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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5분자유발언 : 제목, 의원, 회수·차수, 내용으로 구분
관광과 교통을 한번에 하는 달서구의 새로운 명물 \\\\\\\'케이블카\\\\\\\' 설치 구상 원종진 281회 1차 | 2021-07-13

제281회 제1차 원종진의원 5분 발표자료.pdf [다운]   제281회 제1차 원종진의원 5분 발표자료.pptx [다운]

존경하는 윤권근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57만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수고하시는 이태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저는 송현1동, 2동, 본동, 본리동 출신 원종진 의원입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대구의 명산 앞산, 달서별빛캠프장과 대구시 신청사를 품은 두류공원 내 신청사 간 대중교통 수단 및 관광 목적의 케이블카 설치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먼저 달서별빛캠프장의 현황을 말씀드리면 현재 2만3,000㎡에서, 1단계 확장 캠프장 서편 4만2,000㎡. 2단계 확장 캠프장 동편 6만3,000㎡, 총 12만8,000㎡, 6배 확장 계획입니다.
  지금은 카라반 14대, 캠핑장 41개, 숲속 놀이터, 목재 체험관, 특히 별빛동굴천체과학관 사업비 130억 원과 연인원 약 12만3,000명 관람 이용자와 관광객은 앞으로 급증하지만 앞산순환도로라는 괴물이 앞을 막고 있어 접근 방법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리고 2026년 신청사가 준공되면 청사 이용 시민들과 두류공원 이용객이 급증합니다.
  이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공기가 짧고 시설비와 유지비가 적게 들고, 교통 문제 해결과 관광객 유치 효과가 가장 큰 신청사와 별빛캠프장까지의 케이블카 설치라고 봅니다.
  어제 모 일간지에 “대구 인구 240만 붕괴”라는 전면 기사를 봤습니다. 달서구의 인구도 매년 평균 5,000명씩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먹고살 길, 즉 양질의 일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굴뚝 없는 산업, 관광 산업 활성화만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해결책이라고 봅니다. 관광 산업은 여행 패턴이, 보고 즐기는 관광에서 휴식하는 관광으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규모의 경제 효과를 고려해야 합니다.
  케이블카의 장점은 건설 기간이 짧고 건설 비용이 아주 저렴하며 유지 관리비가 적게 들고, 공해, 에너지, 환경, 교통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뿐 아니라 관광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다고 봅니다.
  노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신청사 승강장입니다. 시청 민원인, 지하철 2호선, 감삼역 이용 및 케이블카로 두류공원에 내려서 행사에 참석합니다.
  두 번째, 관광휴게소 승강장, 코오롱 야외음악당, 치맥 축제 등 두류공원 이용자들이 승하차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야구장과 테니스장 중간 승강장, 두류 야구장, 테니스장, 치맥 축제, 두류 워터파크 이용자가 승하차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문화예술회관 앞 승강장, 두류 워터파크, 성당못, 문화예술회관, 인라인 스케이트장 이용 고객이 승하차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서부정류장 앞 승강장, 지하철 1호선 환승 및 대구 전역으로 이동 가능합니다. 그리고 서부정류장에서 중앙로와 앞산순환도로까지는 도로를 따라 이동하면 됩니다.
  여섯 번째, 삼일병원 사거리. 일곱 번째, 중흥로와 앞산순환도로 교차 승강장입니다. 여기는 주위에 대규모 환승 주차장을 만들어 차량 도심 진입을 막아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앞산순환도로를 이용하시는 외지 관광객 및 대구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여덟 번째, 달서별빛캠프장 승강장입니다. 캠프장을 이용하시는 관광객, 앞산둘레길을 이용하시는 주민과 목재 체험관, 그리고 별빛동굴천체과학관 이용객과 앞으로 캠프장 확장에 대비하여 이용객의 편리한 교통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케이블카 노선에 대하여는 전문 기관에 용역을 주어서 사업성을 검토해서 확정하면 됩니다. 그리고 신청사를 설계할 때 케이블카도 같이 포함시켜 설계를 해서, 신청사 개청과 함께 개통시켜야만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된다고 봅니다.
  저는 이 사업이야말로 우리 달서구의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는 확실한 먹거리 사업이라고 확신합니다.
  중남미에는 교통수단으로 케이블카가 많이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이라서, 선점하면 홍보 효과가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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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신청사를 유치할 때의 마음으로 구청에 TF팀을 만들어, 먼저 용역을 주고 똘똘 뭉쳐 꼭 사업을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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