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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6회 제4차 복지문화위원회(2020.12.0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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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6회 달서구의회(제2차 정례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12월 7일(월) 10시

장 소 복지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구청장 제출)(계속)


(09시59분 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6회 달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복지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구청장 제출)(계속)

○위원장 홍복조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행복나눔과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행복나눔과장 이승철입니다.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는 평소 존경하는 홍복조 위원장님,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행복나눔과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서안

(행복나눔과)

(별책)


○위원장 홍복조 행복나눔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0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화덕 위원, 손을 듦)

김화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화덕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337쪽에 자원봉사 특성화 사업에서 5,100만 원 김장나눔행사입니다. 이번에도 저희들 달서구의회에서 부스 1개를 30만 원 지원했다가 김장을 못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과장님께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저희들이 작년에는 1일 김장축제를 해 가지고 50, 60개 단체가 합동으로 하루에 김장을 8,000kg를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저소득층이 필요한 김장을 저희들이 안 할 수는 없고 이것을 주간으로 흩어 가지고 코로나에 대비해 가지고 하려고 김장나눔 주간을 정했습니다.

그래서 각 단체별로 신청을 받아서 단체가 원하는 시기와 장소에 저희들이 김장을 공급해 가지고 거기서 완성품을 만들어서 동을 통해서 저소득 계층에 전달했습니다. 하고 이제 토요일에 희망한 단체가 8개 단체입니다. 그런데 목요일 오후에 중대본 회의가 결정되어 가지고 부시장님께서 각종 모임이라든가 행사를 갖다가 강력 취소 권고 공문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부득이하게 ‘이것은 지역 감염안전 예방이 더 중요하다.’ 이래서 그날 김장김치를 취소하고 취소된 것은 후원금으로 해서 완성품을 해당 시설이나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도록 그렇게 조치했습니다.

김화덕위원 전년도에는 이게 한 30박스씩 나갔었는데 이제는 박스 양은 줄고 김치는 다 완성품으로 해서 전달이 되었다. 그렇지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김화덕위원 안 그래도 과장님께서 김장 때문에 여러 가지 수고를 많이 하십니다. 올해는 안타깝게도 일단은 우리 늘 김장 지원받는 그런 어려운 세대는 꼭 빠짐없이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잘 알겠습니다.

김화덕위원 그리고 338쪽에 기초푸드뱅크 운영에 6,000만 원입니다. 구비, 시비 해서 본동 상록수에 6,000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좀 상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푸드뱅크는 지역단체, 개인으로부터 저희들이 푸드뱅크는 위탁 준 사업이 아니고 해당 기관이 지역사회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가지고 복지시설에 무상으로 제공받은 기부식품을 뱅크에 저장해 놓았다가 필요한 시설이라든가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위해 가지고 본인들이 임의로 신고를 해 가지고 3억 원 이상 실거래가 실적이 있을 경우에 대구시에서 시비 50, 구비 50으로 지원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화덕위원 그럼 여기에 운영비라면 어떤 목으로 쓰이는 거지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대부분 인건비입니다.

김화덕위원 지금 몇 명이 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1명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상록수에도 1명, 본동에도 1명입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김화덕위원 그럼 현재 이분들이 물품을 나누어 주는 봉사자들은 없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봉사자들도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봉사자들이 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어떤 데는 아까도 말씀드린 신중년일자리 사업의 어떤 참여자들도 푸드뱅크라든가 마켓에 필요한 인력이 있으면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후원품들은 들어오는 것 다 구청에 보고가 됩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연간 지도점검 해서 실적보고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실적보고 된 것에 여기 상록수 푸드뱅크에 대해서 언제부터 이게 상록수가 운영되었지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상록수 푸드뱅크는 2014년 1월 13일 시설 설치를 했습니다.

김화덕위원 그러면 2019년, 2020년도해서 상록수에 후원품하고 운영비하고 나간 증빙자료 저한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알겠습니다.

김화덕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김화덕 위원님께서 조금 전에 질의하신 기초 푸드뱅크에 대해서 제가 다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이게 푸드뱅크라고 하면 IMF가 구제 금융을 받을 때 1998년도에 서울, 부산, 대구, 과천 이게 시범사업으로 처음 실시되었습니다. 과장님 맞지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정창근위원 전국 조직에는 중앙조직이 뱅크가 하나 있고요 그 다음에 광역시에는 17개 조직이 있고 그 다음에 기초에서는 323개가 있습니다. 이게 노숙자들, 독거노인, 장애인 이래 가지고 지원을 하고 기탁을 받아서 그렇게 하지요?

그런데 제가 이제 묻고 싶은 것을 김화덕 위원님이 앞에 일부 물어가지고 저는 좀…,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우리 구에는 지금 상록수는 2014년 1월 13일 그랬는데 본동에는 언제 이걸 시작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2007년도 6월 21일 설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성서푸드도 2007년 10월 17일에 설치했습니다.

정창근위원 이게 지금 기업, 단체로부터 물품을 기탁 받아 가지고 우리 지역에 소외된 계층에 이렇게 지원 사업을 하는 게 좋은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게 전국 광역단체를 아까 개수를 쭉 이야기했는데 우리 구에는 지금 이게 하고 있는 게 본동하고 상록수 2개밖에 없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3개 있습니다. 성서푸드뱅크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럼 여기는 왜 없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성서푸드마켓은 시비 지원 사업이 아니고 저희들 구 자체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뒤에 보면 나옵니다.

정창근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좋은 사업인데 본동이나 상록수 외에 다른 데는 신청을 안 합니까? 구에서 그러면 이것을 확정을 안 하는 겁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이게 저희들이 위탁 주는 게 아니고요. 저희들이 직접 운영하는 것은 달서푸드마켓입니다. 두류권 지역에 이런 마켓을 이용하는 저소득 계층은 많은데 없어서 저희들이 설치해 가지고 상록수에 위탁을 주고 나머지는 그 시설들이 필요하다 싶어 가지고 자기들이 임의대로 신청해 가지고 설치 운영하는 겁니다.

정창근위원 아무쪼록 이게 우리가 이제 소외된 계층이나 요즘 노숙자들이 많습니다. 어렵다 보니까 그런 분들을 위해서 이게 필요한 것 같으니까 앞으로 이걸 좀 늘리는 방향도 한번 검토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잘 알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대국 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안대국위원 과장님 본 위원은 340쪽에 신중년 일자리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공모사업 선정되심으로 인해서 우리 지역주민들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신 것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 보고할 때 19명이 참석한다고 그랬는데 2개 복지관으로 해서 19명이 일자리에 참석한다. 거기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설명해 주세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신중년일자리 사업에 참여인원은 19명이고요. 저희들이 50세에서 70세 미만 경력자입니다. 임금은 시급 8,590원 정도고요. 수행기관은 상인복지관하고 학산복지관이 있는데 신중년일자리를 제가 묶어 가지고 예산 설명을 드렸고 세부적으로 고용노동부에 신청할 때는 신중년과 함께 행복한 동행 1사업에 13명이고요. 또 신중년과 함께는 동행 2사업이 6명입니다. 1사업에 13명은 아동돌봄 및 교육지원 사업, 독거노인 건강상담 및 치매예방 사업 이런 데 투입이 되고요. 이 행복한 동행 2사업에 6명은 종합복지관에 우리 6개소에 무료급식을 하고 있습니다.

무료급식을 하는데 이것은 위생법에 적용이 안 되어 가지고 영양사 이런 분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고용노동부에 종합복지관의 수요를 조사하니까 이 무료급식 하는 데 영양사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래 가지고 고용노동부에 6명을 신청했는데 그게 이제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종합사회복지관 6개소에 1명씩 무료급식 지원, 반찬, 도시락 하는 건강 서비스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안대국위원 이런 부분들은 사전에 자료를 좀 주셔 가지고 설명해 주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청년일자리하고 같이 공모사업 하신 것은 진짜 잘 하신 거잖아요.

행복나눔과에서는 좋은 일을 하시고 나서도 사전 설명을 했으면 더 빛이 난다는 생각이 들어서 본 위원이 질의하게 된 거예요. 내용도 모르고 그냥 공모사업 되었다고 해서 넘어갈 것이 아니라 세부적으로 1사업, 2사업 해 가지고 아동 돌보미라든가 영양사라든가 이렇게 된다는 것은 알아야만 앞으로 지역 주민들한테 홍보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니까 질의한 거예요. 잘 들었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잘 알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과장님 예산 편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본 위원은 특별히 예산과 관련하여서 예산 증액과 신규 편성 사업보다는 감액된 예산에 좀 관심이 가더라고요.

먼저 두 가지를 좀 여쭈어보고 싶은데 감액 편성된 예산 사업 중에서 자원봉사활성화 시책사업이 지금 시비, 구비 매칭 사업인데 이게 약 2,220만 원이 감액 편성되었는데 사유가 무엇인지 좀 말씀해 주십시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시책사업의 특징들이 희망나눔한마당, 대명천의 흙공, 우수자원봉사자 선진지 견학, 자원봉사대학 운영, 청소년봉사학교 운영 대체로 이런 것인데 저희들이 2월부터 이 시책사업을 추진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사업을 축소한다든가 취소한다든가 이래서 사업 집행 잔액입니다. 거의 대부분이 코로나로 인한 집행 잔액입니다.

이영빈위원 코로나 때문에 내년도에 운영하기 힘들다고 판단한 사업에 대한, 뺀 부분만 예산에 반영했다는 이야기입니까? 집행 잔액이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집행 잔액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대명천에 흙공볼런투어가 600만 원이 잡혀 있잖아요. 그래서 이게 매년 400명 정도가 참여하는 그런 행사거든요. 그래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 취소를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 600만 원이 집행 잔액으로 그대로 남습니다. 집행을 안 했기 때문에.

그래서 3차 추경에 감액을 시키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영빈위원 2021년도에 사업 안 할 것 같아서 반영 안 한 게 아니고요? 집행 잔액이라고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이것 2021년도에도 똑같은 시책 사업비가 내려와서 다 잡혀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위드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저희들이 연 초부터 계획을 좀 세밀하게 해 가지고 코로나가 어떤 상황이 될지 모르지만 어떻게든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자원봉사시책 활성화 사업을 추진코자 그렇게 지금은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좋습니다. 이것은 제가 아직 잘 이해가 안 되는데 나중에 별도로 질의하도록 하고요. 그리고 우리 21세기 신어사또출동예산이 5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300만 원 정도 감액시켰습니다.

사실 절반 이상 감액했다는 말은 200만 원 가지고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을지, 사업을 하고자 하시는 의지가 있으신 건지 좀 궁금하네요. 말씀해 주십시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어사또출동팀 운영 200만 원은 이게 감액이 되었다고 해서 사업에 어떤 지장을 받는 게 아니고 다른 뒤에 우리 달구벌기동대에 보면 342쪽입니다. 달구벌복지기동대 저소득 지원 사업이라든가 그 위에 보일러 및 주거환경개선 재료 구입비 이런 사업으로 전부 다 연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사업에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이영빈위원 지장이 없을 수 있나요? 이게 집수리에 소요되는 재료비인데 재료비가 그만큼 줄었다는 말은 집수리가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지원이 다 풍족하게 이루어질 수 없다는 걸 의미하는 것 아닌가요? 이 부족한 예산을 달구벌복지기동대 예산으로 당겨서 쓸 수 있다는 말입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이렇게 보면 목적이 거의 비슷합니다.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이라든가 난방시설, 주거환경 열악한 개선 사업들이 대부분 다…….

이영빈위원 달구벌복지기동대는 저소득 지원을 어떻게 합니까? 어떻게 유사한지만 설명해 주시면 됩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를 들어서 수도꼭지 같은 것 그런 것으로 어사또출동팀으로도 할 수 있고 형광등이라든가 달구벌 복지기동대 저소득 지원 사업으로도 가능합니다.

이영빈위원 그러면 사실상 이게 어사또출동팀 200만 원 편성한 것은 필요 없는 것 아닙니까? 말씀대로라면 기존에는 왜 500만 원을 편성해 가지고 이번에 200만 원 편성했고…….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기존에 500만 원에서 200만 원 된 것은요. 작년에 주민참여 예산이 300만 원이 포함되어 가지고 500만 원이었고요. 올해는 주민참여 예산이 빠졌습니다.

이영빈위원 사실 이게 예산이 편성 목만 다르지 중복되는 게 아니냐 이것을 제가 묻는 겁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중복되는 것은 시비 사업이 따로 내려와 있고요. 이 어사또출동은 구비 사업으로 이렇게 하기 때문에 목이 좀 다른 그런 점이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목이 다른데 이 예산 가지고도 쓸 수 있고 이 예산 가지고도 쓸 수 있는 것 같으면 여기 아까 전에 시비하고 구비가 매칭되어 있는 복지기동대 예산으로 다 해 버리면 되지 꼴랑 200만 원만 남겨놓고 굳이 따로 편성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묻고 싶은 거고요. 답변되겠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이것은 뭐 저희들이 어사또사업을 기존에 시비하기 전에 달구벌기동대 복지 사업하기 전에 저희들이 먼저 어사또출동팀을 만들었습니다. 그때 만들어 가지고 자체 사업을 할 때부터 200만 원을 편성해서 저소득 계층에 지원을 했습니다.

하다 보니까 대구시가 저희들 어사또출동을 벤치마킹 비슷하게 해 가지고 각 구에 전부 달구벌기동대라는 저소득 지원비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시비로 매칭을 해 가지고 이렇게 중복이 되었습니다.

이영빈위원 그러면 여쭈어 볼게요. 어사또출동팀 운영비 200만 원 없어도 사업 추진하는 데는 무리가 없네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저희들로서는 이게 저소득층한테 가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뭐 일산화탄소 감지기라든가 여러 가지 형광등 사업이든지 이런 게 있기 때문에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저소득 계층이니까, 구비하고…….

이영빈위원 복지기동대하고 겹치잖아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그만큼 더 예산이 많으면 저소득층한테 지원이 많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영빈위원 그러면 저는 이게 어사또출동팀 운영비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이게 구 주민참여예산으로 해서 작년도에 늘었다고 치더라도 많이 필요한 예산에 200만 원밖에 편성이 안 된 것에 대해서 사실 지적하고 싶은 마음이 큰 겁니다.

그런데 답변하시기로는 다른 예산 사업으로 이 사업을 진행해도 충분히 무리가 없는 상황인 것 같으면 굳이 별도로 편성 목을 다르게 해 가지고 지원하는 게 무슨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 사실 여쭈어 보고 싶었는데 이게 답변을 들어도 별 차이가 없어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사업의 규모가 크다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이영빈위원 이렇게 필요한 예산이면 좀 더 많이 편성을 하시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구 주민참여예산이라고 할지라도 금액의 수치가 몇 백, 몇 천 이상이 넘는 게 아니라 단순히 300만 원 정도 수준인 것 같으면 굳이 감액 편성하는 것보다는 수도꼭지도 좋고 형광등도 좋고 다 좋지만 더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도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고 그런 부분들을 더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하시는 게 취약계층들의 생활 불편에 문제 해결에 도움이 더 많이 되지 않겠느냐.

그런데 이렇게 아까운 예산을 감액 편성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안타깝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알겠습니다.

이영빈위원 나중에 우선은 자원봉사활성화 시책사업과 관련해 가지고는요. 별도로 저한테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337쪽 자원봉사특성화 사업에 대해서 한번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명천에 EM흙공볼런투어, 아까 원래 예상되기는 한 400명 정도가 하기로 되어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하지 못 했다. 그렇게 말씀했나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박왕규위원 혹시 우리 과장님 범어천 가보셨나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가봤습니다.

박왕규위원 어떻게 느끼셨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녹색길 천을 갔다가 청계천을 많이 벤치마킹 해 가지고 푸른 범어천을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박왕규위원 부럽다고 느끼지 않으셨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뭐 저희들을…, 그런 천이 있다는 것은 부럽습니다.

박왕규위원 우리 달서구가 이제 행복하게 지금 행복나눔과니까 행복하려면 환경이 좋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진천천은 지하수를 개발해 가지고 범어천 못지않게 좋게 될 텐데 앞으로 대명천도 그렇게 되어야 되는 차원에서 좋은 사업이라 생각을 하고요.

저는 이런 생각을 해 보았어요. 우리 행복나눔과 우리가 지금 봉사자원이 등록된 인원은 한 14만 명 정도?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17만1,000명.

박왕규위원 17만 정도 되고 실질적으로 1년 동안 봉사활동 하는 인원은 한 4만 명?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5만8,000명 정도.

박왕규위원 5만 명? 점점 더 늘었는데 그럼 봉사특별시가 우리 달서구 말고 대한민국에 또 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자원봉사특별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하는 게 아니고요. 저희들 달서구를 아름답게 만들면 상징적인 의미이고 저희 자원봉사자들한테 자긍심 제고 이런 차원으로 자원봉사특별시라는 용어를 쓰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쓰고 있는 것이지 행안부에서 지정해 준 것은 아니다. 그렇게 알면 되겠네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박왕규위원 그래서 저는 창조적 봉사가 필요하다. 이런 뜻으로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저는 지금 같은 봉사를 하더라도 그 봉사가 달서구민 전체에게 행복을 주고 달서구에 어떤 이미지를 제고시킨다면 참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 보아요.

그래서 지금 우리 순천 같은 경우는 흑두루미가 돌아와 가지고 1년에 대충 제가 아는 정도만 42억 정도의 관광 수입이 들어오고 있고요. 앞으로는 지금 일본 이즈미시하고 자매결연…, 이즈미시는 세계적으로 가장 흑두루미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그 시 전체가 흑두루미 관광 수입으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제가 파악하고 있는데 그런데 우리 지금 달성습지 하중도의 약 3분의 1이 달서구에 속해 있어요.

저는 그래서 앞으로 이 하중도 달성습지에 흑두루미가 돌아온다면 우리 달서구에 관광 수입뿐만 아니라 이미지 제고는 예삿일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 봉사자 분들의 의미 있는 활동을 하기 위해서도 흑두루미 도래사업에 대한 그런 붐을 계속 조성하기 위한 봉사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안합니다.

예를 들면 제가 지금 현장에 가보니까 이렇게 말해요. 흑두루미가 신문에는 1990년도까지 돌아왔지만 현장에 가서 봉사활동 하는 연세 한 70세 된 분이 한 분 계시는데 그분 말에 의하면 재작년까지 흑두루미가 돌아왔답니다. 사진 찍은 걸 저한테 보여 주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수십 마리가 날아온 것은 아니고 군무 정도는 안 되지만 한 5마리 정도 날아오는데 이 들개들이 와가지고 위협을 준다는 거죠. 자기가 들개가 고양이를 잡아서 물고 오는 것을 수십 번 봤답니다. 그렇게 불안하게 되면 흑두루미가 날아와도 도망가 버리지요.

그리고 특히 그분 말에 의하면 모 의원이 밝히지 않던데 와서 거기에서 수렵활동을 했다. 그런 이야기까지 저한테 해요.

그러면 그렇게 흑두루미의 안전에 대해서 불안감을 주면 흑두루미가 다 도망갑니다. 저는 그래서 무언가 좀 제가 지난번에 우리 행복나눔과장님 월성2동 동장님 하실 때 보니까 아주 역동적으로 활동하시는 분인데 약간 좀 우리가 창조적으로 해 가지고 그분들 중에서 지금 현재 우리가 실비도 주고 있지요. 많은 분들이 지금 실비를 받고 있던데 그걸 좀 이건 물론 환경과하고도 해야 될 일이지만 우리 구 발전을 위해서 굳이 과를 이야기할 것은 아니에요.

지금도 대명천 이것도 굳이 말하면 환경과에서 해야 되는 일이지만 그게 문제가 아니고 어떻게 하면 우리 달서구 전체를 행복하게 할 것인가 이게 문제이기 때문에 저는 흑두루미 사업만 제대로 된다면 달서구의 관광 사업은 한 마디로 그냥 대박이 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러한 봉사자 중에서도 좀 더 환경에 관심이 있고 활동력이 있는 분들을 잘 눈여겨봤다가 일단 붐을 조성하기를 바라요. 제가 예를 들면 흑두루미 그걸 하나 만들어 가지고 흑두루미를 돌아오게 하자는 슬로건 대명천 볼런투어처럼 그런 행사를 하게 되면 우리가 뭐 거기에는 또 제가 알기로는 대구시 영역이기 때문에 우리가 직접 예산을 투입해서 하기는 어렵습니다.

어려우니까 우리가 간접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한번 그 점을 검토하시면 이렇게 해 가지고 많은 흑두루미가 돌아와야 된다. 지금도 환경과에서 4억5,000만 원을 들여 가지고 호림동 일대 사업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거기 계시는 분도 그렇고 제가 봐도 그렇고 그렇게 해 가지고는 저는 성공할 수 없다고 이미 생각하고 있어요. 무언가 구민들의 애정을 가지고 그 일을 해야 돼요. 그래서 과장님이 그 부분을 한번 고민하셔 가지고 좋은 정책을 마련하시면 아마 큰 효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가지고 제안해 봅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내년도에 참고로 저희들 전문 봉사단을 조직해 가지고 실버봉사단, 그린봉사단, 축제봉사단 이런 식으로 친환경봉사단을 구성해 가지고 거기에 관심 있는 봉사자들을 위주로 해 가지고 환경보호과, 대구시 자연보호협의회에 해서 흑두루미를 갖다가 보호하고 지킨다는 데 저희들이 동참하고자 이런 봉사단을 구성 운영할 계획입니다.

박왕규위원 그리고 과장님 지금 순천만이 한참 흑두루미가 돌아오고 있어요. 그러니까 과장님이 조금 현장을 방문해 보시면 얼마나 그것이 장관인가 그 욕구를 느끼게 하고 싶은 충동을 더 느끼거든요. 그러니까 담당 팀장님하고 한번 순천만에 가 보시면 저는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잘 알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박정환 과장님 올해 코로나19로 인해서 특별히 우리 행복나눔과 고생을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우리 김화덕 위원님, 정창근 위원님 많이 관심을 두고 계시는 푸드뱅크, 푸드마켓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저도 의회에 들어오면서 제일 처음부터 관심…, 제 본동 지역에 그러한 게 있다 보니까 누구보다 많은 관심을 가졌었고 또 많은 변화라든지 진행상황 보고를 받기도 하고 또 얼마 전에도 우리 팀장님한테 보고를 받았는데 제가 느낀 바를 지적하자면 지금 실질적으로 상록수가 시비를 보조받은 지가 얼마 되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올해부터 받았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문제는 본동 같은 경우는 근무한 지가 연봉이 꽤 비쌉니다. 한 10 얼마 근무하셨지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14년 정도.

○부위원장 박정환 거래처가 거의 한 28개 정도 되고 나머지 상록수 같은 경우는 우리가 시비를 보조받기 전에 거래수가 보통 몇 개 정도 되셨지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5개 정도.

○부위원장 박정환 두류는 몇 개입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두류는 하나…….

○부위원장 박정환 사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일단은 기부식품 회사들은 한정되어 있고요. 그것을 일찍 개소한 달서푸드마켓이 거의 기업체하고 연계가 되어서 계속 운영하고 있고요. 두류푸드가 필요 없고 1개하고 직접 하지만 저희들 달서구 푸드마켓은 한 업체하고 해서 잉여식품이 많으면 달서푸드만 있는 게 아니고 그것을 본동하고 같이 배분을 합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제가 보는 관점은 그게 아니고요.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아까 조금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상록수 같은 경우는 2014년도에 최초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씀하셨지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부위원장 박정환 그러면 지금 2020년도 아닙니까? 최초의 어떤 복지사 분이 근무를 하고 지금까지 연계를 했다면 6년차가 되겠지요. 그러면 그분이 직접적으로 기업 활동을 하고 확장성을 가지고 홍보를 많이 했다면 5개가 아닌, 본동 같이 28개의 사업체가 관리할 수 있었다는 거지요. 상록수 같은 경우에는 지금 5개월밖에 안 되었습니다. 연봉도 반도 안 돼요. 얼마라는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마는 그러니까 활동력이 적고 자, 내가 좀 하려면 부서가 바뀐다든지 다른 데 가 버리면 또 새로운 분이 배턴(baton)을 받아야 되는 거지요.

그러니까 사업 연계성이 없다는 겁니다. 제가 제일 처음에 시작할 때도 그런 과정을 지난번 과장님께도 말씀을 했고 그런다면 변화가 있어야 되는데 계속적으로 이렇게 한다면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하다가 흐지부지 보조금만 받고 똑같이 보조금을 받는 본동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상록수보다는 연봉이 운영비가 배가 들어갑니다. 과연 그 배 들어갔을 때에 잉여금이라 그럴까 나머지는 어디에 쓰는 것이지요? 상록수 쓰지 않겠습니까? 말이 안 된다는 거예요.

물론 14년 동안 근무하신 분하고 분명히 다를 겁니다. 그러면 좀 더 전문성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분을 배치함으로 해서 활동이 넓고 기업을 더 확장성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분들하고 일을 해야 되는데 임시방편으로 우리 보조를 받으니까 네가 가라. 그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두 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저 또한 그 부분을 면밀히 보고 있습니다. 두 분에게도 자료를 충분히 제출해 주시고 좀 더 상록수가 변화되고 발전적인 그런 사업이 추진되기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다음은 지역보장협의체 갑자기 사업비가 이렇게 5,000만 원 줄어든 사유를 간단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336쪽에.

여기도 아까 우리 이영빈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어떤 사유로 감액 5,000만 원 되었는지 궁금해서 질의를 해 봅니다. 336쪽을 봐주시겠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저희들 동에 지원하는 금액은 작년하고 내년하고 똑같은데요. 1,320만 원.

○부위원장 박정환 그런데 이게 서류상에도 보면 동지역사회보장협의회 운영 해 가지고 전년도는 6,200이고 이게 무슨 사유가…….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그것은 주민참여예산이 5,000만 원이 빠졌습니다. 올해는 주참(주민참여예산)에서 안 되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그래서 빠진 거예요? 다른 사업하고 하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회 지장은 없으신가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부위원장 박정환 알겠습니다. 그것 궁금해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과장님, 339쪽 한번 보십시오. 종합복지관 기능보강이 있습니다. 신당이나 학산복지관 이것은 참 주민참여예산으로 이게 시설이 좋은데 성서종합복지관은 “노후화로 우천 시 누수” 이랬는데 이게 지은 지가 얼마나 되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1995년도 개관했습니다.

정창근위원 이 동안에는 한 번도 보수라든지 이걸 안 했겠네요?

○행복나눔과장 이승철 예.

정창근위원 이것은 이게 1995년도에 했으면 시간이 꽤 많이 흘렀는데 우천 시 누수가 되고 이렇게 하면 이것은 빨리 해야 됩니다. 이걸 빨리 안 하면, 더 번져나가면 공사비가 더 많이 들어가요. 이것은 예산 편성을 아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행복나눔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1분 회의중지)

(10시46분 계속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입니다. 평소 지역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시며 저희 평생교육과 업무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시지 않으시는 홍복조 위원장님과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 한 분 한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여러 위원님의 고견과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적극 업무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평생교육과 소관 2021년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서안

(평생교육과)

(별책)


○위원장 홍복조 평생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56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421페이지 보니까 달서 이것 무엇입니까? 뭐라고 발음해야 돼요? 50플러스센터?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50플러스센터입니다.

박왕규위원 또 평생학습관 건립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장소가 어디를 말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옛 성당1동 청사입니다.

박왕규위원 그러면 지금 신월성 청사 완공되면 그쪽으로 한다 그랬는데 그럼 앞으로 사업경과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50플러스센터를 전용 공간으로 하면서 평생학습관이 또 부족하니까 지금 평생학습동아리들도 동아리방이 부족하고 이러니까 거기에 겸해서 하다가 평생학습관이 크게 지어지면 거기를 주로 하고 성당·두류권에도 평생학습관이 좀 필요하니까 겸해서 하면 더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박왕규위원 그래서 그때까지 여기에서 한다. 이 뜻이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박왕규위원 알겠습니다. 424페이지 201-03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어캠프가 1,000만 원.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어떤 사업을 말씀하십니까?

박왕규위원 201-03에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어캠프 1,000만 원 이렇게 안 되어 있습니까? 이게 작년도에는 했던 사업이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전년도에도 했던 사업입니다.

박왕규위원 그런데 여기 세부사업설명서 보니까 60명을 선발한다.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럼 이게 초등학생이에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중학생입니다. 올해 중학생은 올해…, 주로 중학생들을…….

박왕규위원 초등학교는 아니고?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합니다.

박왕규위원 그러니까 초등학교도 되고 중학교도 된다는 그 뜻이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박왕규위원 그러면 60명 중에 초등학교 몇 명 중학교 몇 명이 있을 것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올해는 중학생 30명 정도만 코로나 때문에 했는데 매년 초·중학생 30명, 30명 이렇게 합니다.

박왕규위원 그래서 제가 궁금한 게 그 30명의 선발기준이 어떻게 되느냐 그 말입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학교에 공문을 보내서 신청 받아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러면 학교에 다 공문을 보내 가지고 그러면 지금 어떻습니까? 학교에서의 관심사 그리고 지금 초등학교는 한번 해 본 적이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잠깐 제가 자료를 한번 보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예.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지금은 실적은 보니까 중학생을 주로 했고 초등학교는 신청이 없어가지고 중학생을 주로 한 것 같습니다.

박왕규위원 신청이 있는지 없는지는 지금 우리 어디입니까? 영어도서관?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박왕규위원 그것 생겼잖아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박왕규위원 그러면 거기에 관심이 많고 아이들이 가서 공부도 하는데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어캠프에 초등학생들이 당연히 들어가야 되지. 어떻게 그 학생들이 안 들어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신청이 없었는지 지금 실적을 보니까 중학생만 했다고 되어 있는데 그것은 제가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앞으로 좀 더 관심을 가지시고 하고 그 다음에 거기 보니까 200명 또 하나 있더라고요. 200명을 토크콘서트 운영 300만 원 안 되어 있습니까? 그런데 이제 보니까 콘서트에 참여한 사람들이 여기 사업설명서에 200명 되어 있던데. 여기에는 어떤 사람이 참여하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여기에도 신청을 받아 가지고…….

박왕규위원 마찬가지 초·중·고?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초·중·고, 성인도 되고 토크콘서트에 참여할 사람이 있으면 저희가 같이 합니다.

박왕규위원 어린이영어도서관이 지금 우리가 처음 생길 때부터 구비가 많이 들어가고 있고 지금도 운영비가 많이 들어가고 있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박왕규위원 그렇게 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 초등학생들이 영어캠프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것은 조금 격에 맞지 않는다. 논리에 맞지 않는다. 오히려 중학생들보다는 초등학생들이 못지않게 관심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이것을 학교에…, 학교는요. 공문도 보내고 선생님들이 귀찮아서 안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귀찮아 가지고.

그러니까 그것을 실질적으로 아니면 학부모위원회도 있겠지요. 이런 게 있다고 이야기해서 다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462쪽에 보면 청소년쉼터 운영 지원에 관한 게 있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정창근위원 우리 달서구에는 제가 알기로는 그 청소년쉼터가 성당동에 대구여자중장기 청소년쉼터가 있지요? 그 다음에 본동에 YMCA청소년쉼터 이 두 군데를 말하는 겁니까? 지원되는 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저희는 지금 본동에 있는 청소년쉼터…….

정창근위원 본동에 있는 그것 하나만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정창근위원 그러면 성당동에 대구여자중장기 이것은 무엇이죠?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것은 시에서 운영합니다.

정창근위원 이것은 시에서 운영하는 것이고 그러면 본동에 청소년쉼터 이게 제가 의원 하기 전입니다. 저는 여기에 후원도 해 보고 아이들 자장면도 사주러 가보고 했는데 시설이 주택가에 교회 옆에 붙어있던데 거기 맞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정창근위원 거기에 가보니까 아주 보람된 일을 하고 있더라고요. 우리 청소년들이 이렇게 참 미래가 청소년이라고 하고 늘 말로만 이야기하는데 비뚤어지려 하는 청소년들을 여기에서 다듬어 가지고 이렇게 참 하는데 보니까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데는 운영비 지원이라든지 이런 것은 과에서 이렇게 참 빨리빨리 처리해 주시고 이렇게 함으로써 이게 우리 청소년들이…, 거기에 종사자들이 몇 분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종사자가 8명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분들이 업무하는 데 많이 불편함이 없도록 많이 도와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알겠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리고 421쪽에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왕규 위원님 질문하셨는데 달서50플러스센터 평생학습관 건립 이것은 공사비 이렇게 쭉 나와 있는데 언제부터 시작하고 언제 공사가 마무리되며 그런 이야기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제가 궁금해서 이게 또 이걸 하는데 총 소요경비가 얼마 들어가는지 그걸 좀 이것은 다음에 나한테 서면으로 좀 받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알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이상입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과장님 예산 편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421페이지에 나와 있는 세계시민교육 운영 지원비하고요. 423페이지에 나와 있는 세계시민교육 예산. 이게 둘 다 세계시민교육 예산인데 단위사업이 따로 분류가 되어 있고 예산도 따로 편성하셨더라고요. 이게 어떻게 그렇게 된 것인지 설명 좀 해 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앞에 세계시민교육 편성된 것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시민교육이고 뒤에 편성된 세계시민교육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교육입니다.

이영빈위원 굳이 나누는 이유가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이것은 팀별로 수행하는 팀이 달라서 그렇게 예산을, 교육 관련되어 가지고 같은 교육이지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뒤에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이렇게 팀별로 나누어져 있어서 그렇게 편성을 했습니다.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425페이지에요. 청소년선도보호사업 1,800여만 원이 책정이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예산 편성이 많이 되어 있어서 이것은 별도로 나중에 사업내용에 관해서 좀…….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이것은 제가 잠시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1,848만 원은 22개 동에 84만 원씩 그렇게 보조금으로 지원되는 그런 경비입니다.

이영빈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요.

428페이지에 청소년수련관 수영장 안전요원 배치 인건비가 7,680만 원 책정되어 있는데요. 이게 인당 160만 원의 산출근거가 어떻게 됩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게 시간제로 운영하다 보니까 시간선택제로 채용하는 기준으로 했는데 이것은 또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이영빈위원 하루 종일 근무하는 것은 아니고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하루 종일은 아니고 8시간입니다.

이영빈위원 하루에 8시간 근무합니까? 제가 지금 자료를 하나 보고 있는데요. 고용노동부 고시에 2021년 적용 최저임금 고시를 보고 있습니다. 월 환산액 182만2,480원 주 소정근로 40시간을 근무할 경우에 주휴수당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사실 과장님께서 말씀하시기로 하루에 8시간을 근무를 한다고 가정하고 주 5일 근무를 한다면 이게 최저임금보다 낮게 책정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부분 확인 좀 필요해 보이는데요. 지금 답변 되겠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이것은 나머지 부족한 부분은 수련관에서 일부 또 인건비로 보충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왜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

이영빈위원 수련관도 우리 구에서 운영하는 것이고 구에서 이 분들 인건비 주는 것도 우리 구에서 하는 건데 왜 우리 구에서는 이만큼은 이렇게 주고 저만큼은 저렇게 따로 주고 이렇게 할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게 전적으로 저희가 수련관에 운영비하고 인건비하고 다 지급하는 게 아니고 일부는 수입에서 인건비 지급하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그것은…….

이영빈위원 왜 그렇게 합니까? 그렇게 해야 하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지금 저희가 전적으로 운영비만 사실 지급을 하고 있는데 인건비에 대해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안전요원 배치가 작년부터 강화되어 가지고 법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어 가지고 그래서 이 정도 안전요원에 대해서는 이 정도 주고 또 수입에서 조금 더 부담을 하라고 저희가 그렇게 했습니다.

이영빈위원 수입에서 가령 고용노동부 고시에서 나와 있는 금액이 보전되는지 안 되는지 의원들이 어떻게 압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것은 저희가 한번 지도점검을 하고 정산할 때 한번 보겠습니다.

이영빈위원 구비로 그냥 이 예산서에 편성하면 안 됩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것은 한 번 더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대국 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안대국위원 과장님 429쪽에 청소년수련관 기능보강사업에 3억8,000이 되어 있는데 이게 견적을 다 받아보고 지금 이 금액입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견적을 받아본 금액입니다.

안대국위원 인조잔디가 평수가 몇 평인데 2억3,000이나 들고…….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인조잔디가 2,871㎡입니다.

안대국위원 2,000……?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2,871㎡

안대국위원 그럼 평당 금액 얼마로 견적이 들어왔어요? 한 곳에서만 받았습니까? 몇 군데에 어떤 사전 받아봤어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저희가 한 두 군데 정도 받아봤는데요. 처음에 한 데는 또 3억 정도 이렇게 해 가지고 너무 많다 싶어서 다시 한 번 받아 봤는데 여기에서 제시한 금액이 한 2억3,000 정도 이렇게 좀 차이가 많았습니다.

안대국위원 3억 들고 2억3,000이면 완전히 7,000만 원이라면 인조잔디가…….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게 이제 방식이라든지 그것에 따라서 좀 업체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안대국위원 그리고 보일러도 왜냐하면 1억1,000인데 모델별로 다를 거고 이런 것을 상세히 검토를 해서 예산을 편성했는지…….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저희가 견적은 받아서 하기는 낮은 금액을 제시하는 데를 하기는 했습니다.

안대국위원 그러니까 보일러 사양도 보고 그런 걸 다 보고 했는지 그것이 금액이 적은 금액이라면 그냥 할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은 1억1,000이나 되고 2억3,000이나 된다면 세부적으로 사양을 충분하게 검토해서 편성해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질의한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사양하고 그런 것은 저희가 검토를 하기는 했습니다.

안대국위원 하여튼 나중에 이 금액으로 해서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충분히 확인하셔 가지고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철저히 해서 하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부위원장 박정환,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박정환 예산 편성하느라 과장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위원님 많은 관심을 두고 계시는 50플러스 센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자료를 받은 근거로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교부세 신청하셨을 때는 원래 11억이었지 않습니까? 지금 결정 난 게 얼마지요? 7억이죠?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어떤…….

○부위원장 박정환 특별교부세.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특별교부세는 얼마 되었는지 저희는…….

○부위원장 박정환 언론에 다 나왔는데.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제가 그걸 보지는 못 해서…….

○부위원장 박정환 지금 갭이 4억이 차이가 납니다. 그것 보충은 어떻게 하실 것이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특별교부세하고 구비 말씀하십니까?

○부위원장 박정환 예, 구비는 들어간 게 없었잖아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어떤 말씀…….

○부위원장 박정환 특별교부세 원래 11억을 신청하셨잖아요. 지금 언론에 보면 7억으로 내려올 것 같은데 그 4억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조를 하실 것인지.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부족분을 말씀하시는 거죠?

○부위원장 박정환 예, 그렇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특별교부세를 먼저 반영을 하고 나머지 부분은 구비에서 좀…….

○부위원장 박정환 사업 내 추진계획은 언제 개원하실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저희가 개원은 내년 초나 아니면…….

○부위원장 박정환 내년 초에 되겠습니까? 설계하고 공모하고 사업 진행 리모델링 하려면 최소한 6개월 이상 걸릴 것 같은데…….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지금 계획은 개관은 내년 상반기로 잡고 있기는 하겠습니다마는 좀 늦어지면 하반기에…….

○부위원장 박정환 예산도 펑크나 있는 상황인데 힘들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전반적인 50플러스센터와 평생학습관 사업비 자체가 다 반영이 안 되어도 된다는 이야기를 말씀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7억이 반영되고 여기에 구비가 좀 부족분을 하면 가능하다고 설명…….

○부위원장 박정환 알겠습니다. 구비로 하든 어쨌든 간에 우리 과장님께서 추진하고 계시는 사업에 지장이 없도록 사업 예산을 편성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고요.

혹시 올해 청소년수련관 특정감사를 받으신 것 알고 계시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결과 받아 보셨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부위원장 박정환 어떻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저희가 조금 지도점검을 하는데 저희가 보조금을 준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된 사항이 거의 없는데 자체 회계 집행하는 데 있어 가지고 직원들이 저희 보조금이라든지 이런 데 아직까지 집행하는 데 미숙해 가지고 그런 부분이 지적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제가 목록을 쭉 받아봤습니다. 지금 안대국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이 기능보강사업 이하 모든 사업은 지금 공개입찰로 하실 건가요. 수의로 하실 겁니까? 어떻게 진행하실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이것은 입찰로 금액이 수의계약 범위를 벗어나는 것은 입찰로 할 예정입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그렇지요. 지금 문제가 되었던 게 입찰대상에 있어서 수의로 지적사항을 받은 게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앞으로 더 좀 챙겨서…….

○부위원장 박정환 “용역 예정가격 결정 및 계약방법 부적격” 이래 가지고 지적받으셨잖아요. 아무쪼록 저희들 눈여겨 보겠습니다마는 이런 사업들에 있어서 공개적으로 누구나 입찰할 수 있도록 하셔서 말썽의 소지가 없도록 하시고 또한 감사 지적이 안 되도록 많이 해 주시고요.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행정적인 부분, 물론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까 복지 담당하시는 직원이다 보니까 미숙할 수 있을 겁니다. 안내를 철저히 하셔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꼭 개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424쪽에 대구미래교육지부 운영 이게 5,000만 원 전액 구비입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교육청에서 주는 공모사업에…….

○부위원장 박정환 구비가 아니네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구비가 아닙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이 사업은 어떤 사업을 말씀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이 사업은 교육청에서 미래교육지구라고 해 가지고 자치구에서 하고 싶은 교육에 관련된 사업을 하라고 했는데 저희 구에서는 돌봄사업으로 희망학습마을과 같이 10개 마을을 선정해서 500만 원씩 지원해 가지고 아이들 돌봄사업을 저희는 추진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돌봄사업이라는 것은 그럼 500만 원씩?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10개 마을.

○부위원장 박정환 희망학습마을하고 동일합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희망학습마을하고 동일하게 10개 마을을…….

○부위원장 박정환 거기에 1,000만 원씩 주지 않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1,000만 원 주는데 이것은 아이들한테 돌봄을 하면서 교육도 하고 강사 지원비 그런…….

○부위원장 박정환 그럼 중복되는 마을이 많습니까? 아니면 별개입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거의 중복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같은 마을에 500만 원을 추가적으로 준다는 말씀인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부위원장 박정환 예산 안 그래도 1,000만 원 예산 집행하기에도 회장님이 빠듯하다고 고민을 많이 하시던데 500만 원 추가되면 사업비가 많이 늘어남으로 인해서 그분들이 일을 하기가 힘들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가능할 것 같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여기는 또 저희가 컨설턴트가 있기 때문에 컨설턴트가 옆에서 지도도 좀 하고 하면 희망학습마을에 하는 사업은 이것은 다르게 하기 때문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내용이 다르다는 말씀인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부위원장 박정환 그 위에 307-05에 진로진학 지원 사업 운영 처음에 저희들이 3억을 편성했습니까? 우리가 조례에 통과하면서 계획 세웠던 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올해 말씀하십니까?

○부위원장 박정환 그렇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올해는 편성을 당초에 시설비하고 물품구입비 5,000만 원을 편성했고 시에서 2,000만 원을 받고 이래서 7,000만 원 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마무리 다 되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지금은 거의 준비는 다 되었고 9일쯤 개소를 할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센터장하고 직원은 다 채용이 되어서 지금…….

○부위원장 박정환 직원도 채용되셨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부위원장 박정환 어떤 분으로 채용되셨어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업체는 남구진로진학센터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미래인재교육원이 위탁업체로 선정되어 가지고 3개 업체가 들어왔는데 거기가 제일 평가를 해보니까 제일 나아서 그렇게 선정이 되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센터장님 한 분과?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센터장하고는 채용은 그 위탁업체에서 채용을 했는데 입시학원이나 이런 데서 경력이 있는 분이 센터장으로…….

○부위원장 박정환 그런데 이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실 분이 센터장님이신데 자체적으로 그분도 많이 위탁하셨다 하시니까 저희들 관할이, 집행부에서 통제를 할 수 없다는 말씀이네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누구를 하라고 이렇게 하지는 못 하지만 저희가 진짜 진학이나 진로를 잘 하시는 분으로 채용을 좀 하라고 이야기는 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우리가 용역을 줄 때 과업지시서를 주듯이 우리 달서구의 진로진학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분들 과업이랄까 그런 분을 좀 참고하라는 지시사항이 있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있었습니다. 그것은 뭐 “교육 분야에 5년 이상의” 해 가지고 자격증도 구비해야 되는 그런 조건으로 다 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가 박왕규 위원님께서 관심을 두고 계시는, 몇 년 전부터 계속 하셨던 부분이니까 내년에는 좀 더 진짜 달서구에 좋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많은 연구해 주시고 올해는 아무래도 코로나 영향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큰 도움은 줄 수 없겠습니다. 그렇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정시에 저희가 조금 뭐 최대한 노력을 한다고 지금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알겠습니다. 이 예산이 3억이라는 것은 자체가 위탁금이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부위원장 박정환 여기에는 무엇이 들어가죠?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운영비하고 진로진학에 대한 사업비하고 인건비하고 이렇습니다. 인건비가 한 36% 들어가고 나머지는 운영비하고 사업비입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알겠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우리 달서구에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는 좋은 인재를 발굴하셔서 좋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셔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진로진학센터를 질의하려고 했는데 거의 다 대부분 해 가지고 제가 간단하게만 드리겠습니다. 저는 그때 수성구를 갔을 때 수성구 업체가 달서구를 좀 맡기를 원했는데 거기에서는 이번에 신청을 안 했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저희가 3개 업체를 접수를 했는데요. 하나는 중구의 진로진학센터를 맡은 업체가 했고 그 다음에 남구 진로진학센터 업체, 나머지 한 업체는 전혀 경험이 없는 업체 이렇게 들어왔습니다.

박왕규위원 지금 뭐 뉴스 알겠습니다. 수성구하고 달서구하고 집값이 배 차이 납니다. 모든 이유가 교육 때문에 그래요. 한 30년 누적되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왔는데 정말로 우리 센터장님 사명감을 가지고 잘 하셔야 되고, 좀 아쉬운 것 하나 말씀드리면 이번에 교육경비가 16억 되었는데 제가 알기로는 몇 년 동안 매년 1억씩 증액되었지요. 올해는 지금 3,000만 원 증액되었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3,000만 원인데 그 내용을 보면 자공고가 4개 학교가 있었는데 자공고는 연 3,000만원씩 지원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었는데 내년도에 자공고 2개가 일반고로 폐지가 됩니다.

그러면 그 6,000만 원하고 지금 3,000만 원 증액 되었으면 한 9,000만 원 증액되었다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렇지만 지금 달서구는 학교 수가 많고 제가 늘 말씀드립니다마는 달성군하고 우리하고 결국 비교해 보면 달성군이 우리보다 교육경비가 배가 많아요. 학교 수는 우리가 또 배가 많아. 결과적으로는 우리가 달성군 한 학교의 4분의 1만 지원하게 되는 상황인데 그대로 1억 정도…, 저는 이번에 한 5억 정도 하는 줄 알았어요.

왜 그러느냐 과장님도 아시다시피 제가 꼭 공을 세운 것은 아니지만 기초연금법 개정이 되어 가지고 달서구 30억7,000만 원 추가지원 받았잖아요. 나는 그래서 구청장님이 최소한도 30억 중에서 5억 정도는 교육경비에 추가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 가지고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위원님 말씀에도 공감은 하는데 지금 무상교육이라든가 무상급식비에는 또 10억 정도 들어갔지 않습니까? 진로진학센터에도 3억 정도 들어갔고 이래서 실질적으로는 교육경비는 아니지만 많이 또 들어가는 분야가 많아서…….

박왕규위원 어쨌든 이해는 하지만 경쟁력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한 말씀이에요.

이상입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이영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영빈위원 과장님 아까 전에 말씀드렸던 청소년수련관 안전요원 올해 인건비 지급내역 저한테 제출 좀 해 주시고요. 달서희망인문극장 있지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이영빈위원 이것도 예산 산출근거를 저한테 갖다 주십시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간단하게 질의할게요. 422페이지에 온라인 강좌 콘텐츠 제작 강사수당에 300만 원 책정해 놓으셨는데요. 이게 제가 생각할 때는 강사수당 포함한 거잖아요. 콘텐츠 제작은 어떻게 하실 건지 이 예산 가지고 도저히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이게 카메라도 필요할 거고 마이크도 필요할 거고 또 영상을 만들면 어느 정도 편집도 필요할 거고 수당까지 이 돈으로 주어야 됩니다. 제가 볼 때는 이것 좀 영상 한 서너 개는 하겠습니까? 싶은데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것은 최소 비용으로 저희가 넣었는데 별도로 한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이영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부위원장 박정환,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박정환 자료 제출 요청하겠습니다. 422쪽 청소년 기능보강사업 사업비 있지 않습니까? 이것 추진내용을 저한테 메일로 좀 넣어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청소년수련관 말씀하십니까?

○부위원장 박정환 예, 기능보강사업 보일러 쭉 4가지 있지 않습니까? 이 내용을 자료 근거를 저한테 메일로 한번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마지막으로 영어체험학습 올해 사용 못 하셨는데 예산 어떻게 3회 추경으로 정리되셨나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3회 추경에 삭감합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내년에도 이 비용 가지고 됩니까?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내년에도 똑같이 편성을 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일부 부모님들은 운영위원장님들은 다른 쪽으로 좀 해 달라고 요청이 저희들한테 많이 옵디다마는…….

○평생교육과장 박영수 그것은 저희가 검토를 하고 좀 그렇게 했는데 코로나 쪽에 예산이 많이 들어가고 해 놓으니까 그런 점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평생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6분 회의중지)

(11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홍복조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과 예산안에 대해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안녕하십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입니다. 평소 도서관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주시는 홍복조 복지문화위원장님과 박정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금부터 2021년도 도서관과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서안

(도서관과)

(별책)


○위원장 홍복조 도서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52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대국 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안대국위원 과장님 본 위원은 440쪽에 민간단체 법정운영비 보조금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시에서 예산이 새벗푸른초장 운영비가 75% 배정되어서 했는데 내년도 예산에는 시비가 70%로 배정해서 운영비 증액을 14%나 인상했어요. 이렇게 차이 나게 운영비를 인상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새벗푸른초장 도서관은 이때까지 도서구입비를 많이 지원했는데 사실 이 도서관에서는 운영비 지원 요구를 많이 합니다. 왜 그러냐면 월급하고 운영하는 경비가 많이 들어가니까 그래서 총 금액은 같은데 비율을 운영비 쪽으로 조금 주고 도서구입비는 좀 줄이고 이런 식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안대국위원 아니, 그래도 지금 현재 어떤 법정운영보조금이 시비와 구비의 매칭비율 자체가 75%대 25%였는데 내년 예산안은 70%, 30% 해서 왜 굳이 구에서 600만 원이나 더 부담해 가면서 이렇게 지급하느냐 이거예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시에서 지금 시비를 자꾸 줄이려고 합니다.

안대국위원 그러면 거기에 맞추어서 굳이 사립도서관에 거기에 맞추어서 우리 구비도 줄이면 되는 것이지 그 금액 맞추어서 우리의 구비의 비율을 자꾸 높이게 된다면 어렵지 않느냐 이거예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이게 2020년도 올해 8대 2에서 내년에는 7대 3 그리고 2020년 6대 4, 2022년도에는 시비 50%, 구비 50% 이런 식으로 시에서는 자기들은 자꾸 구비로 지원하라고 이런 식으로 지금 정해져 가지고 이렇게 내려왔습니다.

안대국위원 그러면 우리 구비에다가 시에서 예산을 더 많이 내려주고 해 주어야지 예산 안 내려주고 자꾸 이런 쪽에서 야금야금 하는 것은 우리 주민들의 복지 비용들이 줄어들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니까 제가 이야기하는 겁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맞는데 이런 게 참 문제입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시작은 해 놓고 점점 시비는 줄이고 구비로 알아서 늘리라고 하니까 그게 문제는 좀 있습니다.

안대국위원 그렇다면 꼭 굳이 시비만 지급하고 구비는 지급 안 해도 되잖아요. 꼭 법적으로 몇 대 몇으로 지급하라는 그것은 없잖아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그것은 없는데…….

안대국위원 그것은 없으니까 갑자기 운영비가 14%나 작년도 예산보다도 내년도 예산이 14% 증액되다 보니까 전체적인 물가 인상이라든가 임금 인상이라든가 이런 것을 볼 때는 이 정도까지 올려서는 너무 부담이 가니까 본 위원이 지적하는 거예요.

그리고 구비도 왜냐하면 작년도 올해 예산의 비율도 보면 75%대 25%인데 내년도 예산은 7대 3으로 또 되어 있으니까 그만큼 자꾸 증액이 되면서 절약을 해야 되는 취지에서 지적하는 거니까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알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사립도서관 운영의 날에 지금 150만 원 증액이 되었지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몇 페이지지요?

박왕규위원 439페이지 도서관 참여의 날 행사.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박왕규위원 잘 하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사립도서관의 봉사자들이 의기소침해 있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사기진작을 위해서 적은 돈이지만 잘 했다고 말씀을 드리고, 지금 보니까 458페이지 달서독서대학 강사수당이 450만 원. 그렇지 않습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

(자료를 찾는 중)

박왕규위원 201-01 사무관리비. 그러면 이게 어디에 지불한 거지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박왕규위원 이 예산이 강사 어느 행사에서, 어느 분을 초대해서 이렇게 준 거예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이것은 저희가 본리도서관에서 매년 달서독서대학이라고 행사를 합니다. 여기에 강사수당으로 해서 이렇게 나갑니다.

박왕규위원 이게 보편적으로 지불하는 거예요? 이 금액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강사수당 이 정도 나갑니다.

박왕규위원 우리 7대 때 이 분이 어떤 수준인지 모르겠지만 소설 객주 원작자 김주영이라는 그분을 그때 초대했을 때에 얼마 지불했는지 알고 계십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잘 모르겠습니다.

박왕규위원 100만 원 지불했습니다. 그렇게 유명한 분도 물론 그분은 이제 자기가 큰 기업체에 가면 1,000만 원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관공서이기 때문에 자기가 봉사 차원에서 100만 원을 그때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물어봤어요. 그 당시에.

조금 시대가 바뀌었나 해서 제가 이런 부분도 유명한 분들도 이렇게 공기업 같은 데는 큰돈 바라지 않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오는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한번 참조하면 어떻겠냐 하고 제가 과장님께 말씀 드리는 거예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이 강사수당은 한 사람을 위한 강사수당이 아닙니다.

박왕규위원 아닙니까? 1회 되어 있어서.

○도서관과장 최우석 그것은 총 금액이 그렇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러면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가 관심 있는 476쪽 어린이 영어말하기대회 지난번에 제가 말씀을 들으니까 영어도서관에 오는 학생들에게만 기회를 준다고 말씀을 하기에 그렇게 하지 말고 달서구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말했는데 내년에도 그렇게 할 거예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왕규위원 그렇게 하게 되면 저는 예산을 쭉 보니까 전부 다 현수막부터 행사용품 그렇게 되어 있는데 당선되는 아이들한테는 그냥 상장 한 장만 달랑 줍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

박왕규위원 본선 대회 나오고 등수를 매길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 학생들에게 무얼 주느냐고요? 상장만 주느냐…….

○도서관과장 최우석 상장을 줍니다.

박왕규위원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상장만 주지 말고 물론 부상 같은 경우에는 아마 선거법이 있고 이러기 때문에 구청장이 주는 게 한계가 있지만 무언가 그래도 기념품, 의미 있는 그런 그 아이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그러한 상품을 좀 주라는 것이지요.

영어대회 해 놓고 전부 다 홍보비하고 연주공연보상금 그런 것 있고 아이들에게 가는 것은 하나도 없어요. 제가 보니까.

그래서 아마 제가 알기로는 어느 한계가 있을 겁니다. 될 수 있는 게 있고 지금 영어도서관 같은 경우에 달서구가 지금 큰 예산 들이고 운영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전체적인 학생들에게 관심사가 되고 올해 지금 현재 그러면 대충 예상하는 게 학생들이 몇 명 정도 참여할 것 같아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

(배석한 주고 직원에게 물음)

60∼70명 정도.

박왕규위원 70명 정도면 작년보다 많은 거예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작년보다는 조금 줄었습니다.

박왕규위원 어쨌든 그렇게 관심을 갖게 되고 무언가 영예로운 거기에 되면 영예롭다는 것을 가질 수 있도록 그냥 우리가 단순한 행사로 하지 말고 그리고 만일 학교에서 개인에게 어떻게 할 수 없지만 학교에서 우승하면 학교에 좀 특별지원을 한다든지 교육경비로.

그러면 그 학교에서 관심을 많이 갖는데 이렇게 해 놓으면 아마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귀찮아서 잘 안 할 거예요. 제가 보기에는. 그것을 좀 더 관심을 가져 달라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알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부위원장 박정환,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부위원장 박정환 과장님 예산 편성하느라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올해 고생하신 공모사업 전체 어느 정도 예년에 비해서 많이 증액된 것으로 아는데 얼마 공모사업에…….

○도서관과장 최우석 저희가 사실 위원님들 알다시피 저희 구는 사실 예산이 많다고 볼 수 있지만 그게 전부 한 69%가 복지비거든요. 진짜 재정이 열악한데 저희는 그 열악함 속에서도 공모사업을 해 가지고 작년에 9개 분야에 해 가지고 2019년도 1억5,000만 원 정도 국·시비를 받았고 올해는 공모사업 해 갖고 1억1,200만 원 정도 저희가 지원받았습니다.

국비가 9,300만 원 정도 되고 시비가 2,000만 원 해 갖고 저희는 각종 사업도 공모사업 신청해서 그래도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그렇지요? 예산이 늘 하시는 말씀들이 예산 부족으로 인해서 어떤 우리 구청 전체로 봤을 때는 공모사업을 많이 했다고 구청장님께서 상도 받으신 것으로 제가 봤습니다.

아무쪼록 덧붙여서 우리 도서관과에서도 힘드시겠지만 각종 공모에 많이 신청하셔서 내년에는 좋은 성과가 좀 더 있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439쪽에 “시가 있는 쉼터” 이래서 주민참여예산 500만 원을 학산공원에 편성된 게 있지 않습니까? 이 사업을 어떻게 진행하실 계획이신가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

○부위원장 박정환 439쪽.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저희가 구 주민참여예산 500만 원을 지원받았는데 학산공원에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습니다. 주민들이 지나가면서 볼 수 있는 놀이거리나 문화 관련도 해 가지고 지원해 줄 수 없나 이런 생각을 평소에도 많이 생각을 가졌는데 이번에 구 주민참여예산에 이런 좋은 내용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공원에 설치하는 겁니다.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볼 수 있도록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그러면 저도 많이 관심을 두고 있고 관여를 해 봤습니다마는 추진계획이 있으실 것 아닙니까? 담당자 있지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담당자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그분하고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실내에서 하기는 힘들다는 말씀을 드리고 처음부터 정수장 쪽으로 해서 정수장에 가압장 쪽으로 해서 한다고 그렇게 계획을 세웠는데 아무래도 이 사업이 아까 보고 받기로도 주민참여예산으로 말씀하셨잖아요.

이게 일회성이 아닌, 사업결과를 잘 보시고 주민들의 호응도를 반영하셔서 추후에라도 이런 문화도시, 관광특구 우리 달서구가 추진하고 있는 장기적 플랜 속에서 이런 하나의 사업들이 문화도시로 가는 데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 사업이 일회성이 아닌 추후에라도 예산을 반영할 수 있도록 결과를 보시고 이것은 실효성이 없다. 문제점이 있다면 물론 연계성이 있겠지만 반응도라든지 결과를 보시고 추후에라도 이런 사업들이 점차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북소리 축제는 내년에는 일정 잡으셨나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저희가 원래 상반기 4월에 하던 것을 내년 9월에 하는 것으로 잡아놨습니다.

○부위원장 박정환 아무래도 코로나 백신이 좀 접종된다면 조용해질 수 있겠다. 그렇지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부위원장 박정환 알겠습니다. 늘 장미꽃 필 때 봄에 하셨는데 자꾸 늦어진다니까 아쉽기는 합니다. 아무쪼록 이렇게 우리 달서구에 대표축제를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협조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왕규 위원, 손을 듦)

박왕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왕규위원 우리 방금 박정환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저도 학산에 자주 가는 사람으로서 한 마디 의견만 제시하겠습니다. 그럼 시가 있는 걸 거기에다 설치해서 주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박왕규위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왕 하시는 것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대한민국 대표시인들의 서정시인들 그런 시를 제가 늘 저쪽에 월광수변공원도 가게 되면 무슨 시인들의 돌로 된 시들을 많이 해 놨는데 제가 보면 유명한 시인은 한 명도 없어요.

이왕이면 모든 게 명품이 중요하듯이 제가 늘 말씀드리는 우리 윤동주, 김영랑 그 다음 뭐 이육사 그런 분들 또 여기 이상화 그런 국민 전체들이 가장 호감이 가는, 그래서 ‘와 그렇구나!’ 호감을 끌 수 있는 그런 분들의 시를 주로 해서 설치해 달라고 제가 제안 드리겠습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알겠습니다.

박왕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복조 박왕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정창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정창근위원 제가 간단하게 질문 드리겠습니다. 464페이지에 보면 가족 독서치료 교육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예산이 상당히 적습니다. 적은데 이게 우리나라가 “유아, 아동을 동반한 가족독서 치료”에 정춘순이라는 작가가 있습니다. 그 작가가 책을 상당히 잘 펴놨어요. 보시면 이것은 어떻게 이걸 지금 하고 있습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현재 저희가 올해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 상담으로 해 가지고…….

(배석한 직원에게 물음)

이게 이제 상반기에는 못 하고 하반기에 이제…….

(배석한 직원에게 물음)

대면으로 올해 한 번 치렀습니다. 원래 상반기에 하려고 했는데 이게 이제 저희가 도서관과는 책을 통해서 읽고 그에 대해서 활동을 통해서 심리 치료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이게 일반 의사들이 치료하는 그런 것하고는 조금 차원이 다른…….

정창근위원 과장님, 그게 물론 그것은 알겠는데요. 이 책으로 해 가지고 심리를 치료한다는 게 상당히 어려운 일인데 우리가 만약에 방금 내가 이야기했다시피 정춘순 작가가 펴낸 그런 책을 하나 주어 가지고 이걸 봐가지고 치료를 하는 것인지 안 그러면 치료전담사가 와 가지고 아이를 갖다가 책을 읽히고 하면서 그걸 상담을 하는 것인지 그 내용이 궁금해서 질문 드린 겁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관장이 좀 잘 아는데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정창근위원 시간이 많이 늦었으니까 다음에 서면으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위원장 홍복조 정창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화덕 위원, 손을 듦)

김화덕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화덕위원 과장님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307-02 민간경상사업보조에 도서구입비 지원이 1,000만 원 있는데…….

○도서관과장 최우석 몇 페이지지요?

김화덕위원 439쪽에. 이것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430…….

김화덕위원 9쪽입니다. 새벗푸른초장교회 도서구입비 지원인데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원 방법에 대해서.

○도서관과장 최우석 “…….”

(자료를 찾는 중)

김화덕위원 439에 제일 아래입니다. 시비 1,000만 원 지원이 내려왔는데 도서구입을 어떻게 지원합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도서 구입은 이제 새벗푸른초장교회에 돈을 지원해 주면 여기에서 저희가 이제 이왕이면 우리 관내의 서점을 이용하는 것으로 많이 유도를 합니다.

김화덕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돈만 지원해 주고 구매한 것 영수증만 받으십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영수증을 받습니다.

김화덕위원 아까 안대국 위원님께서 이야기하신 민간단체법정운영비에 대해서 보조하는 부분에 대해서 원래는 시의원들이 예산을 푸른초장교회에 지원해 줄 때 먼저 그때 선거로 연결되어서 지원해 주기 시작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제 시에서는 자꾸 자기 부담을 떨치고 구로 자꾸 주는데 거기에 지금 도서관 개관했습니까? 새로 건립하는 데 푸른초장교회.

○도서관과장 최우석 지금 푸른초장교회는 며칠 전에 가봤습니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그러니 여기에는 민간단체이지 않습니까? 도서관 때문에 문제도 많아서 저희들이 많이 불려가고 했는데 사실 개인적인 교회도서관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이용자들이 많이 떨어졌다는 거지요. 그런데 지금 구에서 우리가 계속 이렇게 지원이 들어가고 구 부담이 늘어나고 해야 될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고민을 좀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그런데 제가 독서진흥팀장하고 둘이 현장에 최근에 가보니까 도서관이 한창 공사 중에 있고 일부 도서관은 이용자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니까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애초에 작년에 갔을 때는 도서관이 어두침침하고 작았는데 현재는 일반 지금 우리 구립도서관보다 더 크게 지금 짓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성서지역에 아마 이용을 많이 할 것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화덕위원 옆에 아파트가 우방유쉘이지요? 유쉘에 계신 분들도 도서관이 새로 증축이 되면 어떤지는 사실 모르겠습니다마는 모든 지원은 구비, 시비로 지금 이 분들이 운영하려는 겁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그래서 저희가…….

김화덕위원 구비도 선을 그어주셔야 돼요. 왜냐하면 처음에 시비 부담 목이 있는데 왜 자꾸 구비가 더 편성되느냐고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그런데 이제 이분들 거기 사무국장한테도 이야기했는데 지금은 옆에 우방유쉘 당초에 주민들이 반대를 많이 했는데 요새는 옆에 문으로 해 가지고 전부 이용자가 엄청 늘었습니다.

늘고 사실 활성화 되지 싶습니다. 방금 위원님 말씀처럼 시비가 자꾸 줄고 구비는 자꾸 늘리라고 하기는 하는데 그것도 위원님들이 좀 시에다가 요구를 해서 시비도 좀 더 늘리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김화덕위원 그것은 과장님께서 시의원들한테 하십시오. 저희들이 못 하지 않습니까? 저희들 구에서는 항상 지원하는 그 금액에서 분담이 해마다 지금 구비를 더 지원해 달라고, 그것도 우리 지역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길 건너 명가 같은 데 개인 아파트 도서관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도 자체적으로 지원이 안 되어도 잘 운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마 이것은 교회의 개인 도서관이기 때문에 우리 구립도서관도 아니고 이래서 계속적으로 지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구에 부담을 우리가 다 맡을 수 있는 이런 상황이 온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고민을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많이 주는 대신에 홍보를 해 가지고 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 좀 해 달라고 우리가 요청도 많이 하고 할 겁니다.

김화덕위원 과장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홍복조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도서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일정은 12월 8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성서보건지소 순으로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토록 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76회 달서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복지문화위원회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16분 산회)



○출석위원
홍복조박정환안대국이영빈김화덕
박왕규정창근


○출석전문위원
박성우


○출석공무원
복지문화국장김지수
행복나눔과장이승철
평생교육과장박영수
도서관과장최우석


○출석사무직원
지방행정주사보김락경
지방속기주사보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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