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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57회 제3일차 복지문화위원회행정사무감사(2018.10.17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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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제1차 정례회)
복지문화위원회회의록
제3일차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피감사부서 복지문화국 소관 문화체육관광과, 달서문화재단


일 시 2018년 10월 17일(수) 10시

장 소 복지문화위원회실


(09시31분 감사개시)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에 따라 2018년도 복지문화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할 것을 선언합니다.

그러면 오늘 감사일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과 소관 사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께서는 제출한 감사 자료를 중심으로 요점 위주로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입니다. 평소 구정 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시고 특히 저희 문화체육관광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시지 않으시는 윤권근 복지문화위원장님과 김태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복지문화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저희 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상희 문화예술팀장.

(인사)

박정희 관광진흥팀장.

(인사)

송성복 체육진흥팀장.

(인사)

김수미 별빛캠프T/F팀장.

(인사)

이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문화체육관광과)

(별책)


○위원장 윤권근 문화체육관광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09시43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화덕 위원, 손을 듦)

김화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화덕위원 문화체육관광과 신창운 과장님, 이상희 팀장님, 박정희 팀장님, 송성복 팀장님, 김수미 팀장님! 우리 문화체육관광과 참 행사도 많고 일도 많으신데 고생이 많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과장님 2017년에 제가 달서구지역축제운영에 관한 조례를 만들어서 우리 문화체육관광과에서 많은 축제가 시행되고 있는데도 어떤 평가나 결과가 없기 때문에 조례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행정사무감사 별도 자료 43쪽에 보면 축제평가 결과에 대해서 자료가 나와 있습니다. 43쪽입니다. 평가 결과를 보면 이제 문화체육관광과하고 부서 기관이 9개 기관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문화체육관광과에서 와룡민속한마당, 두류마당, 희망달서큰잔치가 평가 결과가 보통으로 나와 있습니다. “개선 보완 추진” 이래 놓았는데 여기에 예를 들어서 와룡민속한마당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한번 해 주십시오. 보통 평가 결과에 대해서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 개선할 것인지에 대해서…….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와룡민속한마당은 작년 5월 21일에 했습니다. 잘못된 점은 새마을 먹거리장터 운영으로 각종 음식 준비 부담은 줄었으나 점심시간 이후 메뉴의 매진으로 이용자의 불편이 초래되었고 축제 장소가 주택가 인근 와룡공원에서 오전 9시에 공연을 시작으로 18시까지 행사가 이어짐에 따라 다소의 소음 민원이 발생했습니다.

개선방안은 새마을에서 먹거리 재료 준비 등 더운 날씨 등을 감안해 메뉴 준비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을 것 같고, 축제의 진행 시간을 축소 조정하고 볼륨을 조정하는 등 인근 주민의 소음 관련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화덕위원 되었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었으면 됐고 와룡민속한마당이 원래는 성서발전회에서 추진을 한 그런 축제입니다. 성서발전회에서 내부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고 이래서 2017년에는 어디에서 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문화재단에서 바로 했습니다.

김화덕위원 문화재단에서 했지요. 월배달배달맞이 축제도 월배발전회에서 하고 와룡민속한마당도 성서발전회에서 했는데 전에 복지에서 내부적인 문제로 발전회 운영 부분에서 작년에 문화재단에서 했는데 올해부터는 새로운 성서발전회 회장님 및 임원이 구성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발전회로 축제를 돌려주시라는 부탁을 합니다. 복지에서 문화재단으로 작년에 돌렸기 때문에 다시 원래대로 성서발전회로 이관시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이런 개선 보완 문제는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원래 9시부터 6시까지 항상 했습니다. 약간의 소음 같은 것은 조금 주민들이 아마 이해를 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과장님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단오민속축제 같은 경우에는 보조금 사업이기 때문에 일단 인터넷에 저희들이 보조 사업자 공모를 하기 때문에 성서발전회에서는 그때 공모를 할 때 신청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김화덕위원 연락을 좀 주십시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알겠습니다.

김화덕위원 그리고 우리 책자 363쪽에 구 검도부 및 여성축구단 운영 실적에 대해서 구 검도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초선 위원님들 처음 오셨고 하니까 구 검도부에 대해서 또 여성축구단에 대해서 설명을 간략하게 해 주십시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검도부는 일단 지방자치단체별로 소외된 체육종목 1개 사업을 실업팀으로 규정을 하고 있습니다. 완전 강제조항은 아니나 사실상 강제조항입니다. 그래 가지고 우리 검도부는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9명으로 해서 지금 현재 11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지금 거의 2016년도에는 5억 정도 작년에는 5억2,700 정도, 2018년도에는 5억8,700 정도인데 예산 규모는 비슷한 데 검도부를 운영하고 있는 데가 구미가 우리하고 똑같은 11명인데 약 한 9억 정도로 되니까 그렇게 많지는 않은…, 아까 전에 제안설명을 하면서 보고를 드린 바와 같이 실적이 조금 저조하였는데 2017년부터 아주 전국대회 입상을 하는 등 낫게 실적을 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실적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축구단은 창단은 2002년도에 했습니다. 단장 1명, 감독 1명, 코치 1명 이래 가지고 전부 33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연간 2,900만 원 정도 되어 있습니다. 역시 2017년도에는 대구시장기에서 준우승하고 FC컵 대구사랑리그에서 준우승 하고 시여성축구대회에서 3위를 하는 등 성적이 좀 괜찮게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분발해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김화덕위원 이 검도부가 이제 제8대가 시작되었으니까 언제 시간이 있을 때 우리 복지문화위원님께 검도부에 대해서 한번 초청을 해서 인사를 시켜주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안 좋겠나 하는 말씀을 드리고, 예산이 구미에는 한 9억 정도 되고 달서구에는 한 5억2,000 정도 되는데 이분들의 운영하는 부분에서 집행 예산이 모자라면 우리 달서구의 브랜드 역할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분들이 그러면 현재 검도하는데 이 분은 개인적으로 검도사업을 하고 이런 것은 아닙니까? 여기에만 열중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김화덕위원 그러면 다행이고 예산이 부족하면…….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준공무원 신분이기 때문에 다른 일을…….

김화덕위원 이것 달서구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실적에서 좀 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고요. 여성축구단에 보면 돈이 한 2,900만 원 정도 되는데 이제 지도자 수당만 지급하고 있잖아요.

안 그래도 복지문화위원장님께 여기에 우리가 복지위원회에서 응원이나 여성축구단의 활력을 주기 위해서 방문하자는 의견도 제가 제시를 했습니다마는 여기에는 수당도 우리가 여기에 가니까 여성분들이 축구단 하는 게 상당히 쉽지 않은 단체입니다.

우리가 갈 때 항상 이분들을 만나면 그런 이야기를 합디다. 우리에게는 아무 것도 개인적으로 지급되는 수당이 없는 거예요. 지도자 수당밖에 없는 거예요.

그래도 나름대로 달서구를 위해서 수고를 하는데 예산 부분에서는 증액해 주는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한번 해 봐야 되겠습니다. 여성축구단을 불러서 대화를 해 가면서 우리 복지문화위원장님하고 같이 이 부분에 대해서 차후에 검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화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복조 위원, 손을 듦)

홍복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홍복조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369쪽에 선사시대로 테마특화거리 조성에 있어서 랜드마크 조형물 이것 입찰할 때 두 번 유찰된 것은 왜 그렇게 되었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조형물 같은, 예를 들어 디자인이 주요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합니다. 그런데 낙찰된 “광고천재 이제석”이라는 계약한 이 업체가 1차 사업으로 미즈맘병원 앞에 선사유적공원 간판을 찌그리는 것을 먼저 했습니다.

그게 전국에 이슈가 되어 가지고 소문이 나 놓으니까 아마 4억6,000 할 때는 자체 경쟁이 안 된다고 아마 입찰을 안 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첫 번째 입찰했을 때 하나만 입찰해 가지고 유찰되었고 두 번 해봐야 또 유찰이 되어 가지고 그렇게 된 것입니다. 다른 업체가 아예 경쟁 대상이 안 된다고 안 했나 저희들이 짐작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홍복조위원 다른 업체가 하나도 안 들어왔어요? 처음에 한 군데 들어 왔다면서요. 아니고?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아닙니다. 이제석만 계속 단독…….

홍복조위원 단독으로 들어와서 계속 수의계약을 했다는 말이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홍복조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조형물이 처음에 우리한테 복지문화위원회 할 때 조형물이 설치된다고 보고만 하고 설치 당시에 전혀 보고도 안 되고 이렇게 되어서 지금 이게 완전히 흉물거리로 되어 있는 것 아시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홍복조위원 그런데 실제로 저희들이 가서 봐도 좀 무서워요. 우리 위원들이 봤을 때도 그런데 앞으로는 이런 조형물이 들어설 때, 그리고 거기에 지금 선사시대로 하고 거리는 가깝지만 동떨어져 있거든요. 맞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선사유적공원하고는…….

홍복조위원 유적공원하고는 많이 동떨어져 있습니다. 이것 랜드마크로 조형물을 설치하려면 선사유적공원하고 인접해 있는 거리에 해야 되는 것이지 전혀 맞지 않는 위치에다가 이게 민원이 계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철거로 나가 있는데 지금 뒤에는 어떻게 하실 작정입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그 건은 저번에 민원인께서 의회에 청원하여 의회에서 청원서를 채택하고 구청장님이 어떤 처리를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하라고 넘어온 사항들입니다.

프랑스의 에펠탑도 처음에 설치하고 한동안은 흉물로 많이 거론되었는데 세월이 흐르다 보니까 명소가 되었는데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처럼 의회에 설명 드리는 것도 미흡했고 주민들한테도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지만 현재까지 약 거의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주민들의 반응도 어느 정도 좋은 점도 있기 때문에 민원인들의 사항을 들어줄 수 있는 것은 들어주고 일단 그렇게 우리 달서구를 대표하는 홍보물로 유지토록 하겠습니다.

홍복조위원 복지에서는 우리가 철거로 저번에 동의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아닙니다. 그 부분은 의견서에 보면 철거 이야기는 없고 당초에 민원인은 철거해 달라고 했고 의견서에서는 이것은 구청장이 처리하는 게 맞겠다고 하면서 그냥 민원을…….

홍복조위원 그때 우리 찬반투표해서 철거로 그걸 판명…….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아닙니다. 그것은 채택을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를 찬반투표를 했고 본회의에 넘어가 가지고 채택이 되어 가지고 넘어온 것은 의견서에 달서구청장이 처리를 하라. 이런 뭐 철거를 하든 뭐를 하든 그렇게 의견이 넘어 왔습니다.

홍복조위원 예, 앞으로는 이런 조형물을 설치할 때는 정말 신중을 기해 가지고 민원인들의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그렇게 해서 처리해 주시고 입찰공고도 대대적으로 내어서 여러 업체가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명심해 가지고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홍복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대국 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대국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안 그래도 김화덕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지금 축제기간이다 보니 너무 정신이 없고 행감 준비하는 데 고생 많으십니다.

하지만 본 위원은 이번에는 달서희망큰잔치를 했고 작년도에 보면 업무보고 때도 배용식 위원님도 한 번 지적을 한 내용인데 행사실비보상금이 박현빈하고 김연자가 1,100만 원씩 지급하다 보니까 너무 터무니없이 많이 지급했다고 작년도에도 했어요.

결과 자체가 1,100만 원 이렇게 자료가 올라오다 보니까 본 위원도 다시 한 번 더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고자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하여튼 행사실비보상금을 충분하게 검토해 가지고 주변과 협의를 해서 이 부분은 문화체육관광과에서 하는 것이 아니지만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모든 것을 하지만 그래도 과다하게 지급되었다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 부분을 좀 보완해 주시고 본 위원이 348쪽, 349쪽 하고 보면 생활체육대회 예산집행내역을 보면 조금 보완해야 될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왜 배드민턴은 참여인원이 1,300명인데 예산이 710만 원이에요. 그리고 태권도는 1,000명인데 420만 원이에요. 인원에 비례해서 어떤 예산도 편성이 되어야 되는 부분들이 아니겠느냐 하는 본 위원의 생각인데 이 태권도 대회 자체가 상당히 잘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들인데도 너무 적지 않나 하는 본 위원의 생각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주세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지금 종목이 한 32개 종목이 있는데 이 지원금은 저희들이 보조금을 체육회에 주어 가지고 체육회에서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참여인원, 행사규모를 전부 감안해 가지고 책정을 합니다.

그런데 지적하신 것처럼 혹시 또 다른 집행액을 배분하는 데 오류가 있었는지 다시 한 번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안대국위원 그렇게 해 주어야만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하는 것이지 인원은 많이 동원되었는데 그 예산은 예를 들어서 태권도달서구협회에서 모든 부분들이 부담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활성화적인 차원에서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것이니까 보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알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손을 듦)

김태형 부위원장님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10월 축제 준비하신다고 많은 고생하셨습니다. 김태형입니다. 123페이지 보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128페이지?

○부위원장 김태형 123페이지입니다. 하단에 보면 문화인프라 네트워크 구성으로 문화공동체 구성이라고 해서 달서구청장 이태훈 구청장님 주재 하에 약 300만 원의 사업비로 해서 달서구에 문화네트워크를 만들어 보고자 이렇게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그래서 추진실적은 문화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 해서 향후 계획은 페이스북을 통한 정보 네트워크 활용 이외에도 많은 안건이 있었겠지요. 대표적으로 간담회에서 나왔던 이야기들이 무엇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이 건은 일단 당시에 구청장 공약사항인데 원 취지는 구민들이 문화 인프라 네트워크를 구성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우리 달서구 사이트를 클릭하면 문화행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었으면 하는 것인데 그렇게 해 보니까 사실 우리 달서구 홈페이지도 일반 주민들이 잘 안 보는데 이것은 시 단위에서 해야 될 경우가 너무 큰 것이다.

공약사항 대로 하면 사업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고 우선에 오프라인 쪽으로 하자고 해 가지고 일단은 그렇게 해 가지고 간담회를 개최하고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는데 참석하신 위원들도 역시 구 단위에서 대구시 달서구에서 하는 문화행사를 일목요연하게 하는 것은 무리가 안 있겠느냐 해서 그런 식으로 일단 매듭을 지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그러면 대구시에서 통합적으로 홍보마케팅을 하고 있는 문화네트워크를 혹시 알고 계십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죄송합니다. 그 분야에는 제가 아직 못 들어가 봤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그런 예가 없는데 왜 그게 구에서 하기에 무리한 사업이라고 지금 주관적으로 판단을 하시는 것이죠? 구청장님의 공약이기도 하셨다고 지금 말씀하셨는데.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견적을 받아 보니까 이게 달서구에는 일단 공식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데 결국 문화 사이트의 홈페이지 정도로 해야 되는데 이게 금액이 상당히 많이 나와 가지고 단기간에 우리가 하기는 어렵고 저희들이 미숙할지는 몰라도 판단은 그렇게 일단 내렸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일단은 개념부터 정립이 잘못되신 것 같습니다. 일단 트래픽을 높여야 됩니다. 지금 달서구청이라든가 달서문화재단이라든가 지금 달서구에서 연계되어 있는 네트워크, 산재되어 있는 문화네트워크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출입을 하는 트래픽이 낮기 때문에 이 트래픽을 높이는 작업부터 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해야 되겠지요.

그렇게 해서 제가 사실은 이 부분을 보고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향후 계획으로 해서 이 구청장님 주재 하에 간담회까지 300만 원의 예산을 들여서 이렇게 많은 위원님들 참여하고 했는데 향후 계획이 페이스북 정보네트워크로 되어 있습니다. 페이스북을 혹시 보셨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몇 번 하다가…….

○부위원장 김태형 보셨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부위원장 김태형 업데이트를 누가 하셨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저는 들어가는 것만 들어갔고 여기 것은 안 해 봤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여기 향후계획으로 페이스북을 통한 정보 네트워크 활용이라고 하나로 많은 비용이 드니까 이렇게 해 놓으셨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여기에 하는 것은 아직 안 해 봤습니다. 저는 아까 개인적으로 해 봤는가…….

○부위원장 김태형 지금 간단하게 내 손 안에 있는 휴대폰만 보시면 바로 검색이 됩니다. 보시면 6월 28일 실무협의회 간담회 사진도 구청장님 이하 해서 사진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 이후에 업데이트 된 건 10여 건밖에 되지 않습니다.

“좋아요.” 같은 경우에도 사실 좋아요 이벤트도 해서 큰 돈 들이지 않고도 크게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 달서문화네트워크 자체가 물론 좋아요밖에 없습니다. 하나, 둘, 셋 이렇게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취지의 간담회 이후에 비용이 들지 않는 좋은 매개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업데이트 2017년 12월 12일로 해서 중단이 되었습니다. 이게 구청장님 공약사항입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미숙한 부분이 많습니다. 위원님 지적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지고 좀 더 심혈을 기울여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네, 맞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현재의 문화 네트워크 사업은 비용에 대한 문제를 넘어섰습니다. 비용의 문제는 아닙니다. 지금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지금 플랫폼의 대표적인 부분이 페이스북이라는 하나의 채널을 하셨듯이 이 플랫폼 활용을 한다면 구청의 일정 부분에 조직화된 그런 분들과 시민기자단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다른 기초 부분에서는 많이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특히 시민기자단을 활용해서 블로그 활용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통해서 자생적인 업데이트 이걸 구청에서 직접 업데이트를 하시니까 10건도 안 되는 거예요. 이런 간담회를 하고 난 뒤에 직접적으로 하시려고 그러니까 이 많은 시민들을 활용해서 이런 플랫폼을 활용한다면 비용이 얼마 들지 않습니다.

이걸 비용 처리해서 사업화시키려고 그러니까 공약에 맞지 않는 이런 전시행정이 나오는 것입니다. 향후에 사실은 아까 홍복조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문화는 경험재이기 때문에 처음에 옷을 입으면 맞지 않습니다.

맞지 않은 신발은 발이 아프듯이 이게 익숙해지기까지 힘든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홍보라는 게 문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91페이지에 보시면 아까도 사전 설명을 해 주셨듯이 사랑해밥차에 대한 건의사항이 있었습니다.

보시면 여러 이야기가 있는데 좋은 활동을 하는 저도 지역에서 봉사단체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중간 부분에 보시면 “현재 구청에 각종 공연을 맡고 있는 업체가 잘하고 있어 어려울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 누가 말씀하신 거죠?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이 답변은 문화체육관광과장인 제가 답변하였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지금 김화덕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축제에 대한 사업 평가에 대해서도 사실 질문드릴 게 많기는 하지만 그 부분은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지체하더라도…, 공연 각종 행사를 맡고 있는 업체고 잘하고 있다는 주관적인 평가를 어떻게 해서 내리신 겁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그 부분은 행정사무감사 이전에도 김태형 위원님께서 저희들한테 좋은 조언도 해 주시고 이 건과 관련해가지고 ‘ㅅ’문화콘서트를 대상기간 예를 들어 2017년 같으면 저희들이 11번을 했는데 그 중에 기존 하는 업체는 “아랑”이 되겠는데. 11건 중에 “아랑”을 7번 하고 “경도문화”라는 데 1번 하고 어울림을 2번 하고 사랑해밥차를 1번 주었습니다.

지적하신 것처럼 기존 업체가 잘하고 있다는 것은 지금 이 시점에서 보니까 주관적인 판단이 맞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예산은 이 당시에는 6,500만 원으로 적은 예산이지만 여러 업체가 더 나은 기회를 베풀 수 있도록 좋은…, 그걸 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적사항을 반영해서 이후로는 한 업체에 편중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 시정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예, 거기에 대해서 부연으로 제가 조금 더 하겠습니다. 지금 사전에도 저희들이 미팅을 몇 번 가졌기 때문에 많은 답변에 대해서 준비를 해 오셨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고자 사실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똑같은 이야기를 제가 드리는 것입니다. 지금 말씀하셨던 아랑기획의 계약에 대한 전수조사는 아니지만 제가 요청한 총무과하고 계약기간에 요청한 자료가 있었습니다.

이게 지금 10여 페이지 이상이 되는 계약 건수가 아랑기획입니다. 이 전체가 다 달서구청을 수요기관으로 하는 아랑기획 한 기업에 대한 부분입니다. 2015년부터 제가 요청을 했습니다.

공모사업에 의해서 실제로 집행은 문화체육관광과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달서문화원이라고 말씀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집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달서문화원의 문제는 또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에 달서문화원에 2017년만 예를 들겠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A업체에 아랑기획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문체과에서 18건에 약 5,400만 원에 20건에 가까운 5,400만 원의 수의계약을 하셨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그 중에 아까 말씀하신 ‘ㅅ’문화콘서트는 9건이었습니다. 전체 예산 7,000만 원 중에 아랑기획이 출연진 비용 제외하고 약 2,500∼3,000만 원 가까운 금액을 가져갔지요? 아까 말씀하셨듯이 횟수는 약 9회 정도 됩니다.

아까 사랑해밥차 같은 경우에 다시 말씀을 돌리면 사랑해밥차는 전문 업체가 아니고 봉사단체입니다. 사실 민원으로 발생할 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 건에 대해서는 입찰을 해야 됩니다. 2,500만 원이 넘었지 않습니까? 입찰을 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잠깐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지금 저희들은 전체 예산은 2018년도에 6,500이고 2017년도에도 6,500이고 2016년도에는 7,500이었습니다. 이게 개최시기하고 장소가 영 달라가지고 저희들은 이게 지적하시기 전까지는 반드시 입찰이라고는 당시에는 생각은 못 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이게 단일 건이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그런데 이제 지적사항인데 저희들이 생각을 하기에는 수의계약으로 한 것은 이것을 이제 입찰이라고 반드시 해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못 하고 일단 지적을 하셨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입찰 쪽으로도 면밀히 검토를 해보고 다만 위원님께 조금 하소연이나 어떤 부탁을 좀 드린다면 솔직히 사랑해밥차나 경도나 어울림조합 같은 영세 기획사인데 우리…….

○부위원장 김태형 거기는 사실 영세 기획사가 아니고 봉사단체입니다. 그 봉사단체에서 장비를 좀 구비해서 활동을 하는 것인데 이런 전문적인 문화행사를 하기에, 사실 평가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민원으로 받아들이기에는 이 문화행사를 하기는 무리가 따른다는 것을 저는 전적으로 문체과에 부분을 이해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일 건으로 치면 그런 지역에 찾아가는 음악회인데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실은 입찰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타 구·군에서도 찾아가는 음악회 같은 경우에는 1년 정기적으로 횟수를 정해서 입찰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 부끄럽게도 부연설명을 하자면 60만의 인구를 자랑하는 이 자치구에서 문화행사에 있어서 입찰 건이 하나도 없습니다. 상당히 부끄러운 일입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내년에는 하여튼 입찰 쪽으로 검토를 해 보겠는데 입찰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업체, 한 업체만 선정이 되기 때문에 그런 단점이 있습니다. 하여튼 면밀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그러면 지금 제가 받은 3년의 자료에 있어서 문화체육관광과를 위시한 문화행사에 있어서 아랑기획이 90% 이상의 행사를 수주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아까 전에 주관적인 판단하고 연결이 되는데 사실 김태형 위원님 지적이 맞습니다. 밥차나 경도나 이게 전문기획사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이 하다 보면 수준이 많이 떨어지는 것을 저희들이 좀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여기 아랑에 집중을 해 왔는데 지적사항이 당연하고 타당성이 있기 때문에 하여튼 내년에는…….

○부위원장 김태형 아니 그 타당성을 넘어서 봉사자 이야기는 둘째 치고 수많은 수의계약에 있어서 다른 기획사에 수의계약을 하면 비교견적을 받지 않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부위원장 김태형 그 서류도 다 받았잖아요. 그 서류에 사랑해밥차 말고도 많은 업체들이 비교견적이 들어왔는데 그것을 지금 과장님이 계신 3년 정도의 기간 동안 그 전에도 아랑기획이 굉장히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단체장님이 바뀌기 전에도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당히 사실은 지금 문제점이 있다고…, 자체 구청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감사를 받으신 적이 없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이 건에 대해서 정기적으로 감사를 받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지적 받은 사항이 없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이 건이 입찰 건인데…….

○부위원장 김태형 입찰 건이 아니고 지금 문체과에서 하는 전반적인, 문체과, 아트센터, 수성문화재단 아니, 달서문화재단 전반적으로 다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 문화를 집행하는 여기에서 아랑기획에 연간 해서 평균적으로 1억2,000이 넘습니다. 지금 3년 동안 거의 비슷합니다. 1억2,000 금액이 다 넘습니다.

물론 전수조사가 아니고 다른 소관 부서에 제가 조사를 더 해보면 더 나오겠지요. 그런데 이제 문화행사만으로 제가 조사를 했을 때 1억2,000이라는 금액이 매년 동일하게 나왔습니다. 거기에 3분의 2 금액을 집행하는 문체과에 이 수의계약을 가지고 감사를 받으신 적이 없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수의계약 부분으로는 물론 감사를 받았지만 “입찰을 해야 되는데” 하는 데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그렇게 받지는 않았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이 부분은 하나의 기획사에 대한 어떤 특정 업체 몰아주기에 대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제가 의견을 제시하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예, 그리고 어떤 구청의 감사과에도 제가 물어보고 그때 또 과장님하고 여러 말씀을 많이 나누었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하는 부분도 있고 하지만 문화체육관광과는 60만 달서구민의 문화 수준을 책임지고 문화 수준을 위해서 전체적인 개념을 잡고 가야됩니다.

그런데 그런 개념이 좀 불분명하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부분이고 그렇게 해서 제가 받은 자료에서 사실은 업체를 밝히기 위해서 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른 목적으로 사실은 했었는데 수많은 공통분모가 나왔기 때문에 제가 굉장히 분노했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사실은 다른 부분도 하나 있습니다. 그냥 기타 사항으로 말씀드리면 동성기획이라고 동성광고라고 있습니다. 잘 알고 계시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부위원장 김태형 동성광고 같은 경우에는 처음에는 우리 문체과 행사에 있어서의 공통분모로 제가 또 하나 찾아냈습니다. 대부분의 광고대행을 동성광고라는 곳에서 집행을 하고 있더라고요. 맞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사실 이 부분을 제가 금액이 많이 크지 않기 때문에 그냥 이 정도는 이해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지금 과장님도 인정을 하셨지 않습니까? 일단 특정 업체 A라는 아랑기획에 대해서도 인정을 해 주셨고 광고 대행사인 동성광고에 대해서도 인정을 하셨는데 더 깜짝 놀랄 일은 제가 다른 상임위의 수의계약 건을 어제 다 봤습니다.

달서구청에서 광고 관련해서 계약건수에 아주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업체가 동성광고였습니다. 알고 계셨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그러면 이 업체에 대한 몰아주기는 누구에 의해서 강요를 받으신 겁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그 부분은 제가 복지문화위원회 과장이기 전에 기획행정하고 경제도시에도 근무를 해 봤는데 금액은 일단 수의금액이 맞고요. 일을 시켜보니까 솔직히 차이가 많이 나는 겁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과장님 그 말씀은 이런 자리에서는 주관적인 부분은 빼셔야 됩니다. 저도 잘하는 업체 많이 합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도 아까 어디입니까? 사랑해밥차 자기 주관에서는 자기가 잘하지요. 과장님 입장에서는 그렇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제가 답변을 마저 드리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그 답변은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동성광고는 그런 문제가 있어 가지고 저희도 수시로 문화 쪽 말고도 광고는 여러 쪽에 나누어서 하라. 한 번 처음 할 때는 약간 미숙한 점이 있어도 몇 번 거래하다 보면 그 사람들도 행정의 습성을 알기 때문에 된다고 하면서 했는데 지적사항대로 수의금액이지만 광고도 여러 회사가 많이 계약하도록 그렇게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네, 아무튼 이 문제를 계기로 해서 제가 다른 상임위도 많이 보고 있지만 특히 문화재단을 위시해서 문화체육관광과에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회사 일단 이룸건축디자인 이런 부분이 물론 장애인기업이기도 하고 여성기업이기도 하지만 달서구청 내에 상당히 많은 부분에 계약 부분 연관이 되어 있다는 게 어제 잠깐 봤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부분이 발견되었는데 지금 달서문화체육 행사 금액이 타 구에 비해서 굉장히 적지 않습니까?

특히 복지문화위원회 축제 관련해서 예산을 6억7,000 정도 평균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 부서에 걸쳐서 대부분이 물론 문화체육관광과입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마라톤 대회를 제외하고 사실 5억이지 않습니까?

마라톤 대회를 제외하고 5억 행사에 있어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전반적인 전체 대행을 하는 기획사가 아니고 특정 부분만 맡은 업체가 1억을 수주해 간다는 1억2,000 이상을 수주해 간다는 것은 제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시정을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태형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배용식 위원, 손을 듦)

배용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용식위원 지금 행정사무감사 자료 책 발간을 언제 한 거예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배용식위원 책자 발간을 언제 하셨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10월 2일자로…….

배용식위원 이번?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배용식위원 그런데 저번에 제가 원시인 대형조형물 철거에 대해서 청원의 건을 넣었잖아요. 그 건에 대한 기재가 하나도 없네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이게 대상기간이 2016, 2017이기 때문에 그래서 빠졌습니다.

배용식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아까 홍복조 위원이 질의한 내용에 덧붙여서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번에 분명히 우리는 위원회에서 찬반을 통해서 철거하는 것으로 결정이 난 상황으로 알고 있는데 과장님은 아까 구청장의 건만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

배용식위원 우리 위원회에서는 그때 철거하기로 결정이 났다고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아닙니다. 그것은 의견서가…….

배용식위원 전문위원님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맞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통과 했습니다. 과장님이 숙지를 못 하신 겁니다.」하는 이 있음)

분명히 그때 찬반투표까지 했습니다.

(「했는데 자꾸 과장님이 아니라고 하시네.」하는 이 있음)

○복지문화국장 김미자 그게 위원회에서 철거 의견을…….

(「위원장님,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하는 이 있음)

(장내 소란)

○위원장 윤권근 속기록에 다 남는 내용이니까 잠시요. 이건 잠시 정회를 해서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아니요. 의견서가 여기에 있습니다.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의견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 그대로 의회에서 넘어온 것입니다. “2018년 3월 27일 최진혁 외 2,196명으로 제출된 본 청원은 달서구 진천동 809의 73번지에 조성된 대형 원시인 조형물에 대해 설치 과정에 있어 절차적 타당성 결여 및 주민들에게 정서적 위화감만 초래하는 흉물이라는 이유 등으로 즉각적인 철거를 요구하는 사안임. 우리 위원회는 철거 사유의 하나로 제시한 정서적 위화감만 초래하는 흉물 주장은 사람에 따라 이견이 도출될 수밖에 없는 주관적 판단이기에 논외사항으로 하고 설치과정에 있어 절차적 타당성 결여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시행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였는지 이를 위해 현행 달서구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규정도 제대로 준수하였는지 등을 중심으로 검토를 한 결과…….” 이게 마지막에 결론이 되겠습니다.

“사업결과로써 조성된 조형물의 향후 활용도 평가와 사업추진 과정에 있어 절차 준수가 필요하다고 볼 때 본 조형물 설치과정에 청원인과 집행부 사이에 드러난 이견에 대해서는 집행부가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협의점을 찾아야한다고 보았으며, 이에 대구광역시달서구 의회 청원심사규칙 [제11조제2항] 규정에 의거 구청장이 처리함이 타당하다고 판단함.” 이게 의회에서 넘어온 의견서입니다.

배용식위원 서술은 그렇게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투표하고 할 때는 철거에 한한다.

(「그때 당시의 속기록을 빼봅시다.」하는 이 있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이 건은 본회의에 채택을 할 것이냐 안 할 것이냐…….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26분 감사중지)

(10시31분 감사계속)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계속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용식 위원, 손을 듦)

배용식 위원님.

배용식위원 계속해서 하겠습니다. 원시인 대형조형물 철거의 건은 분명히 우리 위원회를 거쳐서 본회의장까지 다 확정이 난 것입니다. 철거에 대해서는 그래서 구청장님 권한대로 어떻게 철거를 하느냐 마느냐 그것은 알아서 행정적으로 하시겠지만 서명인들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됩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저는 지금 공통사항 103페이지에 보시면 계속적으로 선사유적에 대해서 홍보도 하고 스토리도 하고 여러 가지 방안을 해서 예산을 들이붓고 있는데 저는 그래요.

지금 골목골목에 있는 것보다 효율적이고 아주 많은 사람들을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게 제가 여기 기재되어 있는 구의원이 저예요. 제가 올린 것인데 수목원 입구에 한 200m 됩니다. 다른 데 그리지 마시고 그 옹벽이 좀 낮기는 합니다마는 도시경관과하고 상의를 해서 거기에 스토리를 한번 해 봅시다.

그러면 여기에 출퇴근 러시아워 시간에 엄청나게 차가 밀립니다. 출근도 그렇고 퇴근도 그렇고 계속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화축제 할 때는 온 대구사람들이 다 와서 볼 수 있습니다. 이보다 홍보가 좋은 게 나올 수 있는 데가 저는 달서구에 이 자리가 최적지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 옹벽이 대구시 소관인 것 같은데 좀 상의를 해서 스토리를 한번 만들어 봅시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알겠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는 제가 배용식 위원님한테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지적 받은 것을 늘 염두에 두는데 사실 원시인 때문에 하도 시달리다 보니까 좀 역량을 못 했습니다. 확실히 연구해 보겠습니다.

배용식위원 지금 월성동 조암공원인가 보니까 그 앞에 보면 또 이렇게 자연부락에 위인 인물이 이순신, 세종대왕, 김구 선생 이렇게 많은 위인들 그림이 그려져 있고 원시인 그것까지 많이 되어 있던데 그것 하는 데 예산이 얼마 들었어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그것은 우리 과 소관이 아니라 가지고…….

배용식위원 그것은 여기에서 하는 게 아니에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학교에서 아마 바로 했을 것 같습니다.

배용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배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윤 위원, 손을 듦)

김정윤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정윤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아까 김태형 부위원장님께서 질문하신 부분에 추가로 질문하고 싶은데요.

368∼369페이지 사이에 있는 선사문화축제랑 ‘ㅅ’문화콘서트는 일단 문화행사 추진실적에 포함이 되어 있지 않더라고요. 이것은 왜 포함시키지 않으셨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몇 쪽이라고 하셨습니까?

김정윤위원 368쪽에서 369쪽 선사문화축제가 선사시대로 사업 안에만 들어 있고 이게 문화행사 추진실적에는 빠져 있고요. 그 다음에 ‘ㅅ’문화콘서트 역시 문화행사 실적에 빠져 있는데 왜 이것은 누락이 되었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이것은 별 건으로 제출을 했기 때문에 여기에는 안 들어간 것 같습니다. 선사문화체험축제에 대해서 질문을 하시면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김정윤위원 선사문화체험축제 같은 경우에는 그럼 기획사가 어느 기획사인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아랑으로 했습니다.

김정윤위원 그렇지요. 안 그래도 보면 달배달맞이축제 같은 경우에는 2014년도부터 자료를 요청했는데 (주)더타이탄이 계속 축제를 진행해 왔고 그 다음에 와룡민속한마당 같은 경우에는 2017년도에 (주)더타이탄이 진행을 해 왔고 그 외에 다른 것들은 거의 다 아랑에서 업무를 맡아서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이런 한두 개의 기획사가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게 한 이유가 무엇인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김태형 위원님께도 말씀을 드렸지만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앞으로 이미 저질러진 일은 돌릴 수는 없고 향후로 올해부터 안 그래도 당장 그렇게 지시를 했습니다. “남은 기간은 아랑을 하지 마라.” 고정된 것은 방법이 없고 고루 돌아가면서 하라는 지시를 했고 2019년도부터는 절대 이런 일이 없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김정윤위원 특정 업체가 입찰이나 경쟁 없이 오랫동안 계약을 하다 보면 발전이나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있어서 정체되고 발전하지 못 하는 그런 경향들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저는 그렇게 보고 있고요. 이런 문제점을 사실 그동안 인지를 못하셨던 건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그것까지는 못 짚었습니다.

○복지문화국장 김미자 그 부분이 아까 답을 과장님이 이야기하셨는데 사실 이 부분을 아까 김태형 위원님도 사견이라는 이야기를 하셨기 때문에 더 이상 이야기를 못한 부분들이 사실 좀 있습니다.

저희들이 각 부서마다 아까 이렇게 업체를 시켜보면 담당자들이 바뀌면 전 부서에 이런 비슷한 행사 어느 업체에 시켰느냐고 물어보면 “어느 업체” 이러거든요.

그러면 처음 왔을 때는 아무 정보가 없기 때문에 그 업체를 불러가지고 시켜보는데 그러면 의외로 행사를 진행하면 외부의 지적사항이 별로 없고 이러다 보면 “행사 잘 되었다.” 이러면 ‘아, 이 업체가 잘 되는구나.’ 이래서 다음에 또 이 업체를 계속 하다가 “너희는 왜 그 업체만 시키나 다른 업체도 시키지.” 이래 가지고 다른 업체를 끼워 넣어 보면 그 업체에 하다 보면 또 스피커가 어떻게 된다든가 전부 다 오류를 내니까 ‘이 업체에 한번 시켜보니 이렇더라.’ 그리고 다시 또 돌아오고 지금 행정이 아마 그런 구조로 돌아가서 지속된 그런 사항인데 어차피 이런 부분은 아까 우리 말씀드렸듯이 앞으로는 바꾸어 가지고 한번 업체를 좀 다시 한 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그런 일이 없도록 2019년도부터는 적극 시정하겠습니다.

김정윤위원 사실 축제 같은 경우에는 문체과에서 진행하는 축제들이 예산이 작고 규모가 상당히 작고 그렇기 때문에 실무진들의 노고가 많은 것은 저도 인정하고 있고, 저도 사실 축제평가연구원으로 지속적으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축제 평가하는 과정에서 저는 이런 작은 축제 말고 큰 축제들을 평가했었지만 거기에서도 늘 나오는 문제는 하나의 업체, 관주도 축제인지 아니면 하나의 기획사가 계속 진행해 오는지에 따라서 축제의 발전 정도가 차이가 나는 것을 학술적으로 밝혀냈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세심하게 살펴봐 주셨으면 좋겠는데 혹시 제가 희망달서큰잔치랑 장미꽃필무렵 축제에 대해서 또 여기 과장님께 질문을 해도 되겠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질문을 하면 또 답변을 드리겠지만 이어지는 문화재단 행사가 그걸 직접 주관했기 때문에 거기에서 하는 게 시간상으로 안 낫겠나 싶습니다. 저도 거기에 배석합니다.

김정윤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또 하나 다른 것 질문할게요. 369페이지에 있는 콘텐츠 확충사업으로 선사시대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는데요. 저는 사실 선사시대로에 대한 콘텐츠에 굉장히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 우리 달서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개발해야 되는 그런 문화콘텐츠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 선사시대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2017년도에 했는데 현재까지 다운로드 수는 얼마 정도 되는지 확인하셨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이 앱 개발은 1·2단계로 하는데 지금 다운로드 하는 그것은 2차로 해서 올해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게 끝나야 그 자리에 가서 증강현실하고 그렇게 나옵니다. 이 건은 1단계로 마쳤습니다.

김정윤위원 그렇다면 제가 찾아보니까 구글에서는 이 앱이 검색이 되는데 아이폰 앱스토어에서는 검색이 안 되더라고요. 그러면 플레이스토어만 그러니까 안드로이드만 사용하는 이용자들만 이 앱을 쓸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요. 그 부분에 대한 어떤 개선점에 대해서는 생각하시는 바가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조금 전에 보고 드린바와 같이 2차 앱 개발에서는 그것을 기종 상관없이 다 뜨도록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김정윤위원 2단계 사업에서는 예산이 얼마 정도 투입되나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1차에서 1,796만 원인데 2차도 역시 같은 수준에 한 1,800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정윤위원 같은 업체인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입찰로 했기 때문에 1차하고는 업체가 좀 달라졌습니다.

김정윤위원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손을 듦)

김태형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방금 1,800만 원이 어떻게 입찰이 되지요?

○관광진흥팀장 박정희 죄송합니다. 제가 답변을 잘못했는데 입찰이 아니고 선정입니다. 업체는 다릅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예, 깜짝 놀랐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죄송합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아까 잠시 김정윤 위원이 이해를 잘못하신 게 있는 것 같아 가지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랑기획은 기획사가 아닙니다. 아랑기획은 시스템으로 들어오지요. 지금 저희들 문체과 행사에 있어서 행사 기획에 들어오는 대행사가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지금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예, 지금 모든 행사의 기획을 문체과에서 다 하고 계시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실질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축제를 함에 있어서 이런 시 구·군이 있습니까? 모든 행사의 기획을 문체과에서 하는 다른 기초단체를 조사해 보셨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그렇게 해본 적이 없고요. 저희들이 아까 전에 문화체육관광과에서 직접 하는 것은 보고드린 바와 같이 사업비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어떤 그런 고민은 해본 적은 없고 다른 데도 특별히 알아본 적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사업비를 합쳐서 기획대행사 지금 아랑기획에서 기획이 붙어서 오해를 하신 것 같은데 아랑기획은 기획사가 아닙니다. 어떤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축제의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그런 기획사가 아닙니다.

스피커, 음향이라든가 조명이라든가 이런 단순 하드웨어만 해서 지금 1억이 넘는 수주가 들어갔습니다. 사실은 그 지금 달서구 축제에 있어서도 분할발주를 하지 않고 제가 이 부분을 아까 말씀을 크게 안 드리고 넘어간 부분이기는 하지만 분할발주를 하지 않고 출연진이라든가 기획비라든가 이런 것 같이 합치면 충분히 입찰 나오는 행사가 많습니까? 아닙니까? 많다는 경우는 좀 그렇지만 입찰을 던져서 기획대행사가 참여할 수 있는 포지션이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지금 저희 문화체육관광과에서 하는 것은 입찰 대상 금액은 ‘ㅅ’문화콘서트 금액 외에는 이렇게 큰 것이 없거든요.

그것 하나만 보면 그렇게 기획안을 받아들여서 기획사가 들어온다는 것은 전체 검토를 아까 보고드린 바와 같이 입찰 쪽으로는 검토를 해 보겠고요. 별로 필요성은 못 느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네. 아무튼 경중을 나누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좋은 기획 제안을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대행사를 채택할 수 있는 규모에까지 문체과가 노력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순환 보직으로 인해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업체를 선택할 때 분명히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전문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그 전 담당자에게 물어보고 어느 정도 인정을 받은 업체에게 또 특정 업체 몰아주기가 또 가고 이래서 사실 이런 위원들이나 다른 업체에서 굉장히 오해의 소지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어떤 오해의 소지를 벗어나기 위해서 제가 말씀드린 대로 입찰을 해야 되는 것이고 그 입찰을 넘어서서 작은 행사를 합쳐서 기획대행사에 좋은 제안서들을 전문적으로 이 업을 하는 회사로부터 제안들을 많이 받아 보고 참고를 하셔서 매년 업그레이드를 시켜야 되는데 그런 업그레이드가 없기 때문에 아까 선사시대로의 축제라든가 여러 축제의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까 김화덕 위원님도 평가 보고서에서 매년 잘못된 점이 나왔지 않습니까? 그 문제의 원초적인 문제는 순환 보직에서 나오는 전문적인 분야에 대한 개념이나 전문성에 대한 숙지가 약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전문가에게도 일정 부분 도움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이해를 하셨다고 생각하고 2019년 예산안부터 해서 2019년 구정계획에 있어서는 철저하게 준비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알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태형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환 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정환위원 장시간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각 위원님들 나름대로의 전문 분야이기 때문에 각 분야별로 하고 저는 생활체육인으로서 그동안 몸 담았던 부분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라든지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책자에 없는 것 1인 1생활체육을 위한 공동체 시설 확충 및 유지관리라고 이렇게 지난번에 자료를 주셨는데 1년에 예산 관리가 한 얼마 되어 있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생활체육 말입니까?

박정환위원 예, 여기에 구정주요업무 내용 자료에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책자는 몇 쪽입니까?

박정환위원 책자 없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9,000만 원 정도…….

박정환위원 그게 1억 정도 되어 있는데요. 지금 올해 동네생활체육시설 관리는 좀 하셨습니까? 예산 집행은 어느 정도 되셨습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동네체육시설은 수시로 구정통보나 추석 때나 이렇게 종합점검을 통해서 수리가 필요하다고 들어오면 모아가지고 계속 해 주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보통 주민들의 민원 처리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시설보완을 하고 계시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예산은 혹시 이렇게 보면 저희들 체육시설들이 공원 내에 대다수가 배치되어 있으시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공원 내의 건은 공원녹지과가 하기 때문에…….

박정환위원 시설은요? 이게 그러면 여기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동네체육시설입니다. 공원 내의 것은 공원녹지과에서 합니다.

박정환위원 시설 자체는 그러면 공원녹지과에서 다 합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박정환위원 운동장은 가능하고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운동장은 또 운동장 안에 설치된 체육시설은 공원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이 합니다.

박정환위원 그럼 달서구 내 운동장 내의 시설을 보완할 데가 흔치않을 텐데 지금 예를 들자면 학산이라든지 큰 운동장에 관련된 시설 아직까지 월배체육관이라든지 할 데가 없을 것 같은데…….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그 체육시설의 수리비는 예산으로 부족한 점이 없이 하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예산이 올해도 집행을 하셨는데 많이 남아 계시겠네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부족한 예산은 없었습니다.

박정환위원 남아 있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박정환위원 알겠습니다. 남아 있다는 이야기를 제가 충분히 숙지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박정환위원 이유는 아시겠지요?

자, 다음 저희들 구청장기라든지 대회적인 대회를 주관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저는 문화체육관광과에 와서 하는 체육업무를 보면서 제 소신은 체육 분야에 돈을 많이 투자하면 병원으로 가는 그런 돈을 줄일 수 있다.

결국 여러 가지 구청장이나 다른 협회장기 체육대회를 많이 하면서 저변을 확대하면 구민이 건강해지고 그런 쪽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그렇지요? 각 단체의 사무국장님이나 집행부에서 대회요강을 만들 때 항상 그 문구가 들어갑니다. 건강 문제부터 해서 다 1인 생활체육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요.

아까도 우리 모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구청장기 대회 이런 부분을 참 좋은 질의를 해 주셔서 저도 생활체육인 출신으로서 감사히 느끼고요. 덧붙인다면 달서구청기 전국오픈볼링대회에 저도 작년부터 유심히 지켜봐 왔고 올해 현장에 가서 저도 몸소 체험했습니다. 지금 제2회 무난히 잘 하신 것으로 알고 있고 참 고맙게 느낍니다.

여기에 덧붙인다면 많은 동호인들이 참석을 하고 한편으로는 전국오픈대회를 한다는 것은 하나의 어떤 달서구를 홍보하고 알리기 위한 방책으로 하신 것이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맞습니다. 이 종목에 32개의 단체 중에서 실질적으로 그렇게 홍보를 통해서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종목이 우리 달서구 내에서 주관해서 지난번에 탁구대회 같은 경우에는 실내공간으로 해서 타 지역에 한다는 게 참 안타깝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달서구 내에서 할 수 있는 종목은 한 몇 개 종목이 있다고 과장님은 생각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그걸 구체적으로 짚어보지는 않았는데 11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하는 전국스포츠클럽 교류대회를 우리 달서구에서 개최합니다. 거기에 축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 수영, 테니스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스포츠댄스는 번외종목이기 때문에 그렇게 보면 한 6∼7개는 안 되겠느냐 좀 구장이 부족하더라도 그렇게는 보고 있습니다.

박정환위원 거기에서 여러 축구라든지 하루에 3일간에 걸쳐서 대회가 치러지지 않습니까? 그러면 볼링대회 같은 경우에는 이틀을 주관했고 하루 동안에 가장 저비용으로써 달서구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알릴 수 있는 종목은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구장의 제한을 안 받는다면 지금 국민들 사이에 보편화된 족구 같은 것은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종목으로 적합한 것 같은데 저희들이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박정환위원 그렇지요. 저도 전국대회를 한 20년간 다녀보면서 경북 같은 경우에는 각 구·군에서 거의 서로 앞 다투어서 주관하고 있고 가까운 달성군 같은 경우에는 참꽃축제를 통해서 14회를 전국대회를 했습니다. 1회 때는 1박 2일 코스로 해서 전국에서 한 2,000여 명이 올 정도로 참꽃축제를 홍보하고 지금까지도 잘 이어오고 있습니다.

덧붙인다면 경북 같은 경우에는 단체장님들이 우후죽순으로 다 하고 있어요. 안동, 영주, 문경, 울진 다 하고 있습니다. 경주뿐만 아니라 그것은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가장 저비용으로 각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라든지 가능하다면 그러한 유사 종목들을 발굴하셔서 달서구가 인구만 많다고 해서 알려지는 게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종목을 잘 발굴하셔서 달서구가 대한민국에서 더 우뚝 설 수 있는 자치단체장님도 스스로 우위가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런 종목을 좀 선별하셔서 해 주시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지금 아까 동네시설을 말씀하셨는데 예산이 좀 있으시다면 가까운 학산 운동장이라든지 와룡 운동장, 동호인들이 지금 가면 올해 태풍이라든지 장마로 인해서 운동장이 인조잔디라든지 구비가 안 된 마사토 있는 쪽은 굉장히 많이 파여 있더라고요.

혹시라도 야간에 가까운 운동하시는 분들 다침이 없도록 신중하게 예산 배정을 하셔서 마사토라도 아쉬운 대로 깔아주고 차후에 예산이 있다면 인조잔디라도 깔아줄 수 있도록 검토 부탁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박정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윤 위원, 손을 듦)

김정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정윤위원 아까 김태형 부위원장님 지적 감사합니다. 제가 기획단계에서 오해를 했던 부분이 뭐냐 하면 우리 문화체육관광과 안에 축제위원회가 있습니다.

회의도 2번 개최한 것으로 기록이 되어 있고요. 위원회의 위원들은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위원들은 어떤 직군의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가요. 축제 관련된 전문가 내지 축제 기획이나 축제를 집행하는 그런 사람들이 같이 포함이 되어 있는지 그 부분을 일단 먼저 알고 싶습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축제위원회는 우리 김화덕 위원님께서 앞장을 서서 했습니다. 당연직은 현재 부구청장님이 맡고 계십니다. 계명대학교에 전수현 교수가 관광경영학과 교수이고 당연직으로서 우리 복지문화 김미자 국장님께서 하시고 의회에서 두 분을 추천받아 가지고 이신자 의원님, 조복희 의원님 이렇게 하고 그 다음 계명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로 홍경완 위원님, 가톨릭대학교에 관광경영학과에 김미경 위원님, 대구대학교에 관광경영학과에 노정희 위원님, 그리고 전임이겠습니다마는 문화재단 상임이사가 위원직으로 들어가 있고 지역을 좀 반영하기 위해서 감삼동 수림장학회 최영복 위원님, 용산2동에 성서 쪽에 서원화 위원님, 그리고 월성동에 이국성 위원님이 되겠습니다. 이 명단은 저희가 따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김정윤위원 그렇다면 앞서 말씀하신 관광경영학과 소속 교수님이 네 분이나 되시는데요. 이분들 전공이 무엇입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전공이요?

김정윤위원 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지금 여기 교수로는 전부 관광경영학과로 나와 있는데 전공자료는 제가 일단 안 갖고 있습니다.

김정윤위원 왜냐하면 이 축제위원회에 소속된 분들이 축제전문가가 반드시 포함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회의 과정에서 우리 축제들을 기획하는 데 참여를 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회의를 진행하고 이러한 축제위원회에서 축제에 대해서 회의를 하면서 우리 축제를…, 그러니까 대체로 집행하고 있는 아랑기획이나 이런 기획사들이 회의에 참여가 전혀 안 된다는 것도 조금 의아합니다.

왜냐하면 축제를 기획할 때부터 축제의 큰 그림을 그려서 다 같이 회의를 해야 되는 것인데 축제위원회에서 하는 회의 내용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일단 축제위원회를 그 전에는 축제추진위원회라고 저번에도 있었습니다마는 우리 김화덕 위원님께서 그 당시에 축제가 무분별하게 진행되는 면도 있고 해 가지고 달서구에서 각종 추진하는, 보통 축제라고 하는 행사를 축제추진위원회에서 9개를 선정했습니다.

이 9개의 축제를 매년 연말에 그래서 2017년도에 한 번 평가를 했고 2018년도에는 11월초쯤에 다시 평가를 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 축제진행 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지적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해야 될 것을 축제추진위원회에서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김정윤위원 사실 축제추진위원회라는 것은 축제 전반에 관해서 숙지를 하고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그런 분들로 구성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축제추진위원회에 잘 되는 축제들을 보면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평가과정에서 회의 한 번으로 끝나는 위원회는 조금 문제가 있어 보이고요.

제가 생각하는 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기획 단계에서부터 집행, 평가까지 모두 관여를 할 수 있는 그런 조직체로써의 역할을 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과장님께서는 이 축제추진위원회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하고 계신 바가 있으신가요?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조금 전에 먼저 일단 기획이나 축제전문가가 빠졌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축제위원회의 위원들 재위촉 문제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직에서 떠난 분도 있고 하니까 재위촉 할 때 위원님이 지적하신 전문가들이 들이올 수 있도록 검토를 해 보고요.

축제 발굴 육성 프로그램이나 어떤 평가에 대한 부분은 새로 들어오신 분 축제위원회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또 한 번 발전방안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김정윤위원 여기 회의 예산도 넉넉하게 잡아서 축제위원회가 우리 달서구 축제를 좀 더 내실 있게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갈 수 있도록 우리 과장님께서 많이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 신창운 예, 다만 아까 전에 기획사는 아닌데 아랑기획이라고 하는 그분들은 들어와 놓으면 아전인수 격의 의견을 발표하기 때문에 배제를 했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정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문화체육관광과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감사드리고 위원 여러분, 다음에 달서문화재단의 감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하는 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01분 감사중지)

(11시22분 감사계속)

○위원장 윤권근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다음은 달서문화재단 소관 사항에 대한 감사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단 상임이사께서는 제출한 감사 자료를 중심으로 요점 위주로 간략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송국선 안녕하십니까? 달서문화재단 상임이사 송국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 2018년도 희망달서큰잔치를 성황리에 마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

윤권근 복지문화위원장님과 김태형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복지문화위원님께서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구민들과 한마음이 되어 자리를 빛내 주셔서 이번 축제가 어느 때보다도 무사히 즐겁게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무한한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달서문화재단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웃는얼굴아트센터 조만수 관장님.

(인사)

문화정책실장 김은주 실장님.

(인사)

웃는얼굴아트센터 운영지원팀 이재근 팀장입니다.

(인사)

웃는얼굴아트센터 문화기획팀 권영민 팀장입니다.

(인사)

마지막으로 공연지원팀 최용석 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출한 감사 자료를 중점으로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달서문화재단)

(부록에 실음)


○위원장 윤권근 문화재단 상임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33분)

그럼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대국 위원, 손을 듦)

안대국 위원님.

안대국위원 458쪽을 한번 봐 주세요. 수영장 임대수입 현황입니다. 임대수입 현황이 2016년도가 1억7,200입니까? 아니면 1억9,000입니까?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2016년도에는 1억7,279만6,000원이고 2017년 1억7,900…, 310만 원입니다. 2016년, 2017년도에 입찰가가 저희들이 공시지가를 수영장 평당의 공시지가를 더한 금액으로 해서 상승요인 발생이 되어 가지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안대국위원 앞으로는 기재할 때도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하고 동일하게 기재해 주시고 그 자료하고 지금 2017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는 부가세 포함한 금액으로 기재하고 뒤쪽에 별도라고 표기된 부분들이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지적하는 것이고, 나머지 462쪽 2016년도 수탁사업 추진현황이 2,000만 원입니까? 2,000만 원으로 지금 기재가 되어 있는데 얼마예요?

○문화정책실장 김은주 2016년도에는 2,000만 원 맞습니다.

안대국위원 왜 2,000만 원 입니까?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장미꽃필무렵이 4,500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행정사무감사 책자에 보면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책자 378쪽에 보면 4,500만 원이고…….

○문화정책실장 김은주 제가 그때 표기된 걸 나중에 봤는데 그게 오타였습니다. 처음에 총액을 거기에 4,500만 원으로 표기를 해 놨더라고요. 저희 자체 예산하고 보조금 예산을…….

안대국위원 보조금 예산하고 자체 예산을 다 합쳐서 4,500이잖아요.

○문화정책실장 김은주 예, 맞습니다.

안대국위원 그러면 여기에도 마찬가지…….

○문화정책실장 김은주 여기 수탁비용에서 2,000만 원…….

안대국위원 그러면 그 당시에도 추후 잘못된 것을 보고를 해야지 왜 보고도 안 하고 기재를 그대로 넘어갑니까?

○문화정책실장 김은주 네, 알겠습니다.

안대국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왜 이것 두 가지 하면서 지적을 하고자 하는 것은 7쪽에 보면 폐업된 사업자 타 견적서 첨부가 13건이나 있어요.

그만큼 행정의 편의가 너무 안이하게 했다는 거예요. 타 견적서 받는 데 자체가 업자한테 받아가지고 타 견적까지 다 첨부해서 더 넣으라고 그러니까 이런 경우가 생기는 것이라는 말이에요. 여러 군데 A업체, B업체, C업체를 동시에 선정해서 받았으면 이런 경우가 발생하지 않는데 이런 오류를 13건이나 한 해에 범했다는 것은 행정을 어떻게 처리하셨길래 이런 경우가 생기느냐 이거예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송국선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자체 감사에서도 이런 문제가 있으니까 한두 건 정도라면 이해가 가는데 13건이나 이렇게 났다는 것은 우리 웃는얼굴아트센터에는 관리가 엉망으로 되고 있다고 본 위원은 그렇게 이야기할 수밖에 없어요.

작년에도 문제가 발생되었던 부분들이 청룡홀 리모델링 문제 때문에 김화덕 위원이 여기에 계시지만 그때도 문제가 계속되어 가지고 논란이 되었던 부분들인데 바로 이런 부분들을 보면 관리감독이 안 되고 있다는 것이 증거로 나타난다는 거예요. 서류라든가 어떤 처리 자체를 좀 완벽하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송국선 예, 알겠습니다.

안대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안대국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환 위원, 손을 듦)

박정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정환위원 타 견적서 같으면 입찰된 업체에서 가지고 온 겁니까? 아니면 어느 파트에서 가져온 것이지요?

○운영지원팀장 이재근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지적된 타 견적서는 입찰이나 이런 건이 아니고 수의계약, 금액이 상당히 50만 원 이하의 수의계약일 경우에 저희가 타견적서를 첨부할 때 확인을 못 한 부분이 발생한 그런 사례입니다.

박정환위원 그러니까 우리 팀장님께서 하신 게 아니고 수의계약이라는 A라는 업체에서 타 견적을 가져오다 보니까 폐업 이런 부분이 발생한 거지요?

○운영지원팀장 이재근 그렇더라도 저희가 그 부분까지 확인을 했어야 되는데 회계적인 그런 부분에 확인을 못 한…….

박정환위원 차후에 수의계약을 하더라도 저도 일을 해 봤지만 사실 A나 특정 지정해 놓고 행정적인 감사 때문에 넣을 수가 있습니다. 넣더라도 정확하게 폐업이 안 되었다든지 결정된 업체에 대해서 명확하게 조금 시정조치를 하시고 확인 후에 귀찮더라도 설명을 세부적으로 하는 것이 이러한 폐업 사태가 견적서가 안 들어올 수 있도록 그것까지도 신경 쓰셔야 돼요. 본인이 어떤 편하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실질적으로 A업체, B업체 다 받아야 정상이지만 수의다 보니까 그렇지 못 한 현실 아닙니까? 사실 맞지요?

○운영지원팀장 이재근 네, 맞습니다.

박정환위원 그런 것 같으면 넣더라도 어느 정도 서류 맞추어서 양식에 준해서 들어오게끔 그렇게 하는 게 맞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운영지원팀장 이재근 네, 안 그래도 달서구 감사 조치사항으로도 말씀드렸지만 이 부분을 더 명확하게 해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박정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손을 듦)

김태형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44페이지 앞서 안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청룡홀 리모델링 음향공사에 대해서 전 회기에 제가 회의록을 충분히 검토를 못 하고 온 점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궁금한 점은 청룡홀 리모델링 음향 공사에 있어서 기초금액 6억4,900만 원 제가 입찰제안서에 들어가서 보니까 예정금액이 엇비슷하게 100만 원 정도 차이나는 금액으로 6억4,800만 원입니다.

이렇게 되었을 때 낙찰금액이 5억4,700으로 낙찰이 났는데 1억 이상 입찰에서 84.745%를 입찰하한제로 봤을 때 지금 이 금액은 84.304%로 도출이 되는데 어떻게 해서 입찰이 성립이 된 것이지요? 입찰하한가에서 벗어나는 금액으로써 입찰 조건에서 벗어난 업체였는데…….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송국선 운영 팀장이 대신 상세한 설명 드려도 되겠습니까?

○운영지원팀장 이재근 제가 답변 올리겠습니다. 청룡홀 리모델링 관련된 각종 계약 현황은 조달청 G2B 전자계약으로 체결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

○부위원장 김태형 다 확인하고 왔습니다.

○운영지원팀장 이재근 그래서 지금 정확하게 낙찰 하한율을 넘었는지 부분은 지금 제가 확인을 못 한 부분인데 전자계약상 하자가 없기 때문에 아마 체결이 되었다고 그렇게밖에 현장을 확인 할 길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예, 제가 낙찰하한가 계산했을 때는 84.304%였습니다. 그래서 86.745에서 약 2% 이상 차이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이 큰 금액에 있어서 입찰이 되어서 안 그래도 청룡홀 리모델링 음향 공사에 있어서 이게 조달청 계약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있겠느냐 싶어서 사실은 검토만 했었는데 행정사무감사 자료에도 제가 여기에서 이해하지 못 하는 입찰하한가 수치가 나와서 질문을 드린 거니까 나중에 자료가 있으시면 자료를 좀 제출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지원팀장 이재근 네, 알겠습니다. 전자계약 관련된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1건 더 여쭙겠습니다. 문화정책실에 여쭙겠습니다. 며칠 전에 희망달서큰잔치 축제를 주관하신다고 굉장히 힘든 노고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희망달서큰잔치에 있어서 계약상 오류가 있어서 물론 같은 직속기관이기는 하지만 소관 부서에서 계약의 문제점도 조금 전에 짚고 왔었는데 희망달서큰잔치에 수의계약 대상자인 아랑기획이 거의 3∼4년에 걸쳐서 지속적으로 희망달서큰잔치를 하고 있습니다. 2017년을 예를 들었을 때 혹시 아랑기획, 아랑조명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혹시 아랑조명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같은 업체입니까? 다른 업체입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송국선 같은 업체라고 들었습니다. 아들이 운영하는…….

○부위원장 김태형 아, 알고 계십니까?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송국선 네.

○부위원장 김태형 그런데 왜 분할 발주를 했지요? 왜냐하면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것은 물론 이렇게 해서 법적으로 이상은 없습니다.

아들이 회사를 내어서 계약을 하든 어떻게 되든지 상관은 없는데 문화체육관광과나 타 부서에서 계약을 했을 때는 이게 지금 분할 발주된 조명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문화체육관광과에서는 하나의 계약으로 수의계약이 있어서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희망달서에 있어서는 똑같은 업체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똑같은 방식으로 몇 년에 걸쳐서 아까 그 아랑기획에 한 1,700만 원 정도 그리고 아랑조명에 약 1,000만 원 정도 그리고 오투기획이라는 한 700만 원 정도해서 2,000만 원의 수의계약을 넘어서는 금액의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분할 발주를 하시는 거지요?

○문화정책실장 김은주 저희가 아랑기획, 아랑조명 아랑기획을 처음에는 아랑기획 안에 다…, 음향을 따로 발주하다 보니까 그렇게 되었고요. 음향부분 오투는 저희가 처음에 할 때 아랑 측에 했을 때 음향부분은 따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발주했고 아랑기획, 아랑조명은 사업자가 따로 있어서 따로 했는데 그 부분은 시인하겠습니다.

저희가 편의상 하다 보니 같이 트러스트 발주하고 발전차를 가져오다 보니 그 부분 때문에 저희가 같이 나누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이 부분에 대해서 문체과에 어떤 협조를 구하고 계약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까?

○문화정책실장 김은주 문체과에?

○부위원장 김태형 네. 음향을 분할 발주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왜냐하면 아까도 시인하셨지만 굉장히 신임하는 회사이고 달서구청에 많은 일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문제가 되었는데 다른 대부분의 소관 부서에서는 지금 품목이 다 아랑기획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것을 어떤 문제를 이유 삼아서 오투사운드로 분할 발주했습니까?

○문화정책실장 김은주 음향부분에 제가 더 많이 요구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음향 따로 다 따로 발주하도록 계획을 했었으나 그렇게 하다 보니 비용이 더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음향부분을 더 강화시켜 달라고 해서 다른 업체를 제가 다시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입찰을 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시는 부분이고요. 다음에…….

○문화정책실장 김은주 예, 차후에는 저희가 입찰을 하도록 저희가 몇 번 시도했었으나 행사들이 구청에 각 과가 다 연결되고 하다 보니 입찰하면 그 다음 저희들 분할…, 저희들이 금액적으로 나누어서 볼 때 좀 더 편리하기 위해서 한 점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시인하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입찰하는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지금 말씀은 어폐가 있습니다. 지금 말씀은 반대의 경우거든요. 방대한 축제 업무를 기획업무와 소관업무를 협조업무를 분할시키기 위해서 입찰을 하는 겁니다.

그것을 분할 발주까지 신경을 쓰면서 세부 품목을 지금 발주를 하신 거잖아요. 지금 말씀하신 것하고 지금 설명은 반대의 경우입니다. 입찰을 하는 이유는 한 품목에 대해서 책임 소재를 하나의 대행사에 주기 위해서 단일 입찰 발주하는 것 아닙니까? 그것을 편의에 의해서 지금 분할 발주하는 것은 사실 업무가 더 과중되는 것 아닙니까?

○문화정책실장 김은주 그것은 맞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그런데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반대로 설명하신 것 같은데요.

○문화정책실장 김은주 네, 좀 더 행사측면에서 보다 보니까 그런 부분이 생겼는데 저희가 더 편의로 하고 입찰을 해서 하면 저희는 사실 더 편할 수도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지적을 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도 이 사실에 대해서 체크를 하신 위원님들이 분명히 계신데 한 회사에 지속적으로 일을 주는 것은 이해를 하지만 입찰을 피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서 사업자등록 상에서 한 서른 살 정도 차이나는,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친족 관계에 있는 업체까지 동원을 해서 이 업체에 몇 년 동안 동일한 행사에 일을 몰아준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문체과에 있어서도 분할 발주된 것에 대해서 굉장히 강력하게 제가 요구를 했지만 단일 건에 대해서는 정말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축제의 더 올바른 방향을 위해서도 충분히 그렇게 검토할 수 있었던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시정을 강력하게 요구를 하겠습니다.

○문화정책실장 김은주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그 외에도 달서문화재단에는 여타 세부 제가 자료는 받아보지 못 했지만 문체과에서 제가 말씀을 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비슷한 계약 건수가 많이 보입니다.

일단은 차후에 제가 세밀하게 검토를 하겠지만 행복한 동행이라는 장애인 업체에서 지금 청소용역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맡고 있는 부분과 이룸건축디자인에서 여성기업으로써 5,000만 원 대의 수의계약이 굉장히 많이 이루어지는 부분, 그리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문화재단이 굉장히 금액이 큰데도 불구하고 동일한 업체가 지속적으로 이렇게 발생하는 부분은 아까 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문화재단의 계약 관계에 있어 상당히 많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가 살펴볼 예정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청소라든가 아니면 다른 동일 업체에 계약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청소용역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달서구 관내에 지금 동일한 업체가 현재 달서구청도 아마 청소용역을 같이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장애인촉진법에 의해 가지고 우선 용역을 그렇게 하는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계속해서 기간이 만료되면 계약을 새롭게 해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예, 그러면 다시 질문 드리겠습니다. 지금 장애인촉진법에 의해서 저도 알고 있습니다. 5,000만 원 미만의 계약에 한해서는 여성기업과 함께 수의계약이 가능…, 2,000만 원이 아닌 5,000만 원 수의계약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달서구 내에 청소용역을 맡고 있는 장애인기업이 지금 몇 군데 정도 파악이 되십니까?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그 부분은 담당 팀장인 이재근 팀장이 설명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파악을 미처 못 했습니다.

○운영지원팀장 이재근 일단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는 현재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는 총 3가지 용역이 있습니다. 청소, 경비, 셔틀버스 이 3가지 용역이 있는데 셔틀버스하고 경비는 입찰을 통해서 업체를 선정하고 있고요.

다만 청소에 관해서는 지금 재단이 출범하기 전부터 계속 그 업체가 직영일 때부터 진행해 왔기 때문에 그리고 무엇보다도 업무의 질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명확하기 때문에 유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아까 문체과에서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다시 한 번 강력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주관적인 부분입니다. 일을 잘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지극히 주관적인 부분입니다. 일을 하고 싶은데 계약을 하지 못 한 당사자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더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같이 직영이었을 때부터 해서 그 기간을 했기 때문에 지금 당연히 잘한다고 이 업체에게 장애인기업으로써 맡긴다는 부분은 합리성에서 굉장히 떨어지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부분에 대해서 이해는 합니다. 특히 장애인기업이 굉장히 많지 않기 때문에 특히 아까 말씀하신 셔틀버스 부분이라든가 다른 부분은 워낙 많은 업체들이 입찰에 들어오기 때문에 문제의 소지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다른 기관에서도 이 셔틀버스는 학교 소풍가는 것도 셔틀버스 입찰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달서구에 청소용역 물론 다른 업체에도 제가 달서구 전반적으로 했을 때 몇 업체를 봤을 때 실제로 달서구청 관할의 청소용역을 할 수 있는 장애인 업체부터 파악이 안 된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특정 집단에게 수의계약 명목으로 우선순위의 여성단체라든가 장애인기업에 하기 때문에 오히려 형평성이 더 다른 수의계약에 비해서 높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철저하게 조사를 하셔서 청소용역 같은 경우에는 직영을 하기 이전부터 해서 지금 특정 단체가 지속해서 똑같은 업무를 계속해서 해 오고 있는데 달서구 관내의 다른 장애인 단체에 대해서도 조금 더 조사를 해 보시고 청소용역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있게 한번 재고를 해 보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운영지원팀장 이재근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태형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용식 위원, 손을 듦)

배용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배용식위원 457쪽을 보시면 지금 셔틀버스 운행에 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2016년도에 국민관광 업체가 낙찰금액이 1억6,342원인데 작년에 라이온스관광이 4대에 1억6,844만원이에요. 500만 원 정도 비싼데 낙찰된 이유가 있습니까?

○운영지원팀장 이재근 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셔틀버스 같은 경우에는 매년 입찰을 올리기 전에 예정가를 작성합니다.

그래서 그동안의 인건비라든지 유류세 각종 부분을 보험료까지 다 포함하기 때문에 예정가 단가는 매년 올라갑니다. 그리고 그 금액 차이가 나는 가장 큰 이유는 낙찰률에 의한 것입니다. 입찰에 참가하시는 분들이 낙찰가를 높게 잡거나 낮게 잡거나에 따라서, 낙찰률에 따라서 금액은 90% 이상으로 낙찰이 되면 금액은 상당히 높아지는 것이고, 최저 낙찰률로 하면 금액이 낮아지는 그런 요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배용식위원 그럼 상대 업체가 좀 비싸게 들어왔다는 이 이유예요?

○운영지원팀장 이재근 그러니까 제가 두 가지 말씀드린 것처럼 예정가 자체가 500만 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러니까 예정가가 2016년에는 1억8,500만 원 정도 되었는데 2017년도에는 1억9,000 정도 됩니다.

그런데 낙찰률을 보면 2016년도에는 88.041%에 낙찰되었고 2017년도에는 88.782%에 낙찰되어서 낙찰 퍼센트가 높아지면서 금액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배용식위원 선정할 때 업체가 대충 몇 개 업체가 이렇게 입찰을 합니까?

○운영지원팀장 이재근 지금 평균 7개, 셔틀버스 같은 경우에는 6개에서 7개 업체가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배용식위원 거기에서 이번에 라이온스가 된 거예요?

○운영지원팀장 이재근 네, 그렇습니다.

배용식위원 그것은 알아듣겠고 지금 약 1일에 10회 정도 그러니까 40회가 돕니다.

○운영지원팀장 이재근 예, 버스 1대당 10회니까 40회로 볼 수 있습니다.

배용식위원 그렇지요? 40회가 도는데 25인승이에요. 제가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는데 이용인원은 400명입니다. 그러면 1대 25인승에 평균적으로 10명이 탑니다.

그런데 어떨 때는 3명 탈 때도 있고 17명이 탈 때도 있습니다. 그것을 시간조정을 잘 하셔서 운행을 잘 하시기를 저번에 당부를 드렸는데 거기에 대해서 바뀐 점이 있습니까?

○운영지원팀장 이재근 네, 조치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가장 우선순위로 셔틀버스 노선을 조정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비효율노선인 2호차에 노선을 조정해서 우방드림시티 아파트에 노선을 추가했습니다. 그 이유는 우방드림시티수영장이 있었는데 그것이 개인이 운영하던 것이 폐점하면서 드림시티 고객들의 수요와 함께 저희 쪽에 노선을 재편을 해서 고객을 높이려고 노력을 했고요.

두 번째로는 지금 셔틀버스 안전을 위해서 다른 대형차량도 마찬가지 4시간마다 30분의 휴게시간을 두도록 법제화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셔틀버스도 1시간의 기사들 휴게시간을 넣어서 안전을 확보하는 그런 방향으로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상입니다.

배용식위원 노선 조정해서 이렇게 많이 달라진 점이 있습니까?

○운영지원팀장 이재근 결과론적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2호차 노선을 보시면 2016년에 86명이 1일 이용했는데 2017년도에는 90명으로 1일 약 4명 정도 이용객이 증가했다고 판단됩니다.

배용식위원 그러면 평균 차에 대해서 참 탑승객이 적으니까 3대로 운행하면 그런 방안도 생각하신 적이 있어요? 이게 지금 약 1억7,000이 들어가는데 3대로 조정하면 좀…, 한 차에 25인승에 10명 탄다는 이야기는 말이 안 되거든요.

○운영지원팀장 이재근 일반적으로 셔틀버스가 정원을 다 태워서 가는 경우는 주민들의 그런 부분이 좀 있고요.

일단 이번에 저희가 조치한 금액적인 부분에서 세이브 한 부분은 여름방학 때 저희가 셔틀버스 1대 증원을 해서 운영했습니다. 그때 당시 방학기간에 수영장이나 이런 쪽에 이용하는 고객이 느는 데 비해서 셔틀버스는 4대다 보니까 정원을 초과해서 운영하는 경우가 생겨서 안전 때문에 여름방학 때는 1달간 1대를 증차해서 운행을 했지만 올해부터는 예산적인 부분이나 셔틀버스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서 그 1대 부분을 운영하지 않고 기존 4대만 계속 운영하기 때문에 그 1대 분에 대한 부분은 예산절감을 한 부분이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노선조정을 통해서 4대를 3대로 조정하는 부분은 아마 심도 있는 논의 후에 시행을 해야 될 것이라 판단됩니다.

배용식위원 주민을 위해서 이렇게 하시는 것은 좋은데 효율성 있게 하도록 그렇게 한번 찾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지원팀장 이재근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용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배용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복조 위원, 손을 듦)

홍복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홍복조위원 451쪽에 보면 시설대관 현황이 나와 있는데 지금 대관이 2016년하고 2017년하고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그 부분은 2016년도, 2017년도 시설적인 대관 실적도 있고 저희들이 기획에 관련된 관람객이나 여러 가지로 이제 청룡홀 리모델링 관계로 사실은 여러 실적들이…….

홍복조위원 리모델링이 몇 월부터 시작되었습니까?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사실 7월부터 저희들이 공사 준비기간이 들어가기 때문에 사실은 여러 가지 사정상 10월부터 들어갔지만 준비기간 철수하고 여러 가지 준비사항들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공지할 때는 사전에 공지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왕 단체나 기관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홍복조위원 그러면 이제 리모델링이 다 되고 이러면 이게 공연이 앞으로 좀 더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고요. 아까 배용식 위원님 질의한 것 중에 배차 문제 지금 우리가 강좌별 세부내역을 보았는데 우리가 강좌 개설 수만큼 반에 인원이 다 찹니까?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지금 저희들 셔틀버스 운행에 대해서 저희들 기관이 공공기관이다 보니까 큰 틀에서 보면 주민의 편의성을 도모하고자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여러 가지 지금 방면이 10개 방면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저희들도 당초 재단출범 하고나서 셔틀버스 운행에 대해서 축소를 하고자 많이 논의를 했는데 사실 이 안은 구민들이 상당히 민원제기가 많이 되었습니다.

우리 코스는 왜 안 오느냐 그런 식으로 민원이 많이 제기되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조금 대응을 하다가 코스도 변화도 주고 그래서 지금 현재 당초 2016년도, 2017년도 민원제기가 좀 있었지만 현재는 그렇게 민원제기가 많이 없는 편입니다.

그리고 셔틀버스 이용객은 사실 문화강좌를 중점적으로 이용하는 고객들이 많습니다. 덧붙여 수영장, 그래서 주간에 이루어지는 모든 시간에 계속해서 주민편의를 이용하기 위해서 그렇게 지금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홍복조위원 아니, 제가 셔틀버스에 관련해서 문화강좌를 물어봤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인문학 강좌에 5개 강좌 수가 있고 클래식에 8개 이렇게 있는데 이 강좌 수에 인원이 얼마만큼 차는지 그것을 질문했는데…….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저희들이 문화강좌 보통 수강인원 정원이 10명에서 12명 정해져 있습니다. 공간 특성상 너무 많은 수강생을 받게 되면 수강이 안 되는 그런 측면이 있고 강좌개설 여러 가지 현황이나 그런 걸 보면 저희들이 사실 일반 주민의 문화강좌 외에 문화강사가 많이 컴퓨터 관련해서 그런 강좌들이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저희들 공간이 가지고 있는 특성상 문화예술 관련 강좌를 많이 더…, 양적인 측면보다도 질적인 측면을 좀 해서 지금 그렇게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홍복조위원 인원이 어떻게 되느냐고요. 인원에 대해서 제가 물었는데…….

○문화기획팀장 권영민 추가로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강좌 개설 수는 138개 강좌인데 이것은 현재 개설되어서 운영되고 있는 강좌입니다. 이 안에는 전체적으로, 평균적으로 보면 수강생이 한 80% 정도 이상으로 차 있는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을 하는데 어떤 강좌는 강좌의 정원에 비해서 30% 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폐강을 시키고 있고요.

30% 이상이 넘은 강좌만 유지하고 있는데 처음에 시작하는 강좌 같은 경우에는 한 30% 조금 넘어도 기회를 주고자 가능하면 유지를 시키려고 하고요. 인원수가 많은 강좌는 분반도 하고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평균적으로는 그 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홍복조위원 예, 저는 이것을 좀 인기 있고 괜찮은 강좌 같은 경우에는 좀 강좌 수를 더 늘려가지고 셔틀버스하고 연관해서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배정을 했으면 좋겠고 설문조사 이런 것을 통해서도 강좌를 개설하고 없애고 할 때는 설문조사를 해 가지고 하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그런 것을 연계해서 될 수 있는 대로 우리가 강좌를 개설했으면 그 인원이 다 차게 해서 셔틀버스를 많이 이용하고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기획팀장 권영민 알겠습니다. 저희들은 설문조사를 현재 해서 최대한 반영하고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홍복조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윤권근 홍복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손을 듦)

김태형 부위원장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452페이지에 보시면 공연장 대관 세부사항에 대해서 나옵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역의 문화예술회관에서 특정 단체 여기에는 지금 유치원, 어린이집으로 되어 있지요. 발표회는 지양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권장사항이 아닌 것이지요. 알고 계시지요?

그리고 지금 한 10여 개 어린이집 이렇게 해서 피아노 학원까지 발표회를 가지고 있는데 이 부분을 어떻게 해서 이렇게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지요?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그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공연장 특성상 대구시내 공연장이 여러 기관이 있습니다. 달서구가 어린이대관을 다른 타 기관에서 많이 하고 있는데 이것은 2014년도 문화재단 출범하기 이전부터 곽대훈 구청장님 계실 때 방침을 받아서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동절기일 때 공연 비수기일 때 1월, 2월에 한해서 어린이집의 공연장 시설이 없다 보니까 이러한 공연장을 좀 이용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방침을 받아서 현재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이전 구청장님 방침은 그래도 사실 문화예술회관에서 이런 어린이집의 발표는 가급적이면 안 하는 게 지금 시대의 방향성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2017년, 2018년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여쭈었던 것이고 그러면 지금 12억이 넘는 1·2월 비수기 때는 인정을 하겠습니다. 저도 이해를 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그게 궁금한 것은 아니고 신청건수는 어느 정도 됩니까? 여타 어린이집과 유치원들의 이 좋은 시설을 누구나 다 탐내는 시설인 것 같은데 신청건수가 어느 정도 됩니까?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저희가 어린이집 대관신청을 받을 때는 보통 10월 중에 어린이집 대관홍보를 합니다. 그래서 관내에 정확한 어린이집 개수는 모르지만 보통 한 10대1 정도 경쟁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첨을 통해서 공정하게 저희들이 기획공연이나 협연대관이나 그런 일정 빼놓고 어린이집 기회를 주기 위해서 대관일을 빼놓습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대관일 중에 어린이집 원장님 오셔 가지고 추첨을 통해서 그렇게 지금 대관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아무쪼록 제가 여쭌 것은 물론 어린이집 대관이 문화예술회관에서는 법적으로 장치를 하지는 못 하지만 여타 기관에서는 잘 아시다시피 못 합니다. 신청 자체도 잘 안 받아주는데 웃는얼굴아트센터가 수익성 부분에 있어서 이 부분이라도 좀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제가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1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이 좋은 공간에서 발표회를 가지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특정 압력이 들어온다거나 아니면 한 번 했던 곳에서는 이중으로 다음에 하지 않는다든가 이런 장치를 하셔서 공평하게 달서구 관내에 있는 곳에서 몇 년에 1번 정도는 달서구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 발표회를 이왕 대관 수익을…, 그런 지침이 있었다면 그렇게 방향성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그리고 조금 길었는데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461페이지에 보시면 대관사업을 아까는 대관사업에 대한 질문이었고 자체 기획사업에 대한 부분인데 지금 흥행이 되고 있는 부분은 사실 어린이 관련 공연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인정하십니까?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예, 인정합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460페이지에 대중성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고 다른 기관에서 흥행이 보장된 연번 4번의 데이브레이크 콘서트 같은 경우에도 사실 2,500여만 원의 개런티와 기타비용을 지불하고서 관람료 수입은 770만 원 정도밖에 안 됩니다. 유료 관람객은 357명에 약 400명이 채 안 되는데 사실 이 그룹 같은 경우에는 대중성을 충분히 인지한 밴드이고 다른 기관에서 했을 때도 약 800명 이상의 흥행이 보장된 아주 좋은 인디밴드도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인디밴드가 아니고 지금은 오버밴드이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 예와 같이 461페이지 31번에 명아티스트시리즈에 보면 굉장히 유명한 피아니스트의 리사이틀 공연에 유료 관객이 96명입니다. 예산은 1,000만 원이 넘는 개런티를 지불하고 있지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위치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홍보에 있어서 어떤 홍보를 하고 계시길래 이런 처참한 좋은 대중공연도 크게 성공한 것은 제가 눈에 보기 힘들 정도로 그런데 어떤 홍보의 수단을 가지고 계신지, 개선책이 있는지 관객 수에 있어서 개선책이 있는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위원님, 방금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다 저뿐만 아니라 우리 직원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부분이 저희 아트센터에 국한된 문제…, 아마 전국적인 공연장 부위원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인정해 주시…….

○부위원장 김태형 하지만 아트센터가 더 심하죠.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예, 그래서 사실 저희들이 전체 예산이 3억5,500 정도 들어가 있는데 여기에는 순수 개런티만 있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홍보라든지 무대 설치물이라든지 렌트 비용까지 다 포함되어 있는 금액입니다.

사실 공연기획에 있어서 저희들이 순수 개런티 부분은 한 1억8,000 정도, 1억8,000 가지고 연간 40회 정도 기획을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회당 500만 원 정도 기획예산이 나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공연기획을 할 때 그러면 한 500만 원 짜리를 늘 할 수 있느냐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때로는 200만 원 짜리 기획도 있고 때로는 3,000만 원 정도 투입되는 기획도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공연장을 정말 수익사업을 목적으로 한다면 좋은 가수 불러가지고 하면 수입이 충분히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공공기관인 문화예술기관의 설립 목적이 문화예술 진흥이나 문화예술센터 육성을 위해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기에 어떤 목적사업에 대해서 그렇게 충실하고 있고 아까 김태형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홍보부분에 대해서 많이 지적을 하셨는데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굉장히 반성을 많이 하고 있고 그 반성에 통일해서 저희들이 굉장히 다른 타 공연장에 비해서 엄청나게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노력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실적이 이렇게 저조한 것은 그동안의 저희들 공연장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최근에 리모델링을 했지만 사실 공연하기에는 정말 굉장히 열악한 그래서 청룡홀 같은 경우에는 기획공연도 안 되었고 대관도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향후 2019년도에는 많은 변화가 있지 않을까 예상을 하고 있고 앞으로 홍보라든지 아마 언론에서 홍보되고 있는 것은 대구 관내에서는 지금 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데이터 조사해 보시면 얼마든지 나타나기 때문에 지금 탑에 있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여러 가지 홍보에 대한 테크닉을 발휘해서 다양한 홍보 루트를 많이 개설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태형 예,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김태형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이 없음)

질의할 위원이 계시지 않으면 제가 추가로 간단한 질문 한번 하겠습니다. 홍보를 하겠다고 하는데 앞으로 한 2년간 예를 들어 2017년도, 2018년도 홍보한 기록이 있을 것 아닙니까? 어떻게 홍보를 했다. 그렇게 되어야 되지 “다음에는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하겠다.”고 하면 어떠한 자료, 여기에 행사를 활성화하기 위한 홍보에 대한 비용과 거기에 내용을 좀 자료로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가 되지 않는 한 아무리 좋은 공연이라도 참여할 수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홍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2년 정도를 내용을 어떻게 홍보를 했고 예산을 어떻게 했는지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조만수 451페이지 보면 홍보에 관련된 데이터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공연기획 할 때마다 사실 61만 달서구민을 대상으로 홍보하기가 정말 여러 가지로 열악한 상황이 있습니다.

지역적으로도 그렇고 그래서 저희들이 대곡지구, 두류지구, 성서지구 이런 권역별로 나누어서 골고루 구민들한테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하고 있고, 가로등 배너도 집중적으로 할 수 없는 게 여러 가지 예산적인 문제도 있고 그래서 홍보도 띄엄띄엄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저희들이 좀 더 노력해서 더욱 더 홍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그리고 아까 차량에 대해서 지적들을 많이 하시던데 거기에 25인승 4대로 사용하고 있지요?

○달서문화재단상임이사 송국선 네.

○위원장 윤권근 그런데 꼭 거기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2인승 2대하고 요즘 스타렉스 신형도 잘 나오는데 비용도 절감되는데 굳이 사람도 없는데 25인승에 4대를 유지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운영지원팀장 이재근 위원님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셔틀버스에 1일 이용객 평균을 내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25인승이라고 하면 최대 많이 탈 때는 25명이 넘을 때도 있고요.

안 탈 때는 3∼4명이 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이용객들은 언제 어디에서 몰릴 시간도 있고 몰리지 않는 시간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이 25인승을 유지하는 이유고요.

그리고 18인승이나 낮은 걸로 대체하는 부분도 고민을 해 봤는데 업체하고 상담해 본 결과 25인승이나 18인승이나 비용이 큰 차이가 없다고 해서 현재 유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윤권근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달서문화재단 상임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껏 답변해 주신 데 감사드립니다.

오늘 감사 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지역주민의 뜻임을 헤아려서 구정에 반영되도록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수감기관 관계자 여러분께 당부 드립니다.

내일은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평생교육과와 도서관과 소관 사항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겠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과, 달서문화재단에 대한 오늘의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치고 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21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윤권근김태형안대국김화덕배용식
홍복조김정윤박정환



○출석전문위원
박성우


○감사보조직원

지방행정주사보, 이석순

지방속기서기, 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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