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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77회 제4차 경제도시위원회(2021.02.0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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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7회 달서구의회(임시회)

경제도시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2월 1일(월) 10시

장 소 경제도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계속)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원종진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7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4차 경제도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회의에 앞서 새로 취임하신 김상탁 도시창조국장님의 인사말씀을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1월 1일자로 대구시에 근무하다가 달서구 도시창조국장으로 온 김상탁입니다.

앞으로 구민들을 위해서 많은 봉사를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계속)

○위원장 원종진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 보고를 계속 상정합니다.

도시재생과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도시재생과장 김철균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평소 도시재생과 업무에 많은 성원을 해주시는 경제도시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1월 29일자 인사이동에 따라서 대구시에서 온 이동형 도시재생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사)

지금부터 올해 추진하는 주요업무를 요약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

(도시재생과)

(별책)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원종진 도시재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09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민우 위원, 손을 듦)

예, 서민우 위원님!

서민우위원 안녕하십니까? 서민우 위원입니다.

국장님! 달서구에 오신 것을 다시 한 번 환영해 드리겠습니다.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감사합니다.

서민우위원 과장님! 지금 우리가 2019년도 송현동 뉴딜재생사업이 선정되고 또 죽전동까지, 또 상인3동까지 우리 구에서 큰 업적에 대한 업적을 세우고 있는데, 최근에 위에 내용을 보니까 구청장님이 짧은 시간 이만큼 해냈다. 하는 것을 보게 되었거든요.

이 부서에서 지금 송현동 뉴딜사업, 죽전동 뉴딜사업, 상인3동 뉴딜사업도 지금 버거운 것 같은데, 지금 또 본동 예비 뉴딜사업을 준비하고 계시면 우리 직원, 우리 달서구민들이야 당연히 새로운 사업이 생기고 하면 참 좋을 것 같고, 구청장님도 보여주는 이렇게 준비한다는 것 참 좋은 것은 맞는데, 우리 직원들이 과부하가 걸리지 않을까? 염려가 되는데 이것은 신청만 하면 다 되는 겁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저희가 상인3동도 마찬가지이고, 송현동, 죽전동이 대부분 다 재수를 통해서 2년, 3년차에 선정이 된 것입니다. 앞에서 해온 것으로 해서 했기 때문에 그렇고, 지금 3개 사업 플러스해서 예비사업도 있는데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직원을 2명 정원을 받았습니다. 거기에 맞추어서 차질 없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민우위원 당연히 차질이 없도록 열심히 하시는 것은 맞는데 직원들에 대한 이런 일의 양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은 안 하시는지, 이외에 또 본동까지 이렇게 준비하신다고 하면 이것은 뭐 사업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게 누구를 보여주기 위한 것인지 참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어서, 국장님! 이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것을 우리 구에서 소화를 해낼 수 있을까요? 우리 직원들이.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예, 위원님께서 저희 직원들의 과도한 업무를 걱정해 주신 점에 대해서는 대단히 감사합니다.

짧은 기간 제가 보기에는 지금까지 해온 달서구청 저희 가족들의 역량으로 봐서는 그러한 문제를 충분히 극복하고, 본동 도시재생사업도 잘 시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아니오. 당연히 우리 달서구청 공무원님들이 대단하다는 것을 저도 알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소화는 해내겠지요.

그런데 너무 과한 업무량이 아니냐? 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예, 거기에 대해서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답변을 드렸다시피 그런 직원들의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서 직원 2명을 또 추가했다고 하니까 한번 지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민우위원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 일단 위에 있는 분들은 지시를 하면 밑에 분들은 어쩔 수 없게 행동을 취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다 보니까, 밑에 분들은 말 못할 사정이 많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는 과장님이 더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좀 과부하가 걸릴 때가 왔다는 것을 당연히 무슨 동, 무슨 동 뉴딜사업 선정되고, 참 좋다는 것은 다 알지만 우리 직원 분들 더 이상 과부하 걸리지 않게끔, 과장님! 신경 좀 많이 써 주시면 정말 고맙겠고요.

한 가지만 더 여쭈어보면 주택가 공공생활도로 불법적치물, 이 내용이 689페이지에 있는데 저번에 저희가 전동킥 보드에 대해서 과장님께 한번 말씀을 드린 적이 있는데 기억하시나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서민우위원 그 이후에 또 며칠 전에 저희 동료 의원님께서 5분 발언으로 전동킥 보드가 너무 위험하다는 내용을 갖고 있는데, 그 이후에 저희가 과장님한테 말 전달한지가 거의 두 달 가까이 이상 지났는데 그 이후에 우리 구에서 무엇을 하셨는지 간단하게 설명을 좀 들을 수 있을까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지금 도시재생과에서는 적치물로 신고가 되면 저희가 거기에 정리하고 하는 것들은 도시재생과에서 하는데,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어떤 그런 것에 대한 문제는 교통행정과에서 지금 별도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제가 이 건 때문에 요 앞전에 교통행정과에서도 똑같은 질의를 던졌는데 각각 부서마다 상반된 답변이 돌아오기 때문에, 국장님께서 시에 계시다가 오셨으니까 이것은 두 부서가 같이 움직여야 되지 한 부서만 움직여서는 여기에 대해서 결과물을 낼 수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밖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사고가 정말 많이 일어납니다. 이용하는 친구들이 대부분 젊은 청소년들이기 때문에 그 친구들이 운전면허에 대한 지식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속도감만 느껴서 이렇게 사고가 나는 경우가 제 주위에서 너무 많이 보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 부서니 남의 부서니 하기 전에 먼저 더 이상 사고가 나지 않도록 과장님께서 교통행정과 과장님과 먼저 얘기를 빨리 나누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알겠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러면 다음 번 제가 똑같은 질의를 한 번 더 드릴 것이겠지만 빠르게 좀 처리할 수 있도록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알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종길 위원, 손을 듦)

예, 박종길 위원님!

박종길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박종길 위원입니다.

과장님! 주민 주도 경관협정으로 죽전 특화거리 조성, 이것은 도시재생뉴딜사업과는 별도의 사업이지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뉴딜사업하고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같이 하는 겁니다.

박종길위원 별도 사업비가 되어 있네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별도 사업비가 있습니다.

박종길위원 1억8,800만 원이 들어가서 이 사업을 하고, 지금 상당히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것 진짜 제대로 못하면 도시미관만 오히려 헤칠 수 있다는 생각은 안 하십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그런 우려도 있습니다. 저희가 거기에 따른 가이드라인이 될지 아니면 기본 디자인 이런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주로…, 예.

박종길위원 계획을 잘 세워서 색깔의 비치라든지 이런 것들을 디테일하게 해야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렇지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알겠습니다.

박종길위원 큰 예산이 소요되는 것은 아니지만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제대로 된 기준을 가지고 해야지, 잘못하면 그냥 도시미관만 헤칠 수도 있다.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맞습니다.

박종길위원 저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 구에서 추진한 도시활력증진사업 레드블록 조성사업, 미로마을 조성사업, 성서아울렛타운 조성사업 그다음에 상화로 문화기행 조성사업, 지금 레드블록과 미로마을은 완료가 되었지요? 그렇지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박종길위원 그러면 현재 성서아울렛타운 활성화사업하고 상화로 문화기행사업이 지금 남아 있습니다. 이것 올해 안으로 다 종료가 됩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성서아울렛타운 사업은 상반기 중에 완료가 되면 또 집행잔액이 있기 때문에 어쨌거나 연말까지는 한번 정리를 할 것이고, 상화로 문화기행 조성사업도 연말까지는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박종길위원 지금 성서아울렛타운은 사업기간을 올해까지로 하면 2년 연장하는 겁니다.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박종길위원 제가 계속해서 지적을 했습니다만 60억 중에서 사업기간 내에는 16억 밖에 집행을 안 하고, 지금 나머지 2년 동안 그 나머지 금액을 집행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올해 안에 완전히 마무리 될 수 없다는 의미입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아니오. 올해 안에 마무리 됩니다.

박종길위원 이 도시활력 증진사업과 관련해서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말고 도시활력 증진, 우리가 4개 사업을 완료도 하고 진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박종길위원 많은 분들이 이 사업과 관련해서 보통 이 사업들이 주로 60억 정도의 예산으로 진행이 되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박종길위원 현재 진행되고 있고요. 너무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저희가 도시활력 증진사업을 실질적으로 주요 시설물 개선이라든지 이런 주변 환경개선사업이 많다 보니, 쉽게 말씀드리면 공사위주로 하다 보니까 그런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박종길위원 예를 들어서 성서아울렛타운 활력증진사업은 어쨌든 간에 그 상권 활성화가 목적이잖아요. 그렇지요?

그러면 그냥 제반 사항들을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거기에 맞추어서 이 사업을 가져가야 되는 것이 맞지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박종길위원 그런 쪽에서 좀 부족한 것 같은데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그것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하는 과정에서 최선을 다했는데 그 상인회의 의견이라든지 이런 것도, 지금도 많이 협의를 하고 의견도 묻고 하는데 그런 게 부족한 것은 맞습니다.

박종길위원 저도 계속 지적을 했고, 오늘 또 우리 서민우 위원도 지적을 했습니다만 진짜 도시재생과는 안타까운 것이 어쨌든 같은 생각들을 가지게 되잖아요. 사업에 대한 병목현상, 아직도 이 도시활력 증진사업이 2개나 남아 있는 상태에서 또 지금 도시재생 뉴딜사업 죽전동, 송현1동, 상인3동, 본동 이렇게 되니까 이 사업을 기간 내에 끝낼 수 있을까? 또 사업에 대한 병목현상은 생기지 않을까? 이런 우려들이 너무 커거든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일단 저희도 그 사업을 하면서 좀 경험치 랄까? 이런 것들이 좀 생겼고 노하우도 생겼기 때문에 우려하는 바만큼은 아니고, 최선을 다해서 그것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길위원 확실히 도시활력 증진사업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좀 차이가 많지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많습니다.

박종길위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좀 체계적으로 할 수 있지요? 이 사업을.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맞습니다.

박종길위원 눈에 보이는 것도 있고….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박종길위원 저희가 8대의회 구성되고 2년 7개월 정도 흐르고 있는데요. 제가 도시재생과와 관련해서 항시 고민을 해보면 특정사업이 예를 들면 죽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있다. 하면 이 사업에 집중하고 또 이 사업을 기간 내에 끝내기 위해서는 담당 주무관이 이 사업을 맡으면 부서이동 없이 이 사업이 끝날 때까지 그 부서에 있는 것은 어떻습니까?

그 대신에 나중에 인사에 대한 인센티브는 주어야 되겠지요. 그렇게 되면.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인사체계는 제가 말씀을 드릴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도활사업(도시활력증진사업)보다 금방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도활사업(도시활력증진사업)보다 뉴딜사업은 1년이나 1년 반 동안에 활성화계획이라는 계획을 만들어서 출발을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도활사업(도시활력증진사업)하는 것보다 오히려 뉴딜사업이 금액은 많지만 하기가 낫습니다.

박종길위원 훨씬 편하지요. 그렇지요? 솔직히. 제가 봐도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눈에 보이는 것도 있고 지금 그래서 제가 봐서는 이 담당 주무관이 상인3동 것을 맡으면 마무리할 때까지 그 분이 거기서 사업기간에 마무리될 수 있게끔 지속성을 가지고 해주는 것도 괜찮지 않겠느냐? 저는 개인적인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한번 고민 좀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자료를 볼 때마다 자꾸 헷갈리게 되는데, 이것 달서아이꿈문화센터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박종길위원 예를 들면 이것 처음에 이 사업을 시작할 때 제 기억에 여성문화센터였거든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가족복지시설이라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가족문화복지센터.

박종길위원 처음에 여성문화센터, 그다음에 가족문화센터, 지금 와서는 달서아이꿈문화센터 물론 이게 사항에 따라서 이름을 바꿀 수는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것을 처음에 계획하고 할 때 정확하게 이 명칭을 좀 부여해서 그것을 지속적으로 가져갈 수 있게끔 해주는 것도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중간에 자꾸 바뀌어버리니까 처음 이렇게 보시는 분들은 저 같은 경우에는 경제도시위원회에 계속 있었으니까 이 내용을 제가 파악을 하고 있지만, 헷갈릴 수도 있으니 이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시작할 때 이런 명칭 하나라도 처음부터 신경을 써서, 지금 상인3동도 사업명이 또 바뀌었더라고요. 보니까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도 좀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처음부터 계획을 세울 때 좀 더 면밀하게 계획을 세워달라는 제가 부탁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길위원 하여튼 업무도 많고 힘도 드신다는 것도 저 다 알고 있거든요. 우리 위원님들도 다 알고 계실 텐데 어쨌든 도시활력 증진사업은 그 목적에 부합할 수 있게끔 해서 올해 안으로 좀 마무리 해주시고, 어쨌든 죽전동, 송현1동, 상인3동, 본동 이 사업도 병목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사업기간에 완료시켜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박종길위원 왜냐하면 또다시 우리가 도시재생과 관련해서는 다시 공모를 해야 되잖아요. 어차피 이것은 공모로 이루어지는 사업이어서 또 해야 되기 때문에 하여튼 병목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길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인호 위원, 손을 듦)

예, 김인호 위원님!

김인호위원 김인호 위원입니다.

과장님! 상인네거리 고가교.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김인호위원 경관만 자꾸 할 것이 아니고 그 존폐여부를 여론조사를 한번 해봐야 돼요. 지금 그 폐지하자는 소리가 많이 나오거든요. 실지 밑에 거기에 교통신호 다 되는데 그것이 과거에 한 취지는 좋아요. 상인가스 폭발이 나서 국가에서 그때도 내가 그 실무담당자를 했는데 월배지역발전협의회에서, 200억 나왔어요.

격려금 조로 그때 200억 같으면 지금은 엄청 큰 금액입니다. 실지로 그것을 안 하는 것으로 죽 가다가 그것을 내가 잘 아는 것이 우리 황대현 구청장일 때 그것을 양쪽 50m로 줄였어요. 처음 계획에 비하면 이쪽 50m, 이쪽 50m를 줄이고 조금 낮추기도 하고, 이래 조정을 해서 민원이 많아서 안 하기로 하다가 우리 구청에서 솔직히 욕심을 냈어요.

실지 해보니까 한 170억 하면 돼요. 그때 한 30억 우리 구청에서 썼어요. 그 30억 같으면 지금은 3,000억, 엄청난 큰 금액이거든요. 그 당시에.

그때 솔직히 젯밥에 조금 욕심이 있어서 좀 그런 것이 있었는데 지금은 또 그것 있다고 해서 밑에 신호가 그 체제가 아니면 모르겠는데 밑에 신호를 그대로 다 하잖아요.

경관사업도 좋지만 거기에 또 몇 억씩 이래 들고 그것보다도 존폐여부를 한번 검토해 보라. 이것을 장기적으로. 물론 경관하고 할 때는 하더라도 자꾸 많은 주민들이 월배권 특히 그 주변의 사람이 이제까지 재산상 손해도 많이 봤잖아요.

존폐여부를 심도 있게, 보통 관에서는요. 그것은 이제까지 내가 항상 말하는데 바꿔야 되는 것이 구청에서 여론조사, 주민 그런 조사를, 사전 설명회를 하면 맨날 통반장만 불러서 하는데 그렇게 하면 안 돼요.

실지 사용하는 사람들을 불러서 해야 돼요. 이것은 이 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 과에 다 말하는 겁니다. 실지 물놀이장을 할 때는 실제 사용자 애들하고 학부모들이 와서 해놓으니까 얼마나 히트를 쳤습니까?

고려학원 같은 데는 작년에 타 지자체에서 내가 파악하기로는 57군데 벤치마킹하려고 왔어요. 잘 했다고 하면서, 주민들이 실지 사용하는 예를 들어 어른 시설물 경로당 같으면 어른들이 뭐 하면 제일 많이 알아요.

물놀이장은 애들이 제일 많이 알고, 애들, 학부모들 그래 해주시고, 고가교 그것 한번 검토해 주시고, 또 우리 서민우 위원님이 많이 말씀하시는 전동킥보드 이것은 이 과, 저 과 물어서 안 되고요.

국장님!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예.

김인호위원 나도 말하지만 이것은 단체장의 결단이 필요해요. 타 구는 일부 단속을 하잖아요.

자꾸 과에서 니 하니, 내가 옳니 해봐야 안 되고 국장님이 간부회의할 때 건의를 하든지 정 못하겠으면 저한테 얘기해 주세요.

이것 별 것 아닌 것 가지고 자꾸 이 과 미루었다가 저 과 미루었다가 무슨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이것은 타 구가 안 하는 것 같으면…, 우리 서민우 위원 서구 쪽에 있는 것 이쪽으로 많이 넘어오는데, 안 하는 것 같으면 괜찮은데 어떤 구는 하고 어떤 구는 안 하고 이것은 단체장의 결단에 달려 있어요. 그것도 참고로 해주시고, 또 조금 전에 하고 좀 중복이 됩니다만 각종 사업은 이제는 주민 참여형으로 해야 돼요.

그러면 직원들도 편해요. 그 주민 객들이 원 취지를 바꾸려고 안 해요. 이것을 만들려고 하면 그 해에 좋은 아이템을 몇 개를 더하는 것이지, 완전 주객이 전도 되도록은 주민들이 안 해요.

주민 참여를 많이 시켜 주면 좋다. 또 하나 더 부탁할 것은 우리 광고물관리팀 박병석 팀장님입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광고물관리팀장 박병석 (집행부석에서) 예.

김인호위원 됐어요. 유동광고물 이것에 단속을 이제까지 많이 하고 열심히 하는데, 제가 어제 죽 수목원 후문하고 이리 저리 한번 돌아보니까 현수막 같은 것이 엄첨 많이 달려 있어요.

계속 열심히 하지만 신경을 써서 특히 유동광고물 철거에 좀 신중을 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까지도 잘 하는 것은 아는데 떼도 따라 다니면서 붙이는 것 저도 알아요. 그런 것도 애로사항 있는 것 참고하시고, 또 도시정비팀장! 누구입니까?

○도시정비팀장 김대석 (집행부석에서) 예.

김인호위원 거기도 열심히 하는데 특히 24시 편의점 이런 데 앞에 보면 테이블이 길에 나와 있어요.

대강 파악을 했을 겁니다. 그런 것 조금 단속을 해주시고, 밤에 또 지금 코로나19로 해서 너무 단속 위주보다도 지도 계몽으로 조금 이래 계몽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야간 경관사업 담당팀장은 어느 분입니까? 우리 지난해 야간 경관사업 몇 개 했지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야간 경관사업은 안 했습니다.

김인호위원 아니, 성서 가는데 유천IC 거기 가는데 다리 양쪽에 이래 한 그것은 뭡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그것은 IC주변에 경관개선사업이고 야간은 그냥 불만 거기에 좀 넣은 것입니다. 야간 경관개선사업은 아닙니다. 그냥 경관개선사업입니다.

김인호위원 그것은 경관사업인데 야간에 불을 넣었다.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김인호위원 그러면 앞으로 야간 경관개선사업을 좀 할 것이라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작년에 저희가 야간 경관기본계획을 수립했거든요. 거기에 따라서 시범구역이 여섯 군데가 있는데, 거기에 따라서 두 군데를 선정해서 올해는 2개소에 시범사업을 해볼 겁니다.

김인호위원 여기에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곡7단지입니까? 거기서 쉽게 말해서 무슨 공원입니까? 식당에서 대곡동 넘어오는데, 공원에 아치형 조명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김인호위원 그것이 자꾸 민원이 들어오거든요. 그것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알겠습니다.

김인호위원 하라는 말은 아니고 민원이 들어온다고 다는 못하지만 검토해서 타당하면 또 예산을 세워서 하면 좋고 영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이고,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성순 위원, 손을 듦)

예, 이성순 위원님!

이성순위원 예, 이성순 위원입니다.

국‧과장님! 팀장님!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과장님! 상인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해서 마을주차장을 조성하는데 진입로의 폭이 몇 m 정도가 됩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현재 한 오륙 m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이성순위원 실지로 현황도로를 현장에 가보면 차량 교행에 별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지금 제가 인터넷상으로 얼핏 지적도 상으로 봤을 때, 육안으로 봤을 때 진입로가 도로 자체가 5m도 안 되어 보이고, 그리고 그 중간쯤에 보면 조금 들어가다가 2m도 안 되어 보여요.

지금 도시계획 상에는 계획도로가 아니고 현황도로에 보면 그런데, 우리가 지적도 상에 봤을 때 사유지를 침범하고 있는 이런 격이거든요. 이런 식으로 추진해도 됩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그것은 저희가 세부적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로는 교행하고 하는 데는 별반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성순위원 지금 현재로는 문제가 없지만 그게 사유지를 지금 침범을 하는데 그것이 도시계획에 나와 있지도 않고….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그것은 저희가 한번 체크를 해보겠습니다.

이성순위원 만약에 그것을 우리가 완성을 해놓고 지주가 이쪽 통행을 하지 못하게 한다면 방법이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교행하는 곳이 한 군데만 있는 것이 아니고 양방향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럴 일도 없겠습니다만 혹시라도 그런 일이 있다 하더라도 한쪽이 또 방향이 열려있기 때문에….

이성순위원 한 방향이 지금 유지가 없는 것이, 현재 계획대로 지금 부지 매입비로 15억 가까이 잡혀있지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이성순위원 지금 우리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마을주차장으로 하는 그 지번을 과장님! 혹시 알고 계십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지번은 기억을 잘 못합니다만….

이성순위원 아마 1186하고, 1187되어 있는데 지금 진출입 도로가 한쪽 밖에 안 되어 있습니다. 그쪽에 지금 현재 진출입에서 반대방향에 삼각형에 사유지가 있습니다. 그 사유지가 한 20평,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지적도면상 보면 한 20평정도 남짓 될는지 조금 넘을는지 그 정도 되는데, 그 부지를 지금 매입 계획이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매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주하고도 어느 정도 협의가 되었습니다.

이성순위원 그것이 매입이 되어야 만이 실질적으로 마을주민들이 이용하기가 굉장히 편리하거든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이성순위원 그리고 조금 전에 앞서 말씀드린 진출입 문제, 그것 한번 먼저 해결을 해야 될 것 같은데….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그것은 다시 한 번 저희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순위원 예, 그리고 지금 현황에 가보면 아스팔트로 도로 포장이 되어 있던데 그 포장을 우리 구에서 해주었지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구에서 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성순위원 잘 모르겠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이성순위원 하여튼 힘드시겠지만 매입계획이 들어 있는데, 원래는 계획에 있었는데 아마 지주하고 지가 관계 때문에 매입이 순조롭게 지금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쨌든 협의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성순위원 그래야 차량 소통이 원활하게 되기 때문에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알겠습니다.

이성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형 위원, 손을 듦)

예, 김태형 위원님!

김태형위원 예, 김태형 위원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689페이지에 아까 서민우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주택가 공공 생활도로 불법적치물 주민계도 및 정비, 이런 결과 없는, 결과가 나오겠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새올이라든지 아니면 전화 민원이 지속적으로 오고 있습니다. 이 불법 적치물이 그래서….

김태형위원 지속적으로 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행정적으로 이렇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이게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구역을 24개 동이 있으면 적어도 2개 동씩 매월 지정을 해서 그 동네만큼이라도 한 달씩 한 달씩 이렇게 돌아가면서 하기 때문에, 그래야 그래도 거기에 있는 주민들이나 상인들이 어느 정도 인지를 하기 때문에 “아! 단속을 하고 있구나!”라는 그래서 저희가 하는 것입니다.

김태형위원 그러니까 그 선택적인 우선순위가 동을 돌아가면서 하기 보다는 어떤 한 구역을 설정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예를 들면 그 예전에 제가 현수막관계에 있어서 팀장님하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었는데 전혀 그런 것이 반영이 안 된 것 같은데…, 예를 들면 수성구를 치면 범어네거리는 아예 근접 자체를 안 합니다. 거기는 공시적으로 대내외적으로 두산오거리 그리고 범어네거리 정도는 아예 미관상으로 관에서 붙이는 것이든 무엇이든 무조건하고 딱 떼게끔 조치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데 그것이 왜냐하면 큰 사거리 같은 경우에는 그 지자체의 얼굴이기도 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그런데 저희는 그런 장소에 가보면 저희 관변단체나 구청이 우선 앞서서 먼저 달아요.

지금도 마찬가지로 이것은 사실 결과가 안 나오는 행정이고 사실은 제거한다고 해서 주민들이 다시 안 갖다놓는 것도 아니고 결국 주민들 간의 싸움에 있어서 행정기관이 사이에 들어가서 더 부채질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선택과 집중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떤 구역을 정확하게 설정을 해서 이 구역만은 정말 댈 수 없는 정도의 과감한 행정을 취하면 그것이 그 얘기가 확산이 되어서 주변에 또 전파가 되는 것이지, 이것을 아까 말씀하신대로 돌아가면서 한다는 것은 그 돌아가는 시기를 주민들이 더 잘 알지요.

그리고 이 주차문제는 우리 관에서 관여하기 이전에 주민들 간에 더 첨예한 대립을 하고 있는 것이고 자기 집 앞에, 제가 찾아보니까 도로교통법 〔6조〕라든가 〔72조〕라든가 도로법에 법상으로도 불법이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불법인데도 불구하고 자기 집 앞에 도로 주차구역을 사수하는 것은 지금 거의 목숨과 같습니다. 거의 이웃과의 싸움에 99%가 지금 이것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관에서 나서서 순회한다고 이것이 해결이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이렇게 너무 넓은 구역을 한다는 것은 행정력 낭비고 그리고 이 사이에 정비인력이라든가 이 사람들의 고통만 따를 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현수막 같은 부분도 저도 많이 게시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많은 긴 이야기는 그렇지만 특정하게 인지될 수 있도록 특히 얼굴이라고 생각하는 두세 개 사거리 정도 상인네거리 그리고 아까 본리네거리, 특히 죽전네거리 이 정도는 우리 구의 얼굴과 같기 때문에 저희 지역만 말씀드렸습니다.

그 외에 성서지역이라든가 이래 안쪽에 네다섯 군데 정도는 그 주변 일대에는 달서구청에서는 게시하는 즉시 떼어버린다. 이 정도는 인지를 되어서, 각 구에 가면 그런 구역이 있어요.

붙이자 말자 바로 벌금을 취한다든가 해서 그런데 달서구는 열심히 하시는 것은 아는데 이 열심히 하시는 효과가 좀 나와야 되는데, 이 선택과 집중을 아까 그 도시재생도 저는 좀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선택과 집중, 지금 신도 해결하지 못하는 생활도로 불법 적치물을 쉽게 이렇게 하는데 행정력 소모로 간다기보다는 조금 더 제가 봤을 때 감삼동 같은 경우에는 신청사에서 삼각지에서 월드마크까지 빠지는 그 빈도로 있지 않습니까?

그런 동마다 하나의 대표적인 구간이 있을 겁니다. 그런 구간 하나만 철저하게 해도 구 주변에 바로 이야기가 퍼져나갑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고민하겠습니다.

김태형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배지훈 부위원장, 손을 듦)

예, 배지훈 위원님!

○부위원장 배지훈 예, 배지훈 위원입니다.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과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부위원장 배지훈 과장님! 도시재생과는 언제부터 생겼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도시재생과는 5년 정도 되었을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5년 정도 되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부위원장 배지훈 제가 알기로는 도시재생사업을 하는 이유는 한 도시가 성장함에 따라서 그 도시지역의 산업구조 변화도 있을 것이고, 인구의 증감도 있을 것이고, 그동안 개발에 따른 어떤 경관의 파괴, 시설물의 노화에 따른 도시쇠퇴를 막고 그 지역의 새로운 생태환경을 조성해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이 도시재생사업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과장님! 맞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그런데 지금 우리 구에서 진행되는 사업들을 보면 굳이 이 도시재생사업의 명목을 빌리지 않더라도 기존의 우리 구에 하던 개발사업이나 아니면 주변경관 개선사업들하고 별반 차이가 없게 느껴지는데, 기존의 개발사업들이나 지금 과장님이 맡고 계시는 도시재생사업과의 제일 차이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근본적인 차이.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일단은 주민참여가 전에 있던 개발사업과 확연히 좀 다르다는 것이고, 실지 진행하는 과정에서 좀 부족한 것도 있습니다만 그 차이는 확실히 다릅니다.

그리고 주민들과 같이 프로그램사업도 주민참여사업도 같이 진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어렵더라도 그렇게 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예, 맞습니다. 저도 그래 생각을 합니다.

이 도시재생사업의 핵심은 저도 주민참여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 주민이 참여해서 실제 그 지역에 원하는 사업이나 자기 지역에 어떤 새로운 환경이 조성되었을 때 자신들의 삶이 변화될 수 있다는 그 확신을 가지고 이렇게 사업을 건의해서 그 도시생태환경이 변화되는 것이 저는 바람직하다고 보고, 그렇게 하는 것이 도시재생사업이라고 보는데 그런데 이 사업내용들을 들여다보면 과연 그 지역에 주민들이 이 내용을 알았을 때 동의가 되었겠느냐? 하는 사업도 있거든요.

특히 조금 전에 이성순 위원님 질의하신 그 마을주차장사업 같은 경우에는 이게 주민 전체의 어떤 삶의 질을 변화시키거나 편익에 증진하는 측면보다는 그 해당 지주의 시설물이나 건물의 편익에 증진하기 위해서 이 사업내용이 들어가 있지 않은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데, 그 내용들을 과연 다른 주민들이 알았을 때 이 사업 내용에 동의해 줄 수 있었겠느냐 말이지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저희가 사업을 기획하는 그런 단계에서는 실무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게 그런 적정 장소가 있어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장소를 찾다 보니 거기가 적정장소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일대에 부지가 실질적으로 매입이 가능한 부지가 없고 그리고 뉴딜사업에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게 또 주차장사업이고 해서 저희가 찾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입니다.

○부위원장 배지훈 찾다 보니까 그래 되었는데 실지로 그 마을주차장이 조성되었을 때 들어가는 진입로도 분간하기도 힘들고, 그다음에 그 지역에 주민들이 실제 그 마을주차장을 이용하기도 불편하고 오히려 그 옆에 있는 지주의 건물에 편익에 증진하는 용도로 또 활용된다고 그러면 그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에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그렇게는 안 되도록 저희가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양방향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저희가 조치를 했기 때문에….

○부위원장 배지훈 예, 알겠습니다.

(김인호 위원, 손을 듦)

○위원장 원종진 예, 김인호 위원님!

김인호위원 하나만 합시다.

과장님! 대곡동 대곡파출소에서 올라오면 최 씨 재실 있지요? 소공원.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김인호위원 네거리, 거기도 다른 주차관리과와 교통행정과에도 이야기를 했지만 이것은 도시계획부터 변화를 해야 돼요. 도시계획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주변여건 변화가 바뀌면 새로 계획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맞습니다.

김인호위원 그 밑에 두 개가 LH에서 분양할 때 뭡니까? 주차장은 부지를 팔았는데 지주가 1층에 상가를 짓고 이삼 층이 주차장이라. 그러니 실지 주민들은 사용하기가 상당히, 그 있는지 없는지도 몰라요.

우리 보통 주차장 같으면 1층에 주차장이고 유료 주차장을 하더라도 이런데, 그 주변에는 주차장이 하나도 없어요. 우리 과장님이 아시다시피 자연부락 2지구 거기에는 소형 주차장 5개하고, 또 대형 저 위에 GB지역 이번에 지금 할 것하고 엄청 거기에는 원활히 되는데, 이쪽 편으로는 교통단속은 중간에 앞에 조금만하고 안 하겠다고 하니까 다행인데, 거기에 지금 상가, 주거지가 그 뒤로 오목하게 새로 빌딩이 많이 생겼는데 주차할 데가 없어서 맨날 싸우고, 아래 토요일 날 한번 가다 보니까 주차 때문에 젊은 분 두 분이 멱살을 잡고 싸우던데, 거기에 보면 길쭉한 올라가면 좌측에요. 공원도 한 20%는 변화에 따라 주차장을 할 수 있잖아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김인호위원 그러니까 길쭉한 데 거기 올라가는데 우측에 공원 있는데 올라가면 한 약간 이래 삼각형, 긴 삼각형 쪽으로 한 30여 대 그것을 주차장으로 계획하면, 자꾸 우리 지역 시의원님은 구에서 좀 올려달라고 하는데, 이것은 결국 시기 때문에 구에서 계획은 되든 안 되든 한번 검토해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상세한 것은 저한테 오면 위치하고 가르쳐 드릴게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살펴보겠습니다.

김인호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수고하셨습니다.

(이성순 위원, 손을 듦)

예, 이성순 위원님!

이성순위원 예, 이성순 위원입니다.

과장님! 월배지구 단위계획에 보면 중고등학교 지금 예정부지가 있지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이성순위원 그런데 거기 지금 공사하고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이성순위원 지금 학교 부지로 되어 있는데….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아니오. 그런 것 안 하고 있습니다.

이성순위원 지금 전혀 안 하고 있지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이성순위원 이것이 지금 순서가 바뀌지 않았나 싶은데, 지금 그 주변에 아파트가 올해 말 되면 대규모 아파트에 입주가 시작됩니다.

그러면 이 학생들이 지금 그렇지 않아도 그 주변에 인구유입이 많아서 학교가 지금 과밀 될 그런 입장에 있고 그런데 이렇게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오면 당장 그 학생들이 갈 데가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현재는 저희가 해당 부서에서도 그렇고 또, 저희도 교육청에 이 부지 활용에 대해서 공문도 보내고 해놓았습니다. 교육청의 입장이 아직은 그런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성순위원 아닌 것 같으면 당장 그 학생들이 학교 배정을 해야 되는데 지금 아파트 입주시기하고 비슷하게 맞게 가야 되는데, 지금 현재 첫 삽도 안 뜨고 나중에 이삼 년 후가 되면 3년 후쯤 되면 이 장기미집행 도로가 완전히 실효될 그런 입장에 지금 와 있는데, 이것 지금 만약에 첫 삽을 뜬다고 해도 적어도 이삼 년 걸린 것이 아닙니까? 학교 짓는데….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이성순위원 왜 이렇게 지금 그것이 안 맞는지, 협조가 안 되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전부 그 지역에 엄청 우려를 하고 있거든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그것은 저희가 다시 한 번 교육청에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이성순위원 조속한 시일 내에 학생들 학교 가는데 좀 지장 없도록 잘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알겠습니다.

이성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응답하는 이 없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9분 회의중지)

(10시54분 계속개의)

○위원장 원종진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입니다.

원종진 경제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평소 공원녹지분야에 많은 관심과 배려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공원녹지과 담당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김형석 공원1팀장입니다.

(인사)

이재국 공원2팀장입니다.

(인사)

최현식 녹지1팀장입니다.

(인사)

이번 1월 29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대구시에서 우리 구로 전입해 온 이진충 녹지2팀장입니다.

(인사)

정주병 산림휴양팀장입니다.

(인사)

그러면 공원녹지과 소관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

(공원녹지과)

(별책)


이상으로 공원녹지과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원종진 공원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03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민우 위원, 손을 듦)

서민우 위원님!

서민우위원 예, 안녕하십니까? 서민우 위원입니다.

이제 봄이 오면 우리 구에 가로수 전지를 우리 과에서도 준비하시지 않습니까?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래서 작년에 태풍이 왔을 때도 고사된 나무가 많아서 뽑은 나무도 많고 그리고 고사된 나무가 빨리 확인되지 못해서 바람이 불어서 넘어진 일도 있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서민우위원 그래서 올해는 전체적으로 가로수가 많은 것은 맞지만 나뭇잎이 다들 피어야 되는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나무들이 늦게 핀다든지 그러면 그 나무는 문제가 조금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나뭇잎이 필 시기가 다가오니까 그런 부분을 조금 과장님께서 체크를 좀 하셔서, 다른 가로수들은 나뭇잎이 다 활짝 폈는데 옆에 나무가 안 되었다는 것은 한번 전체적으로 조사를 해봐야 되지 않나? 그래야지 2차 사고가 나지 않을 것 같아서 그것은 과장님께 한번 부탁을 드리는 것이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서민우위원 두 번째가 가로수 전지에 있어서 제가 순서에 대해서, 저도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까 제 의견만 전달을 좀 하겠습니다.

이제 가로수가 어느 정도 우거지게 되면 전지를 하는데 우거지게 전에 전지를 하는 게 맞지 않느냐? 라는 의견을 드리는 게, 한전에서 나뭇잎이 많이 우거지면 전선 때문에 또 전지작업을 하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합니다.

서민우위원 그러니까 나뭇잎이 우거진 상태에서 전지작업을 하게 되면 그 양도 많을 것이고, 또 나뭇잎에 가려져서 일하시는 분도 많이 불편하시니까 지금 나뭇잎이 없는 상태에서 먼저 간단하게 전지를 한다면 제2차, 3차 일을 두 번 번갈아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전지를 한다는 전제조건은 오해하실 수도 있겠지만 서울처럼 막 전지를 심하게 한다는 뜻은 아니고….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런 의도는 아니기 때문에 조금 우리 구에서 먼저 민원이 들어가기 전에 가림하고 민원이 늘상 있는 것이고, 또 전선도 늘 하는 것이기 때문에 먼저 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하는데 과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 제가….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저도 위원님 말씀하고 아주 동감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작년에는 4월달에 잎이 좀 나고 난 다음에 했거든요. 올해는 잎이 나기 전에 좀 최대한 빨리 시행하도록 노력을 하겠고, 아까 나무가 지금 상태가 안 좋은 부분들은 수시로 저희가 점검 순찰을 확대해서 조치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민우위원 예,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올해 각 달서구에 어린이공원 조성은 몇 군데 정도가 지금 계획에 잡혀 있는지….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지금 현재 조성보다는 재정비가 13군데하고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예, 그래서 요 며칠 전에 안 그래도 과장님이 많이 도움을 주셔서 이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 아이들이 모여서 그림도 그리고 설계도 하는 그런 일을 며칠 전에 하신 것으로 제가 전달을 받았는데, 이제 우리 달서구도 아동친화도시가 거의 마무리된 상태이고, 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시설이 그 설계하는 용역업체에 제대로 전달이 되어야 되는데, 전달이 잘 되겠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웃으면서) 최대한 전달뿐만이 아니고 시공할 때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물론 위원님이 보시기에는 저희가 아직까지 부족한 부분이 있겠지만 작년에 우리 구가 처음으로 어린이자문위원회를 만들어서 작년에 하고 올해도 시행하고 있고, 그다음에 올해는 처음으로 어린이들한테 직접 날씨는 안 좋았지만 어린이들의 직접 자문을 지금 두 군데를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저희한테는 하나씩 하나씩 주민들한테 다가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서민우위원 예, 그렇게 잘 했는데 설문조사도 하고 다 하셨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서민우위원 그림도 그렸고….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서민우위원 그런데 이게 표현에는 나타나야 되는데 설문조사도 하고 그림은 그렸는데 또 어른들 눈높이에서 만들어졌다는 것보다 정말 그것이 전부 다가 될 수는 없겠지만 작년 같은 경우에도 길우공원에도 대구 최초로 장애인 친구들이 탈 수 있는 그런 갖다 놓으셨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서민우위원 한 개라도 아니면 많으면 두 개라도 다 아이들의 생각을 못 담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꼭 한 개 이상이라도 그 아이들의 생각이 전달되게끔 과장님!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저희가 잊지 않고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예,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수고하셨습니다.

(박종길 위원, 손을 듦)

예, 박종길 위원님!

박종길위원 제가 한두 가지만 확인을 하겠습니다.

과장님! 도원지 서편 순환산책로 조성, 2월에 공사가 드디어 발주가 됩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박종길위원 이 순환 산책로는 도원지로부터 이격 거리가 어느 정도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최소 50m입니다.

박종길위원 최소 50m.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긴 것은 더 먼데 최고 가까운 게 직선거리로 50m입니다.

박종길위원 직선거리로 50m, 어쨌든 도원지에 적어도 생태환경은 침범하지 않는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저희가 이번 사업에 있어서 가장 주안점을 둔 부분이 바로 그 부분입니다.

박종길위원 적어도 생태환경은 침범하지 않겠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생태환경이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어쨌든 저쨌든 수달이라는 천연기념물이 우리 하나의 깃대종인데….

박종길위원 예, 맞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그 부분이 일단 서식을 하기 위해서는 수달이 서식하기 위해서 생태환경적으로 가장 안정적으로 가야 된다는 취지에서 저희가 그것이 가장 이번에 설계를 새로 하면서 주안점을 두었던 부분입니다.

박종길위원 그래서 최소의 이격 거리를 50m까지로….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최소 50m입니다.

그리고 지금 개울에서 보면 아마 산책로가 보이지 않을 겁니다.

박종길위원 예, 그것은 정말 잘 하셨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감사합니다.

이것은 다 위원님 덕분이 아닙니까?

박종길위원 (웃으면서) 아이 왜 그러십니까?

(장내웃음)

또 하나만 더 제가 확인을 하겠습니다.

지금 관내에 장기미집행 근린공원 중에서 장기, 송현, 장동, 학산공원에 대한 조성계획은 수립되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다 조성되었습니다.

박종길위원 그러니까 전체 필지 매입해서 조성했다는 의미잖아요.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박종길위원 그런데 우리 근린공원 중에서 성서산단에 허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갈산….

박종길위원 갈산공원, 민간 특례사업이 무산되었습니다.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박종길위원 현재 진행사항은 어떻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갈산공원이 성서공단 내에서 가장 중요한 허파역할을 했는데 공원에서는 해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대구시 산단진흥과하고 산림녹지과에 가장 강력하게 요구하는 부분들은 산단 재생을 할 때에 녹지율, 위원님이 저보다 내용을 더 잘 아시겠지만 녹지율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최대한 해서 그 공원을 녹지로 지키는 부분들을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종길위원 그러니까 갈산공원을 민간특례사업으로 조성하기 위해서 그 녹지율이 약 8%되는데 이것을 7%로 낮추었단 말이에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박종길위원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박종길위원 그래서 제가 지금 현재 어떻게든 지금 2050년도에 탄소제로를 해야 된다. 넷제로로 해야 된다. 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박종길위원 그만큼 지금은 도시숲의 역할이 정말 중요해졌는데, 이 공단에 녹지대를 더 조성해야지 지금 없애서는 안 되거든요. 그러한 의미에서 대구시에서 이 공원도 매입하면 안 되겠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아니 근본적으로는 녹지로 조성이 된다는 얘기는 녹지니까….

박종길위원 지금 어쨌든 도시공원 일몰제에 의해서 이게 실효가 되어 있는 상태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실효가 되어 있는데 다시 재생사업을 하게 되면 새롭게 다시 도시계획을 하면 새로 선을 그어야 되거든요. 그때 저희는 녹지로 간다고 하는 것은 공원은 아니지만 도시공원 및 녹지에 관한 법률에서 녹지로 간다는 것이지요.

박종길위원 그러니까 더 이상은 개발을 하지 말고….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박종길위원 이 상태로 그대로 두면 안 되겠나? 이 말이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저희가 바로 그 생각입니다. 그렇게 가겠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산림으로써 보존을 한다는 얘깁니다.

박종길위원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공원이면서….

박종길위원 그렇게 하려면 어쨌든 대구시에서 그것을 매입을….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당연히 매입으로 가야 되지요. 녹지율을….

박종길위원 과장님은 확실하게 그렇게 생각을 하시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이것은 우리 집행부의 생각입니다.

박종길위원 정말 고맙습니다.

어쨌든 갈산공원은 현재 그 모습으로 그대로 남아있게 대구시에서 지금은 예산이 없지만 우리 갈산공원도 같이 매입을 해달라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과장님 힘 좀 써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저희도 최선을 다하는데 위원님께서도 늘 많은 보탬을 해주시면 저희도 일 추진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종길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수고하셨습니다.

(김인호 위원, 손을 듦)

예, 김인호 위원님!

김인호위원 도원지 서편 산책로 보상합의 되었어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지금 현재 저희가 총 12필지가 있는데 4필지는 지난 12월달에 다했고, 나머지 새로 예산에 편성한 5필지는 올 6월말까지 보상을 하려고 하는데 지금 현재에 보상 그러니까 협의는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김인호위원 조 모 씨하고도 잘 되었어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잘 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제는 그냥 받아라. 빨리 달라고 합니다.

김인호위원 예, 하여튼 우리가 박종길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그것은 제가 현지를 잘 아니까 수달 관계는 안 해도 될 겁니다. 산으로 멀리 돌리기 때문에, 그리고 생활권공원 환경 개선, 대곡공원 물놀이장 주변 정비공사, 바닥포장 이것 시비, 주민참여 이것은 무엇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대곡물놀이장 조성을 해놓고 보시면 주변에 대곡공원에 휀스라든가 이게 좀 노후된 것이 있으니까 물놀이장을 운영하면서 위험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시에 주민참여 그러니까 나무 그늘도 좀 제공을 하고, 휀스도 좀 교체를 해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5,000만 원을 주민참여 예산으로 요구했는데 시에서 좀 반영을 해주었습니다.

김인호위원 그것가지고 되나?

우리 서민우 위원이 관심 있는 가로수 치기….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가로수 전정….

김인호위원 이것 사전에 좀 잘 해 주시고….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김인호위원 코롱하늘채 앞에 산책로 정비 그것도 그냥 하는 둥 마는 둥 하지 말고 좀 표가 나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아니 작년에 저희가 그 밑에 했는데 그 반응이 좋아서, 주민들이 또 위에까지 해 달라고 해서 위원님이 더 잘 아시지 않습니까?

김인호위원 예, 그다음에 우리 녹지팀장님 월배권 새로 바뀌었나? 그 오수관리 제림 것 말고 진천동 것?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진천동 것요.

김인호위원 그 밑에 것?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김인호위원 거기 공사한다고 파놓았거든요. 그것 공사 다 했으면 정비하라고 해놓았는데….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김인호위원 옆에 옆에 주인한테, 그것 한번 확인해 주세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진천동 확인하겠습니다.

김인호위원 그리고 달서별빛캠프장에 목재 뭡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목재문화체험관요.

김인호위원 체험관 말고 건너편에 애들 노는데….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생태놀이터요.

김인호위원 그 생태 자꾸 이름을 잘 모르는데 생태놀이터, 거기 잘 해놓았던데 저쪽으로 시에 부지해서 확장을 좀 시키든지 하고, 좀 보충할 수 있으면 크게 하라고….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그러니까 저희가 봤을 때 올해 캠핑장 서편에 지금 4만3,000㎡, 약 1만 평 이상을 시에서 36억을 받아서 보상을 추진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내년까지는 보상이 완료되지 싶습니다.

김인호위원 예, 거기가 우리 달서구 캠프장하고 여러 가지 목재체험관이 하나 있고, 놀이시설로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더 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김인호위원 그리고 제가 염려하는 것은 목재체험관이 대구수목원 목재체험관하고 두 개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김인호위원 그 프로그램이 자꾸 중복이 안 되게 좀 차별적으로 운영을 했으면 안 좋겠나? 그것을 연구를 좀 많이 해주세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제가 추가로 말씀을 좀 드려도 될까요?

김인호위원 예, 하세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대구수목원은 방문객이 많기 때문에 체험 그러니까 직접 나무를 만들고 이런 것으로 지금 방향을 잡아서 산림체험을 그렇게 하고, 저희는 전시 그러니까 콘셉트는 전시 쪽으로 잡고 있고 일부 체험 정도로 할 예정입니다.

김인호위원 예, 그리고 한실들, 대곡동 시사업 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김인호위원 현재 완전히 안 정해져도 개요하고 잠정적으로 지금 나와 있는 것 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김인호위원 A4에 한 몇 장이라도 그것 자료 좀 주세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김인호위원 왜냐하면 아직 확정이 안 되었을 때 우리 주민들이 또 반영시킬 것이 있는 것은 또 좀 건의도 하고 해야 되니까, 윤곽적으로 이래 나와 있는 것….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김인호위원 도면하고 여러 가지 그런 것을 자료 좀….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지금 자료를 챙겨보겠습니다.

김인호위원 하여튼 공원녹지과는 항상 연중에 사업이 많고 고생 많이 하는 것 압니다. 그러면 지난해 여기서 시비도 많이 가지고 했는데 예산에 무슨 애로사항이 있어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되도록 애로사항보다는 저희가 시비라든가, 우리 구 예산 자체가 많이 부족하니까 시비라든가 국비를 많이 따오는 것들이 어린이공원 재정비나 이런 사업들도, 그다음에 도원지 산책로를 하면서 저희가 보상비만 53억인데 사실 순수 구비로 지금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사실 저희로서는 굉장히 보람은 있지만 구 자체적으로 굉장히 재정이 어려운 사항인데 그런 부분들을 좀 예산….

김인호위원 그것은 국장님이 새로 왔으니까, 이제까지 시에 공로가 많으니까 달서구를 위해서 국장님 힘으로라도 더 좀 가지고 와야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김인호위원 하여튼 그것은 시비라든지 보조비 이런 것은 지역 관내에 우리 의원님들이 국회의원님들이 세 분이 계시니까 수시로 가서 졸라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김인호위원 조르면 나옵니다. 저도 뒤에서 도울 테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감사합니다.

김인호위원 초안 깊게 짤 필요 없어요. 간단한 개요만 해서 A4 두석 장만 해서 가면, 많이 하면 그 어른들 안 보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김인호위원 머리가 아파가, 그러니 간단하게 이래해서 핵심만 갖다 주면 다믄 조금씩 갖다 줍니다. 활용 많이 하시라고….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인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윤 위원, 손을 듦)

예, 김정윤 위원님!

김정윤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김정윤위원 공원녹지과는 일도 많고 행사도 많고 해서 늘 바쁘신 것은 알지만 한 가지 당부 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데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김정윤위원 721페이지에 보면 주요 관문지역 꽃거리 조성사업이 이렇게 있는데요.

저희 구에서는 크게 신경을 얼마만큼 쓰고 있는지 제가 파악은 아직 잘 못했으나, 작년도와 재작년도에 뉴스에서 보면 타 지자체에서는 이 초화를 심을 때 주변의 경관과도 좀 어울릴 수 있는 그런 수종을 심고 그리고 또 플로리스트라든지 이런 분들의 자문을 얻어서 화단을 어떤 꽃바구니와 같이 아주 아름답게 경관을 꾸미면서 지역주민들에게 꽃다발을 선물한다는 그런 의미로서 이렇게 서비스를 하고 있는 그런 지자체들이 지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구에서도 물론 신경을 쓰고 계시겠지만 올해 이런 사업을 진행할 때 조금 더 주변경관과 미관, 아름다움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취지로 말씀을 드려 봅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김정윤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서민우 위원, 손을 듦)

예, 서민우 위원님!

서민우위원 예, 김정윤 위원님 이어서 저도 부탁을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지금 도로 인도정비 공사를 하는 것을 보니까, 최근에 것을 보니까 가로수 아래 쪽 화단에 꽃을 심을 수 있게끔 그렇게 지금 하고 있더라고요.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서민우위원 거기가 나뭇가지가 높이 많이 올라온다 해서 그 공간 확보를 하기 위해서 했지만 어쨌든 뭔가를 심어야 되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서민우위원 대부분 지금까지 우리 구는 틀림없이 제 생각은 또 남천을 심을 것이다. 하는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데, 우리 김정윤 위원님도 그런 생각을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셨는데, 남천 말고 다른 것을 우리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김정윤 위원님하고 서민우 위원님 진짜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래서 이제는 우리나라도 제가 볼 때는 질을 고려할 시기가 왔구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도로마다 아름다운 꽃으로 하기에는 예산이나 인력에 한계는 좀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어린이공원을 각 지역마다 하면서 어린이공원에 맞는 테마가 있는 꽃들을 좀 심어볼 생각을 좀 갖고 있습니다. 지금 대구에서 꽃을 재배하는 곳이나 이런 아까 플로리스트 분들을 말씀하셨는데 그런 쪽에 하나의 매뉴얼을 만들어 달라. 지금 의뢰를 해놓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나오면 위원님들하고 한번 의논을 해보고, 또 이 꽃이라는 게 사계절 다 가지는 않고 어쨌든 저쨌든 예산이 많이 수반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전체적으로 우리가 확 바꾸지는 못하지만 지역마다 약간 특징적인 몇 군데를 한번 해보면 되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예,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것인데 우리 바로 옆에 계시는 박종길 위원님 지역구인 장미공원이 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서민우위원 거기는 장미라는 특색을 가졌습니다. 그 바로 인도블록 역시 가로수 밑에 무언가를 심기위해서 준비해 놓고, 그러면 과장님 말씀으로 여기는 남천이 아닌 장미공원과 어울리는 게 충분하게 가능하다. 이렇게 제가 생각을 해도 되나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아니 그러니까 전면적으로 다 할 수 있다….

서민우위원 전면적인 것이 아니고 장미공원이라는 특색을 가지고 있는 공원 바로 앞에 길이니까 충분하게 타당하지 않나?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저희가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을 지금까지 못 따라 갔던 부분들은 예산이라든가 관리라든가, 또 저희가 그만큼 알지 못했던 부분들도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러니까 지금까지 그것을 그 전 것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올해 준비를 하셔야 되니까 그 특색이 있는 한 부분은 과장님께서 꼭….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그래서 다음에 3월달에 회기가 있는데 그때는 우리가 한번 이렇게 해보겠다는 말씀을 한번 드릴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원종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5분 회의중지)

(11시26분 계속개의)

○위원장 원종진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전도시과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안녕하십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입니다.

평소 안전도시과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지원해 주시는 원종진 경제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더 안전한 도시 달서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안전도시과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민호 안전기획팀장입니다.

(인사)

최재화 재난관리팀장입니다.

(인사)

석지훈 자연재해팀장입니다.

(인사)

최윤미 민방위팀장입니다.

(인사)

서호윤 통합관제팀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안전도시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1년도 구정업무계획

(안전도시과)

(별책)


이상으로 안전도시과 소관 2021년도 업무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원종진 안전도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34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길 위원, 손을 듦)

예, 박종길 위원님!

박종길위원 예, 저는 하나만 확인만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민간 협력을 통한 민방위교육장 운영, 저는 개인적으로 크게 환영합니다.

대구공업대학 강당을 대관한다는 말씀인데 주차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민방위훈련 때 강사 초빙해서 강의를 듣잖아요. 그렇지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박종길위원 주로 어떤 내용입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이론교육에….

박종길위원 이론교육 중에서….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이론교육에 민방위대 편성 운영이라든지, 민방위 대원의 의무라든지 이런 일반적인 이론교육이 1, 2교시에 있고, 그다음에 3교시에는 실무해서 화생방이라든지 그런 재난대비에 대한 실무교육 있고, 그다음 4교시에는 일반 동영상이라든지 그런 영상교육을 합니다. 그렇게 4교시로 이루어집니다.

박종길위원 재난교육에 그 시간이 많이 배정되어 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1시간 정도 일반적으로 동영상을 통해서요.

박종길위원 4교시는 주로 어떤 내용입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4교시에 그것을 합니다.

박종길위원 3교시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3교시는 화생방이라든지 우리가 실무적인 그러니까 현장실습 위주로 교육을 합니다.

그런데 장소적인 제한으로 많은 실습은 하지 못하고 거의 이론교육에 가깝습니다. 실질적으로.

박종길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시대가 바뀌면 시대정신에 맞는 교육을 해야 되거든요. 특히 지금 우리 환경과 관련된 교육 이런 부분들도 이제는 민방위교육을 통해서 일상에서 실천될 수 있게끔, 지금 기후위기 상황이라고 하잖아요. 그렇지요?

이제는 그런 것들은 서로 공유를 좀 해야 되거든요. 교육을 통해서 그래서 기존에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우리가 민방위교육이라고 하면 가지는 선입견이 있지 않습니까? 대충 어떤 교육을 하고, 그렇지요?

어쨌든 앞으로는 좀 시대정신을 반영한 교육내용이 필요하다.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길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수고하셨습니다.

(서민우 위원, 손을 듦)

예, 서민우 위원님!

서민우위원 예, 안녕하십니까? 서민우 위원입니다.

폭염으로 해서 작년에도 그렇고 그늘막을 항시 설치하는 곳을 몇 군데 만들어놓았지 않습니까? 과장님!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서민우위원 그것을 사용하는 기간이 몇 월부터 몇 월까지인가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통상 스마트 그늘막 같은 경우에는 기온으로 자동으로 그것이 됩니다. 16℃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펴지고 그 이하로 되면 걷어지는데 우리가 계절별로 감안해서 일률적으로 그것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데, 그 해의 날씨에 따라서 우리가 유동적으로 관리를 하는데 통상 5월부터 10월말까지 정도로 스마트 그늘막이라든지 또 고정식 파라솔그늘막을 운영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서민우위원 10월말이면 저도 말씀을 안 드리는데, 제가 알기로는 여름 끝났다는 시기에 그냥 다 그늘막을 덮어놓던데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작년에 처음 시행해도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10월말까지는 했었습니다.

서민우위원 10월말까지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서민우위원 이게 그늘막이라는 목적이 햇빛을 가리는 목적도 있지만 비를 피하는 목적이 있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을 만들어놓고 그냥 몇 월부터 몇 월까지 이렇게 하는 것보다 평상시에도 저는 충분하게 태풍이 있을 때라든지 그 시기를 제외하고는 계속 이것을 사용해도 되지 않나? 라는 저 개인적인 생각인데, 일단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과장님께 한 번 더 검토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아까 자연재해 내용도 있었는데 작년에 가로수가 넘어지는 일이 태풍 때문에 몇 건이 있었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우리 가로수하고 이렇게 넘어지는 사고가 나서 인명피해라든지 그런 것은 없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작년에 가로수가 전복되어서 인명피해는 발생되지 않았습니다.

서민우위원 저희 용산2동에 가로수가 넘어져서 차를 덮쳤거든요. 마침 또 그 시기가 사람들이 없는 시기였기 때문에 사고가 당연히 없었는데, 충분하게 이번 건 같은 경우에는 사전에 그 넘어진 나무가 죽은 고사나무더라고요. 그 전에 이 고사나무를 미리 알았더라면 사고가 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데, 이것은 공원녹지과에서 관리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래도 안전도시과에서 자연재해를 전체적으로 컨트롤을 하니까 공원녹지과에 협조해서 가로수 전체적인 전수조사는 두 부서에서 한번 하는 것이 안 맞겠느냐 싶어서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려보고요.

그리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예.

○위원장 원종진 수고하셨습니다.

(김인호 위원, 손을 듦)

예, 김인호 위원님!

김인호위원 예, 저도 그늘막 폭염대비 특히 올 2021년도 여름에는 폭염이 많이 예상된다고 하는 것이 벌써 나오더라고요. 그에 대비해서 그늘막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좀 대비해서 해주시고, 또 지난해 태풍오고 장미 시에 우리 안전도시과에서 월배로 하수구 유천 쪽에 대도로에 거기에 해서 밤에 2번이나 고생을 많이 해서 격려를 드리겠습니다.

저도 밤 3시, 2시 현장 나가서 같이 했는데 참 위험천만해서 월배로 대도로에 하수구 쇠뚜껑이 터질 정도로 물이 터지니까 큰 사고 안 나서 만분다행인데, 물이 얼마나 압이 세었으면 쇠뚜껑이 2m 터져버렸는데 참 만분다행이야, 차가 그때는 안 지나가서 다행인데 그래서 물을 퍼내고 참 고생 많이 했습니다. 그것을 격려 드리고, 또 우리 민방위교육장이 대구공업대학으로 이번에 좀 되었다고 하니까 상당히 잘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박종길 위원님이 말씀드렸는데 민방위교육에도 현실에 맞게 조치를 하고, 그런 데도 실습에 응급처치 이런 것도 합니까? 개념은 좀 다른데, 그런 것도 한번 정도는 해도 안 되겠나 싶어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그런 내용도 들어갑니다.

김인호위원 응급처치 이것은 누구든지 알아야 되니까 민방위할 때는 응급처치 이런 것도 한 번씩 해보는 것도 안 괜찮겠나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 통합관제팀장님! 올해도 회선통합을 하는데 얼마 합니까? 7억하면 200개, 팀장! 잠시 나와서….

(서호윤 통합관제팀장, 발언대로 나옴)

○통합관제팀장 서호윤 예, 통합관제팀장 서호윤입니다.

올해 회선통합 예산에 7억이 지금 있습니다. 200여 회선을 제거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인호위원 이것은 올 연말까지 합니까?

○통합관제팀장 서호윤 예, 그렇습니다.

김인호위원 올 연말까지 끝나면 그러면 사용료가 또 많이 줄겠네요?

○통합관제팀장 서호윤 예, 저희 3개년 사업이 끝나면 총 사업효과가 5억 정도 절감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인호위원 그러면 자꾸 새로 추가 생기는 것은 없지요?

○통합관제팀장 서호윤 신규 사업은 매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인호위원 아니 추가 하는 것은 사용료 주고 해요?

○통합관제팀장 서호윤 예, 그것을 같이 회선통합하고 연계해서 추가로 회선신청을 이제 안 하고 있습니다.

김인호위원 그러면 아직 많이 남았습니까? 사용료 주는 회선이….

○통합관제팀장 서호윤 예, 그렇습니다. 아직 반 정도 남아 있습니다.

김인호위원 그러면 매년 조금씩 줄어가지요? 그런 것은 없나? 회선 끝나는 것? 요금은 주는 데 말이야, 몇 년 몇 년 약정 안 되어 있어요?

○통합관제팀장 서호윤 예, 약정 회선있습니다.

김인호위원 그래 그런 것 매년 많이 좀 줄여져요?

○통합관제팀장 서호윤 예, 약정을 3년, 5년, 10년 이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인호위원 줄여지는데 맞추어서 계속 좀 회선통합을 해 주십사 그래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통합관제팀장 서호윤 예.

김인호위원 그리고 우리 구에 엄청 전에도 우리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1년에 전에 회선통합을 안 했을 때 8억 얼마, 8억5,000이라고 했었나?

○통합관제팀장 서호윤 예.

김인호위원 매년 우리 CCTV 사용료가 8억5,000을 주더라고 그래서 회선통합해서 지금은 방금 우리 팀장님이 매년 한 5억을 줄였다고 하는데, 이것 계속 신경을 써서 통합작업하면 말이 우리 구에서 한 분야에 5억이지 엄청 큰 금액이 아닙니까? 신경을 써서 회선통합 잘해 주시고, 또 추가 또 신설, 개체는 적재적소에 각 동별로 안배를 잘해서 좀 개체를 잘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통합관제팀장 서호윤 예, 알겠습니다.

김인호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했습니다.

(서호윤 통합관제팀장, 집행부석으로 돌아감)

○위원장 원종진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성순 위원, 손을 듦)

예, 이성순 위원님!

이성순위원 이성순 위원입니다.

국‧과장님! 팀장님!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국장님한테 짧게 질의만 하겠습니다. 혹시 국장님! “장수의자”라고 하는 것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장수의자, 앉는 의자를 말씀하십니까?

이성순위원 그 전봇대에 설치를 해서 접었다 펼 수 있는 이런 의자인데….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이성순위원 지금 타 지자체에서는 몇 년 전부터 이것을 설치해서 상당히 호응을 얻고 있는데, 제가 이 부서가 어느 부서인지 몰라서 신호대기 중일 때에 노약자들 특히 연세 많으신 노인들이 허리가 불편하거나 다리가 아플 때 요즘은 신호를 기다리는데 이 노인들이 엄청 힘이 들어요.

그래서 그 신호등이나 전봇대에 제가 나중에 보여 달라고 하면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전봇대에 설치를 해서 신호대기 중일 때 앉아서 안전하게 대기하는 그런 의자인데, 상당히 지금 호응이 좋아서 각 도시마다 경쟁적으로 이것을 설치하고 있는데 대구는 아직 한 군데도 설치한 곳이 없더라고요.

그것을 아마 내가 어느 부서에 해당되는지 모르겠는데 국장님!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창조국장 김상탁 예, 살펴보겠습니다.

이성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원종진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제가 잠깐 현안사업으로써 760페이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은 작년에 공모사업이네요. 그렇지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위원장 원종진 제가 볼 때는 아주 훌륭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기대효과가 112‧119‧재난‧교통 등 사회 전반의 안전시스템과 연계, 안전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사업비가 12억인데 예산은 다 확보되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기 확보가 다 되었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그러면 추진계획에는 문제가 없겠네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지금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원종진 예, 이상입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제5차 경제도시위원회는 2월 2일 화요일 오전 10시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77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4차 경제도시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6분 산회)



○출석위원
원종진배지훈서민우박종길김인호
김정윤이성순김태형


○출석전문위원
이영규


○출석공무원
도시창조국장김상탁
도시재생과장김철균
공원녹지과장김옥재
안전도시과장문태호
도시정비팀장김대석
광고물관리팀장박병석
통합관제팀장서호윤


○의회사무국참석자
지방행정주사보곽명준
지방속기주사보심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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