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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55회 제7차 본회의(2018.07.17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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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5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7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7월 17일(화) 11시

장 소 본회의장


의사일정

1.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계속)

2.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기획행정·복지문화·경제도시위원회)

3. 상임위원장 선거의 건(기획행정·복지문화·경제도시위원장)

4.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5. 운영위원장 선거의 건

6. 제255회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7.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의 건


부의된 안건

1.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계속)


(11시02분 개의)

○의장직무대행 박왕규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5회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아, 예.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진행 발언 신청하신 우리 조복희 의원님 나오셔서…….

(「의장님! 개의 수정해 가지고 방망이 새로 치세요!」하는 이 있음)

아, 그냥 하겠습니다.

나오셔서 발언하기 바랍니다.

조복희의원 존경하는 60만 달서구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조복희 의원입니다.

저의 의사진행 발언의 기회를 주신 박왕규 임시의장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이 의정 단상에 서게 된 것은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도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만 작금에 처한 우리 달서구의회가 구민들과 각급 시민단체와 언론에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는 사실에 부끄러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 6·13지방선거가 끝난 지가 벌써 한 달이 넘게 지났는데도 우리 달서구의회는 아직도 의장단 선출 때문에 개의와 정회 그리고 속개가 계속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지난 선거 때 저를 포함한 우리 모두가 주민들에게 다짐한 약속을 잊으셨습니까? 당선만 되면 목숨이라도 바쳐 달서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하지들 않았습니까? 7월 9일 개의 이후 오늘까지 달서구의회가 하고 있는 일들이 달서구 발전을 위한 일이고, 구민을 위한 일들입니까?

지금 우리들이 해야 할 일들은 자리다툼이 아니고 빨리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를 구성하여 어제부터 예정되어 있었던 구정주요업무 보고 청취와 구 집행부에서 넘어 온 조례안 등 우리가 처리해야 할 사안들이 산더미처럼 밀려있는데 어쩌자고 자리싸움에만 연연해서 구민들에게 지탄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까?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지역구에 주민들 목소리를 들어보셨습니까? 우리들의 이러한 행위로 말미암아 구의회를 해체하라는 아주 극단적인 말들이 오간다는 사실을 본 의원과 동료 의원들 여러분은 새겨들어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물론 힘들고 어렵겠지만 주민들의 걱정을 해소시키고 아울러 우리 구의 발전을 위해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는 일들이 있어야겠습니다.

타 구의회의 좋은 사례를 수집하고 국회나 시의회의 문제 해결점들과 비교 분석해서 원활한 우리 달서구의회를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의 역할에 큰 기대를 걸어봅니다.

오늘도 개의, 정회 그리고 속개, 산회가 되풀이 되어 다음 본회의에 의원직 사퇴를 제출하자는 신상발언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시06분)

(「조복희 의원, 잘 했습니다!」하는 이 있음)

○의장직무대행 박왕규 조복희 의원님 정말 감동 있는 발언 잘 하셨습니다.

(김인호 의원, 손을 듦)

김인호 의원님 나오셔서…….

김인호의원 안녕하십니까? 김인호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어제 모 일간지에 나온 저에 대한, 비록 민주당 의원이 안 계시지만 의회이기 때문에, 속기록이 되고 하기 때문에 의사진행 발언 나왔습니다.

어제 19시 반쯤 모 신문 언론기사를 보면 여야가 의논 잘 되어 가는데 내가 부의장 등록해 가지고, 시쳇말로 판을 깨가지고, 자기도 부의장 등록하고 이런 식으로 매도를 하는데, 민주당 측에서는 완전 언론 플레이하고 소설을 쓰고 앉았는데, 나가다가 신문사에 윗분이 전화가 와서 “이런 일이 있나?” 해 가지고 새로 내가 어제 의회에 저녁에 들어왔습니다.

들어와 가지고 그 기자 부르고 신문사 편집국장하고 통화해 가지고 오늘 매일신문에 난 게, 그나마 한 시간 후에 조금 정정되어 가지고 난 보도가 그나마 그렇습니다.

그러면 나는 뭐 2일 등록 때 이렇게 의논이 되었는지 저렇게 의논이 되었는지 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럼 의회 공고 되었으면 절차대로 자기 소신껏 등록해 가지고 해야지 그러면 저거의…, 민주당 측의 말에 의하면 “내가 부의장 등록해 가지고 판을 깼기 때문에 자기도 부의장 등록해 가지고 저지를 한다.” 이런 소설 같은 이야기를 쓰는데 민주당 측에서는, 비록 이 자리에 없지만 그래도 정치에 도의가 있고 기본이 있고 신사적인 예의를 지켜가면서 정치를 해야 됩니다.

정치, 이제 초선·재선 해봐야 정치 10년도 안 한 분들이 뭐 자꾸 엉뚱한 소설 같은 소설을 써요. 그리고 자꾸 언론 플레이를 하는데 언론 플레이 하면 아마 내가 자기네들보다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자꾸 후배 의원들 하는 것 내가 참 선배 입장에서 가능한…, 어제도 김귀화 의원께서 발언하는 걸 내가 의사진행 발언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참았어요.

특정 의원을 자꾸 물고 늘어지고 하는데 의회에 다른 것 없습니다. 지방자치법, 의회의 규칙에 따라 의회에 참석해서 의회에 진행대로 표결하고 당락 결정되면 거기에 수긍하고 해야 됩니다.

방금 우리 존경하는 조복희 의원께서 말씀했다시피 어제까지만 해도 우리가 “구민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겠습니다.”하면서 얼마나 절하고 다녔습니까? 그래 놓고 들어와 가지고 소설 같은 소리 쓰는데 민주당 의원 측도 비록 이 자리에 없지만 그래도 정치에 기본이 있습니다.

그래도 아래위도 알고, 선·후배도 알고 후배들은 선배를 존경하고 존경까지 안 해도 그래도 선배를 모시고, 선배는 후배를 참 아름답게 격려해 주고 이래야 되고 또 정치가 뭡니까? 자기네들 말 좋아하는 협치 아닙니까?

그러면 여·야당 없이 달서구민을 위해서 우리가 여기 모여 있지 뭐 민주당 대표로, 한국당 대표로 온 게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대표는 맞습니다만 일단 이 자리 달서구의회에 들어오면 구민을 위해서 민생을 챙기고 그래야 되는데, 민주당은 앞으로 이 시간 이후로 언론 플레이 하지 마시고 정정당당하게 의회, 자기네들 말마따나 법과 규칙을 그렇게 잘하면서 왜 표결에…, 의회에 들어와서 의사안대로 진행을 안 하고 자꾸 정회, 속개, 정회, 속개 뒤에서 엉뚱한 짓 하면서 언론 플레이하고 소설 같은 이야기를 씁니까?

재삼 말하지만 이 시간 이후부터 민주당 측에서는 그런 정도(正道)를 안 가는 정치는 배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최대한 내가 지금 자제하고 있습니다. 우리 여기 집행부 공무원께서도 오래되신 분은 저를 잘 아실 것입니다. 우리 동료 의원 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날 이때까지 수십 년 이쪽에서 밥 먹으면서 내가 이리 비비고 저리 비비고 이러면 내가 현재 이렇게 있지도 안 합니다. 정도(正道)를 너무 걷다 보니까 때에 따라서는 개인적인 피해도 많이 보지만 그래도 기본은 지켜야 됩니다.

민주당 의원 측에서는 다시 한 번 촉구하는데 절차대로 회의에 참석해서 표결하고 승복하고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시12분)

○의장직무대행 박왕규 김인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진행 발언 더 하실 분 계신가요?

(김기열 의원, 손을 듦)

예, 김기열 의원님.

김기열의원 (의석에서) 저 의사담당관님께 건의를 드리고 싶은데요. 저번 우리 여·야 협의 테이블에서 소통하는 연락 창구라도 만들자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마는 여당 측에서 지금 책임 없는, 힘이 없는 사람의 소통 창구는 의미가 없다는 이런 말씀이 있어서 소통, 지금 연락 창구조차도 없는 이런 상태입니다.

그러면 담당관님께서 우리가 좀 들어오라고 이런 메시지를 전해야 되는데 정식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과정도, 경로도 현재는 없습니다. 저희 의사를 좀 제대로 속기록에만 남기지 마시고 전달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의사팀장 황양운 그러면 양쪽에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라인을 만들자는 것입니까?

김기열의원 (의석에서) 라인은 저쪽에서 거부를 했기 때문에 다시 이야기하기는 곤란할 것 같습니다. 저희가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서 저쪽에서 알기는 알아야 안 되겠나 하는 이런 뜻입니다. 제 말씀은.

○의사팀장 황양운 의사를 전달해 달라.

김기열의원 (의석에서) 예. 그래서 혹시 또 답변이 있으면 말씀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방금 말씀드린 그런 상황입니다.

○의사팀장 황양운 의사전달은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직무대행 박왕규 그것은…, 예.

더 이상 의사진행 발언이 없는 것으로 알고요. 저도 계속 반복되는 이야기만 하게 되겠네요.

의원 여러분, 현재 의결정족수 13명에 달하지 못하여 더 이상 의사진행이 불가하므로 「지방자치법」[제64조] 및 「달서구의회 회의규칙」[제14조] 규정에 의거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속개는 오후 6시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15분 회의중지)

(18시02분 계속개의)

○의장직무대행 박왕규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5회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혹시 의사진행 발언 하실 분?

(응답하는 이 없음)

계시지 않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1.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계속)

○의장직무대행 박왕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의원 여러분, 현재 의결정족수 13명에 달하지 못하여 더 이상 회의진행이 불가하므로 「지방자치법」[제64조] 및 「달서구의회 회의규칙」[제14조] 규정에 의거 산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8시03분 산회)



○출석의원(12인)
박왕규안영란김기열김인호배용식
최상극정창근윤권근원종진박재형
조복희박정환


○출석사무직원(11인)

의회사무국장, 장춘자

의정팀장, 류순자

의사팀장, 황양운

지방행정주사보, 이석순

지방행정주사보, 제현정

지방행정주사보, 박은주

지방속기주사, 김영서

지방속기주사보, 심은주

지방속기서기, 이효진

지방행정서기, 이춘식

지방위생주사보, 이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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