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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6회 제3차 복지문화위원회(2018.08.29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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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6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3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8월 29일(수) 10시

장 소 복지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구정 주요업무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18년도 구정 주요업무 보고(계속)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6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3차 복지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8년도 구정 주요업무 보고(계속)

○위원장 윤권근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구정 주요업무 보고를 계속 상정합니다.

그러면 보건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나오셔서 보건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행정과장 권수원 안녕하십니까? 보건행정과장 권수원입니다. 평소 지역사회 보건과 우리 보건소의 발전을 위해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윤권근 복지문화위원장님과 김태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8년도 구정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우리 보건행정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판수 보건행정팀장입니다.

(인사)

부득이한 사정으로 연가 중에 조창현 의약관리팀장 대신 감진희 주무관입니다.

(인사)

황경아 감염예방팀장입니다.

(인사)

윤여홍 보건검진팀장입니다.

(인사)

보건행정과 2018년도 구정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8년도 구정 주요업무 보고

(보건행정과 소관 : 권수원)

(별책)


○위원장 윤권근 보건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0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환 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박정환위원 박정환 위원입니다. 222쪽에 보면 주요사업 내용에 각종 보건검사 및 보건증 증명 발급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보통 얼마 전에 제가 민원인을 통해서 그런 경험을 했습니다마는 보건증 발급하는 기간이 어느 정도 걸리는지요?

○보건행정과장 권수원 우리가 보건증은 건강진단 결과서라고 하는데 건강진단 결과서 발급기일은 5일까지 기한입니다. 가능한 한 빨리 해 드리기 위해서 노력은 합니다마는 며칠 씩 걸리는 이유가 엑스레이 검사도 넣고 장내세균검사 그런 검사를 배양하는데도 한 2∼3일 걸립니다.

그리고 때로는 다시 한 번 더 배양검사를 할 경우에는 2일 정도 더 추가 소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도합 우리가 5일까지 필요하다고 봅니다.

박정환위원 통상적으로 저희들이 직업을 선택하고 발령을 받는다든지 하면 보건증 제출기간이 상당히 촉박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민원인은 “이럴 것 같으면 안 된다. 내가 내일 모레까지는 당장 제출해야 하는데 안 되기 때문에 사설기관에 가서 하겠다. 돈이 좀 더 들더라도 가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갔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보건소장님께도 질의를 한 번 드렸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여기에는 어떤 과정들이 다른지 모르겠지만 갔다면 구민을 위하고 주민을 위한다면 최소한 기간을 단축함으로 인해서 비용이 보건소에는 얼마입니까? 지금 검사비용이?

○보건행정과장 권수원 3,000원입니다.

박정환위원 3,000원인가 얼마 안 하는데 사설 기관에 가면 1만5,000원에서 3만 원 가까이 비용이 몇 배 더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민으로서는 그 부담을 안고서라도 가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이것은 아니구나 어떤 방법이 있다면 기간을 단축해서라도 저렴한 검사비용을 통해서 혜택을 주는 게 좋지 않겠나 생각하는데 그 부분을 대체할 수 있다면 최소한 좀 검토하셔서 1차적으로 해보시고 안 된다면 2차, 아까 검사 이야기하셨지 않습니까?

물론 여기서는 안전하고 차후에 그런 부담을 안 들기 위해서 5일까지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민원인 입장에서는 내일 당장에 제출해야 되는 입장 같으면 충분히 이해하셔서 이런 부분 보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보건행정과장 권수원 최대한 5일이니까 가능하면 보통 2∼3일 안에 다 발급합니다.

박정환위원 그분 입장에서는 5일까지, 우리 과장님이 3일 가능한데 최대한 5일 그러니까 화요일 오셔서 금요일 오전까지 제출해야 되니까 기간이 안 맞는 것이지요. 그러니 다음 주 월요일이나 되어야 된다고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그분 입장에서는 안 그래도 일자리 없는데 마침 학교급식에 출근하게 되어 가지고 급하더라고요.

안타까운 그런 경우였는데 혹시 그런 부분을 검토하셔서 차후에는 최소한 민원인한테 혜택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보건소장 노형균 거기에 대해서 보건소장이 좀 추가 설명 드려도 되겠습니까?

박정환위원 예.

○보건소장 노형균 안 그래도 그때 위원님한테 민원인 이야기를 들었는데 우리가 식품적격이라든가 아니면 급식소 이런 쪽이 아니면 장내세균검사는 장티푸스나 이런 것 안 해도 됩니다.

그러면 결핵 같은 것은 그냥 판독을 결핵협회에 보내면 하루 이틀 만에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릴 게 없는데 다만 공중위생사 전파 가능성이 있는 이런 분들한테는 장내세균검사를 하게 되는데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보건과장님이 잘 설명을 해 주셨는데 원칙적으로는 배양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만 그런 게 아니라 보건환경연구원 같은 경우에는 식중독 발생했을 때도 원칙적으로는 보건복지부에서도, 질병관리본부에서도 배양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배양은 기본적으로 한 이틀 정도 걸리고 또 거기에서 의심스러운 것들이 안 자라면 그것으로 끝나는데 의심스러운 것이 자라면 또 계대배양으로 해서 다른 특수한 배지에 옮겨서 또 봐야 되거든요.

그러면 또 거기에서 한 이틀이 추가되고 그래서 물리적으로 어쩔 수 없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민원인들 입장에서는 사설기관에 가면 금방 해 주는데 왜 여기는 오래 걸리느냐? 사설기관에서는 신속진단키트라는 것을 이용해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사실은 배양보다는 정확도는 떨어집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은 우리 달서구 자체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보건복지부나 질병관리본부나 보건환경연구원이나 이런 공공기관에서 공무원 조직에서 현재로서는 배양만을 원칙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신속진단키트를 정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인정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근에 월배중학교 사건도 있었습니다마는 그때 식약처에서 나와서 우리한테 인체 검체 달라고 해서 준 적이 있는데 거기에서 실내에서 신속진단키트에서 원인균으로 나중에 배양검사해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밝혀진 캠필로박터 제주니 균이 검출되었거든요.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 볼 때는 최근 들어서 신속진단키트도 그 정확도가 높아지고 있고 신속하게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질병관리본부나 보건복지부에 가면 이것을 적극 도입하자고 제안을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현재 상태로써는 전국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 달서구만은 힘든 그런 상황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대한 앞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정환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윤 위원, 손을 듦)

김정윤 위원님.

○보건사업팀장 정유근 요즘 보면 페이지 228페이지에 심폐소생술 교육 부분인데요. 최근에 심 정지 환자들도 늘고 있고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제 교육대상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데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문제는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그런 교육은 혹시 계획하고 있는 것이 있으신지요?

○보건행정과장 권수원 우리 달서구 심폐소생술 응급지원에 관한 조례가 있습니다. 그 조례에 보면 교육대상자로 분류되기를 관내 소재 초·중·고등학교 학생들한테 해당은 됩니다.

따라서 학교에서 단체적으로 별도로 요청하면 따로 교육을 마련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사실상 학교수업 안 하고 하는 경우는 현실적으로는 어렵지요.

○보건사업팀장 정유근 네, 알겠습니다.

(김태형 위원, 손을 듦)

○위원장 윤권근 김태형 위원님.

○부위원장 김태형 224쪽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정신재활시설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안 그래도 저희 위원장님하고 개별 동에 복지담당 직원들하고 간담회가 지금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직원들의 가장 큰 어려움 중에 하나가 취약계층을 방문했을 때 위협적인 부분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정신질환자에 대한 위험이 굉장히 큰 부분으로 와 닿았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어려움을 호소했는데 특히 저희 위원장님하고 저희 지역구가 두류동하고 성당동 이렇게 좀 취약지역에 있습니다.

그래서 정신환자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여기에서도 보면 시비를 통해서 거의 8억여 원이 100여 명이게 지원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외에 수용되지 못한 정신질환자는 지금 어떻게 관리가 되고 있는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권수원 지금 정신질환자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우리 구에서 별도로 수용하는 그런 시설은 없습니다. 재활치료를 위해서 한 3개 병원에 국·시비를 지원한다거나 또 전체 100%시비 지원해 가지고 재활시설병원이 한 3개 있습니다.

또 그 외에 정신질환자를 상대로 상담을 해주는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월성동 성당 안에 지금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하고 정신재활시설하고 연계해 가지고 계속 이런 분들이 정신병원에 입원하거나 퇴원하는 과정에 계속 개입을 해 가지고 이분들의 정신을 교정을 시킨다거나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우리가 따로 강제 입원하는 경우는 없는데 사실 인권침해 소지가 있다 해서 법이 많이 강화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2016년도에 개정되어 가지고 시행은 작년 2017년부터 시행을 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가족이 막 강제로 입원도 시키고 이래가지고 인권침해 소지가 많았는데 작년부터는 가족 2명이 동의해 가지고 강제 입원을 했더라도 의사의 진단 또는 국립정신병원에서 진단, 이런 여러 절차를 밟아가지고 입원을 해야 되고 또 3개월 주기로 계속해서 입원할 것인지 안 할 것인지를 검토를 하는 그런 단계가 있습니다.

해서 상당히 예전과 다르게 입원하는 게 절차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제 좀 위협요소가 있다고 해서 입원을 시킨다거나 그런 사실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예,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226페이지에 다문화 이주여성 암 검진 지원이라고 있는데요.

사실 저희 가정이 대상자이기 때문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1회에 23명 되어 있는데 총 지금 달서구에 가장 많은 다문화가정이 있습니다.

대구광역시, 또 경북권에서 많은 다문화가정이 있는데 총 인원수 23명이라는 인원수가 어떻게 지원을 받게 되었으며, 이 홍보라든가 대상자를 어떻게 선별을 하셨는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권수원 이것은 타 구에는 제가 하는지 파악은 못 했습니다마는 이것도 우리 달서구만의 특수시책사업으로 시작해 가지고 2016년도에 동산병원하고 협약해 가지고 달서구에 다문화 이주 여성이 많으니까 이분들이 좀 암 검진만이라도 무료로 할 수 없을까, 동산병원하고 협약해 가지고 매년 100명씩 하기로 했습니다.

그 진료비는 동산병원에서 100% 지원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다가 그게 3가지 난소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3가지만 지원하다가 올해부터는 협약을 달리해 가지고 위암, 대장암까지 늘리는 것으로 하되 달서구에서 일부를 부담하는 것으로 그렇게 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선정은 다문화지원센터하고 연계해 가지고 다문화지원센터에서 많은 관리가 되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 중에 암 검진을 받아야 될 대상자를 뽑아가지고 매년 100명씩 하고 있습니다. 1차 받은 사람이 23명입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23명의 선택이 보편적인 선택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지금 다문화센터에서 선택을 하셨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저희 가정은 지금 이런 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홍보라든가 광고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다문화센터에 위임을 할 정도의 지원 사업은 제가 봤을 때 아닌 것 같습니다.

선택권이 그러면 다문화지원센터에 있다는 말이거든요. 거기에 드나들고 많이 활동을 하는 분들에게 선택의 요인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기 때문에 좀 시정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행정과장 권수원 알겠습니다.

○보건소장 노형균 제가 잠시 첨언해서 설명 드려도 될까요? 그게 이제 위원님 말씀 굉장히 일리가 있는 말씀이신데 핵심적으로 말하면 우리가 달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보면 실제로 다문화이주자들께서 번역도 하시고 여러 가지 지원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사실은 새로 다문화가정으로 이렇게 들어오신 분들에 대해서 파악이 제일 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분들한테 어떤 분들을 선정하면 좋겠느냐고 위임을 한 게 아니라 그분들에게 추천을 해 주십사 해서 그래서 거기에서 주로 추천을 많이 받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이 앞으로 홍보를 좀 더 강화하고 해서 꼭 그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뿐만 아니라 일반 분들도 많이 접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태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이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보건행정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보건행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5분 회의중지)

(10시29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나오셔서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백황실 안녕하십니까?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백황실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먼저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증진과 업무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신 윤권근 복지문화위원장님과 김태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8년도 구정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우리 건강증진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동옥 건강증진팀장입니다.

(인사)

진옥자 출산장려팀장입니다.

(인사)

최신혜 건강돌봄팀장입니다.

(인사)

그럼 건강증진과 2018년도 구정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8년도 구정 주요업무 보고

(건강증진과 소관 : 백황실)

(별책)


○위원장 윤권근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44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환 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박정환위원 박정환 위원입니다. 치매안심센터 설치 운영에 대해서 한번 여쭙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백황실 몇 쪽?

박정환위원 237쪽입니다. 치매안심센터가 지금 구 본리동 청사를 리모델링하신 것이지요? 왜 그렇게 하신 것입니까?

○건강증진과장 백황실 저희들이 적정 장소도 거기에 아무래도 우리 달서구에서 중심이 되고 그만한 위치가 저희들이 많이 찾았습니다. 접근성이라든가 그리고 저희들이 거의 국비가 내려왔는데 이 예산에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신축하기에는 그 예산으로는 부족하고 저희들이 새로 더 투입해서 하기는 어렵고 그래서 리모델링인데 실제로는 신축과 다름없는 리모델링입니다. 거의 뼈대만 놔두고 신축입니다.

박정환위원 저희들 지역구다 보니까 열악한 주민센터가 이전하고 그 부지 활용을 참 잘한 것 같습니다마는 이게 19억이라는 돈이 어떻게 책정된 것입니까?

타 구·군하고 비교했을 때에 금액이 이게 20억 가까운 돈이 차이가 있나요? 기준이 뭡니까?

○건강증진과장 백황실 기준은 당초에 우리 구의 인구수라든가 이런 각 구·군이 다 다릅니다. 그러니 우리 구는 최고 많이 받은 것이고 19억 중에는 실제로 치매안심센터 설치비는 12억 정도입니다.

나머지는 운영비입니다. 인건비 치매 우리 기간제를 쓴다든지 그런 운영하는 데 인건비라든지 그런 것이고 실제로는 12억 정도고 그게 최고 많은 것입니다.

박정환위원 대통령 실적 사업이다 보니까 같은 값이면 건물을 이 땅은 있고 12억 같으면 지금 1층, 2층 이게 몇 층이지요?

○건강증진과장 백황실 2층입니다.

박정환위원 12억 같으면 2층에 이정도 530 같으면 한 150여 평 된다. 그죠?

○건강증진과장 백황실 162평 정도 됩니다.

박정환위원 예, 그 정도 같으면 신축이 가능하지 않습니까?

○건강증진과장 백황실 거기 지역에는 또 신축은 3층 이상을 지어야 되기 때문에 상업지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우리 돈 들여 가지고 이렇게 해도 되는데 그것은 예산 사정상 좀 어렵습니다.

박정환위원 동사무소 할 때도 가보면 너무 2층도 열악하고 아무리 골조만 하더라도 이런 대통령 시책사업 같으면 아예 예산을 더 지원받아서 시비라든지 좀 더 받아서 신축하는 게 낫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에서 여쭤봤고요.

어쨌든 내용을 들어보면 참 좋은 것 같은데 이것도 우리 권영진 시장님이 가장 먼저 시작하고 정부에서도 벤치마킹해서 했다는 건데 조금 잘 하시고 이런 정부에서 국비를 주는 것 같으면 아예 지원 요청을 더 하셔서 장기적으로, 이것은 1회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이 행정업무를 조금 부족하지 않겠나 싶은 그런 염려에서 한번 여쭈어본 것입니다.

○건강증진과장 백황실 잘 알겠습니다.

박정환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이 없음)

그럼 제가 잠깐 간단한 것 한번 묻겠습니다.

236쪽에 보면 실종예방사업 해 가지고 달서구에 112명 추진상황에 236쪽에 추진상황에 보면 실종예방사업 해서 112명 있잖아요.

지금 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도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어린아이들 지문인식, 노인 이렇게 해서 하는데 지금 이 실종예방사업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실종을 겪어 본 어린이 부모나 어르신들 가진 가족은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잘 못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예방사업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 지금 달서구에 이런 예방사업이 어린이라든지 노인에 대한 것이 어느 정도가 지금 되어 있는지?

○건강증진과장 백황실 어린이 관련은 저희가 파악된 것은 없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실종 여기 보면 치매인식표 이런 것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하는데 인식표는 스티커가 한 80매 정도 신청하면 이것 그런데 한 번 붙이면 옷을 빨아도 잘 안 떨어집니다.

거기에는 “가족들이 찾습니다.” 해 가지고 경찰청 182 전화번호까지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치매가족 해 가지고 저희들이 우리 구에 아직까지 실종 이런 거는 많이 없습니다마는 저희들은 더 강화하기 위해서 올해 4월에 성서경찰서하고 달서경찰서 치매제로실종사업 협약을 맺어 가지고 지문등록도 당초에 경찰서만 할 수 있는 것을 우리 구에 지금 4층에 치매안심센터 사무실이 있습니다. 우리 구에서도 바로 지문등록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가지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인식표도 중요하지만 이 치매인식 제도를 활성화를 많이 하면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제가 질문 드렸습니다.

○건강증진과장 백황실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잘 알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건강증진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건강증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회의중지)

(10시56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성서보건지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으나 성서보건지소장은 현재 공석 중인 관계로 오늘은 성서보건지소장을 대신하여 정유근 보건사업팀장께서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보건사업팀장 나오셔서 성서보건지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팀장 정유근 성서보건지소 팀장 정유근입니다. 성서보건지소장님은 7월 16일자로 개인적인 사유로 인하여 의원면직됨에 따라 제가 구정주요업무를 보고 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먼저 늦게나마 구의원 당선을 축하드리며 지역주민 건강증진사업을 위하여 성서보건지소 업무에 평소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윤권근 복지문화위원장님과 김태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8년도 제256회 구정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곽병련 건강관리팀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인사)

그럼 성서보건지소 2018년도 구정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2018년도 구정 주요업무 보고

(성서보건지소 소관 : 정유근)

(별책)


○위원장 윤권근 보건사업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04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대국 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안대국위원 팀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본 위원은 241쪽에 보면 일반현황을 한 번 봐 주세요. 왜냐하면 이곡1동, 신당동에 다문화 인원이 3,994명 달서구 전체의 46.9%라고 되어 있는데 이 수치가 맞는 것입니까?

○보건사업팀장 정유근 그것은 저희들이 통계자료를 보고 한 것입니다.

안대국위원 통계자료요? 그렇다면 올해 초에 성서보건지소에서 보고한 다문화 가구가 몇 명이라고 되어 있느냐면 527명으로 되어 있어요.

올해 초 2월에 업무보고 한 자료에 보면 527명으로 되어 있는데 달서구 전체의 25.5%가 되어 있는 건데 갑자기 여기에 이곡1·2동, 신당동이 46.9%라니까 상상 외로 너무 많은데요.

○보건사업팀장 정유근 지난번에는 가구 수로 이야기한 것 같고요. 이번에는 인원수로 해 가지고 한 것 같습니다.

안대국위원 인원수랑 가구 수 이렇게 했다 이거예요?

○보건사업팀장 정유근 예. 가구 수가 통계자료에 안 나와 가지고 저희들이 인원수로 해 가지고 했습니다.

안대국위원 가구 수로 해 가지고 했다.

○보건사업팀장 정유근 예.

안대국위원 등록 장애인도 보니까 갑자기 많이 늘었어요. 올 1월 1일은 2,181명으로 되어 있는데 2018년 5월 30일자는 3,696명으로 상당히 많이 늘어가지고 본 위원이 가구 수하고 인원, 이것은 보니까 장애인 인원인데…….

(「장애인 등록 인원이 맞아요.」하는 이 있음)

달서구 전체 말고 이곡동만 3,696명으로 되어 있으니까 갑자기 1,500명이나 늘어난다는 것 자체가 그래서 본 위원이 3개 동인데 갑자기 그렇게 늘어날 수가 있나 하는 그것 때문에 본 위원이 질의하는 것입니다.

○보건사업팀장 정유근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기 때문에 차후에 저희들이 한번 검토해 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대국위원 다시 한 번 파악해 보시고 가구 수하고 인원하고 다시 한 번 더 보고를 별도로 좀 부탁드립니다.

○보건사업팀장 정유근 네, 알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배용식 위원, 손을 듦)

배용식 위원님.

배용식위원 지금 보건소에 신생아 예방접종이 어떤 종류가 있습니까?

○보건사업팀장 정유근 국가필수예방접종 17종이 있는데 BCG, 비형간염,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합해가지고 DTaP라고 하고, 폴리오(소아마비),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폴리오 합해 가지고 DTaP-IPV라 해 가지고 놓고 있고요. 디프테리아, 백일해, 파상풍, 폴리오, 뇌수막염 합해 가지고 DTaP-IPV하고 Hib로…….

배용식위원 그렇게 쭉 읽듯이 하지 마시고 신생아가 오면 예방 주사를 주로 어떤 것을 맞춰요?

○보건사업팀장 정유근 BCG(피내) 예방접종이라고 해 가지고 놓고 있고요.

배용식위원 주로 그것을 맞히죠?

○보건사업팀장 정유근 네.

배용식위원 그걸 맞히는데 보면 신생아 1명에 성인들이 부모, 할머니, 할아버지 이렇게 세 분 내지 여섯 분도 오시는 데가 있어. 부모하고 친정하고 시댁하고 이렇게 막 제가 몇 번 봤는데 그렇게 막 오시다 보면 성인들에 의해서 오히려 세균 감염이 될 수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하루에 신생아들이 예방접종 하러 몇 분 정도 오세요?

○보건사업팀장 정유근 보통 7, 8명 정도 지소에는 오고요.

배용식위원 그렇게 와요? 어른들은 몇 명이 옵니까?

○보건사업팀장 정유근 어른들은 한 25명 정도 옵니다.

배용식위원 확실히 많이 옵니다. 이런 데에 제가 드리는 말씀은 접견실이 있어야 안 되겠나 그냥 산모만 아기 안고 있고 다른 분들은 차단할 수 있는 접견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건사업팀장 정유근 그것은 맞습니다.

배용식위원 그것은 저번에도 내가 지적을 했는데 이렇게 오면서 접견실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한번 소장님하고 의견을 절충을 봐서 접견실을 하나 했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소장 노형균 배용식 위원님 굉장히 좋으신 지적인데 저희들이 적극 검토해서 될 수 있는 방향으로 한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배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박정환 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박정환위원 박정환 위원입니다. 246쪽에 보면 5번 “갱년기탈출 JOA(조아) 웰빙교실”이라고 이게 특수시책으로 되어 있는데 기간이 7월, 8월 두 달만 시행하는 일회성입니까? 아니면 이게 어떻게 되나요?

○보건사업팀장 정유근 이번에 계획으로는 7∼8월에 매주 3회를 실시하기로 했는데 거의 다 목표달성은 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내년에 또 다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그렇지요? 꼭 여성만 갱년기가 아니고 남성도 많이 있다고 저도 들었습니다마는 어차피 좋은 사업이라면 이것을 1회성이 아닌 꼭 성서뿐만 아니라 달서구보건소 저쪽에서도 조금 공간이 있다면 이 사업을 같이 진행했으면 싶고요.

이제는 사업비도 보니까 280 이것 가지고는 상당히 부족하지 싶은데 우리 예산을 잘 반영하셔가지고 연중 계속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 해서 갱년기 탈출, 특히 갱년기가 굉장히 무섭더라고요.

여기에서 또 진행되면 우울증까지 가는 것으로 제가 들었는데 그런 일이 발생 안 되도록 소장님께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내년 사업에 같이 연중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질의를 해 봅니다.

○보건소장 노형균 안 그래도 제가 지소에서 업무보고 받을 때 특수시책이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고 호응도 굉장히 좋은 것으로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보건소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알아보고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권근 다른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성서보건지소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보건사업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일정은 8월 30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대구광역시달서구 사회복지관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5건에 대하여 심사를 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56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3차 복지문화위원회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13분 산회)



○출석위원
윤권근김태형안대국김화덕배용식
홍복조김정윤박정환


○출석전문위원
박성우


○출석공무원
보건소장노형균
보건행정과장권수원
건강증진과장백황실
보건사업팀장정유근


○출석사무직원

지방행정주사보, 이석순

지방속기서기, 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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