로 논의가 될 텐데 사실은 어제 우리 상임위에서 회의가 끝나고 난 뒤에 이 사항 가지고 잠시 이야기를 한 적이 있거든요.

저희들이 홍보가 우리 부서다 보니까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데 사실은 2,000만 원 가지고…, 올해 2,000만 원이지 작년에는 없었지요. 그런데 이제 없었던 이유가 항상 홍보는 누구나 다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이제 2,000만 원 가지고 과연 어느 언론사를 주고 어느 언론사를 주지 않을까라고 판단을 했을 때 오히려 2,000만 원 주고 욕먹을 일이 더 많다. 이렇게 되어 가지고 과거에도 아예 안 올렸다는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과연 2,000만 원이 적어서 올린들 거기에 선택되지 못 한 언론사는 가만히 있겠느냐 또 욕먹는 게 똑같다. 과연 우리가 홍보가 물론 이미지 실추가 많이 된 것은 맞지만 작년에 여러 가지 사건으로 해 가지고 이렇게 실추된 것은 맞지만 과연 그게 실추된 것이 언론 홍보로 그게 다시 회복할 수 있느냐에 대한 것은 한번 생각해 봐야 될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 이것은 홍보비 문제는 올릴 것인가 말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한 지면이라도 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좀 고민을 해야 되지. 하고 나서 욕먹는 게 더 많기 때문에 다른 데도 마찬가지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한번…, 뭐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나서 저도 정리해 보면 틀린 이야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화덕 이신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배지훈 위원, 손을 듦)

배지훈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지훈위원 배지훈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직원 분들 연일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의정 홍보와 관련해 가지고 국장님께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구비로 이렇게 의정활동을 홍보하는 이유는 저는 주민의 알권리 충족 그 이유가 제일 첫 번째라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동의하시지요?

○배지훈위원 그렇다고 그러면 우리 지금 의정 홍보의 한 방법으로써 지금 3층에 TV를 통해 가지고 뉴스하고 의원들 소식이 나가고 있지 않습니까?

○배지훈위원 그 운영과 관련해 가지고 1년에 예산이 얼마나 들어갑니까?

○배지훈위원 1,170만 원. 들어가는데…….

○배지훈위원 아, 2,170만 원 이렇게 나와 있네요.

○배지훈위원 그런데 제가 거의 매일 의회에 나오는데 한 달 내방객을 대충 파악해 봤거든요. 내방객이 10명 내외입니다. 한 달에.

1년이면 100여 명 내외인데 과연 이 돈을 투입해 가지고 주민들의 알권리 측면에서 보면 과연 이게 효율적으로 예산이 집행되고 있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많은 회의가 들더라고요.

1년에 찾아오시는 100여 명 안 되는 주민들한테밖에 홍보가 안 되는데 1년에 2,000만 원씩이나 이렇게 투입된다는 게 국장님 좀 적정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배지훈위원 이것은 그러면 하여튼 좀 홍보 효과가 일어날 수 있는 장소로 변경을 하든지 아니면 지금 투입되는 예산에 비해서는 홍보활동의 측면이나 주민의 알권리 측면에서 보면 거의 효과가 없기 때문에 아예 이걸 다음부터는 제작을 안 하는 방향으로 가든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될 것 아요.

계속 저런 식으로 놔두는 것은 문제가 많을 것 같은데 앞으로 우리 위원님들하고 같이 좀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화덕 배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77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3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