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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55회 제2차 본회의(2018.07.10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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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5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2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7월 10일(화) 10시

장 소 본회의장


의사일정

1.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계속)

2.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기획행정·복지문화·경제도시위원회)

3. 상임위원장 선거의 건(기획행정·복지문화·경제도시위원장)

4.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5. 운영위원장 선거의 건

6. 제255회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7.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의 건


부의된 안건

1.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계속)

(10시03분 개의)

○의장직무대행 박왕규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5회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계속)

○의장직무대행 박왕규 의사일정 제1항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의원 여러분! 현재 의결정족수 13명에 달하지 못하여 더 이상 회의진행이 불가하므로 지방자치법 [제64조] 및 달서구의회 회의규칙 [제14조] 규정에 의거 3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04분 회의중지)

(10시44분 계속개의)

○의장직무대행 박왕규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5회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안타깝지만 현재 의결정족수 13명에 달하지 못해서 더 이상 의사진행이 불가합니다.

의사팀장님이 가서 참석해 달라고 유도를 했지만 참석이 안 되므로, 더 이상 할 수가 없어서 오전에는 더 이상 하기가 어려울 것 같고 식사를 하시고 오후 2시에 다시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하겠습니다.

(10시45분 회의중지)

(14시03분 계속개의)

○의장직무대행 박왕규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5회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현재 의결정족수가 이제…….

김인호의원 (의석에서) 지금 개의 되었으니까 회의진행 발언 한번 하겠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개의 되었으면 의사진행 발언 할 수 있잖아요. 의사진행 발언할 수 있다!

○의장직무대행 박왕규 신상발언입니까?

김인호의원 (의석에서) 신상 아니고 의회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의사진행 발언이라니까, 용어를 몰라요?

○의장직무대행 박왕규 예, 의사진행 발언 나오셔서 하세요.

김인호의원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우리 달서구의회가 어제 구성되고 조금 지나가지고 규정에 따라 타 의회보다 조금 늦게 개의가 되었는데 저 개인으로서는 상당히 실망했습니다. 그래도 과거에 선배 의원님들은 이 정도까지 의회를 진행을 안 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속기록에 되니까 내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민주당 측에서도 우리가 어제 정부의장 추천 때도 마찬가지이고 후보들이 정견 발표 때도 속기록에 있다시피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온갖 감언이설 좋은 말을 다 했습니다.

그래놓고 1차 투표에 아직 시작도 안 해서 정회시켜 놓고 어제도 밤 12시까지 있도록 만들고, 오늘도 지금 오전이 다 갔고 벌써 2시인데 이 같은 상황이…, 죄송합니다. 발생된 것은 민주당 측에서도 각성하고 다 자리를 내려놓고 새로 만들든지 정 그러면 저 개인적으로도 부의장 내려놓겠습니다.

초선들이 주축해서 의회를…, 그렇다고 초선들에게 뭐 그걸 짜라고 하는 게 아니고 수도 많으니까 여야 합쳐가지고 잘 의논을 해 주시고, 뭐 일이 되도록 해야지 자꾸 꼬이도록 하고, 민주당 측에서는 처음에 요구라고 하면 협상 대표가 들어와 가지고 자기는 부의장하고 나보고 부의장 하지 마라. 그래서 내가 제척사유 된다고 나부터 사표 쓸 때니까 둘 다 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고 있고, 나는 사표 내라고 하고 자기는 한다. 그런 어불성설은 말이 안 되고 최소한 우리 동료 의원 알다시피 저는 수십 년 정치했습니다. 과거에는 지방의회에서 “정치” 용어를 쓰기가 좀 그렇지만 이번부터는 여야가 있기 때문에, 당 對 당이 있기 때문에 “정치” 용어를 써도 될 것 같습니다.

정치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10분 전, 불과 5분 전에 1차 투표 때 말하고 5분 후하고 그 정도로 다르다는 것은 여야를 떠나서 정치 대선배로서 기본이 안 된 사람이라는 거예요.

최소한 선배 의원, 동료 의원, 후배 의원은 선배 의원을 존경해 주고 또, 선배 의원은 후배를 다 이렇게 정리해 가면서 이렇게 이끌어 나가야 되는데, 특정 정당에서는 내가 모 후보한테 그랬어요. 과거 내가 정당 사무국장 했을 때 그 사람은 연설 홍보위원입니다. 감히 내 앞에 있을 수도 없는 분이에요. 그렇게 세월이 한 30년 지났다고 이제는 맞먹으려고 하는데 그래도 기본이 안 있습니까? 그런 사람하고 무슨 협상을 하겠습니까?

아무쪼록 우리 초선 의원님들이 지금 서로 대화를 할 것…, 그것은 대화 아니겠습니까? 대화를 하고 있으니까 좋은 쪽으로 좀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서로 마음을 내려놓고 여야를 떠나서 달서구의회, 또 달서구민은…, 집에 가서는 또 자기 당 여야당 하더라도 일단 지금만큼은 달서구민을 생각해 주시고 달서구 발전에 누가 안 되도록, 불과 우리가 어제 아레까지만 해도 여러분은 “구민을 섬기겠습니다.”하면서 선거운동을 한 사람들 아닙니까? 민주당에 한번 제가 촉구 드렸는데 여야당 내려놓고 구민만 생각 좀 해 주었으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4시08분)

○의장직무대행 박왕규 김인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비록 임시의장이지만 제가 7대 때 들어올 때에 평상시 마음이 달서구의회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존경받는 그런 의회가 되기를 하는 마음으로 7대에 들어왔는데, 7대에도 결국은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많이 생겨서 7대 의원 중에서 정말 훌륭하게 일하는 분도 많지만 안 좋은 부분이 언론에 너무 많이 보도되어서 저는 늘 마음이 아팠습니다.

특히 우리 집행부의 평가는 전국에서도 상위권에 속합니다. 우리 공무원들은요. 그런데 우리 달서구의회의 의원 위상은 제가 기억하기로는 매우 낮은 편에 속해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번에 초선 의원님들한테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이고 어찌 본다면 초선 의원들에 의해서 이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저는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아직까지도 의결정족수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아까 우리 의사팀장님께서 2시에 속개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임시의장으로서 어떻게 됐든 이 문제가 해결되어야 되기 때문에, 우리 팀장님이 다시 한 번 가셔 가지고 참석할 수 있도록 한 번 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리고 그리고 의원님들은 이왕 기다리신 김에 한 몇 분만 더 기다리신 다음에 안 오면 그때 다시 하겠습니다.

(「예, 알았습니다.」하는 이 있음)

(14시11분, 의사팀장 퇴장)

(장내 조용함)

(14시13분, 의사팀장 입장)

지금 방금 의사팀장님한테 전해 들었는데 들어오시지 않겠다고 의사가 표현이 되었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저를 그래도 임시의장에 앉혔을 때는 잘 해결해 보라고 이렇게 했는데 잘 안 되는군요.

그렇다고 지금 바로 정회로 들어갈 수만은 없고요. 우리가 60만 구민이 지켜보고 있고 7대 때도 상당히 어려웠지만 이런 일은 없었어요. 절대 없었고, 참 저도 굉장히 객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래도 일단 선거를 시작했으면 그 결과에 승복하는 것이 민주주의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지금 바로 또 산회할 수는 없고요. 정회할 수는 없고요. 5시에 다시 한 번 우리가 기다리는 마음으로 그때 회의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바로 정회를 하겠습니다.

(14시14분 회의중지)

(17시59분 계속개의)

○의장직무대행 박왕규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5회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제25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내일 오후 2시에 하기로 합의를 봤는데,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참 안타깝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 사전에 협의하여 주신 대로 제255회 제2차 본회의를 산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8시00분 산회)



○출석의원(12인)
박왕규안영란김기열김인호배용식
최상극정창근윤권근원종진박재형
조복희박정환


○출석사무직원(11인)

의회사무국장, 장춘자

의정팀장, 류순자

의사팀장, 황양운

지방행정주사보, 이석순

지방행정주사보, 제현정

지방행정주사보, 박은주

지방속기주사, 김영서

지방속기주사보, 심은주

지방속기서기, 이효진

지방행정서기, 이춘식

지방위생주사보, 이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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