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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7회 제4일차 복지문화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8.10.18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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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제1차 정례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4일차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피감사부서 복지문화국 소관 평생교육과, 도서관과


일 시 2018년 10월 18일(목) 10시

장 소 복지문화위원회실


(09시59분 감사개시)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에 따라 2018년도 복지문화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그러면 오늘 감사일정에 따라 평생교육과 소관 사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께서는 제출한 감사 자료를 중심으로 요점 위주로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입니다. 구정 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지역의 평생교육 육성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 주시는 윤권근 위원장님과 김태형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부서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평생교육과)

(별책)


○위원장 윤권근 평생교육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08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복조 위원, 손을 듦)

홍복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홍복조위원 수고하십니다. 374쪽에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 사업실적이 있는데요. 내년부터 고등학교가 의무교육이 안 됩니까? 실시되면 지금 고등학생들한테 장학금이 얼마 정도 지급되고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초·중·고등학교는 80만 원 이내인데 대학생은 230만 원 이내인데…….

홍복조위원 그러면 일단 고등학교가 의무교육으로 바뀌면 우리가 장학금을 이렇게 지급을 굳이 해야 될 필요가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그것은 저희들이…….

홍복조위원 진학장학금은 할 수 있지만 평소 초·중·고에 우리가 다 의무교육이 되어서 굳이 제가 봤을 때 이 장학금을 지급할 필요가 없다고 보는데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지금 현재 초등학교도 우수학생에 대해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 형편이거든요.

홍복조위원 제가 봤을 때는 굳이 초·중·고에 우리가 장학금을 집중해서 줄 필요는 별로 없다고 보고 저는 장학금을 굳이 해야 된다면 특기장학생이나 운동선수 이런 부분에 발굴을 해서 우리 지역에 국제대회나 전국대회, 광역대회에 나가서 시상을 받는, 이게 지금 시상을 받으면 다 장학금이 나갑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전국단위 대회 이상에서 3위 이내에 들어야 되는데 그런 등급을 받아야 되겠습니다.

홍복조위원 요즘 초·중·고는 제가 특별히 장학금 지급에 대해서 별로 효율이 없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좀 바꾸어서 체육 부분이나 특기자 부분에 장학금을 많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그것은 법 취지에 맞게 저희들이 면밀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홍복조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홍복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윤 위원, 손을 듦)

김정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정윤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여쭙고 싶은 것은 별도 자료에 들어있는 57페이지부터인데요. 청소년 상담센터 상담…….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57쪽 말씀입니까?

김정윤위원 예, 56쪽부터인데 청소년상담센터 상담사별 상담실적인데요. 이게 보면 특정인에 대해서 상담건수가 과다하게 많은 분들이 있어요. 어떤 분은 20명 상담할 때 어떤 분은 1,000명을 상담하는 그런 사례까지 있는데 일단 왜 그런지 먼저 말씀을 해 주시겠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저희들이 상담은 지금 현재 센터별로 상담사 지정이 되어 있는데 실제 상담은 자격증을 소지한 이런 센터장이나 팀장 이런 분들이 상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도 어떤 상담하러 오신 분들이 상담사를 지정해서 상담하는 형태가 아니고 상담이 발생 건이 되면 안에 내부업무가 이런 분들이 단일 업무 이외에 다른 업무도 보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그때 사무실 여건에 따라서 그런데 조금 업무적으로 부하가 덜 걸린 그런 분들이 상담에 적극적으로 더 많이 참여하고 대외업무 하시는 분들도 대외업무를 진행하다 보니까 상담이 조금 월별로 보면 편차가 발생된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김정윤위원 월별로 보면 특정인이 지속적으로 1,000건이 넘는 그런 상담을 하고 있어서 이게 이 정도로 이렇게 업무가 과중이 되면 직원에게 부담이 상당히 많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특정인에게 업무가 편중되지 않도록 잘 살펴서 직원들의 업무를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직원간의 업무의 형평성 관계나 그런 것을 저희들이 종합적으로 조정하고 해서 상담의 효율성을 최대한 높이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정윤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대국 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대국위원 과장님 376쪽에 보시면 청소년쉼터에 대해서 본 위원이 질의하겠습니다. 청소년쉼터 입소자 현황이 매년 줄고 있어요. 줄고 있는 사유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좀 해 주세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감사 자료에 보면 전년도에 80명이었는데 올해는 보니까 71명으로 등록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물론 이게 저도 구체적으로 파악을 하기는 조금 현실적으로 그런데 여기에 쉼터에는 외부통보 온 교육청이나 경찰청이나 이런 데 외부통보나 자발적 등록이 있는데 이게 좀 일단 통보가 저희들보다 적은 그런 경우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안대국위원 홍보라든가 이런 것이 부족해서 매년 줄어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본 위원의 생각이 드는데 2015년도에는 109명에다가 2016년도에는 80명, 71명 이렇게 줄어들다 보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청소년쉼터가 24시간 거주하면서 생활하는 보호시설인데 오히려 주변의 비행 학생들이 여기에 들어가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고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줄어든다는 것은 혹시 내부적인 관리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생각도 들어서 본 위원이 질의를 한 것입니다.

하여튼 이 부분도 조금 더 보완해서 비행 학생이라든가 청소년들이 가서 자립해서 나갈 수 있도록 잘 부탁을 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예, 알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손을 듦)

김태형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김태형입니다. 373페이지 청소년수련관 지원 관련에 대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청소년수련관 공공요금 예산액 지원이 2017년 약 1억6,000 정도, 전년도에도 1억6,000 정도인데 2015년에도 1억6,000이었습니다. 지속해서 1억6,000 정도 공공요금이 지원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2015년과 2016년 사이에 도시가스 요금이 인하되었죠?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요금 관계 그것은 제가…….

○부위원장 김태형 도시가스 요금이 인하되었습니다. 인하된 만큼 상하수도 지원금을 증가시켜 주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수탁자 부담이 2015년도에는 1억 정도 되었습니다. 지원금은 1억6,000으로 항상 똑같고요.

그래서 2016년도에 수탁자 부담이 6,000만 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지속적으로 2017년도에도 7,000만 원으로 1억보다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6년도에는 수영장 공사를 해서 공공요금 자체가 이전 연도에 비해서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공공요금 집행액이 항상 똑같이 1억6,000이 나간 이유는 무엇입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그것은 저희들이 여기에서 공공요금 집행이 1억6,000이라는 것은 저희들이 운영보조금이 1억6,000 들어가는데 거기에서 수련관에서 공공요금 전체는 2016년에 보면 2억1,956만 원 나오고 2017년에는 2억3,000 정도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운영보조를 해 주는 금액 1억6,000을 다 쓰고도 청구되는 도시가스나 공공요금 청구액을 더 집행해야 되기 때문에 나머지는 수탁자가 부담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1억6,000이 전액 다 소진이 되어야 될 그런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답변이 이해가 안 되는데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저희가 2016년에…….

○부위원장 김태형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변동사항이 있고 공공요금에 요금 변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보조금은 공공요금에 한해서 똑같다는 것이지요.

이 지원보조금이 다른 부분으로 돌아간다면 제가 이해를 하겠는데 공사가 예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보조금은 항상 똑같고 이전 연도에는 제가 아직 조사를 안 해봐서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지만 그럼 수탁자 부담금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지 않습니까?

그 전에는 과중하게 1억 이상의 부담이 되었을 건데 그러면 그 부담을 안고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예산을 짜고 보조금 신청을 하고 했을 것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그런데 저희들이 지원방식이 보면 운영보조부터 해 가지고 현재는 2억3,000 주는데요. 그전에는 1억6,000으로 해 가지고 정액 같이 해서 1억6,000으로 들었거든요.

그런데 공공요금이 1억6,000 이내로 청구되면 저희들도 부담감이 적은데 연간 공공요금 청구액을 보면 1억6,000을 초과하였기 때문에 법인에서도 운영하는 데 애로사항은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게 또 각종 공공요금이 내년부터 더 오르게 되면 아무래도 저희들이 올해 1,000만 원 정도 더 올렸습니다만 내년에 되면 아마 이게 또 요금인상 되어 가지고 수탁자 부담이 더 발생될 소지는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지금 말씀 잘 하셨습니다. 공공요금이 올랐을 때는 말씀하신 대로 예산이 보조가 더 되고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똑같습니다.

요금이 인하되었을 때도 수탁자 부담이 똑같다면 이해를 하는데 요금이 인하되었을 때 수탁자 부담이 훨씬 줄어들고, 제가 말씀드리는 그 부분입니다.

수탁자 부담은 변동이 있는데 그 요금에도 부담이 있고 공사기간에 사용을 하지 않아서 보조금 지원에 차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씀하신 대로 요금이 오르면, 보조금이 지금 또 1,000만 원 더 증가되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지금 전년도부터 해서 3년치를 봤을 때는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조금 조정이 되지 않고 금액이 똑같다는 것이죠.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요금인상이 되면 금액을 올리겠다. 이 형평성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그것은 저희들이 전체적인 운영경비 안 있습니까? 저희들 운영보조 이외에 수련관 보수든지 이런 걸 하게 되면 수입 단절되고 그런 상황도 있고 했는데 전체적인 운영 상태를 평가해서 저희들이 청소년수련원 시설이 적절히 운영되도록 그렇게 판단했을 때 사업타당성을 분석해 가지고 이게 진짜로 운영보조금을 더 인상될 부분이 있나 없나 판단해서 그때 경비를 판단하는데 올해 1,000만 원 추경 때 올린 것은 저희들이 전년도에 보니까 2억2,000 운영보조금을 주었는데 공공요금 청구 연간총액을 보면 2억3,000만 원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1,000만 원 정도 차액이 발생되어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추경 때 설명해서 반영하고 그렇게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임의대로 반영하기에는 조금 곤란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네, 아까 말씀하신 대로 수익금 감소로 인해서 저희들 조례에 요금 인상까지 올리시지 않았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요금은 아직까지…….

○부위원장 김태형 예, 그러니까 그 명분으로 인해서 인상안을 올리셨지 않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아니, 지금 조례 통과 안 되었잖아요.

○부위원장 김태형 통과는 안 되었지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운영보조금에서 지금 그 범위를 넘어서시는 것 같은데요.

저는 지금 공공요금에 대해서 보조금이 동일하다는 부분에 대해서 질문하는 것입니다. 여타 부분으로 설명을 하시면 이게 굉장히 복잡해집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저희들 운영보조로 지원하는데 수련관에서 운영보조금을 받아서 공공요금으로 집행하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됩니다.

○복지문화국장 김미자 그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아마 이게 1억6,000이 계속 나가는데 조금 전에 과장님 이야기했다시피 매년 법인의 자부담 부분이 크기 때문에 계속 법인에서는 여기에 지원해 주는 것을 많이 꺼리는 상황에서 공공요금이 낮아진 그 기간에는 법인전입금이라도 좀 줄이자고 해서 법인전입금을 줄어진 것이고 사실 1억6,000은 주어 봐도 본인이 얼마를 부담해도 더 부담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 구비는 계속 1억6,000으로 나가고 우리 공공요금 줄었을 때는 법인전입금 이때 조금이라도 줄이자고 해서 사실 법인전입금은 좀 줄이고 구 예산은 다 받았고 그런 실정입니다.

구 예산을 그렇게 주어도 어차피 법인전입금은 그 전보다는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부담은 또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법인전입금이 올 한 해는 그래도 덜 넣자 수련관에 아마 그런 식으로 해서 법인전입금이 줄어든 그런 사례입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후에 청소년수련관에 대해서는 자료 요청을 제가 별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태형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화덕 위원, 손을 듦)

김화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화덕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본 위원은 북소리축제에 대해서…….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북소리축제는 도서관입니다.

김화덕위원 아, 죄송합니다.

○위원장 윤권근 다른 위원님?

(박정환 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정환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청소년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대한 제가 팀장으로부터 자료요청을 받은 것 아시지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네.

박정환위원 검토 잘 해 보셨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안 그래도 예산집행 부분에 대해서 연간 저희들 분배관계, 권고관계 해 가지고 저희들 한 번 확인해 봤습니다.

박정환위원 과장님 제가 자료요청 했을 때 검토해 보셨다면 현재 6년, 7년, 8년간에 걸쳐서 집행내역이라든지 품목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어떤 점을 느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저희들이 보면 연간 연말에 집중되는 그런 지출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은 저희들도 물론 예산이 연간 사업시기별로 연 초 사업계획 대비해 가지고 적시에 시행되면 좋은데 저희들도 쉼터나 센터에 보면 각종 공모사업이나 이런 것도 하고 하면 공모사업을 했을 경우에는 공모사업비를 우선 쓰고 그 다음에 사업계획 예산을 쓰고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고 그 다음에 쉼터인 경우에는 또 쉼터 입소하자마자 바로 대상자에게 예산을 집행하는 것보다는 관찰기간을 두고 거기에다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 그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시기적으로는 조금…….

박정환위원 보통 입소하면 기간은 어느 정도 입소하고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쉼터는 단기시설이기 때문에 3개월 단기보호시설인데 물론 이제 거기에 어떤 가정폭력이나 다른…….

박정환위원 장기적으로 여기에 보니까 3개월 이상 입소자도 몇 명 있던데…….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그런 경우에는 이제 원칙에는 단기보호시설인데 거기에 어떤 가족의 기능상실이나 가정폭력이나 이렇게 해 가지고 다시 돌아갈 수 있는 여건이 안 되는 경우, 자격증 취득 준비 중이거나 이런 경우에는 이제 부득이하게 2회 연장해 가지고 최장 9개월까지는 가능하도록 그런 제도적인 장치는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조금 전에 단기입소자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쉼터 같은 경우에는 2016년 7,000만 원, 2017년 6,200 제가 자료를 보니까 거의 12월에 3분의 1정도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사업을 월별로 하는 게 아니고 무책임하게 진행하다가 방만하게, 무리하게 집행한다고 저는 볼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 1월에는 또 집행률이 굉장히 낮아요. 그 예는 12월에 방만하게 예산을 집중적으로 집행을 하고, 나머지는 식품이라든지 구입한 후에 1월, 2월에는 재고가 있겠지요. 그런 부분 맞지요?

그 다음에 프로그램 내용을 보니까 물론 여러 내용이 있겠습니다마는 예산을 쓰기 위한 프로그램이 있는 것 같아요. 보셨습니까? 프로그램 12월에 무엇 무엇 있던가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프로그램 12월에 구체적인 내용은…….

박정환위원 그러니까 제가 자료를 요청했다면 12월에 내가 집중적으로 팀장님께도 보겠다고 예시를 해 드렸습니다.

그런 것 같으면 12월에 왜 프로그램이 집중화 되어 있고 방만하게 예산을 집행했는지를 충분히 검토해 오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예, 저희들 그런 어떤 보조금이 1월에 바로 교부되는 것보다도 2월, 3월에 교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은 위원님 말씀 충분히 알겠습니다. 그런 것 저희들 사업시기를 적재적소에 분배해서 효율성 되도록 저희들이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박정환위원 청소년쉼터에 보면 2018년 1월에는 0입니다. 예산 집행이 하나도 안 쓰였습니까? 이것은 어떻게 설명하실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1월에 바로 보조금이 교부되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박정환위원 그러면 월배는 집행이 안 되었고 성서는 어떻게 50만 원 집행이 되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그러니까 1월에 전혀 예산이 없는 것은 아닌데 어떤 사업계획에 따른 보조금 결정해서 보조금 교부하는 것이 거기에 보면 2월 이후에 많이 또 보조금 결정되어서 나가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 안 그래도 조기집행 관계 이런 사업도 있기 때문에 신속집행이 연도 3월까지 해 가지고 집행하는 데 많은 참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정환위원 2018년도 예를 들어서 올해 예산을 2016년, 2017년에 걸쳐서 6,000에서 7,000정도가 예정되어 있는 것 맞지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예.

박정환위원 그러면 올 9월까지 약 3,000만 원밖에 집행이 안 됩니다. 그러면 3,000에서 4,000만 원을 10월, 11월, 12월 3개월에 걸쳐가지고 절반을 또 집행을 해야 됩니다.

과연 이랬을 때 쉼터에 학생들이 몇 명이 올 것인지 아까 안대국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입소자가 줄어든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지금 올해 현재는 입소자가 몇 명 정도 있으시지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

(「12명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박정환위원 12명에 대해서 그러면 3,000만 원 정도 예산을 집행한다고 그러면 1인당 얼마 들어갑니까? 1,000만 원 들어갑니다. 그러면 1명당 거의 300만 원 가까운 돈을 집행해야 되면 어떻게 사용하실 거예요? 여기에 12월에 보면 학습비, 학원비 이게 어디 주로 어떤 학원에 다니고 있지요? 자료에는 검정고시라고 되어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저희들 거기에 감사자료 376쪽을 보시면 지원서비스에 보면 저희들 교육지원 사업이 있고 검정고시…….

박정환위원 그러니까 제 말은 과장님 그런 게 아니고 검정고시 집행이 거의 한 200만 원 가까이 집행이 돼요.

그러니까 왜 검정고시 학생들은 연 초나 연중에는 안 되고 12월에만 2년에 걸쳐서 학원을 다닙니까? 그 학생들이 12월에 검정고시 다니는 이유가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물론 이제 그 한 부분만은 아닌데 지원서비스 전체 저희들이 문화 여가 활동이나 기초생활 경제지원이나 이런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데 거기에 각각 분산되는 사업 집행입니다.

박정환위원 여기에 보면 2017년도 예를 들겠습니다. 작년 12월에 생활 1,500만 원이 집행이 되었습니다. 12월에 작년 예산이 얼마냐면 6,200만 원 집행이 되었습니다. 아시죠?

아까 생활지원금이 680만 원, 학업지원금이 300만 원 자립이라든가 활동 특별사업을 다 뺀다고 하더라도 이 두 부분이 평상시에는 집행이 안 되었던 부분들이 12월에 집행한다는 거예요. 이게 옳은 것입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그런데 저희들도 이게 학원지원 관계 이런 것은 매월 결제하는 시스템이 아니고 학원에서 보면 6개월이나 12개월 단위로 그렇게 해 가지고…….

박정환위원 학원 어떤 학원이요? 아까 검정고시라고 그랬지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입시학원 같은 데…….

박정환위원 입시학원은 왜 12월입니까? 아까 연중에 다닌다면 연 초든 연중이든 지금 자료학습지원비가 연 초에는 있었습니까? 12월 하루밖에 없지요? 6월에 있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

(「12월에 하고 6월에 또 하고 조금만 더 보충말씀 드릴까요?」하는 이 있음)

박정환위원 자, 됐습니다. 그만하시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자료를 보면 이게 과장님께서나 팀장님께서 충분히 느끼셨을 거예요. 차기에는 이러한 방만한 예산이 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조치를 해서라도 하되 이렇게 12월에 집중되어서 예산을 쓰기 위한 그러한 정책은 안 쓰는 게 좋지 않겠나 또 아까 입소자 부분에 대해서 학생들한테 복지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면 적재적소에 이렇게 무리하게 하지 말고 잘 편중해서 해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알겠습니다.

박정환위원 그리고 올해에도 2018년도 자료 보니까 거의 3분의 1 가량이 3개월에 걸쳐 있는데 이것을 팀장님이나 소장님께 말씀드려서 잘 해결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적재적소에 사업시기 맞추어 가지고 사업이 착수되도록 저희들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박정환위원 알겠습니다. 다음은 인재육성장학재단에서 지난번에 제가 질의를 한 적이 있습니다. 구 출연금에 대해서 저는 보류시켰으면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제가 행정사무감사하기 전까지 방안을 마련해 오시라고 내가 한번 말씀을 드린 기억이 안 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예, 그때 말씀했었습니다.

박정환위원 그러면 왜 오늘까지 대책을 저한테 어떻게 하겠다든지 자료를 주신다든지 그런 말씀이 왜 전혀 없으시지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아, 그것은 저희들 그때 당시 설명할 때 저희들한테 올해 활성화 방안 시행한 그 성과를 보고 답변해야…….

박정환위원 막연하게 구 출연금으로 아까 지난번에 자료 주셨는데 타 구·군에 비해서 자료가 오로지 구 출연금만 가지고 이렇게 하려고 하는 것은 차라리 예산을 한꺼번에 10억이나 20억이든 하면 되지 왜 이렇게 합니까?

다른 구·군에 비교했을 때 구 출연금은 조금…, 항상 저희들 사업을 진행하다 보면 “예산이 없다.” 예산 타령이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면서 왜 구 출연금을 가지고 예산을 재단증액을 하려고 하시려는 건지요? 방안이 충분히 가능하지 않습니까? 제가 지난번에 지적했다시피 이사장님을, 구청장님을 대신할 수 있는 외부인사 그런 부분들까지 방안 하신다든지 그런 대책을 해 오셔야 되지 지금까지 일을 어떻게 하십니까? 하겠다든지 안 되겠다든지 논의가 되셨을 것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저희들 전에 인재육성장학재단 설명할 때 그때 말씀드렸다시피 기금이 당초 목표액 200억에서 100억으로 조정해야 되고 하는 그런 내용도 있기 때문에 내년 초에 보면 저희들도 앞으로 장기계획을 수립합니다.

그것 할 때 저희들 기금 총 목표액하고 나머지 전액 위원님 말씀드렸다시피 말씀하신 외부 이사장 관계 그런 것은 하여튼 종합적으로 그때 반영을 의견을 나누어서 이사회 할 때 그때 계획 수립할 때 그때 추진하려고 그런 사항입니다.

박정환위원 그 시기가 언제지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내년 초에 저희들 바로 수립해야 됩니다.

박정환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기간을 더 드릴 테니까 어떤 대책을 강구하시고 방안이 마련된다면 그 전에라도 논의는 분명히 하실 것 아닙니까? 논의되시는 대로 저한테 한번 보고해 주시면 저 나름대로 판단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이 없음)

다른 분 안 계시면 위원장이 몇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페이지 380쪽 평생학습마을 조성 및 지원현황 해 가지고 실적에서 1, 2, 3, 4, 5, 6 아파트하고 이렇게 있습니다. 담당자를 제가 아침 9시 10분경에 불러서 여기에 대해서 검토를 좀 해 봤고요. 그래도 담당자가 제일 많이 알지 않겠느냐 싶어서 미리 미팅을 한번 했습니다.

여기 희망학습지원 참고자료 4쪽에 보면 학습조정 사업현황 해 가지고 실적까지 나와 있습니다. 받았는데 이게 2010년부터 계획은 상당히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아요.

담당자한테도 이게 대구시에서 달서구가 최초로 이렇게 해서 지금은 대구시에서도 공동체 활성화 지원해 가지고 그런 법이 또 하나 신설되어서 아까 제가 달서구에서 시작이 되어서 많은 구가 확장을 하기로 해서 상당히 담당자가 아이템이 좋았다고 저도 인정을 합니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지금 시행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현재는 10개 마을 정도해서 예산이 약 8,000만 원 정도 들여서 하고 있는데 그래도 여기에 참여업체를 제가 아파트 현황을 보니까 대구시에서는 약 800개 단지가 됩니다.

달서구 같은 경우에는 한 20개 단지 이상이 된다고 하던데 2013년도에 보면 대곡화성파크드림 해서 6년째 계속 800만 원씩 받고 있습니다. 물론 하는데 그러면 이 10개 대구시는 저도 아파트에서 대구시로부터 3년간 받아서 해 본 사업입니다.

내용은 약간 다르지만 대구시에서는 여러 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3년을 일단 하고 주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6년간 1개 아파트를 계속 지원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잘하니까 하겠지만 그래서 여기에 대해 물어보니까 실제 공고를 했을 때 내가 한번 해보겠다고 신청한 아파트는 5군데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외에는 어떻게 다 해서 10개를 목표를 해서 진행하고 있는 것 같은데 5개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이냐 그랬더니만 나름대로 했는데 이것밖에 없다고 해서 한 아파트를 6년간 계속 지원한 겁니다.

그래서 이것은 대안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렸습니다. 대안에 대해서도 첫째 모든 게 보면 홍보 부족의 원인이 가장 많습니다. 제가 어떻게 홍보를 했느냐고 물었어요. 관리소장 앞에 입주자대표로 팩스를 보낸답니다.

저는 관리소장부터 제가 입주자대표회장을 3년 하고 얼마 전에 끝냈는데 여기에서 온 내용은 전혀 몰랐어요. 받은 적이 없습니다. 왜 받은 적이 없겠느냐 생각 한번 해 보셨어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저희들 사업할 때 연 초에 보면 공모사업 전에 공모게시도 하지만 나머지 동별로 배부하는 희망달서지 이쪽으로도 주고 동별로 보면 각종 회의나 공지사항 할 때 그런 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설명하는 자료를 넣고 아파트에도 보면 어떤 사업을 한다고 하는 홍보자료를 배부하도록 해서 그렇게 하는데 아파트에 따라서 어떻게 보면 그것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주는 아파트도 있는 반면에 그것을 덜 수용하는 그런 아파트도 있는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대구 달서구에 아파트 단지가 인구의 한 70%가 아파트에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 보면 아파트에 가면 관리소장이 있지요? 소장님들이 주 업무를 해야 되는데 이야기를 안 합니다. 왜 안 하겠어요? 내 일거리입니다. 일거리하기 싫어서 안 합니다.

현실적인 이야기를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입주자대표한테 그게 전달이 잘 안 됩니다. 팩스로 온 것 어떻게 압니까? 그래서 담당자한테 앞으로는 팩스로 보내지 말고 거기에 소장님, 입주자대표회장 앞으로 공문을 보내놓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것이 데이터가 입주자대표회장 앞에 책상이 놓입니다. 그러면 소장 불러서 이것 무엇이냐? 이런 것도 있나? 여태까지 몰랐다. 그래서 이러한 것을 대안을 아까 담당자한테 충분히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하고 또 이게 관리소장의 교육이 있습니다. 입주자대표, 동대표의 구청에서 하는 교육이 있지요. 구청에서 1년에 1번하지요. 저도 2번을 받으러간 적이 있습니다. 제가 동대표들과 함께 갔는데 그래서 그러한 교육장에 또는 관리소장의 교육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담당자가 그러한 교육장에 가서 우리 구청에서 이러한 내용으로 하고 이러한 마을사업을 하고 있으니까 홍보를 해야 되는데 전혀 과가 다르다 보니까 그게 홍보가 좀 안 되어 있는데 앞으로는 그러한 데서 적극 홍보하시면 이러한 것은 상당히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큰 예산이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주민의 평도 상당히 저도 한 마을을 몇 군데 직접 가봤어요.

그런데 분위기가 괜찮아요. 그래서 1개 아파트가 6년간 계속 지원되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것을 채우기 위한 몇 개의 목표로 하지 마시고 진짜 참여하지 않은 아까 제가 홍보하는 방법도 말씀드렸잖아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해서 적극적으로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느냐…….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알겠습니다. 그것은 현실성 있게 홍보 방안을 최대한 강구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하여튼 잘 알겠습니다. 다음에 내년도에 반드시 제가 이걸 꼭 확인을 하겠고 참여하는 데도 많이 참여를 해 보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네.

○위원장 윤권근 더 이상 질의할 위원…….

(박정환 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정환위원 아까 누락된 부분이 있어서 한 번 더 궁금한 사항이 있습니다.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에서 보면 아까도 같은 쉼터라든지 같은 맥락인 것 같고요.

작년 성서에 자료를 받아 보니까 지역사회 네트워크망 구축해 가지고 12월에 1,000만 원 쓰였는데 여기가 한 400만 원 집중적으로 쓰였는데 여기에 무엇 했기 때문에 자료에서 이게 나옵니까? 400만 원이 집중된 자료 없습니까?

박정환위원 그것 지금 제가 자료를 그것은 위원님 별도로…….

박정환위원 아니, 자료를 저한테 주셨으면 한 번 보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런 부분들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체크했습니다마는 카드 내역이라든지 보면 아실 것 아니에요.

이게 2016년도에 마지막에 우리 1,000만 원 예산하고 보면 400만 원 이게 내용이 지역사회 네트워크망 구축 이래 가지고 도대체 거의 400만 원 쓰였어요.

그러니까 지금 이런 부분들을 더 체크하시고 쉼터뿐만 아니라 특히 상담센터가 더 자료 만들기가 수월할 것 같아요. 이 부분이 보면 1월에는 0, 2월에는 28만 원 쭉 가다가 마지막에 거의 다 2017년도에는 예산이 부족해 가지고 140만 원밖에 안 썼어요. 이것은 너무 터무니없다는 거예요.

지금 보면 여기에 2016년도에는 1,100만 원 사용했고요. 예를 들자면 자료를 보면 2017년도에는 140만 원 썼어요. 어떻게 이것을 설명하실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내용을 저희들도 네트워크 구축사업 내용 안에 세부사업 내역이 달리 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세부내역이 무엇인지 그것은 제가 재확인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환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여기 성서랑 이게 보면 물론 소장님께서 같은 분이라고 설명을 들었는데 양쪽에 똑같은 업무를 보면서 예산 집행하는 내역이라든지 매월 쓰는 내역에는 너무 차이가 나요.

똑같은 일을 하시면서 그 부분을 심도 있게 과장님께서, 특히 담당께서 직접 실무하시니까 철저하게 관리해 주시고요. 이러한 내용들을 다음에는 철저히 카드, 특히 안에 내용 보면 현금지급이 의외로 또 많아요. 꼭 필요한 데는 써야 되겠지요.

그렇지만 지금 우리가 모든 관변단체라든지 다른 보조금은 카드를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금 사용하는 데를 일일이 체크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 가지고 못 했는데 사실 현금이라는 것은 잘 하더라도 의문점을 남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제가 보기에는 카드로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이 있어요. 그런 부분들을 카드를 활용하게끔, %를 높일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그럼 또 제가 한 가지 추가로 질문 한 번 더 해 보겠습니다. 저번에도 제가 담당자한테 말씀을 드렸는데 오늘 아침에 주더라고요.

그게 뭐냐 대구글로벌교육센터 이전 관련해 가지고 평생교육과에서 이게 담당입니다. 글로벌교육센터 이전에 대해서는 국가 차원에서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 구의회에서 이래라 저래라 할 의견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민원인 한 사람이 민원을 넣어서 진행과정이 이렇게 하고 있다고 해서 중간에 저한테 왔길래 이것은 민원이 있으면 저희 지역구이고 제가 담당하는 과이고 하기 때문에 나도 그러한 민원이 있을 때에는 거기 회의 있으면 내가 분명히 참관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왜, 민원인 한 사람의 말만 듣고 하면 그 동네 구의원은 무엇입니까? 구의원은 동네의 민원과 함께 일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있는 자리입니다. 분명히 내가 부탁을 드렸는데 거기에 모든 종료 공문이 왔어요. 다 끝났다.

그래서 그 과정에 보니까 8월 23일도 했고 9월 12일에도 했고 10월 10일도 했습니다. 민원인을 상대로 해서 같이 만났겠지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두 가지 민원은 해결해 주었고 한 가지 민원은 수용 안 되겠다 해서 쉽게 생각해서 결과통지서만 받은 거예요. 참 어이가 없어요.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그것은 저희들…….

○위원장 윤권근 이런 행정이 가능합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저희들 교육청하고 차후에 좀 더 협력 체제를 단단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그분이 내가 성당동 글로벌센터 학교를 찾아가니까 거기에 현수막을 걸어서 해결했다 하면 세 분의 지역구 구의원들은 아무 일 한 것 없이 무관심하고 한 사람 민원에 의해서 해결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일을 저는 도저히 이해를 못 합니다. 아무래도 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우리가 알면서 못 갔다든지, 일정이 안 맞아서 못 갔다면 모르겠는데 분명히 제가 말씀을 드렸다는 말입니다.

한 사람의 민원만 듣지 말고 지역구 의원도 참가를 해서 함께 해결하자는 것이지 해결을 안 하자는 것이 아니라 해결하는 방향을 논의하자는 이야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결과통지서만 딱 보내니까 그래서 학교에 현수막이 걸려 있어요. 이것은 다음에 보면 동네 주민들은 “역시 구의원은 필요 없네. 민원이 하는 게 다네. 구의원은 해결도 못 하는 것” 저희도 몰랐으면 아예 괜찮아요. 분명히 중간보고가 있었다는 거지요. 그런데도 결과공문이 이렇게 온다는 것은 내가 오늘 교육청에 찾아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민원은 저희 동뿐만 아니라 어느 동을 막론하고 구에서 개입이 되어서 담당 과에서 일어난 일이면 그 지역구 의원님한테 반드시 연락을 해서 같이하고 상황을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것 보면 저는 너무 황당했고 앞으로는 이런 일은 이것으로 끝나야 되지 다음에도 이런 일이 있으면 저는 용납을 못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안 그래도 지역구 사업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저희들 교육청에서 하는 사항에 대해서 지역 내에 일어나는 사항에 대해서는 지역구 의원님하고 이래 가지고 면밀한 관계를 정립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부위원장 김태형, 손을 듦)

김태형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보충 질문을 좀 하겠습니다. 저번 회기에서 영어지원사업에 있었을 때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죠?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네.

○부위원장 김태형 기억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네.

○부위원장 김태형 그리고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 지역구에 구의원님이 세 분 계시고 저희 달서 병에 시의원님이 두 분 계신데 비례 한 분 계시고 선출직이 한 분 계십니다.

두 분 중에 한 분은 또 교육위원회에 계십니다. 그래서 소관 담당하시는 분한테 사전에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저도 말씀을 드렸었고 제가 교육 쪽에 있기 때문에 굉장히 관심이 있다고 말씀드렸었고 그와 동시에 저번에 영어교육사업에 많은 비용이 구에서 지원이 되는데 시의 시설이 조금 도움이 되면 참 좋지 않을까 이렇게 제가 충분히 질의를 드렸었는데 마찬가지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한 분의 민원인에 의해서 이게 종결이 되었다는 그 과정에 있어서 더 사실 불편한 사실은 동에 업무를 보시는 분한테 이 사전 보고를 지속적으로 저는 계속 받았습니다.

계속 받아 왔습니다. 사진부터 시작해서 모든 지속적인 걸 알았는데 구에서 과를 담당하시는 분들이 저희 위원장님하고 제가 부탁을 드렸었고 소관 부서니까 관심을 가지고, 교육청을 떠나서 부탁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이것 지금 제가 봤을 때는 상황 종결이 아닙니다.

지금 사건이 더 커졌습니다. 다시 한 번 청소년들 영어교육사업에 그 수많은 예산을 쓰시는 것 조금만 이 부분에 생각을 하신다면 대구시 시설을 저희들이 예산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안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 지역구를 떠나서 달서구 전체에 대구시의 좋은 교육기관이 지금 달서구에서 빠져나간 것이기 때문에 이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장님과 함께 강력하게 어떤 협조 요청을 드리는 바입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저희들도 추진 경과를 앞으로도 계속 지속적으로 경과 확인하고 또 위원님한테 다시 또 말씀드리고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예, 과가 아닌 동에서 이런 상황 보고를 받은 데 대해서 굉장히 불편합니다.

○평생교육과장 김휘용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태형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평생교육과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껏 답변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56분 감사중지)

(11시05분 감사계속)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과 소관 사항에 대한 감사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과장께서는 제출한 감사 자료를 중심으로 요점 위주로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박노철 안녕하십니까? 도서관과장 박노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인해 노고가 많으신 윤권근 위원장님과 김태형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설명에 앞서 저희 도서관과 팀장과 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태호 독시진흥팀장입니다.

(인사)

이경화 도원도서관장입니다.

(인사)

문상국 성서도서관장입니다.

(인사)

박동일 본리도서관장입니다.

(인사)

김영숙 달서가족문화도서관장입니다.

(인사)

김서연 달서어린이도서관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도서관과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도서관과)

(별책)


○위원장 윤권근 도서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17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화덕 위원, 손을 듦)

김화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화덕위원 안녕하세요. 김화덕 위원입니다. 박노철 과장님을 비롯한 우리 팀장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도서관과에 자체 감사를 보면 전년도에는 1건인데 올해 감사지적에는 8건으로 늘었습니다. 이 부분에 업무…….

마이크에 지금 불이 안 들어오는 것 같은데…….

(「다 안 들어와요.」하는 이 있음)

(「이제 한번 켜보세요.」하는 이 있음)

이제 되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도서관과 자체감사가 8건인데 전년도 1건에 비해서 7건이 늘어났는데 여기에 보면 주로 업무관리 소홀이 지적사항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박노철 맞습니다. 2016년도에는 특정 감사해 가지고 출장 부분 1건이 지적 되었는데 2017년도 5월부터 5월 19일 자체감사에서는 지적사항이 좀 많습니다. 도서관과 하는 사서 직원들의 근무경력이 짧고 도서관에만 근무하다 보니까 내가 하는 업무가 맞는지의 여부는 제쳐두고 전임자가 하던 방식 전래 답습방식으로 하다 보니까 지적사항이 자주 발생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지금은 각 구립 도서관장들로 하여금 직원들의 업무 추진에 대해서 꼼꼼히 확인하도록 교육도 하고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화덕위원 내년에는 지적사항 건수가 좀 적기를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박노철 감사합니다.

김화덕위원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별도자료에 보면 북소리축제가 있습니다. 제4회 북소리축제, 제5회 북소리축제 결과분석 보고서가 있는데 여기에 2쪽에 보면 제4회 북소리축제는 3만 명 정도가 참석을 했습니까? 제5회에는 몇 만 명 참석했습니까?

○도서관과장 박노철 2만 명…….

김화덕위원 인원이 이렇게 줄어든 이유가 무엇입니까?

○도서관과장 박노철 인원이 줄었다기보다는 2만 명에서 3만 명이라고 하는 것은 일일이 사람 숫자를 헤아릴 수 없어 가지고 본리어린이도서관 주민들이 어느 정도 꽉 찬 것을 추정해 가지고 2만 명에서 3만 명 이렇게 했습니다.

김화덕위원 아무리 추정해도 만 명 추정은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도서관과장 박노철 4회에 대한 토요일, 일요일 이틀 했습니다. 2017년도에는 토요일 하루만 했습니다. 그 차이도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올해는 선거 때문에 축제를 하지 않았지요?

○도서관과장 박노철 4월 북소리축제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자문을 받아가지고 해도 괜찮다 하기에 올 4월에 개최를 했습니다.

김화덕위원 본 위원이 선거에 정신없어서 참석을 못 했습니다마는 주민들의 우리 학부모 호응은 굉장히 좋습니다. 예산도 적절한 예산으로 해서…, 예산이 부족하지는 않습니까?

○도서관과장 박노철 예산이 많으면 초청하는 공연팀을 유명한 사람으로 초청할 수 있는데 거의 한정된 예산으로는 운영해야 됩니다.

김화덕위원 공원이 본리어린이공원이다 보니까 늘 주차장소가 협소하고 무대가 무언가 좀 어설픈 그런 것도 있고 거기에서 여러 가지 주민들이 요구하는 프로그램도 있을 것 아닙니까? 거기에서 현재의 노래자랑이라든가 댄스공연이라든지 이런 것을 요구하는 프로그램이 책에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마는 이런 것은 우리 청소년어울림축제라든지 각 축제에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요구하는 프로그램이라든가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더라도 이 부분은 하지 않는 게 안 맞겠나 하는 본 위원의 생각을 하고 거기에 제일 부족한 게 무엇이냐면 첫 번째 좀 혼잡하지만 두서가 없다는 걸 본 위원이 늘 느낍니다.

참가하는 프로그램에 따라서 이렇게 하는데도 아이들이 가지만 어디부터 먼저 가야되는지 방향 지시도 있지만 이렇게 가야할지 저렇게 가야할지 무분별하게 그렇게 시행되고 있고 아이들이 혼란이 오는 그런 경우도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었고, 아이들 먹거리에도 좀 불결하고 지저분한 부분도 있었고 부족한 부분도 있었고 첫 번째 부족한 게 뭐냐 하면 식수입니다.

아이들 식수가 우리가 가도 내빈객이 가도 대구시 상수도에 요청하면 물은 제공받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게 부족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오는 내빈객이나 아이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그런 부분에 신경을 써 주고 우리 어차피 달서구에서 북소리축제는 또 언론에도 많이 보도되고 있지 않습니까? 달서구의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신경을 써서 좀 더 달서구의 빛나는 그런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박노철 예, 알겠습니다.

김화덕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우리 지금 도서관에 책 소독기가 비치되어 있습니까?

○도서관과장 박노철 예, 비치되어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몇 개가 비치되어 있지요?

○도서관과장 박노철 본리에 2대가 있고 각 도서관별로 1∼2대씩은 다 있습니다.

김화덕위원 지금 그러면 올해는 책 소독기 도서관마다 다 비치할 예산이 편성되어 갑니까? 내년 예산에…, 주민참여예산으로 들어갑니까?

○복지문화국장 김미자 예.

김화덕위원 안 그래도 도서관에 작은도서관에도 책 소독기가 없는 데의 학부모들의 요청이 들어옵니다. 우리 도서관에도 소독기를 좀 해 달라는 굉장한 반응이 좋기 때문에 과장님께서 올 예산 편성하실 때 이 부분에 신경을 좀 쓰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박노철 공립 작은도서관에는 자체 예산으로 책 소독기를 확보하라고 하면 될 수도 있는데 사립 작은도서관에는 운영비도 부족한데 사립 작은도서관 보고 책 소독기를 구입하라고 요구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김화덕위원 구에서 해주어야지 뭐 자체적으로 할 수는 없지요.

○도서관과장 박노철 구에서 책 소독기를 사립 작은도서관이 42대인데 그것까지 지원하기에는…….

김화덕위원 점차적으로 하시면 되지요. 이제 회원이 많이 이용하는 쪽에서 작은도서관이라도 그렇게 해 달라는 것이지 한 번에 다 해 달라는 그것은 예산 부족으로 무리고 점차적으로 구 도서관부터 해서 작은도서관도 조금 규모가 큰 곳부터 해서 그렇게 설치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서관과장 박노철 알겠습니다. 내년에는 시에 주민참여예산에 반영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화덕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대국 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대국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415쪽에 보시면 폐기도서 처리방법에 대해서 매년 폐기도서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데 2015년도에는 5,371권, 2016년도에는 7,558권, 2배 정도 되는 게 2017년도 자체가 1만5,194권 이렇게 되는데 도서반납 할 때 확인이 안 되어서 관리가 잘못되어서 이게 늘어난 것 아닙니까?

○도서관과장 박노철 저희들 도서관이 개관한 지 10여 년 되었습니다. 해를 더해 갈수록 파손이나 오손이나 마모된 도서가 늘어나는 게 현실입니다. 폐기도서가 많다는 것은 관리를 소홀히 한 부분도 있고, 도서관 이용자들이 책을 많이 이용함으로 해 가지고 마모되고 훼손되는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책을 빌려가서 대출할 적에는 대부분 무인도서반납함으로 집어넣기 때문에 넣으면 다음날 그 도서를 회수해 가지고 책을 배열하기에 바빠 가지고 일일이 책을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2년에 한 번씩 전체적으로 도서관에서 이틀 정도 휴관을 하면서 기계를 동원해 가지고 장서점검을 합니다. 거기에서 책을 걸러내는 그런 내용입니다. 한 3개 도서관에서 작년에 장서점검을 했기 때문에 폐기도서가 많이 발생되었습니다.

안대국위원 특히 성서도서관하고 본리도서관이 급격하게 늘었어요. 2016년도 대비 2017년도가 거의 7∼8배 정도 늘었는데 이것은 평소에 관리가 안 되어 가지고 갑자기 늘어난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데요.

○도서관과장 박노철 그럴 수도 있습니다마는 도서를 배출하고 반납 받을 적에 책 훼손이나 마모 부분에 대해서 변상할 수도 없는 부분이고 주민들이 책을 이용하기 때문에 직원들이 일일이…, 관리도 잘못 했겠지만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안대국위원 아니,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것은 2016년도에 본리도서관 같은 경우에 442권이 폐기도서가 되었는데 2017년에 5,045권이에요. 이 정도 많게 된 것은 꾸준하게 관리가 안 된 부분 때문에 이렇게 갑자기 늘어난 것 아니냐는 본 위원의 지적이에요.

평소에 어떤 순차적으로 개관한 도서관별로라든가 책을 구매해서 넣는 것 자체가 순차적으로 거의 맞게끔 이루어져야 되는데 어느 해에는 한 400권 어느 해에는 5,000권이라고 하면 어느 누구나 의아하게 생각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도서관과장 박노철 맞습니다. 저희들이 장서점검을 2년마다 한 번씩 하기 때문에 장서점검을 하는 그 해에 도서관에는 폐기도서가 좀 많이 발생합니다.

안대국위원 그렇더라도 평소에 도서 관리를 잘 하셔 가지고 좀 이것을 줄일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어떤 구매금액 대비 이게 폐기 금액은 94만2,000원밖에 안 되면 1만5,000권 해 가지고 94만2,000원이라면 이것은 너무 손실이 크다는 거예요. 그것 때문에 본 위원이 지적하는 거니까 관리를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도서관과장 박노철 알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복조 위원, 손을 듦)

홍복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홍복조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지금 저희들 숲속작은도서관이 두 군데 있지요?

○도서관과장 박노철 네 군데 있습니다.

홍복조위원 여기에는 두 군데로 아, 직원이 2명이고 네 군데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도서관과장 박노철 월광수변에 있고 용산근린공원, 호산공원, 학산공원테니스장 옆에 그렇게 네 군데 있습니다.

홍복조위원 여기에 지금 연인원이 기재되어 있는데 이 연인원을 어떻게 파악합니까? 이용했다는 것을 제가 여기 월광수변공원에 갈 때마다 이렇게 한 번씩 확인을 해 보는데 거기 도서관 이용하는 사람을 거의 못 보겠더라고요.

저희가 지역에서 가까워서 제가 자주 가보는데 거의 이용하는 고객도 잘 모르겠고 책도 전부 많이 오래된 것들이고 이렇게 비치가 되어 있던데.

○도서관과장 박노철 “…….”

홍복조위원 이게 지금 거의 이용이 많이 안 되고 있어요. 숲속도서관들이 그 부분 좀 한번 확인해 보셨어요?

○도서관과장 박노철 이용인원 확인은 사실 안 내고 있습니다.

홍복조위원 안 해봤는데 어떻게 여기 지금 1만950명으로 이렇게…….

○도서관과장 박노철 숲속도서관은 공원에 설치되어 있어 가지고…….

홍복조위원 그냥 추정해 가지고 적어 놓은 것이지요?

○도서관과장 박노철 그렇습니다.

홍복조위원 그런데 이용객이 거의 없더라고요. 제가 몇 번 가서 사람들이 많이 있는 시간대에도 제가 가보고 안에 들어가서 책을 확인해 보고 했는데 책도 전부 너무 오래되었고 노후 된 이런 책들이고 별로 효율성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지난번 감사 때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한번 해 보시라고 했는데 지금 현재 작은도서관들이 잘 운영되고 있습니까? 아파트 내에 작은도서관이나…….

○도서관과장 박노철 지금 저희 작은도서관은 한 42개 정도 되는데 대부분 아파트 단지 안에 24개 정도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서 매년 작은도서관 평가운영 실적을 평가해 가지고 도서구입비를 차등 지원하고 있는데 2017년도에는 5,800만원으로 한 34개관에 지원했고 길위의인문학 2개관 지원, 책읽자낭독회 지원도 있고 찾아가는 작은도서관 문화강좌 운영으로 13개관을 선정해서 한 308회 운영을 했습니다. 여기에 프로그램 강사지원입니다.

그리고 명예사서 지원이나 순회사서 지원을 통해서 우리가 장서정리나 서가배열, 도서선정 이런 것을 지원해 주고 작은도서관에 대부분 자원봉사자로 운영되기 때문에 매년 상반기, 하반기 포함해서 15명 정도를 표창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특별하게 활성화를 위해 가지고…….

홍복조위원 주민들한테 작은도서관에 대해서 한 번씩 상담을 한다든가 아니면 운영에 대해서 논의해 본 적 없지요?

○도서관과장 박노철 그런 것은 없습니다.

홍복조위원 지금 현재 작은도서관은 문을 닫고 이런 데는 없습니까?

○도서관과장 박노철 지금 42개 중에서 2개관이 휴관입니다.

홍복조위원 네? 몇 개가 휴관이라고요?

○도서관과장 박노철 42개소 중에서 22개관이 휴관입니다. 2018년도에 2개관이 폐관되었습니다.

홍복조위원 물론 도서관도 많고 업무도 많아서 신경을 잘 못 쓰겠지만 우리가 작은도서관이 보통은 보면 우리가 찾아가서 제일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그런 도서관인데 조금 더 신경 쓰고 자원봉사자들 부분에 있어서도 우리 자원봉사센터가 여기에 있지 않습니까? 좀 홍보를 많이 해서 많은 봉사자들이 가서 도와주고 할 수 있도록 많은 신경을 쓰고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박노철 알겠습니다.

홍복조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홍복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손을 듦)

김태형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김태형입니다. 387페이지에 보시면 도서구입 예산액과 집행액이 전년도에 비해서 줄어들고 있습니다. 도서관 수에 비해서 줄어들고 있는데 이 이유는 무엇이죠?

○도서관과장 박노철 “…….”

(배석한 직원에게 물음)

○부위원장 김태형 약 3,000만 원 정도 예산액이 줄어들고 있는데 도서구입비…….

○도서관과장 박노철 2016년도에 비교해 가지고 2017년도에는 시비보조금이 줄어들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보조금 때문에 예산이 줄어들었습니까?

○도서관과장 박노철 예.

○부위원장 김태형 구비에서 충당을 조금 하지 않고요?

○도서관과장 박노철 우리가 예산 편성할 적에는 도서구입비를 구비로써 매년 편성하고 시비보조금을 지원받는데 2016년도에 비해 가지고 2017년도에는 시비보조금이 확 줄어들어 버렸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시비가 줄어든 이유는 별도로 있습니까?

○도서관과장 박노철 시비보조금이 줄어든 것은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시에서 각 구청별로 다 줄었기 때문에…….

○부위원장 김태형 일단 그렇게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질문은 사실 이 도서관과에 도서관 업무는 굉장히 전문적인 업무라고 저는 생각하고 기술직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현재 저희 달서구 내 구립 이하 사립 그리고 작은도서관 포함해서 도서관 사서자격증을 가지고 계신 직원은 몇 명 정도 되어 있습니까?

○도서관과장 박노철 도서관과에 사서 직원은 한 18명 정도 되는데 모두 자격증은 가지고 있고요.

○부위원장 김태형 예?

○도서관과장 박노철 도서관과 사서 직원은 한 18명 정도 되는데 모두 자격증을 가지고 있고 공립 작은도서관 그러니까 죽전, 장기, 용산1, 이곡 해 가지고 거기에는 행정복지센터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운영하기 때문에 사서자격증 유무를 확인 못 했습니다.

그리고 사립 작은도서관 42개소가 있는데 그쪽에서도 사서자격증이 꼭 있어야 사립도서관을 등록할 수 있다는 게 없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는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제가 이 질문을 드린 이유는 사실 도서관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도서관과의 업무는 도서의 구입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 도서구입에 있어서 사실 결정적인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 사서 분들입니다.

○도서관과장 박노철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그래서 아까 여러 위원님들도 말씀하셨지만 도서관은 테마가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사서 분들이 정확하게 임무가 어느 정도 특성화된 사서 분들이 계시면 도서구입에 있어도 특색 있는 도서구입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신 적 있습니까? 활성화 부분에 있어서 이 도서구입이 사실 도서관에 가 보면 거의 비슷합니다.

도서구입 회칙에 따라서 사실은 베스트셀러라든가 구매하는 공통분모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인데 이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전문화된 사서에 의해서 이 부분은 저는 해결될 수 있다고 보는데 이 부분을 위해서 사립이라든가 작은도서관 도서구입에서 사서 자격증을 가지고 계시고 사서의 전문성을 띠고 계신 분들이 얼마나 참여하고 계시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도서관과장 박노철 저희들 구립 도서관에서는 도서 구입을 위해 가지고 책을 선별하는 것은 사서직원들이 다 해 가지고 구입을 하고 있고 사립 작은도서관이나 공립 작은도서관에서는 주로 신간도서 위주로 구입합니다.

그래 가지고 공립이나 사립 작은도서관에서 전문적으로 어느 책을 선별한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구립 도서관에서는 일반도서, 청소년도서, 유아도서 이런 식으로 구분해서 선정하는데 사립 도서관까지는 어렵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아무튼 많은 예산이 책 구입비에 들어가기 때문에 공통적인 책 구입을 좀 지양하고 사서의 역할을 좀 더 비중을 두어서 작은도서관 공립도서관 이런 부분에서도 테마가 있고 특색이 있는 도서 구입을 유도를 하시는 것이 이 도서관에 있어서 앞으로도 추후에 끊임없이 발전을 해서 인문학적으로나 교육적으로도 이 도서관이 맡은 역할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도서구입에 있어서 구입 집행에 관심을 가지시는 것만큼 도서 구입에 있어서도 사서의 역할을 좀 더 충실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문성을 가지지 않은 사서 분들은 기존 데이터에 의한, 관행에 의한 도서 구입 이외에는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성을 가진 사서에 대한 활성화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과장 박노철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태형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정윤 위원, 손을 듦)

김정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정윤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질문 드리고자 하는 것은 도서관 구입비 집행내역에서 아까 김태형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2016년도에서 2017년도 사이에 예산이 줄었는데 그 부분은 이해는 하겠는데요.

제가 여기 도서관 중에 현저하게 예산액이 줄어든 곳이 죽전동 작은도서관, 장기동 작은도서관, 이곡2동 작은도서관입니다. 그런데 이게 보면 죽전동이나 이곡2동 같은 경우에는 도서관 이용현황이 많지 않기 때문에 예산이 많이 줄어든 것에 대해서는 이해를 할 수 있겠는데 장기동 같은 경우에는 이용객이 1만6,000명이 넘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500만 원 정도가 줄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도서관과장 박노철 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자체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자체적으로 도서구입을 하는데 해당 동에서 예산을 편성할 적에는 내년도에는 어느 정도 몇 권을 구입하겠다고 예산으로 편성하면 그 책을 도서진열대가 있는데 진열 책을 사는 것만큼 도서를 빼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그 부분이 있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 자체적으로 예산 편성하고 집행하는 것은 저희들이 도서관과에서 보고받는 게 없습니다. 그리고 동 예산 편성해서 통과하는 것은 총무과거든요.

그래 가지고 저희들이 동 공립 작은도서관 예산을 편성 다 하고 나서 자료를 파악합니다. 죽전동에 얼마고 용산2동에 얼마고 이곡2동에 얼마냐 그리고 연말 되어 가지고 집행이 얼마냐 그 부분만 파악하지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서 어느 정도 줄었느냐 왜 줄었느냐 이렇게는 저희들이 파악을 하지 않습니다.

도서관과에서 예산 편성해서 재배정하는 것 같으면 문제가 없는데 동 자체적으로 편성해서 자체적으로 집행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정윤위원 예, 제가 개인적으로 한번 알아보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환 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정환위원 과장님, 국장님 수고 많습니다. 125쪽에 보면 달서영어도서관 건립 부분에 대해서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지금 공사 진행은 잘 되어…, 한 번씩 점검해 보시나요?

○도서관과장 박노철 공사 진행은 지난주 목요일에 다녀왔는데 현재 진척사항은 한 15% 정도 됩니다.

박정환위원 저도 한 번씩 저희 지역구나 보니까 가봅니다마는 시간 나는 대로 한번 다니시면서 점검을 해 보시고요.

차질이 없도록 지금 착공일과 준공일이 내년 7월 되어 있습니다. 1년 기간 아닙니까? 혹시라도 다른 노인정이라든지 이런 데 보면 준공일을 넘겨서 문제가 되는 경우를 몇 번 봤는데 착오 없도록 해 주시고요.

○도서관과장 박노철 예.

박정환위원 여기에 도서관 운영 부분에 대해서 운영비에 대해서 예산을 한번 편성해 보셨습니까?

○도서관과장 박노철 운영비는 저희들이 당초에 도서관 건립하는 데 한 50억 정도 소요될 적에 시설비, 부지매입비, 운영비 해 가지고 쭉 파악해 봤는데 운영비는 연간 한 5억 원 정도 들어갈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이 예산은 어디에서 편성하지요?

○도서관과장 박노철 도서관 운영에 따른 운영비 5억은 구비입니다.

박정환위원 좋습니다. 우리 지역 내에 공유재산을 이런 도서관이라든지 구민을 위해서 좋은 복지시설을 많이 건설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보면 사업비 내용이라든지 지금 그 예산을 잡을 때 2018년 구정주요업무 부분과 여기에 행정사무감사 자료 구비가 거의 3억을 잘못 기록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여기에는 구비 20억 해놓고 행정감사 17억 정도 해 놓으셨잖아요. 3억이 왜 그렇게 예산이 줄어든 것입니까? 아니면 사업비가 줄어든 것입니까? 왜 그렇지요?

○도서관과장 박노철 당초 부지매입을 할 적에 부지매입비로 10억8,000만 원으로 예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감정해 가지고 부지매입비는 8억2,100만 원으로써 한 2억5,900만 원 줄어들었고 건축입찰을 통해서 낙찰 계약하면서 한 5,000만 원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그게 약 한 3억 얼마 됩니다. 그 부분 줄어든 부분입니다.

박정환위원 그러면 구비가 좀 적게 들어간다는 이야기네요.

아무쪼록 예산이 5억 가까운 돈이 매년 들어갈 것 같은데 점차적으로 안 늘어나겠습니까? 그래서 다른 부분도 마찬가지겠지만 이 예산이 결코 적은 예산이 아닌 것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우리 구민들이라든지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데 있어서 원만하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제 생각에는 이 5억이라는 돈이 잘 편성되어야 될 것 같아요.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보셨을 때 이 운영비 부분에서 철저히 저희들이 확인해 볼 테니까 착오 없도록 해 주시고 특히 준공에 만전을 기하셔서 지역민들이 기대하시는 분이 굉장히 많으실 거예요. 영어도서관이 저희 구에서 처음이죠?

○도서관과장 박노철 예, 처음입니다.

박정환위원 기존에 도서관과도 내용이 다르니까 철저히 하셔서 준공과 시행착오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과장 박노철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응답하는 이 없음)

질의하실 분이 안 계시면 저 위원장이 간단한 것 하나 질문하겠습니다. 410쪽에 보면 폐기도서 처리방안 처리현황에서 안대국 위원님도 너무 차이가 많다고 지적하셨는데 폐기원인에 보면 낱장손실, 마모손실, 낙서, 훼손 이런 원인이 쭉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대출을 해 주실 때 아니면 낙서를 해 가지고 반납하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그런 사람에 대한 조치사항, 그 원인 제공한 사람에 대해서는 어떠한 조치를 하고 계십니까?

○도서관과장 박노철 지금까지 대출한 도서를 반납 받으면서 책이 두껍습니다. 일일이 책 속에 낙서되어 있는 것까지는 저희들이 진짜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그럼 예를 들어서 원인을 하는 것에 대해서 처리한 자료는 있습니까? 빌려갔을 때 겉에 파손했다 분명히 있을 것인데 훼손을 시킨 데 대한 책임을 한 자료 있습니까?

○도서관과장 박노철 지금까지는 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저는 그게 참 이해가 안 갑니다. 어떻게 그러니까 이런 원인이 많이 발생이 되는 것입니다. 무관심하게 빌려주는 것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이 안에 낙서가 되었든 무엇이 되었든 그냥 받는 것 외에 불가지 않느냐 이 원인이 그러니까 이런 원인을 빌려줄 때 아니면 거기에 빌려주는 입구에 아니면 책장 앞에 홍보물에다가 책에 하나 만들어서 “이러한 훼손이 발생했을 시에는 거기에 대한 것은 대출자가 책임을 져야 됩니다.”하는 안내문을 책에 대해서 해 준다든지 게시판에 공고를 해서 경각심을 심어주어서 거기에 관리가 되면 이렇게 많이 20∼30%는 줄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까 방금 말씀하신 대로 빌려주고 낙서 확인하는 것은 안 한다. 그러면 전체적으로 다 똑같다는 맥락입니다. 그래서 빌려주는 데만 신경 쓸 것이 아니라 빌려간 사람의 관리를 좀 해서 이런 소모량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을 한 것이 뭐가 있느냐 제가 묻고 싶은 것은…, 그런데 없다고 했습니다.

○도서관과장 박노철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저희들이 도서를 대출할 적에는 도서관에 방문해 가지고 책을 빌려 가는데 도서를 반납할 적에는 대부분 도서관 입구에 보면 무인도서반납함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다 투입을 하기 때문에 그 다음날 직원들이 그 많은 책을 회수해 가지고 꽂아놔야 또 다음 이용객들이 그 책을 원할 적에 검색을 해서 그 자리에 가서 책을 빌려갑니다.

그 책을 서가에 배열하는 게 출근해 가지고 너무 바쁘기 때문에 도서반납함으로 많은 도서를 일일이 다 확인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도서대출반납함에 도서를 훼손하거나 낙서, 마모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안내문을 부착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그런데 전혀 없었다니까 너무 당황스럽고요. 물론 자동 배출하는 반납함을 저도 가서 확인을 해 봤습니다. 그러면 들어왔을 때 정리하는데 하다 보니까 안에는 전혀 확인조차 못 하고 하신다고 하는데 대출자의 연락처가 다 있습니다. 반납하면 누가 빌려갔는지 다 압니다.

그러면 대출을 받았을 때 책꽂이에 꽂을 때라 할지라도 꽂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훼손을 방지하는 데 역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복지문화국장 김미자 그 부분은 안 그래도 위원장님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들이 게시판이나 벽에 부착은 그런 게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책 빌리러 오면 그런 걸 잘 안 보고 들어오는데 방금 말씀하셨기 때문에 반납 회수 보관대에 하는 게 아니고 책 빌려줄 때 우리 스티커를 자체 제작한다든가 빌려 주는 책에다가 앞표지에 붙여 가지고 대여해 주는 그런 방안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그렇게 하면 훼손양이 훨씬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런 것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부위원장 김태형, 손을 듦)

김태형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위원장님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굉장히 관심 있던 부분이었고 위원님들 공통분모이기도 한데 저희 아기도 본리도서관을 가까이 있어서 많이 이용합니다. 문명의 혜택인 무인회수기의 폐해가 사실 이 부분이기도 한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저도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에 부연으로 해서 좋은, 따끔한 지적사항이었기 때문에 저도 예전에 생각했던 부분을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도서를 보시는 분들의 찢어진 것에 대한 민원접수가 있습니까? 파본을 한 것에 있어서 민원접수에 의한 파본이 있습니까? 폐기도서에 대해서요.

○도서관과장 박노철 “…….”

○부위원장 김태형 도서를 보시는 분들이 찢어진 부분이 있어서 그 찢어진 부분을 사서나 관리하시는 분에게 민원을 접수해서 이 책 교체를 해 달라든가 이런 민원에 대한 참고가 있습니까?

○도서관과장 박노철 지금까지는 제가 못 들어 봤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사실 이것만 있으면 파본을 발견한…, 사실 대여를 해가는 책들은 거의 비슷합니다. 공통분모가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사서에 대한 부분이 공통분모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빌려가는 책들은 거의 인기 베스트셀러 위주의 대중적인 책들이 굉장히 다수 빌려가고 반복적으로 빌려가는 도서가 파본 확률도 굉장히 높겠지요.

그러면 다음 후임자가 분명히 민원접수가 되면 그 전에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연락처가 남아있기 때문에 경고메시지를 보낸다든가 아니면 도서 대출에 대해서 제재를 가한다든가 이렇게 하면 이 장치적인 부분만 조금만 생각을 하신다면 충분히 지금 부분은 보완할 수 있을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말씀하신 대로 도서관의 인력으로는 이게 감당이 안 됩니다. 도서를 빌려 가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반납하는 책들을 도서관 관리하시는 분들이 일일이 어떻게 책장 한 장씩 들추어서 할 수 있겠습니까?

이 인력적인 부분은 결국 책을 보시는 분들에 의해서 서로가 견제하고 서로에 대해서 감시는 아니지만 그 민원에 의해서 이 제도를 마련한다면 아까 스티커에 불필요한 경고 스티커를 붙이기 위해서 수많은 아름다운 책에 스티커를 붙이는 것 자체도 굉장히 예산낭비이고 저는 불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원접수를 잘 생각을 하셔 가지고 후임이 빌려갔던 대여인이나 도서관 내에서 책을 보시는 분들이 파본에 대해서 민원접수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신다면 전임에 보셨던 분들에 대한 어느 정도의 민원에 대해서 경고라든가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쉽게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예전에 들었기 때문에 그런 보완 부분을 제시하는 바입니다.

○도서관과장 박노철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태형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김미자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껏 답변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감사 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지역주민의 뜻임을 헤아려서 구정에 반영되도록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수감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당부 드립니다.

내일은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성서보건지소 소관 사항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평생교육과, 도서관과에 대한 오늘의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57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윤권근김태형안대국김화덕배용식
홍복조김정윤박정환



○출석전문위원
박성우


○감사보조직원

지방행정주사보, 이석순

지방속기서기, 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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