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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56회 제2차 복지문화위원회(2018.08.2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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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6회 달서구의회(임시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2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8월 28일(화) 10시

장 소 복지문화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8년도 구정 주요업무 보고(계속)


심사된 안건

1. 2018년도 구정 주요업무 보고(계속)


(10시01분 개의)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6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복지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8년도 구정 주요업무 보고(계속)

○위원장 윤권근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구정 주요업무 보고를 계속 상정합니다.

그러면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나오셔서 문화재단 업무까지 포함해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입니다. 평소 구정 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시고 특히 저희 문화체육관광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시지 않으시는 윤권근 복지문화위원장님과 김태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복지문화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보고에 앞서 문화체육관광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상희 문화예술팀장.

(인사)

박정희 관광진흥팀장.

(인사)

송성복 체육진흥팀장.

(인사)

김수미 별빛캠프T/F팀장.

(인사)

그러면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2018년도 구정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책자 169쪽 일반현황이 되겠습니다.


(참조)

2018년도 구정 주요업무 보고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 신창운)

(별책)


이상과 같이 간략하게나마 2018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고 문화재단 및 웃는얼굴아트센터 업무 보고는 조만수 관장이 간략하게나마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안녕하십니까? 달서문화재단 업무보고자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 관장 조만수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제8대 달서구의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복지문화위원회 윤권근 위원장님과 김태형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저희 달서문화재단이 달서구의 60만 구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서 더욱 더 노력하고 문화예술로 행복한 도시, 1등 도시가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업무보고 들어가겠습니다.


(참조)

2018년도 구정업무계획

(달서문화재단 소관 : 조만수)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권근 문화체육관광과장,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23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손을 듦)

김태형 위원님.

○부위원장 김태형 두 파트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달서문화재단에 질문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책을 맡고 계시는 관장님 멘트 속에서 소나기 콘서트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어떻게 지금 달서구의 문화를 책임지시는 분의 입에서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는지 굉장히 놀랍습니다.

두류공원이 제 지역구이긴 하지만 소나기 콘서트가 달서구의 문화를 지향해야 될 부분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달서구에서 야외음악당에서 공연을 하지 않더라도 두류공원에서는 수많은 공연들이 이루어집니다. 거의 그 장소는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 장소에서 하는 소나기 콘서트가 저희 달서구에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지 굉장히 궁금합니다.

그 외에 꼭 그런 예산으로 해서 달서문화재단에서 앞세우는 그런 공연이라 하면 굳이 대구광역시 관할의 두류공원이 아닌 좋은 장소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장소에서 그런 멘트에 불과하고, 그리고 15페이지에 보면 기획공연 상반기 추진 실적이 있습니다.

그게 문화예술회관은 대관공연과 기획공연으로 이루어지는데 2017년에 공사가 있었다고 치더라도 2,800명 정도 2017년과 그 전의 실적을 대비해서 사실은 제가 이렇게 첫 마디에서 조금 과하게 말씀드렸던 부분은 사실 달서문화재단이 지향해야 될 부분은 이런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서 자체적인 기획공연에 대한 어떤 공격적인 마케팅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시고 어필을 하셔야 되는데 거의 보장된 그런 두류공원에서의 그런 아까 말씀하신 소나기 콘서트가 우리 달서구가 지향해야 될 문화의 방향이라고 하시면 상당히 받아들이기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봤을 때 달서문화재단의 직위표를 보면 24분의 직위표에 있어서 사실 요즈음은 문화상품에 있어서 마케팅 비용이 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홍보 마케팅에 대한 직책이 한 분도 안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이 전체 기획을 이 수많은 문화의 기획을 하시는 분이, 공연 기획을 하시는 분 한 분이 이 모든 기획에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계신 것은 굉장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 외에 기술직들은 6∼7분 안정적으로 계신 반면에 비해서 문화기획과 홍보 부분에 이런 인력의 안배가 상당히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달서문화재단이 지향해야 될 어떤 문화공연, 기획공연, 구민들을 위한 방향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재고해 주시고 아까 기획공연에 대한 부분을 다시 한 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일단 그 설명을 듣고 제가 다음 질문을 하나만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김태형 부위원장님께서 방금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먼저 소나기 콘서트의 장소성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은 저희들이 지역난방공사와 달서문화재단의 일대일 매칭 프로그램 예산을 가지고 사실은 야외에서 행사할 때는 우리 관내에서 아트센터 청룡홀이 아니면 다른 지역에서 행사하기가 예산 적으로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드웨어적인 예산도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사실 공연을 하게 되면 하드웨어적인 부분이 무대와 조명, 음향, 특효 적어도 제가 알기로는 1,500만 원 정도 예산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면 또 홍보예산이라든지 초청단 수 또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 예산을 짜다 보면 굉장히 타이트한 예산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은 지역에서 코오롱 야외무대하고 우리 달서구 두류동에 위치하고 있는 달서구 관내에 있는 장소성도 있지만 시설적인 측면에 저희들이 활용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거기에 자체 음향이나 조명이나 무대 상황이 또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은 여러 가지로 저희들이 관내에서 어떤 행사를 하느냐 두류공원에서 행사를 하느냐 여러 가지 고민을 많이 한 부분이 있습니다.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향후에 우리 김태형 부위원장님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우리가 적극적으로 열린 마음으로 우리가 다시 한 번 더 관내에서 정말 구민들을 모시고 행사를 할 수 있는 장소가 또 예산적인 부분이 반영이 되면 적극적인 검토해서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웃는 얼굴아트센터 프로그램에 대해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저희들이 연간 예산을 공연 프로그램 예산이 한 1억9,000 정도 됩니다.

다른 수성문화재단 비교를 해서 죄송하지만 수성아트피아 같은 경우에는 공연 프로그램 한 프로그램 정도 하는데도 1억에서 2억 정도 가는 일회성 공연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는 연간 예산이 1억9,000밖에 안 되기 때문에 연간으로 해서 저희들이 현재 평균적으로 월 단위로 한다면 사실 3회∼4회 정도 프로그램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대구지역에서도 마찬가지이고 저희들을 벤치마킹을 하러 오고 있는 중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도대체 너희 1억9,000 가지고 연간 프로그램을 어떻게 짜느냐? 참 기가차고…….” 하여튼 그런 이야기를 좀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뭐 칭찬을 듣고자하는 게 아니고 저희들이 왜 연간 프로그램을 이 예산 가지고 3회, 4회를 공연하느냐 사실은 저희들이 장소성이라든지 위치성이라든지 시설적인 측면이라든지 조금 저희 아트센터가 좀 찾아오기가 참 힘든 장소입니다.

그래서 다양하게 저희들이 어쨌든 우리 행사를 많이 하자 적극적으로 해서 공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좀 많이 짜서 행사하는 공연장으로 많이 만들어보자 그래야 구민들이, 표현이 죄송합니다마는 비빔밥 좋아하시는 분은 비빔밥도 드시고 짬뽕 좋아하시면 짬뽕 드시고 그렇게 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금 현재 기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까 김태형 부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홍보 담당자들하고 없다고 말씀하셨지만 저희들이 재단출범 2014년 4월 24일 날짜로 출범하면서 그 분야에서 정말 공연장의 기획도 중요하지만 홍보 담당자의 역할이 굉장히 비중이 큽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아까 김태형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기획자가 한 사람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한 사람이 업무 지금 우리 담당업무 분장이 있지만 담당업무 분장을 하고 있는 사람이 보통 7개, 8개 업무 분장을 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7사람, 8사람이 해야 할 업무를 담당 한 사람이 지금 하고 있는 현실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달서구 전체로 봤을 때 60만 구민들도 있고 정말 65%가 복지예산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실정에 맞게끔 그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한 노력하고 담당업무 분장을 통해서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여기에 우리 팀장도 있지만, 죄송하네요. 제가 우리 팀장 소개를 못 했습니다. 팀장도 있지만 정말 업무를 열심히 일당백으로 지금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죄송합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적은 예산 속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선사시대로에 대해서 질문 하나 드리고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문화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 일단 아이덴티티(identity)가 가장 중요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해 가지고 어떻게 선점을 하느냐 이게 가장 축제라든가 문화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선사시대로는 사실 달서구민이 가장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고 어떤 면에서는 가장 이슈가 되어 있습니다.

시작에서부터 해서 가장 적은 예산으로 이렇게까지 이룰 수 있었다는 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조사를 해 봤을 때 사실 선사시대 축제에 있어서 물론 구조물도 있고 작품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지만 행사에 대해서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연천에 구석기 축제가 사실은 선사시대로는 선점을 한 상태입니다. 국내 최대라는 타이틀을 넘어서 세계 최대라는 타이틀까지도 선점을 해서 대대적인 홍보와 4일에 걸쳐서, 저도 이렇게 실제로 가보지는 못 했지만 현장스케치를 봤을 때 행사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연천군에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에서 대대적인 축제로 성공하고 구석기의 아이템을 가지고 선점하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또 강동구의 선사문화축제 같은 경우에는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에서 특별상도 받으면서 축제의 어떤 공적인 부분에서도 인정을 받으려고 굉장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지금 달서구에서는 달서구청에 들어오자마자 선사시대로 홍보도 많이 하시고 여러 가지 적극적으로 선사시대로를 문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시는데 예산이나 이런 상황을 봤을 때 굉장히 말도 안 되는 예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봤을 때는 아까 달서문화재단에도 말씀드렸지만 문화 브랜드를 하나 만드는 타 구에 비해서 제가 타 구에 예산서도 많이 봤었기 때문에 그리고 심의도 많이 하고 심사도 많이 했었기 때문에 행사 추진금에 비해서 달서구에서 내세울만한 이유가 무엇이고 향후에 어떻게 이 부분을 돌파할 것인가 이런 예산을 가지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다른 지역구에서 벌써 선점을 한 아이템이기도 한데 달서구에서 이걸 어떻게 선점을 할 것인가 그 향후 계획에 대해서 조금 궁금합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알겠습니다. 먼저 선사시대로 주요사업을 추진하게 된 계기는 우리 대구에 선사역사가 그전까지는 5,000년이었는데 월성동에 문화유적이 구석기 시대 유적이 발견됨으로 인해서 2만 년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 구에서는 2015년부터 문화 분야에 구석기 시대를 알리자고 하는 사업으로 선사시대로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연천군이나 강동구의 선사구석기축제, 선사문화축제는 거기에 비해서 우리 달서구의 축제로 단순 비교했을 때는 면적에 어떤 아쉬움이 있습니다.

저희들은 진천동 선사유적을 중심으로 해서 많이 떨어진 한샘공원, 조암공원 등이 거리가 많이 떨어져 가지고 문제가 있는데 일단 2015년도에 2만 년으로 앞당겨진 선사시대로를 알리고자 해서 전체적인 선사시대로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는데 예산은 말씀하신 것처럼 상당히 부족합니다.

그렇지만 저희 달서구의 전체 예산이 한 6,600억 정도 되고 65%가 다른 복지문화 쪽으로 나가다 보니까 저희들이 한 2억 좀 넘는 예산도 다른 부서에 비해서는 적지는 않고 지적하신 만큼 적은 예산이지만 앞으로 국비나 시비나 주민제안사업을 통해서 예산은 더 확보해 가지고 부족한 장소나 어떤 핸디캡에 비해서 앞으로 좀 기대하시는 만큼 좀 더 멋있게 추진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권근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김정윤 위원, 손을 듦)

김정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정윤위원 안녕하십니까? 제가 질문이 있는데요. 우리 보면 문화체육관광과에서도 문화축제를 계속 개최를 하고 보면 달배달맞이축제라든지 선사시대로축제, 시옷문화콘서트 같은 여러 가지 콘서트와 축제를 진행하고 있는데 물론 달서문화재단에서도 마찬가지로 장미꽃필무렵이나 희망달서큰잔치 같은 축제와 콘서트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각 파트별로 업무가 달라서 축제나 콘서트가 분리가 되었다고 한다 하더라도 보면 다른 지역 같은 경우에는 가장 크게 예를 들면 안동 같은 경우에는 안동 축제관광재단이 있습니다.

그 재단에서 축제, 관광, 콘서트 그런 것들을 기획하고 전체를 관할하고 있는데 우리 달서구는 유독 각 과마다 작은 축제들이 하나씩 다 들어 있고 문화재단에서도 진행하는 축제가 있고 이 축제라는 것이 너무 흩어져서 진행되다 보니까 축제도 많이 중복이 되고 규모도 작고 그러면서 무언가 활성화도 안 되는 그런 상황이라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향후에는 어떻게 재정비를 한다든지 그런 계획이 있으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안 그래도 김정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축제가 다른 안동이나 예를 들어 유명한 강경젓갈축제처럼 전국에 잘 알려진 축제가 있는 반면에 우리 달서구에는 그렇게 전국에 내세울만한 축제가 없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번 제7대 의회에서도 이런 축제의 문제성을 갖고 2017년 9월 22일 이게 어떤 게 축제라고 할 수가 있고 축제인가 아닌가 해 가지고 축제위원회를 그때 한 번 개최를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축제라고 규정이 되면 평가를 해보고 앞으로 좀 발전시키고 축제 평가대상이 아닌 것은 일단 제외시키자고 해가지고 그 당시에 평가대상 축제로 여러 가지 축제가 있었는데 예를 들어 총무과에서는 와룡산 해맞이 행사도 축제냐, 행복나눔센터에 자원봉사특별시 실천결의회 및 현안업무한마당, 여성가족과의 달서가족축제 이런 게 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기획조정실에 다문화축제, 문화체육관광과에 달배달맞이 축제, 장미꽃필무렵 이것은 재단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와룡민속축제한마당, 두류문화한마당, 선사문화체험축제, 희망달서큰잔치, 평생교육과의 평생학습대축제, 도서관과의 달서북소리축제 이렇게 일단 9개를 이걸 잘하고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축제 대상으로 선정해 가지고 평가를 해보자 그러니 1년에 작년에 일단 평가를 한번 해 봤습니다.

지적하신 것처럼 다른 자치단체에 비해서 무분별한 축제가 안 되도록 앞으로 행사를 해 보고 평가를 반영해 가지고 안 되는 축제, 가치성이 떨어지는 축제는 일몰 배제를 하고 우리 구에 맞는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축제를 선정·육성토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김정윤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과별로 분산되어 있는 축제를 하나로 묶어서 일괄되게 진행을 하면 좋겠다는 것이 가장 큰 취지였고요. 말씀은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질문을 드리자면 선사시대 플리마켓 바리바리돌장 운영인데요. 제가 플리마켓도 동네와 가까워서 두 번 갔었는데 갈 때마다 느끼는 게 우리 동네가 선사유적지를 바탕으로 세워진 동네이다 보니까 선사시대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콘텐츠라고 생각해서 되게 괜찮다고 생각을 하는데 다만 이게 그냥 타이틀은 선사시대인데 내용은 선사시대가 없어요.

그래서 도대체 이 행사의 주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콘텐츠가 주제와 일치할 수 있도록 어느 정도는 재정비 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하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 문화체육관광과에서도 선사시대로를 알리는 데 제일 문제가 선사의 어떤 유적이 사실상 특히 구석기는 돌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스토리텔링을 하는데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고 그런 차원에서 일단 선사 플리마켓은 취지가 일단 우리 달서구에 2만 년이 된 역사가 이곳에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이냐 선사 플리마켓이라 해 가지고 어떤 전문적인 셀러를 동원하고 주민들이 아이들 학부모들이 많이 찾도록 하는 게 방편이 아니겠느냐 해 가지고 선사 플리마켓을 운영하게 되었는데,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구석기 시대, 선사시대와 관련해서 어떤 제품을 관련이 있는 선사 플리마켓을 운영하도록 더욱 고민해 보겠습니다.

김정윤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정환 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박정환위원 문화 분야는 우리 전문 분야 두 분이 계셔서 충분한 질의를 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생활체육 출신으로써 체육회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다양한 구청장기, 연합회장기가 있던데 여기에 보니까 178쪽에 제가 알기로는 그동안에 달서구의장기라는 내용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내용이 어떤 것입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질문하신 것처럼 올해 저번 7대 의회에서 구청장기를 하고 있는데 달서구의회도 하나의 큰 기관인데 의장기도 해보는 게 어떻겠나 더불어 여성의 시대인데 여성전용 체육대회도 한번 해 보는 게 안 맞겠나 해서 신설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처음 시행할 계획입니다.

박정환위원 이게 종목은 어떤 종목을 구상하고 계시나요?

○체육진흥팀장 송성복 종목은 아직 확정은 안 되었습니다. 10월 중에 개최 예정인데 종목은 좀 더 체육회하고 협의해서 여성분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박정환위원 그럼 여성분만 참여?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여성 체육대회…….

박정환위원 알겠습니다. 남성분도 같이 참여하면 좋을 텐데 지금 보니까 179쪽에 보니까 취약시설 운동용품 지원이라든지 내용이 쭉 있는데 이것은 원만하게 저도 지난번에 담당 팀장님께 말씀드렸는데 이 예산은 올해 내에 마무리 다 되어 가고 있으시죠?

○체육진흥팀장 송성복 예, 저희가 개소 당 60만 원이었는데 10개소 그렇게…….

박정환위원 다 결정하셨습니까?

○체육진흥팀장 송성복 아닙니다. 아직 시설을 결정은 아직 안 되었고 8월 중에 아마 대한체육회에서 공문이 내려올 것 같습니다.

그럼 9월에 대상 시설을 확정해서 그렇게 필요로 하는 용품을 구입해서 지원해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정환위원 알겠습니다. 지난주 180쪽에 보면 지난 토, 일 양일간에 걸쳐서 달서구청장배 전국 오픈 볼링대회에 저도 인사차 방문했습니다마는 성황리에 개최하는 것을 보고 부럽더라고요.

저 역시도 족구 종목을 하면서 한 20년을 했는데 사실 5,000만 원 구비 3,000만 원과 선수 참가비가 2,000만 원 들었습니다마는 아무래도 달서구를 홍보하는 의미라든지 여러 가지 계획을 많이 세우신 것 같은데 전국적으로 보면 저 예산을 가지고 가장 효과적으로 전국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는 어떤 종목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볼링도 있을 수 있고 탁구도 있을 수 있고 여러 종목이 있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가까운 달성군 같은 경우에 사실 초창기에는 1박 2일로 했습니다만 지금은 당일로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예산이 많아서 그런지 굉장히 많이 받고 해요. 3,500만 원 정도 받고 전국에서 아마 1,000명, 많게는 1,500명 정도 이렇게 합니다.

그러면 지난번에 작년에 제가 예산을 지원했다가 여러 문제점이 있어서 못 했습니다마는 제가 예산을 잡아보면 한 1,500∼2,000만 원 같으면 단일로써 충분히 족구 종목도 두류 야구장을 활용할 경우에 전국적인 대상으로 영호남이든 한강 이남이든 굉장히 홍보 효과가 예를 들어서 타이틀을 구청장기도 좋고 웃는얼굴 우리 지금 보면 웃는얼굴 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런 홍보가 60만이 저희들만 60만이라 그러지 전국적으로 60만이 달서구가 있는지도 모를 수도 있거든요. 그러면 홍보 효과가 굉장히 클 것 같은데 향후에 예산이 결정이 난다면 꼭 볼링 외에 추가된 종목도 계획이 없으신지 거기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족구대회가 우리나라가 종주국이고 굉장히 저변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11월 2일, 3일 개최하는 달서 전국클럽체육대회에서도 이게 시범종목으로 지금 거론되고 있는 만큼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전국 규모의 족구대회도 예산이 편성이 되면 적극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정환위원 검토만 하지 마시고 꼭 할 수 있도록 예산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이 없음)

그럼 다른 위원님 없는 관계로 제가 한 가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달서문화재단 직위표가 이렇게 있지요. 여기에 보니까 문화정책실, 웃는얼굴아트센터, 달서가족문화센터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문화재단 업무보고에 아까 보니까 달서문화재단 보고는 웃는아트센터까지는 보고가 있었는데 달서가족문화센터에 대해서는 이것이 조직표에는 달서문화재단에 속해 있는데 업무 보고는 여성가족과에서 어제 대략 예산 그냥 간단한, 내용도 없고 그냥 스쳐만 갔어요.

그러면 왜 이러한 가족과가 보고는 하고 직위는 문화재단에서 하는지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여기에 대해서 정확하게 구분이 되어서 관리가 되어야 되지 이렇게 하면 업무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문화국장 김미자 그 부분은 안 그래도 위원장님 말씀처럼 조직표는 이렇고 지금 어제 여성가족과에서 금년도 6월부터 이게 운영이 정상적으로 되다 보니까 간단하게 언급이 되었었는데 다음에 보고드릴 때는 가족문화재단 할 때 같이 여기에 포함해서 이것 담당은 여성가족과에서 담당을 하고 다른 분야는 문화체육과에 하는데 이것은 각 소관 부서에 전문성을 띄고 있는 담당 부서에서 하다 보니까 부서는 달리하고 어차피 문화재단에서 총괄로 하는데 다음부터는 문화재단 할 때 여성가족과에서 그 담당 부서에 팀장이 들어와 가지고 보고드리는 것으로 그렇게 조정을 할까싶은데 양해해 주시면 그렇게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아니면 이것 자체를 꼭 여성가족과에서 보고하고 문화재단의 소속으로 할 필요가 있나요?

○복지문화국장 김미자 이게 여성가족과에서 직접 구에서 운영을 하면 여성가족과에서 바로 하는데 모든 운영권을 구에서 직접 안 하고 문화재단에 위탁해서 하다 보니까 소관 부서는 여성가족과가 되고 문화재단에 조직이 이렇게 되어 가지고 있는데 여성가족과에서 하라고 하시면 하고 안 그러면 문화재단 하라고 하면 되는데 저희들이 아마 문화재단 할 때 같이 보고드리는 게 좀 나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이런 부분은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이것에 대해서는 우리 복지문화위원님들하고 상세히 검토 좀 하고 해서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웃는얼굴아트센터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3분 회의중지)

(10시57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과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나오셔서 평생교육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입니다. 먼저 제8대 달서구의회 개원 후 복지문화위원회에서 윤권근 위원장님과 김태형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을 만나 뵙고 인사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펼치시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아울러 저희 과에 많은 관심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부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규환 평생학습팀장입니다.

(인사)

백승미 국제교육지원팀장입니다.

(인사)

장경희 청소년팀장입니다.

(인사)

그러면 평생교육과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8년도 구정 주요업무 보고

(평생교육과 소관 : 김휘용)

(별책)


○위원장 윤권근 평생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09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대국 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안대국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본 위원은 191쪽에 보면 교육국제화특구 활성화로 인해서 초등학교 영어체험학습비 지원에 대해서 본 위원이 질의하려고 합니다.

우리 달서구가 교육특구로 되어 있고 이런데도 불구하고 예산이 부족해서 점차적으로 했던 부분들인데 올해까지는 일단 2박 3일 초등학교 5학년들의 영어체험을 하고 있는데 내년부터 조금 예산을 증액을 시켜서 3박 4일을 하든 4박 5일을 하든 이렇게 5학년 대상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는 것이 어떻겠나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세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이 사업은 매년 확대 시행되고 있는데 올해는 2박 3일에 어떤 44개 학교, 4박 5일 해 가지고 11개교에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올해 상반기에 영어체험학습 참여를 하고 난 뒤에 담당 팀장이 직접 거기에 1박을 학생들하고 같이 한 번 했습니다.

1박을 하고 학생들의 의견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거기에 담당 교사님 그분들하고 또 거기에 프로그램 운영하시는 기관에 그런 데 해서 전체적인 상황에 대해서 의견을 종합 청취를 해 봤습니다.

그렇게 한 결과 이제 어떤 2박 3일 같은 경우에는 학생들이 어느 정도 참여를 무난하게 하는데 4박 5일의 경우에는 학생들의 성취도나 학업의 몰입도는 다양하기 때문에 거기에 언어에 대한 자기가 평소에 강점이 있고 숙달된 그런 아이들은 거기에 흡수가 잘 되는데 거기에 미숙하거나 이런 학생들은 정신적으로 프로그램 진행에 상당한 압박감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내년 사업이나 이런 것을 할 때 학교에 저희들도 팀장이 방문을 계속 했습니다. 학교에 일일이 방문을 해 가지고 전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좀 했으면 좋겠나 의견을 또 제시받은 결과 4박 5일에 대해서는 학교에서도 조금 어떤 확대하는 것을 거부 반응은 좀 그런 표시가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런 것은 저희들 차후에 학교하고 주민하고 학생하고 전체적인 의견을 종합해서 내년에 체계적으로 반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대국위원 타 구·군에도 마찬가지로 4박 5일 하는 데가 있으니까 그쪽 의견도 한번 들어보시고 점차적으로 이제는 이렇게 나가야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거든요. 하여튼 충분한 검토를 좀 해 주세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네, 알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형 위원, 손을 듦)

김태형 위원님.

○부위원장 김태형 저도 같은 건이었습니다. 안대국 위원님 좋은 의견 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저는 시각을 조금 달리 봤습니다.

안대국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 저도 어린 친구들의 교육에 대한 어떤 굉장히 지향해야 된다고 보고, 지금 금전적으로 계산을 간단하게 해 봤을 때 사실 11억이라는 예산이 보입니다. 참여 학생 수는 1,765명인데 제가 이제 조금 전에 바로 계산해 봤습니다. 1인당 60만 원 정도…….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2박 3일 같은 경우에는…….

○부위원장 김태형 아니, 그러니까 일단은 추후 설명을 드릴 테니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일단은 가시적으로 60만 원 정도의 체험비가 지금 인당으로 제 눈에는 계산이 됩니다.

그리고 이 장소가 영진전문대학교 대구경북영어마을이라는 위탁 운영 장소입니다. 그 장소는 저도 잘 아는데 처음에 대구에서 직영으로 하다가 운영이 잘 안 되어서 영진전문대에서 받아서 지금은 아주 관급에 수급을 잘해서 잘 돌아가는 장소로 알고 있습니다.

밑에 보시면 팀장님께도 제가 문의를 좀 드렸었는데 대구글로벌센터라는 곳이 있습니다. 마찬가지 저희 지역구에 있는 센터입니다. 이 좋은 글로벌센터가 지역에 유치가 되었다가 올해 나가게 되었습니다. 북구로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해올학교라는 대안학교가 지역구에 들어오면서 같이 있었던 글로벌센터가 공존을 하면서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아이들에게 영어교육을 지역구 주민에게 살려주는 취지로 들어왔다가 지금은 북구로 뺏기게 되었습니다.

10억이라는 인당 60만 원에 가까운 비용은 물론 이따 설명은 제가 자세히 듣겠지만 이 비용이 지역구에 좋은 시설도 갖추고 있고 교육청 관할이라는 중책적인 미묘한 관계에 있기는 하지만 구에서도 이런 예산을 투자해서 아이들의 교육을 하는데 저희 지역구에 있는 장소로 활용하고 아니면 저희 지역구에도 좋은 대학이라든가 이런 곳들이 있는데 위탁 교육을 시킬 수 있는 그런 좋은 교육기관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 개발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저희들 영어체험 같은 것은 사업 추진할 때 이게 지역인프라 시설이 되어 있는 데에 사전에 저희들도 이런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에 의사가 있는지 기관 의사는 다 저희들이 협의를 합니다.

협의를 하는 가운데 저희들이 해 보니까 그런 부분이 교육기관하고 저희들 기관하고 의사를 다 협의해 보니까 그런 추진에 애로사항을 토로하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니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지역 내의 교육기관에서 하면 저희들이 교육기관 간에 상생하는 게 좋은데 그런 게 조금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어떤 현실적인 부분입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거기에 학교나 이런 데 보면 숙박시설이나 여러 가지 이런 게 조금 동반이 안 되면 그런 게 조금 안 되니까 저런 것도 어렵고, 그러면 프로그램하다 보면 거기에 또 강사든지 지원인력이 관계 이런 것에 대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을 토로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사업을 할 때 항상 저희들 교육 사업은 그렇습니다. 구청만이 독립해서 할 수 없는 사업이고 저희들 안에 교육인프라하고 교육청, 남부지원청 이런 분들이 해 가지고 항상 의견을 저희들이 묻습니다. “이런 사업을 하는데 어떤 좋은 방향이 있는지?” 그런 의견을 청취하고 종합해서 최종 판단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태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정윤 위원, 손을 듦)

김정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정윤위원 안녕하세요. 187페이지에 보면 평생학습대축제가 9월 8일에 개최된다고 했는데 혹시 장소가 어디인가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잠깐만요. 평생학습대축제 말씀입니까?

김정윤위원 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올해에는 월광수변공원에 9월 8일 다음 주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정윤위원 그러면 주요 내용이 청소년들의 한마당 축제 같은 그런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저희들 평생학습대축제에는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 사업하는 거기에 어떤 참여 그런 내용하고 청소년수련관에서 하는 끼흥한마당 하는 것 하고 그런 것을 연합해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김정윤위원 그 다음에 188페이지에 있는 희망학습마을 성과 공유 마을축제가 9월에서 10월 중 개최된다고 되어 있거든요. 이 축제 같은 경우에는 예산이 어느 정도 계획하고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제가 잠깐 못 들었습니다. 어느……?

김정윤위원 바로 다음 페이지인데요. 188페이지 학습으로 소통하는 문화 확산의 향후 계획에 들어있는데 “희망학습마을 성과 공유 마을축제 개최” 여기에서는 내용과 예산이 어떻게 되는가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잠깐만요. 이게 마을단위로 저희들 올해 보조금은 800만 원 되고 자부담은 80만 원 해 가지고 마을단위사업이 한 880만 원 정도로 이렇게 하는데 그 안에 사업에 일반 프로그램 사업이 있고 나중에 마을단위에 어떤 이런…, 마을단위 공동축제 형태로 하는데 그것은 전체 사업비 안에서 분배하는 사업입니다.

김정윤위원 제가 이 질문을 드렸던 요지는 축제를 개최하면 굉장히 비용도 많이 들고 그런데 적은 비용으로 작은 축제들을 많이 개최하게 되면 효과도 미미하고 결국에는 사업비만 예산 낭비하는 그런 축제가 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내용이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평생학습대축제랑 이런 희망학습마을축제랑 공동 개최한다든지 그런 방향을 생각을 하시면…….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희망학습 마을 이것은 마을단위에서 주민이 주축 되어 가지고 하는 사업인데 마을단위의 주민들이 한 해 동안 마을단위사업 프로그램을 하고 난 뒤에 성과를 주민들이 함께 공유하는 마을 내에서 평상시에 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진행한 데 대한 그 지역의 주민들이 함께 모여 가지고 올해는 우리 마을에서 이런 성과를 창출했다는 그런 것을 주민과 함께 공유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학습마을은 그렇게 해주는 게 안 좋겠나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 저희들 평생학습대축제는 관내에 모든 동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하고 끼흥한마당 청소년하고 모든 사람들이 전체 참여하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정윤위원 제 말은 마을단위별로 단위단위 하는 것보다 평생학습대축제에 이미 마을단위들이 다 같이 모이잖아요.

이럴 때 한꺼번에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그런 형태로 공동개최하는 방향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알겠습니다.

김정윤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정환 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정환위원 더불어서 188쪽에 추진상황 상단에 소통하는 학습공동체 아까 공모라고 이야기하셨는데요. 공모를 하면 지원금에 대해서 감사라든지 지출 내용에 대해서 혹시 자료를 받고 계시나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저희들 공모 사업으로 하는데 나중에 정산서하고 다 받습니다. 공모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공모할 당시에 우리는 어떤 사업을 어떻게 하겠다. 어떤 사업 프로그램을 전체 프로그램 안에 단위 사업은 어떤 것 몇 개에 얼마 얼마 소단위 사업으로 무슨 금액이 얼마 하겠다. 그런 것을 다 계획서를 받습니다.

그러면 그 계획서에 따라서 사업 종료되고 난 뒤에 정산서를 받습니다. 그러면 정산할 때 이 사업이 계획서와 성과가 어느 정도 일치되느냐 그런 것을 최종 맞추는데 그 전에 저희들이 담당하시는 평생학습사가 이런 사업은 이제 민간주도형으로 하기 때문에 민간 부분들이 되게 전문적으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애로사항이 있는 경우는 저희들 평생학습사가 현장에 가서 상담을 같이 합니다. 이런 사업을 하는데…….

박정환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혹시 그 자료가 올해 다 지원이 마무리되셨죠?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올해가 아직까지 진행형입니다.

박정환위원 안 그러면 작년에 어떤 자료가 있으실 것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예.

박정환위원 그 자료를 저한테 한번 주시면 제가 검토 한번 해 볼까 싶어서…….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알겠습니다. 별도 자료를…….

박정환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조용함)

제가 과장님 한 가지 질문을 하고 싶은데요. 물론 행사는 참 계획에 따라서 하는데 그 결과물에 대해서 평가를 할 것 아닙니까? 그래야 내년도에 예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면 이 평가를 주민들에 의한 참여도라든지 만족도는 어떤 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저희들은 단위사업을 할 때 참여하신 분한테 매 프로그램마다 설문지를 작성해서 이분들한테 설문지를 받아가지고 어떤 참여에 있어서 불편한 점이 있었나 안 그러면 개선할 점이 무엇인가 이런 것을 프로그램마다 저희들 평생학습사가 설문을 다 합니다.

설문을 하고 나머지 평생학습대축제나 큰 타이틀의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자체 피드백을 하기 위해서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서 자체 평가 보고서를 저희들 별도로 작성해서 내부적으로 보고하고 그에 대해서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고 이런 사항은 피드백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제가 질의한 이유가 저도 행사장에 가서 평가하는 걸 봤는데 너무 형식적인 것에 대한 평가를, 내년에도 그걸 받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제법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도 담당 동사무소 직원이라든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평가가 정확해야만 예산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광장이라든지 두류공원이라든지 이 행사도 마찬가지예요. 큰 예산으로 하는데 제가 거기에 갔을 때 만족도를 평가하는 것을 저는 구경을 해 본 적이 없어요.

그런 행사를 하면 정말로 이게 알뜰하게 잘 되는지 아니면 인터넷으로, SNS로 받는다든지 큰 행사 있을 때 그래야만 이것 상당히 중요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한번 했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저희들 사업에 피드백 하는데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평생교육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평생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6분 회의중지)

(11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과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도서관과장 나오셔서 도서관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박노철 안녕하십니까? 도서관과장 박노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격무에도 불구하고 노고가 많으신 윤권근 위원장님과 김태형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도서관과 소관 2018년도 구정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저희 과 팀장과 도서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태호 독서진흥팀장입니다.

(인사)

이경화 도원도서관장입니다.

(인사)

문상국 성서도서관장입니다.

(인사)

박동일 본리도서관장입니다.

(인사)

김영숙 달서가족문화도서관장입니다.

(인사)

류은조 달서어린이도서관장입니다.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18년도 구정 주요업무 도서관과 소관 사항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201페이지 일반현황입니다.


(참조)

2018년도 구정 주요업무 보고

(도서관과 소관 : 박노철)

(별책)


○위원장 윤권근 도서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44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대국 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대국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아까 설명하는 과정에서 보니까 달서가족문화도서관에 이번에 도서구입비가 추경에 또 올라온다는 이야기를 말씀하셨는데 원래 올해 도서구입비가 5억1,200만 원이 책정되어 있었잖아요. 그것도 부족해서 또 추경에 올립니까?

○도서관과장 박노철 기존 확보되어 있는 예산으로 도서를 전체 다 구입한다고 하더라도 약 3만8,000권입니다. 기 도서권수로도 현재 운영되고 있는 상황을 보면 유아자료실과 초등자료실에는 책이 부족해서 들어가 보시면 진열되어 있는 데가 텅 비어 있는 그런 느낌이고 가족도서관에는 가족대출이 15권, 20권 정도로 너무 많아 가지고 실제로 도서관에 오면 책 읽을 거리가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번 추경 예산에 한 8,400만 원 정도를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안대국위원 그렇다면 지금 타 도서관에서 조금 남는 도서를 그쪽으로 이동한다든가 하는 것에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갑자기 추경에 8,400만 원 올린다는 것은 아이러니한 생각이 들어서요. 애초에 5억1,200만 원을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충분하게 된다고 그랬다가 8,400만 원을 추경에 올린다는 것은 일단 예산 심의를 해봐야 되겠지만…….

○도서관과장 박노철 그 당시에는 13억 원 예산을 편성하면서 가구라든지 장비를 나누어서 예산을 편성하다 보니까 도서구입비는 5억 원 정도로 배정을 해 놨는데 실제로 그 예산으로 도서를 구입·비치해 보니까 책이 부족해 가지고 추가로…….

안대국위원 5억 원 어치 구입했는데도 부족하다는 거예요?

○도서관과장 박노철 지금 1만6,000권을 추가로 구입하려고 지금 총무과에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안대국위원 아니, 그러니까 원래 예산 편성이 13억을 편성했잖아요. 장비구입비하고 이런 것 다 포함해서 13억을 편성했었는데 도서구입비만 5억1,000만 원 책정이 되어 가지고 되어 있었는데 올해 도서 구입이 5억1,000만 원을 벌써 했어요?

○도서관과장 박노철 기존 2만1,000여 권은 개관 전에 구입했고요. 지금 1만6,000권을 구입하려고 입찰은 끝났고 지금 계약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 1만6,000권이 다 들어와도 전체 도서가 한 3만8,000권밖에 안됩니다.

저희들이 당초에 개관 계획을 수립할 적에는 한 3만여 권으로 개관을 해 가지고 매년 도서구입비를 예산에 편성하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구입하면 되겠다고 그 정도로 했는데 실제로 개관해 가지고 한 4월부터 7월까지 운영해 보니까 이용하시는 분이 너무 많아 가지고 어린이자료실에는 도서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안대국위원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달서가족문화도서관이 지역적으로 괜찮은 위치에 있다 보니까 그렇게 갑자기 수요가 몰리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은 잘 생각하셔 가지고 계획을 잘 세우셔 가지고 내년도에 도서구입에도 충분하게 검토를 하기를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박노철 알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도서관과 소관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도서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일정은 8월 29일 수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2018년도 구정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성서보건지소 순으로 보고를 받도록 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56회 달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복지문화위원회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0분 산회)



○출석위원
윤권근김태형안대국김화덕김정윤
박정환


○출석전문위원
박성우


○출석공무원
복지문화국장김미자
문화체육관광과장신창운
평생교육과장김휘용
도서관과장박노철
체육진흥팀장송성복


○참고인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조만수


○출석사무직원

지방행정주사보, 이석순

지방속기서기, 이효진


【첨부자료】

【2018 구정업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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