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감사실장 이재범 안녕하십니까? 청렴감사실장 이재범입니다.

평소 구민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시며 저희 청렴감사실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응원해 주시는 박재형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이신자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기획행정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신축년 한 해도 저희 청렴감사실의 직원 모두는 청렴한 공직 문화 확립을 위하여 여러 위원님들의 고견과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구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기획행정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 편달과 변함없는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드리기 전에 저희 청렴감사실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청렴팀장 유미숙입니다.

(인사)

감사팀장 마규봉입니다

(인사)

확인평가팀장 강미애입니다.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021년도 청렴감사실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

(청렴감사실)

(별책)

이상으로 청렴감사실 소관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감사관 임기는 2년인데 동에서 한 명씩 추천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통장님하고 일부는 단체 회원들입니다.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전에 이 구민감사관이 구성된 걸 보면, 전에 통장 하신 분도 있고 현재 하시는 분도 있고 현재 단체 회원도 있습니다. 대부분 전에 하신 분들이 많거든요.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구민감사관이 동에 자체 감사인데, 오후 한 4시간 정도를 참여시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요구했는 거는, 행정에서 발표하는 공사 있지 않습니까, 그죠? 공사 부분에 관심을 두고 문제점이 있는지 이런 걸 제보해 달라고 많이 요구했고.

그런데 감사관의 책임 이런 게 명확하지 않으니까, 열심히 하시는 분도 있지만 어떤 분은 관심이 적은 분도 있어서 이런 기회에 그분들에 게 자긍심도 좀 주고 스스로 자기 지역을 감시해 주셔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명확하게 월별로 이렇게 부탁을 하려고…….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올해는 비대면 때문에 교육을 좀…….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작년에는 했는데 올해는 매달 통보를 할 때 문자를 보내고 또 개별적으로 이런 이런 분야를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환경살핌방에 사진을 찍어 가지고, 지금 하는 그런 식으로 교육을 하려고 합니다.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보수는 없습니다.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그렇죠.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지금 구민감사 수당은 없고 하루에 한 4시간씩 자체 감사에 참여할 때, 그때는 수당을 좀 지급합니다. 순찰 이런 거는 수당을 별도로 주지는 않을 계획입니다.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예.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예, 저희들이 그렇게 하겠습니다.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다시 한 번 그런 게 또 발견됐습니까?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옛날에 그런 일은 있었습니다. 동에서 쓰레기봉투를 통장님들이 대신하다 보면, 통장님들이 받아 갈 때 본인한테 매수를 꼭 확인해 보라고 하는데 어떤 분은 안 하고 갔다가 와 가지고…, 과거에 한두 장 빼는 분도 있었을 거예요. 지금은 그런 문제가 엄격하게 관리되고 통장에게 그런 문제가 발견되면 위촉을 해제한다든지 강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거는 옛날 어려운 시절에 그랬던 건 있었는데 지금은 그거는 없는 거 같고, 위원님 말씀대로 기계에서 매수가 일정하게 20장이 나와야 되는데 한 번씩 매수가 덜 나오는 그런 시스템적 결함이 있는지, 그거는 지난번에도 불시에 점검을 한번 하니 그런 게 발견이 안 됐다 그랬는데, 위원님이 다시 또 그렇게 제기하시니까 다시 한번 그 부분을 저희들이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예.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그 부분은 저희들이 다시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저희들이 현장에 어떤, 왜냐 하면 공무원이 아니잖아요. 민간위탁은 직접적으로 현장에 가서 감사권을 가지고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지도·감독권은 따로 부서가 있기 때문에 그걸 받아 가지고 어떻게 조치를 한번…….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맞습니다.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그런 일이 없어야 되지요.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예, 알겠습니다.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그 부분에 대해서 실제로 어떤 식으로 배부가 되는지 동에도 체크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만약에 직원이 숫자를 세서 통장님한테 갈 때까지는 숫자에 이상이 없었다, 그런데 통장님이 배부할 때 문제가 있다 하면 그건 통장님 문제거든요. 한 통에 대상자가 몇십 명 되는 데도 있고 적은 데도 있는데, 분리를 잘못하다가 빠질 수도 있고 그런 걸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그렇게 체크를 해 보겠다는 겁니다. 잘되고 있는지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예.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저희 감사실에서 상시적으로 체크를 안 했다는 말입니다. 기본적으로 공무원들이 인사이동이나 조직이 바뀔 때 인수하게 되어 있거든요…….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저희들이 자체 감사를 해 보니까 업무 인수인계하는 게 좀 부실해서, 정착될 때까지 감사실에서 정기적으로 체크를 하면 나아지지 않겠나…, 지금도 당연히 공무원들이 업무 인수인계를 하지만, 약간 형식적이고 부족한 게 많아 가지고 저희들이 체크를 하겠다는 말이거든요. 그렇게 해서 부족한 면도 좀 보완하도록 하고 그런 거거든요.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예, 저희들이 1월에 해 봤습니다. 해 보니까, 대표적으로 세 가지만 이야기하겠습니다. 지연돼서 좀 늦게 하는 사람이 3개 부서에 한 3명 있었고 그다음에 입회를 뒤늦게 하는 그런 게 대표적으로 있었습니다. 입회 지연은 부서장이 확인을 안 하는 그런 거거든요…….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각 부서별로 12월에 업무 시행 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다 전달됐습니다. 그래서 1월 1일자로 인사가 나서 자료를 다 받아서 체크를 하니까, 3개 부서에 인계인수를 지연하는 사람이 좀 있었고 입회를 좀 늦게 하는 것도 한 10개 부서가 있었습니다.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5급 이상 사무관들, 부서장은 옛날부터 따로 사무 인수인계 규칙이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예. 올해 저희들이 이렇게 하게 된 것도, 전체적인 큰 문제가 있었다기보다는 약간이라도 부족한 거에 대해서 직원들에게 상시적으로 관심을 더 가져 주기 위해서…, 1년에 최소 두세 번은 체크해 가지고 체계가 확립될 때까지 저희들이 지도토록 하겠습니다.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저희들이 두 번 정도 답변하고 난 다음에는 과에 전화 오는 것도 없고 저희한테도 한 몇 달 정도 전화 오는 건 없습니다.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그거 저희들이 녹음을 했습니다.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금품을 요구했지만 직원이 그걸 들어주지는 않았거든요. 악성민원인이 보통 약점을 잡아 가지고 자기는 그것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 그러니까 피해보상 차원에서 그런 식으로 자꾸 요구를 했거든요.

공무원 입장에서는 사과도 하고 다 했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 그래서 들어줄 수 없다, 그런 상황으로….

양쪽에 들어 보니까 공무원의 책임을 물을 정도는 아니다, 팀장님이 가서 사과도 하고 했는데…, 민원인한테 시달린 것, 종합적으로 봤을 때는 공무원한테만 책임을 물을 상황은 아니고 해서 책임은 안 묻고 교육을 하고 종결했습니다.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도 저희들이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공무원들이 많이 시달렸거든요. 그분은 공무원에게 그냥 책임을 묻는 게 아니고 아예 대놓고 중징계를 요구하고, 저희들도 많이 시달렸습니다. 현장에도 가서 만나고, 한두 번 민원을 제기한 것도 아니고.

감사실에서 그 사람 입장만 들을 수는 없는 거기 때문에 위원장님 말씀대로, 공무원들을 보호하는 게 아니고 중립적인 자세로 “이건 아니다, 공무원한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이렇게 결론을 지었습니다.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예, 처음입니다.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전 회원을 대상으로 다 할 수는 없으니까 일단 임원진을 대상으로 잡았습니다. 동에 10개 정도의 단체가 있지만 보조금 안 받는 단체도 꽤 있거든요. 그건 빼고, 보조금을 실제로 받아서 사업하는 단체의 회원들 중에서 집행부 임원들을 대상으로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우리가 감사실에서 직접적으로 하는 거는 처음이고요. 보조금을 지원하는 부서에서 회계, 집행에 대한 교육만 했지, 청렴에 대한 마인드 이런 걸 별도로 한 거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저희들도 사업을 시행하면서 제일 고민하는 게 그겁니다. 실질적으로 교육의 효과가 좀 있도록, 형식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니고 한 개라도 회원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고 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예.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예.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그 기간은…….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그분이 한 거는 오랫동안은 아닌데, 그 사람이랑 전화를 하다가 그 사람 입장에서는 피해를 봤다, 공무원이 요구를 안 들어주니까 불친절하다, 이렇게 된 거지 그 사람이 계속 그렇게 한 건 아닙니다.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예, 그 순간에 발생한 “공무원이 불친절하다.”, “답변했는 내용이 안 맞다.” 이런 부분에서 계속 논쟁을 하다가 의회에도 보내고 저희 감사실에 책임을 물라 해서 이렇게 된 겁니다.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민원이 가장 많은 데가, 단순 민원은 건축과, 도시재생과 노점상 그다음에 이해관계가 있는 건 건축과가 제일 많고요. 교통, 주차하고 노점은 통상적이면서도 반복적인 그런 민원입니다.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건축과에…, 송학재건축조합에 입주자 모집 신청을 했는데, 쉽게 말하면, 진입로에 세 필지 정도가 소유권이 아직 확보가 안 된 상태에서 구청에다가 “승인을 해 달라.”, 근데 우리 구청에서는 “안 된다.” 그러다가 제가 알기로 어제는 국토부의 질의 결과가 내려와서, 그 정도는 좋게 가능하다 해서 그걸 대표자한테 통보해 가지고, 대의원들이 “그 정도는 수용하겠다.” 그래 가지고 좋은 방향으로 좀 해결됐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아직 정확하게 답변드릴 수 있는 건 아니고, 그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청렴감사실장 이재범 예.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안녕하십니까? 홍보전산과장 윤경득입니다.

박재형 기획행정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서 평소 저희 과 업무에 많이 협조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부서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류근현 홍보기획팀장입니다.

(인사)

김은미 미디어소통팀장입니다.

(인사)

금년 1월 1일자로 인사이동하여 저희 부서로 전입 온 김유미 정보빅데이터팀장입니다.

(인사)

권대욱 전산운영팀장입니다.

(인사)

김동현 통신팀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홍보전산과 소관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

(홍보전산과)

(별책)

이상으로 홍보전산과 금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예, 작년에 TBC 같은 경우에 황금 시간대 한 8시 25분에서 30분 사이에 영상 뉴스로 주요 명소를 소개한 적이 있고, 그다음에 전국 송출 매체인 MBC에 ‘테마기행 길’이라고 해서 우리 달서구 지역의 캠핑장이라든지 주요 명소, 대명유수지라든지 수변공원이라든지 소개한 적이 있고, 그다음에 전광판 같은 경우에는 죽전네거리 그다음에 범어네거리 이런 데도 한번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그거는 매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영상 같은 경우에는 한 5분, 10분 내외고, 특히 편성 제작 같은 경우에는 한 50분 정도 소요되는 것도 있고, 차이가 있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예.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실질적으로 작년 같은 경우에, 예시를 들자면, 기행 길 이런 거 같은 경우에 대명유수지, 억새, 갈대밭 이런 곳에 연예인이 코스별로 다니면서 소개하고 서남신시장 맛집도 소개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제작해서 전국적으로 방송됨으로 해서 “달서구에도 이런 시설이 있었네.” 하는 그런 간접적인 관광 홍보…, 비용상으로 추계하기는 어렵지만 효과는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작년에 5,000에서 1,000만 원 증액되어 가지고 금년도에 6,000으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홍보전산과장 윤경득 저희들 홍보비는 사실상 지자체 규모라든지, 지자체 규모라 하면 방식이 여러 가지 있거든요. 지역적인 부분도 있을 거고 인구적인 측면도 있고…, 다른 유사한 지자체와 비교했을 때, 전체 규모로 봤을 때는 우리 실무진 입장에서는 사실 예산이 좀 빈약하다고 느끼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