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달서구의회

제270회 제5차 경제도시위원회(2020.04.28 화요일)

기능메뉴

  • 회의록검색
    • 프린터
    • 크게
    • 보통
    • 작게
  • 닫기

맨위로 이동


달서구의회

×

설정메뉴

발언자

발언자 선택

안건

안건선택

맨위로 이동


본문

제270회 달서구의회(임시회)

경제도시위원회회의록
제5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4월 28일(화) 10시

장 소 경제도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계속)


심사된 안건

1.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구청장 제출)(계속)


(10시00분 개의)

○위원장 박왕규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0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5차 경제도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구청장 제출)(계속)

○위원장 박왕규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계속 상정합니다.

그러면 도시재생과 예산안부터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안녕하십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입니다.

평소 경제도시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도시재생업무에 많은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도시재생과 2020년도 제1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서안 및 세부사업 설명서

(도시재생과)

(별책)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도시재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07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길 부위원장, 손을 듦)

예, 박종길 위원님!

○부위원장 박종길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박종길 위원입니다.

두 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죽전동, 송현동 도시재생뉴딜사업과 관련해서 보면 시비를 구비로 재원을 대체 했습니다. 그렇지요?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저희가 집행할 때도 새올이라든지 이런 시스템적으로 활용할 때 직원들이 좀 정산할 때도 마찬가지이고, 구비, 시비를 나누어서 정산하고 이러다보니까 이중적으로 힘든 것 같아서 오히려 일반 적게 쓰는 것들은 구비로 편성하고, 사업비는 시비로 편성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좀 효율을 높이고자 그렇게 했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사업비는 시비로 하고 일반경비는 구비로 하고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부위원장 박종길 지금 청년행복주택 및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건립 지자체 부담금이 25억이 편성되었습니다. 그렇지요?

그러면 총 공사비가 얼마입니까? 그 중에서 우리가 25억을 부담하는 것이잖아요. 그렇지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LH가 71억을 부담하고요. 저희가 25억 정도를 부담합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저희라는 것이 꼭 우리 달서구비만 넣는 것이 아니고….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국시비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국시비도 있고, 균특도 있고, 이렇지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제가 궁금한 것이 여기에 주차면은 한 몇 면정도 계획하시는지….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거기까지는 설계가 안 되어서 아직은 정확하게 주차대수가 안 나왔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왜냐하면 행복주택이 50호가 들어오잖아요. 그렇지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부위원장 박종길 주차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그것은 건축에 따라서 주차면적은 당연히 확보를 해야 되고, 플러스해서 주민들도 이렇게 다같이 쓸 수 있는 것들도 한번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그리고 제가 어제 주차관리과에 질의 답변을 하면서 과장님께서 바로 그 인근에 군인아파트를 매입해서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지리적으로도 그렇고, 시기적으로도 그렇고 상당히 실질적으로 이 사업과 관련해서 어느 정도 혹시 주차문제가 있으면 그런 것, 100면을 넘는 주차장을 계획하고 계시더라고요.

상당히 실질적으로 우리가 우려하는 주차장문제는 그렇게 우려하지 않아도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제가 어제 가졌습니다.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그 점에 대해서는 저희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아, 그렇습니까? 하여튼 이것을 좀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사업이어서 우리 과장님께 최선을 다해 달라는 부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이상입니다.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우리 정창근 위원님!

정창근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세출예산 359페이지에 성서아울렛타운 활력증진사업에 1억5,000을 편성하셨는데, 이 부분은 지금 문제성도 많이 드러나고 여러 가지로 한다고 예산만 들어가고, 제가 보니까 가로가 정비도 안 되어있고 덜 되어있고, 허점투성이인데 지금 1억5,000을 어디다가 어떻게 지금 다시 투입하려고 합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저희가 지금 성서아웃렛타운에 전체 사업비가 50억 정도 되면 그 중에 집행 안 된 것이 한 3분의 2가 지금 집행이 안 되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실시설계 하는 것도 있고, 여러 군데 지금 실시설계 단계에 있기 때문에 아직 완료가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 수는 있겠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러면 지금 1억5,000을 투입하려고 하는데 어느 쪽으로 어떻게 투입합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이것은 전체 실시설계하고 공사하기 위해서 마무리 하는, 지금 예산이 남은 나머지 예산을 지금 편성하는 겁니다. 50몇 억 중에서 전체 다, 이것을 투입하면 전체 사업비가 다 편성되는 것입니다.

정창근위원 그런데 50억 정도의 사업비를 넣어서 지금 3분의 2 정도가 남아 있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정창근위원 실질적으로 거기에 가보면 잘한다고 돈을 한 50억 가량 투입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상인들의 개개인에게 100% 만족을 시킬 수는 없습니다.

주차문제라든지, 거리환경 문제 엉망입니다. 거기에 가보면, 가로수 심어놓은데 밑에 보면 풀이 이만큼 자라가 있고, 그 풀에 들어가 보면 담배꽁초, 휴지, 쓰레기 버리는 그 장소이에요.

저는 그쪽으로 가끔 한 번씩 나가봅니다. 늘 이렇게 보면서 “아, 이것은 참 우리가 예산을 넣어도 너무 잘못 넣었다.” 지금 아직까지 과장님 말씀대로 지금 진행 중이니까 이게 그렇게 보여지는데, 이것을 50억 다 넣고 난 다음에 지금 그런 식으로 진행이 된다면 참 문제입니다. 이것이.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저희가 기본실시설계를 하면서 그래도 말씀하신 상인들의 의견도 지금 듣다 보니까 수정도 많이 하고 변경도 하고 이러다 보니까 사업 기간이 좀 딜레이(delay) 되고 있습니다. 그 의견들은 충분히 담고 있는 중입니다.

정창근위원 아울렛 이 사업이 단순히 도로 길에 대한 보도블록 교체하고 그런 데 미치지 말고, 진짜 50억이라는 돈을 집어넣어서 사업을 했을 때 그 지역의 상권이 활성화가 된다든지, 그것은 물론 그 지역의 상인협회가 몫입니다. 몫인데 상인협회도 우리 관을 너무 의지하고 있고 이런데, 그 분들하고도 간담회를 자주 하시고 해서 그쪽도 돈을 한 만큼에 그 상인회에서도 어느 정도 자구적인 자신들의 능력을 좀 보여주어야 됩니다. 무조건 돈만 갖다 넣어서 될 문제가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그 상인협회 회장님들하고 의논을 잘 하셔서 50억이라는 막대한 돈이 들어가서 효과가 진짜 나올 수 있게끔, 그렇게 과장님! 상인들하고 협력해서 잘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예, 이상입니다.

(원종진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원종진 위원님!

원종진위원 예, 원종진 위원입니다.

과장님! 다른 것이 아니고 송현고가교 경관개선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원래 구정업무 보고에 보면 사업비가 1억2,000해서 시비가 7,000만 원이고, 구비가 5,000만 원 이렇게 되어서 편성했거든요. 그렇지요?

그런데 아까 전에 말씀하셨을 때는 시비 1억을 확보했다고 하셨는데….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원종진위원 그것은 맞는 겁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2월달에 시에서 현장을 보고 그러면 그 돈으로 좀 부족하겠다 싶어서 시비 1억을 재배정하는 조건으로 그러면 구비도 전체를 7,000만 원 정도는 해서 전체 금액이 1억7,000만 원 정도 되어야 이 경관에 어울리는 그런 사업을 할 수 있겠다. 이래서 저희가 편성을 했습니다.

원종진위원 그래서 구비 2,000만 원 이번에 증액으로 추가로 했다. 이 말씀이지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맞습니다.

원종진위원 그러면 결론적으로 총금액이 1억7,000 아닙니까? 그렇지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원종진위원 그러면 그것만 하면 경관하는 데는 문제가 없고 확실하게 할 수 있겠습디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그 장소에 어울리게 여하튼 될 것 같습니다.

원종진위원 그것 좀 깔끔하게, 특히 앞산 우리 별빛캠핑장은 대구에 앞으로 명소로 될 테니까 하여튼 신경을 써 주셔서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알겠습니다.

원종진위원 이상입니다.

(조복희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조복희 위원님!

조복희위원 과장님!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355쪽에 추진실적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셔서 2,500만 원이라는 거금을 받으셨어요. 그래서 이것을 어디에 쓰실 것인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저희가 예산 편성에도 있다시피 안 그래도 광고물관리팀에서 실질적으로 성서, 월배 두 개 권역으로 나누어서 차량이 두 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좀 부족해서 저희가 송현권, 두류권 이렇게 해서 한 대 더 한다고 2,500만 원 편성해 놓았습니다.

조복희위원 그런데 우수기관으로 되었으면 직원들이 애를 먹어서 탔을 것인데, 차 사는데 다 보태어 버리면 직원들 사기진작에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이것은 포상금이 아니고 상사업비다 보니까….

조복희위원 그래도 조금 그 직원들을….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그래서 회식은 한번 했습니다.

조복희위원 (웃으면서) 하셔야 되지요. 하여튼 이렇게 받아온 돈을 무조건 사업비로 물론 쓰는 것도 좋지만, 우리 직원들의 사기도 있고 하니까 약간의 답례는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일에, 좋은 상금, 큰 상금 많이 받아와 주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고맙습니다.

(김기열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김기열 위원님!

김기열위원 예, 과장님! 하나만 확인하겠습니다.

359페이지를 보면 401-01 성서아울렛 예산이 1억5,600 있다. 그렇지요?

이 예정이 어디에 쓰일 예정입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그것은 성서아울렛타운 전체 51억 중에서 남은 금액을 올해 여기에 편성한 것입니다. 올해가 기한이기 때문에 그래서 마지막 예산을 투입하는 것입니다.

김기열위원 계획이 어디에 쓰일 계획입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그것은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실시설계를 지금 하고 있거든요.

경관조성에 대해서, 디자인에 대해서 그리고 저희가 성서아울렛타운과 관련해서 그린카펫 연결로라든지 이런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그 그림이 나오면 공사를 할 예정입니다.

김기열위원 아직 구체적인 안이 없다. 그렇지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김기열위원 예산을 편성해야 되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맞습니다.

김기열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왕규 예, 대구에서 아마 도시재생사업으로 성공한 구는 중구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무엇보다도 윤순영 전 구청장님께서 아주 야심차게 계획을 가지고 수십 년간 연구하셨고, 또 전문가를 투입하셨는데 제가 그 내용을 살펴보니까 무엇보다 디자인 직이 있어서 성공했다는 말을 듣고, 제가 7대 때 발언을 통해서 디자인 직을 채용해야 된다는 말을 듣고, 지금 디자인 직 채용을 하고 있지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위원장 박왕규 있는데 그것 정말 십분 활용하셔서 우리 달서구에 도시재생사업이 성공해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가 한 5년 정도 있으면 대구시청이 들어오는가요?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위원장 박왕규 대충 그렇게 기억하고 있는데, 어떻게 본다면 지방이지만 수도가 옮기는 것인데 우리 도시재생사업이 보다 활기를 띠야 된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제가 지금 가장 부럽고도 가슴 아픈 것은 그동안에 대구시에 모든 하천사업의 80% 이상이 신천에 투자되었다. 라고 제가 대충 알고 있는데, 저는 신천만 좋은지 알았더니만 얼마 전에 범어천을 가보니까 신천보다 더 훌륭해요. 범어천이.

정말로 제가 의원하면서 가장 깜짝 놀란 것이 범어천 가서 놀랐는데, 저는 진천천하고 우리 대명천은 몇 번 다녀봤는데 늘 제가 다닐 때마다 가슴이 답답해서 어떻게 하면 이것을 좀 명품하천으로 만들 것이냐? 라고 생각했는데, 범어천에 가니까 거기에 답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도시재생사업도 한번 진천천 같은 경우에 지금 바로 길에서 가다 보면 그 경계선에다가 이렇게 옹벽으로 해놓았는데 그것을 허물고 좀 유리와 같은 투명한 것으로, 지금은 맑은 물이 안 흐르지만 제가 알기로는 우리 환경보호과에서 지하수 물을 앞으로 결정 난 것은 아니지만 입체화 도로가 지하로 가게 되면 그 지하수를 뿜어 올려서 그래서 맑은 물을 흘려보내면 지금 청계천보다 그 지하수 1급수 물이니까 그 물이 흘러가면 거기에 또 여러 가지 생태가 복원되기 때문에, 그렇다면 그 안을 볼 필요가 점점 많아지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한번 도시재생사업에서 지금 진천천에 있는 가로막는 이 옹벽을 안에 있는 것을 못한다 할지라도 바깥에 한 70㎝정도 있는 그것을 전부다 유리벽 같은 것으로 해서 바로 볼 수 있게끔 하는 도시재생사업은 가능하지 않을까? 제가 이렇게 생각을 해봤는데, 그것이 검토 가능 하겠습니까?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예, 그것하고 그다음에 상화로 문화기행 조성사업에 대해서 의견을 말씀드리겠는데, 사실은 좀 마음이 아프지요.

예산은 많이 따왔는데 이제 입체화와 연결되어서 제대로 된 작품 하나 남기지 못하고 이제 하기 때문에, 제가 늘 말씀드렸지만 단, 하나라도 특히 대구 오페라까지 만든 우리 대한민국 공군의 어머니라 하는 권기옥 여사와 이상정 장군이 부부관계니까, 그 멘트 하나만이라도 좀 적당한 장소에 동상을 만들어서 우리 흥미 있는 상화로 조성사업이 완성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잠깐만 좀….

○위원장 박왕규 예, 정창근 위원님!

정창근위원 오늘도 제가 구청 사거리로 출근을 하면서 느끼고, 이 지역을 다니면서 늘 느끼는 것인데요. 지금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지가 한 15일 되었습니다. 그렇지요?

되었고, 지금 당선, 낙선 인사 충분히 걸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제 생각은 내일부터라도 달서구 전체에 당선, 낙선인사가 된 현수막을….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저희가 28일까지는 공직선거법상 달 수 있도록, 29일부터 다 정리하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예, 그래서 싹 정리 좀 하십시오.

○도시재생과장 김철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예, 저도 예전에 생각이 짧아서 전반기에 좀 현수막을 걸었는데, 시민 시각으로 본다면 사실 민원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저는 명확하게 날짜를 규명해서 아주 공정하게 집행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2분 회의중지)

(10시26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왕규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공원녹지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입니다.

박왕규 경제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서 평소 공원녹지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협조하여 주신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공원녹지과 소관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서안 및 세부사업 설명서

(공원녹지과)

(별책)


이상으로 2020년도 공원녹지과 소관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왕규 공원녹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30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예, 정창근 위원님!

정창근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거기에 본동 애화공원 게이트볼장 조성 4,500만 원인데, 애화공원이 어디에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애화공원은 본동에 있는데요. 복어집 안 있습니까? 월성복어 옆에 옆에 길이 있는데, 거기 죽 내려가서 우측 편에 있는데 그것은 제가….

원종진위원 단지 안에 있는 것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원종진위원 5단지 안에….

○위원장 박왕규 5단지 안에 있는 것입니까?

정창근위원 요즘 게이트볼 인구가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는데, 여기에는 왜 이것을 설치하고 4,500만 원 투입하려고 이렇게 생각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여기 게이트볼장에 이용객이 좀 줄어들고 요새는 오히려 파크골프가 늘어나는 추세는 맞는데, 그런데 게이트볼장이 그래도 파크골프가 되지 않는 형편에 있는 어르신들은 게이트볼장을 이용하려고 하고, 또 여기가 맨 땅보다 어르신들은 좀 이용적 측면에서 무릎이나 이런 데 문제가 좀 있으니까 인조잔디 같은 약간 푹신푹신한 그런 부분들을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추세는 파크골프지만 지역주민의 요구사항이 간절해서 저희가 추진하려고 합니다.

정창근위원 그렇습니까? 어쨌든 간에 지역주민들의 요구사항으로 해서 게이트볼장을 만들어 달라고 해서 4,500만 원 편성했는데 이것 가지고 추진이 가능합니까? 게이트볼장 만든데.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저희가 사전에 전문 업체에 요정도 면적일 때는 4,500에서 한 5,000정도면 가능하다고 자문을 받아서 이렇게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정창근위원 예, 잘 해주시고요.

그리고 한실 물놀이장 공원 조성에 6억을 편성하였는데, 이것은 참 잘 편성하셨다고 보고요. 한실들 물놀이장에 그쪽에 인구가 상당히 많습니다. 많으니까 6억 정도에 넣어서 어쨌든 저는 이 지역에 정확한 위치를 모릅니다. 여기에 우리 김인호 위원님이나 이 지역에 계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을 잘 하셔서, 6억을 넣어서 모자라면 다시 더 넣더라도 좀 반듯하게, 물놀이장을 우리가 다른 지역을 다녀보니까 하는 것이 너무 허술하더라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정창근위원 이것도 잘 해주시고, 그다음에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이것도 36억 들어가는데 여기는 늘 하다시피 예산을 제대로 좀 넣어서 별빛캠핑장이나 목재문화조성 체험장이 이어져 있는데 공원녹지과에서 상당히 고생이 많으십니다.

많은 데 이 부분도 예산이 36억, 물론 많은 돈이지만 더 필요하시면 다음 추경에 또 넣어서라도 하나의 사업을 제대로 마무리하고 하나의 사업을 깔끔하게 정리해야 됩니다. 이것 조금 하다가 또 해놓고, 저것 하다 이렇게 해버리면 보통 예를 들어서 목재문화조성 체험장 이것도 빛이 안 나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러니까 과장님께서 늘 고생이 많으신데, 저런 사업들이 많은데 예산이 모자라면 다음 추경에 올려서라도 하나의 사업을 하면 제대로 해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감사합니다.

정창근위원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감사합니다. 정창근 위원님!

(조복희 위원, 손을 듦)

예, 조복희 위원님!

조복희위원 조복희 위원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안녕하십니까?

조복희위원 그렇지 않아도 궁산 쪽으로 저희가 말씀을 드렸을 때 늘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를 하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조복희위원 그 인사부터 먼저드리겠습니다.

지금 청룡산 숲길복원사업을 하신다고 하는데 여기 청룡산이 달성군하고 달서구가 같이 있는 것이잖아요.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조복희위원 달서구가 어디까지 경계선인지, 정상이 달서구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지금 현재 저희가 지적도상에는 정상은 달성군일 확률이 상당히 높은 것 같습니다.

조복희위원 어디까지 숲길을 조성한다는 말씀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정상부도 중요하지만 제가 청룡산을 한번 답사한 결과는 청룡산에서 도심지로 보는 그 경관이 굉장히 아름다웠습니다.

그래서 일부 구간에는 조금 완만하고 그래서 월광수변공원이 전망으로 보이는 그런 경치여서 일반 숲길을 좀 복원한다는 그런 개념, 그런 쪽에서 저희가 이 사업이 타당한지 그다음에 이용객이 얼마 정도 되는지, 그러면 어디를 노선으로 선정해야 되는지 그런 것까지 이번에 좀 타당성 평가 같은 형태로 저희가 한번, 그다음에 역사적 사실들이나 그런 것들을 해서 전문 기관에 저희가 의뢰를 해서 그것을 한번 받아볼 생각입니다.

조복희위원 저도 얼마 전에 갔더니 청룡산 쪽에 그 대곡으로 올라가는 그 길이 굉장히 잘 되어 있더라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조복희위원 무엇이 조금 제가 아쉬웠느냐 하면 그 중간 쯤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조복희위원 전망대에 이렇게 볼 수 있도록 전망 위치도 이렇게 그림이 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조복희위원 그것을 좀 갈았으면 싶은 생각이 듭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조복희위원 너무 오래되어서 그런지 햇빛을 늘 받아서 그런지 색깔이 허옇게 퇴색이 되었더라고요. 그 쪽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다니는 곳이니까 우리 달서구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것이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복원 사업하는 것과 상관없이, 숲길사업 사업과 상관없이 막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복희위원 예, 그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감사합니다.

조복희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종길 부위원장,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박종길 위원님!

○부위원장 박종길 예, 박종길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부위원장 박종길 제가 전번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물놀이장과 관련해서는 이렇게 되면 한실공원 물놀이장이 조성되고 나면 달서을지역에 두 군데, 그다음에 달서갑지역에 한 군데 이렇지요.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제가 늘 강조합니다만 지역의 형평성을 고려해서 우리 달서병지역도 이 물놀이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조금 노력을 해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두류공원 이런 데는 안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두류공원은 위원님들도 잘 알다시피 저희가 운영하는 데가 아니고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기관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하고 한번 협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예, 지금 배실상공원 정비공사 예산은 1억이 편성되었습니다.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부위원장 박종길 수목 및 시설물을 설치한다고 이렇게 설명되어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시설물을 설치할 것인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배실상공원은 지금 연인 길로 지금 저희가 연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좀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서 당초에 카페도 조성을 했는데, 그래서 거기에 힘입어 많은 사람들이,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상황에서 저희가 국토교통부에 공모사업으로 연인 길 조성사업으로 추진을 했는데 추진을 하다 보니까 일부 좀 더 투자를 해서 더 좋은 길, 그다음에 식재를 많이 해서 다양한 경관을 볼 수 있는 그런 것으로 하는 것이 더 좋지 않겠느냐?

아까 말씀하셨던 그런 것 그래서 저희가 계단이라든가, 수목 식재라든가 공원을 이용하는데 편리할 수 있도록 그래서 다양한 식재 그다음에 사계절에 꽃을 볼 수 있도록 저는 그런 쪽에서 좀 투자를 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지금 배실상공원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그 카페 화장실을 이용하시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그러면 앞으로 불미골하고 배실공원 화장실 혹시 계획이 있으십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불미골공원은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있어서 공원 변경결정까지 작년에 대구시에서 입안을 해서 저희가 결정까지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금년에 한번 설치를 해보려고….

○부위원장 박종길 곧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준비를 하고 있고 실시설계용역을 하고 있는 중이고, 가능하면 하반기에 설치를 하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그러니까 설치할 때 시각적으로도 좀 디자인도 예쁘고 이런 식으로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릴게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예, 지금 강창대곡공원 물놀이장 방음시설 설치 예산이 4,000만 원 편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봐서는 대곡공원은 아닌 것 같고, 강창공원만으로 한정되어 있는 것이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그런데 폭이 10m, 높이가 4m에 방음벽을 130m이니까, 13개를 설치하겠다. 이 계획이잖아요.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130m까지는 저희가 다 설치하지는 못할 것 같고, 계획 자체는 좀 그 계획 쪽에서 전체…, 위원님이 그 내용을 잘 아시겠지만 그 아파트를 최대한 소음이 투과가 안 되도록 저희가 좀 그렇게….

○부위원장 박종길 여기에 설명서에 보면 규모해서 일단 폭이 10m, 그다음에 높이가 4m 맞지요.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이 방음벽을 이렇게 연결해서 하겠다는 뜻이지 않습니까? 설치하겠다는 뜻이잖아요.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여기 계획으로 보면 130m이니까 13개로 방음벽을 치겠다는 이런 말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13개입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상당히 긴 거리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부위원장 박종길 혹시 안전에 문제가 있다든가 아니면 시각적으로 좀 이렇게 설치를 해놓으면….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안전문제는 저희가 공원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이 안전이니까 그것은 이용자나 또 주변인이 다니는데 이용에 안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그것은 말씀대로 명심을 하겠고, 시각적인 부분은 영구시설로는 생각하지 않고 운영할 때는 설치를 했다가 운영을 하지 않을 때는 철거를 해서 저희가 보관을 했다가 좀 그런 개념으로 접근을 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물놀이장이 두 달 정도 밖에 운영을 안 하는데, 어쨌든 인공적인 부분들은 사람한테 시각적으로 별로 좋지는 않으니까, 저희 계획은 영구적인 시설이 아니고 운영할 때만 그렇게 좀 해야 되는데, 시각적인 것은 아주 좋지는 않을 수는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그러니까 방음벽을 우리가 구매를 해서 필요시에 설치를 했다가 그다음에 필요 없을 때는 철거하는 그런 것이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철거한 것은 보관해 놓는 것이지요. 그다음에 내년에 또 쓰고, 하다보면 보완할 것이 있으면 또 보완을 하고, 왜냐하면 저희도 이런 방음시설은 녹지에서 방음시설을 처음으로 한번 해보는 것인데….

○부위원장 박종길 그래서 제가 지금 시각적인 문제나 혹은 안전문제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인호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김인호 위원님!

김인호위원 목재문화 체험장은 수목원하고 우리하고, 중복된 것을 압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압니다.

김인호위원 그것을 앞으로 차별화를 어떻게 할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당초 이 목재문화체험장은 대구시가 아니고 산림청에서 하나의 공모사업으로 편성을 합니다.

그래서 원칙이 지역에 한 군데입니다. 대구는 대구시에 1개소입니다. 그런데 대구시에서도 같은 구에 두 개를 승인을 해주어서 예산을 지금 산림청에서 지원을 해주었는데, 그 이유가 우리가 호소했던 것이 어필된 것이 수목원이라는 부분에서의 방문객들은 어린이 체험형태로 주목을 잡은 것이고, 저희는 달서별빛캠프에 이용객과 가족들에 대해서 체험뿐만이 아니고 전시 쪽으로 어필을 했는데 그 부분들이 산림청에서 그러면 좋다. 두 개소로, 원래 원칙에서는 벗어나지만 그런 부분이 좀 효과가 있겠다.

이렇게 해서 승인이 나왔던 부분이니까 저희는 좀 거기에 맞추어서 산림청에서 승인이 떨어질 때 거기 부분에 따라가지 못하면 우리가 또 징계 받는 사항들이 있으니까 그것은 그렇게….

김인호위원 하여튼 좀 차별화를 두어서 일반 사람들은 대구도 아니고 한 지역에 두 개라고 하니까 전부 의아해서 “돈, 국민 혈세 낭비하니.” 이런 말도 있는 것을 참고하셔서 이쪽하고 저쪽하고 이름은 같은 것 비슷한데 실제 가보니까 운영프로그램이 영 다르더라. 하든지 무슨 차별화에 좀 신경을 써 주시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김인호위원 아까 과장님께서 강창공원 물놀이장 방음벽 설치, 강창하고 대곡공원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강창공원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김인호위원 대곡공원은 어떻게 할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대곡공원은 저희가 나무식재로 방음벽을 한번 만들어보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인호위원 나무식재 그것 가능하겠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그러니까 올해 만약에 나무식재해서 안 되면 저희도 이 물놀이장의 소음은 계속 발생하고 있고, 어쨌든 저쨌든 물놀이장은 활용하는 것이 맞는데 그 소음은 또 저희가 차단해 주는 것이 안 맞겠느냐? 이런 생각 속에서 다양하게 접근을 해보겠습니다.

김인호위원 그리고 아까 박종길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지역 평준화도 좋습니다만 이것을 오해하지 말고 좀 들어주세요.

물론 물놀이장도 갑, 을, 병 다 있고 무엇이든지 다 있으면 좋은데, 이것은 시의원 협조 받은 것이 아니고 국회의원 협조 받은 것도 아닙니다.

순수하게 내가 시에 뛰어다니면서 구비도 아니고 시비입니다. 노력해서 가지고 온 것을, 물론 박종길 위원님이 질의한 것은 안 좋은 의도로 했다는 것을 아닌 것을 내가 익히 알고 있는데, 이것뿐이 아니고 특정 의원들이 어디 가서 노력해서 가지고 왔는데 자꾸 평준화, 평준화 해버리면 참 입장이, 열심히 한 입장이 좀 곤란하거든요.

그래서 서로 오해하지 마시고 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노력해서 자기 지역에 많이 가져오면 좋잖아요. 구비도 아니고 시비, 국비를 가지고 와서 했는데, 그러니까 조금 뭐 약간 좀 그렇네요.

그리고 그것 뭡니까? 저쪽에, 대곡공원에 국비 교부세 5억 들어갔습니까? 16억 중에.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아까 위원님! 처음에 설명할 때 못 들으셔서 그런데, 특별교부세 아래한실1공원 5억….

김인호위원 예, 들어갔네요.

그리고 얼마 전에도 과장님한테 말씀을 드렸지만 수목원 후문에 확인해 본 결과, 망 밖에 이 밑에 내려오는 그것은 우리 구거인데, 확인해서 안에는 쉽게 유모차가 갈 수 있도록 지그재그로 했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김인호위원 지금 무엇이냐 하면 주민들이 밑에 올라가는 것 있잖아요. 한 50m쯤 되나? 이 밑에서, 이것을 무슨 조치를 해주어야 돼요.

무엇이냐 하면 다리를 이쪽에서 저쪽 100m 강에 안쪽에 다리만 90m 놓아놓고 10m는 떼놓아 놓은 격이에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김인호위원 안 맞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김인호위원 유모차를 끌고 오도록 위에는 지그재그로 해놓았는데, 밑에 이것은 없다. 이것이라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김인호위원 그러니 이것은 지역 저쪽 의원님도 특정위원회를 거론해서 그렇습니다만 윤재옥 의원님이 7만 평을 양쪽해서 21만 평, 세 배 기금이, 돈이 수십억, 백억 넘게 거기에 투자가 되어 있는데 “구에서 이것 하나 해결 못 하나?” 이러면서 말을 하는데 이것 확실히 밖에 것은 시 것이 아니라서 이번에 안 들어갔어요. 그 망까지 그 밑에….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김인호위원 확인해서 무슨 말인가 하면 구거든 무엇이든 간에 안에는 유모차가 가도록 데크 이렇게 만들었는데, 바깥에 한 50m는 붕 떠서 있으면 그러면 날아가서 거기를 올라갑니까?

하여튼 이것을 연구를 해서 이것은 구거든 무슨 법을 바꾸든지 옆에 사유지를 확인해서 팀장한테도 이야기를 했는데, 확인해서 옆에 여기를 지그재그로 한다든지 무슨 조치를 해야 되지, 안에는 유모차가 가도록 데크를 깔고 한 50m 올라가는 데는 데크 없고, 그것은 좀 누가 봐도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것 좀 해결하도록 연구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김인호위원 예, 이상입니다.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이영빈 위원님!

이영빈위원 예, 학산공원에 주차장 진입도로 주변경관개선공사는 지금 여기에서 말하는 학산공원주차장 진입도로가 정확하게 어디를 이야기하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지금 달서구노인복지회관에서부터….

이영빈위원 이번에 새로 공사하는데 말씀하시는 것이에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거기에 가로수하고 사면부하고, 그다음에 지금 현재 거기에 나무 심는 것하고, 원래 인도에서 노인복지회관까지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도로공사가 확장되면서 그것을 하니까 그 계단하고….

이영빈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배실공원에는 1억 원으로 수목 및 시설물 설치로 또 경관 향상을 위해서 사업을 하시는데, 여기는 시설물 설치할 예정 위치를 지금 어떻게 구상하고 계시는지 거기에 대해서…, 아까 전에 앞서서 박종길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조금 두루뭉술하게 경관 향상을 위해서 하겠다.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셔서 이제 좀 구체적인 계획을 듣고 싶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구체적인 설명은 도면을 한번…, (집행부석으로 뒤돌아보면) 도면이 없지요?

시설물은 배실상공원을 순환하도록 저희가 조성을 하는데, 거기에 경사가 급해서…, (도면을 짚으면서) 지금 기존에 조성되어 있는 지역이 이쪽입니다.

이번에 국토부에서 상사업비를 지원받아서 조성하는 쪽이 이 지역인데, 여기서부터 순환을 할 수 있도록 산책하는 것이 안 좋겠느냐 싶어서 들어가 보니까, 저희가 이쪽에는 사업비가 좀 부족해서 그러니까 경사가 약간 급하고 또 비가 오면 그렇고 해서 계단설치하고, 계단을 좀 목재계단으로 설치하고 이쪽 주변에 식재를 화사하게 좀 식재하는 그 계획사업입니다.

이영빈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요. 강창물놀이장 방음시설과 관련해서 이것이 민원 발생이 좀 어떻습니까? 작년에 운영해 보셨잖아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민원발생은 강창뿐만이 아니고 대곡도 작년에 상당히 심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영빈위원 작년에 과장님한테 여쭈어 봤을 때는 민원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답변을 하셨는데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그런데 있었는데, 그러니까 그 당시에 있었던 담당 팀장님의 말씀은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조금 완화되는 것은 맞다. 그런데 작년에는 제가 7월 25일 날 왔으니까 벌써 1차적으로 사그라들었던 분위기라서 제가 그렇게 답변을 드렸던 부분이고, 매년보다 조금 참아주시는 것은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처음에 운영이 몇 년도부터 했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2017년인가 2018년도….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전문제도 안전문제지만 이제 안전부분은 과장님께서, 과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체크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가 더 신경을 써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 그 전제 하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께서 정말 꼼꼼하게 살피신다고 제가 신뢰를 하고, 안전문제는 제외하더라도 이 방음시설 4m 짜리가 생기면 앞서서 또 말씀이 있었지만 경관이 또 저해가 될 것이고, 추가적으로 방음시설로 인해서 여름철에는 사실 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바람을 맞는 것도 중요한데 바람을 또 막게 될 것이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이영빈위원 물론 아파트 주민들이 소음피해 때문에 이렇게 “방음시설 설치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겠지만, 그 방음시설을 설치함으로 인해서 또 불편함이 분명히 생길 것이거든요.

예를 들면요. 앞서서 말씀드린 바람, 두 번째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소음인데, 또 다른 소음입니다. 이것 공기를 주입해서 방음벽을 세우는 것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아닙니다. 저희가 그것은 검토를 해보니까 상당히 많은 어려움이 좀 있고, 그다음에 효과가 좀 떨어지는 것 같아서 저희가 전문적으로 자문을 받아본 쪽에서는 이 정도 사업으로는 우리 아파트 현장에 가면 외부 휀스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재료로 해서 올리고 그다음에 철거가 가능하고 왜냐하면 또 안전이라는 부분이 있으니까 줄을 많이 당기고 하는 것이 있으니까, 저희는 지금은 전문 그것으로 안 했는데 좀 의뢰를 받았을 때 아까 말씀하셨던 그 부분보다는 좀 미관이라든가, 철거라든가, 제작․설치가 좀 용이한 쪽이면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EGI휀스라든가 그런 부분을 좀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나중에 한번 설명을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이영빈위원 다른 어떤 말랑말랑한 재질이 아니라 철골이나 어떤 금속재질로 조립을 해서 세우겠다는 말씀이신가요? 약간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는지….

○도시창조국장 강호윤 제가 추가로 설명을 잠시 드리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예.

○도시창조국장 강호윤 재질종류가 아파트단지에 보면 외벽을 한 그런 방법도 있고, 지금 현재 저희가 할 계획부분은 바람, 에어를 넣어서 벽을 세워서….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옆을 바라보면서) 아니 아닙니다. 그것은 안 됩니다. 그것은 저희가 다 검토를 했습니다.

○도시창조국장 강호윤 (옆을 바라보며)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옆을 바라보며) 저도 그렇게 알았는데, 다시 재검토를 하겠습니다.

이영빈위원 통상적으로는 에어매트를 생각하기에 쉽기 때문에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도 제가 이해를 하는데….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저희도 그것으로 검토를 했었는데, 다각적으로 검토를 한번….

이영빈위원 그러면 콤프레샤 돌아가는 소리 때문에 소음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이영빈위원 앞서 또 새롭게 말씀하시는 어떤 다른 구조형식은 지금 자료가 없으신 것 같은데, 일단 자료를 이 회의가 끝나면 좀 챙겨주시기 바라고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이영빈위원 그것은 또 어떤 문제가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이번 예산안이 통과되기 전에, 예결회의가 있기 전에 저한테 그 관련된 자료를 좀 주십시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이영빈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보고 판단을 해야지, 정말로 이것이 잠시 두 달 동안 설치할 것이기는 하지만 또 다른 불편함을 초래하면 안 되잖아요. 그것이 차선책으로 이것이 그나마 제일 낫더라는 어떤 그런 판단이 서야지, 이런 사업을 또 시행할 것이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한 부분이 있는데, 국장님 말씀 제가 좀 헷갈린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다시 한 번 파악해 보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복희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조복희 위원님!

조복희위원 저도 강창공원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물론 좋은 것으로 좋은 재료로 안전하게 다 하시는 것은 맞지요. 그런데 지금 그 동만 해당되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조복희위원 물놀이장 그 앞에 동은 해당이 되기 때문에 그 동에 사는 입주자들한테 충분하게 양해를 구해야 될 것 같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조복희위원 왜냐하면 지금 중간에 무엇이라고 합니까? 숲이 있는데 그 중간에 산책로가 있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조복희위원 있고 이래서 떨어져 있지만 그쪽에 굉장히 많이 민원을 넣는 분들도 그쪽 동이거든요. 그래서 그 동에 어르신이 완전 신경쇠약까지 걸릴 정도로 굉장히 힘들어 하시는 부분도 있으니까, 이것을 충분하게 입주자대표회장이나 이 동의 대표한테 충분하게 양해를 구하셔서 두 달이니까 신경쇠약에 걸릴 만큼 힘든 것보다는 안 낫겠나. 그렇지요? 충분히 사전 설명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조복희위원 우리가 무조건 이것이 제일 좋고 방음이 된다고 해서 갖다 설치를 해버리면 아마 또 거기에 대해서 말이 많을 것 같으니까, 그 부분은 충분히 의논을 하셔서 아파트 입주민들한테 알리고 나서 설치를 해주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조복희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조복희위원 이상입니다.

(원종진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원종진 위원님!

원종진위원 예, 원종진 위원입니다.

과장님! 별빛캠프장에 숲속어린이놀이터 조성사업에 지금 공사를 하고 있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하고 있습니다.

원종진위원 지금 업체를 불신해서가 아니라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셔서 하자 발생이 없도록 신경을 많이 써야 됩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원종진위원 특히 이 놀이터는 어린이놀이터가 아닙니까? 그렇지요?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이 없도록 하여튼 철저히, 한번 가서 보는 것하고 안 보는 것하고는 업체들이, 그 토목공사를 하다보면 덮으면 그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때 철저히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원종진위원 그리고 박종길 위원님 감사합니다.

달서병지역에 물놀이장이 지금 설치 가능한 장소를 저도 사실 찾고는 있습니다. 있는데 아까 전에 장소를 하니까 소음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과장님도 한번 공원에 장소를 어디 정도 하면 적합하겠다. 그런 장소를 좀 찾아주시면 제가 또 구의원으로서 그 주민들하고 대표하고 상의를 해서 좋은 물놀이장을 만들 수 있도록 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알겠습니다.

원종진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왕규 예, 다른 위원님!

(응답하는 이 없음)

그러면 제가 몇 가지 질의를 해보겠는데요.

도원지 경관소나무 특화정원 조성 예산 7,000만 원이 되어 있는데 제가 경제도시위원회에 와서 우리 공원녹지과에서 하신 일 중에서 제가 다 파악하지는 않았지만, 우리 을지역에서 소나무경관사업은 정말 잘 했다. 제가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소나무 특히 우리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소나무고, 어떤 나라에 대한 충성심 그런 것이 있는데 저는 수목원에 갈 때마다 수목원 맨 끝 중심에 소나무 심기를 원했지만 거기 소장이 무슨 나무인지 모르겠어요. 그 나무를 심어놓아서, 그 자리에 소나무가 있으면 정말 좋았을 것이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제 어떤 마음을 알고 집행부와 통화를 안 했지만 우리 도원지에 소나무를 조성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주 고맙게 생각하고요.

앞으로 그것을 좀 더 특화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하는데 지금 그 옆에는 보훈병원이 안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위원장 박왕규 저는 태극기 상시 게양거리를 만들자. 라고 몇 번 얘기를 했고, 또 보훈병원에서도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보훈병원에서는 지금 수목원 들어가는 그 입구, 매년 8월이 되면 한 달간 태극기를 걸어놓습니다.

그래서 저는 도원지 경관소나무 그 옆에다가 우리 일제시대에 가장 대표적인 시인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인들의 시비를 하나 딱 세워놓으면 정말 품격이 있을 것이다. 현재 마침 상화동산에 지금 수성구에서는 1억짜리 큰 비석을 세워놓아서 큰 자랑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한번 검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저는 생각하기에는 심훈의 “그 날이 오면” 저는 그 시가 정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런 시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제가 의원을 하면서 지금도 마음속으로 왜 그때 강력하게 주장을 못했을까? 하는 것이, 학산공원에 지금 주차장을 하는 것은 저는 마음속으로 굉장히 실패작으로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을 하느냐? 우리가 마을 한 가운데에 평지를 주차장으로 만드는 것은 당연하지요. 그런데 학산은 면적 20만 평에 자그마한 산밖에 안 됩니다.

그리고 이 강토는 우리뿐만이 아니라 우리 후손들이 계속 생활해야 될 기반 터전인데, 산을 깎는다. 그것도 작은 산을 깎는다. 저는 학산을 수천 번 오른 사람으로서 왜 그때 내가 이것을 결사, 정말 이럴 때 제가 머리를 깎아서 해야 되는데 이것을 못해서 하는 것이 후회되기 때문에, 늦게라도 마무리를 친환경적으로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사실 그 물놀이공원의 조성은 대구시의 정책은 무엇입니까? 대구의 어린 아이들이 뜨거운 더위에 피할 수만 있다면 어디라도 다 만들어주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정책이 어떻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이것이 어디에든 다 만들어주기에는 좀….

○위원장 박왕규 조건만 된다면….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요 건만 되는 부분도 있지만 이것이 사실은 사후관리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것이 있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좋습니다. 간단히 끝냅시다.

그래서 저는 지난번에 올라왔을 때는 한실공원하고 우리 월성 물놀이공원 두 개가 올라왔었거든요.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위원장 박왕규 그래서 저는 이제 우리 월성동도 다 되는가 보다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떨어져서 지금 한실공원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한실공원이 되면 다음에는 월성공원도 좀 기대해도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시에….

○위원장 박왕규 예, 그리고 조금 더 해보겠습니다.

저는 청룡산을 한 700번 정도 올라갔습니다. 20년 동안에 올라갔는데, 제가 느낀 것이 무엇이냐 하면 앞산도 많이 올라갔어요. 그런데 앞산의 공기와 청룡산의 공기는 차원이 다릅니다. 청룡산에서 내려다보면 앞산만 해도 스모그가 꽉 차있어요. 저는 앞산은 공기 신선도가 지금 도심의 반쯤 섞여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청룡산부터는 원시림의 공기냄새가 납니다.

그래서 청룡산에 지금 목재문화체험장하고 휴양지하고는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목재문화체험장 자체는 목재를 재료로 제가 만들어보고 그런 것이고….

○위원장 박왕규 휴양지, 지금 달성군에 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휴양지는 말 그대로 쉬는 공간입니다.

○위원장 박왕규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인데 지금 아마 공기 청정도에 있어서 그리고 산림이 우거진데 있어서는 청룡산, 훤히 내려다보이는 수전지에서 바라보는 청룡산, 그 일대만한 데가 달서구에 없어요. 제가 볼 때는, 그래서 앞으로 목재문화체험장이 내년이 되면 완성이 된다면서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위원장 박왕규 그러면 그 이후에 청룡산 자락에 한번 휴양지를 비슬산처럼 검토해 보는 것이 어떨까? 라고 제가 생각을 하거든요. 검토를 같이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위원장 박왕규 저는 이상입니다.

(김기열 위원, 손을 듦)

예, 김기열 위원님!

김기열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김기열위원 364페이지 강창물놀이공원요. 이것 예산 최초 편성 시에 오늘 추경에 5,000만 원 올라온 용역비 관련해 저희 상임위에서 이야기가 나와서 강창물놀이공원 방음설치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김기열위원 그 당시에는 이야기가 재질도 결정이 났었고, 비용도 지금은 4,000만 원 되었습니다만 그 당시에 제가 기억하기로는 6,0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기억을 하거든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맞습니다.

김기열위원 지금 상태에서 재질도 결정이 안 된 상태에서 이 예산이 왜 줄었지요?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산이 준 것은 저희가 그때는 대곡까지 같이 할 생각으로 6,000만 원을 편성했던 부분이고요. 대곡공원에 물놀이장인데 저희가 대곡은 주민들하고 협의하는 과정 속에서 우선 나무식재를 해보겠다고 해서 지금 대나무를 심고 하는 부분이니까, 나머지 그러면 강창 쪽에서만 올해는 저희가 어떻게 보면 처음으로 시도해 보는….

김기열위원 그러면 방식이 어떤 방식이든 4,000만 원이면 예산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저희가 그 밑에 보면 130m 정도는 가능하다. 이 예산을 올리는데 저희가 사실은 이 담당하는 업체를 좀 찾아가서 자문을 좀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정도하면 한 4,000만 원 정도는 가능하다. 그래서 현장도 제가 알기로는 담당자가 실사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기열위원 다시 한 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이번 여름에 물놀이장 개장하기 전에 이 방음시설 설치에 대해서 완료할 계획을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당연하지요.

김기열위원 하셔야 됩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5월 6일 날 하면 지금 막 바로….

김기열위원 지금 와서 재질이 결정 안 났다고 해서 저희가 우려할 수는 없고요. 또 그것을 할 때 지역구 의원들하고 상의를 해서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제가 위원님한테 약속드릴 수 있는 부분은 이 예산이 통과가 되자마자 발주를 할 수 있는 전문가로 해서 의원님뿐만 아니라 지역주민하고도 같이 의논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안전하고 그다음에 최대 100% 세상에 100%라는 것은 없지만 최대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이 어떤 것인가? 하는 것하고 아까 조복희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지역 주민들도 저희가 좀 이해를 하는 그런 것까지 한번 같이 해보겠습니다.

김기열위원 예, 감사합니다.

(김인호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김인호 위원님!

김인호위원 거기에 덧붙여서 담당 팀장님 누구입니까?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예?

김인호위원 여기 팀장님!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강창물놀이장 말씀입니까?

김인호위원 예.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공원1팀장입니다.

김인호위원 답변석에 서보세요.

(김형석 공원1팀장, 발언대로 나옴)

이것 예산이 왜 왔다 갔다 해요?

○공원1팀장 김형석 예?

김인호위원 예산이 왜 왔다 갔다 하느냐고요?

○공원1팀장 김형석 물놀이장에 방음벽 설치 말입니까?

김인호위원 예.

○공원1팀장 김형석 방금 과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김인호위원 그것은 예산안을 가지고 와서 하면 어떻게 합니까? 사전에, 의원들한테 평상시에 팀장이 오든지 와서 인지, 숙지를 시켜야 되지, 이것 툭 내놓고 지금 이렇게 보니까 대곡동 아까도 질의를 하니까 소나무라고 했나? 아까 무엇으로 한다고 했는데, 추경은요 종이만 딱 갖다놓고 여기 현장에 와서 설명을 하는 것이 아니고 본예산에서 추경하기까지 기간이 좀 있잖아요.

있으면 사전에 그 담당 지역의 의원한테는 사전에 개별적으로 방에 다 있잖아요. 가서 설명을 드리고 해야 되지, 그냥 서류 하나 탁 내놓고 이러는데 이것은 공원녹지과만 지적하는 것이 아니고 전 부서가 다 그래요.

앞으로 이것은 내가 용납을 안 하겠어요. 현장 와서 이러면 좀 문제가 있고, 팀장님 들어가도 됩니다.

(김형석 공원1팀장, 집행부석으로 돌아감)

그리고 전반적으로 국장님이 특히 좀 신경을 써 주어야 될 것, 월광수변공원 맞은 편 쪽에 안 있습니까? 공원 쪽에 도로에서, 병원 맞은 편에….

○공원녹지과장 김옥재 길 건너….

김인호위원 그렇지요. 길 건너 공원에 붙은 것, 그것은 장기적으로 전부 공원에서 다 매입을 하는 방향으로, 물론 특정 한두 개는 있겠지만 저 입구 쪽에 주차장도 해야 되고, 그런 것은 좀 장기적으로 한번 검토해 주세요.

그것은 우리 구청장님도 좀 원하는, 아직 공식화는 안 되었지만 좀 원하는 그것이거든요. 그 들어가는 쪽 거기서 가능한 국비라든지 이런 것을 많이 가지고 와서, 도로 이쪽 편에 것은 전부 공원화시키는 것 하여튼 그런 것도 한번 참고로 해주시고, 나중에 주차장이라든지 무엇이 좀 확대될 때는 참고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것은 사 넣는 것이 맞다고 봐요. 우리 구비 가지고는 힘들 것이고, 국비를 좀 많이 도움을 받아서 도로 이쪽 편에 것은 거의 다 사 넣어서 주차장도 하고, 좀 시설을 하자. 저기가 1998년도 3대 때 그것 할 때는 그 당시는 늪이거든요. 내가 현직에 있을 때인데, 그때 위원장을 할 때인데 거기도 실지 그 당시는 그랬어요. 20여 년 전에는 그 늪이고 이래서 “그 산골짜기에 돈을 그렇게 투입하려고 하느냐?”하는데 그래서 처음에는 조그마하게 그렇게 했어요. 못으로 지금 많이 흡수가 되었는데 지금 참 멋지잖아요.

그런데 처음에는 주민들한테 우리가 오해 아닌 오해도 많이 받았어요. 의원이라고 그 산골짜기 늪에다가 돈 쳐 넣느니 어떠니 하면서 그랬는데, 지금은 전부 잘 했다고 하더라 만은 하여튼 직원들도 수동적으로 이렇게 하지 말고, 좋은 사업이나 좋은 아이템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능동적으로 움직여서 우리 구민들이 더 생활에 활력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매년 해오던 그런 시스템 말고, 새로운 것이 있으면 좀 위원님들하고 의논을 해서 재정적으로 모자라면 국시비 부탁을 해서 확실한 행정을 좀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면서 마칩니다.

○위원장 박왕규 예,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11시10분 회의중지)

(11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왕규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안전도시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안전도시과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안녕하십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입니다.

평소 안전도시과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을 해주시는 박왕규 경제도시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안전도시과 소관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서안 및 세부사업 설명서

(안전도시과)

(별책)


이상으로 안전도시과 소관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안전도시과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20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열 위원, 손을 듦)

예, 김기열 위원님!

김기열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짧게 저는 두 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373페이지 20-01 국가용 암호장비 구입이 있는데, 이 내용이 어떤 내용이지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국가암호용 USB라고 별도로 있습니다. 관제센터에서 비상대비 훈련할 때 민방위팀에서 이것을 비상대비 훈련할 때 사용하는 특수한 USB입니다.

김기열위원 민간에 유통되는 USB가 아니고….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특수한….

김기열위원 이것은 나라에서 주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지방단체에서 그 훈련을 위해서 지방비로 구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기열위원 이것이 몇 개인데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한 개 구입합니다.

김기열위원 그다음에 374페이지에 401-01 강창교 난간 접근경고시스템 구축에 3,000만 원이 있네요? 이것이 왜 증액이 되었지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당초 시비가 작년 12월에 내려왔는데, 시비가 내려오기 전에 2020년도 당초예산에 편성되었기 때문에 구비로 1억2,000만 원을 먼저 편성하고, 그 이후에 시비 1억5,000만 원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3,000만 원을 증액해서 시비 1억5,000만 원으로 이 사업을 추진합니다.

김기열위원 그러니까 그 시설이 증가되는 부분이 있나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증가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김기열위원 금액만 조정한다는 이야기입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2020년도 당초예산을 편성할 때는 시비가 확정내시가 안 되어서 추정으로 1억2,000만 원 정도를 했는데, 실비가 확정 내시되어서 3,000만 원이 더 늘어났습니다.

김기열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복희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조복희 위원님!

조복희위원 예, 조복희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강창교 난간 접근경고시스템 구축은 언제 공사를 시작합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이번 추경에 예산이 통과되고 나면 바로 시작을 합니다.

조복희위원 안 그래도 지금 주민들이 궁금해서 언제쯤 하느냐고 물으니까, 곧 곧이 아니고 몇 월쯤, 5월쯤은 하겠네요? 그렇지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입찰 봐서…, 예.

조복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종길 부위원장,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박종길 위원님!

○부위원장 박종길 예, 박종길 위원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저도 두 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372쪽에 401-01 시설비에 대설대비 다용도 제설장비 보강사업에 1억 원이 편성되었습니다. 과장님! 그렇지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부위원장 박종길 보면 2018년 특별교부세에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부위원장 박종길 그러면 이것이 그 당시에 구입했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이것이 2018년도에 특별세가 내려올 당시에 사업은 이 사업이 아니었는데, 행안부에 사업변경 승인을 받아서 그렇게 해서 지금 대설대비 다용도 장비하고 살포기를 구입하는 겁니다.

당초 사업은 학산 올림픽기념관 쪽에 내려가는 길이, 그쪽이 내리막길로 경사가 심합니다. 거기에 자동살포기를 설치하려고 했는데 여러 가지 사정으로 그 사업이 변경이 된 겁니다. 이 사업으로.

○부위원장 박종길 그러니까 다른 용도로 내려온 예산을 용도변경을 해서 지금 사용한다는 이 말이지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행안부에 승인을 받아서….

○부위원장 박종길 어쨌든 이것이 지금 2020년도인데, 2018년도 특별교부세라고 표기가 되어 있어서, 제가 의문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렇게 사용해도 전혀 회계 상으로는 문제가 없습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문제는 없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 374쪽에 401-01 시설비에 재난감시 CCTV 관제센터 연계구축과 관련해서 조금 전에 우리 과장님께서 설명하실 때 하천감시 CCTV 2대, 산불감시 CCTV 3대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달서구에 현재 그렇게 밖에 설치 안 되어 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하천감시 CCTV는 2대고, 산불감시용은 5대입니다. CCTV가.

○부위원장 박종길 산불은 5대, 하천감시 CCTV는 2대….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하천은 지방하천인 진천천하고 대명천에 기존에 CCTV가 설치되어 있고요. 또 산불은 산에 5대 설치되어 있고요.

○부위원장 박종길 총 7대네요. 그러면요.

저는 사실 우리 달서구에 면적이나 인구수를 고려했을 때 하천에 2대, 산불감시 5대에 이해가 안 되어서, 제대로 된 감시를 하려면 좀 더 많이 설치되어 있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사실 하천에 지금 진천천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진천천하고 대명천….

○부위원장 박종길 그러면 각 천에 1개씩만 설치되어 있다는 뜻이잖아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하천감시용은 비가 많이 왔을 때 어떤 홍수라든지, 이런 것을 미리 알기 위해서 설치한 것이지, 어떤 생활안전용으로 설치한 것은 아닙니다. 산불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그런 의미로….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그것을….

○부위원장 박종길 우리가 실질적으로 지금 통합관제센터가 있잖아요. 그렇지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거기서도 보고 그다음에 산불 같으면 공원녹지과에서도 보고, 그다음에 하천 같으면 건설과하고 안전도시과 이런 데서도 보고 있는데….

○부위원장 박종길 현재 상태로는 어쨌든 이 하천 같은 경우에는 공원녹지과에서 보고 있고, 아참! 환경보호과가 아닙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아닙니다. 하천은 안전도시과에서 보고요.

○부위원장 박종길 보고 있고, 산불은?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공원녹지과요.

○부위원장 박종길 예, 현재는 보고 있잖아요. 그렇지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그것을 현재 통합관제센터에서 보겠다는 말이지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같이….

○부위원장 박종길 통합적으로 같이 보겠다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야간 같은 경우에는 산불이 났을 때 직원들이 근무를 안 하니까 통합관제센터로 24시간 운영이 되니까….

○부위원장 박종길 사실 이런 일들은 애초에 이렇게 되어 있어야지요. 그렇지요? 종합적으로 이렇게 통제도 되고 관제를 할 수 있는 시설이, 그렇지요?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부위원장 박종길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인호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김인호 위원님!

김인호위원 지금 CCTV 통합작업이 어느 정도 추진되어 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지금 CCTV….

김인호위원 모르겠으면 전문 팀장 없어요? 팀장 앞으로 나오세요.

(서호윤 통합관제팀장, 발언대로 나옴)

○통합관제팀장 서호윤 CCTV 금년도 신규 설치 분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김인호위원 아니아니오.

○통합관제팀장 서호윤 그러면요?

김인호위원 회선통합에 해서….

○통합관제팀장 서호윤 아, 회선 통합요. 저희 금년도 사업 분은 지금 입찰이 진행되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아마 다음 주 정도에 계약이 될 것 같습니다.

김인호위원 그래 돼요?

○통합관제팀장 서호윤 예, 그러면….

김인호위원 언제쯤 끝나요?

○통합관제팀장 서호윤 저희가 6월말에, 6월 안쪽으로 지금 그 일정을 완료하려고 합니다.

김인호위원 끝나면 당초에 과장님, 팀장님하고 할 때 15억해서 우리 청장님이 이것 돈 많이 든다고 해서 우여곡절 끝에 우리 의원님들이 협조를 해서 5억하고 10억, 지금하고 있는 것은 국비 10억 교체했습니까?

○통합관제팀장 서호윤 예, 올해 사업비가 국비입니다.

김인호위원 10억 국비이지요?

○통합관제팀장 서호윤 예, 그렇습니다.

김인호위원 그리고 전에 팀장님하고 저하고 이렇게 해보고 하니까, 이것 끝나면 내년 후내년 이렇게 하면 한 2억 정도도 조금 더하면 준비가 가능하겠던데요? 그때. 임기만료된 것, 계약만료된 것 이런 것을 한번 파악해 보면….

○통합관제팀장 서호윤 예, 저희가 위원님이 지난번에 말씀하셔서 그 사업비를 개략적으로 추정을 했습니다.

2021년도 사업 이후 사업으로 7억 정도 투입을 하면 3차 사업으로 그것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김인호위원 그것이 나는 처음에 매년 사용료가 우리 구에서 8억5,000이라고 하니까 엄청난 금액인데, 15억 우리 구비 결국 5억하고 국비 10억 투입을 해서 한 반 정도 가까이를 안 줄였습니까? 한 4억.

○통합관제팀장 서호윤 예.

김인호위원 조금 더 하면 6억, 저 뒤에 너무 많이 남은 것은 무리더라도 근래 몇 년 이것은 준비를 살살하면 연 사용료 8억5,000을 한 6억까지는 줄여내겠던데, 그것도 장기적으로 한번 분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통합관제팀장 서호윤 예, 알겠습니다.

(서호윤 통합관제팀장, 집행부석으로 돌아감)

김인호위원 이상입니다.

그다음 민방위 관련인데 이것은 예산보다도 민방위훈련장소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이것은 팀장 힘으로 안 되겠고, 여기에 민원이 들어오는데 20분, 30분 줄 서있다고 하는 것은 문제가 됩니다. 민방위훈련 있는 날 장소, 우리 직원들도 알 것이 아닙니까?

훈련 날 여기에 차 앞에 난장판이 되어서 타 구에서 오면 무엇이라고 하겠어요. 이렇게 주차관리가 안 되느냐? 하필 그럴 때 외부 손님, 중요한 손님들이 오는 수가 있어요.

물론 전시행정은 아니지만 그것 민방위훈련장을 다각도로 좀 검토를 해서 해소해 주고, 실지 급하게 민원 보러 오는 사람들이 짜증내고 난리더라고요. 그때 보니까, 그러니까 민방위훈련 장소문제 그것을 조금 더 연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CCTV관제 이것도 노후교체가 있는데, 이것이 무조건 어떨 때는 낭비되는 경우도 있어요. 쉽게 말해서 직선거리는 요새 화상이 좋잖아요. 화소가, 이쪽에 있는 데도 저쪽 편에 또 해달라고 해요.

그런 것은 안 해도 잡아당기면 보이더라고요. 그러니까 민원 들어온다고 무조건…, 우리 의원님들이 들어오더라도 무조건 하는 것이 아니고 설명을 드려야 돼요.

직선거리는 이쪽에 있어도 저 100m, 200m라도 잡아당기면 얼마든지 확인이 되고 가능한데, 양쪽에 해달라고 하는 것은 낭비입니다. 그것도 적은 돈도 아니고 효율적으로 좀…, 대수 많이 늘린다고 좋은 것이 아니고 효율적으로 좀 설치를…, 때에 따라서는 교체 이렇게 위치조정 이런 것을 좀 실질적으로 검토를 해서 해온 것 그대로 하지 말고, 전반적으로 점검을 해서 조금 옮길 데는 옮기고 또 이런 것이 있더라고요.

사거리인데 이쪽에 다니까 한쪽 방면으로는 안 보여요. 세 군데는 보이는데, 이것을 지주를 대어서 한 1m나 조금 앞으로 당겨놓으면 사거리 다 보인다. 그러면 저쪽에서 설치 안 해도 된다. 이런 것이 많이 있던데,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인호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왕규 다른 위원님!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예, 정창근 위원님!

정창근위원 예,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안전마을에 대해서 잠시 질의를 하겠습니다.

안전마을 주민 참여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추진비가 300만 원 올라왔는데, 지금 과장님! 이 안전마을을 어디에 지금 설치하려고 합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지금 장기동 구장터마을이라고, 장기동 3통에서 6통 거기에 안전마을사업이 작년부터 해서 추진 중입니다.

정창근위원 지금 어디까지 진행 중입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설계는 끝났고, 1차 사업으로 CCTV 설치하고 그런 것이 진행 중입니다.

정창근위원 왜 제가 이런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우리 달서구에 안전마을이 이미 진행되고 있는 것이 과장님! 어디어디에 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장기동 있고, 송현1동 있고 이렇습니다.

정창근위원 있지요. 두류동은 우리 지역구입니다. 가보면 그것은 실패작이에요. 두류동 거기에는 과장님! 아시지요?

왜 내가 그런 말씀을 드리는지, 막대한 예산을 부어가지고 동네에 그냥 페인트 몇 개 칠하고, 길 보도블록 몇 개 깔고, CCTV 몇 개가 그것이 다입니다.

그래서는 이 안전마을, 장기동도 저도 구장터마을 그쪽으로 잘 압니다. 골목골목 다 아는데 이것을 하려면 진짜 제대로 해야 돼요.

두류동처럼 그렇게 실패작으로 하면 안 돼요. 이 안전마을은, 물론 지금 과장님께서 하신 것은 아니지만 이 안전마을이라고 하는 것은 진짜 중요합니다.

막대한 예산을 넣어서 하는데 그것도 실패하면 안 됩니다. 그 점 충분히 유념하시고 제대로 되게, 제대로 된 사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전도시과장 문태호 유념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인호위원 하나만….

○위원장 박왕규 예.

김인호위원 상인3동 도시재생사업 지역국회의원님께서 특히 상인3동은 지금 행정복지센터 그것하고 복합시설에 지역 국회의원님도 관심사항이고, 여기에도 신경을 써서, 이것 추가로 새로 올렸어요? 공모에?

○도시창조국장 강호윤 그 부분은 안전도시과 소관이 아니고 도시재생과 소관인데,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인호위원 예.

○도시창조국장 강호윤 상인3동은 작년도에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신청을 했다가 첫 해는 떨어졌습니다. 올해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신청은 안 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한두 달 밀려서 8월정도 되어야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김인호위원 예, 이것은 물론….

○도시창조국장 강호윤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인호위원 지금 소관 과는 아닌데, 국장님이 계셔서 하다 보니까 그런데, 이것은 관심사항이니까 꼭 우리가 이번에는 성공을 해서 동행정복지센터도 좀 복합센터로 새로 신축을 하고 신경을 좀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창조국장 강호윤 예, 알겠습니다.

김인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왕규 예, 그러면 제가 잠깐 하나 하겠습니다.

재난감시 CCTV 관제센터 연계구축인데 이것이 우리 안전도시과하고 직접 관련은 없습니다만 그 아까 산불감시 CCTV가 5대라고 그랬는데, 이것이 공원녹지과에서 나왔으면 제가 이 질의를 안 했을 텐데, 국장님께 드릴 말씀입니다.

그 CCTV가 청룡산에는 없다. 하더라고요. 청룡산, 청룡산은 그 면적과 가치가 그렇게 놓은데 청룡산을 직접적으로 할 수 있는 데가 없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청룡산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CCTV를 좀 설치해 주시기를 제가 제안합니다.

○도시창조국장 강호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예, 이상입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제6차 경제도시위원회는 4월 29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70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5차 경제도시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6분 산회)



○출석위원
박왕규박종길이영빈김기열김인호
정창근원종진조복희


○출석전문위원
김휘용


○출석공무원
도시창조국장강호윤
도시재생과장김철균
공원녹지과장김옥재
안전도시과장문태호
공원1팀장김형석
통합관제팀장서호윤


○의회사무국참석자
지방행정주사보박미정
지방속기주사보심은주

맨위로 이동

페이지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