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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제257회 제4차 경제도시위원회(2018.10.1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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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7회 달서구의회(제1차 정례회)

경제도시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구광역시달서구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10월 11일(목) 10시

장 소 경제도시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계속)


심사된 안건

1.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구청장 제출)(계속)


(10시00분 개의)

○위원장 박왕규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7회 달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경제도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구청장 제출)(계속)

○위원장 박왕규 의사일정 제1항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은 안전도시과, 건설과, 건축과, 지적과 소관 사항에 대해서 심사한 후, 경제도시위원회 소관 전 부서에 대해서 일괄 토론 후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안전도시과 소관 사항부터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도시과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안녕하십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도 안전도시과 업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경제도시위원회 박왕규 위원장님, 박종길 부위원장님, 이영빈 위원님, 김기열 위원님, 김인호 위원님, 조복희 위원님, 원종진 위원님, 정창근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안전도시과 직원 모두는 위원 여러분의 고견과 구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구민 안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안전도시과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서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17회계연도 결산서

2017회계연도 결산서 첨부서류

(안전도시과)

(별책)


이상으로 안전도시과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재난관리기금 결산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안전도시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0시15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예, 이영빈 위원님!

이영빈위원 예, 안전도시과장님! 2017년 한 해 동안 살림 사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이영빈위원 294페이지에 무인방범택배 시스템 구축에 관해서 좀 질의드릴 것이 있는데요. 예산이 5,000만 원이네요. 그렇지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그렇습니다.

이영빈위원 세입분야 89페이지에 우리가 시도비 보조금으로 시스템 구축에 6,0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그런데 지출은 5,000만 원의 예산이 잡혔고, 4,455만 원이 지출되었네요.

6,000만 원 받아서 5,000만 원을 썼는데, 나머지 금액은 어떻게 되었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그것은 1,000만 원은 공사비하고 운영비입니다.

이영빈위원 그렇습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설치공사비하고 운영하는데 매달 관리비, 운영비입니다.

이영빈위원 예, 알겠습니다.

무인방범택배함에 대한 필요성은 다들 공감하실 테니까 그것은 생략하도록 하고, 이것이 설치장소 선정에 있어서 지금 이미 다 설치가 되어 있을 텐데 어떻게 하셨는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성서계명대학교 호산동 서쪽이 되고, 기숙사 쪽, 다음에 정문, 남쪽에는 옛날 호림동에 이주단지, 동문에 보면 원룸 쪽 그쪽의 주변에 다 젊은 여성들이 많고, 원룸에 대학생들이 많이 살고 그쪽으로 우선 선정을 해서, 거기에 5개소를 설치했습니다.

이영빈위원 그러면 계명대 쪽에 5개를 다…….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서쪽, 남쪽, 동쪽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계명대학교에 다 설치하신 것입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그 주변입니다. 다 돌아가면서…….

이영빈위원 한 해 동안 무인택배함을 운영해 보시니까 어떻게 이용률이 어떻든가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작년에 설치해서 올해 9월달까지 2,816건이 신청하여 사용되었습니다. 실적이.

이영빈위원 5군데 총 합해서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그렇습니다.

한 달에 보통 한 곳에 30에서 40건 정도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하루에 1개소에 1명 정도가 이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영빈위원 유심히 보지는 못했는데 제가 한 개소 택배함에 보관할 수 있는 함이 총 몇 개 정도 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11개 정도 있습니다.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무료지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이용은 무료입니다.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앞쪽에 과목명에 “무임”이라고 오타가 있는데, 말씀드립니다.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죄송합니다.

이영빈위원 그리고 안심귀가길 환경개선사업, 제가 업무보고 때 안심귀가길 사업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한번 질의를 드렸었는데, 그때 제가 답변을 들었던 것이 제 기억으로는 범죄발생 예상구역에 여성들이 안심하고 지나갈 수 있도록 보안등을 밝은 것으로 교체를 하고 그리고 신고할 수 있는 어떤…….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표지판.

이영빈위원 그것이 표지판이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표지판요.

이영빈위원 그러면 말씀이 나온 김에 그 표지판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보통 신고라고 하면 온 국민이 112에 신고한다. 라고 다들 알고 있지 않습니까? 신고표지판이란 것이 굳이 필요가 있느냐 싶은 생각이 드는데, 어떤 표지판입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그것은 위치, 위치를 표시, 보시면 위치를 잘 모르기 때문에 급하게, 112신고를 해놓고 위치번호를 다 표시하면 굉장히 빨라요.

이영빈위원 위치번호…….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위치번호를 말해 주면 금방 출동할 수 있는데 좋습니다. 참고가 됩니다. 그런 것 때문에 붙여놓습니다.

이영빈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 동네를 걸어봤는데, 안심귀가길이 하나 있어요. 거기가 동은 이곡동입니다. 그런데 바닥에 안심귀가길이라는 표식은 되어 있는데 그 이외에 제가 설명을 들었던 LED보안등이라거나 이런 것들은 설치가 안 되어 있던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그것은 안심귀가길 작년에 6개소를 했는데 그 지역마다 동일하게 똑같은 것은 아니고요. 그 필요성에 좀 차이가 있습니다. 있는 데 있고 없는 데도 있습니다. 거기에 필요한 것 같으면 그리고 그 6개소마다 똑같이 로고젝터가 있고 신고표지판, 노면표시, 보통 노면표시는 다 있는데, 또 LED보안등, CCTV 표시판 이런 것이 있는데, 없는 데도 있고 그 지역마다 좀 차이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영빈위원 없는 데가 많습니까? 달서구에 이미 설치된 지역 중에서…….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6개소 중에서 이곡동에 이곡역 뒤쪽을 말씀하십니까?

이영빈위원 예, 맞습니다.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그쪽에는 실지로 택지개발이 된 지역이라서 도로가 좀 반듯반듯하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그런 필요성이 없는 것은 안 했고, 우리가 택지개발이 안 된 옛날 자연부락 같은 데는 그런 시설을 더 많이 설치할 필요가 있어서, 이런 차이가 있을 겁니다.

이영빈위원 그 위치를 아시니까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신고표지판 있잖아요. 그 위치가 잘 안 보여요. 좀 옮겨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높이도 좀 높이 달려있는 것 같고, 사실 하늘을 보면서 걷는 사람은 없지 않겠습니까? 눈높이에 맞추어서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하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그것은 저희가 현장 확인을 해서 바로 개선하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예, 이상입니다.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정창근 위원님!

정창근위원 예, 안녕하십니까? 정창근 위원입니다.

299쪽요. 거기에 보면 자율방범대 초소 환경개선사업에 돈이 쓰이고 있는데, 주로 어떤 것을 이야기합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저희가 환경개선사업은 LED간판, 방범마크를 다 붙입니다. 옛날에는 통일이 안 되어서 다시 했고요. 그다음에 컨테이너 도색, 주로 내용이 그렇습니다.

정창근위원 그러면 각 동별로 자율방범대 초소 어떤 위치에 놓여 있는지 그 현황을 지금 파악하고 계십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대충 보면 옛날 공원에도 있고, 일반 옆에 나대지에도 있습니다.

정창근위원 제가 방범대 초소를 한번 돌아봤거든요. 돌아보니까 방범초소가 상당히 위치가 차도 한 대 댈 수 없는 골목길 귀퉁이에 지금 각 동별로 많이 있습니다.

그것이 공원부지에는 방범대 초소를 옮길 수가 없다고 그러는데, 그것도 맞습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맞습니다.

정창근위원 방범대 초소를 그래도 보면 드러나는 장소에 옮겨주어야 되는데, 성당동 같은 경우도 그렇고, 보면 본동 같은 경우도 그렇고, 방범대 초소가 한쪽 귀퉁이, 골목 귀퉁이에 그냥 컨테이너 함처럼 이렇게 놓여져 있어요.

거기에 가보면 방범순찰차가 방범대 초소 옆에 대어야 되는데, 댈 데가 없어서 저쪽 귀퉁이에 대어놓고 500m씩 걸어오고 있는 지금 이런 상황이거든요.

우리가 구에 보면 전체적으로 공원이 많다 아닙니까? 공원부지라든지 그런 부지에 놓으면 참 좋은데, 초소 위치를 옮기려고 해도 옮길만한 장소가 없습니다.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도 제일 어려운 점이 그겁니다. 사실은 각 동에 공통적인 사항인데, 장소 확보가 사실은 제일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동별로 자율방범대 자체적으로 공한지 땅, 그런 맞는 대로변이나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주 도로 옆에 그런 컨테이너 놓을만한 부지가 잘 없습니다.

또, 부지를 확보하려고 해도 대부분 사유지를 허락하는 사람도 없고, 우리 자율방범대 현실적으로 돈을 주고 임차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러다 보니까 사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약간 좀 안 보이는데, 약간 뒤쪽에 위치한 곳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제일 어려운 것인데 지금 현재 저희가 부지 확보하는데 관여를 안 하고 각 동별로 자율방범대 자체적으로 부지를 확보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동별로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동에는 약간 위치가 좋은 데 있고, 어떤 데는 좀 어려운 데는 뒤편에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사실은 제일 어려운 문제인데, 실질적인 효과가 방범등이, 초소가 있다는 자체도 약간 예방하고 있는데, 또 저희 입장에서는 초소도 있지만 사실은 활동하는 것이 제일 목적이니까, 어째 되었든 간에 또 어떤 초소가 약간 외곽에 있더라도 사실은 그쪽에 있는 사람들이 취약지라고 볼 수 있거든요. 사람들이 많이 활동을 안 하고 좀 연령층이 나이 많고, 젊은 층이 많이 안 다니는 지역에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약간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각 동별로 공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이 공원들을 사실 공원으로 활용하고 옆에 한쪽 땅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충분히 방범초소를 하나 옮겨놓아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을 공원부지에는 못 놓는다고 하니까, 그것을 놓는 방법으로 좀 전환을 시켜서 그렇게는 안 됩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저희가 참고로 과거에 1990년대에 처음 생길 때 일부 어린이공원에 자율방범대 초소를 해놓았다가 그것이 법상으로 문제가 되어서 전부 공원에서 쉽게 말해서 쫓겨나서 다 이전을 했습니다.

그것은 현실적으로 그래서 저희가 공원관련 부서하고 다시 한번 논의해서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창근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김인호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김인호 위원님!

김인호위원 예, 김인호 위원입니다.

물론 안전도시과에서 장소까지 해주라는 법은 없는데, 조금만 신경을 쓰면 충분히 해결돼요.

지적과하고 어느 팀장입니까?

(「민방위팀장입니다.」하는 이 있음)

예, 지적과하고 해서요. 우리 구에 구거지하고 자투리 땅 많아요. 그것 파악해 버리면 대번에 나와요. 그리고 공원이고 무엇이고 없어요. 그것 파악 한번 해보세요.

이제까지는 솔직히 자체에서 동사무소나 파출소…, 속칭 단체가 이렇게 했는데, 구에서 적극성만 띠면 해결 어지간하면 돼요. 구거 있지요? 구거하고 구부지 이런 데 보면 소방도로 내고 보면 자투리땅이 엄청 많아요. 그런 데 파악하면 어지간하면 해결돼요. 공원에 갈 필요도 없이요.

진천동 공원에는 월배역 뭡니까? 시 지하철공영주차장이 있지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진천역 뒤에 있습니다.

김인호위원 진천역 그렇지, 월배역은 위에고, 진천역 공영주차장 그 뒤에 있거든요. 공원 안에, 할 수 있어요. 적극성을 안 띠서, 의원님들이 찾아보면 안 그러면 여기만 전적으로 맡기지 말고 지역 의원님들께서 지적과에 해서요. 우리 구에 우리 동에 구거지나 자투리땅 한번 파악해 달라. 적당히 놓을 자리. 그러면 거의 100%까지는 아니지만 어지간하면 열댓 평 충분히 돼요.

거기에 놓으면 방범순찰차도 상주는 안 하지만 일시적으로 대고 다 가능해요. 한번 연구 검토를 우리 과에서도 하고 우리 의원님들도 한번 해주시고, 그리고 전체적으로, 잠시만요.

여기 익년도 명시이월하고 집행잔액이 왜 이렇게 많아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집행잔액은 기본적으로 사업비를 입찰하니까 그 입찰하고 남은 잔액입니다. 보통 입찰을 하면 최소한 공사비는 12% 정도, 물품은 10% 정도의 잔액이 발생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집행잔액이 되었습니다.

김인호위원 그리고 이월을 왜 이렇게 많이 시켜요? 쉽게 봐도 88억, 89억에 62억씩 한 25억이 이렇게 되네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이것은 대부분 시비나 국비가 늦게 내시되어 내려오니까 쉽게 말해서 이렇습니다. 올해 11월달 중순 넘어서 내려오면 저희가 그 사업계획에 예산 편성을 하고, 계획수립하고, 행정절차, 입찰하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당해연도에 사업을 완료하기 힘들어서, 어떤 것은 늦게 오면 동절기에 공사를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어서 이월했습니다.

김인호위원 그러면 빨리 달라고 해야지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그런데 실지로 저희는 연초에 아니면 회계연도 개시 전에, 직전에 11월달에 내려오면 좋은데…….

김인호위원 그러면 25억이 대부분 국·시비…….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대부분 다 그렇습니다.

김인호위원 그래요. 자체 돈은…….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자체 돈은 거의 없습니다.

김인호위원 이것 시간 관계 상 파악을 안 했는데, 자체 회계는 이월된 것이 크게 없다. 말입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김인호위원 주로 국·시비라고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특별교부세가 대부분입니다.

김인호위원 그러면 안전도시과에는 물론 재난특별기금도 있지만, 이것은 비상시에 사용하는 것이고 이것은 잘 관리만 하면 될 것 같지만, 특히 안전도시에 아까 존경하는 이영빈 위원님 말씀하신 귀가길 하면 = 보안등 신설, 교체, CCTV 방범안전, 이것에 주력을 해서 10억 지금 윤 의원이 해놓은 것 내려오면 그것은 건설파트지만 좀 이렇게 해서 갈라 쓸 수 있지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저희가 하는 것과 우리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은 특별교부세 중에 재난관리특별교부세 행안부에서 상반기에는 내려왔고, 하반기에 예산을 시에 요구를 해놓아서 그것을 대구광역시를 통해서 행정안전부에 올라가면 나중에 자기들이 전국적으로 받아서 배정을 해서 내려올 겁니다.

내려오면 그것은 순수하게 저희가 보안등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은 순수 CCTV입니다. 보안등하고 다릅니다. CCTV는 저희 과에 것만 하기 때문에 저희가 다 합니다. 보안등하고 나누는 것이 안 맞습니다.

김인호위원 아니오. 보안등이 아니고 CCTV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이것은 전체 위원님이 말씀하신 CCTV설치비입니다.

김인호위원 그것을 매년 더 주려고 했으니까 신경을 써서 많이 올려주면 뒤에서 작업을 해드릴게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안 그래도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 거기에 다가 저희가, 지난번에 10억을 말씀하셨잖아요. 그렇잖아요?

김인호위원 예.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제가 그때 5억을 더 보태어서, 노후도 개체하는 것으로 해서 15억을 올려놓았습니다.

김인호위원 매년 10억씩 해서 내 있을 때만이라도 50억을 달라고 했거든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김인호위원 하여튼 우리 의원님들이 항상 제가 말하지만 의원들이 지역에서 크게 활동하는 것은 보안등 신설, 개체, 방범CCTV도 마찬가지고, 구민들 안전하면 제일 좋은 것이니까 말 그대로 과 이름에 맞게, 주로 그것이 주 그것입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예산을 집중하고 그러면 안전도시과 전년도하고 지금 올려놓은 것하고 확정은 안 되었지만 2019년도 것하고 어느 정도 플러스 되었어요? 예년하고 같아요? 안 정확해도 개략적인 금액이 올해하고 내년하고…….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우리가 CCTV설치비는…….

김인호위원 아니오. 총괄, 안전도시과 총괄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전체 우리 예산을 기획실에 요구한 것은 작년보다 요구를 많이 해놓았습니다.

김인호위원 얼마 해놓았어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총 금액이…….

김인호위원 안 정확해도 지금은…….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CCTV분야만 아니면 전체입니까?

김인호위원 전체, 전체예산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전체 한 10몇 억 이상 불어났습니다.

김인호위원 아니오. 안전도시과 아까 80몇 억인데 총금액을 얼마쯤 해놓았어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2019년도 본예산 요구한 것이요?

김인호위원 예, 재난기금만 빼고, 특별회계 빼고, 안 정확해도 대강 100억이다.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100억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인호위원 올해는 80몇 억?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김인호위원 이것은 교부금 다 보태어서지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그렇지요.

김인호위원 그러면 100억해 놓았으면 삭감이 얼마 되겠어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지금 저희가 제일 큰 것이 추가로 한 것이 CCTV를 계속 설치하다 보니까 회선이 중복되는 것이, 한 노선에 회선을 설치하는 경우가 민간회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인호위원 예.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그러니까 계속 임차료가 너무 비싸게 올라가서 그 회선을 같은 지역에 있는 것을, 가까이에 있는 것을 3개, 2개를 묶어서 그러면 회선 숫자가 줄어듦으로 해서 임차료가 줄어들기 때문에 그런 사업을 하려고 예산을 저희가 5억 올려놓았는데, 그것은 우리 예산부서에서 전체 총괄부서 구 전체를 보고 있고, 그다음에 CCTV도 저희가 한 10억 가까이 구비로 올려놓았습니다. 6억하고 5억하고, 그것도 지금 당장 보니까 기획조정실에서는 특별교부세가 안 있습니까? 그것을 신청하는 것으로 그것으로 하면 된다. 구비는 참 어려움이 있다. 이런 이야기를 제가 듣고 있습니다.

김인호위원 그런데요. 내가 말을 했잖아요. 이것을 할 때 어느 과는, 다른 과는 공원녹지과 같은 경우는 공원정비 5억, 아직 공식은 아니지만 예산이 지금 배정 중인데 5억 삭감되었다가 내가 청장님한테 말씀을 드려서 5억 살려놓았어요. 필요할 때 이용하라고 안 합디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아직까지는 1차 작업 중이기 때문에 저희가 기획조정실에서 그렇게 되었다는 내용을 듣지를 못 했어요.

김인호위원 이제 곧 10월말, 기획조정실장 말 들으면 10월말쯤 되면 거의 윤곽이 드러난다면서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그런 것은…….

김인호위원 그 빠진 것이 있거든 빨리, 특히 다른 것은 몰라도 보안등 CCTV관계, 안심귀가길 이런 관계는 살려서 집행을 많이 시켜야 돼요. 그것을 나중이라도 필요하거든 말씀해 주세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알겠습니다.

김인호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우리 박종길 위원님 먼저 하셔서요.

○부위원장 박종길 예, 박종길 위원입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지금 440페이지 CCTV 인프라 구축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CCTV 설치도 대단히 중요하지만 저는 관리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CCTV통합관제센터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통합관제센터는 지금 대구시 통합해서 2개 구·군, 수성구하고 달성군은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나머지 시하고 구는 대구 남구 대명동 옛날 보훈청 건물에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 장소에서 각 구별로 사무실로 자기 독립된 공간에서 따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그런데 우리 달서구 인구를 감안하면 달서구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그것은 2104년도에 대구시 전체 통합하는 것으로 내부적으로 전체적으로 시작되었는데, 달성군 같은 경우는 너무 멀어서 따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그러면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것입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시하고 시 건물에 종합해서, 시도 있고 구·군이 다 있습니다.

김인호위원 우리가 많이 득 보지요. 임대료하고…….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임대료를 안 내지요.

○부위원장 박종길 지금 생활안전 및 어린이안전용 CCTV를 주로 설치할 것인데, 이 스쿨존에도 지금 설치하는 것이지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어린이보호구역에도 다 합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그러면 교통과하고 서로 소통을 합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거기도 하고 저희가 최종적으로 CCTV 설치장소는 경찰서하고 제일 많이 합니다. 경찰이 최종적으로, 우리가 어떤 장소가 선정이 되면 경찰서에 공문을 보내서 그 의견을 묻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확정을 합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아시다시피 스쿨존 안에 무인속도계 있지요? 그것은 지금 어디에서 설치를 합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그것은 교통과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경찰서에서 하는 것이 아닙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설치를 경찰서에서 하고 돈을 교통과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돈은 우리 구청에서….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부위원장 박종길 관리는 그러면…….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우리 구청에서 할 겁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실질적으로 그 관리, 제가 듣기로는 실질적으로 그 관리를 경찰서에서 하고 있다. 그것 지금 자세히 한번 알아보세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부위원장 박종길 그런 부분이 지금 이것이 서로가 업무에 대해서 분장이 되어야 되는데, 경찰서 일이 있고 지금 안전도시과에 일이 있고, 교통과 일이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원래 생활안전용 범죄 CCTV는 과거에 제일 먼저 경찰서에서 옛날 자기 자체 경찰청의 예산을 받기 힘들어서 구에서 예산을 지원해서 소규모로 CCTV관제센터를 운영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2014년도 대구시 전체 통합관제센터가 생기는 바람에 지금은 실질적으로 전체 주가 통합관제센터에서 우리가 관제를 하고, 거기서 관제를 보고 112상황실로 신고하는 것, 그러면 경찰서에서 출동해서 범죄에 검거하고 이런 것은 경찰이 하고, 모든 시설물 관리는 저희가 다 하고 있습니다.

CCTV관리, 설치나 보수나 유지보수 다 저희가 다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지금 저는 개인적으로 스쿨존에 대해서 대개 관심이 많은데 전국적으로 봤을 때 무인속도계가 지금 한 3.5%밖에 설치가 안 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그것은 제가 알기로는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교통과에서 그것을 관여하는데 정확한 내용은 제가 거기까지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무인속도계는 속도 위반 뿐만이 아니라 주정차 위반도 단속할 수 있잖아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그것은 제가 확실하게 내용이 지금 파악이 안 되어 있습니다.

거기는 제가 개인적으로 알기로는 속도위반 측정기하고 불법 주정차하고는 별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인호위원 다릅니다. 숫자 나오고 사진 나오고, 그것은 교통과에 나중에 질의하세요.

○부위원장 박종길 예, 하여튼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이런 것이 설치될 때 정말로 꼭 필요한 곳에 설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좀해 주십시오.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감사합니다.

(김기열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김기열 위원님!

김기열위원 예, 김기열 위원입니다.

여기 방금 박종길 위원님이 지적하신 항목 440페이지 이월액이 8억인데요. 이 이월금액이 이것도 국비, 시비입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국비 지역발전특별회계보조금입니다.

김기열위원 이것은 불용액으로 반납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자체 이월이 가능한 금액입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이월해서 올해 사업을 다 완료했습니다. 다 설치했습니다.

김기열위원 방범등은 누가 관리합니까? 어느 팀에서 관리를 합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보안등, 보안등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까?

김기열위원 예.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그것은 건설과 건설행정팀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기열위원 건설행정팀에서 합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김기열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복희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조복희 위원님!

조복희위원 예, 조복희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이영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무인방범택배함이라고 제가 봤고 미관상도 괜찮고 참 좋은데요. 사용하는 분들이 참 편리하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지금 학교 앞에만 집중적으로 되어 있잖아요. 계대 쪽에.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이것은 대구시에 각 구별로 시비로 해서 작년에 우리가 설치한 것입니다.

조복희위원 그것을 저희는 공단이 또 있습니다. 공단이 있어서 원룸 쪽에 여자 분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택배를 못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원룸 쪽에, 남문 건너편에 원룸이 좀 많습니다.

그쪽 편으로도 좀 해 주시면 꼭히 학생들보다도 직장인들이 밤에 더 늦게 오기 때문에 설치를 좀 더 생각하셔서 해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좀 더 설치를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알겠습니다.

혹시 참고로 조 위원님께 거기 남문에 보면 정문 바로 맞은편에 주도로 입구에 거기에 하나 있습니다.

조복희위원 예, 제가 그것을 봤습니다.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저희가 우선적으로 사실은 더 확대하기가 어려우면 그쪽에 그런 것을 있다는 것을 그 주변 인근 주민들에게 좀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좀 하겠습니다.

조복희위원 저희도 거기에서 현수막 붙은 것은 많이 봤고요. 계대역 올라오면 거기에 또 있잖아요. 그렇지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맞습니다.

조복희위원 계대역 원룸 쪽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거리가 멀면 사람들이 사용하기가 불편하니까 되도록 이면 그 안쪽으로도 조금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부탁입니다.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알겠습니다.

그것은 대구시에서 시비로 계속사업을 하니까 앞으로 그런 필요성을 건의해서 추가될 수 있도록 저희가 강력하게 요구를 하겠습니다.

조복희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이영빈 위원님!

이영빈위원 예, 존경하는 조복희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에 조금만 더 보태서 말씀을 드리면 저도 계명대학교를 졸업해서 그쪽에 위치나 지리를 잘 알고 있는데, 5개가 설치되어 있는 장소가 사실 구체적으로 궁금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제가 말씀을 드릴까요?

이영빈위원 있다가 회의가 끝나고…….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개별적으로 하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지도에 점을 좀 찍어서 저한테 좀 설명을 해주십시오.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알겠습니다.

이영빈위원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440페이지 송현동 295-64번지, “일월”은 뭔지 모르겠고, “일원”이 아닌가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이영빈위원 여기 오타가 아닌가요? 제가 모르는 단어인가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송현동 295-64는 일원, 그 인근 주위입니다.

○도시창조국장 윤인섭 오타입니다.

이영빈위원 오타 맞지요?

김인호위원 오타 두 개 나오면…….

○도시창조국장 윤인섭 죄송합니다.

이영빈위원 안전도시과 다음에도 오타 감별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죄송합니다.

이영빈위원 다름이 아니고 여기가 제가 위치는 잘 모르지만 방금 이 회의 중에 잠시 로드뷰로 위치를 확인해 보았는데, 급경사면 때문에 위험하니까 내용은 알겠습니다. 옹벽, 안전펜스, 배수로 설치, 이 사업이 약 5억5,000 정도 든 것 같은데 재원조달이 어떻게 됩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이것은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입니다.

이영빈위원 예, 이상입니다.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우리 정창근 위원님이 먼저 하셨어요.

정창근위원 예, 안녕하십니까? 정창근 위원입니다.

과장님! CCTV설치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상당히 많습니다.

정창근위원 보통 CCTV를 민원이 들어와서 설치하면, 사거리에 많이 설치를 안 합니까? 세우는데 직각 봉이 있지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정창근위원 직각으로 나가는 봉 위치가 봉이 짧은 것이 있고 긴 것이 있잖아요. 보통 CCTV에 비추면 동서나 남북으로 다 비추어야 되는데 봉이 짧으면 동서만 비추는 그런 경우도 많아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그것은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과거에 고정형이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다 회전용으로 360도로 다 돌아갑니다.

정창근위원 회전용도 지금 그런 것이 있습니다.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지금은 거의 다 회전용으로 합니다.

정창근위원 그러니까 회전용으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정창근위원 이번에 상당동 1건을 CCTV 봉을 좀 빼달라고 내가 1건 올렸습니다. 성당동 그런 것이 아니고 각 동별로 보니까 CCTV가 달려있는 봉이 짧아서 한쪽면만 비춰요. 양사거리를 다 비추어야 되는데 한쪽만 비추니까, 이것이 우리 이쪽은 안 비추고 저쪽은 비추니까 그것을 다시 박거나, 봉을 다시 넓히거나 그런 경우가 생깁니다. 그것을 달 때 충분하게 검토를 해서 사거리가 가급적이면 다 비추도록 달아야지 예산이 절감이 되고 낭비가 안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점은 앞으로 좀 고려해 주십시오.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알겠습니다.

(김인호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김인호 위원님!

김인호위원 예, 재난관리기금 최근에 좀 크게 사용한 적이 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최근에 한 것은 없고 작년에 우리가 쓴 것이…….

김인호위원 아니오. 요 몇 년 사이에요. 물론 그 당시야 과장님이 안 계셨겠지만 그 오래 계신 직원이나 한 몇 년 사이에 큰 금액을 사용한 경우가 있어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제가 듣기로는 대구는 큰 자연재난이 없었기 때문에 예산을 수억 씩 집행된 사실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과거에 제가 그때도 2005년도에 수전지라고 혹시 아십니까?

김인호위원 예.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그때도 수전지 정비공사를 재난관리기금으로 안 하고, 국토부 국비로 다했습니다. 자체 재난기금으로 큰 예산 집행한 것이 없습니다.

김인호위원 없어요. 그러면 한 70억 되는데 이것 가지고 무방비 있다가 대체 되겠어요? 이것을 얼마 정도 할 생각입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이것은 저희가 지방세, 보통세 1년에 수납액에 매년 100분의 1을 적립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실지 수납액에….

김인호위원 그러면 예상액은 없고 그냥 100분의 1만 자꾸 적립해 나간다.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지방세가 있지 않습니까? 재산세, 주민세, 취·등록세 이런 데서 실지 수납액 중에서 100분의 1을 저희가 매년 기금으로 조성합니다.

김인호위원 그것이 얼마 돼요? 한 10억.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그것은 10억 이상 됩니다.

김인호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왕규 예, 방독면 보급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해보겠는데요.

그러면 동주민센터에 비치를 해놓아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저희가 구입해서 동별로 다 배부를 했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그러면 달서구에 현재 몇 % 정도 보급되었습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전체가 제가 알기로는 한 40몇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앞으로 목표가 어떻게 돼요?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목표는 원래 민방위대원 전체 다 배부가 되어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예산을 투입해서 하기가 아직까지는 안 되어 있고요. 장기적으로는 언젠가는 민방위대원이면 화생방 방독면이 다 있어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

아직까지는 구비로 아니고 거의 다 국비를 받아서 하는데 시비하고, 그러다 보니까 아직은 한 50%가 지금 채 안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그러면 민방위대원에게만 지급한다 이 말입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현재는 민방위대원들이 하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구민 전체가 하는 것이 아니고…….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구민들은 우리가 그런 것으로 지원하는 것은 없고요. 민방위대원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그러면 지금 현재 몇 개입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전체 총 숫자는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납니다만 사십 몇 % 되는데, 그러니까 민방위대원이…….

김인호위원 그것 걱정 없다. 평화통일 되는데…….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현재 보급된 것은 3만7,000개 정도 보급되었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그렇습니까?

○안전도시과장 이재범 예.

○위원장 박왕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9분 회의중지)

(10시5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왕규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건설과 소관 사항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과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장재현 안녕하십니까? 건설과장 장재현입니다.

박왕규 경제도시위원장님과 박종길 부위원장님, 김인호 위원님, 김기열 위원님, 원종진 위원님, 이영빈 위원님, 정창근 위원님, 조복희 위원님께서 평소 건설과 업무에 많이 협조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건설과 소관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17회계연도 결산서

2017회계연도 결산서 첨부서류

(건설과)

(별책)


이상으로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왕규 건설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01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열 위원, 손을 듦)

예, 김기열 위원님!

김기열위원 예, 김기열 위원입니다.

장재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안등 관리를 건설과에서 합니까?

○건설과장 장재현 예.

김기열위원 보안등 아래쪽에 보조등은 누가 관리를 합니까?

○건설과장 장재현 보안등 아래쪽도 보안등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기열위원 보안등 밑에 보조등과 예산을 같이 편성합니까?

○건설과장 장재현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가로등에 아래 부분에 보안등을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김기열위원 예.

○건설과장 장재현 보안등이 아니고요. 가로등이 있고 가로등 아래에 또 보도를 밝혀주는 보안등이 별도로 있습니다.

김기열위원 예, 그 예산이 같은 항목입니까?

○건설과장 장재현 그 가로등 아래에 달린 보안등은 시설공단에서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김기열위원 그것만 시설공단에서 따로 합니까?

○건설과장 장재현 가로등하고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기열위원 가로등도 시설공단에서 합니까?

○건설과장 장재현 예, 그렇습니다.

김기열위원 그러면 시설공단에 저희가 직접 이야기를 해야 됩니까?

○건설과장 장재현 지금 가로등 아래에 붙어 있는 보안등은 원칙적으로 공단에서 하고 저희는 전주나 별도 지주를 세워서 보안등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인호위원 그것은 시의원한테 이야기를 해서 시설공단에…….

김기열위원 보안등은요?

김인호위원 아니오. 가로등, 쉽게 말해서 대도로는 가로등이 주고, 이면도로, 소방도로는 보안등이 주고, 그러니까 대도로 가로등은 시의원한테 말해야지요.

김기열위원 시설관리공단에서 한다는 것이, 제가 질의를 드린 내용이 특정지역에 아래쪽에 보조등을 달려고 하니까…….

○건설과장 장재현 가로등 아래부분이 맞지요?

김기열위원 예, 아래에, 그 가로등 밑에 나무가 너무 자라니까 안 보여요. 안 보여서 지금 질의 드린 내용이 내년 예산을 만지고 있는 시점이라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이거든요.

“내년에 예산이 편성되느냐?” 하니까 이미 끝났데요. 그것이, 내년에 접수를 안 받는데요. 그것이 가능합니까? 이것이 어떻게 해서…….

○건설과장 장재현 무슨 예산을 접수, 어느…….

김기열위원 그 시설관리공단에, 건설행정팀에서 저한테 연락이 오기를 접수가 내년에 불가하다고 내후년에나 가능하다고 이렇게 연락을 받았거든요.

우리 건설과 건설행정팀에서 연락을 그렇게 받았습니다. 제가.

○건설과장 장재현 저희가 그런 쪽으로 공단에서 관리하는 쪽으로 위원님께서나 또 민원인들께서 저희에게 건의나 진정을 하면 저희가 판단을 해서 구가 해야 될 내용들은 저희가 따로 조치를 하고, 공단에서 할 내용은 저희가 공단에 전달을 합니다.

김기열위원 시설관리공단에서 한다면서요?

○건설과장 장재현 예.

김기열위원 시설관리공단에서 아래쪽에는 관리를 한다고요?

○건설과장 장재현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공단에 일단 새로 한번, 예산의 진척이 어느 정도…….

김기열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시간을 많이 잡지를 못해서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행감 때 한번 보겠습니다.

○건설과장 장재현 예.

김기열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왕규 다른 위원님!

김인호위원 하나만 합시다.

○위원장 박왕규 예, 김인호 위원님!

김인호위원 월배농협에서 이마트 내려가는 것, 도로 확장 그것은 시도로인데 예산 좀 왔어요? 전에 설계비 2억하든가? 얼마하든 것 같던데, 그 내용 잘 몰라요? 건설과에 팀에서 아는 분 없어요?

○건설과장 장재현 “…….”

김인호위원 월배농협에서 이마트 내려가는 양쪽에 5m 내려오는 곳…….

○건설과장 장재현 그 부분은 지금 현재 제가 기억하고 있기로는 2016년에 설계가 완료되어서 아, 2017년에 설계가 완료되어서 올해는 예산이 반영 안 되었고, 내년부터 예산이 반영되는 것으로 그렇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김인호위원 그러면 대곡동 중간 한실 속칭 새각단 5억인가 시비 내려온 것은 지금 작업이 어떻게, 진척이 어떻게 되어갑니까?

○건설과장 장재현 그것은 지금 내려와서 설계부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인호위원 빨리 해주어야 그 가스 넣고 이래하지요.

○건설과장 장재현 예, 알겠습니다.

김인호위원 그리고 보안등 나중에 내려오면 좀 개체하고 우리 청장님도 이것은 앞으로 차기 계속 많이 주려고 약속했는데, 하여튼 최대한 지금 얼마 30몇 %?

○건설과장 장재현 지금 37% 정도로…….

김인호위원 37%, 39%이니까 한 60%라고 하면 3년 동안 나누어 하자고 하는 것을 2년 만에 끝내자고 하고 내가 말했는데, 그것도 보니까 얼마 10억, 15억이든가? 하여튼 3년까지 갈 것이 어디 있어요? 내년, 후내년 한 2년 해서 마무리 짓자고 내가 이야기를 했는데, 거기에 신경을 좀 써 주세요.

○건설과장 장재현 예.

김인호위원 그리고 특히 제가 항상 하는 말이지만 위원님들이 신경 쓰고, 주민들도 신경 쓰는 것이 보안등 문제가 많으니까 구민 민원이 들어오면 신속하게 해서 빨리빨리 처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장재현 예, 알겠습니다.

김인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왕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알고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9분 회의중지)

(11시12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왕규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건축과 소관 사항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축과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김광규 안녕하십니까? 건축과장 김광규입니다.

건축과 팀장 여섯 분 왔습니다.

(일동인사)

(박수소리)

평소 저희 건축과 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늘 성원해 주시는 박왕규 위원장님, 박종길 부위원장님, 김인호 위원님, 김기열 위원님, 원종진 위원님, 이영빈 위원님, 정창근 위원님, 조복희 위원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7회계연도 건축과 세입세출 결산서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17회계연도 결산서

2017회계연도 결산서 첨부서류

(건축과)

(별책)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건축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16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손을 듦)

예, 박종길 위원님!

○부위원장 박종길 예, 박종길 위원입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언제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318페이지 공동주택관리지원에 관해서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달서구 아파트단지가 약 몇 군데 정도가 됩니까?

○건축과장 김광규 “…….”

○공동주택팀장 유의근 (집행부석에서) 아파트하고 비의무하고 다 합쳐서 350개 정도입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약 350개 단지요?

○공동주택팀장 유의근 (집행부석에서) 예.

○부위원장 박종길 그렇다면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에 참여를 하려면 어떠한 절차를 밟아야 합니까?

○공동주택팀장 유의근 (집행부석에서)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앞으로 나오세요.

(유의근 공동주택팀장, 발언대로 나옴)

○공동주택팀장 유의근 지원 사업은 저희가 10월말이나 11월초에 계획을 수립해서 1월 중순까지 사전에 접수를 받습니다. 접수를 받아서 현장 확인을 하고 2월 말경에 지원사업심사위원회를 합니다.

거기에서 예산범위 내에서 대상사업을 선정하고, 혹시 대상사업 중에 향후에 반납이나 이런 것을 대비해서 후보단지도 한 3개 정도 그렇게 확보하고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그러면 선정과정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하는 사항은 무엇입니까?

○공동주택팀장 유의근 기본적으로 소규모 단지하고 오래된 아파트 위주로 우선순위를 주고, 큰 단지 같은 경우는 조금 대규모 아파트라든가 이런 데는 후순위로 밀리는데, 그 외에도 1년에 입주자대표들의 정기교육이 있습니다. 그 교육에 미참자는, 미참여 한 아파트는 패널티를 주어서 그것도 후순위로 좀 밀리고, 그런 식으로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지원금액에 대한 상한선이 있습니까?

○공동주택팀장 유의근 지원금액은 도로보수라든가 이런 경우는 상한선이 1,000만 원이고요. 놀이터 보수 800만 원, 경로당 400만 원, 나머지 기타 분야는 500만 원까지 단지별로 한도를 주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지금 달서구에 아파트단지가 350개 정도 된다고 했잖아요. 거기에 비하면 지금 실제 이 예산이 적다는 생각은 안 하십니까?

○공동주택팀장 유의근 저희가 신청접수를 받으면 보통 팔구십 개 단지가 매년 신청을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 금액을 합산해 보면 한 6억, 7억 정도 되는데 실제로 예상금액은 4억 밖에 안 되기 때문에 그 범위 내에서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여기에 보면 주요지출 내역에 대한 그 목록이 죽 나와 있는데요. 도로보수, 놀이터, 경로당이 있는데 예를 들면 제가 어떤 아파트 지난 여름에 보니까 아파트 경비실에 에어컨이 없는 경비실이 있더라고요.

고생하시는 분들을 보니까 정말 마음이 아팠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혹시 여기에 해당이 안 됩니까?

○공동주택팀장 유의근 딱히 저희가 그 부분은 세부적으로 구분하지는 않고 있는데요. 형평상 좀 필요하다면 기타 분야로 해서 500만 원까지도 지원은 가능할 수 있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노후화 된 아파트일수록 좀더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공동주택팀장 유의근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예, 감사합니다.

(유의근 공동주택팀장, 집행부석으로 돌아감)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이영빈 위원님!

이영빈위원 예, 건축과장님! 2017년 한 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7회계연도 세입 결산 제안 설명서를 보고 본 위원은 기분이 아주 많이 나빴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건축과에서 경제도시위원회 위원들을 눈속임하고 있지 않느냐?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제가 만약 오해하고 있다면 건축과장님께서 저를 이해시켜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만약에 잘못된 것이 맞다면 사과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보면 예산액은 있는데 징수결정액이 안 나와 있어요. 무슨 말인고 하니까 예산액은 2016년도에, 2017년도 이렇게 도로사용료나 기타 등등에 대해서 이 정도 수입이 걷힐 것이라는 것을 예상한 부분이고요. 징수결정액은 예상했는데 이 정도 우리가 돈을 거둘 수 있겠더라. 구청에서 결산을 하는 것이지요.

여기는 결산 제안 설명서인데 징수결정액 내역이 빠져 있어요. 수납액만 적혀 있지요. 문제는 무엇이냐 하면 얼마가 걷혀야 하는데 수납을 이 정도 했다. 라는 표시가 안 되어 있는 겁니다.

예를 들면 이행강제금에 지금 8억6,000만 원을 부과했지요? 과장님! 맞습니까?

○건축과장 김광규 예, 맞습니다.

이영빈위원 그리고 수납을 5억8,000 했습니다.

그러면 징수율이 어떻게 됩니까? 안 나오잖아요. 지금 이 표대로 보면 그래서 제가 다른 과에는 어떻게 했는지 죽 살펴봤는데 징수결정액을 다 표시를 했어요. 한 과도 빠짐없이 다 그렇게 했어요. 건축과는 왜 이렇게 표시를 한 것이지요?

○건축과장 김광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원래는 이 양식이 이런 것인 줄 알고 있었는데, 다른 과에 징수결정액이라든지 이런 것이 표시되었다고 하는 것을 보니까 저희가 잘못한 것이 맞습니다. 다음부터는 주의를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이 징수결정액과 수납액이 같이 표시가 되어야 되고요. 그 옆에 징수율이 나올 수 있도록, 위원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시를 해주셔야 됩니다.

사실은 지금 보면 징수율이 매우 안 좋아요. 2016년도에는 징수율이 어땠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식으로 표기를 하는 것은 사실 눈속임밖에 안 되거든요.

과장님! 이 부분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시정조치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건축과장 김광규 잘 알겠습니다.

(김인호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김인호 위원님!

김인호위원 전년도도 이렇게 했어요? 팀장! 오래 계셨던 분 없나요?

○건축과장 김광규 어떤 부분에요?

김인호위원 지금 이영빈 위원 말씀하는 것도…….

○건축과주무관 구교섭 (집행부석에서) 전년도에도 동일하게 했는데, 내년도부터는 보충해서 보충자료를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인호위원 타 과하고 이렇게 보면 대번 드러나는데 징수율 저조해서 숨기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이렇게 한 것이 아닙니까?

○건축과주무관 구교섭 (집행부석에서) 그것은 아닙니다.

김인호위원 그러면 타 과처럼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주무관 구교섭 (집행부석에서) 예, 알겠습니다.

김인호위원 그리고 존경하는 박종길 위원님 질의에 보충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공동주택 4억해서 그것도 조금 업무를 보다 보니까 2,400쯤 남았는데, 이것 예산 좀 많이 할 수 없어요? 올해 얼마 넣었어요? 지금 일부 들어갔잖아요.

○건축과장 김광규 지금 1억 추가해서 5억으로 올려놓았습니다.

김인호위원 아니지요. 10억 넣어야지 삭감되어서 한 7억을 받지요.

(웃음소리)

왜 거기 직원들 잘하는 분 계실 것인데 왜 그래요.

실지 우리 박종길 위원님 보면 큰 아파트는 크게 문제가 아닌데요. 큰 아파트야 세대수가 많아서 자체 경비가 공동주택규정에 의해서 예치비가 많고 사업비가 많은데, 소규모 아파트는 문제가 심각하거든요. 전부 고칠 것입니다.

물론 자체에서 해야 되지만 자체 여력이 없고, 특히 그 위에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이런 것은 전부 소규모 노후 아파트가 아닙니까? 위에 것, 점검.

○건축과장 김광규 예, 그것은 맞습니다. 노후 아파트.

김인호위원 이것도 예산을 더 올려서 진짜 현장지역, 특히 단독주택 있는 진천동 경우나 물론 성서권도 있습니다만 조그마한 과거 소규모 아파트는 진짜 안전진단을 해주어야 돼요. 여력이 없어서 큰 사고가 나면 결국 구청 책임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업도 좀 추가하고, 지금 10월말쯤 추가 있을 때 이것하고, 이것하고 좀 더 올리세요. 아직 마무리가 안 되었잖아요.

○건축과장 김광규 예, 제가…….

김인호위원 여기 가서 질책을 받았다고 하고 이것 두 개 다 더 올리세요.

팀장하고 알았어요?

○공동주택팀장 유의근 (집행부석에서) 예, 알겠습니다.

○건축과장 김광규 제가 잠시 답변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인호위원 예.

○건축과장 김광규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은 대상이 사용검사 후 20년 경과한 20세대 이상 소규모 공동주택을 하고 있는데, 저희 관내에 대략적으로 한 40여 개 단지밖에 안 됩니다.

김인호위원 20년 넘은 데가요?

○건축과장 김광규 예.

김인호위원 많을 것인데요?

○건축과장 김광규 비의무관리대상입니다. 비의무관리대상.

김인호위원 비의무…….

○건축과장 김광규 예, 그러다 보니까 한 40여 개로 지금 추정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나가서 단지별로 안전 점검을 하라, 하라 하는데도 응하지 않는 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예산 집행이 많이 덜 되었습니다.

김인호위원 본인들이 몇 % 부담을 해요?

○건축과장 김광규 부담은 저희가 다 합니다.

김인호위원 하는데도 왜 안 하는가요?

○건축과장 김광규 지금 현재 3년 동안 시행을 했는데 18개 단지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 추산으로 봐서는 22개 단지가 남았는데, 그 분들에게도 일일이 한번씩은 다 돌았는데 잘 안 하려고 합니다. 주체가 잘 없습니다.

김인호위원 소규모니까….

○건축과장 김광규 예.

김인호위원 그래도 자체 그 공식적인 입주자대표회의는 아닌데 자체 회장하고 몇몇은 있는 것 같은데요?

○건축과장 김광규 예,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도 만나보고 하는데 별로 호응을 안 하는 겁니다. 그냥 이대로 살았는데…….

김인호위원 그래도 그것은 안 하더라도 우리 직원은 가서 설득을 해서 좀 하도록 하세요. 큰 사고 나면 결국 구청에 문제가 심각해지기 때문에, 그러면 주택관리지원기금 이 예산요. 좀 더 해서 혜택이 많이 돌아가도록, 이것 그렇다고 여기서 이것은 100%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반반합니까? 자체하고….

○건축과장 김광규 지원사업을 저희가 다하는 것입니다. 한 단지별로 최대가 1,000만 원 나갑니다.

김인호위원 아니오. 1,000만 원 한다고 1,000만 원이 아니고 자체예산도 포함…….

조복희위원 자부담도 조금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공동주택팀장 유의근 (집행부석에서) 100세대 이하는 100% 저희가 지원을 하고…….

김인호위원 그러니까 100세대는 소규모니까 그래도…….

○공동주택팀장 유의근 (집행부석에서) 100세대 이상은 그 사업비의 1,000만 원 이하지만 70%까지 지원을 합니다.

김인호위원 지원하고 30%는…….

조복희위원 자부담.

○공동주택팀장 유의근 (집행부석에서) 자부담합니다.

김인호위원 자부담하고, 심지어는 이렇더라고 무엇을 하고 싶은데 자기가 자부담할 능력이 없어서 이것 신청 안 하는 데도, 또 역으로 좀 있어요. 그래도 이것은 좀 예산을 많이 세워서 지원 좀 많이 해주어야 됩니다.

특히 요새 경로당 같은 경우는 아까 소규모, 소액 왜 500이하 인가 있지 않습니까?

○건축과장 김광규 예.

김인호위원 경로당 같은 데는 씽크대 교체 이런 것은 자체가 안 되니까, 장애인어르신과에 하니까 거기는 안 되니까 이 예산 가지고 하라고, 많이 돌리는데 이것은 예산 많이 세워서 조금 신경을…, 예산 확보에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김광규 예, 알겠습니다.

김인호위원 이상입니다.

(김기열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김기열 위원님! 먼저 하십시오.

김기열위원 저는 간단합니다.

건축과에 김광규 과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팀장님 고생 많습니다.

○건축과장 김광규 감사합니다.

김기열위원 얼마 전에 우리 구청 앞에서 집회신고를 하고 송현동에서 상당한 기간 동안 집회한 그 사람들 있지요?

○건축과장 김광규 예.

김기열위원 그 내용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좀 부탁합니다.

○건축과장 김광규 조합이 출발하게 되면 비대위가, 반대하는 세력들도 있습니다. 세력이라고 하면 제가 말씀이 좀 이상한데, 항상 조합 측이 있으면 비대위 반대하는 반대 측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조합이 제대로 건물이 사용승인이 나고 관리처분계획 받아서 제대로 되려고 하면 한 60%, 70% 가까이 되면 순조롭게 이루어지는데, 비대위 측도 순순하게 좀 덜 시끄럽고 따라가는데, 팽팽하게 오십이삼% 반대 측이 사십칠팔% 이렇게 되면 양쪽에 갈등이 굉장히 많습니다.

주로 관리처분에서 재산가격 책정에서 비대위 쪽에서 많이 어필을 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도 같은 유형입니다. 당초에 정비구역 취소를 비대위 측에서 저희한테 월초에 신청을 했습니다.

했는데, 50% 이상 찬성되면 저희가 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의뢰를 합니다. 부결할 것인지 계속 유지할 것인지, 조합 측에서는 관리처분인가 신청이 들어왔었고, 비대위 측에서는 정비구역 해제 요청이 왔었고, 정비구역 해제가 어떻게 결정이 나고 난 뒤에 관리처분 인가를 하겠다. 이런 식으로 저희가 방침을 정해서 관리처분 인가는 유보를 했습니다.

도시계획위원회에서 3차에 걸쳐서 심의를 하고 난 뒤에 기각이 되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조합이 승소한 턱입니다.

김인호위원 비율이 얼마 쯤 되었어요?

○건축과장 김광규 비율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오십이삼% 찬성, 사십칠팔% 반대 이런 쪽으로 되었습니다.

김기열위원 그러면 앞으로는 진행을 하네요. 그렇지요?

○건축과장 김광규 예, 계속 진행을 합니다.

저희가 관리처분 인가를 내주었습니다. 기각 되고….

김기열위원 관리처분 인가를 취소하라고 그 집회를 한 것이지요?

○건축과장 김광규 그 전에는 관리처분 인가를 내주지 말라고 했습니다. 부결 나고 난 뒤에 관리처분 인가를 내주지 말라고 집회를 한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김기열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영빈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이영빈 위원님!

이영빈위원 예,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과태료 부분에 약 1,500만 원을 부과했는데, 걷는 것은 1,600만 원을 거두었어요. 어떻게 된 겁니까? 부과보다 수납이 많아요.

○건축과장 김광규 그 연차별로 있습니다. 작년도에 부과했는데 올해 들어올 수도 있고, 올해 부과했는데 올해 안 내고 내년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이렇다 보니까 금액이 딱 맞지는 않습니다.

이영빈위원 알겠습니다. 이 부분도 다음에는 표기를 따로 해주시면, 사유를 적어주시면 헷갈리는 부분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축과장 김광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영빈위원 예, 감사합니다.

김인호위원 위원장님! 하나만 합시다.

○위원장 박왕규 예.

김인호위원 월배 대구은행 뒤쪽에, 새마을금고 뒤쪽에 데비시입니까? 43층, 요즘 터파기 하고 있는 곳…….

(「라온프라이빗.」하는 이 있음)

라온프라이빗, 거기 민원 슬슬 준비하고 있는 것 알고 있습니까?

○건축과장 김광규 어차피 고층 건물이 들어서면 어디든지 민원이 일어나기 때문에 저희도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김인호위원 법적 하자가 없어서, 이제까지 그 정도 초고층은 없었는데 거기에 심지어는 “과거 같으면 소방대 전망대 있으면 좋겠다.” 이런 말까지 나오는데 거기에 대해서 하고, 전반적으로 이 건축의 문제로 이웃집하고 주변 소음, 대형은 소음공해지만, 상가 이런 소규모 사업은 이웃집하고 갈등, 이번에 어디 팀에 담장 쌓아주고 이런 것이 있지요? 어느 팀장이고, 진천동 월배초등학교 뒤쪽에…….

○건축1팀장 원창국 (집행부석에서) 예.

김인호위원 그것 해결되었어요? 아직 확인을 안 해 봤어요?

○건축1팀장 원창국 (집행부석에서) 담장 건은 얘기는 끝났고요. 사후 확인은 안 되었습니다.

김인호위원 예, 알았어요. 그것 확인해 주세요. 사소한 민원이지만 그런 데 허가 낼 때 건축주가 조금만 신경을 쓰면 되는 것을 가지고 자꾸 감정싸움까지 가서 민원을 일으키는데, 건축법에 의해서 허가 준공은 하되 가능한 좀 민원이 안 나도록 사전 지도할 때 좀 신경을 써 주세요.

한마디만 하면 안 됩니까? 허가 낼 줄 때 “민원 제발 좀 안 생기도록 사전에 이웃하고 떡이라도 하나 돌려가지고 그렇게 좀 해서 시작해라.” 그 한마디만 하면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사소한 민원이지만 그것이 감정이 와버리니까 중간에 중재하기가 상당히 힘이 들더라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왕규 예, 공동주택관리지원을 보게 되니까 5개 단지가 사업을 포기했다고 하는데, 왜 사업을 포기했어요?

(유의근 공동주택팀장, 발언대로 나옴)

○공동주택팀장 유의근 제가 과장님을 대신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5개단지 사업 포기 중에는 아파트 도색할 때 저희가 지원하는 것이 순수 도색 비용이 500만 원이고요. 디자인 자문을 받는 것이 있습니다. 건축위원회 심의를 받을 때 하도록 하는 것이 디자인하는 비용이 500만 원 따로 있는데, 이 분들이 절차상 좀 복잡다고 해서 디자인 자문비용만 500만 원을 반납하고 도색비용 500만 원은 받아갔습니다.

그것하고 경사로 교체는 아파트 입주민들 입구 쪽에 경사로를 설치해야 되는데, 저층 세대에 앞을 가리니까 저층 세대에 협조가 안 되어서 결국 포기하는 것으로 되었습니다.

자전거보관대는 500만 원인데 실제로 결국 이것도 내부적으로 의견조율이 안 되어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예, 제가 묻는 의도는 지금 이렇게 요청액이 우리 예산보다 많습니까?

○공동주택팀장 유의근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예산은 지금 4억 정도 되는데요. 신청은 매년 한 팔구십 개 단지가 신청하면 거의 6억 내지 7억 정도의 신청이 들어옵니다.

○위원장 박왕규 그러면 아까 1,000만 원 정도가 최대로 지원할 수 있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2,400만 원 정도면 2,000만 원이면 두 개 단지 정도는 더 줄 수 있었는데 왜 안 주었어요?

○공동주택팀장 유의근 제일 밑에 아까 말씀드렸지만 추가교부는 심의를 하면 후보 순위 정도로 한 3개 정도를 둡니다. 그래서 지금 반납된 것이 2,900만 원 있는데, 후보 순위에 세 군데 해서 1,500만 원을 집행했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아, 그러면 한 900만 원 정도…….

○공동주택팀장 유의근 1,500만 원 집행하고 900만 원 남았고요. 나머지 조금 더 금액이 한 1,000만 원 정도 되는 것은 단지별로 조금씩 집행잔액이 생깁니다.

○위원장 박왕규 예, 알겠습니다.

○공동주택팀장 유의근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왕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잠시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39분 회의중지)

(11시4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왕규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적과 소관 사항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과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적과장 신달영 안녕하십니까? 지적과장 신달영입니다.

존경하는 박왕규 경제도시위원장님과 박종길 부위원장님, 김인호 위원님, 김기열 위원님, 원종진 위원님, 이영빈 위원님, 정창근 위원님, 조복희 위원님, 연일 계속되는 헌신적인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평소 신뢰받는 지적행정 확립을 위해 저희 지적과 업무에 많은 지원과 격려, 애정을 가져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참 조)

2017회계연도 결산서

2017회계연도 결산서 첨부서류

(지적과)

(별책)


이상으로 지적과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왕규 지적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할 것을 선포합니다.

(11시46분)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발언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열 위원, 손을 듦)

예, 김기열 위원님!

김기열위원 예, 김기열 위원입니다.

321페이지에 지적재조사사업 집행잔액이 5,800여만 원이 남았네요?

○지적과장 신달영 (자료를 찾고 있음) “…….”

김기열위원 321페이지입니다. 집행잔액이 상당히 많이 남았네요. 재조사사업할 데도 많을 텐데, 왜 이렇게 많이 남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적과장 신달영 이것은 조정금으로, 조정금이라는 것은 재조사사업을 하면 면적이 느는 부분이 있고 또 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느는 분들한테 조정금을 수입으로 잡아서 그것을 모자라는 사람들한테 금전으로 보상해 주는 것이 조정금이거든요.

그런데 그 금액이 면적이 많이 남다 보니까 개발사업 면적이 커지면 조정금이 남게 됩니다.

김기열위원 항목 자체가 지금 과장님이 하신 말씀이 보상금에 해당하는 이런 항목이 아닙니까? 재조사사업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항목 같은데, 과장님 말씀이 맞는가 모르겠는데요.

○지적과장 신달영 예, 조정금입니다.

김기열위원 조정금이 이 사업에 포함됩니까? 큰 항목입니까?

○지적과장 신달영 예, 그렇습니다.

김기열위원 예, 알겠습니다.

김인호위원 하나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예.

김인호위원 지적과 부동산중개사 업무 담당하지요?

○지적과장 신달영 예, 그렇습니다.

김인호위원 여기 팀장은 어느 분입니까?

(김진만 토지행정팀장, 발언대로 나옴)

이것 정기적인 조사는 한번 있습니까?

○토지행정팀장 김진만 예, 합동조사는 시하고 타 구하고 해서 1년에 2번 상·하반기 나누어서 하고 있습니다.

김인호위원 그것은 규정에 상·하반기 2회하도록 되어 있어요? 규정은 어떻게 되어 있어요?

○토지행정팀장 김진만 그것 하는 규정은 조례로 정하는 것은 없는데, 통상적으로 그렇게 해왔습니다.

김인호위원 예년 같이 상·하반기요.

○토지행정팀장 김진만 예,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달성군에 했습니다.

김인호위원 그러면 여기에 수수료라든지 이런 것, 민원 많이 안 들어옵니까?

○토지행정팀장 김진만 저희가 점검하러 가면 그 거래 계약서 이런 것하고, 그다음에 현지 설명서 이런 것 점검을 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 시정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김인호위원 이것 전반적으로 경기가 침체되어서 부동산 거래라든지, 이런 것이 좀 침체되는 것은 맞는데, 부분적으로 일부 사무실에서는 상당히 속칭 말해서 악덕 중개사들이 많아요.

수수료를 너무 과다하게 징수한다든지, 또 특히 학생들이 좀 할 때 보증금 얼마, 직장 따라 보니까, 원룸이 보증금 300에 월 25만 원, 30만 원 이렇게 해서 2년 하는데, 인사 발령 나서 이런 과정에는 그것은 예를 들어서 내가 들어가서 2년 계약했더라도 인사가 나서 다른 데 갈 경우에는 특별한 규정이 있습니까? 한 달 전에 통보하면 서로 합의하면 안 돼요?

○토지행정팀장 김진만 그것은 집 주인하고 세입자 간에, 당초에 계약은 2년 했더라도 상호간에 협의를 해서 조정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김인호위원 그런 것은 주인이 있으면 관계가 없는데, 이런 경우가 많더라고요. 공인중개사가 쉽게 말해서 주인이 귀찮으니까 이 빌라, 저 빌라 자기네들이 임대한 것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부동산중개업이 아니고 속칭 임대업 비스무리하게 이렇게 하는 데가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거기에 물론 계약이 2년 되었더라도 중간에 사정에 의해서 이사간다든지 해서 해약조치를 하려니까 보증금도 안 내주고 폭리 하는, 물론 그 단속하기는 힘이 듭니다만 신고가 안 들어오면, 그런 데 좀 신경을 써야 돼요.

왜냐하면 형편 좋으면 집 사서 있지 무엇 하려고 서민들이 더군다나 혼자 직장 때문에 이런 경우가, 좀 신경을 써 주어야 되겠더라고요.

금액은 얼마 안 되지만 본인들에 대해서는 상당히 안타까운 경우가 더러더러 많이 있습디다. 저한테도 더러 몇 개 들어오는데, 하여튼 대체로 일부 중개사들이 중개수수료라든지 그런 문제에서 상당히 악덕이라고 할까? 그런 경우가 더러 있어요.

그런 것을 좀 민원이 들어오면 즉시즉시 해결 좀 해 주고, 신경을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토지행정팀장 김진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인호위원 이상입니다.

(김진만 토지행정팀장, 집행부석으로 돌아감)

○부위원장 박종길 위원장님! 저도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예.

○부위원장 박종길 예, 박종길 위원입니다.

저도 간단하게 하나만, 존경하는 김인호 위원님 질의에 덧붙여서 하나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부동산중개업 건전육성사업으로 2,370여만 원이 지출되었는데, 간단하게 이 사업에 구체적인 내용이 무엇입니까?

앞으로 나오셔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김진만 토지행정팀장, 발언대로 나옴)

○토지행정팀장 김진만 321쪽 부동산중개업 건전육성에 2,577만2,000원 부분은 큰 목으로 해서 이 안에는 세부내역이 8개의 세목이 있습니다.

큰 바운더리를 잡아서 이렇고, 이 내용 안에는 이 뒤에 있는 이런 내용들, 그러니까 보상금, 내용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 경우고, 실제로는 이 한 개의 항목 같으면 이것이 세출예산서입니다.

큰 타이틀이기 때문에 세항 안에 이만큼해서 이렇게 집계를 놓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그런데 부동산 중개업에 올바른 질서를 위해서 이런 사업들을 하는 것이잖아요. 그렇지요?

○토지행정팀장 김진만 예, 거기 내용으로 보면 중개업 요율표 인쇄라든가, 등록증 인쇄, 또 토지행정길라잡이 제작, 또 여기에 보면 보험완료 예고 일반우편요금 이런 것…….

○부위원장 박종길 그런 사항은 없습니까? 예를 들어서 불법 부동산업에 대한 방지대책 이런 사업들…….

○토지행정팀장 김진만 그것을 위해서 저희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상·하반기로 정기점검으로 합동단속을 하고, 정기적으로 주별로 정해서, 동별로 순회적으로 해서 점검을 하고, 저희가 있으면 신고 들어오는 건수가 많습니다.

관내 같은 경우는 1,300개 정도 중개업소가 있기 때문에 상호신고 들어오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출장을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사를 해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처벌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정상적으로 사업신고를 하고 정상적으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불이익을 받으면 안 되잖아요. 그렇지요?

○토지행정팀장 김진만 예.

○부위원장 박종길 그래서 제가 그런 부분에 질의를 드린 것인데, 저는 이 부분은 앞으로 예산이 더 들어가더라도 좀 투명한 부동산 거래를 위해서 좀 노력을 더 했으면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토지행정팀장 김진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박종길 수고하셨습니다.

(김진만 토지행정팀장, 집행부석으로 돌아감)

(정창근 위원, 손을 듦)

○위원장 박왕규 예, 정창근 위원님!

정창근위원 예, 제가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정창근 위원입니다.

우리 일반 부동산 말고 개발회사라고 해서 인터네셔널 이렇게 해서 저 군산의 땅에 깃대 꽂아놓고 파는 것 그런 것 한번 들어보셨습니까?

○지적과장 신달영 예, 기획부동산요.

정창근위원 기획부동산요. 그런 부동산이 내가 이것 하다가 군산의 땅을 팔았습니다.

○지적과장 신달영 예.

정창근위원 깃대 꽂아놓고 몇 년 후에 개발된다. 그래서 땅을 삽니다. 사고 그 회사들이 부도가 잘 나요.

그렇게 되면 그 땅을 산 사람들이 피해를 상당히 많이 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지적과장 신달영 그런데 기획부동산은 중개업법에 대상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관에 등록을 하거나 하는 것은 없고요. 그냥 세무서에 사업자등록만 내어서 그 사람들이 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저희가 단속이나 지도를 할 수 있는 그런 영역밖에 있기 때문에 저희가 할 수 있는 여력이 없습니다.

정창근위원 제 주위에 그런 쪽에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것을 어떻게 법적으로 해서 우리가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요?

○지적과장 신달영 그러려면 그 사람들이 중개업법 범위 내로 들어와야 되는데 그 사람들이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어떻게 지금 현재로써는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정창근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왕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6분 회의중지)

(12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왕규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시간에 충분한 토의를 거쳤기 때문에 일괄 토론은 생략하고, 바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경제도시위원회 소관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이의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일정은 10월 15일이 되겠네요. 월요일 됩니까?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57회 달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경제도시위원회를 모두 마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1분 산회)



○출석위원
박왕규박종길이영빈김기열김인호
정창근원종진조복희


○출석전문위원
김철균


○출석공무원
도시창조국장윤인섭
안전도시과장이재범
건설과장장재현
건축과장김광규
지적과장신달영
건축1팀장원창국
공동주택팀장유의근
토지행정팀장김진만
건축과주무관구교섭


○의회사무국참석자
지방행정주사보박은주
지방속기주사보심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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