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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56회 제2차 경제도시위원회(2018.08.2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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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6회 달서구의회(임시회)

경제도시위원회회의록
제2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8월 28일(화) 10시

장 소 경제도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구정 주요업무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18년도 구정 주요업무 보고(계속)


(10시00분 개의)

○위원장 박왕규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6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경제도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18년도 구정 주요업무 보고(계속)

○위원장 박왕규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구정 주요업무 보고를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은 환경보호과, 도시재생과, 공원녹지과의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환경보호과장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박수)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안녕하십니까? 환경보호과장 권영규입니다.

평소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저희 환경보호과 업무에 아낌없는 협조와 지원을 보내주신 경제도시위원회 박왕규 위원장님 그리고 박종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고에 앞서 환경보호과 소속 팀장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손만성 환경보호팀장입니다.

(인사)

(일동박수)

박종하 대기보전팀장입니다.

(인사)

(일동박수)

박길규 에너지관리팀장입니다.

(인사)

(일동박수)

박정식 수질보전팀장입니다.

(인사)

(일동박수)

권기하 환경허가팀장입니다.

(인사)

(일동박수)

저희 환경보호과 직원들은 금년 한 해에도 맑고 쾌적한 녹색환경도시 구현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 단결하여 60만 구민의 환경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업무 보고에 미흡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고견을 주시면 적극 반영하여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습니다.

그러면 환경보호과 소관 구정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18년도 구정주요업무

(환경보호과)

(별책)


이상 구정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환경보호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09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손을 듦)

예, 박종길 위원님!

○부위원장 박종길 예, 박종길 위원입니다.

늘 지역의 쾌적한 환경보호를 위해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수질오염과 관련해서 두 가지를 질의 드리겠습니다.

수질오염과 관련해서 화공약품 제조회사가 저는 큰 문제라고 생각을 하는데, 성서공단에 있는 화공약품 제조회사를 제대로 파악하고 관리하고 계시는지 궁금하고, 특히 영세한 기업일수록 폐수처리시설이 좀 미흡한데 그것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좀 궁금합니다.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유해화합물질 취급하는 업소는 지방환경청에서 우선적으로 하고, 거기서는 또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대응이라든가 그 다음에 처리하는 것은 저희 구청에서 소관 합니다.

모든 업무는 지방환경청에서 하고 있고,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 대응한다든가, 이런 것은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는 톨레인이라든가 그 다음에 벤젠이라든가 유해화합물질, 유해화합물질에 대해서는 저희가 알고 있기 때문에 지방환경청만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관내기 때문에 혹시 우리가 현장이라든가, 순찰 나간다든가 또, 대형 유해화합물질에 대해서는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또 관리하고 있는 그런 실정이고, 또 위원님이 말씀하신 영세 폐수업체들에 대해서 아까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우리가 계명대학교에 보면 대구녹색환경기술센터가 있습니다. 거기하고 저희하고 연계를 해서 영세업체에 대해서 기술지원이라든가 그 다음에 애로사항이 있으면 직접 나가서 함께 같이 고민도 하고, 함께 처리할 수 있는 좋은 개선 방안이 있는지 그렇게 지금 현재 우리 구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그리고 먹는 물과 관련해서 대구에 상류지역 저 멀리는 봉화에 석포제련소 가까이에는 구미공단의 폐수처리 등 우리가 경계해야 될 그 업체들이 많은데, 지자체에서 공동으로 대응하고 이런 방법은 없습니까?

왜냐하면 환경단체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먹는 물 문제가 너무 심각하잖아요.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그렇습니다.

안 그래도 박종길 부위원장님께서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또 우리 환경업무에 대한 우리의 숙제에 대해서 또 관심을 가져 주기 때문에 저희도 일하는데 굉장히 편리하다고 생각을 하고 좋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지방자치단체, 시 그 다음에 중앙정부, 환경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는 타 기관에 저희가 나가서 하기에는 상당히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만약에 대구시 같은 경우에는 시하고 합동적으로 대응한다든가 그 다음에 대구시에서도 제가 언급해도 될 자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취수장 이전, 구미 쪽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 중앙정부 국무총리실에 총체적으로 지금 대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예, 수고하셨습니다.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우리 이영빈 위원님!

이영빈위원 예, 안녕하십니까? 이영빈 위원입니다.

312페이지에 에너지 복지도시 조성에 관련해서 동절기 난방비 지원 그리고 저소득층 난방연료 지원에 관한 사항을 보고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이영빈위원 혹시 혹서기를 대비한 저소득층이나 어려운 가구에 지원하고 있는 그런 정책들은 없는지 한번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그렇습니다.

우리가 저소득층이라든가 기초생활수급자들 같은 경우에는 복지부하고 교육부 그 다음에 환경부에서 지원합니다만 난방문제는 저희 환경보호과에서 지원합니다. 여름철에 대해서는 복지분야 쪽에서 더 좀더 관심을 갖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실지로 환경보호과에서 실질적인 금전이라든가 이런 것은 지원하는 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예, 고맙습니다.

(원종진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원종진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원종진위원 수고 많습니다.

갈수기 때뿐만이 아니라 수돗물에 대한 우리 시민들, 구민들도 염려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서명운동도 받고 있고 이런 상태인데, 특히 아파트단지는 조금 관리를 하는 것 같은데 노후 주택이 많은 지역 안 있습니까?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원종진위원 이런 데는 수질검사를 예를 들어서 지금 여기 보니까 하고 있다고 하는데, 노후 주택이 많은 데 이런 데 수질검사를 좀 해서…….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원종진위원 왜냐하면 수도관이 오래되었습니다. 관의 교체작업이라든지 이런 것을 좀 병행해서 해주시면 건강에 아주 도움이 안 되겠느냐 싶습니다.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희가 수도는 가정집이라든가 그 다음에 아파트 같은 경우에 상수도본부하고 저희하고 같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 노후 아파트 같은 경우 옥상에 저수조라든가 이런 것이 굉장히 청결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 말씀도 듣고 저희도 한 번 더 주의 깊게 관찰을 하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하는 이 있음)

○위원장 박왕규 예, 조복희 위원님!

조복희위원 조복희 위원입니다.

자연보호협의회에서 대명천 수질정화활동을 하고 있잖아요.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조복희위원 그런데 지금 그 번지는 것이라든지, 가시박 제거하는 작업이라든지, 철새 먹이를 주고 있는데요. 그것이 효과가 좀 있습니까? 성과가 어느 정도 보입니까? 안 그러면 그냥 전시행정으로 하시는 것인지…….

(웃음소리)

좀 자주하시든지 이렇게 해야 되는데, 저희가 가시박 제거 작업도 5월달인가 자원봉사센터에서 모집해서 이렇게 했는데…….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맞습니다.

조복희위원 그것을 한번 해서 되겠느냐 싶은 생각이…, 이것이 번식력이 굉장히 높더라고요.

그래서 그전에는 밑에만 있었는데 이제는 둑 위에까지 많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한두 번에 거치지 말고 조금 신경 쓰셔서 없어질 때까지 몇 번씩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좋은 말씀입니다. 자연보호협의회는 저희가 지금 현재 376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동마다 구성되어 있는데, 자원보호 활동이 굉장히 활성화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제가 달서구 오기 전에도 다른 구청에 있다가 왔는데, 이렇게 봤을 때에 우리 달서구가 다른 구보다는 자연보호협의회가 굉장히 활성화 되어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우리 자연보호협의회에서 정화활동이라든가, 청소라든가, 풀뽑기라든가 이런 것을 수시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가시박도 말씀하셨는데 가시박은 우리 자연보호협의회에서 상징적인 의미로 한 번 해줌으로 해서 주민들에게 또 환기시키는 그런 분위기 환기라고 할까, 이런 점으로 이해를 해주시고요.

또, 대구시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가시박 제거 작업을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조복희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예, 정창근 위원님!

정창근위원 정창근 위원입니다.

우리 자연보호협의회 활동을 하는데 보조금 지급이 있습니다. 지금 달서구에서 관변단체에 보조금이 지급되는 단체가 한 다섯 개 단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자연보호협의회의 보조금이 제일 적은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알고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이 보조금을 다른 단체와도 형평성 있게 좀 맞추어줄 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우리 정창근 위원님께서 상당히 자연보호협의회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저희 과에서도 보조금을 올리려고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실지로 우리가 376명 중에 봤을 때 1년에 1,720만 원 정도, 각 동에 한 50만 원 정도로 내려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턱 없이 많이 부족한 실정에 있습니다.

저희 과에서도 보조금을 좀 상향 조정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고, 앞으로 그렇게 하도록 애쓰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많이 도와주십시오.

정창근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이영빈 위원님!

이영빈위원 예, 이영빈 위원입니다.

아까 전에 질의 드렸던 복지도시와 관련해서 재원 조달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재원조달은 전부 국비라고 보면 됩니다.

이영빈위원 국비입니까?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이영빈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김인호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김인호 위원님!

김인호위원 김인호 위원입니다.

환경보호과는 민원이 전부 소음공해가 많이 들어오네요?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맞습니다.

김인호위원 공사장에, 전부 거의 소음공해인데 그러면 진천동 지금 무엇입니까? 대구은행 뒤에 초고층 43층짜리 공사 준비를 하는데 거기에 대비해서 준비를 좀 많이 해야 되는데, 벌써 서명 받고 시작하는데 민원인들이 주변에 아파트하고, 거기에 좀 신경을 써주고…….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김인호위원 특히 진천네거리 커피숍이라든지 좀 젊은층이 출입하는 업소에 음악을 너무 크게 틀어요. 그 민원이 지금 많이 들어옵니다.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많이 들어옵니다.

김인호위원 월배농협네거리 같은 데, 주로 우리 학생, 청년들이 많이 다니는 업소에 업소 밖에까지 음악이 자꾸 나오는데, 대부분 좀 심야영업 늦게까지 많이 안 합니다.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김인호위원 주무시는데도 음악이 너무 큰데, 그런 것도 전부 협조공문을 하든지 해서 낮에는 차가 다녀서 좀 덜하더라도 한밤, 좀 늦은 야밤에는 음악을 좀 줄여서 그 주변 사람들이 취침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해야 되지, 음악소리 때문에 잠을 깬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김인호위원 그리고 우리가 비상급수시설 관련도 해요?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비상급수시설은 민방위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인호위원 환경이야 주로 뭡니까? 소음공해라든지 이런 것하고, 여기 있던데 특히 환경위반배출업소 관련 여기에 과태료가 종목마다 금액이 다릅니까?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종목마다 다릅니다. 아주 종목이 다양합니다.

김인호위원 적게는 얼마에서 많게는 얼마까지 돼요?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과태료는 보통 20만 원정도부터 시작해서 제가 알기로는 1,000만 원까지 되는 것으로…….

김인호위원 그런데 과거에 보니까 뭡니까? 도색이라고 하나?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도색요.

김인호위원 그때는 언제고 700만 원 나오든가?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그 정도 나올 것 같습니다. 그 기준에 만약에 초과하는 율이 작을 때는 적고, 초과율이 굉장히 높아지면 좀 더 많이 내고 그렇습니다.

김인호위원 뭡니까? 그것은 주변에 주택가에는 요새 더러 있습니까? 거의 외지로 안 옮겼습니까?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세차장 말씀입니까?

김인호위원 아니오. 도색관련 이런 데?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도색은 주택가에는 보면 정비업소에는 없습니다.

김인호위원 특히 카 부분 정비, 속칭 카센터, 우리 업소에 많잖아요.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김인호위원 그런 데도 도색 관련 이런 것도 거기도 집중 신경을 써주고, 일전에도 우리 진천동에 도색을 해서 분진이 이웃에 옷 널어놓았는데 붙어서 옷을 버려야 되겠더라고 보니까 그런 것 좀…, 하여튼 환경문제에 해주고 특히 환경위반업소는 강력하게 단속을 해서, 다른 것 없습니다. 환경은 물, 주변 화장실 관련 이런 것 좀 깨끗이 집행해 주시고, 특히 주민들 민원, 소음공해 여기에 지금 계속 민원도 올라오고 하는데 거기에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알겠습니다.

김인호위원 이상입니다.

(김기열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김기열 위원님!

김기열위원 예, 김기열 위원입니다.

유해조류 퇴치용 총포사용 허가를 환경보호과에서 합니까?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김기열위원 허가내준 기간이 규정상 며칠로 되어 있습니까?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그것은 조수허가를 우리가 내주는데, 총포에 관계 된 것은 경찰서에서 하고 우리가 만약에 조수 허가를 내주게 되면 총포는 우리 경찰서에서…….

김기열위원 환경보호과에서 접수를 받아서 그다음 부서로 넘기는 과정에서 민원처리기간이 며칠입니까?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그것은 만약에 우리가 유해조수가 멧돼지라든가 이런 것이 나왔을 때에 주민의 민원이 있다거나 이럴 경우가 아니면 저희 구청에서 가을이라든가 겨울에 멧돼지 조정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에 저희가 와룡산이면 와룡산, 수밭골이면 수밭골에 한 달이면 한 달 이렇게 해서 수렵기간을 정해서 허가를 내줍니다.

그러면 그 허가를 내주면서 경찰서에 협조공문을 띄웁니다. 언제까지.

김기열위원 제 질의는 농업용으로 유해조류를 퇴치하기 위해서 총을 영치해놓지 않습니까?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김기열위원 연중 영치를 하다가 일정기간에 사용하기 위해서 예를 들어서 5월달에 총을 사용해야 되겠다 싶어서 신청을 하면…, 언제 신청을 하면 5월달에 쓸 수 있습니까? 언제 신청하면 5월 1일 날 쓰겠습니까? 이것을 3월 초쯤에 신청을 해야지 잘 하면 5월 1일 날 총이 나옵니다.

이것이 환경보호과의 잘못이 아니고 환경보호과를 탓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것을 경찰서에서 조사해야 되고, 환경보호과에서 조사하고 이 기간이 너무 길어요. 이것도 또 증명을 해야 됩니다. 과거에 그 조류의 사진을 찍어놓은 것…, 이 증명을 해야 또 발급이 되더라고요.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김기열위원 그것이 증명이 된다면 허가를 일원화를 하든지 아니면 최소한 환경보호과에서는 단축을 좀 시켜서 처리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알겠습니다.

김기열위원 그리고 성서공단에 한번씩 삼성한국형 아파트에서 냄새가 지속적으로 나는 것이 아니고요. 가끔가다가 지독한 냄새가 나거든요.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김기열위원 이 냄새가 지역난방공사에서 화공약품 사용함에 있어서 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이런 내용에 대해서 좀 아십니까?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알고 있습니다.

김기열위원 이것이 어디에서 나는 냄새입니까?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강창교 옆에 삼성한국형 아파트에 냄새나는 것 저희도 알고 있고, 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달서구뿐이 아니고 우리나라에서는 배출업소 관리를 개별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업소마다 규제를 하고 있는데, 그것이 업소에는 전부 기준 이내로 들어간다 할지라도 이것이 조금씩은 오염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일반 일시에는 괜찮은데 기후가 좋다든가 하면 괜찮은데 이것이 희석되어서 공중으로 올라가고, 위로 올라갔던 것이 기후가 저기압이라든가 그다음에 바람이라든가 특히, 저기압 때 아침저녁 때에는 기후가 저기압으로 바뀌기 때문에 기류 역전현상이 일어나면 가끔 냄새가 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기열위원 법에 정한 약품을 쓰고 적법한 절차에 의해서 쓴다고 하더라도 냄새가 나면 그 자체가 적법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까?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그런데 악취라든가 아까도 김인호 위원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소음이라든지 이런 것이 저희 구청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기준 이내로 들어가 있으면 실지로는 강제성을 띠기에는 상당히 어렵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거기 업체라든가 이런 데 대해서 개선할 방법이 없는지 계속 지속적으로, 행정적으로 우리가 유도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강제적으로 할 수 있으면 저희도 참 좋은데…….

김기열위원 같이 노력을 한번 해봅시다.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김기열위원 그리고 여기에 315페이지에 조명환경 조성이라고, 빛 측정기구가 현재 없습니까?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이것은 아직까지 시행이 안 되었기 때문에 대구시에서 시행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10월정도 되면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대구시에서 시장이 지정고시를 합니다. 그때부터 시행이 되는데, 지금 그 측정 장비가 한 4,000만 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우리 달서구에서 그렇다고 해서 빛 공해가 많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예산 절감 차원에서 시에서 일괄구입해서 저희가 좀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겁니다.

김기열위원 시비로 구입하는 것입니까?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시에서 구입해서 하는 것입니다.

김기열위원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다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한 가지만요.」하는 이 있음)

예, 김인호 위원님!

김인호위원 에너지 관련 가스충전, 가스 관련 시설업소에 이것을 점검합니까?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그렇습니다.

김인호위원 현황파악만 가지고 있습니까? 점검을 합니까?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점검을 합니다.

김인호위원 왜냐 하면 저쪽 과거에도 월촌네거리 가스충전소하고 또 상인동하고, 냄새 관련 이런 것, 특히 우리 월배 쪽 상인동 과거 가스폭발사고 네거리 관련, 이것은 관할 과에서 신경을 많이 써야 됩니다.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김인호위원 이것은 사고 안 나면 다행인데, 사고 나면 엄청난 주변 피해가 되기 때문에 특히 과장님은 총괄하지만, 에너지 관련 팀장 어느 분이 있어요?

(「예.」하는 이 있음)

성함이 어떻게 돼요?

○에너지관리팀장 박길규 (집행부석에서) 예, 박길규입니다.

김인호위원 특히 팀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서 과에 물론 과장님이 있고 국장님이 계시지만 팀장이 그래도 제일 세부적으로 많이 알지 않습니까?

에너지 관련 이런 것은 사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너지관리팀장 박길규 (집행부석에서) 예, 알겠습니다.

김인호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왕규 더 이상 질의하실…, 그러면 제가 한 가지 질의해 보겠습니다.

311페이지 대기오염 측정망 확충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어떻습니까? 우리 달서구에 대기오염도가 타 구에 비해서 어떻고, 현재 정상기준치가 있을 것이 아닙니까?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위원장 박왕규 거기에 대해서 우리는 어느 정도인지요?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지금 먼지라든가 우리가 측정하는 항목이 다 있습니다. 먼지 그다음에 아황산가스, 이산화질소, 그다음에 일산화탄소 이런 항목이 있는데, 우리 구는 지금 수성구보다는 조금 못합니다.

못하지만, 환경기준 이내는 전부 다 들어가 있는 상태고, 우리 대구시에 대기 질을 봤을 때는 달서구가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닌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북구라든가, 서구라든가 이런 데 보다는…, 중구 같은 경우에는 교통량이 많고 해서 수성구는 공장도 없고 이렇기 때문에 수성구보다는 못하고…….

○위원장 박왕규 제가 작년도에 대기오염 측정기를 좀 달라고 해서 해봤는데 우리 월성동 쪽이 조금 안 좋은 식으로 나왔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상황이, 제가 다녀 봐도 저쪽에 도원동 쪽에 공기의 느낌하고 월성동, 진천동하고는 달라요.

다른데, 이 부분을 좀 더 신경을 쓰셔서 똑같은 세금내고 있는데, 똑같은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왕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환경보호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환경보호과장 권영규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왕규 그리고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2분 회의중지)

(10시4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왕규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 소관의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찬식 안녕하십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찬식입니다.

(일동박수)

박왕규 경제도시위원장님과 박종길 부위원장님, 이영빈 위원님, 김기열 위원님, 김인호 위원님, 조복희 위원님, 원종진 위원님, 정창근 위원님께서 평소 도시재생과 업무에 많이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부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영규 도시경관팀장입니다.

(인사)

(일동박수)

서덕기 도시재생팀장입니다.

(인사)

(일동박수)

김현우 도시계획팀장입니다.

(인사)

(일동박수)

조양희 도시정비팀장입니다.

(인사)

(일동박수)

마지막으로 박병석 광고물관리팀장입니다.

(인사)

(일동박수)

그러면 지금부터 도시재생과 2018년도 구정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주요업무, 현안사업, 특수시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18년도 구정주요업무

(도시재생과)

(별책)


이상으로 2018년도 도시재생과 구정주요업무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왕규 도시재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53분)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손을 듦)

예, 박종길 위원님.

○부위원장 박종길 예, 박종길 위원입니다.

저는 레드블록 거리와 관련해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성서 로데오거리를 가보시면 구청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50억 원의 예산이 들어간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특히 지역 상인들의 불만이 많습니다.

로데오거리 광고탑 주변에 주차문제도 사실 심각하고요. 이 거리의 조성도 중요하지만 사후관리가 저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로데오거리에서 그 가게를 하시는 분들이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그 관리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찬식 예, 우리 박종길 위원님! 제안 사항 감사합니다.

저희가 금년도에 레드블록사업을 마무리할 단계입니다. 주민공청회라든지 설명회를 거쳤지만, 지금 사업을 거의 완료단계에 있지만 그 과정에서 주민들의 불편사항 예를 들어서 주차문제라든지 그리고 거기에 보행자 전용도로로 지정됨으로 인해서 주민들의 불편사항, 일부분이 될지 그것은 앞으로 설문조사를 거쳐서 결과가 나오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내년도에 특수시책으로 저희 과에 노점상이라든지 그리고 불법 광고물 이런 부분에 대해서 중점관리구역으로 설정을 해서 최소화라든지 근절을 시키도록, 특수시책에 저희가 포함을 시켜놓았습니다.

앞으로 의회에도 보고를 하겠지만 그런 과정이 또 있고 그리고 지금 로데오거리 거기에 도로를 막아놓았지만 개방문제와 관련해서는 지난번에 김기열 위원님하고 같이 토론과 논의도 된 부분이고, 그 부분은 저희가 긴밀히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 부서에서 1997년도 그 당시에 성서택지지구 조성사업으로 인해서 보행자 전용도로로 지정되고 나서, 그 뒤에 차단을 시켜야 되는데 그 당시 임의로 차량이 통행되면서 저희가 묵시적으로 허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로데오 레드블록 사업을 하면서 당초 취지라든지, 저희 사업 목적에 맞게끔 그 부분에 대해서 정비를 했습니다. 지금 주민들의 불편이 또 초래되고 있는 부분이 계속 민원도 야기되고, 인지되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교통과하고 관련되는 부서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주민들 설문조사를 거쳐서, 그 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최대한 전향적으로 추진토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예,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부탁의 말씀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불법 광고물과 관련해서 좀 힘들겠지만 좀더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단속을 부탁드립니다.

문제는 이런 불법 광고물로 인해서 정상적으로 사업을 하고 제대로 세금을 내는 분들이 불이익을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찬식 예, 잘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기열 위원, 손을 듦)

예, 김기열 위원님이 조금 빨랐어요.

김기열위원 예, 저는 과장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지금 마이크를 들었습니다.

공모사업에 4건이나 공모를 하셔서 큰 사업을 따셨습니다. 거기에도 특히 레드블록사업이 또 기획도 잘 된 것 같고요. 완충녹지도 잘 없앤 것 같고요. 레드블록화도 잘 한 것 같습니다.

거기는 호응도 굉장히 좋습니다. 어느 분의 기획안인지 모르겠지만 참 진심으로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과장님 하신 말씀처럼 지속적으로 관심을 좀 가져주시고,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그리고 지금 여기에 보시면 레드블록은 올해 끝납니다. 성서아울렛에 60억짜리 공모사업이 내년에 끝납니다. 그다음에 여기에 보면 4번 개발보존 공모사업에 하나 있고, 그다음부터는 공모가 조금…, (웃으면서) 모자란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신경을 써가지고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과장님!

○도시재생과장 박찬식 예, 감사합니다.

이영빈위원 예, 이영빈 위원입니다.

우리 구내에 있는 인도 위에 화분이 설치되어 있는 것들, 도시재생과에서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것이 맞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찬식 예.

이영빈위원 인도에 화분들이 아마 설치된 목적은 거리의 경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혹은 불법 노점이나 불법 주차를 막기 위해서 설치된 것으로 제가 보입니다.

그런데 이 화분들의 유지·관리, 도시재생과에서 유지·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찬식 이 부분은 우리 이영빈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노점상 예방이든지, 도시미관 증진을 위해서 저희가 설치를 해놓았고 그리고 대부분 대형 화분이기 때문에 수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산으로 유지관리비가 별도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꺼번에는 안 되지만 그 구간별로 현장 확인을 통해서 점차적으로 계속 보수를 하고 있고, 그것은 저희가 먼저 선제적으로 정비를 하고 그리고 민원이 제기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좀 적극적으로 개선하도록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화분이 설치되어 있는 위치에 따라서 어떤 화분들은 쓰레기통으로 변해 있기도 하고요. 또 횡단보도 앞에 놓여져 있어서 시각장애인의 보행을 막기도 하고요.

또, 여러 가지 이런 불편 사항들 혹은 아까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화분의 수명 때문에, 거리의 경관 향상을 위해서 설치된 화분들이 오히려 경관을 저해하고 있다는 판단이 들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체계적으로 유지·관리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찬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원종진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원종진 위원님!

원종진위원 예, 원종진 위원입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써 이번에 두 개 동이지요? 송현1동하고 죽전동, 이것이 국비지원으로 알기로는 170억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보통사업이 아니거든요. 아주 큰 사업입니다. 이런 큰 사업을 추진하신 도시재생과에 과장님 및 직원 분들 고생이 많았습니다.

이것이 8월말인가 결정 납니까? 12월달에?

○도시재생과장 박찬식 예, 지금 계획이 공모사업 아까 말씀을 드렸지만 송현1동에 나이든·들 행복빌리지 사업하고 죽전동 징병검사장 대나무꽃 만발프로젝트, 그 두 개 사업을 저희가 면밀히 준비를 해서 지금 최종 발표까지 다 마치고 8월말에 최종 선정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저희가 하도 궁금하고 기대를 많이 하고 있고 해서 국토부에 수시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일정이 8월말에 나는 것으로 계획이 되어 있지만 거기에 위원회를 개최해서 최종 결정하는 그 단계가 남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소집일정 조정부분 때문에 한 며칠 밀릴 수 있다는 그런 얘기는 지금 공식화 되지는 않았지만 늦더라도 8월 3일이나 4일 그 전에는 일단은 선정 발표가 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원종진위원 이것이 대구시에서 달서구만 두 개, 죽전동하고 송현1동 이렇게 선정되어 있는데, 이것 두 개 다는 제가 봐서는 무리인 것 같고, 한 개는 송현1동이 되든 죽전동이 되든 두 개 중에 한 개는 선정될 것 같습니다.

이 사업이 잘 될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을 비롯해서 과장님, 직원 분들 나중에 결과가 났을 때는 참 잘 되었다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리고, 노력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찬식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인호 위원, 손을 듦)

예, 김인호 위원님!

김인호위원 예, 김인호 위원입니다.

상화로 테마사업에 50억하고, 국비도 우리 지역에 의원님이 많이 가져오기는 했지만, 실지 있는 대곡동 월배권의 지역은 단지 거기에 이상화의 묘지만 있다 뿐이지 실지 피부에 안 와닿는다. 하는 그런 것이 있어요.

심지어는 이상화가 뭔데 자꾸…, 복개천 그것도 상화로 아닙니까? 어떻게 보면 하나의 역사성 이런 관광도 있는데 홍보가 덜 돼요.

물론 도시재생과에서는 홍보를 하지만 이상화로 거리문화조성사업, 테마 이런 것과 관련해서 국장님이 관련 타 부서하고 협조를 해서 홍보를 좀 시켜야 돼요.

실지 지역에 있는 사람은 “이상화 그 뭔데? 자꾸 50억씩 투자하느냐?”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물론 알고 있는 사람은 압니다. 특히 월배권은 과거에 면 단위이기 때문에 대구시하고는 좀 달라요. 보수적인 지역이라서 홍보하는 것은 좋은데, 기 거리만 지금도 이상화센터도 있고 잘해 놓았는데, 주민이 안 와닿는다. 하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요.

그러니 물론 도시재생과 그것은 아닙니다만 국장님하고 홍보 관련해서 홍보를 좀 많이 해야지, 돈만 50억씩 투자하는 것이 아니고…….

○도시재생과장 박찬식 예.

김인호위원 또, 여기에 진정도 주로 보니까 노점상 관련이 많은데 이것 노점상 관련은 경고해서 고발조치를 하면 벌금이 많이 나와요?

○도시재생과장 박찬식 벌금은 저희가 일단은 계도 위주로 하고 그리고 계도 위주로 해서 시정이 안 될 경우에는 상습 반복적인 부분이라든지 반복 민원이 제기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중점적으로 좀 관리를 해서 안 될 경우에는 행정 대집행, 그 안에는 무엇인가 하면 과태료 부과가 있습니다.

과태료 부과는 건당 30만 원 정도 부과가 되고 그래도 안 될 경우에는 저희가 고발조치까지 지금 한 사례도 있습니다.

김인호위원 과태료 부과는 30만 원 정해져 있습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찬식 예, 그것은 30만 원 정도…, 예.

김인호위원 우리 귀빈 거기에도 매주 목요일, 먼저 주 목요일은 안 보이는 것 같던데, 귀빈네거리 그 목욕탕, 현수막하고 봉 하나 세워놓았는데 거기는 코너인데, 애들 학교 가는데 등·하교시 지장이 많고, 일단 그런 노점상 관련 부분하고, 우리 국장님! 보면 전 부서에 자체감사하고 상부기관 감사에 보면 전부 뭡니까? 출장비 과다지급, 뭐 전부 이런 것이 책이 한 권인데 어느 과 없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좀 하려고 하면 한 100억 하든지, 뭐 1만 원, 2만 원 이것 전부 업무 소홀 아닙니까? 좀 신중했으면 1만 원, 2만 원 심지어는 몇 1,000원 과다라고 하면, 이것은 달서구 상부기관 감사가 이 책 한 권 같으면 주민이 볼 때, 실지 내용은 들여다보니까 아무 것도 없어요.

출장 가서 1만 원 정도 더 이렇게…, 이런 것은 과장님, 국장님보다 우리 관련 팀장이 좀 신경을 써 주어야 돼요.

주민이 볼 때는 달서구 감사지적사항이 책이 한 권이라고 하면 대개 이상하게 볼 것 아닙니까? 그래서 내부적으로 들여다 보니까 전부 금액이 소액이라요. 그 업무만 조금 파악하면 이것은 하나도 안 받을 지적사항인데 그러니까 예를 들어 신문에 기자들이 달서구를 좀 그렇게 하려고 “여기에 보니까 7,000건이다.” 이렇게 하면 달서구가 듣기 어색하다만 달서구 공무원 전부 도둑놈이라고 생각할 것이 아닙니까?

전부 몇 1,000원, 1만 원 이런 것을 신경 쓰면 하나도 안 할 것인데, 이런 것은 국장님이 간부직원 회의할 때 좀 신경 써서 신중히…, 매년 나와요. 매년.

물론 한두 건 하다보면 실수가 있지만 이런 것은 조금만 신경을 쓰면 괜찮겠고 그리고 특히 도시관리에 지구단위계획이나 도시계획 정비시설, 지구단위 용도변경 관련에 사전에 그 현지 주민들하고 의견청취를 하는데 거기는 신중해야 돼요. 용도에 한 단계 올리고 내리고에 따라 그 현지 주민들의 재산권이 엄청나게 왔다 갔다 합니다. 100만 원짜리가 1,000만 원짜리가 되고 이래요. 신중해야 돼요.

객관적으로 청취를 하되 거기에도 예를 들어 이것을 하겠다. 그러면 반대하는 의견이 있을 것이고, 찬성하는 의견이 있는데 전부 재산권 때문에 주로 그런 것이 많잖아요.

물론 도시계획심의위원회하고 절차를 밟겠지만 과거에 보면 월배 이런 데 보면 잡종지 이런 데서 사전 정보가 있었던지 땅을 사서 실제 그것 50만 원짜리인데, 지금은 그 땅이 평당 3,000만 원 주어도 안 팔 것이에요. 50만 원 같으면 돈이 얼마입니까? 그것 한 500평 허드레 땅을 사놓으면 완전히 금값이라오.

용도 변경, 용도 지정, 지구단위계획 이런 것 할 때는 좀 신중히 해야 돼요. 그것 그렇고, 노점상 그리고 전봇대 같은 데 불법 광고물 사람 키 정도는 방지시설을 했는데, 거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서 그 분들 사다리 타고 키 안 닿는데 저 위에 붙여놓았어요.

이만한 팻말 같은 것, 뭐뭐 많더라고 내가 죽 한번 돌아보니까 특히 전봇대에, 그런 것은 고발조치를 하든지 전부 광고 악성이라요. 안 좋은 것, 급전 뭐 어떻고 저떻고 하는 이런 것이니까 그런 것은 광고차원 이전에 상당히 안 좋은 그런 내용이 아닙니까?

그런 것은 경고보다도 바로바로 조치를 좀 해주어야 돼요. 아니! 구청에서 관할지역에 돈 들여서 사람 키 높이정도 광고물 부착 못하도록 시설을 해놓았는데 사다리를 가지고 가는지, 차로 가지고 가는지 몰라. 안 닿는 데 저 위에 걸어놓아요. 그런 것은 시범적으로도 몇 개 고발조치하고 그렇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점자블록 같은 것도 공원 옆에 이런 데도 도시재생과에서 합니까? 공원 밖에 인도?

○도시재생과장 박찬식 인도는 건설과에서…….

김인호위원 건설과에서 해요?

○도시재생과장 박찬식 예.

김인호위원 그러면 됐고, 하여튼 여기 도시재생과를 보니까 전부 노점상 관련이고, 관련 부서가 속칭 말하면 시쳇말로 좀 골치 아픈 이런 업무인데, 그렇더라도 공무원의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찬식 예, 김인호 위원님 많은 건의사항을 주셨는데 저희가 종합적으로 면밀히 검토해서 앞으로 개선되게끔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조복희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조복희 위원님!

조복희위원 저희 광고물 수거 이것만 계속하시는데 실지 불법 현수막 때문에 저희 동에는 현수막이 홍수입니다. 특히 금요일 오후가 되면 한 아파트를 한다든지 이러면 강창교부터 시작해서 계대네거리까지 죽 갖다 붙인다고요.

그래서 그것이 한두 개 같으면 괜찮은데 너무 그렇게 많이 갖다 붙이는 그것을 금요일 오후에라도 좀 제거를 해주시면 좋겠고요.

그 강창교 쪽으로 가는 횡단보도 있는데 거기에 걸어놓으면 사람들이 우회전하는 차를 못 보기 때문에 거기에 사고의 위험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코너라든지 이런 데는 좀 집중적으로 못 달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월요일 되면 또 이것이 없어져요. 주로 금요일 오후부터 시작해서 토요일, 일요일 되면 완전 홍수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부착물도 좋지만 현수막을 제거하시는데 조금 신경을 써주시면 좀 쾌적하게, 길을 다니면 바람 불면 펄럭거리지요. 이래서 굉장히 저희한테 좀 그렇습니다. 그것 참고를 좀 하셔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인호위원 거기에 덧붙여서 수목원 앞이라든지, 똑같이 그런 것입니다. 토요일, 일요일 날 한번 순찰 돌 그런 계획은 없어요?

○도시재생과장 박찬식 토요일 날 저희가 근무 조를 별도로 편성해서 오후에 1시부터 17시까지 저희가 기간제를 별도로 채용하고 우리 직원들과 같이 합동으로 참여를 해서 수거를 하고 있습니다.

김인호위원 그것이 꼭 금요일 저녁 무렵이 되면요. 붙여가지고 일요일 밤에 철거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금요일 저녁 되면, 실지 저도 집이 수목원 쪽이기 때문에 수목원에 새벽에도 가고 지금은 좀 자주 못 갑니다만 저녁에도 가고 하면 내가 심지어 목격을 해요.

요일 의식 없이 가다가 현수막 가지고 와서 붙이면 “아! 금요일이가?”하면 금요일 맞더라고요. 그것 좀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찬식 현수막에 대해서 제가 좀 부연해서 참고로 설명을 좀 드리면 되겠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저희가 불법 현수막 때문에 실지로 토요일 그리고 야간도 별도로 수거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지금 지역주택조합 난립으로 인해서 관내에 방대한 지역에 무분별하게 지금 상습적으로, 계속 조직적으로 지금 게첨이 되고 있어서, 저희가 관련 주택조합을 별도로 전부 불러서 확약서를 받고 앞으로…, 지금도 저희가 연간 10억 정도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과하면 징수율은 지금 98%입니다. 왜냐하면 지역주택조합에서는 그것을 납부를 안 하면 나중에 승인 자체가 안 납니다. 우리 세입에는 도움이 되지만 너무 또 무분별하게 뿌려지니까 우리 행정신뢰도 떨어지고, 도시미관도 저해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확약서를 받고 강력하게 저희가 주문을 한 여파로 지금 신당동 거기는 별도로 저희가 확인을 하겠지만, 지금 월배라든지 주요 네거리에 보면 현수막이 급격히 줄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추세로 계속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바람도 있고, 앞으로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간에 계속 고민하면서 좀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최소화 되게끔 책임을 지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인호위원 예, 과태료 거기에 올해, 작년하고 많지요?

○도시재생과장 박찬식 지금 제가 와서 그 당시에는 5억, 6억 이랬는데, 6억 정도 되었는데, 제가 오고부터는 10억이 넘습니다.

김인호위원 그것은 암만해도 관계가 없잖아요? 집중단속해서 10억이라고 하면 적은 돈이 아니거든요.

○도시재생과장 박찬식 예, 그 부분은 많습니다.

김인호위원 우리 위원님들 LED 등 달거나 해도 10억이라고 하면…, 그것은 단속해도 아무 관계가 없잖아요. 집중 단속을 해서 세수에 좀 도움이 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찬식 그리고 우리 행정력이 또 나름대로 한계가 있어서 주민들이 참여하면 현수막이 최소화 안 되겠느냐 싶어서…….

김인호위원 내가 자료를 보니까 과거는 사오 억 이쪽인데, 작년인가 재작년, 한 2년 최근에 한 10억 이상 수입이 된 것 같더라고 그래서 우리 직원들이 상당히 신경을 쓰는, 금액이 많으면 신경을 쓴다. 관심 있다. 열심히 일한다. 소리 아닙니까?

그런데 거기서 앞으로 해서 한 15억 되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도시재생과장 박찬식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그러면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공모사업 그러니까 송현1동과 죽전동 두 군데 있는데, 올라갔는데 그러면 다른 구, 8개 구·군이 아닙니까? 대구시내에서…….

○도시재생과장 박찬식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그러면 8개 구·군에서 총 몇 개가 올라왔어요?

○도시재생과장 박찬식 처음에는 12개 정도가 공모신청이 되었습니다. 서류심사에서 4군데 떨어지고 그리고 현장실사 거치고 최종발표 거쳐서 또 4개가 떨어집니다. 떨어지고 마지막으로는 우리 동네 살리기 한 군데하고, 주거지 지원형 한 군데하고, 일반 근린형 두 군데하고 총 4개가 지금 국토부에 올라가 있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대구시에서요? 계획이…….

○도시재생과장 박찬식 예.

○위원장 박왕규 4개인데 그러면 나머지 두 개는 어느 구입니까?

○도시재생과장 박찬식 나머지 두 개는 중구하고 남구하고 서구하고 저희 구하고…….

○위원장 박왕규 4개라면서요? 4개면 우리가 2개 올라갔으면 2개만 있어야 되잖아요.

○도시재생과장 박찬식 잠깐만요.

○위원장 박왕규 어쨌든 중구 올라갔다고 보고, 그다음 남구가 올라가면 아까 우리 구는 인구가 60만이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고, 중구는 지금 8만도 안 됩니다. 남구 15만도 아닙니다. 그러니까 마지막까지 구마다 나누어 갖는 것이 아니고, 인구수가 문제기 때문에 그것을 강조하셔서 2개를 반드시 따야 됩니다.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고 그리고 사실은 상화로 문화기행조성사업에 대해서 제가 처음부터 관여를 했는데, 지금 팀장님이 두 번인가 계속 바뀌어서 이 사업이 사실은 문화체육과에서 하는 것이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도시재생과에서 계속 처음부터 하게 되었는데, 우리 지금 재정자립도가 23%입니다. 저는 정말 마음이 아파요.

우리 국회의원님들 네 분이나 계시고 많은 분들이 이것을 해결해서 지방분권해서 최소한도 6대 4로 해야 되는데, 지금 8대 2가 되니까 예산이 부족해서 허우적거리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파구가 무엇이냐 하면 문화축제를 통해서 돈 벌여 들이는 그런 기초단체가 꽤 많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산천어축제를 하고 있는 강원도 화천군은 1년에 900억을 벌어들이고 있고요. 진주 유등축제 한 500억 원을 벌어들이고 있기 때문에, 제가 관심을 가지고 그 분들하고 또 군수님하고 통화도 다 해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특히 중구 같은 경우도 근대로가 1년에 100만 명씩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달서구에는 다행히 이상화라는 분의 선산이 있어서, 제가 그 분에 대해서는 몇 년간 연구를 했어요.

그래서 지금 우리 달서구에 다행히 그 묘지가 있어서 그 선산이 그 분이 살아계시기 10년 전에 조성되어서, 그 분이 청년시절부터 달서구를 왔다 갔다 하신 것이에요.

그래서 이 달서구 뜰을 바라보며, 그 분들 그 집안 얘기입니다. 달서구의 한실들을 바라보면서 “빼앗긴 들에도 봄이 왔는가? 그런 것도 하셨다.”라고 그 분들은 말 하고 있는데 수성구에서는 자기들이 수성뜰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누가 더 강력하게 말 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될 수도 있는 것이에요. 우리가 빼앗기면 안 되지요.

그래서 저는 더군다나 지난번에도 상화로 아이디어가, 최초 아이디어는 제가 2014년 11월 5일 날 최초로 5분발언을 하였습니다. 제가 아이디어를 냈고, 그 공모를 집행부에서 지난번에 우리 국장으로 계신 박우태 그 분이 공모사업을 제안해 가지고 한 것이에요.

그리고 사실은 그 당시에 과장님이 말씀하시기를 순번이 90등이나 되어서 어려운데, 이 지역에 윤재옥 의원님이 그것을 끌어 당겨서 한 90등 되는 것을 등수 안에 끌어당긴 것입니다. 국회의원의 힘이 너무 막강한 것이에요

그러니까 이번에도 아마 제가 듣기로는 여러 정교를 통해서 노력하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꼭 해주시기를 바라고 그리고 제가 지난번에 느낀 것이 무엇이냐 하면 오스트레일리아에 가면요. 열병합발전소를, 발전소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을 누가 기획했느냐 하면 그 나라에 최고의 건축가가 그것을 설계했어요. 열병합에 냄새가 안 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건물 자체가 예술품이 되어서 관광 상품이 되었어요.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도시재생과는 문화하고는 약간은 거리가 멀지만 무엇이든지 건축물에 문화를 집어넣어야 관광의 효과가 됩니다. 성공합니다.

그래서 특히 상화로 같은 경우는 지금 팀장님 두 분이 바뀌어서 제가 늘 염려가 되는데, 지난번에 상화로 기획위원 한 분이 말씀하기를 “한번 공모사업을 해봐라. 공모로써 어떻게 하면 그 뭔가 스토리텔링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을 한번 연구해 보라고 했기 때문에 과장님이 그 부분에 좀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박찬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이상입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도시재생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정회를 5분간만 선포합니다.

(11시24분 회의중지)

(11시29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왕규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안녕하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입니다.

박왕규 경제도시위원장님과 박종길 부위원장님, 이영빈 위원님, 김기열 위원님, 김인호 위원님, 조복희 위원님, 원종진 위원님, 정찬근 위원님께 평소 저희 공원녹지업무에 많이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재원 공원1팀장입니다.

(인사)

(일동박수)

성서권 공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상길 공원2팀장입니다.

(인사)

(일동박수)

도원지를 비롯한 월배권 공원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예병관 녹지1팀장입니다.

(인사)

(일동박수)

저희 관내 가로수와 성서권 녹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종영 녹지2팀장입니다.

(인사)

(일동박수)

관내에 산림과 월배권 녹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2018년도 공원녹지분야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18년도 구정주요업무

(공원녹지과)

(별책)


이상으로 공원녹지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왕규 공원녹지과장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55분)

끝까지 하면 좋겠지만 우리 위원님들 한 12시20분까지는 좀 마쳤으면 하는 게 제 생각이니까요. 그렇게 참조해 주시면 고맙겠고요.

(김인호 위원, 손을 듦)

예, 김인호 위원님!

김인호위원 예, 공원녹지과 상당히 일을 많이 했는데, 우리 경제도시위원회 실지 우리 구의원 역할은 공원에 의자 넣고, 가로등 달고 이런 사업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김인호위원 그러면 지금 공원녹지과 1년 추경하고 합해서 대략적으로 총예산이 얼마쯤 됩니까? 국·시비 다 포함해서 1년에 총…, 안 정확해도 대강이라도 한 100억 된다. 250억 된다. 대강 이렇게 해보면 우리 팀장들 또…….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작년 기준으로 보니까 200억 정도 되고 있거든요. 아까도 200억 정도 되는 사업입니다.

김인호위원 그러면 차후 2019년도부터, 올 본예산부터 국장님 말씀하셔서 우리 예산 담당에도 내가 말씀드려 놓았는데, 인센티브, 공모사업 이런 것도 많이 해서 200억 같으면 한 300억 예산 올리세요.

우리 위원님들도 공원에 특히 구의원들이 표 나게 할 것은 공원에 파고라 이런 것이라든지, 운동기구라든지 물론 LED 교체사업은 타 과에서 하지만 공원에 많이 표가 나는 일이거든요. 그런 것을 위해서 국·과장님하고 우리 팀장님 해서 특히 공원녹지과에는 눈에 드러나기 때문에 상당히 예산 확보를 많이 해야 돼요.

그리고 이제까지 좋은 사업도 많이 하시고 또, 우리 여기는 특히 갑, 을, 병 국회의원님이 세 분 계시니까 국비도 여기 지금 많이 투입되고 있는데, 국장님하고 위에 집행부하고 더 노력해서 좋은 아이템을 만들어서 우리 자체 예산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국비를 하여튼 좀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수시로 우리 위원들하고도 의논을 하고, 또 국회의원님들하고도 의논해서 국비를 많이 가지고 와서 실지 공원녹지과가 숲길 조성, 특히 숲을 많이 만들면 우리 지역에 열대야에 온도 낮추는데도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삼 도라고 하면 충분히 가능…, 지금도 대구시는 많이 하고 있지만 그런 것하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부분적으로는 생략을 하겠습니다.

말을 안 해도 저하고 평상시 국·과장님하고 많이 의논을 했기 때문에 팀장님하고 의도를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하여튼 국비를 많이 받아와서 우리 위원님들이 각 동네에 일할 수 있도록 1년에 최소한 이삼 억씩 가져가서 할 수 있도록 그것도 참고해서, 내가 먼저 사무실에서 말씀을 드렸다시피 위원들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예산 파트에는 내가 말을 해놓았으니까 “한 30억에서 50억까지 더 투입을 해 달라.”

그리고 국비 한 100억, 200억 하면 최소한 200억 가지고는 안 되고 300억에서 한 400억 사업을 이 공원녹지과에서 사용을 해야 돼요.

신경을 써서 집행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고생했는데 앞으로 더 노력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조복희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조복희 위원님!

조복희위원 조복희 위원입니다.

제가 어제 초록어린이공원을 가봤습니다. 너무 잘 해놓으셔서 제가 부러웠습니다.

그런데 조금 아쉬운 것이 준공은 벌써 8월 2일인가 했는데 그 놀이터에 환경부에서 검사를 해야 되어서 아직 못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준공하실 때 같이 검사를 하면 안 되나 보지요?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그것은 법적인 사항으로 안전검사를 득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도 8월달 마쳐서 빨리 오픈하고 싶은데 그쪽에서 순서가 있답니다. 타 기관단체에서 순서가 있기 때문에 저희도 중간에 할 수 없고 그래서 저도 어제도 다시 재촉을 했는데 8월말까지인가 하고, 9월 아마 10일경쯤 되어야 오픈 할 것 같습니다. 저도 법적인 사항이니까 저도 어떻게 방법은…….

조복희위원 같이 했으면 좋았을 것인데 그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런데 너무너무 멋있게 잘해 놓았더라고요.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고맙습니다.

(「위원장님!」하는 이 있음)

○위원장 박왕규 예, 원종진 위원님!

원종진위원 예, 원종진 위원입니다.

344페이지에 보면 학산공원 삼거리 경관시설물 설치가 있는데 현재 삼거리에 보면 “바르게 살자”인가 큰 돌이 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원종진위원 그것은 어떻게 그 조형물은 폐기하는 겁니까? 아니면 어디 설치를 다른 장소로 이전하는 것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그것은 바르게살기협의회하고 저희 총무과 소관이니까 협의를 해서 아마 이전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것은 구체적으로 우리 팀장께서 협의가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그것은 전번부터 제가 얘기를 해놓았고요. 협의를 해서 그쪽이 원하는 장소로 옮겨야 될 겁니다.

원종진위원 제가 봤을 때는 그렇습니다만 그 조형물이 크기도 크고 그런데 적당한 장소가 있으면 옮기는 것이 안 좋겠느냐?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알겠습니다.

원종진위원 예.

(김기열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김기열 위원님!

김기열위원 예, 김기열 위원입니다.

강창공원에 물놀이 공원이 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김기열위원 그 시설에 올해 제가 처음 가봤는데 거기에 민원이 상당히 많이 나오던데, 혹시 부작용을 아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물놀이장을 조성할 때 그 당시에 그쪽에 의원님하고 한국형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의 동의 속에서 했습니다. 저희가 그쪽에서 동의를 안 했으면 물놀이장을 안 했을 겁니다.

그래서 입주자대표께서 좋다고 했는데, 그쪽에서 작년에 한 분이 조금 시끄럽다고 항의가 왔는데 올해는 저희가 정식으로 받은 것은 없습니다.

김기열위원 물놀이장 바로 앞에 노부부가 사시는데요. 그 노부부가 올 여름에 계속 눈물로 지샜답니다. 이것은 실화입니다. 진짜로.

그리고 거기에 주차난도 굉장히 심각하고, 그 물놀이공원에 오는 사람이 그 지역 사람이 적어요. 적다 보니까 지역사람들이 다 싫어하는데, 대체적으로 우리 대구시내 물놀이공원이 사거리에 이렇게 있는 경우가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저희는 강창물놀이장을 할 때 달서구는 그런 공원이 없었습니다. 저희가 그쪽 의원님들하고 그전부터 물놀이장이 있고 달서구만 지금 없는…, 서구, 북구, 동구 이렇게 나머지는 하고 싶어도 장소가 안 됩니다.

그래서 1호로 시비 5억 원을 받아서 했는데 거기에 절차는 무엇이냐 하면 “입주자 동의 회의를 거쳐서 해 달라.”해서 저희가 그 동의 속에서 했는데 그래서 시간이 작년에 8월초부터 8월말까지 했는데 올해는 워낙 폭염이 있어서 저희가 15일인가 좀 당겨서 했습니다.

했는데, 저희가 물론 그 가까이에 있는 죽곡이라든지 가까이에 있는 분들이 오는데, 지하철이 있다 보니까 그렇게 오는데 제가 알기로는 지역 주민들도 거기에 한국형이나 그 가까이에 있는 아파트 유쉘,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기열위원 그렇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김기열위원 서구 이현동에 물놀이장 혹시 가보셨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김기열위원 거기는 주택지가 아니라서 사용하는 어린이들도 큰소리 치고 놀고 그 광경이 굉장히 좋습니다. 여기는 거기에 비해서는 사업취지 자체가 전시행정의 의도가 있지 않았느냐 하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이전을 할 수 있는지를 검토를 한번 해봤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 개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산근린공원 주차장사업하고 계시지요?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김기열위원 이 비용이 구비입니까? 20억.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20억은 전액 시비입니다.

김기열위원 전액 시비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김기열위원 그러면 아까 민원이 지주와 협의가 잘 안 된다고 하셨는데 지주와 왜 협의가 잘 안 됩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그 지주께서 옛날에 올림픽기념관이라든지 그쪽에 길이 나기 전부터 오래 살았는데, 우리 구에 좋은 일도 많이 하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입구부분을 이것도 장기미집행 대상지입니다. 2020년 6월 3일, 입구부분을 다 좋은 부분을 빼놓으면 나머지 부분은 우리 땅은 무엇이냐?

김기열위원 나머지 부분이 그러면 입구에 우리가 주차장을 해버리면 그 입구가 없어집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입구에 주차장입구를 하니까 그쪽에 진입로를 내 달라.” 이런 식으로 대구시에 가서 진정도 했는데 그런 부분이 공식적으로 내줄 수 없는 부분이니까 그래서 이분을 저희가 모시고 대구시도 갔습니다.

대구시도 인가권이 있으니까, 가서 했는데 지금은 본청에도 가보고 사실 이 밑에 부분도 들어갑니다. 우리 하는 부분 말고 대구시 건설본부에서도 밑에 합니다.

그래서 같이 이 지주하고 얽혀있는데 이 분은 여기에 오래 사셨고 저희가 설득을 했습니다. 동장님도 계속 설득을 하고 그래서 아마 제가 보니까 협의가 좀 될 것 같습니다.

김기열위원 예, 그 주차장은 대략 700평쯤 되네요?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김기열위원 그 땅을 주차장으로 구에서 매입을 하면 그 뒤에 땅에 길이 없어집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요.

김기열위원 길은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공원조성 계획이 들어오면 저희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실시인가를 받습니다. 인가를 받아 사업을 하는데 장기미집행이 2020년 6월달에 걸리니까…….

김기열위원 예, 공원일몰제에 걸리지요.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공원이 풀린다. 이것이지요. 풀리면 지주는 땅 좀 사용하려고 할 것이 아닙니까?

김기열위원 당연히 재산권 행사를 하겠지요.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그러니까 진입부분도 없고 하니까 좀 억울하다는 것이지요.

김기열위원 이 700평을 구에서 주차장으로 쓰면 뒤에 길이 없어진다는 이야기지요?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그렇지요.

김기열위원 뒤에 남는 땅이 몇 평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그 면적이……. (집행부석으로 뒤돌아보면서) 그것이 한 얼마쯤 됩니까?

김기열위원 몇 평요?

(「1만 평쯤 됩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이 주차장으로 주고 나면 1만 평이 맹지가 되는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맹지는 아닙니다. 산이니까 산은 그대로 있는데…….

김기열위원 예, 지금은 그러니까 도로를 물고 있는 땅, 우리가 700평을 매입하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김기열위원 이 길 물고 있는 땅을 매입을 하고 나면 현재는 그 사람이 이 주차장으로 안 들어가면 뒤에 1만 평이 나중에 용도변경에 의해서 일몰제에 의해서 사용할 수 있으나, 자연녹지니까 우리가 700평을 함으로 해서 뒤에 1만 평은 맹지가 되는 것이지요?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김기열위원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박종길 위원님!

○부위원장 박종길 예, 저는 원론적인 질의를 하나 하겠습니다.

국가균형 발전이 중요하듯이 우리 달서구 내에서도 지역균형 발전이 저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정된 예산을 즉흥적으로 필요에 따라 예산을 투입하기 보다는 꼭 필요한 지역에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적어도 우리 달서구 내에서 특정지역에 사시는 분들이 지역개발에 대한 소외감을 느끼게 해서는 저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공원사업이나 녹지사업은 장기적인 로드맵이 필요한 사업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 달서구에서도 혹시 구체적인 로드맵을 갖고 계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공원시설은 도시계획에 의해서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녹지나 공원들이 보면 적어도 20년에서 15년 사이에 전부 오래된, 우리 아파트도 20년 되면 시설이 노후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도 달서구에 2013년도에 왔습니다. 대구시에서 왔는데 와보니까 공원이 재정비가 안 된 상태에 있었습니다.

아까 부위원장님 말씀처럼 지금 감삼동, 두류동 저런 지역에 보면 능금공원도 지금 정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가보면 엉망입니다. 제가 가보면 할머니들하고 앉아 있는데 아이들이 노는 것은 그렇다 치고 정말 부끄러울 정도로 시설이 낙후되어 있습니다.

제가 국비공모도 하고 아까 환경부 초록공원처럼 공모도 하고 대구시도 쫒아 다닙니다. 물놀이도 시비로 합니다. 구비 안 들어갑니다. 그래서 교부세, 또 시비 이런 것을 확보해서 저희가 지금 공원정비를 한 52개 정도 했습니다.

계속 녹지도 정비하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전반적으로 동에 가보면 제가 모니터링을 합니다. 할머니라든지, 할아버지께 물어보면 장애인들 많이 좋아하십니다. 저는 이것이 문화와 연결이 되기 때문에 서울도 마찬가지고, 이 공원문화가 건전하게 쾌적하게 되어야 도시공간도 쾌적해지고 밝아집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까 김인호 위원님께서 말씀했듯이 정말 공원녹지부서에서 직원들이 이 많은 사업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좀 더 이 예산이 확보되면 아직까지 못한 그런 부분 특히 화장실 노화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시급히 개선되어야 될 부분입니다.

심지어 월배공원 같은 경우에도 달서경찰서에서 계속 그쪽에 순찰을 강화하고 저희한테 요청이 들어옵니다. 범죄를 막기 위해서 CCTV를 요구하고 있는데, 저희뿐만이 아니고 관할 경찰서하고도 협조를 해서 그 범죄예방을 위한 그런 방면으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감사합니다.

하여튼 소외된 지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감사합니다.

김인호위원 하나만 합시다.

○위원장 박왕규 예.

김인호위원 이것으로 보면 우리 월배권, 특히 진천동 지역에는 공원재생사업이라든지, 리모델링사업이 주로 빠졌는데 예산 확보해서 내년에는 좀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유천네거리에 교통섬입니까? 거기하고 장미공원 건너편하고, 그것이 어떻게 보면 대구의 진입로 턱이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김인호위원 저 경남 쪽에서 올라오는 데하고 이런데…….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김인호위원 저쪽 건너편에는 LED광고판이 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김인호위원 교통섬에 거기에 하면 교통에 지장이 되면 저 장미공원 쪽 있지요? 반대 맞은 편에, 거기에는 달서구 이미지 홍보판 대형 하나 설치하도록, 물론 이 부서는 타 부서인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우리 국장님하고 관련되니까 지금 LED광고판 맞은편에 장미 뭡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장미정원요.

김인호위원 그 교통섬이 아닙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김인호위원 그 부분이나 그 정도 크기에 대형, 타 군 단위 고속도로 타고 가면 그 군 홍보 이미지 큰 광고판이 안 있습니까? 그것 하나 연구해서 설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것이 우리 달서구 외부에서 들어올 때 대문이니까 이미지 광고판 멋지게 하나 관련부서하고 협의 좀, 국장님하고 과장님 좀 협의해서 이것을 하면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상당히 좋은 것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이것은 저희도 달성을 보면 육교에 “달성 꽃피다. 100주년” 이런데 이니셜 효과는 좋다고 봅니다. 이것은 기획조정실하고 도시재생과하고 합쳐서 이런 것을 한번 검토를…, 저도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인호위원 그것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왕규 더 이상 질의하실 분 안 계십니까?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예, 이영빈 위원님!

이영빈위원 예, 이영빈 위원입니다.

장기동에 편백나무 숲이 있습니다. 과장님 혹시 알고 계십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이영빈위원 거기가 약 4년 전쯤에 사업비 2억 정도를 투입해서 나무를 1,700그루 심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유지관리는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유지관리는 저희가 인력을 고정적으로 기간제 근로자 한 명을 고정 배치해서 상시적으로 관리를 하고, 또 편백나무는 시범지역이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그쪽 녹지에 산책로도 겸해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기간제 근로자는 1명이 매일 상근을 하십니까? 아니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지금 거기는 기간동안 상근배치입니다.

이영빈위원 그러면 기간이 끝나서 다시 재계약이 되지 않았을 때 상근을 못하는 기간도 생기나요? 혹시.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이 부분이 기간이 끝나면 다른 분으로 또 해서 하고…….

이영빈위원 바로 재계약으로…….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이영빈위원 그런데 이번에 폭염 때문인지 제가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기 편백나무 숲에 가보니까 죽어 있는 편백나무들이 꽤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편백나무 숲길이 지리적 요건상 거기에 살고 있는 사람만이 방문을 자주하기 때문에, 이 외부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보기도 힘든 구역이다 보니까 우리 관할 구에서 이 편백나무 숲길에 대해서 조금 관심이 소홀밖에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민들 민원도 많이 들어오고요. 나무들이 많이 죽어가고 있어서 안쓰럽다는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데, 상근하고 있는 기간제 근로자가 있는데도 나무가 죽어가고 있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과장님!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저희가 그쪽에 심으면서 계획이 낙동강 운수사업을 대명천으로 흘려가는 프로젝트가 대구시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입구를 보면 인쇄밸리단지 그쪽 수변공원과 편백나무 단지 이쪽에 운수로를 지나가면 물을 그쪽에 공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니까 그 사업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지연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물 공급이…, 사실 편백은 습기가 있는 이런 땅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물 공급이 올해는 워낙 폭염이 한 40도에 달하는 날씨가 거의 한 달 되니까, 지표에 한 10㎝ 정도는 정말 손을 대면 뜨거울 정도니까 못 견딘 것 같습니다. 뿌리가 깊게 들어가면 견디는데, 아직 유목이니까 그 중에 약한 나무들은 고사된 것 같은데 그것은 빨리 조치하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예, 고맙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감사합니다.

김인호위원 하나만 합시다. 나무에 대해서요. 우리 관내 어린이공원에 식재된 나무 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김인호위원 고사목이 많이 생겼잖아요. 내년에는 그 나무를 조금 예산이 들더라도 연도수가 작은 것 말고 좀 큰 것을 심어서, 과거 문화유적지 그때 작은 것 심은 것 전부 패 내고 큰 것 해서 지금 그늘이 되어서 상당히 주민이 좋아하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김인호위원 그렇듯이 또 월광수변공원도 20년 전에 저희가 있을 때 거기가 늪지대입니다. 당시 고인이 되셨지만 구청장님하고 의논해서 그것을 참 “여기에 무엇을 하겠느냐?” 이랬는데 지금은 명물이 되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김인호위원 그리고 산 쪽에 산책로 그것도 신경을 많이…, 국회의원님들하고 구청장님 다 관심 분야가 아닙니까? 신경을 많이 쓰셔서 하여튼 명물을 만들 수 있도록 해주고, 특히 공원에 고사목 식재할 때 좀 큰나무로 예산이 들더라도 큰나무로 해서 몇 년 안 가서 그늘이 되어서 그 주변, 이번에 특히 올해는 많이 득 본 것이 주변에 많습니다.

공원에 나무가 커서 그늘에 주변 사람들이, 특히 어르신들, 할머니들이 노는데 상당히 고맙다고 많이 칭찬을 제가 본의 아니게 들었습니다만 좀 큰나무를 식재해서 신경을 좀 많이 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심는 것도 심는 것이지만 관리도 좀 철저히 부탁을 드리겠고요.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제가 좀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얘기가 약간 겹칩니다만 이번에 폭염이 대단했는데 아마 대구가 지금까지 가장 더웠지만 우리가 네 번째로 덥다든가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수십 년 전부터 나무를 많이 심어서 온도가 내려가기도 했다. 저는 그때마다 우리 문희갑 시장님을 굉장히 존경합니다. 그 분 때 나무를 많이 심어서 대구가 이렇게 덜 덥게 되었는데, 지난번에 뉴스를 보니까 대구에서 앞으로 10개 숲을 더 조성한다. 10개인가 100개인가 정확히 모르겠어요.

뉴스를 잠깐 봤는데, 그 계획과 우리 달서구와 관련된 것이 있습니까? 숲을 새로 조성하는 것, 나무를 심는 것.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10개 숲 더 한다고 하는 것은 대구시 장기 프로젝트로 미세먼지 경감이라든지 하는데, 제가 보기에 금호강변이라든지 하중도는 모르겠습니다.

그 팔달교 위에 있는 하중도라든지 그렇게 하는데, 저희는 현재 그만한 부지가 없기 때문에 여기에 대상은 지금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을 드린 것이 있는데, 지금 우리 근린공원에 선사공원도 있지 않습니까? 선사공원도 평수가 굉장히 넓어요. 1만 몇 평인가 그런데, 그런 공터에다가 지금 입구에 보면 장미 같은 것이 심어져 있는데, 저는 의미가 없다는 것이지요.

거기다가 커다란 나무를 제가 빽빽이 심어라고 몇 년 전부터 5분발언을 수차례 했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대구가 47도까지 올라갈 계획이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올해는 제가 늘 마음이 아픈 것이 자꾸 시설을 해야 되지요. 그런데 지금까지 어린이공원이라든지 그런 조성한다는 것 때문에 베어진 나무 숫자가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그때마다 마음이 아픈데요. 무엇보다도 앞으로는 좀 커다란 나무를 많이 심어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그런 달서구를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위원장님!」하는 이 있음)

○위원장 박왕규 예, 김기열 위원님!

김기열위원 아까 과장님! 학산근린공원 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김기열위원 과장님이 말씀을 하시니까, 시간이 있는 것 같아서 말씀드겠습니다.

학산근린공원 거기에 지주가 협의를 안 하면 어떻게 됩니까? 지금 평당 단가가 도로 물고 있는 700평, 평당에 한 40만 원 정도 치여서 보상을 하네요.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지금 감정 결과가 7억 원 정도 나와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 분하고 지금 보상협의가 9월 10일까지입니다. 그 분이 처음에는 좀 완강히 그렇게 했는데, 지금은 좀 협조적입니다.

수용재결로 들어가면, 대구시로 가면 한 3개월 정도 걸립니다. 그러면 또 지연되고 그래서, 지금껏 달서구 그쪽에 노인복지관에서 그 분들이 필요해서 청장님 가시면 빨리 해달라고 하시는데 그래서 동장님 협조도 받고 그렇게 하는데, 제 생각에는 아마 잘 될 것 같습니다.

김기열위원 그러면 지주가 협의를 안 하면 수용을 합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김기열위원 그 수용을 하면 저 뒤에 땅은 맹지가 되네요, 그렇지요?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그렇지요.

김기열위원 그 지주 의사가 길을 조금 내달라는 의사입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그러니까 저희가 처음에는 다른 요구가 있었는데, 무슨 길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좀 길을 연결해서 내줄 수 있도록 해 달라.” 그래서 공원이 풀려버리면 공식적으로 공원이 해제되어버리니까, “공원조성계획 인가를 받아서 길을 내는 것은 현재로는 곤란하고….” 이것이 대구시의 답변입니다.

저희 구에서는 이것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근린공원은, 그래서 그 분이 대구시에도 상담을 했는데 지금은 좀 이해를 하신 것 같습니다.

김기열위원 그래요.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김기열위원 과장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제가 오기 전에 이 분하고 통화를 했는데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있는데, 과장님은 이것을 협조가 잘 되고 있다고 하니까 제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 땅이 거기 학산공원 그 땅부터 저 밑에 사거리까지 그 사람 땅이에요.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거기 밑에는 건설본부에서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기열위원 예, 그래서 이 사람 땅의 입구를 완전히 다 매입해버리더라고요.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김기열위원 그러니까 이 뒤에 땅을 일몰제를 핑계로 해서 입구에 다 막혀서 뒤에 땅을 하나도 못쓰도록 돼 버려요.

그 사람이 주장하는 것이 “이것이 너무 하지 않느냐? 길이라도 좀 내놓고 이것을 해서 가라. 내가 돈을 더 달라고 하나 무엇이라고 하느냐? 다 협조하겠다는데 길 좀 조금 남겨놓고 가져가라고 하는데 그것이 안 되느냐?” 이런 의도는 시에는 전달하셨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시에 그 분이 직접 가서 우리 공원2팀장이 안내해서 같이 갔습니다. 시 담당자하고 얘기도 했고, 제가 알기로는 갔다 오셔서 밑에 건설본부는 모르겠고, 저희 부분은 아마 협의가 잘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기열위원 협의가 잘 된다.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김기열위원 알겠습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좀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기열위원 (웃으면서) 잘 된다고…, 뒤에 1만 평이 맹지가 됩니다. 과장님! 과장님 땅이 뒤에 1만 평이 맹지가 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일몰제 좋습니다. (웃으면서) 누가 뭐라고 합니까? 뒤에 1만 평이 맹지가 됩니다. 그것이 좀 도와달라고 해서 될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저희는 대지나 그런 것이 아니고 산림이기 때문에, 그것이 임야입니다. 임야기 때문에 임야에 맹지라는 것은 없습니다.

김기열위원 아니오. 자연녹지니까…….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임야입니다. 임야가 경사가 있고 하니까 사실은 다른 쪽 개발은 힘듭니다.

김기열위원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합시다.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위원장 박왕규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공원녹지과장 수고 많으셨고요.

○공원녹지과장 신홍근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왕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이제 제3차 경제도시위원회는 8월 29일 수요일 오전 10시 교통과, 안전도시과, 건설과 2018년도 구정업무 보고를 계속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제256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경제도시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27분 산회)



○출석위원
박왕규박종길이영빈김기열김인호
정창근원종진조복희


○출석전문위원
김철균


○출석공무원
경제환경국장권혁환
도시창조국장윤인섭
환경보호과장권영규
도시재생과장박찬식
공원녹지과장신홍근
에너지관리팀장박길규


○의회사무국참석자
지방행정주사보박은주
지방속기주사보심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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