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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63회 제6일차 복지문화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9.06.2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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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제1차 정례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6일차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피감사부서 복지문화국 소관 평생교육과, 도서관과


일 시 2019년 6월 24일(월) 10시

장 소 복지문화위원회실


(10시00분 감사개시)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에 따라 2019년도 복지문화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그러면 오늘 감사일정에 따라 평생교육과 소관 사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께서는 제출한 감사 자료를 중심으로 요점 위주로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입니다. 구정 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지역 평생교육 육성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 주시는 윤권근 위원장님과 김태형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부서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그러면 시작에 앞서 부서 팀장을 먼저 소개하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팀장 박영숙 팀장입니다.

(인사)

추영임 국제교육지원팀장입니다.

(인사)

장경희 청소년팀장입니다.

(인사)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평생교육과)

(별책)


○위원장 윤권근 평생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0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환 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정환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외람된 말씀인데 우리 과장님한테 직접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우리 집행부 모든 분들한테 해당되는 사항인데 저희들 위원들이 자료를 요청한다면 많이 힘드시죠? 사실은?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그것은 힘들다기보다는 업무의 연장선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그렇습니다.

박정환위원 그런데 바깥에서 들여다보면 공무원 내부적으로는 누구는 자료요청이 머리 아프다는 식으로 이렇게 표현을, 소문이 도니까 저희 위원으로서는 듣기가 안 좋습니다. 그래서 국장님 이하 사석에 가더라도 저희들 업무 연장이라는 말씀하셨다시피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도 저희들이 일을 하기 위한 것이라 생각하시고 국장님 이하 공무원 모든 분들께 저희들 일하는 데 좀 많이 도와주시고 표현을 부드럽게 해 주시면 좋지 않겠나 하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알겠습니다.

박정환위원 그 이야기는 제가 들은 게 아니고 밖에 나가 들리는 소문에 있어 가지고 아쉬워서 말씀 한번 드립니다.

얼마 전에 우리 헝가리 배사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신문에도 나왔습니다마는 달서구에는 내년부터 저학년조차도 포함해서 수영교육 그것 내년 되죠?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렸는데 준비 좀 하고 계십니까? 내년에 당장 해야 되는데 어떻게 하실 계획이십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교육청에서 전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건데 저희들 구청 쪽에서는 일단은 어떤 시설에 운영이 전제 조건으로 변경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일단 교육청에 어떤 전체적으로 운영되는 현황을 저희들 좀 검토를 하고 난 뒤에 교육청하고 협의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환위원 교육청에서 일방적으로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현장에 있는 시설이라든지 감안해 가지고 잘 준비해야 되는데 내년에 바로 시행한다는 표현을 했을 뿐이지 시설 확보라든지 이게 안 되어 있는 상태 아닙니까?

그래서 사전에 눈앞에 닥치기 전에 우리 평생교육과에서 담당이니까 과장님 이하 담당자 분들께서도 사전에 준비 좀 해 주십사 하는 뜻에서 제가 질의를 해 본 거니까 참고하셔서 특히 우리 초등학생 많지 않습니까?

지금 제가 알기로는 우리 지역의 청소년, 올림픽, 새본리, 한 세 군데 정도 아참 아트센터도 있네요. 가까운 쪽이니까 그래도 다른 지역보다 수영장이 더 있는 것 같은데 그분들하고 내부적으로 조율하셔서 사전에 준비를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예, 알겠습니다.

박정환위원 그리고 작년에 제가 질의했던 쉼터라든지 상담센터 기억나시지요? 아까도 여기에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마는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 할 때 부분하고 저희들이 잘 한 부분에 대해서는 칭찬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자료를 보다 보면 아직 수정할 내용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청소년쉼터나 센터 외에 지역도 마찬가지고요. 또 우리 여기에 보면 희망학습이라든지 교육 프로그램이 많지 않습니까? 전반적으로 관리 좀 해 주십사 하는 뜻에서 말씀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작년에 행감 때 박정환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그걸 참고해 가지고 저희들 체크를 해 보니까 그때 검정고시가 4월, 8월에 있는데 막판에 등록한 애가 보통 검정고시 준비를 한 3개월 정도 바짝 하거든요. 그때 등록한 게 올 4월에 고등 검정고시는 또 패스했습니다.

작년에 저희들 끝나고 깊이 있게 검토를 해 보니까 연말에 보니까 여가문화 활동이 다른 달에 비해서 많이 집중된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올해 사업에는 여가문화 활동이 연말에 집중이 안 되도록 지도점검 할 때 충분히 협의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지금 19세에서 24세로 확대되었으면 인원이 그래서 많이 늘어났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작년에 인원이 70명에서 120명 되어 가지고 증가한 인원만큼 또 상담이나 지원 건수도 증가하는 그런 추세에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그럼 공간이 부족하지 않아요? 어제 가보니까 옥상에도 시설을 한다고 막 공사를 하고 계시던데.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아직까지 쉼터에서 공간적인 것은 저희들한테 별도 건의사항이 없었습니다.

박정환위원 인원이 자꾸 확대되면 공간이 점차적으로 더 많이 필요할 건데 섬세하게, 세밀하게 좀 관리 부탁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알겠습니다.

박정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복조 위원, 손을 듦)

홍복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홍복조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413쪽에 청소년수련관 관련해 가지고 수영장 우리 요금이 언제부터 올랐지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올해 잠깐만요.

홍복조위원 1월부터 입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올해 조례 개정하고 난 뒤에 이용료 증가 되었지 않습니까? 그래 가지고 그것을 1월에서 5월 사이에 수입내역을 비교분석을 해 봤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이용요금은 증가했으나 이용인원은 큰 변동이 없이 되었는데 그렇게 봐서 3월 공사 한 달 이외에는 보니까 연간 월당 한 700만 원 정도 이렇게 수입 증가요인이 있습니다. 그런 정도입니다.

홍복조위원 제가 지금 5월까지 수입 증가율을 빼봤는데 많이 증가했네요. 지금 전체적으로도 5월까지인데도 지난 2018년 것 비교해도 거의 초과 되겠는데 이제 이것을 요금이 올라서 요금이 오르면 사람들이 안 빠지겠느냐 그런 염려를 많이 했는데 그런 부분은 별로 염려 안 해도 될 것 같네요.

그렇게 되면 수영장 운영을 전보다는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고요. 이제 2019년부터는 청소년수련관에도 자부담이 많이 줄어들겠네요. 지금까지 운영비 부담률이…….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저희들 수련관에 하는 2억3,000만 원 하는데 그것은 전체 운영비이기 때문에 자산취득 이외에는 다 쓸 수 있는데 그것 대비해서 자부담 비율의 증가된다는 그것은 서로 비교하기가 조금 애매한 그런 상황입니다.

홍복조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수입이 오르면 자부담에 자기들이 부담하는 돈이 줄어들 것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아니요. 그런데 저희들 협약서에나 이런 데 보면 공공요금에서 자부담 비율을 몇 %까지 하라는 이런 기준은 없습니다. 저희들 운영비 자체가 운영비를 쓰는 기준이 보면 이제 자산을 증가하는 이외에는 인건비나 일반운영비에 다 쓸 수 있기 때문에 공공요금에 한해서만 이렇게 비율 대비가 조금 애매모호한 그런 상황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홍복조위원 아니, 지금 그런데 여기에 보면 2017년도에는 자부담이 7,000입니까? 그리고 지금 2018년에는 5,300 정도 되는데 그러면 이게 지금 줄어든 것이잖아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그 공공요금에 한해서는 그렇습니다.

홍복조위원 공공요금이 줄어들어서 그렇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예, 공공요금에 한해서는 그렇습니다.

홍복조위원 그러면 몇 %를 운영비에서 자부담합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정해진 비율은 없습니다.

홍복조위원 그럼 우리 주는 돈에서 우리 돈을 그러면 지난 2018년하고 2017년에 우리가 운영비를 굉장히 많이 올려주었네요. 그러니 자부담이 이만큼 더 줄어든 것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아니,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들 운영비라는 것 이것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인건비하고 다 쓸 수 있는 돈이기 때문에 그것을 공공요금, 저희들 물론 수련관에서 운영보조금을 받아서 인건비에도 조금 쓰고 공공요금에도 조금 쓰고 자산취득 이외에 다 쓸 수 있는 그렇게 되어 버리면 저희들이 시설 운영 파악하고 사후분석 하고 이런 것 할 때도 보면 혼선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인데 이제 다행히 수련관에서는 공공요금 한 항목에만 해 가지고 운영비를 해소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제 어떤 수입지출 확인하는 데는 조금 더 효율적인 사항입니다.

홍복조위원 일단 그러면 수익이 많이 올랐으니까 이것도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고요. 그리고 뒤에 제가 한 개만 더 묻겠는데요. 청소년수련관이 아니고 청소년상담센터 지금 성서하고 달서구가 있는데 이게 지금 달서구청소년상담센터에는 인원이 6명이고 센터장을 포함해서 지금 성서상담센터는 3명인데 인건비 차이가 거의 안 나거든요. 이게 왜 이런지 설명을 좀 해 주세요. 6명이고 3명인데 인건비가 여기 지금 거의 차이가 안 납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인건비는 잠깐만요.

홍복조위원 상담센터는 센터장까지 포함해서 6명이고…….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센터장이 인건비가 달서에서 다 빠지는 것이 아니고 성서 쪽에서 빠져나갑니다.

홍복조위원 왜 그렇지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그러니까…….

홍복조위원 아니 지금 센터장이 여기 달서구청소년상담센터에 근무하고 있잖아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그런데 이제 센터장이 달서하고 성서를 총괄하는 개념이다 보니까 원래는 달서 쪽에서 빠지면 인건비가 이쪽 편에 더 빠지는 만큼 또 올라가겠지요. 그런데 이제 성서 쪽에서 예산해서 집행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비슷한 그런 상황입니다.

홍복조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홍복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손을 듦)

김태형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수고하십니다. 타 부서에도 전체적으로 공통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부분인데 평생교육과에도 동일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74페이지에 보시면 수의계약에 대한 부분이 나오는데 준비하셔야 될 수의계약상의 서류가 하나도 준비가 안 된 것 같아서 시정이 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간 경쟁제품 및 공사용 관급자재 같은 경우에는 직접생산확인증명서가 있어야 되는데 지금 하나도 준비가 안 되어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그 부분은 저희들 확인해 보면…….

○부위원장 김태형 저는 그 서류를 지금 전 부서에 집합되어 있는 서류 갖고 있어요. 제출한 부서는 다 제출되어 있어서…….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저희들 내역에는 11건 중에서 위원님 말씀이 있어서 저희 과도 상황 파악을 확인해 보니까 제일 위에 LED등 교체공사 이것은 지금 현재 여기에 1,900 적힌 것은 순공사비인데 이외에 LED등 구입으로 조달구입으로 한 사항입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청소년수련관 설비공사에 따른 관급자재 구입이 있는데 여기에는 저희들 경쟁제품 고시내역에 보면 저희들이 보니까 입형 다단 펌프라는 것이 없어 가지고 이게 대상이 되는지 안 되는지 저희들도 다음에 조금 더 확인해 봐야 될 사항이고 그 밑에 수련관 설비공사 있는데 여기에 1,700 있는 낙찰가 이것은 또 순공사비입니다. 배관 별도구매 했는데 그것은 363만 원 정도로 배관을 구입했기 때문에 그 이외에 더 있는 것은 저희들도 아직까지 앞으로 더 확인을 해 보고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그 위에 힐링초대석 운영이나 이슈톡톡 그리고 평생학습대축제 이것도 다 들어갑니다. 지금 대상품목에 전시행사 대행업 같은 경우에는 다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것은 분명하게 다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예, 이것은 저희들도 꼼꼼하게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지금 다음 행정사무감사 있는 도서관과를 제외하고는 사실은 굉장히 불성실하게 수의계약…, 사실은 2,000만 원 미만에 대해서는 재량권을 많이 발동을 해서 자체적으로 수의계약을 많이 하시는데 1,000만 원 넘는 것 같은 경우에도 제반사항이 많기 때문에 준비를 해 놓으셔야 됩니다.

그와 관련해서 지금 전체적으로 동성광고에 있어서도 평생교육과 같은 경우에는 워낙 행사도 많고 하기 때문에 거의 3년간 1,800만 원 이상 합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분명히 시정조치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여기에도 보면 그리고 또 아까 말씀드린 대로 평생학습대축제 주 무대 설치용역하고 행사장 체험부스 설치용역을 이렇게 구분해서 나눈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굳이 안 나누어도 되는데…….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그것은 저희가 그 업체를…….

○부위원장 김태형 이것 수의계약을 의도적으로 하기 위해서 나누신 것 같은 느낌이 좀 많아서…….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그것은 안 그래도 저희들 위원님 말씀대로 작년에 2018년도에 추진한 것을 피드백을 해 보니까 조금 투명성이 고려되어야 될 상황이 되어서 올해 2019년도에는 이렇게 해 가지고 힐링초대석하고 이런 걸 통합 운영하면서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전환해 가지고 조금 부족한 부분 보완은 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아무쪼록 입찰을 통해서 경쟁을 했을 때는 사실 감사에서 많이 벗어납니다. 그렇기 위해서 입찰을 많이 하는데 굳이 이렇게 눈에 훤히 보이는, 공통분모를 의도적으로 나누어서 할 이유는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네,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따라서 작년에 2018년도 평생학습대축제 제가 제출하신 지출증빙서류를 봤을 때 월광수변공원에서 체험부스 관련해서 여러 가지 했는데 앞서 문화체육관광과에도 동일한 품목에 대해서 담당자가 명분이 없는 그런 말씀을 많이 하셔 가지고 제가 깜짝 놀랐었습니다.

물론 그 출연자가 제시한 금액에 따라 개런티를 주는 것은 사실 이 업계에서는 공공연한 일이지만 1명의 고정된, 거기에서 임의로 변동된 사람 같은 경우에는 달라고 하는 대로 줄 수 있다고 말씀하셔 가지고 사실 깜짝 놀랐는데 물론 능력 차이나 이런 공연자나 실연자나 아니면 재능을 갖고 있는 예능인 같은 경우에는 개런티가 저는 차별화 되어야 되는 게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지금 평생학습대축제 사회자 같은 경우에는 차상민 씨가 100만 원을 받았어요. 아시고 계십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예.

○부위원장 김태형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차상민 씨가 타 부서에서는 40만 원 정도 받는데…….

(「12시간」하는 이 있음)

행사가 길어서? 몇 시간 정도 하셨는데요?

(「12시간」하는 이 있음)

굳이 그렇게 과도한 노동력을 한 사람한테 집중시킬 필요가 있나요? 그러면 두 사람한테 나누어도 안 됩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그것도 행사…….

○부위원장 김태형 아침부터 해서…….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진행이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조금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한 사람이…….

○부위원장 김태형 보통 오전부터 행사를 하면 1부, 2부 나눕니다. 체력적인 한계가 오기 때문에 특히 주 무대 행사 같은 경우에는 집중력을 많이 요해서 서브 사회자하고 메인 사회자가 이렇게 나누어서 하는데 이렇게 전체적으로 섭외를 함에 있어서도 어느 정도 규칙을 나누고 이런 세부 디테일한 부분도 직접 하시니까 이런 지적 대상이 되는 겁니다.

아예 전체적으로 입찰 대상에 가면 사실 그 대행사에서 다 책임을 지고 제안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감시감독이나 이런 조절만 부서에서 정확하게 해 주시면 사실 큰 감사의 대상으로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제가 지속적으로 이 말씀드리는 겁니다. 왜 의도적으로 수의계약을 이렇게 항상 하셔 가지고 이런 저의 지적 대상에 들어가는지 조금 그렇고요.

한 가지만 더 하면 달서구청소년수련관에 있어서 관할 부서는 차이가 있지만 이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부분이 외부에서 봤을 때 형평성이 조금 떨어지는 것들이 사실 많이 나와서 작년에 조례 하나 해서 수영장 인상되는 것도 굉장히 고생하셨는데 지금 공영주차장 위탁 관리에 있어서 2017년도에 상인공영주차장 공원에 주차장, 능금공원 주차장, 청소년수련관 공영주차장 상황에 대해서 잘 아시죠?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예, 그런데 시설이 이제 수련관 전체 부지 안쪽에 부속시설로 있는데 저희들이 본관하고 그쪽 편에 그런 개념에 그것은 저희들이 운영을 하는데 어떤 주차장 관계는 저희들이 부대시설은 되어 있지만 세부적인 운영은 저희들 과에서 아니고 주차관리과에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세부내역은 제가 꼼꼼하게…….

○부위원장 김태형 물론 그렇지만 위탁관리 업체에서 매년 수탁금 납부 사항이 1억5,000여만 원 해서 상인과 능금이 이렇게 달서구에 1억5,000만 원 수익을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청소년수련관은 수탁금 납부사항이 없었습니다. 또 위탁관리 업체는 마찬가지 청소년수련관은 현재 위탁관리하고 있는 마하야나 불교문화원이기 때문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게 별개의 수탁기관이라 그러면 제가 굳이 평생교육과에 지금 이야기를 할 일은 없겠지요.

그렇게 해서 저희 구이기는 한 능금공원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계약기간이 만료되어서 무료로 전환되고 상인 같은 경우에는 시로 이관 되면서 형평성이 이렇게 달서구민에게 더 좋은 혜택으로 해서 개방도 되고 했는데 청소년수련관 같은 경우에는 수탁금도 없을 뿐더러 지금 저희가 보조금이 6,000만 원 나가고 있습니다.

이 주차장을 운영하기 위해서 그러면 제 생각에는 이 구에서 수탁금에 대한 입금도 지금 수익도 창출하지 못 하는 입장이고 거기에 반해서 지금 보조금이 6,000만 원 지출되고 있는 입장이라면 거기가 아까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외지이고 이런 부분도 저희가 알고 있기는 하지만 능금처럼 개방을 하는 쪽이 맞지 않습니까?

저희가 왜 굳이 수탁금도 지금 전혀 받지 못 하는 상황에서 보조금 6,000만 원까지 나가야 되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그건 제가 알기로는 이제 그 수련관 주차장이 건립될 당시에 상황에 대해서는 제가 전해들은 바로는 처음에는 그것을 개방형으로 하려고 하는 사항으로 추진되었지만 거기에 달배골이라는 등산로 입구이기 때문에 등산로나 비상급수시설 이 두 가지 종류하고 수련관하고 이렇게 여러 가지 장소적인 성격이 얽혀 있기 때문에 그것을 무료개방형 처음에 했을 때 그때 그 안의 차량질서가 완전 무질서하게 하루 종일 파킹하고 산에 아침 일찍 와 가지고 등산 가면서 하루 종일 파킹해서 오후에 늦게 내려와 버리고 이렇게 되니까 주차장 질서가 완전 무질서하게 되어서 그래 가지고 그 후에 그런 여러 가지 민원도 있고 이래 가지고 아마 저가이지만 조금이라도 요금을 받고 운영하는 게 안 낫겠느냐 그런 형태로 변경된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그러면 저는 예전 상황을 몰라서 예전에는 그러면 무료로 상시 개방되어 있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처음에 건물 오기도 전에는 거기에 주민들이 아무나 막 파킹하도록 이렇게 시설이 되어 있었는데 그게 아무래도 저가 요금이라도 안 받고 이렇게 하니까 완전 그 안이 주차장화 되어 버리니까 하루 종일 어떤 차량 진출입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어 가지고 부득불 어쩔 수 없이 그건 저가지만 조금 해야 안 되겠나 하니까 조금이라도 받으니까 조금 숨통이 트이는 그런 현상입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그렇게 지금 말씀하시면 능금도 지금 개방이 되었는데 그럼 뭐 사실 말씀하신 부분은 무료개방 주차장의 공통분모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균형을 어느 쪽에 맞출 것인지에 대한 부분을 고려되어야 될 것 같고 지금 말씀하신 명분 같으면 지금 능금공원 같은 경우에는 무료로 전환되었는데 똑같은 문제가 또 발생한다는 조건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이 3개의 공영주차장 위탁관리에 있어서 지금 이 위탁관리 업체가 보조금…, 이 보조금이 거의 다 인건비입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주로 인력 인건비가 많은 대신에 나머지는 다 주차장 유지보수의 성격보다는 인건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보통은 일반 운영할 때 인건비 부담이 많기 때문에 보조 인력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아무쪼록 뭐 사실 크게 이해는 되지 않습니다. 계약기간이 만료되면서 선행적으로 주택 밀집 지역인 능금공원 같은 경우에는 무료로 전환되어서 주민들에게도 호응도가 높고 이래서 관리도 지금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잘되고 있는데 이런 위탁관리 업체가 별도의 기관이라면 또 다른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기는 하겠지만 같은 앞에 있는 기관이기도 하고 외부에서 그냥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너무 행정에 있어서 차별이 되지 않나 싶어서…….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그 주차장 파트이기 때문에 어차피 같은 법인이기 때문에 시설 관리 쪽의 효율성 관계 조금 신중히 지속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서류로만 봤을 때는 효율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효율성보다는 조금 전체적인 어떤 주차질서 관계 그런 것 다 종합적으로…….

○부위원장 김태형 그러니까 그 주차질서 때문에 저희가 보조금 6,000만 원 지출한다는 것 자체는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주차장을 하다 보면 이제 일반 주차장을 운영하든 공영주차장을 하다 보면 야간에 근무인력이 없을 경우에는 주차장만 파킹해 놓고 나면 그 안에 만약에 인명사고나 중대사고가 났을 때 시설 관리 감독의 소관사항이 발생되기 때문에…….

○부위원장 김태형 그런데 지금 그 말씀은 제 지역구가 있는 두류공원 같은 경우에는 다 개방되어 있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저희들…….

○부위원장 김태형 공원출입구나 이런 부분에서는 사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만 웬만하면 주민 복지를 위해서 하고 왜냐하면 상시적으로 출퇴근을 위해서 거기에 세워 놓았을 경우에는 굉장히 걸어 다니는 거리도 있기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부분과 좀 차이가 있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따지면 주택 밀집 지역인 지금 능금이 그런 문제를 더 많이 야기하는 문제를 안고 있지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그런 고민은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고민은 알고 있지만 형평성에서는 많이 이해는 되지 않는 입장입니다. 일단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태형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안대국 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대국위원 과장님 414쪽에 보면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사업실적 모금현황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4년 동안 2018년도에 보면 2015년도부터 2018년 4년 동안 보면 주민 후원금이 2018년도가 상당히 많이 어떤 증액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2018년도에 전체적인 경기가 어렵다고 하면서도 후원금을 많이 하셔 가지고 좋았는데 올해에 어떤 2019년도에 주민 후원을 받기 위해서 어떤 조치를 하고 계신지 거기에 대해서…….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전년도 하는 사업에 지속적으로 하는데 전년도에 조금 저희들 하면서 부족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저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장기 이체를 했는데 그러면 이체하는 분은 그러면 1년 단위, 2년 단위 이렇게 끊어가지고 이체해 버렸는데 그분도 후원금으로 냈지만 이체기간이 종료되어 버리면 당신조차도 아 내가 기간이 만료되었다는 상황을 잘 모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면 사전에 이체기간 만료시점 전에 이런 걸 서로 안내를 좀 하고 이체해 준 데 대해서 수시로 감사하다는 이런 안내문하고 이런 걸 하는 게 조금 부족한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그런 사전에 이체기간 만료되는 그런 시점에 그 전은 한 번은 이체가 끊이지 않게 연속되게 하는 그런 데 조금 행정력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안대국위원 그렇게 해 주셔야만 본 위원도 어떤 기부자에 대한 예우조례를 다음 회기 때 하겠지만 기부자들을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 주어야만이 그분들이 달서구에 애착을 가지고 계속 후원금을, 인재육성재단도 마찬가지고 타 기관에도 계속 지속적으로 낼 수 있거든요.

그 부분을 하셔 가지고 2018년도에도 참 2015, 2016, 2017년도보다도 더 많이 하여튼 후원금을 모금하시느라 고생하셨지만 올해도 어떤 경기가 어렵지만 최대한 많은 후원금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알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환 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정환위원 과장님 제가 작년에 들어오면서 인재육성재단에 많은 관심 자료도 많이 요청한 것 아시지요? 작년 연말에 팀장님께서 바쁘신 와중에 쫓아다니면서 많이 하셔서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고 올해는 출연금이 얼마지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3억, 3억 이렇게 목표는 그렇게 잡혀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올해 출연금 3억5,000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똑같습니다. 5,000 그것은…….

박정환위원 구 금고 협력사업 5,000만 원인데 그 내용이 어떤 것, 지금까지는 거의 3억이었는데 올해는 출연이 3억5,000이지 않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구 금고…….

박정환위원 이게 어떤 거지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구 금고 협력 사업비는 이제 대구은행에서 저희들 구청에 하는 협력 사업비로 내는 건데 이게 2014년에서 2017년까지는 3개년 정도까지는 대구은행에서 협력 사업비를 5,000만 원 정도 저희들한테 납부했는데 작년에 2018년도에 징수과하고 이래 가지고 대구은행하고 좀 더 면밀한 협의를 거쳐 가지고 그때 5,000만 원에서 1억으로 협력 사업비를 대구은행에서 증액해 가지고 저희들 기관에 했는데 1억을 세분해서 보면 저희들이 달서인재장학재단에 5,000만 원 하고 달서하프마라톤에 3,000만 원 그 다음에 다문화축제에 500만 원하고 달서가족축제 지원에 500만 원 그 다음에 도서구입비라고 해서 1,000만 원 이렇게 1억을 세분해서 협력 사업비로 예산 계상된 상황입니다.

박정환위원 올해 2019년에 한해서 그런 겁니까? 아니면 지금까지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2014년부터 시작해서 매년?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매년 1억 그렇게 됩니다.

박정환위원 그래서 3억5,000 되었습니까? 그럼 여기 구에서는 3억으로 되어 있고 여기에 우리 세입세출에는 3억5,000이 되어 있기에 차이가 있어서 그렇게 여쭈어 봅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그 3억하고 5,000하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그럼 매년 대구은행에서 1억을 지원사업으로 하는 거네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예, 안 그래도 대구은행에서 왜 유독 달서구에만 1억 했나 해 가지고 다른 구에서도 시기의 대상은 됩니다. 다른 구에 이만큼 못 하고 그래 가지고…….

박정환위원 하는 김에 더 해 달라고 그러지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아니, 죽을 지경입니다.

박정환위원 그 차이가 있어서 한번 질의해 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안 계시면 저 위원장이 두 가지 간단하게 질문 드리겠습니다. 방금 김태형 부위원장님께서 주차장 6,000만 원에 대해서 지적을 말씀해 주셨는데 저도 거기에 대해서 많은 공감을 합니다. 능금주차장은 제가 평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거의 봉사활동을 주차장 안에서 하다 보니까 능금주차장 운영 실태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어요. 주민들의 반응이 폭발적입니다. 굉장히 좋아합니다.

또 자원봉사자 스스로 관리를 합니다. 자기들이 교대근무 하면서 주민들이 스스로, 그래서 능금주차장이 모범 사례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주차장 문제 아까 6,000만 원 이런 것도 일단은 6,000만 원 구 예산을 지원한다는 게 저도 좀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안 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러한 개선책을 찾아보면 자원봉사자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해서 하든지 관리는 얼마든지 방법에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예산액에 있어서 신중히 검토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박정환 위원님이 육성재단 우리 작년에 이것 때문에 참 많이 시끄러웠습니다. 10년 동안만 하자, 더 이상 100억까지 목표를 달성하고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경기가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2018년도에는 2017년도에 비해서 한 8,000만 원 정도가 후원금이 늘었어요. 그러면 이 정도에 8,000만 원 정도가 늘었는데 거기에 대상 핵심은 무엇입니까? 8,000만 원이 늘어난 이유가?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수입 증가된 후원금 말씀?

○위원장 윤권근 예, 후원금이 한 8,000만 원 정도 증액이 되었잖아요. 2017년도에 비해서 2018년에 그러니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이야기를 해서 또 아마 많은 고생을 하셔서 좀 많이 모으신 것 같은데 아까 우리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이렇게 해서 아까 우리 안대국 위원님도 좋은 말씀이…, 그 후원자들이 보람 있도록 후원 했을 때 구에서 이런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관리 좀 해 달라는 말씀도 하셨고 그래서 우리 후원금에 좀 해서 우리 구 예산이 많이 들지 않도록 해서 100억의 목표 달성을 위해서 열심히 좀 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평생교육과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껏 답변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48분 감사중지)

(10시55분 감사계속)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과 소관 사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과장께서는 제출한 감사 자료를 중심으로 요점 위주로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먼저 행정사무감사 말씀드리기 전에 유인물에 대해서 잠시 설명 드리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달서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 추진 상황과 달서영어도서관 개관 추진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리모델링 사업기간 2019년 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입니다. 사업비는 11억4,000만 원입니다. 저희가 그 동안 사업하면서 지금 현재 작년 사업비가 10억이었는데 인건비 상승과 건물 노후로 인해 가지고 전기·기계 분야 공사비 상승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건물 전체 리모델링 사업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회 추경으로 4,500만 원하고 2020년 이후에 9,500만 원 또 추가 비용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 휴관이 2019년 7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휴관 예정입니다. 저희가 휴관하면서 홍보 계획으로써 구청 도서관 홈페이지와 희망달서지에 게재를 하고 SNS홍보 및 SMS발송도 하고 휴관 공지 현수막 부착 및 홍보안내문 제작 배부도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표전화에 대해서는 통화 연결음 안내도 하겠습니다.

그리고 달서영어도서관 개관 추진 상황입니다. 그동안 사업을 계속 추진해 왔는데 사업기간 2016년 5월부터 2019년 7월까지였습니다. 사업비는 45억입니다. 저희가 개관식이 7월 17일 오후 4시로 되어 있습니다. 시범운영은 7월 18일부터 7월 31일까지이고 정식운영은 8월 1일부터입니다.

이상으로 간단히 말씀드리고 진행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입니다. 평소 구정 발전과 구민을 위해 노력하시는 윤권근 위원장님과 김태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먼저 팀장과 관장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류순자 독서진흥팀장입니다.

(인사)

이경화 도원도서관장입니다.

(인사)

문상국 성서도서관장입니다.

(인사)

박동일 본리도서관장입니다.

(인사)

김영숙 가족문화도서관장입니다.

(인사)

류은조 어린이도서관장입니다.

(인사)

황동철 영어도서관장입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도서관과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도서관과)

(별책)

달서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 추진상황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권근 도서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19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화덕위원 국장님 4쪽에 자체 행정감사 지적사항 조치내역을 보면 복지문화위원회가 전반적으로 전년도에 비해서 30건으로 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도서관과도 거의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1건밖에 없네요. 작년에는 8건이었는데.

그런데 이제 국장님 이 자료를 봐서는 전반적으로 올해에는 출장여비에 대해서 과다·과소 지급이 지금 2018년도 굉장히 부서마다 다 들어가 있습니다.

2017년에는 이 부분이 없었는데 국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부서마다 내년에는 이 부분에서 근절되고 지적사항에 안 올라올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복지문화국장 장춘자 예.

○위원장 윤권근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윤 위원, 손을 듦)

김정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정윤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462페이지에 사립 작은도서관의 운영에 대해서 잠시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요. 사립 작은도서관에 연 이용자 현황이 지난해에 비해서 50% 가까이 줄어든 곳이 동한문화센터문고랑 레이크뷰 행복도서관 그리고 월배아이파크1차 아이빛도서관과 작은빛도서관인데요.

이 도서관들 같은 경우에는 운영 형태가 어떤 식으로 변했기에 이렇게 이용자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사립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사립도서관 자체 주민들이 운영하는데 도서관별로 이용자가 많은 데도 있고 적은 데도 있습니다. 그게 저희가 사실 사립 도서관 일일이 내부적으로 다 파악은 사실 못 했는데 도서관마다 차이는, 잘 운영되고 있는 데도 있고 잘 안 되는 데도 있는 현실입니다.

김정윤위원 제가 이것을 질문 드렸던 이유가 무엇이냐면 사립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도서관장님이 바뀜에 따라서 운영의 형태가 바뀐다거나 하면서 운영이 혹시나 잘되는 경우가 있고 또 안 되고 경우가 있고 그렇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우리 구민들에게 가장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기 때문에 우리 도서관과에서 작은도서관 물론 일이 많으시겠지만 작은도서관들이 아까 말씀드렸던 현저하게 이용자가 줄어든 이런 곳들 같은 경우에는 체크를 하셔서 운영이 어떤 형태로 변했는지 그런 것들을 체크하셔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복조 위원, 손을 듦)

홍복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홍복조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제가 여기 공부하다가 보니까 2018년도에는 사립·공립 도서관 및 주민개방 학교도서관 현황이 있었는데 2019년에는 이게 없더라고요. 이 사업이 시작된 지 얼마 되어 가지고 전면 없어진 겁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학교주민개방 도서관이 저희 구에 진천행정도서관과 송현행복도서관, 월서행복도서관이 있었는데 사실 저희도 처음에는 당초에 2,000만 원 지원해 줄 테니까 인력 채용을 해서 하라고 권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2017년 말까지 무기계약직으로 전환 요구를 했는데 교육청에서 정규직 전환이 불가하다고 통보가 왔어요. 그래서 2018년도부터는 사업이 종료된 상태입니다.

홍복조위원 무엇 때문에 그게 안 된다고 했다고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서 교육청에서 동의를 안 한 상태입니다.

홍복조위원 교육청에서 지원이 안 되는 바람에, 그러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 안 하고 하는 방법은 없었습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전환 안 하고 자체적으로 자기들이 운영하면 어렵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홍복조위원 그러면 지금까지는 교육청에서 다 지원받아서 한 것이고 우리 구에서는 들어간 예산이 없었습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2,000만 원을 처음에 지원해 준다고 약속을…….

홍복조위원 처음에 2,000만 원은 뭐…….

○도서관과장 최우석 우리 구 예산으로 해 가지고…, 예.

홍복조위원 그것도 인건비로 나간 겁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이것은 인건비로 이제 자체 무기계약 채용을 해서 돈을 줄 테니까 그렇게 운영하라고 했는데 교육청에서는 불가하다고 통보를 하니까 자체 운영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홍복조위원 그러면 이것 지금 운영했을 때 운영실적은 어느 정도 되었습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제가 그것은 파악을 아직 안 해 봤습니다.

(배석한 직원에게 물음)

주민이 송현중에 행복도서관이 월 410명이고 일일 이용객이 한 14명 정도 됩니다. 그리고 진천행복도서관에 월 880명인데 매일로 따지면 29명입니다. 월서중학교가 월 한 1,600명 되는데 일로 따지면 한 53명 정도…….

홍복조위원 그럼 굉장히 많이 이용했다는 거네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네, 월서중은 이용을 많이 했습니다.

홍복조위원 이것을 지금 다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다시 하려면 교육청에서 좀 노력을 좀 해 주어야 됩니다. 저희가 지원은 해 주지만 인력 채용하고 하는 것은 학교에서 하는 거니까…….

홍복조위원 아니, 이게 이용객이 이렇게 많다고 하면 더 연구를 해서 계속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보는 게 안 맞겠습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돈은 지원해 주어도 자기들이 사람을 채용 안 하니까 그런 부분은 좀 어렵습니다.

홍복조위원 우리가 건의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습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구에서는 해 주는 것은 예산 지원밖에 없거든요.

홍복조위원 우리가 한다면 예산 지원이 어느 정도 들어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앞전에 각 도서관별로 2,000만 원.

홍복조위원 도서관별로 2,000만 원.

○도서관과장 최우석 그렇게 세 군데를 하니까 6,000만 원.

홍복조위원 세 군데면 6,000만 원 정도 됩니까? 왜냐하면 이게 지금 도서관 운영을 했을 때 이용하는 사람이 적고 이러면 별 실효성이 없는데 제가 봤을 때는 많이 이용하고 주민들이 많이 그걸 하는데 이렇게 사업이 없어져서 제가 굉장히 안타까워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게 좀 계속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연구를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건의도 한 번 더 해 보시고 구에서 반하고 아니면 교육청에서 반하고 이런 식으로 하든지 하여튼 좀…, 좋은 사업이었는데 없어져 가지고 굉장히 안타까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홍복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환 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정환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달서책사랑 전국주부수필공모전 준비 잘 되어 가고 있습니까? 지금 각종 신문에는 계속 지금 전면 광고로 나가고 있습디다마는 어떤 추진현황을 말씀해 주시지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저희가 매년 하고 있습니다. 사업비가 2,750만 원인데 이제 2,500만 원 지원하고 영남일보가 보조사업자로써 영남일보가 주관으로 해서 그렇게 매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영남일보는 자부담 250만 원을 지원해서 그렇게 하고 있고 2017년도 같은 경우에는 접수가 188건이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2018년도에는 209건이 접수는 되어서 진행을 했고 그리고 저희가 올해에도 현재 시작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내용은 전국 주부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인데 독서 동아리 활동이나 책사랑행사, 독서관련행사 체험 등을 주제로 해 가지고 수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예산을 보니까 2017년, 2018년, 2019년 예산은 변동사항은 없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보통 저희들 개인이 물론 영남일보가 보조사업을 해서 같이 동참을 해서 그런지 언론 전면 광고비는 굉장히 비싼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횟수를 보니까 7회 내지 8회 정도 나가네요.

그것 다 그러니까 2,750만 원 자부담까지 해서 영남일보 가만히 있으면 좀 인상을 해 달라든지 요구사항이 없었습니까? 3년간 쭉 이렇게 계속 갈 수는 없을 것 같은데…….

○도서관과장 최우석 안 그래도 그 부분에 대해서 지원한 금액이 적다고 항상 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할 때는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예산을 더 투입해야 안 되겠나 이런 생각은 듭니다.

박정환위원 주제도 보면 2017년, 2018년, 2019년 주제가 조금씩 바뀌고 있지 않습니까?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하다 보면 참여하는 인원도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데 올해 들어서 주제도 좀 바뀌었네요.

그러니까 매년 동참률을 비교하셔 가지고 주제를 조금씩 바꾸는 것이 낫지 않겠나 생각이 들어요. 그 다음 예산 문제도 있을 것 같고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정환위원 그래서 저희들이 영남일보 전면 광고를 계속 이렇게 또…, 어제는 다른 신문에도 또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전면 광고를 이렇게 우리 달서구와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 입장인데 좀 더 언론사 접촉을 잘 하셔서 물론 다 만족스럽지는 못 하지만 서로 불평불만이 없도록 여기에 심사위원들 보니까 대구에서 유명한 분들이 전부 나름대로 언론사에 계시는 분들 이런 분들한테도 어떻게 심사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유명한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항상 조금 물가도 있을 테고 내년에는 조금 반영하는 것이, 인상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생각이 드는데 집행부하고 잘 검토하셔서 서로 좋은 작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고요.

우리 북소리 축제에 대해서 간단히 여쭙겠습니다. 지금 자료를 보니까 올해는 200만 원 조금 더 인상이 되었네요. 188만 원 인상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어떻습니까? 해 보니까 예산이 부족하다든지 남는다든지 그런 것 있습니까? 결과는 자료를 아직 요청 안 해 봐가지고 모르겠습니다만…….

○도서관과장 최우석 저희가 북소리 축제를 하면서 항상 느끼는 게 예산이 부족하다는 것은 느낍니다. 적은 예산으로 해서 알차게 지금 하고는 있는데 이번에도 하면서 몇 가지 부분에 대해서 조금 부족한 것은 사실 어떻게 내부적으로 보태 가지고 하기는 했습니다. 사실 부족하기는 부족합니다.

박정환위원 행사운영비 세부추진내역을 보니까 현수막, 무대, 부스 이렇게 해 가지고 쭉 되어 있는데 이게 그러면 입찰로 합니까? 아니면 어떻게 하지요? 수의로만 해 가지고 계속하는 업체에서…, 프로그램 보니까 작년하고 올해하고 좀 달라졌습디다만…….

○도서관과장 최우석 저희가 이제 건별로 수의계약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건별로요. 우리 김태형 위원님께서 늘 강조하는 현수막 문제에도 자료를 보니까 다른 과에서 보는 것하고 차이가 조금 있네요. 현수막도 이게 하나에 한 10만 원 가까이 책정된 게 조금 제가 알기로는 과다 책정된 것 같은데 부스마다 그렇고요. 이렇게 쭉 많은데 하나에 10만 원 현수막 친다면 과다 책정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의를 하신다니까 저희들 위원님 지적사항이 조금 줄어들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여기에 보면 이 자료가 우리가 시중에 있는 물론 관에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일반 개인보다는 비싸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마는 이렇게 과다하게 현수막 사이즈가 보통 한 4∼5m, 6m 정도 되지요. 10만 원 같으면 너무 그분들이 오셔서 설치를 한다고 하더라도 과다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10만 원에서 10개소라고 되어 있는 부분인데 좀 개수가 많습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개수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박정환위원 많아서 그래요? 그럼 자료에다가 여기 10만 원 하지 말고 오해할 수 있잖아요. 제가 보기로는 그 부스마다 다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0만 원, 10개소 이렇게 해 버리면 10개에 100만 원 지급되었다 이렇게 되면 오해할 수 있는 소지가 많아요. 저도 현장에 봤기 때문에 쉽게 이해를 합니다마는 이런 부분들 좀 더 숫자를 늘려주셔야만 저희들이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다음부터는 신경 쓰겠습니다.

박정환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부위원장 김태형, 손을 듦)

김태형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도서관과는 책에 대한 구입이 많아서 다른 부서에도 제가 전체적으로 했었지만 그래도 가장 선행적으로 갖추어야 될 1,000만 원 이상 수의계약에 있어서 직접생산확인증명서 발급 대상되는 것도 대부분 다 잘 갖추고 있고 그리고 또 뭐 행사 아까 박정환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북소리 축제 결과보고서라든가 설문조사, 축제에 대한 사후보고서에 대해서 첨부하라고 위원님들이 말씀드렸을 때도 가장 많은 행사를 하고 있는 문체과 같은 경우에 한 페이지에 그냥 “우수” 이걸로 끝났었거든요.

그런데 도서관과는 성실하게 주체적으로 행사를 하고 있는 부서에서는 설문조사조차도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그냥 심의축제위원회에서 행사를 왔는지도 확인되지 않는, 행사를 직접 보시고 평가를 하시는지도 제가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 절반 이상은 안 오시지 않는가 싶은 생각이…, 서류만 보고 평가를 하시는 것 같은데 그래도 구민을 한 200명 상대로 해서 설문조사도 이렇게 하시고 해서 서류를 항상 잘 준비해 놓으셔서 그래도 타 부서에 비해서 본 받을만한 것 같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현수막 이런 부분도 3년간 동일한 업체에 1,650만 원 정도 지출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달서구 전체 부서에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는 사실 굉장히 걱정이 되는 바입니다. 아무쪼록 충분히 개선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질문을 좀 드리면 작년에도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왔지만 아까 작은도서관에 대한 활성화 방안이나 여러 가지 나왔지만 이 사서님들에 의해서 도서관별로 특화된 도서에 대한 사업이 혹시 준비된 게 있습니까? 보면 책이 거의 도서관에 가면 공통적으로 구비가 되어 있는 부분에서 사실 도서관 잘 되어 있는 곳들 보면 특정한 장르의 도서들이 이렇게 특화로 인해서 그걸 또 홍보수단으로도 이렇게 많이 쓸 수 있는데 저희는 아직 그런 부분이 좀 약한 것 같아서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저희가 도서관별로 특화 자료 코너가 있는데 도원도서관은 웰빙 자료에 대한 책을 많이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성서도서관은 다문화 이해자료, 그리고 본리도서관은 독서치료 자료 관련된 책자고 달서가족문화도서관은 교과 연계자료, 그리고 달서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외국어 자료, 달서영어도서관은 지금 개관하려고 하고 있는데 영어카툰 관련 자료 이런 특화된 자료를 저희가 구비해서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예, 지금 그렇듯이 그런 아카이브를 홍보하는 게 더 중요하겠지요. 제가 그걸 눈에 띠게 딱 들어오는 걸 못 봤습니다. 그 질문을 드리고 저도 살펴봤는데 지금 홈페이지가 반응형으로 구축 중에 있지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구축 중에 있습니다. 7월 1일부터 예.

○부위원장 김태형 아직까지는 PC형에서 확대를 해서 저희가 찾아가는데 반응형으로 잘 세팅이 되어서 지금 말씀하신 그런 도서에 조금 더 관심 있는 분들이 더 세밀하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를 하는 게 도서관과의 역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도 이야기했지만 저희가 얼마 전에도 간담회를 가졌지만 남들이 잘 세팅되어 있는 걸 부러워만 하면 뭐 하겠습니까? 당장에 우리가 50억을 유치해서 어떻게 되었든지 현실적으로 건설이 완료된 영어도서관도 저희가 여기에 어떤 철학을 더 생각을 해서 활성화 될 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게 우리 지금 일단 지어진 것에 대해서 이게 맞느냐 안 맞느냐고 하는 것은 넘어선 것 같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도서에 대한 특화도 오히려 홍보를 더 해서 하고 저는 제가 사는 집 앞이기도 하지만 북소리 축제가 테마가 정확한 축제이고 다른 부서에서 하는 정확하게 테마가 규정되지 않은 채 계속해서 지역의 어떤 안배 때문에 확대되어 가는 그런 건 굉장히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디든지 행사라든가 축제는 분명하고 심플한 하나의 주제가 정확하게 있어야 되는데 사실 북소리 축제는 그 중에 가장 정확한 테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 2,000만 원이 아니고 저는 최소 몇 배 이상을 투자를 해서 좋은 축제로 만들어 갔으면 좋은 생각이 들거든요.

왜냐하면 저희가 저희 아파트 단지가 3,000세대 정도 되는데 이렇게 동에 있는 분들 만나도 사실 본리공원에서 이루어지는 것 중에 가장 반응이 좋고 저희 도서관도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위치적으로나 장소적으로나 가장 좋은 그림을 가지고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 대구 시내에 8개 구·군에 북 축제를 하고 있는 곳이 있나요? 저희 규모 정도 되는 평생학습과하고 병행해서 북소리 축제나 용학도서관이나 여러 군데에서 하는 것 제가 자주 가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규모가 저희만큼 되는 데는 제가 잘 보지 못 해서 혹시나 제가 또 빠트린 곳이 있나 싶어서…….

○도서관과장 최우석 책을 위주로 그렇게 축제하는 데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석한 직원에게 물음)

○부위원장 김태형 예, 그래서 저는…….

○도서관과장 최우석 시립도서관에서 하는 게 있는데 그것은 규모가 작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지금 중앙도서관은 100년을 자랑하는 대구의 중앙도서관은 사실 없어질 위기에 있습니다. 아시고 계시지요? 그렇기는 한데 다른 전국적으로 유명한 본보기가 될 만한 북 축제는 조사가 된 게 있습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파악을 안 해 봤습니다.

(배석한 직원에게 물음)

파주시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파주는 도서출판도시이기 때문에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지요. 저는 책에 관해 굉장히 관심이 많기 때문에, 사실 전국에서도 유례가 드물게 상당히 잘 만들어온 축제인데 관심이 좀 덜한 것 같습니다. 위원님들도 힘을 실어서 진짜로 이것은 테마가 정확하기 때문에 확대를 하면 상당히 좋은 본보기가 되는 축제로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많은 부탁을 드립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열심히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태형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배용식 위원, 손을 듦)

배용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용식위원 과장님! 달서구에 아파트 도서구입비 지원하는 도서관이 몇 개나 됩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35개소 6,500만 원.

배용식위원 그렇지요. 지금 도서지원비가 100만 원에서 많게는 약 300만 원 이렇게 알고 있는데 그렇지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

배용식위원 아마 그럴 거예요. 그런데 2017년도에는 5,800만 원이 지원 되었습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맞습니다.

배용식위원 2018년도에는 6,500만 원이 지원되었고.

그런데 보면 2017년도에는 시비가 40%고 구비가 60%인데 2018년도에는 시비가 46%고 구비가 54%예요. 이게 좀 정확하게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금액은 똑같이 구비로써는 3,500만 원 들어갔습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구비는 똑같습니다. 그런데 시비가 조금 차이가 나는데 이게 저희가 2017년도에는 34개 작은도서관이고 2018년도에는 35개 도서관입니다. 시비는 이제 저희가 평가를 합니다. 평가를 해 가지고 예산범위 안에서 지원되는 건데 이게 매년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시에서 지원해 주는 게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배용식위원 그러면 구비로써는 그냥 고정적으로 3,500만 원 못 박혀 있고?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구비는 고정입니다.

배용식위원 그 외에 들어오는 지원비는 시에서 시비는 느는 대로 %만 늘어나네요. 그렇습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배용식위원 지금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법률적으로 도서관을 만들게 되어 있습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500세대 이상.

배용식위원 500세대 이상은 무조건 하게 되어 있지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500세대 이상은 하게 되어 있습니다.

배용식위원 아파트에 500세대 이상 하고 있는데 그 아파트들이 아파트에 도서관을 열지 않고 있는 아파트가 무수합니다. 그 새 책들이 몇 년간 잠을 자고 있어요. 도서관을 열지 않고 책만 그냥 있는 거예요. 그게 제법 많습니다. 그 원인이 뭔가 하면 순수하게 봉사자들이 해야 되기 때문에, 제가 어제도 파악해 봤지만 22명에서 25명은 되어야 도서관이 돌아가요. 그게 이렇게 봉사자를 못 맞추다 보니까 도서관 운영을 못 한다고 하더라고. 그게 가장 어려운데 그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하고 국장님하고 권장을 해서 활성화 되도록 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금 말씀을 드립니다.

○복지문화국장 장춘자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사립 작은도서관은 아파트 내에서 보통 처음에 새로 신규 아파트가 들어섰을 때는 부녀회나 이런 데서 주로 많이 운영을 하다가 나중에 자원봉사자들 모집해 가지고 운영을 하시는 아파트가 많은데 그 자원봉사자수가 자꾸 줄어들고 동대표입대위라든지 이런 쪽에서 작은도서관에 지원도 많이 해 주고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그게 잘 안 되는 아파트가 있다 보니까 제가 도서관과장 할 때도 아파트 입대위에 공문도 보내고 작은도서관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조를 해 달라고 이야기도 했었는데 그게 잘 안 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까지 계속 위원님 말씀처럼 작은도서관이 책도 많이 안 늘어나고 이런 경우가 자꾸 생기는데 그게 제일 맹점이라고 볼 수 있고 저희가 활성화를 시키려면 안 그래도 조금 전에 잘 되는 도서관이나 이런 데 평가를 해서 시비나 구비도 지원이 되는데 아마 그런 도서관은 이게 아무래도 사람이 운영을 하다 보니까 거기에 관장님이 얼마나 열의가 있느냐에 따라서 도서관이 잘 운영되는 데는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런 데는 저희가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이런 쪽에 이야기해서 협조를 좀 구해서 거기에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저희 구비도 지원이 되고 하지만 아무래도 아파트에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야 그게 가능할 것 같고 저희가 여기 신월성 지구 같은 경우에는 어린이들이 많아가지고 학부형들이 젊은 분들이 많지만 오래된 아파트에는 사실 어르신들이 많다 보니까 작은도서관이 운영이 잘 안 되고 있는 그런 도서관도 있습니다. 그런 것을 잘 파악해서 거기에 맞게끔 저희가 대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용식위원 정부에서 500세대 이상 되는 아파트에는 도서관 운영을 하라고 지정을 해 놓았는데…….

○복지문화국장 장춘자 의무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배용식위원 해 놓았는데도 불구하고 하면 뭐합니까? 운영 자체를 안 하는데 문이 닫혀 있고 그러니까 물론 국장님 말씀처럼 아파트 소장님의 열정에 따라 변화가 많을 거예요. 부녀회나 이런 게 조직이 잘 된 데는 돌아가요. 거기에서도 하는데 그런 게 잘 없는 데는 거의 뭐 한 8시간씩 자원봉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한 22명, 25명 정도 만들어서 해야 되기 때문에 힘이 들어가요.

그래서 다른 방안을 하든지 안 그러면 5년 정도 있다가 안 되면 회수를 해야지 문을 닫아야 돼요. 그냥 계속 놔두고 새 책만 처박아놓으면 뭐합니까? 그런 조례도 필요할 것 같아요.

○복지문화국장 장춘자 그런 부분은 저희가 문화체육관광부 쪽으로 건의도 해 보겠습니다.

배용식위원 저도 많이 돌아다니니까 활성화 방안을 한번 찾아보도록 합시다. 진짜 노력 한번 해 보세요. 이상입니다.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배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안 계시면 제가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58쪽에 제가 도서관 폐기도서 관리 문제에 대해서 작년도에 지적을 했어요. 폐기도서가 너무나 많고 구입비가 폐기도서의 주 원인이라고 생각해서 대책도 내놓았는데 현재 464쪽에 보면 폐기도서 처리방법 처리현황이라는 도표가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2017년도에는 1만5,000권 2018년도에는 7,000권, 900권 정도 대폭 감소가 되었네요. 거기에 대해서 대폭 감소된 원인이 있습니까? 홍보를 열심히 잘 해서 이렇게 대폭 감소가 되었는지 폐기도서의 처리내용은 똑같은데 똑같은 도서관 비교를 했거든요. 이렇게 갑자기 반 가까이가 줄어든 원인.

○도서관과장 최우석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점차적으로 줄이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고 그에 대해서 보고 드린 바와 같이 각종 책갈피 배부나 민원접수코너 운영도 하고 책 뒤편에다가 “책을 소중하게 다루어 주세요.” 이런 문구도 표기하고 여러 신경을 쓰고 있긴 하는데 사실 이 부분은 쉽지는 않습니다.

이게 해마다 도서 연수가 지날수록 폐기도서는 자꾸 늘어날 수밖에 없는 입장인데 사실 이게 책을 반납하면서 일일이 다 볼 수는 없는 입장인데…….

(배석한 직원에게 물음)

사실 이게 점검을 2년마다 주기적으로 합니다. 2년마다 할 때는 한 2∼3일을 도서관 점검기간을 정해서 임시휴관을 해서 전체적으로 점검을 하면 그 시점에 많이 발견될 수도 있고 적게 발견될 수 있는데 2018년도에는 3개 도서관이 점검을 해서 더 많아 졌고 2017년도에는 또 2개 도서관 점검을 한 상태인데 이게 3개할 때가 많을 때도 있고 2개할 때도 많을 수도 있고…….

○위원장 윤권근 그건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내역처리에 대금이 2017년도에 약 1만5,000권에 매각된 게 94만 원에 대한 비용 수입이 되었네요. 이것 처리할 때 1만5,000권 할 때 94만 원 정도를 받았는데 이걸 처리를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했습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저희가 이것은…….

○위원장 윤권근 1만5000권에 대한 비용이거든요.

○도서관과장 최우석 폐기도서 상태가 양호한 도서는 아시다시피 전통시장이나 작은도서관 이런 데 이관하고 도서로써 도저히 읽을 수도 없고…….

○위원장 윤권근 제가 말씀드린 것은 그 내용이 아니고 94만2,000원은 수의를 해서 일괄적으로 하는지 아니면 폐기수집자를 오라고 해서 처리를 했는지 아니면 어떻게 해서 처리해서 94만2,000원 처리하셨는지?

○도서관과장 최우석 이것은 저희가 오라고 해서 그램 수를 달아서 그렇게 합니다.

○위원장 윤권근 오라고 해서 그램 수로 이렇게 했습니까?

○도서관과장 최우석 예.

○위원장 윤권근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폐기도서 관리 잘 하셔 가지고 관리하는 것에 따라서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책갈피 하나를 써도 그만큼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폐기도서가 적게 나올 수 있도록 많은 연구 좀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장춘자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껏 답변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감사 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지역주민의 뜻임을 헤아려서 구정에 반영되도록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수감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당부 드립니다.

내일은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성서보건지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평생교육과, 도서관과에 대한 오늘의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57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윤권근김태형안대국김화덕배용식
홍복조김정윤박정환


○출석전문위원
박성우


○피감사부서참석자
복지문화국장장춘자
평생교육과장김휘용
도서관과장최우석


○감사보조직원
지방행정주사보김락경
지방속기서기이효진


【첨부자료】

【달서어린이도서관 리모델링 추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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