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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6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2019.11.05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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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6회 달서구의회(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11월 5일(화) 10시

장 소 기획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19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10시01분 개의)

○위원장 김귀화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6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9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계속)

○위원장 김귀화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홍보전산과 소관 사항 보고가 있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반갑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입니다.

먼저 김귀화 기획행정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서 평소 홍보전산과 업무에 많이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그럼 홍보전산과 소관 2019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책자 47페이지입니다.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48페이지 2019년도 주요업무부터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9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홍보전산과 소관 : 박찬식)

(별책)


이상으로 홍보전산과 2019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08분)

○위원장 김귀화 홍보전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할 것을 선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서민우 위원님.

서민우위원 안녕하십니까? 서민우 위원입니다.

과장님! 이제 업무파악은 다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용어도 많이 낯선데 고생 많이 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정업무 추진상황도 중요한데 저번에 제가 올 초에 홍보전산과 내 공간이 많이 협소하다, 이런 것이 있었으면 이 후에 어떻게 되었는지 과장님께서 인수인계를 받으시고 저희들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기 때문에 오늘은 어떻게 되었다, 어떻게 진행 중이라고 이야기를 들어봐도 안 되겠나 싶어서 제가 질의를 드려봅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안 그래도 제가 7월 1일자로 홍보전산과로 오고 4개월 지났습니다. 제가 와가지고 현황을 파악해보니까 사무실 공간이 기존 공간에 두 개 팀이 신설됨으로 인해서 너무 비좁고 근무 분위기가 너무 열악해서 애로사항을 불편을 겪고 있었는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께서 현장까지도 방문하시고 그리고 관심과 협조로 인해서 저희들이 제가 와서 별다른 공간이 있는지 싶어서 제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구 본리동 주민센터 후적지로 이전하고 나서 거기에 공간이 있어서 제가 나름대로 현장을 확인하고 고민을 좀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당장 이전은 어려웠고 그래서 그 자리가 현재 시청사 범구민추진위원회 임시 사무실로 쓰고 있고 해서 직제개편이라든지 나중에 공간이 마련되면 저희들이 우선적으로 확장하는 걸로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최근에 우리 서민우 위원님께서 별도로 관심을 더 가져주시고 해서 제가 또 치매센터에도 가보고 그리고 또 기획조정실에 확인해보니까 직제개편은 당장은 없고 그리고 범구민 시청사 임시 사무실이 12월 달에 결과가 발표되기 때문에 그 때까지는 임시로 사용하고 그것이 끝나면 저희들이 총무과하고 협의가 되어서 12월 중으로 저희들이…, 그 장소가 제가 알기로는 복지문화국장님하고 도시국장님이 그 쪽으로…, 계획입니다. 계획인데 그 쪽으로 이전을 하고 저희들이 기존 사무실에서 거기가 통신실하고 전산실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현행대로 유지를 해야 되고 그래서 국장실 하나 정도는 확정이 되면 저희들이 해소되리라고 생각을 하고 1월 중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러니까 저는 혹시나 유치위원회 사무실을 이용하신다고 말을 하실까봐 염려가 되었습니다. 국장님 방을 어떻게 하신다고 해서 진짜 알아보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국장님! 이거 이야기 나온 지가 한참 전인데 국장님이 신경 많이 써주시고 계시죠?

○자치행정국장 권순홍 예. 안 그래도 장소를 4층 홍보전산과는 통신실하고 전산실이 있기 때문에 이 자체를 못 옮깁니다. 옮기는 방법은 국장실을 옮기는 수밖에 없어서 별관에 국장실을 그 쪽으로 옮기고 이 쪽으로 확장하는 안을 내부적으로는 거의 확정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안 그래도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그 덕분에 저희들이 해소되는 길이 마련되었다고 보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민우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서민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박재형 위원님.

○부위원장 박재형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박재형입니다.

과장님이 7월 달에 새로 부임하셔서 홍보전산과장님으로 오셨는데 제일 첫 페이지에 보시면 ‘선택과 집중에 언론홍보 강화’ 문구를 넣었는데 어디에 무엇을 선택해서 어디에 집중하셨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저희들이 언론홍보를 하기 위해서 구보라든지 내부적으로 홍보하는 것은 저희들이 만들어서 홍보를 하면 가능합니다. 가능하지만 지금 언론이라든지 이런 쪽은 저희들이 언론매체 별로 특화를 시켜야지 다루어지기 때문에 방송이라든지 신문사, 이런 부분은 조금 차별해서, 똑같이 내면 지금 예를 들어서 주요 언론사 같은 경우에는 다루어주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자료를 가공을 해가지고 언론 특성에 맞게끔 주요시책이라든지 역점사업,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를 제공을 해 왔고, 그리고 금년도는 마무리가 되지만 내년도는 본예산에 저희들이 구정홍보비로 해가지고 주요시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기획 특집으로 저희들이 다루고자 예산도 편성한 부분이 있습니다.

군 같은 경우는 제가 파악을 해 보니까 구정홍보비라든지 군 홍보비가 책정이 되어서 그런 부분에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여기에 행사시책 현안사업 언론보도에 1,744건 표기가 되어 있는데 여기에 시청사 유치홍보는 얼마정도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시청사 유치홍보도 저희들이 최적지라고 60만 구민과 함께 구의회도 마찬가지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저희들도 한계상황이 있는 것이 최적지로 부각을 시키려고 노력을 해봤습니다만 그 부분도 특정 구만 다루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고 해서 저희들이……

○부위원장 박재형 그러니까 언론에 보도 자료를 요청할 때 편파적으로 언론보도가 나가니까 신문사나 방송사에서 그렇게는 할 수 없다고 해서……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그런 부분에 제약이 있어서 홍보에 현재까지도 그런 애로사항이 있는 부분입니다. 있는 부분이고, 전체적으로 다루는 부분은 그런 부분을 다루었고 지난번에 촉구대회라든지 예를 들면 그런 부분은 좀 이슈가 되기 때문에 언론사 전체적으로 다 다루고, 그런 부분인데 긍정적인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특정 구를, 우리 구뿐만 아니고 타구도 그렇게 다룬 사례는 지금 없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과장님이 7월 달에 부임하시고 언론보도라든지 건수가 2018년도 비해서 어떻게 대폭 증가가 되었습니까? 어떻습니까? 아무래도 방송에 많이 노출되면 일단 우리 달서구가 뭐라도 일을 하는 것처럼 잘 보일 수도 있으니까 저는 좋든 싫든 홍보는 노출은 많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어떻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맞습니다. 전에 것하고 제가 대비를 해보니까 파격적으로 늘고 그런 부분은 크게 없지마는 제가 안 그래도 과거에 이런 분야 공보팀장으로 있었고 해서 언론사하고 평소에 유기적인 유대관계도 조금 유지하면서 저희들이 긍정적인 이런 부분은 홍보를 극대화시키려고 다양하게 노력은 지금 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가시적으로 성과가 나타나도록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화 박재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안영란 위원님.

안영란위원 국장님, 과장님, 팀장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새올에 지난번 사용자 관리프로세스 개선한다고 계획을 잡았고, 또 6월 달까지 다 마무리가 되어서 구축이 완비되어서 사용을 하고 있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안영란위원 여기에 보안서약서 첨부 기능이 구현되었는데 이 보안서약서는 퇴직자에 대한 보안서약서입니까? 아니면 현재 사용자에 대한 보안서약서입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이 부분은 직원보다도 무기계약직, 그리고 기간제근로자, 이런 분들 채용될 때 보안서약서를 징구해서 이런 부분은 등록하는 그런 사항입니다. 신규로.

안영란위원 보안을 지켜달라는 서약서, 이런 내용입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렇죠. 전산 보안이라든지 공무원들도 채용되어서 들어오면 공무상 취득하는 비밀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누수가 안 되도록 서약서를 쓰듯이 행정상 업무상 취득한 비밀을 예를 들어 외부에 유출시키면 그런 부분을 통제하기 위해서 내용은…, 제가 서약서를 징구는 안 했지마는 그런 부분이 다 가미되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안영란위원 그러면 이 보안서약서는 그 전에도 계속 있었던 것입니까? 아니면 이번에 새로 구축이 된 겁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보안서약서는 기간제나 무기계약직 할 때 이 부분은 징구를 했습니다. 했는데 이 부분은 이 시스템에 첨부해서 등록해가지고 이런 쪽으로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영란위원 일반 직원들한테는 이 보안서약서를 혹시 징구합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직원들은 채용할 때 이 기능하고는 별개입니다. 별개인데 직원들은 신규로 채용되면 요즘은 보안서약서를 제가 들어올 때 33년 전에 서약서를 쓰고 들어왔기 때문에 지금도 존치하리라고는 생각하는데 그것은 확인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안영란위원 서약서 사본을 제가 볼 수 있을까요?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지금 준비가 안 되어 있지마는 마치는 대로 보고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영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화 안영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인신자 위원님.

이신자위원 수고하십니다. 이신자 위원입니다.

55페이지 인스타그램 개설 운영으로 SNS홍보를 하고 있다고 그러는데 여기 팔로워 수가 이삼십 대 층을 상대로 해서 1,506명이라는 뜻입니까? 아니면 뭐……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이용은 사진물하고 같이 올리는 것이 인스타그램 아닙니까? 그러니까 주 이용 층이 젊은층, 이삼십 대 층이 주로 이용을 하고 있고 그 인원에 대해서 집약해서 한 1,500여 명 정도 되고, 그 외에도 이제 저도 마찬가지로 홍보전산과에 와서 이 인스타그램을 이용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다양층이 이용은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주 이용 대상이 이삼십 대가 주 고객이기 때문에 여기에 이용하는 사람들이 1,500여 명 정도……

이신자위원 그러면 이삼십 대 층이 아니고 전체 팔로워하고 있는 수다, 그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이신자위원 그러면 여기 콘텐츠가 감성문구, 사진, 영상, 뭐 이런 것으로 많이 올린다고 하는데 인기가 많은 것이 주로 어떤 콘텐츠였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인기는 사진물로 보통 블로그라든지 트위터, 이런 데는 주로 자기 글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올리지만 여기는 홍보자료도 마찬가지지만 사진을 올리면 글로써 표현하는 부분이 다 집약이 되어서 사진에 다 나타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효과가 있어서 이삼십 대는 이용층이, 또 접근도 젊은 층이니까 접근도 용이하고 그런 부분에 집약되고 하는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이용을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신자위원 팔로워 수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터무니없이 많이 적다는 것은 알고 계시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맞습니다.

이신자위원 다른 지자체에 노출된 언론 플레이 한 것을 보니까 만 명 돌파, 뭐 이렇게 나와서 하는데 그걸 접하다가 1,500명이라고 하니까 사실은 많이 취약한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청년들하고 이야기를 해 볼 기회가 있어서 달서구청에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기회가 있느냐고 하니까 전혀 관심이 없더라고요.

왜 관심이 없느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들이 하나라도 뭘 구하기 위해서 들어갈 수도 있지만 무언가 입소문이 난다든지 콘텐츠에 크게 자기들한테 눈에 띠는 것이 없다고 이야기를 해서 뭔가 젊은 층을 겨냥해서 신경을 덜 쓰고 있다는 느낌을 제가 받았거든요.

그래서 관심은 많은데 뭔가 돌파구를 찾기 위해서 많이 찾는데 그래도 구청을 많이 이용하면 좋지 않겠느냐, 저도 다는 모르지만 돌아가는 구청 홈페이지를 다 속속들이 보지는 못 했지만 어떤 한 학생이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다른 구에 비해서 너무 밋밋하다, 그런 이야기라든가 뭔가 달서구청이라고 하면 대구에서는 인구 대비 수성구 다음으로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와 닿는 부분에서는 그렇지 못 하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인스타그램도 운영을 하신다고 하니까 정말 가까이에 뭔가 우리 이웃에 훈훈한 어떤 소식이나 수단이 될 수 있도록 접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도록 좀 더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그 부분은 제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리고 SNS를 제가 여기에 와서, 그 전에는 크게 활용을 안 했습니다. 여기 와서 제 업무고 그래서 챙기다 보니까 한계상황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SNS 전문 교수도 만나보고 한계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없겠느냐, 해서 그런 부분도 고민도 좀 하고 지금 타구나 자치단체에 활성화되어 있는 부분에 대해서 11월 초순쯤 되어가지고 벤치마킹도 계획되어 있고,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점차적으로 보완해서 활성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신자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이신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배지훈 위원님.

배지훈위원 배지훈 위원입니다. 국·과장님, 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제가 실제로 인스타그램 우리 달서구청 홈페이지에 들어와 보니까 팔로워가 1,596명 팔로윙이 112명, 이렇게 되어 있네요?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배지훈위원 팔로워는 상대방이 친구 신청을 해 올 때 승낙을 해 주면 팔로워가 되는 거죠? 그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그렇습니다.

배지훈위원 팔로윙은 본인이 상대방한테 하는 것이고.

그러면 팔로워하고 팔로윙 비율이 현저하게 차이가 나는데 홈페이지를 관리하시는 분이 적극적으로 우리 주민들을 상대로 팔로윙을 안 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 의원들한테도 하나도 들어온 것이 없는 것 같은데.

제가 금방 팔로워 신청을 했거든요. 적극성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것도 작년에 인스타그램이 추가로 신설되고 저도 이 부분에 대해 4개월밖에 안 되어서 아직까지 심도 있게 챙기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을 SNS 4가지에 이것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활성화시키는 방향으로 제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배지훈위원 소통을 위해서 개설을 했다고 하면 좀 더 적극적인 액션을 관리하시는 분이 취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 다음에 ‘좋아요’를 누른 비율을 보니까 팔로워는 1,600명 가까이 되는데 ‘좋아요’를 누른 것을 보니까 평균 30개에서 40개 정도밖에 안 됩니다.

팔로워 되어 있는 사람 중에 한 2%정도 비율밖에 안 되는데 그럼 팔로워 하신 분들도 그렇게 많이 우리 구에 관심이나 애정을 가지고 팔로워 신청을 하신 것은 아닌 것 같아요.

혹시 전부 집행부 공무원들 위주로 팔로워 되어 있고 그런 것은 아니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렇지는 않습니다. 내년도에 업무계획에도 동별로 10명에서 20명 정도 SNS홍보단이라든지 시청사가 끝나더라도 그런 부분에 저희들이 구정에 참여하고 활성화시키는 방향으로 업무계획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배지훈위원 그리고 주로 이용 대상 이삼십 대 층 팔로워 확보를 위한 이벤트 실시도 있는데 안에 내용들을 보면 이삼십 대가 공감할만한 내용이나 이벤트들이 잘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무슨 기준으로 이 내용을 올렸는지 모르겠는데 이삼십 대가 보기에는 끌리는 그런 요소가 제가 보기에는 좀 부족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들고요, 그런 부분은 앞으로 보충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공감하고 SNS 한계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전문가도 만나 뵙고 한 결과 최근에 1회 콘텐츠 공모전을 저희들이 시민들이, 구민 포함해서 참여하도록 해서 수상자를 결정해서 시상도 하고, 그것을 수상자에 대해서 저희들이 SNS에 활용하고 있고, 그리고 이벤트도 여러 가지 많습니다. 그런 것도 확대해서 우리 구민이나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게끔 그런 쪽도 한 가지 방안인데 그걸 포함해서 저희들이 다양하게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배지훈위원 그런 이벤트뿐만 아니고 우리 구에 청년정책팀이 신설되어 있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맞습니다. 기획조정실에.

배지훈위원 서로 소통하면서 청년정책과 관련한 그런 정책들도 이런 데 많이 활용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고맙습니다. 저희들이 금년도는 위원님들 아시다시피 시청사에 올인해서 역점으로 하고 있지만 나머지 주 업무도 포함이 되어 있지마는 거기에 주력을 하고 있고, 지금 금년도에 끝나면 내년도에는 구정의 역점사업이라든지 주요시책에 대해서 저희들이 SNS를 통해서 홍보를 할 그런 계획이고, 금방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저희들이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배지훈위원 그리고 홍보전산과에서 SNS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하고 있습니다.

배지훈위원 이 기자단 중에서 한 분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는데 시청사 관련해서 홍보되는 것은 하나가 딱 나와 있고, 다른 것은 대부분 우리 구와 관련되는 것은 구청장 개인 일정 관련된 홍보영상들, 이런 것이 많이 올라와 있거든요.

SNS기자단을 뭐 때문에 만들었습니까? 만든 취지나 목적.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SNS기자단이 현재는 SNS기자단이 25명 있고, 그것은 우리 구정 전반에 대해서 당초 있던 것이고, 그리고 SNS홍보단은 시청사 유치를 위해서 구성해서 활용을 하고 있고, 그리고 이 부분이 끝나면 재정비를 해 가지고 동별로 SNS홍보단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배지훈위원 만들기 전에 분명히 주지를 시켰어야 되는 부분인데 SNS기자단을 활용하려면 우리 구정 전반에 대한 정책을 알리는 것이나 그렇게 해야지 구청장 개인 일정에 대한 일방적인 홍보, 이런 식으로 흘러가면 곤란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구청장 일정뿐만 아니고 동정뿐만 아니고 우리 의원들, 항상 집행부하고 의회는 협력해서 가야 되지 않습니까? 그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배지훈위원 우리 의원들 활동하는 것도 같이 골고루 울려주면 그런 말들은 안 나올 것 같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지훈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화 배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서민우 위원님.

서민우위원 안녕하십니까?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지금 시청사 이야기가 계속 마무리되는 단계고 그런데 시청사 홍보는 기획실에서 전반적으로 하는 것인지? 아니면 홍보전산과에서 전체적으로 컨트롤 하는 것인지에 대해 간단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저희들이 총괄은 기획조정실에서 하고 있고, 그리고 저희들은 SNS기자단, 홍보단, 언론, 그리고 우리 달서구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있고, 그리고 또 각 부서에서도 각급 단체라든지 업무 관련해서 같은 행사라든지 축제 시에 홍보를 하고 있고 또 거기에다가 저희들이 행사에 따라서 거기에 가서 전산과에서 별도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제가 이걸 여쭤보는 것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출근 시간에 라디오를 틀면 대구시청사가 나오고 20초 뒤에 북구 시청사가 연결되어서 나오거든요.

그러면 자칫잘못 들으면 같이 홍보하는 겁니다. 대구시청사 홍보라디오 방송 나왔다가 20초 정도 있다가 북구 시청사가…, 북구가 우리 시청사하고 같이 나오면 그런 쪽은 혹시 이런 부분도 기획실에서 체크를 해야 되는지, 일단은 제가 과장님한테 여쭤보고 아니면 기획실에 다시 한 번 여쭤보려고 합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홍보동영상이라든지 이런 안은 기획조정실에서 제작을 하고 만들지만 홍보는 저희들이 현재는 4개 구·군에 파악을 해 봤습니다마는 저희들도 당초에는 홍보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는 방안으로 고민을 하다보니까 지금은 3방송사, 10회……

서민우위원 아뇨.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라디오 방송만 이야기를 해 주시면 됩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라디오방송은 지금 계획에 포함은 안 되어 있고, 지금은……

서민우위원 제가 우리 구는 왜 안 하느냐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알고 계시냐고 여쭤보는 겁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서민우위원 알고 계신가요?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서민우위원 거기에 대해서 대책은 세우신 것은 없으시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저희들이 당초에 예산편성이라든지 이런 과정에서 나름대로 계획을 하고 홍보를 시청률이라든지 시청 시간대를 감안해서 계획을 다 잡았기 때문에 당초 계획대로 진행이 되고 있고, 그리고 나름대로 막바지고 그리고 타구에 저희들이 파악을 해 보니까 중구 같은 경우에는 TV를 줄이고 어차피 10회 한정되어 있으니까 중구 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기준을 초과해가지고 하고 있고, 북구 같은 경우에는 TV라든지 신문은 좀 축소하면서 라디오를 일부 활용하고 있고, 그리고 달성군 같은 경우에는 라디오 홍보는 안 하고 있습니다. 북구 같은 경우에 일부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서민우위원 그러니까 당연히 시청사 유치에 대해서 타구에서 어떤 언론홍보를 하는 것을 알고 있으면 저희도 그냥 ‘아, 하는 가보다’라기 보다는 ‘대책을 방안도 하고 했으면 좋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도 그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니까 더 이상 질의는 하지 않도록 하고요, 마지막으로 배지훈 위원님 SNS기자단 이야기를 해서 저도 그걸 몇 번 봤지만 어쨌든 SNS기자단이라는 것은 달서구청을 홍보하고 알리미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다른 기자단에 가보면 배지훈 위원님은 구청장 일정, 이런 것도 있지만 또 어떤 분들은 나의 홍보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기자의 홍보.

어쨌든 페이스 북이라든지 이런 기자단을 뽑았으면 내 개인적인 것이지만 구청에 관한 내용을 많이 올리고 해야 된다고 단순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는데 보면 배지훈 위원님이 보신 분은 구청장의 일정을 죽 한 것도 있지만 제가 본 사람은 나의 홍보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도 과장님께서 체크를 하셔서 기자 분들에 대한 원래 해야 할 업무를 조금은 체크를 해 주고, 그 개인 기자 분들의 블로그라든지 페이스 북에 들어가서 아니다 싶은 것은 과장님께서 체크를 한 번 더 해 주십사 해서 부탁드립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잘 알겠습니다.

서민우위원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서민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없음)

그럼 과장님. 53페이지를 보시면 6번 ‘정보통신서비스 안정적 운영 강화’에 당구표시(※)로 해서 회선요금 절감 2억 정도의 효과가 있다, 이렇게 표기를 하셨는데 여기에 대해 한 번만 더 설명을 해 주십시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달서구 자가정보통신망 서비스 안정화 차원에서 구 산하 자가통신망 전환을 완료를 했습니다. 했는데 이 부분은 대구시에서 주관해서 구축을 한 걸로 제가 파악을 했고요, 그래서 동 행정센터하고 도서관하고 31개소 설치가 완료가 되었습니다.

여기에 따라서 예산이 2억 정도, 서비스는 개선했기 때문에 효과가 나타난 걸로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그러니까 우리 주민들이 서비스 받는 것이 금액으로 환산할 때 2억 정도 효과가 있다, 이렇게 추산을 하신 건가요?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그 정도 추산을 합니다.

그것이 회선요금은 절감차원에서 그 정도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위원장 김귀화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신자 위원님하고 배지훈 위원님, 서민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것 중에 우리가 인스타그램 이야기를 많이 하셨는데 요즘은 왜 음식점도 자기네 것 홍보를 해 주면 커피 쿠폰도 공짜로 주고 그러면 아이들이 열심히 하거든요.

그런데 우리 아이들이 그렇잖아요. 만약에 달서구 홍보를 한다, 인스타그램에 올린다고 하면 이벤트라는 것이 왜 인스타그램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 하는데 자기가 달서구에 무슨 취업정보가 많이 뜨는 이런 것도 아니고 구에 대한 홍보인데 최소한 그들이 와서 달달하게 얻을 수 있는 이런 이벤트도 하고, 또 그들이 홍보도 해주고 연결시켜 주고 거기에 대한 의견도 개진하고 하면 이것이 식당이나 음식점이 그렇게 홍보를 하면서 몇 번 이상을 하면 뭐 커피 쿠폰 교환권을 주고 이런 이벤트도 하더라고요.

우리도 이제는 그 정도 해도 괜찮다는 생각을 저는 합니다.

우리 의원님께서 의견을 많이 주셨는데 이것도 또한 타구하고 정보도 교환도 해보고 과장님께서 직원 분들하고 의논을 해서 이 또한 한번 접목해도 괜찮지 않나, 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안 그래도 좋은 의견 제안이신데 저희들이 시청사 관련해서 이벤트로 커피 쿠폰 100명 정도, 아니면 지난번에 여름 때는 아이스크림 구입 건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부분적으로 저희들이 도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위원님들 제안 사항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저희들이 SNS가 보급이 된지가 그렇게 오래 안 되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전반적으로 검토해서 보완할 사항이 있는지 그런 부분을 제가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그리고 맨 처음에 보고 할 때 광업, 제조업 조사할 때 인원이 줄었는데 인원이 줄어도 조사하는데 별 문제가 없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50페이지. 금년도에 이 사업은 1년 단위로 조사하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보면 통계청 주관이기 때문에 국·시비라든지 이런 것이 지원되어서 저희들이 조사원을 채용해서 하고 있는데 인원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전체 규모라든지 조사대상을 감안해서 인원이 책정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문제가 없는 걸로 저희들이……

○위원장 김귀화 여기 나오는 것은 한 달에 3천만 원, 이렇게 나오는 것이 아니고 유기적으로 달라질 수도 있는 건가요?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렇죠. 조사원이라든지 금년도는 주택 기초조사, 내년도에 본 조사지만 오늘부터 25일까지 조사하는 것은 기초조사인데 이 조사 방법이 획기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전에는 종이 조사를 했지만 지금은 태블릿PC로 해서 조사원들한테 다 보급을 해가지고 나중에 장비는 회수를 하지마는 그런 부분도 조사방법이 바뀌고 있는 그런 추세에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조금은 사업비가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태블릿PC로 취합을 하면 통계하시는 분들의 일이 훨씬 수월해지겠습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그건 관리 교육이라든지 사용 교육을 거쳐서 그것은 돈이 들고 하기 때문에 그것은 전부 국비라든지 이런 것이 지원되어서 보급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그리고 희망달서에 보면 ‘씨줄 날줄’이나, ‘달서구에 책을 입히다’ 이런 코너가 마지막 부분에 있는데 보통 몇 분 정도가 신청을 합니까? 들어오는 것이.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보통 10건 정도 됩니다.

○위원장 김귀화 10건에서 추첨해서 소정의 상품을 준다고 하면 한 사람만 줍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한 사람이 아니고 3명 정도.

○위원장 김귀화 10명 신청해서 3명이 받으면 확률이 좋습니다.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야 되겠네요.

안 그래도 희망달서 이런 데도 주민들이 참여를 할 수 있어야 관심을 가지고 한 번 더 보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것도 잘 시행이 되어서 정착되기를 바라고, 그리고 새올 관련해서 제가 보통 우리 직원들이 볼 수 있는 새올에는 익명으로 올리는 것이 다양한 것이 않지 않습니까?

본인은 익명으로 올렸어요. 그런데 홍보전산과에는 혹시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알 수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익명으로 올린 경우는 저희들이……

○위원장 김귀화 익명은 익명이어야 되는데……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알려고 노력해서도 안 되고 그런 부분은 보장이 되어야 또 활성화 될 수 있는 부분이고, 거기에 여러 가지 칭찬을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그리고 내부고발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익명은 보장이 되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생각을 그렇게 하시는 거죠?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위원장 김귀화 그러면 이번에 새올에서 익명으로 올라왔는데 혹시 홍보전산과에 출입문이 많이 닳았다는 이런 느낌이 좀 들거든요. ‘야, 누구지? 누구지? 이런 것이 궁금한 사람이 많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해 보는데 혹시 올리고 나서 안 오시는 분이 우리 홍보전산과를 방문하신 분이 있습니까? 혹시나 우리 국장님들 중에. 과장님 중에 홍보전산과를 방문하신 분이 있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없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없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위원장 김귀화 거기에 대해서 문의한 사람도 없습니까?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없는 걸로 제가……

○위원장 김귀화 이런 공식적인 자리에서 묻는 질의가 아닌 것은 아는데 제가 공식적으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익명은 우리 과장님도 그렇고 익명은 그 분들에 대한 보호도 있어야 되는 것이고, 좋은 글도 올라올 수 있고 거기에 대한 본인 이야기도 할 수 있으니까 충분히 그런 부분에 대해 보장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전산과장 박찬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이성순 위원님.

이성순위원 국·과장님, 팀장님 연일 수고가 많습니다.

채 두 달도 남지 않은 시기에 신청사가 결정이 되는데 과장님보다 국장님한테 질의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하도 걱정이 되어서 하는 말인데 지금 현재 우리 구에서 적은 비용으로 홍보를 하는데 사실 홍보효과가 그다지 많지 않다고 봅니다.

이 홍보도 중요하지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시청사를 결정하는데 평가방법이 저는 공정성이 없고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의 소신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국장 권순홍 처음부터 공론화위원회에서 시청사를 결정하고 하는 여러 가지 안들에 대해서 의구심이 있어서 우리 구에서 범구민추진위원회하고 중구하고 달성군하고 시장 면담도 추진을 했고, 뭔가 투명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어떤 결정이라든가 이런 것을 충분히 각 구에 의견을 수렴해서 공론화위원회에서 이것이 추진되어야 되는데 뭔가 투명성이 결여된다고 해 가지고 면담도 했는데 그것이 안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렇지만 공론화위원회는 일정에 따라 그 때 시민참여단 숫자를 발표하고 또 구성을 주로 시민 위주로 구성되었다고 발표가 나자 우리 구에서는 그 동안 많이 공론화위원회에서 하는 일에 의구심을 가졌는데 결과적으로도 우리 구하고는 영 다른 결론이 나와서 그래서 우리는 정말 시민참여단에서 선정할 경우에는 결국은 이해관계로 결정될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로 구성되어야 된다는 것을 여러 루트로 해도 안 되어서 결국은 우리 구민이 참여하는 한 2천여 명을 동원해서 시위까지, 어떻게 보면 촉구결의대회지만 어쩌면 시위도 했습니다. 했지만 그것은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결론이 났기 때문에 우리 구에서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 했지만 사실상 불가항력적이었다고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지금 상태에서 저희들이 보이콧을 할 수 있는 그런 입장도 아니고 일정에 따라 하여튼 최대한 홍보를 해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지금 노력하고 있는 그런 과정에 있습니다.

이성순위원 하여튼 공정성이 담보가 되려면 지역 연고와 전혀 관계가 없는 전문가들한테 맡기는 것이 본 위원이 볼 때는 맞다고 보거든요.

지금 제가 우려하는 것도 방금 국장님이 말씀하신 그 내용입니다.

그래서 사실 12월에 결정이 되는데 결정되는 데는 시민참여단 252명으로 결정하는 것 아닙니까? 이 시민참여단 252명이 심판격이 되거든요.

○자치행정국장 권순홍 그렇습니다.

이성순위원 이 분들에 의해서 하는 것인데 지금 현재 우리가 홍보하고 있는 것, 지금 홍보를 하지 않더라도 누가 봐도 전문가가 보고 누가 보더라도 지금 우리 달서구 안에 있는 옛 두류정수장 자리가 지금 현재 후보들 중에서는 가장 평가를 할 때 이거보다 더 나은 자리가 없습니다. 그것은 전부 인정을 할 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시민참여단 252명의 이해관계로 판단할 때는 이것은…, 그 결과가 정말 제가 걱정이 되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홍보할 때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는 이러한 룰로서는 우리가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국장님 어떻습니까?

○자치행정국장 권순홍 그것은 지금 이렇게 룰이 짜여 져서 불과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이걸 저희들이 거부하겠다고 쉽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굉장히 신중하게 처신해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답변할 입장이 아닙니다.

이성순위원 이런 우려 속에 최종적으로 두류정수장 부지에 결정이 되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을 경우에 한번 생각해 보면 끔찍한 일입니다.

이런 식으로 결정을 해 가지고, 아니면 미루든지……

○자치행정국장 권순홍 저희들도 시위 할 때 전문가 집단으로 포커스를 맞춘 것이 뭐냐 하면 가장 비근한 실 예로 경상북도하고 충남도청 이전을 했고, 먼저 번에 분권회의에서 충남도청이 참여했던 전문가 입장에서도 볼 때 지리적으로도 여건을 볼 때는 달서구가 제일 유리할 것 같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고, 그 분 생각도 ‘이것은 당연히 전문가 중심으로 가야 되지 아마 대구시도 그렇게 할 겁니다.’ 그렇게 까지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정말 백년대계를 바라보는 시청 청사 선정은 정말 객관적이고 이해관계가 없는 전문가 집단이 하는 것이 가장 신뢰성이 있는데 저희들도 참 안타깝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여러 가지 루트를 통해서 피력을 했는데도 수용되지 않았습니다.

이성순위원 옳게 252명의 시민참여단이 지역 연고를 생각하지 않고 정말 옳게 판단해 주면 다행이지만 지금 현재 분위기로 봐서는 중구는 중남구하고 합칩니다. 그리고 일부 수성구도 지리적으로 중구하고 가까우니까 그 쪽으로 합치려고 그러고, 또 북구 같은 경우에는 동구하고 연합을 하려고 하고, 우리 달서구하고 인접되어 있는 달성군은 자체적으로 자기들이 유치하려고 노력하고.

우리 달서구 안에도 달성군 쪽에 인접되어 있는 그런 지역에 진천동, 유천동 지역 쪽에는 오히려 항간에 들리는 말이 우리는 달성군에 유치하면 좋겠다, 이런 발언을 하고 있는 분도 몇 있습니다.

이렇게 되었을 때 결과가 어떻게 되겠느냐, 정말 걱정됩니다.

국·과장님하고 해당 팀장님들, 지혜를 모아서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자치행정국장 권순홍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이성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홍보전산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6분 회의중지)

(11시0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귀화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종합민원과 소관 사항 보고가 있겠습니다.

종합민원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안녕하십니까? 종합민원과장 조은혜입니다.

저희 종합민원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김귀화 기획행정위원장님, 박재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19년도 종합민원과 소관 업무추진 상황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81쪽 일반현황입니다.


(참조)

2019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종합민원과 소관 : 조은혜)

(별책)


이상으로 종합민원과 2019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시18분)

○위원장 김귀화 종합민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할 것을 선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박재형 위원님.

○부위원장 박재형 과장님, 팀장님,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박재형 위원입니다.

무인민원발급기에 국세증명서가 국세완납증명서입니까? 88페이지에 신규 설치 확대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국세증명서가 국세완납증명서입니까?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구체적으로 제가 지금……(자료를 찾고 있음)

○부위원장 박재형 88페이지.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알겠습니다. 사업자등록, 휴업, 폐업사실증명, 소득금액, 소득확인, 납세증명서, 이런 것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납세증명서에 국세증명서도 있는데 무인민원발급기에 국세증명서가 발급이 됩니까? 국세청에서 발급하는 국세완납증명서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방세완납증명서는 구청에서 발급을 해 주고.

그런데 국세완납증명서가 무인민원발급기로 발급이 되는지 싶어서.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납세증명서 등’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국세완납증명서 같은 경우에는 수수료가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지방세는 수수료가 있는데 무인민원발급기에서 국세가 증명이 되면 수수료 없이 그냥 발급이 된다는 말인 것 같아서.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그리고 보통 혼인신고는 구청에서 하죠?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예.

○부위원장 박재형 가족……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가족관계등록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전입신고는 동사무소, 그러니까 주민센터에서 하잖아요.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예. 정부24에서……

○부위원장 박재형 민원24에서도 할 수 있고.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할 수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구청에서 안 되는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구청에서는 증명발급만 하지 주민등록은 동사무소에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상위법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예. 증명 발급만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다른 대한민국 구에서 구청에서 발급해 주는 데는 없습니까?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구에서 해 주는 것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제가 보니까 있던데. 시범적으로 하니까 호응이 굉장히 좋다는 기사를 제가 본 적이 있어서.

한번 알아보시면 될 겁니다. 울산 쪽이던데. 사례를 보니까 신혼부부가 이제 만약에 우리 달서구에 보금자리를 만들어서 왔는데 혼인신고는 구청에서 하고 또 만약에 성서에 아파트에 산다고 하면 성서에 모르는 주민센터를 찾아가서 이렇게 하고 하니까 너무 불편하더라, 그런 사례가 있어서 여쭤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화 박재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박재형 위원님.

○부위원장 박재형 추가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83페이지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절 민원 서비스 제공’에 민원처리기간 단축 우수 직원에게 시상금 지급을 다섯 분한테 드렸는데 민원처리 기간 단축이라면 사례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민원처리기일이 10일인데 8일 만에 발급을 해 줘서…, 8일 만에 해 줬다, 이런 것을 이틀 단축, 이런 식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그것이 다 통계로 나와서 그걸 기준으로 해가지고 시상하는 겁니까?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그러면 10일짜리 기간인데 만약에 8일이 아니고 5일, 이런 식으로 단축을 할 수도 있습니까?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그러면 담당 직원의 역량에 따라서 엄청 단축이 될 수도 있고 10일을 꽉 채울 수도 있고 그렇다는 말씀입니까?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그것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조금 불합리한 점이 있는 것 같은데.

왜냐하면 더 빨리 할 수 있는 것도 뭐 자기가 일을 천천히 하고 싶으면 그냥 10일 안에 하면 된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그래도 복합민원일 경우에 여기서 담당자 혼자서 처리를 못 하고 다른 기관에 조회를 해서 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본인이 빨리 해 주고 싶어도……

○부위원장 박재형 협조가 되어야지……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예, 협조가 잘 안 되어서 처리기일이 좀 단축이 잘 안 되는 그런 민원이 더러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우리 민원실에 근무하시는 마흔 몇 분 중에 이렇게 다섯 분이 선정이 되었다는 말씀입니까?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이것은 우리 구 전체 민원처리를 하는 데입니다.

그러니까 작년 같은 경우에는 도시재생과, 교통과, 환경보호과, 건축과, 이런 분들이 시상금을 받았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종합민원실 소관……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종합민원실 소관은 없습니다. 우리는 접수만 하고, 처리는……

○부위원장 박재형 그런데 이것이 왜 여기에 올라와 있습니까? 종합민원과 소관 업무보고에.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우리가 민원처리 접수를 우리 부서에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시상은 누가 합니까?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시상은 우리 부서에서 선택을 해서 해 주면 12월 월례조회 때 시상을 청장님이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유독 저만 오해를 했는지 모르겠는데 민원처리기간 단축이라고 해서 우리 구 전체 공무원이 아니고 민원실 안에 있는 공무원이……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민원실 안이 아니고 전체, 그러니까 민원처리 업무를 보는 부서의 직원은 다 해당이 됩니다. 대부분 다 민원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재형 예,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박재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없음)

과장님! 83페이지 민원실 내 구민생활상담실을 운영한다고 했는데 제가 듣기로는 직원들에게 심리상담 전문가를 연계시켜주셨다고 했는데 그 때 직원이 몇 명이라고 말씀하셨죠?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44명 정도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 11명 정도가 스트레스가 심하다, 이런 쪽으로 나왔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11명이 전문가하고 다시 또 상담을 하고 업무 복귀하고……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예, 상담을 해야 되는데 우리가 개별 통지해서 달서구 정신보건상담센터에 상담을 하라고 통지는 했습니다마는 제가 달서구정신보건센터에 조회해보니까 여기까지 상담 의뢰를 해 온 직원은 없다고 합디다.

○위원장 김귀화 여기에서 상담을 받으면서 스트레스 강도가 높다고 해서 전문가의 상담을 요한다고 했는데 우리가 안내하는 상태까지 간 직원은 없다?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예, 안내는 했는데 달서구 정신보건센터에 상담을 받은 사람이 있느냐고 제가 물어보니까 없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아직까지 본인들이 시간도 없고 해서 그런지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일단 민원실이라는 것이 우리 주민들을 일선에서 만나는 부서다보니까 아무래도 스트레스 강도는 좀 더 높을 것이라고는 생각을 합니다. 11명 정도가 전문가 상담을 요한다고 했는데 하지 않았는 것은 뭐 개인적인 의견도 있지만 본인들이 생각해서 그 정도는 아니라고 표현을 할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부서 내에서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나 직장 분위기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주민을 상대하는 최 일선에 있는 직원들이 근무하는 부서이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좀 더 세심하게 배려를 해 주셔서 직원들이 최대한 일하는 업무 스트레스는 직장에 두고 퇴근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서민우 위원님.

서민우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나라 말이 불편하고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카드를 만들었는데 이것을 팀에서 디자인도 정말 예쁘게 잘 만들어서 괜찮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걸 활용도 면에서 동에 나가게 하고 하는 것은 저도 봤습니다.

그래서 성서권 밑으로 본의 아니게 서류 하나 뗀다고 내려가 보니까 그냥 책상 위 구석에 얹어져 있는 것을 봤습니다.

그것은 과장님 잘못이라기보다는 이것이 아직까지 관심이 많이 없다고 생각을 해서 잘 만들어놓은 것을 활용을 안 하면 무용지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부서에 이것이 괜찮은 것이라는 것은 과장님이나 저나 공감을 하고 있기 때문에 혹시나 구청 내에 예를 들어서 외국인 체육대회를 한다든지 혹은 외국인 회사에다가 직접 일하고 있는 데를 관리하고 있는 부서가 있다면 그 부서에 협조 요청을 해서 이것을 외국인 다문화 분들이 어느 정도 우리나라 말을 조금 하지만 외국인 분들은 아예 못 할 수도 있으니까 외국인 쪽 회사에 일 하시는 분들한테 바로 전달할 수 있는 구청에 협조 요청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그리고 외국인 체육대회도 있으면 예를 들어서 문체에서 한다든지 어디에서 한다든지 하면 거기에 협조 요청을 해서 그 분들한테 전달도 하고, 또 경찰서에도 몇 부를 드린 걸로 제가 괜찮다고 해서 경찰서에서도 잘 만들었다고 해서 저희 것을 몇 부 전달도 해 드린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관내가 달서경찰서하고 성서경찰서가 있지 않습니까?

어느 경찰서인지는 제가……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달서경찰서입니다.

서민우위원 그러면 성서경찰서가 더 많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을 해서 어쨌든 경찰서에서도 자체적인 예산으로 해야 되겠지만 우리 외국인들이 성서경찰서로 많이 가니까 그 쪽에 많이 잘 만들어놓은 것을 저는 활용을 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도 과장님이 신경을 조금 더 써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예, 잘 알겠습니다.

서민우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서민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이신자 위원님.

이신자위원 예, 수고하십니다. 이신자 위원입니다.

84쪽 중간에 보면 ‘전화 친절도 향상을 위한 전화응대 모니터링 실시’를 연 2회 실시하고 있는데 이것은 어떤 것의 친절도를 이야기하시는 것인지 과장님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연2회는 상반기, 하반기 실시하는데 평가항목을 만들어서 처음에 전화를 하면 맞이 단계로 ‘안녕하십니까? 종합민원과 누구입니다.’ 응대, 중간에 뭐 질문이라든지 그리고 마무리 단계, 뭐 ‘잘 들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뭐 그런 쪽으로 11개 항목을 만들어서 우리가 공공근로직원을 한 사람 지원을 받아서 그렇게 2개월 정도, 각 실과 각 팀마다 체크리스트를 다 만들어서 그 분들한테 우리가 민원인을 가장해서 전화를 합니다. 전화를 해서 점수를 매겨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담당자 어느 사람하고 전화를 했는지를 다 이야기한 것을 다 적어놓고 그것을 결과를 나중에 새올 내부행정시스템에 그 자료를 그대로 백업해서 올리거든요. 올리면 그 사람이 그걸 들어보고 자기가 잘 했는지 못 했는지를 한 번 더 체크하고 나중에 부서로 상반기, 하반기 합산해서 부서에 시상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신자위원 그러면 본 위원이 이해하기를 결국은 매뉴얼을 만들어서 거기에 맞추어서 잘 응대를 하고 있는지? 어떻게 보면 더 친절하게 하기 위한 모니터링이다, 그죠?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그렇습니다.

이신자위원 안 그래도 그 부분도 친절을 많이 강요하다보니까 아까 김귀화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친절만 요구하다보니까 직원 입장에서는 거기에 너무 강요되다보니까 참아야 되고, 인내해야 되는 부분에서 요즘 흔히 말하는 감정노동자가 되는 그런 요인이 되는 것 같은데요, 친절교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우리 직원들이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은 이런 친절도 물론 포함되어 있겠지만 부정확한 정보전달과 뭐 신속하지 않은 일처리로 해서 더 불만이 생기지 거기에 대해서 조금 더 치중을 하시는 것이 맞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일단 기본적으로 민원인이 전화를 하면 그 업무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직원도 있는 반면에 그냥 대충 대응하는 직원도 있고, 자기가 모르는 업무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자기 업무가 아니면 다른 과 쪽으로 넘기는 그런 방법도 있는데 그냥 자기는 잘 모르겠다, 하는 그런 분도 있고 전화친절도에 보면 그런 것이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응대 모니터링을 1년에 두 번 함으로써 계속 전화친절도, 직원들 친절도가 올라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신자위원 너무 친절만 과하게 요구하는 것은 아닌가, 그런 염려차원에서 결국은 우리가 직원들에게 계속 우리가 우리 직원들을 너무 옥죄는 것은 아닌가.

그냥 과장님이 보시기에는 우리 민원과에 직원들이 친절하지 않습니까? 거기서 더 친절해야 되겠다고 생각하십니까?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여기는 전화 응대 모니터링은 우리 종합민원과 뿐만 아니고 전체 직원들 다 합니다. 부서나 동사무소 모두. 다 해서 우리 종합민원과 직원들 지금 친절하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신자위원 거기에서 더 친절하도록 이런 모니터링까지 하고 이렇게 매뉴얼대로 잘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너무 이런 데만 치중하지 마시고 우리 직원들의 감정까지도 아까 말씀하신대로 상담을 해 가지고 정신과 전문의 상담을 요할 만큼의 스트레스가 있으니까 그런데 사실 거기까지 발 디디가 쉽지가 않거든요.

내가 그런 진단을 받고 판단을 하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감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한번 해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너무 친절을 강조하는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알겠습니다.

이신자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화 이신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없음)

과장님! 제가 하겠습니다. 83페이지 민원실 내 구민상담실 운영 관련해서 6개 분야에 민원상담을 하고 있는데 아까 업무보고 할 때는 6개 분야로 이렇게 하지 말고 우리 의원들도 쉽게 말해서 주민발명을 하루에 도대체 몇 분 정도가 상담을 하러 오시는지, 어떤 상담을 하는지, 그리고 맞춤형 결혼에 대해서는 어떤 상담을 하는지에 대한 통계가 업무보고 때는 나왔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다음 업무보고 때는 이런 분야까지도 업무보고니까 그런 것은 그냥 계획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것은 이제는 통계도 나와 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음 업무보고 때는 이것도 수치를 기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이성순 위원님.

이성순위원 이성순 위원입니다. 과장님! 민원담당공무원 우수행정기관 민원체험을 실시했다고 하는데 지금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행정기관이 우리 대구광역시 달서구 아닙니까?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달서의 케치프레이즈로 지금 1등 도시 달서구인데 어디 가서 벤치마킹을 하고 또 우수 행정기관에 가서 어느 우수기관에 우리 직원들이 다녀왔습니까?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매년 행안부에서 민원실을 대상으로 국민행복민원실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달서구청은 직원들은 잘 하는데 안에 민원실 환경도 좁고 원래 그 안에 어린이 보육시설 같은 것도 되어 있고 해야 되는데 우리는 아직까지 민원실이 좁고 해서 국민행복민원실 선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올해 선정을 해 달라고 지금 행안부에 요청은 해 놓았습니다마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 하기 전에 다른 데 민원실은 어떻게 잘 되어 있는지 싶어서 우리 직원들을 보내서 우수 민원실 체험을 하고 있는데 올해는 김해시청하고 부산 영도구청, 두 군데를 다녀왔습니다.

이성순위원 두 군데가 우리보다 더 낫습디까?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두 군데 가보니까 일단 민원실이 큽디다. 크고……

이성순위원 영도구청도요?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예. 영도구청이라든가 김해시청 같은 경우에 잘 되어 있다고 되어 있어서 우리가 매년 가서 민원도 직원들이 민원을 어떻게 대하는지, 그런 것도 체험을 하고 민원실 시설도 체험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성순위원 두 개 구청이 어떤 점이 잘 되어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김해시청에 4월 24일 날 우리 직원 4명이 갔다 왔는데 건강쉼터가 있고, 그러니까 체중계라든가 간단한 건강쉼터가 있고, 북 카페가 있고, 문학자판기가 있고 스마트폰 살균충전기도 있고 층별로 창구별 상세안내도, 그러니까 창구별 총괄안내도, 그리고 창구별 번호표 기기, 이런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활용을 몇 가지 했습니다. 여기서. 그리고 부산 영도구청에 가니까 민원실 안에 링크전용클린도 만들어놓았고 항공열람시스템 컴퓨터도 설치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민원실에 맞는 것을 하다보니까 링크전용클린이라든지 이런 것을 채택했습니다.

이성순위원 우리보다 좀 더 나은 기관이 있는지 저는 몰라서 그런데 여성친화도시답게 어린이 보육시설은 시급하게 달서구에 현재는 공간이 없습니다마는 그것을 잘 검토를 해가지고 아이들 키우는데 우리 직원들이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예, 알겠습니다.

이성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귀화 이성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있음)

예, 배지훈 위원님.

배지훈위원 배지훈 위원입니다. 87페이지 가족관계등록 처리현황을 보니까 출생이 2,161명, 사망이 2,121명 되어 있는데 1년 동안 출생한 수하고 사망자 수죠?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예. 9월 달까지입니다.

배지훈위원 그러면 달서구 출생률은 어떻게 됩니까? 통계가 없습니까?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0.8%정도. 통계를 관리하는 것은 없습니다.

○자치행정국장 권순홍 별도로 통계 관리는 안 한다고 합니다.

배지훈위원 0.8%면 전국 평균보다 현저히 낮은 것 아닙니까?

제가 보니까 상대적으로 높을 것 같은데. 젊은 층이 많아서.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제가 전국적으로 하는 것을 이야기 한 데이터입니다.

배지훈위원 알겠습니다. 나중에 혹시 데이터가 확보되면 저한테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창성에 보니까 창성은 성을 만든다는 이런 의미죠?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예.

배지훈위원 창성이 52명, 이렇게 되어 있는데 어떤 성씨들이 지금 만들어지고 있습니까? 예를 들면.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다문화 사람들이 결혼을 해서 성씨를 만드는 겁니다.

○자치행정국장 권순홍 귀화하면 이름을 짓지 않습니까? 성씨가 없는 데서 한국인이 되면 이름을 만든다, 이런……

배지훈위원 주로 다문화가정들 성씨들입니까?

○자치행정국장 권순홍 예.

배지훈위원 한국남자하고 결혼하게 되면 한국성을 따라야 되지 않습니까? 다문화인들끼리 결혼한다는 말입니까?

○종합민원과장 조은혜 그런 경우입니다. 다문화하고……

○자치행정국장 권순홍 아닙니다. 한국은 여성은 한국사람 성을 안 따르잖아요.

배지훈위원 제가 착각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귀화 배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을 드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종합민원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회의는 11월 6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2019년도 구정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계속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66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6분 산회)



○출석위원
김귀화박재형안영란서민우
이성순배지훈이신자


○출석전문위원
정온주


○출석공무원
자치행정국장권순홍
홍보전산과장박찬식
종합민원과장조은혜


○의회사무국참석자
지방속기주사김영서
지방행정주사보박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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